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까다로운 자궁내막암 수술 단일공 로봇 수술기법 활용

    까다로운 자궁내막암 수술 단일공 로봇 수술기법 활용

    암은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의학계에서는 최초 암 진단 후 5년 이내에 재발·전이가 없으면 암이 완치됐다고 판정한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의하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1993년 41.2%에서 2012년에는 68.1%로 약 27% 증가했다. 암에 걸려도 10명 중 7명은 완치한다는 의미다.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올라가는 것은 국내 암치료 수준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는 로봇수술을 특화시켜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단일공 자궁내막암 로봇수술법, 로봇 제조사가 교육자료로 채택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는 여러 종류의 암수술에 로봇을 이용하지만 특히 부인암 치료에서의 로봇수술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조치흠 암센터장(산부인과)은 지난해 3월 배꼽 위에 1.5㎝ 정도의 구멍 하나만 뚫고 로봇장비를 넣어 자궁내막암을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두 번째였다. 이달 초에는 같은 방식으로 자궁경부암 수술에 성공했다. 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병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성공이다. 조 교수는 지금까지 260건 이상의 부인암 수술을 로봇으로 진행한 전문가로 수술 성공률은 92%에 이른다. 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사(社)는 조 교수의 자궁내막암 로봇수술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교육용 자료로 쓸 예정이다.
    부인암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6:00
  • 기증자 肝 적출 복강경으로 34회 수술 후 합병증 전무

    기증자 肝 적출 복강경으로 34회 수술 후 합병증 전무

    대학생 박모(24)씨는 지난해 남동생(19)에게 간을 이식했다. 남동생은 간의 대사에 이상이 생겨 몸에 구리가 쌓이는 윌슨병을 앓았는데, 박씨의 간을 이식받은 뒤 건강을 회복해 무리 없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수술 전 박씨의 가족들은 건강했던 박씨마저 수술로 인해 합병증을 얻거나 큰 수술 흉터가 남을까봐 걱정이 컸다. 하지만 박씨는 배를 절개하는 대신 몸에 작은 구멍 5개만 뚫어 간을 잘라내는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을 받아 합병증 없이 1주일 만에 퇴원했다. 몸에는 1㎝가 안 되는 작은 흉터 다섯 개와 속옷으로 가려지는 아랫배에 10㎝ 정도의 흉터 하나가 남았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5:30
  • '유방 보존치료' 최우선 시도… 감마스캔, 3㎜ 종양까지 찾아

    '유방 보존치료' 최우선 시도… 감마스캔, 3㎜ 종양까지 찾아

    유방암은 치료 성적이 나쁘지 않은 암이다. 국내 유방암 5년 생존율은 91%이고, 10년 생존율은 80%를 웃돈다. 하지만 유방암 환자는 다른 암 환자와 다른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바로 여성의 상징인 유방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게다가 유방을 모두 절제하면 림프절이 손상돼 림프 부종, 어깨 통증 등의 후유증도 있다. 따라서 유방암 치료에 있어서 유방을 얼마나 보존했는지가 중요하다. 건국대병원은 이런 유방암 환자의 특성을 반영, 환자의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를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병원으로 꼽힌다.◇유방암 수술 환자의 80%, 유방보존술 받아유방암이 생기면 일단 암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과거에는 암 조직을 떼어내기 위해 유방 전체를 도려냈지만, 최근에는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을 시행하는 추세다. 유방보존술은 유방 밑 부분 피부를 절개해 암 조직을 떼는 수술법이다. 유방 전체를 도려내지 않기 때문에 암 조직이 작으면 별도의 성형술이 필요 없다. 만일 암 조직이 크면 유방보존술과 함께 떼어낸 곳에 실리콘을 넣거나 뱃살 등 지방을 넣어 채우기도 한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이 같은 유방보존술에서 다른 병원을 능가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곳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80%가 유방보존술을 받았다. 이는 국내 평균치(6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양정현 의료원장(유방암센터장·외과)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해 종양 개수가 많거나 암이 크더라도 무조건 유방을 절제하지 않고, 먼저 항암치료로 암 크기를 줄인 뒤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환자를 치료하기 전에 양정현 센터장과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 종양혈액내과 윤소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홍세미 교수 등 8개 진료 과의 의료진이 참여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매주 1회 이상 협진을 한다. 양 센터장은 "여러 진료과가 치료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 시스템은 유방암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정확한 진단·검사로 유방 최대 보존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환자의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최신 검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유방감마스캔은 방사선의약품을 정맥 주사로 투여, 유방으로 방출되는 감마선을 컴퓨터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유방조직에 암세포가 있는지 여부를 검사한다. 3㎜ 크기의 미세종양까지 찾아낸다. 양 센터장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감시림프절 생검법'도 환자의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이다. 감시림프절 생검법은 암세포가 가장 먼저 전이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림프절을 검사해 암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법이다. 겨드랑이 림프절에 암세포가 있으면 정맥에 주사한 염색 물질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반대로 림프절에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그대로 두기 때문에 환자의 유방 보존율을 높인다. 양 교수는 "감시림프절 생검법은 겨드랑이 림프절에 혹이 만져지지 않는다면 암 크기가 5㎝ 이하인 환자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모든 외래 환자에 대해 당일 진료와 검사를 원칙으로 한다. 또, 협력병원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유방암 확진 환자나 의심 환자를 우선으로 진료·검사하고 있다.
    유방암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5:30
  • 無수혈·혈액형 부적합 등 난도 높은 장기이식 성공

    無수혈·혈액형 부적합 등 난도 높은 장기이식 성공

    장기이식은 모든 외과 수술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의술이 필요한 분야다. '외과의 꽃'이라고 불리는 건 그 때문이다. 장시간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수술 과정에서 많은 출혈이 발생하고, 새로운 장기와 기존의 혈관을 하나 하나 잇는 정밀하고 섬세한 술기(術技)가 필요하다.또 의사는 타인의 장기를 이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면역 반응을 비롯한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장기이식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술에 도전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무수혈(無輸血) 장기이식, 혈액형 부적합 이식, 진행된 간암 환자의 간이식이 대표적이다. 이식 성적도 좋아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몽골, 카자흐스탄 등 해외로 나가 술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국내 외국인 신장이식 1위, 간이식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5:00
  • 수술 불가능 유방암 환자도 항암요법 후 '보존술' 시행

    수술 불가능 유방암 환자도 항암요법 후 '보존술' 시행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은 현재 가장 성공적인 여성암병원 모델 중 한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3·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는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고, 2013·2015년 한국병원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성공적인 서비스 혁신 사례'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등에 선정됐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안전을 위한 변화를 계속 꾀한 결과"라고 말했다.◇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암 진단 1주일 내 수술대학병원에서 암수술을 받으려면 몇 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대여성암병원은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암 진단 1주일 이내 수술'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지 선언에 그친 게 아니라, 환자의 90%는 암 진단을 받고 1주일 이내에 수술을 받는다. 첫 방문 시 한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성암 환자만 입원할 수 있는 '레이디 병동'은 환자들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유방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5:00
  • 간·신장이식 첨단 기법으로 수술 성공률 미국 앞질러

    간·신장이식 첨단 기법으로 수술 성공률 미국 앞질러

    장기이식 수술은 이식받는 환자에게서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수술 전부터 환자의 면역력을 조절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식 과정에서 출혈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있고, 후유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치료 성패의 절대적인 요건이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간·신장 등 장기이식 분야에서 수술 성공률(10년 생존율) 90%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국내외 장기이식 수술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4:30
  • '로봇 갑상선 수술법' 개발… 최소 절개로 후유증 줄여

    '로봇 갑상선 수술법' 개발… 최소 절개로 후유증 줄여

    두개골과 목뼈를 중심으로 이뤄진 두경부(頭頸部)에는 입, 코, 혀, 목 등 먹고 말하고 숨쉬는 데 필요한 기관이 모여 있고 뇌와 연결된 신경이 많기 때문에 암(癌)이 생기면 치료가 쉽지 않다. 두경부암(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부비동암) 수술에서 의료진의 전문성과 경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두경부암 치료는 암을 잘라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건 수술(인체 다른 부위에서 피부와 뼈 조직을 떼서 암을 도려낸 부분에 이식하는 수술)과 재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 진료 과(科) 전문의간 협진이 필수다. 한양대병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는 갑상선·두경부암 맞춤 치료를 특화시켰다. 최소 절개로 흉터 크기를 줄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로봇 수술법을 개발했고 협진 체제도 완벽하게 구축해 놓았다.◇의사 6명이 환자 한 명당 20분 이상 진료한양대병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에서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7개과 의료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세운다. 협진을 할 때는 환자와 의사 4~6명이 함께 모여 문진을 하고 영상자료를 분석한다. 진료 시간이 환자 한 명 당 20분 이상이다. 태경 센터장(이비인후과)은 "우리 센터 의료진은 협진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에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로봇수술법, 외국 의사들에게 전파의료진들의 수술 실력도 높이 평가 받는다. 태경 센터장이 고안한 로봇 갑상선 수술법은 흉터와 부작용이 적고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은 낮출 수 있어 환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통 '경부(頸部) 절개' 갑상선 수술은 목 피부를 길게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이 잘못 되면 성대 등 주변 조직을 건드려 목소리가 변하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목에 흉터도 크게 남는다. 이에 비해 태 교수가 고안한 로봇 갑상선 수술은 귀 뒤쪽의 피부를 작게 절개한 후 암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여러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태 교수는 "수술 흉터가 눈에 띄지 않고 원래 가지고 있던 목소리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선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암을 제거하는 수술 외에 피부와 조직을 만드는 재건술도 뛰어나다. 태경 교수와 성형외과의 김정태·안희창 교수팀이 시행하는 두경부암 절제술, 유리 피판 재건술(등·다리에 있는 피부나 뼈를 떼서 인두 등 구강 피부를 만드는 수술)은 수술 성적이 좋아 외국 의사들이 매년 수술법을 배우러 센터를 찾아온다.◇수술 후 환자 교육 진행… 일상 복귀 도움한양대병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는 수술 후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환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언어 장애, 삼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재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후두를 완전히 도려낸 환자나 설암 환자들에게 수술 전·후 음성 치료, 삼킴 장애 치료도 진행한다. 음성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협진을 하고 있다. 두경부암 환자들이 수술 전·후 음성 장애가 생기면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4:30
  • 진화하는 대학병원… 치료는 물론 삶의 질까지 개선

    진화하는 대학병원… 치료는 물론 삶의 질까지 개선

    우리나라 의술(醫術)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주요 대학병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암·심뇌혈관 질환을 보다 완벽하게 치료하고, 장기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신 암 치료법을 개발·도입하거나, 진단→치료→치료의 전 과정에서 암환자의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다. 암 자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환자가 치료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도 좋은 치료 결과를 낳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직 한 명의 암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 과(科) 의료진이 논의해 맞춤 치료를 시행하며, 심리상담·음악치료·명상 등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보완대체 요법을 실시하는 곳도 많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4:00
  • 응급 환자 이송 중 원격 처치… 한자리서 시술·수술 진행

    응급 환자 이송 중 원격 처치… 한자리서 시술·수술 진행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늘어져 심혈관 질환이 생기면 혈관을 통해 카테터(가는 관)를 넣어 스텐트를 이식한다. 이게 효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면 수술을 한다. 최근 심혈관 질환 치료의 트렌드는 이 둘을 합친 하이브리드 수술이다. 2012년 개원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병원을 설계할 때부터 모든 심장수술실을 하이브리드 수술실로 준비했다. 한성우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은 "고령이거나 다른 질병을 함께 가지고 있는 환자를 의사 한 명이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아무리 전문가라도 위험할 수 있어 개원 초기부터 순환기내과·외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의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심부전 치료 업그레이드 한 병원장유규형 병원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새로운 심부전 치료제 임상시험을 할 때 가장 먼저 찾을 만큼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의사다. 고혈압 약 중 하나인 베타차단제(교감신경을 차단해 심장이 뛰는 힘을 약하게 하는 약)를 심부전 환자에게 쓰는 치료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유 병원장이 이 치료법을 국내에 도입한 1990년대 중반만 해도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심부전 환자에게 베타차단제를 쓰는 것은 오히려 심장의 기능을 더 떨어뜨릴 수 있어 금기시됐다. 하지만 유 병원장은 선진국에서 발표되는 연구결과를 국내 실정에 맞게 발전시켰고, 현재 이 치료법은 심부전 치료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한성우 교수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처럼 보이던 환자의 심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119 응급처치 돕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 적극 활용급성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3~4분 이내)에 처치를 시작해야 후유증 없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구조대가 스마트폰으로 보호자에게 적절한 대처를 시키면서 시간을 벌고 도착 후에는 웨어러블 카메라를 이용해 지역 거점 병원의 의사가 직접 환자의 상태를 살피게 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동탄성심병원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성우 교수는 "우리 병원은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권의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한다"며 "그만큼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병원으로 올 때까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치료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가 발생한 바로 그 지점에서 의사가 직접 처치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상태 변화를 의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응급실에서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심장질환 최종 병원 목표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빠른 대처로 이 병원 심장혈관센터를 찾는 환자 수는 2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에서 1.5㎞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경기 남부권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한성우 교수는 "심부전 치료의 최고 병원의 위상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수술스텐트 삽입 시술과 혈관 우회 수술을 한 곳에서 하는 것으로 환자를 옮길 필요가 없어 긴급한 상황에서 빨리 대처할 수 있다.
    심장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5 04:00
  •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피부 지키는 '꿀팁'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피부 지키는 '꿀팁'

    12월은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으로 각종 모임이 많다.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술은 분위기를 풀어주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피부는 하루만 과음해도 건조해지고, 뾰루지가 나는 등 술에 민감하다. 연말연시, 술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본다.◇음주 중 물 많이 마시기체내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억제 해 소변량을 늘린다. 늘어난 소변을 배출하면서 수분이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과음한 다음 날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음주 전, 음주 중, 음주 후에도 되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체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통 알코올과 물은 1:10의 비율로 빠져나가므로, 알코올 농도가 10% 이상인 술을 마실 때는 열 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집에 온 뒤 이중세안술을 마신 뒤 집에 돌아와 바로 쓰러져 자는 것은 피부에 독이다. 음주 중에는 몸에 열이 나며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담배 연기 등의 독성 물질이 피부에 흡착돼 피부를 망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화장을 하는 여성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을 자면 화장 잔여물이 밤새 피부를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음주 후 집에 돌아오면 세안제를 이용해 이중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냉온수를 번갈아가며 세안하는 것보단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뾰루지, 여드름엔 냉찜질술을 마신 다음 날 평소에 없던 뾰루지,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의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음주 중 늘어나는 피지 분비로 인해 모낭이 막혀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이때 가장 쉽게 대처하는 방법은 냉찜질이다. 뾰루지가 생긴 부위에 얼음이나 차가운 수건 등으로 냉찜질을 하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선의 활동을 둔화시켜 뾰루지와 여드름이 가라앉도록 도와준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7:03
  • 국내 연구진, 알츠하이머병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해

    국내 연구진, 알츠하이머병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해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을 찾아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기억력 및 인지력 상실, 행동 장애 등을 유발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김영수 박사, 김혜연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EPPS'라는 성분이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을 분해하고,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막아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5:41
  • 입 안 염증 유발하는 구내염, 10명 중 4명은 '9세 이하'

    입 안 염증 유발하는 구내염, 10명 중 4명은 '9세 이하'

    입안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구내염 환자 10명 중 4명이 9세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구내염 환자수는 2008년 116만 6273명에서 2014년 151만 5056명으로 연평균 4.5%씩 증가했다. 연령별 진료인원을 보면 지난해 9세 이하 진료 인원이 전체 진료 인원의 약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9세 이하에서도 특히 영유아(0~6세) 진료인원이 88.6%를 차지했다. 9세 이하 어린이의 구내염은 특히 수족구병 등의 유행성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5:38
  • 삼성서울병원, 방광보톡스 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이 방광보톡스클리닉을 개설했다. 방광보톡스클리닉은 과민성 방광과 신경이성 배뇨근 과활동성으로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방광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자주 소변이 마려운 질환이다.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은 하부요로계를 조절하는 신경계가 손상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개 뇌종양, 치매, 파킨슨병, 말초 신경병증 등이 있는 환자에게서 나타난다.방광보톡스클리닉에서는 배뇨장애 환자에게 보톡스 주사치료를 실시해 증상을 치료한다. 보톡스 주사치료는 배뇨 장애 환자의 방광 근육에 근육이완 효과가 있는 보톡스를 주입해 방광의 불필요한 수축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보톡스 주사기를 장착한 방광경을 방광 안으로 넣어 배뇨근에 직접 주사한다.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며, 효과는 평균 8~10개월 정도 지속된다. 이규성 교수는 “기존 치료법 외에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 하나 더 추가됐다”며 “보톡스 주사치료가 환자 본인에게 맞는지 꼼꼼히 따져 치료를 시작한다면 과민성 방광과 신경인성 배뇨근 과활동성에 의한 요실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14 14:58
  • 혼자 먹는 밥, 건강을 위해 '이렇게'드세요

    혼자 먹는 밥, 건강을 위해 '이렇게'드세요

    국민 10명 중 3명이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1인 가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 비중은 27.1%에 달했다. 혼자 살 경우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기 어렵고, 음식을 많이 만들면 그만큼 남는 양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게 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김진리 과장은 "혼자 밥을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고려하기 힘들고 빨리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영양결핍 등으로 신체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고 말했다. 혼자 밥을 먹을 때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일까?◇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먹어야혼자 밥을 먹을 때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다. 체내로 충분한 양의 음식이 들어오면 뇌에서는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 섭취를 멈추게 한다. 그런데 음식을 빨리 먹으면 뇌의 신호가 전달되기도 전에 음식물이 계속해서 들어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고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무리가 생겨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혼자 밥을 먹더라도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보통 혼자 밥을 먹을 때 TV나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도 모르게 밥을 빨리 먹도록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 해야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패스트푸드 등 영양가가 떨어지는 음식만 섭취하면 영양실조나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는 상황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으로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영양소를 고려한 식재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즉석식품이나 통조림이 아닌 신선하고 깨끗하게 조리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진리 과장은 "제철음식과 귤 같은 간식도 잊지 말고 챙겨먹는 것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4:48
  • 공부 때문에 찐 살, 승마로 빼자

    공부 때문에 찐 살, 승마로 빼자

    몸이 저절로 움츠려드는 추운 겨울이지만 실내에만 머무를 수 없다. 운동을 못하는 것은 둘째 치고, 살이 찌기 쉽다. 이럴 때 말과 함께 호흡하며 체력도 키우고 살도 빼는 건 어떨까?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유행하는 스포츠가 바로 승마다. 승마는 척추기립근과 하체의 힘을 키우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승마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로얄새들 승마클럽’은 마치 유럽의 고급 승마장에 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가수 싸이의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승마장이다. 실내 마장은 규사 원석을 바닥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마장마술 국제 규격에 맞춘 야외 중급승마장과 초급자용 제1원형마장은 햇빛이 강하거나 비가 와도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돔 구조로 돼 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 펼쳐진 야외 대마장은 주변의 울창한 숲이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1:32
  • '제약 마케팅'에 제대로 알려주는 '제약 마케팅'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배워야 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한 제대로 된 입문서가 나왔다.미국의 약대 교수인 브렌트 롤린스(필라델피아 정골의학대)와 매튜 페리(조지아대)가 쓴 '제약 마케팅'을 외국계제약사 마케팅 담장자와 약대생들이 1년에 걸쳐 번역했다.번역을 주도한 레킷밴키저코리아 고기현 마케팅부장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이 책의 원서를 처음 접하고 국내에 관련 서적이 전혀 없다는 점을 착안해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에 번역을 제의했고 학회가 이를 수락해 결실이 맺어졌다. 제약 마케팅을 제대로 소개한 책이 국내에 전무한 실정에서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약대생이나 제약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에게 입문서 역할로 적당하다.이 책은 △마케팅원리와 프로세스 △제약 메케팅과 제약 산업 △의약품 트렌드, 물질규명, 승인, 모니터링 △의약품과 가격 △제약산업 공급망 △판촉 마케팅 활동과 실행 △학술부 △개발부서 △소비자 직접 광고 △소셜미디어와 제약 마케팅:기화와 도전 △제약 마케팅의 새로운 4P △처방인 보건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제약 마케팅 실제 등 총 12장으로 구성됐다. 조윤커뮤니케이션 저, 255쪽, 2만5000원
    책/문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1:20
  • 지방간 증상? 거의 없어… 예방법은 '이것'

    지방간 증상? 거의 없어… 예방법은 '이것'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에는 간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술뿐만 아니라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안주로 먹을 경우 지방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간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정상적인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 정도다. 이보다 지방이 많아진 간을 지방간이라고 부른다.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며 지방간이 생긴다. 지방간은 크게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알코올성 지방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음주로 인해 지방간이 생긴 것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간세포가 손상된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지방간이 발생한다. 음주 이외의 요인으로 인한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부른다. 대체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연관돼 나타난다.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하다.그러나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피로감을 느끼거나 간혹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은 음주, 비만, 당뇨병 등으로 명확한 편이므로 이러한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 절주가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남성은 하루 네 잔 이하, 여성은 하루 두 잔 이하로 술을 마셔야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식과 운동이 중요하다.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저탄수화물,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0:31
  •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탄 20명]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 원장

    [대학병원 교수 출신 개원 명의 2탄 20명] 김명래치과의원 김명래 원장

    명의(名醫)를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대학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치고, 치료 경험이 풍부하며,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환자를 살펴야 하는 의사가 있는 대학병원은 명의를 만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하지만 명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프다 해서 곧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1차 의료기관도 아니며, 지역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 방문한다 해도 6개월~1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에서 명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헬스조선>은 지난호에 이어 일반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는 검증된 명의를 엄선해 소개한다. 대학병원에서 명성이 높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 꼼꼼히 진료하고 있는 개원 명의들을 만나봤다.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5/12/14 10:09
  • 올림푸스, 환자 고통 줄인 '초슬림 연성 자궁경' 출시

    올림푸스, 환자 고통 줄인 '초슬림 연성 자궁경' 출시

    올림푸스한국은 생리불순, 자궁내막 용종, 자궁내막암 등 여러 산부인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 2종(모델명: HYF-XP, HYF-V)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은 자궁질환의 검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자의 고통을 크게 줄였다. 자궁은 두꺼운 근육으로 이뤄진데다 자궁경관마저 비좁아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이 심하다. 이로 인해 마취나 자궁경부의 확장이 필수였다. 이번에 출시된 올림푸스 연성 자궁경 HYF-XP와 HYF-V는 스코프가 유연하고 직경이 각각 3.1mm, 3.8mm에 불과해, 쉽고 부드럽게 비좁은 자궁경관을 통과한다. 덕분에 환자는 질병으로 인해 자궁이 부풀어있을 때도 조직 손상 없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초슬림 연성 자궁경은 지난 모델보다 화질과 밝기를 높여 더 큰 화면으로 미세한 병변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화면이 왜곡되는 모아레 현상을 제거해 의료진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HYF-XP와 HYF-V의 스코프는 각각 100도와 120도의 시야각을 갖췄고, 상단과 하단 각각 최대 100도까지 구부러져 자궁의 더 넓은 영역을 손쉽게 관찰할 수 있게 돕는다. 1.2 mm의 처치구 채널로 조직 검사 등의 간단한 시술도 가능하다.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4
  • 멈출수 없는 식욕 '폭식증'…탈출하고 싶다면?

    멈출수 없는 식욕 '폭식증'…탈출하고 싶다면?

    폭식증은 단순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최근에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폭식하는 경우도 많다. 폭식증을 그냥 방치하면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폭식증 원인을 찾아야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떤 문제가 폭식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폭식증의 원인을 찾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신의 식사 내용을 적다 보면 많은 양의 패스트푸드나 스낵을 빠른 속도로 남몰래 먹었을 때를 알 수 있는데, 이때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식하게 되는 감정적인 원인을 찾게 되면, 그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또는 외출이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왕성한 식욕으로 인해 폭식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심하게 배가 고픈 경우 자신도 모르게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 포만감은 주면서도 열량은 낮은 음식을 챙겨다니는 것이 좋다. 포만감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채소샐러드(저열량 드레싱을 쓸 경우), 곤약, 미역국, 김치, 쌈 등이 있다. 또 식사를 할 때 최대한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충분히 들어오면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그 신호를 받기도 전에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공복으로 뷔페에 가지 말아야모처럼 뷔페에서 외식을 하게 됐을 때는 공복인 상태로 가지 말아야 한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가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고 음식에 달려들 수 있으므로, 고구마나 감자와 같은 포만감이 큰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가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을 선택할 때 처음부터 줄을 서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음식을 담아오게 된다. 뷔페에서는 먼저 모든 음식을 쭉 둘러본 후에 가장 먹고 싶은 몇 가지 음식을 골라 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0
  • 5091
  • 5092
  • 5093
  • 5094
  • 5095
  • 5096
  • 5097
  • 5098
  • 5099
  • 51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