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1:20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에는 간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술뿐만 아니라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안주로 먹을 경우 지방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간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정상적인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 정도다. 이보다 지방이 많아진 간을 지방간이라고 부른다.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며 지방간이 생긴다. 지방간은 크게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알코올성 지방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음주로 인해 지방간이 생긴 것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간세포가 손상된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지방간이 발생한다. 음주 이외의 요인으로 인한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부른다. 대체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연관돼 나타난다. 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하다.그러나 지방간은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피로감을 느끼거나 간혹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지방간을 일으키는 원인은 음주, 비만, 당뇨병 등으로 명확한 편이므로 이러한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 절주가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남성은 하루 네 잔 이하, 여성은 하루 두 잔 이하로 술을 마셔야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식과 운동이 중요하다.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저탄수화물,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적절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4 10:31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5/12/14 10:09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4
폭식증은 단순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 최근에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폭식하는 경우도 많다. 폭식증을 그냥 방치하면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폭식증 원인을 찾아야폭식증을 고치려면 어떤 문제가 폭식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폭식증의 원인을 찾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일기를 쓰는 것이다. 자신의 식사 내용을 적다 보면 많은 양의 패스트푸드나 스낵을 빠른 속도로 남몰래 먹었을 때를 알 수 있는데, 이때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식하게 되는 감정적인 원인을 찾게 되면, 그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또는 외출이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왕성한 식욕으로 인해 폭식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심하게 배가 고픈 경우 자신도 모르게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 포만감은 주면서도 열량은 낮은 음식을 챙겨다니는 것이 좋다. 포만감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채소샐러드(저열량 드레싱을 쓸 경우), 곤약, 미역국, 김치, 쌈 등이 있다. 또 식사를 할 때 최대한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위에 음식물이 충분히 들어오면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그 신호를 받기도 전에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공복으로 뷔페에 가지 말아야모처럼 뷔페에서 외식을 하게 됐을 때는 공복인 상태로 가지 말아야 한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가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고 음식에 달려들 수 있으므로, 고구마나 감자와 같은 포만감이 큰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가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을 선택할 때 처음부터 줄을 서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음식을 담아오게 된다. 뷔페에서는 먼저 모든 음식을 쭉 둘러본 후에 가장 먹고 싶은 몇 가지 음식을 골라 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