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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부터 췌장암·백혈병 치료약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2월부터 췌장암·백혈병 치료약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췌장암, 만성골수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주요 항암요법으로는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요법인 '젬시타빈+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췌장암 치료제 아브락산주, 만성골성백혈병항암제 '라도티닙', 연부조직육종에 대한 '젬시타빈+도세탁셀' 병용요법, 변연부B세포림프종에 대한 '리툭시맙 병용요법'이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2 13:24
  • 자궁근종은 폐경 후 病?…미혼 여성이 더 주의해야

    자궁근종은 폐경 후 病?…미혼 여성이 더 주의해야

    서울에 사는 미혼의 김지연(가명, 30세) 씨는 최근 과도하게 생리량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각각 3.5cm, 3cm의 자궁근종이 발견되어 치료법을 두고 고민 중이다. 경기도 수원의 주부 윤현숙(가명, 34세)씨는 생리 시 덩어리진 혈이 많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등 생리증후군이 심한 편이다. 최근 피로감까지 켜져 병원을 찾았다가 다발성 자궁근종을 진단 받았다. 자궁적출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둘째 임신 계획을 갖고 있어 비수술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자궁근종은 폐경 후 잘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폐경과 상관 없이 전 연령대에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 전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자궁근종의 존재 여부와 상태를 특히 잘 살펴야 한다. ◇ 발생 위치에 따라 자궁근종 증상 다양해 양성종양 자궁근종은 자궁체부에서 흔히 발생하며 자궁경관, 자궁인대, 자궁경부 등에서도 나타난다. 현미경적 크기부터 거대 종양까지 다양하며 방치하면 크기가 차츰 커져 다른 기관을 압박하거나 주요 장기와 유착할 가능성이 있다. 기본적으로 생리의 흐름을 조절하는 자궁의 근육 수축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리량 과다, 생리통, 요통, 빈혈, 피로감, 구토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하지만 발생 위치에 따라 더욱 다양한 양상을 띠기도 한다. 자궁의 앞부분에 위치할 경우 방광을 압박해 소변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자궁의 뒤쪽에 위치했을 때는 배변장애, 하복부가스, 골반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출산 이후 발생하는 자궁근종, 미혼 여성 발생률 증가 추세 자궁근종은 대개 출산을 경험한 30대 이상 기혼여성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30대 미혼여성이나 50대 이상의 여성들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자궁근종 발생 가능성에 노출되면서 임신과 출산을 고려한 자궁근종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궁근종의 한방치료는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에 초점을 두고 환자 스스로의 생활개선과 노력을 통해 서서히 자궁 및 전신 건강을 개선해 나가기 때문에 임신이나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게 비교적 부담이 적다. ◇ 임신과 출산 고려한 중장기적 치료 중요성 더 커져 한방에서는 단순히 생리나 임신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는 차원을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폐경 이후 여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보전하는 방향까지 고려해 치료한다.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골반 내 혈액순환을 돕는 약침법이 주로 시행되며, 환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방좌약 자경단이 대표적인 처방이다. 자궁근종 치료 여성미한의원에서는 질점막과 자궁조직까지 약효가 침투될 수 있는 자경단을 개발해 자궁근종 치료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개개인의 증상, 진행 정도, 체질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한약을 처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수술 방식이기 때문에 향후 수술에 따른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방치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 몸이 찬 체질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중 조절로 비만 예방해야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을 자궁 내의 어혈이 굳어 형성되는 것으로 본다. 몸이 차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은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평소 찬 음식을 피하고,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제철과일, 등푸른 생선, 견과류, 두유, 두부, 비지 등은 자궁근종에 좋은 식품이다. 유제품, 육류 등은 피하고 따뜻한 성질에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좋지만 찬물 샤워나 수영 등은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은 자궁 내 순환을 방해해 자궁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니 평소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자궁근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조선화 원장은 "태아가 생기고 자라는 기관이기 때문에 여성의 일생에서 빼놓고 얘기하기 어려운 것이 자궁 건강"이라며, "근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증세가 나타난 후에는 임신과 출산을 고려한 가운데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2 11:00
  •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임신부 정말 안전할까?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임신부 정말 안전할까?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전문가들은 관련국가 여행 자제 등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면서 임신 초기 감영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최근 소두증 신생아 출산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건당국의 행동지침을 잘 따르고 전염 국가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지카바이러스 유행 전 소두증 신생아는 1만 명당 0.5~1 명(0.01%) 수준으로 보고되었으나 최근 유행에 의해 1만 명당 20명(0.2%)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선천성기형아 기본 발생률(baseline risk, 어떤 노출 없이도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기형아 발생률) 3~5%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최근 국제적 보고에 따르면 임신 1기(12주 이내)와 2기(13~26주)에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태아의 소두증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두증 신생아 출산 임신부 중 60%가 임신 1기에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임신 2기 감염자도 14%로 보고됐다. 나머지 26%의 경우 노출 시기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료계는 임신 3기(26주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소두증 신생아 출산 위험이 낮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모든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아야할 필요는 없다.한정열 교수는 “최근 해당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2주 이내에 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이나 두개 내 석회화가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바이러스 전염지역을 여행하지 않았던 임신부는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태아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양수검사를 통해 양수 내에 존재하는 지카바이러스 RNA를 확인함으로써 태아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최근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 진단을 받은 임신부 2명의 혈액에서는 지카바이러스 RNA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양수에서는 RNA가 확인된 바 있다.더불어, 미국이나 국내에 시판된 모기 기피제에 포함된 성분(Icaridin, Clove oil, Citronella oil, Catnip oil, IR-3535 등)은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임신부가 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노출 위험 시 적정한 방법으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다.한 교수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바이러스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혈액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이후 임신에서 태아감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교수의 도움말로 임신부를 위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한다.Q. 브라질에서 출생하는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출산아는 얼마나 되나요?A. 지카바이러스 유행 전 출산아 1만 명당 0.5~1명, 0.01%로 보고되었으나 최근 유행에 의해 1만 명당 2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즉, 출산아 500명 중 1명, 0.2%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성기형아 기본발생률(baseline risk, 어떤 노출 없이도 발생할 수 있는 기형발생률)은 3~5%로 알려져 있다.Q. 임신 시기 중 언제 지카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태아 소두증 발생 위험이 높은가요?A. 임신 1기(임신 12주 이내)가 가장 위험하며 임신 2기(13~26주)에도 위험한 것으로 보고됐다. 보고에 의하면 소두증 출산 임신부의 60%는 임신 1기에 감염되어 위험이 가장 높았고 임신 2기 감염자도 14%로 파악됐다. 나머지 26%는 노출 시기를 잘 알지 못하지만 임신 3기(26주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Q. 지카바이러스 감염 임신부에서 출생한 신생아에서 보고된 기형 및 장애는 무엇인가요?A. 소두증, 두개 내 석회화가 특징이며 이외에도 관절구축, 소안구증이 나타나며,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이상으로 경련, 과다반사증 등이 나타난다.소두증(microcephaly)은 머리 크기가 매우 작은 증상이다. 뇌가 성장하지 않거나 낮은 뇌압 등으로 두개골이 자라지 않으면서 나타난다. 출산 시 임신주수에 따라 태아의 머리 크기가 100명중 가장 작은 아이부터 5번째 아이들까지 포함된다.소두증(microcephaly)의 다른 알려진 원인들로는 다른 모성감염인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림프구성 맥락수막염 바이러스(Lymphocytic choriomeningitis virus), 매독균(Treponema pallidum)과 톡소플라즈마 곤디(Toxoplasma gondii) 외에도 염색체이상, 약물, 알코올, 다른 환경적 독성물질, 두개골유합증, 일부 대사질환 등이 있다.Q. 임신 중 지카바이러스 전염 지역을 방문했거나 증상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임신 중 지카바이러스 전염지역을 방문했다면 의료인에게 전염지역 방문사실을 반드시 알리고 감염 여부를 평가받아야한다. 국내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 여행 2주 이내에 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이거나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 두 개내 석회화가 있는 경우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카바이러스 전염지역을 여행하지 않았던 임신부는 검사대상이 아니다.Q. 태아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어떻게 진단하나요?A. 양수검사를 통해 양수 내 지카바이러스 RNA를 확인함으로써 태아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국제적인 보고에 의하면 태아초음파에서 소두증이 진단되었던 2명의 임신부 혈액에서 지카바이러스 RNA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양수에서는 확인된 경우가 있다.Q.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모기 기피제는 태아에게 안전한가요?A.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기 기피제 성분(Icaridin, Clove oil, Citronella oil)은 기형유발 가능성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질병관리본부 역시 미국환경보초청(EPA)에 등록된 모기 기피제(Catnip oil, Citronella Oil, IR-3535 등)들에 대해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임신부가 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노출 위험 시 적정 방법으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야한다.Q. 임신하지 않은 여성이 모기에 물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임신은 언제 하는 것이 안전할까요?A. 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혈액에 1주일정도 남아 있다. 그러나 이후 바이러스는 혈액에서 제거되며 이후 임신에서는 태아에게 감염을 유발하지 않는다.Q. 만약 엄마가 임신 중에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A. 지카바이러스는 모유에서도 발견된다. 하지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모유수유를 통해 전파된다는 것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의학적 증거에 기반을 두어 설명하면 신생아의 모유수유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지카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이론적 위험보다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2 10:48
  • 틱장애 원인 보니…단순 습관 아닌 뇌 구조 문제

    틱장애 원인 보니…단순 습관 아닌 뇌 구조 문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빠르고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을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증상을 틱장애라 한다. 틱장애가 있으면 학교 및 사회 생활이 어려울 수 있고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틱장애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틱장애는 어떤 병일까?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2/02 10:34
  • [카드뉴스] 임신 중 해외여행 괜찮을까?

    [카드뉴스] 임신 중 해외여행 괜찮을까?

    임신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02 10:24
  • WHO, 지카바이러스 확산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WHO, 지카바이러스 확산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WHO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이 이례적인 사례에 해당한다며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발생한 지카바이러스는 임신부가 감염되면 출산 시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최근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WHO뿐 아니라 국제 의료 기관들의 재원이나 인력 등이 즉시 지카 바이러스 차단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될 예정이다.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가 신생아 출산에 소두증을 유발하는지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지만, 사태의 위협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며, "여행이나 교역에 대한 금지는 필요하지 않지만, 국제적인 신속한 공동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긴급위원회 데이비드 헤이만 위원장도 "지카바이러스에 의해 신경마비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지 아직 증명하기 어렵지만,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과 치료법 등이 빨리 나오도록 하면서 현재의 확산 추세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지카바이러스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파나마 등 중남미로 확산되고 있으며,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도 감염자가 발견되는 등 동남아에도 이미 전파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HO는 개인은 물론 특히 임신한 여성들의 모기에 대한 대처를 각별히 당부했으며 지카바이러스 발병지역에 여행을 해야 할 경우 의사와 상의하거나 긴 팔의 상의나 바지, 모기 퇴치제 등 개인 보호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한편, 브라질 보건당국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의 혈액채취를 금지하고, 각 지역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상황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지카바이러스 차단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2 10:16
  • [외과(기타)]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외과(기타)]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헬스조선>은 로봇수술의 경험이 풍부하고 특별한 업적이 있는 로봇수술 명의 31명을 선정했다. 선정은 의료계 심층 취재,의사의 수술건수·수술기술·연구실적·특장점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같은 진료과의 의사 게재 순서는 가나다 순)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6/02/02 10:11
  • 독감 유행철,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이유 3가지

    독감 유행철,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이유 3가지

    늦은 추위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며 독감 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독감 유행은 2월 정점을 이룬 뒤 3-4월까지 추이가 계속돼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이 권고되는데 이 가운데서도 ‘손씻기’는 감염 예방을 위해 가장 강조 되는 위생수칙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2 10:00
  • 난임 유발 자궁근종, 절개 없이 초음파로 뗀다

    난임 유발 자궁근종, 절개 없이 초음파로 뗀다

    직장인 채모(30·서울 마포구)씨는 6개월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의 양도 급격히 늘었다. 채씨는 부인과 병을 의심해 지난달 청담산부인과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5㎝ 크기의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수술로 인해 추후 임신이 어려워질까 불안해하는 채씨에게 주치의는 "수술을 안 하고도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다"며 살을 째지 않고 초음파로 근종을 태우는 비수술 요법인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을 권했다. 채씨는 이 시술로 근종을 말끔하게 제거한 뒤 지난달 임신에 성공했다. 
    부인과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9:00
  • "치료 효과 높이는 재활 직접 챙길 것"

    "외과 의사의 존재의 이유는 '수술'입니다. 적당히 환자 보는 척하며 이름이나 내세우면 되는 곳이었다면 올 이유가 없죠."서울바른세상병원 임홍철 원장은 지난해 고대구로병원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하자마자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임 원장은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외상학회 회장을 역임한 국내 무릎관절 수술의 대가다. 임 원장은 인대나 힘줄 같은 정상조직까지 모조리 잘라내야 하는 전(全)치환 수술에 대해서는 항상 비판적이었다. 2000년들어 부분치환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장비와 기구들이 개발됐다. 임 원장은 이 기구를 이용한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주저 없이 영국으로 연수를 떠났다. 귀국 후 부분치환술이 가능한 환자는 적극적으로 이 방법으로 수술했다. 환자의 삶의 질이 전치환 수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해 월등히 좋아졌다.병원을 옮기면서 임 원장의 일이 더 늘었다. 전공의나 전임의가 했던 차트나 수술기록지 정리도 모두 직접 한다. 임홍철 원장은 "일은 늘었지만 '내 환자'라는 책임감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재활치료를 특히 강조한다. 임 원장은 "재활치료를 위한 진료과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은 대학병원보다 낫다"며 "체력이 허락하는 한 칼을 놓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건강을 챙기는 가장 큰 이유도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9:00
  • 안쪽 무릎만 닳은 50대 이하 환자, '부분치환 수술' 유리

    안쪽 무릎만 닳은 50대 이하 환자, '부분치환 수술' 유리

    관절의 연골 부위가 닳아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대표적인 '세월의 질병'이다. 오랜 시간 무릎을 무수히 구부렸다 펴면서 연골이 닳아 퇴행성 관절염이 생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늘고 있다. 초기라면 약을 먹고 움직임을 최소로 줄이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조금 더 진행되면 연골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연골조직이 채워지게 하는 미세천공술을 한다. 하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뼈끼리 부딪히는 상황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8:30
  • 바다·오름·돌담 따라 제주 올레 '완전 정복'

    바다·오름·돌담 따라 제주 올레 '완전 정복'

    "올레를 걸을수록 무거웠던 머리가 맑아지고, 차가웠던 발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우울하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나도 몰랐던 본래 내 모습을 만나는 계기가 됐다."헬스조선 비타투어를 통해 제주올레 걷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의 말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2013년부터 해마다 '힐링의 섬' 제주에서 힐링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봄에는 특별히 유채꽃과 벚꽃이 핀 21개 올레 코스를 따라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3월 20일부터 4주에 걸쳐 '봄맞이 제주 올레 완전정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차 3월 20~24일(1~5코스), 2차 3월 27~31일(6~11코스), 3차 4월 3~7일(12~16코스), 4차 4월 10~ 14일(17~21코스)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8:00
  • 겨울엔 관절도 '꽁꽁'… 보온 신경쓰고 무릎 운동 필수

    겨울엔 관절도 '꽁꽁'… 보온 신경쓰고 무릎 운동 필수

    공무원 신모(52)씨는 쉰 살이 넘으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자주 느낀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무릎이 시큰거리고 죄는 듯한 통증을 자주 느끼기 때문이다. 신씨는 관절염을 의심하고 최근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는 "특별한 이상은 없고 관절이 노화돼 통증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겨울은 관절에 부담을 많이 주는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뼈와 뼈 사이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기 때문이다. 또 추위로 인해 근육과 혈관이 경직돼 관절 주위의 근육·인대의 유연성도 떨어진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관절은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관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7:30
  • 부정적 감정은 만병의 근원… '화를 다스려야 병이 없다' 출간

    부정적 감정은 만병의 근원… '화를 다스려야 병이 없다' 출간

    오랜 연구 끝에 인간을 괴롭히는 만병의 근원이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결론을 얻은 의사가 있다. 50년 넘게 환자를 돌보며 사람이 질병에 걸리고 시달리는 과정을 분석한 중의사 하오완산이다. 하오완산은 중국 베이징중의약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지도하는 교수다. 2015년 '중국 건강 분야 10대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하오완산은 "암·고혈압·당뇨병 같은 각종 질병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생긴 격한 감정이나 오랜 시간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탓에 찾아온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고,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식도·위·대장·소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오완산은 부정적인 감정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면서 흔한 게 '화'라는 결론을 내렸다.하오완산은 저서 '화를 다스려야 병이 없다'에서 자신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사례로 들며 화가 인체의 평형 상태를 깨뜨리고 질병을 부르는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감정만 잘 다스려도 많은 질병을 피할 수 있다며, 마음을 다스리는 8가지 방법도 알려준다. 위장을 강화하는 복부 안마법, 피부병을 완화하고 통증을 잡는 법도 다루고 있다. 화를 다스려야 병이 없다. 비타북스刊, 316쪽, 1만5000원 
    책/문화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7:00
  • 탈모 환자 10명 중 4명을 20~30대, 탈모 탈출 수칙은?

    탈모 환자 10명 중 4명을 20~30대, 탈모 탈출 수칙은?

    흔히 탈모를 중·장년층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해 모발 관리에 소홀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최근 유전,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지나친 음주와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탈모 진료 원인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탈모 환자 비율이 전체 탈모 환자의 약 절반에 이르는 43.9%로 나타났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7:00
  • "유전질환 있어도 '착상전 유전자 진단' 하면 대물림 예방 가능"

    "유전질환 있어도 '착상전 유전자 진단' 하면 대물림 예방 가능"

    "우리나라 한 해 출생아 중 2%인 9000 여 명이 크고 작은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유전병으로 인한 가정의 고통과 환자를 치료·재활하는데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착상전 유전자 진단을 통해 출산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6:30
  • 원기 회복·항암 효과 산삼, 이제 집에서 길러 먹는다

    원기 회복·항암 효과 산삼, 이제 집에서 길러 먹는다

    산삼(山蔘)은 예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보양 식품이다. 중국 명나라 때 쓰여진 의학서적인 '본초강목'에는 산삼에 대해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병·암·심장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라고 언급돼 있다. 또한 중국 최초 약물 서적인 '신논본초경'에도 '산삼은 오장육부를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한다'는 구절이 있다. 산삼은 1960년대 이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도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항암에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까지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야생에서 자라난 삼으로, 인삼(사람에 의해 밭에서 길러진 삼)과 종자가 같다. 산삼은 야생에서 양분을 스스로 조절하고 흡수하며 자라기 때문에 인삼보다 수명이 길고 영양도 더 풍부하다.산삼에 풍부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항암,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2006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동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된 산삼배양근 추출액을 체내에 투입한 결과, 면역 기능을 하는 림프구 수가 증가하고 암세포(HL60, L1210 등) 증식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에너지 소비율 증가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미국 시카고 의대의 연구결과가 2002년 미국 의학학술지 '당뇨병'에 게재됐다. 진세노사이드가 신체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염증을 없애고 감기까지 낫게 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진세노사이드는 남성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14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75명)에게는 하루 2000㎎의 산삼배양근 액기스를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68명)에게는 위약(僞藥)을 두 달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산삼배양근 액기스를 섭취한 그룹에서만 발기 능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6:00
  • 비염·코감기 3개월 이상 안 나으면 폐 건강 확인해야

    비염·코감기 3개월 이상 안 나으면 폐 건강 확인해야

    중학생 김모(16)양은 지난해까지 코감기를 심하게 앓았다. 계절에 관계없이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겪었고, 밤에도 숨을 쉬기 어려워 깊게 잠을 자지 못했다.김양 부모는 단순히 감기가 오래가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코감기 탓에 수업에 집중을 못해 성적까지 떨어지자 심각성을 느껴 김양을 영동한의원에 데려갔다. 김남선 원장은 김양에게 "코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온몸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폐기능이 저하됐기 때문"이라며 코와 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한방 약재와 함께 침, 뜸 치료를 통합적으로 시행하는 '칵테일 치료'를 6개월간 받도록 했다. 그 결과 김양의 코감기 증상과 기침이 말끔히 사라졌고, 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함도 느끼지 않게 됐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6:00
  • 중증 회전근개 파열, 수술 방법에 따라 효과 천차만별

    중증 회전근개 파열, 수술 방법에 따라 효과 천차만별

    50세 이상 중장년 중에는 노화로 인해 어깨 통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원인을 정확히 모른채 "나이 탓에 생기는 오십견"이라며 무작정 참고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어깨 통증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깨 질환 중 하나가 회전근개 파열이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찢어지거나 끊어져 통증이 생기는 것인데, 우리나라 50대의 5%, 60대의 10%, 70대의 20% 정도가 겪는 '만성 통증의 주범'이다. 환자 수는 2010년 36만1464명에서 2014년 57만7571명으로, 4년 새 60% 증가했다. 연세견우정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어깨 노화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과격한 운동 탓에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5:30
  • 튀어나온 입, 양악수술 안 하고도 교정 가능

    튀어나온 입, 양악수술 안 하고도 교정 가능

    부정교합은 돌출입, 무턱, 주걱턱 같이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해 아래윗니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교정치료 치아를 철사로 연결해 가지런히 자리잡게 하는 교정치료를, 치아가 제대로 맞닿지 않아 음식을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턱뼈를 깎아 교합을 맞추는 양악수술을 한다. 교정기는 1년 이상 착용해야 하고 치아만 이동시키기 때문에 뿌리가 손상될 수 있다. 양악수술은 뼈를 깎는 도중에 턱 주변 신경을 건드리면 안면마비나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치아교정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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