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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 있다.바로 근막통증증후군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일종의 직업성 질환으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 했을 때 허리, 목, 어깨, 팔과 다리 등에 통증이 생긴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할 경우 목과 어깨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뒷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곳이 딱딱하게 굳고 심하게 결리는 경우가 많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며,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고 증상에 따라 바늘로 찌르거나 타는 듯한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과도한 긴장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 외상 등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 피로가 누적되면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직업병이다.동탄시티병원 박철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데, 컴퓨터를 오래 하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 어깨와 등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업적인 특성으로 발병하는 만큼 익숙한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하기 쉬우나 근육 조직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만성화가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때문에 생활습관 개선과 조기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일시적으로 생긴 통증이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장기간 통증이 지속된다면 통증이 만성화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평소 습관에 따라 목디스크나 어깨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기에 조기 치료 및 예방이 필요하다.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이 가능하며, 통증이 심하고 불편함이 크다면 도수 치료나 충격파 치료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반복적인 업무와 자세의 영향이 큰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에 붙여 앉고, 구부정한 자세나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경우에는 목과 어깨는 물론, 허리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가볍게 돌려주는 것도 경직된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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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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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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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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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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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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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이다.질병관리본부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올바른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고혈압 치료와 관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 중 하나다. 심뇌혈관질환은 2017년 주요 만성질환(암 제외) 중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질병 부담이 큰 질환이다. 따라서 고혈압의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관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측정 및 수치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의 경우, 고혈압 인지율이 낮고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질병관리본부, 대한고혈압학회, 서울시, 지자체 보건소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5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관할 25개 보건소, 지자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19개소,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6개소, 서울시 시민청 등에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5월 첫 주와 마지막 주 7일간에는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혈압 측정 이벤트 부스가 특별 운영된다.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은 다음과 같다.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내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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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카시야스가 훈련 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현재 회복 중이다.스페인 출신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FC 포르투)가 훈련 도중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다. 현재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시야스는 2일 SNS를 통해 “모든 게 잘 통제돼 보인다”며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시했다.심장마비가 오면 흉통(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인으로는 관상동맥, 심근질환, 대동맥질환, 판막질환 등의 심장질환이 있다. 그중 급성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가장 흔하며, 관상동맥 질환자 사망 원인의 약 50%가 심장마비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것을 말한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이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이 발생한다. 위험인자로는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허혈성 심질환 가족력 ▲비만 등이 알려져 있다.심장마비를 예방하고 싶다면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철저히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에서의 생활습관 개선 또한 함께 이뤄져야 한다. 걷기, 등산, 조깅,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30~6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는 준비 운동을 하고, 처음부터 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스트레스와 흡연도 조심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평소보다 심장에 많은 혈액이 필요해지는데, 이때 심장에 넉넉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흡연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고, 기존에 있던 혈관 질환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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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이달의 식재료로 시금치, 수수, 스트링치즈를 선정했다. 재료별로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살펴봤다.◇시금치시금치는 봄철 대표 신선 채소로 영양성분이 뛰어나 세계 10대 채소로 불린다.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널리 애용되는 식재료다. 단, 시금치에는 수산 성분이 있어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섭취 시 참깨를 곁들이면 수산 함유량을 낮추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구입 요령=시금치 잎이 두껍고 녹색을 띠며 윤택이 나는 것이 좋다. 뿌리의 색이 선명하고 붉은 것을 고른다. 시금치는 요리 용도에 따라 무침용, 국거리용으로 구분된다. 무침용은 길이가 짧고 뿌리 부분이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좋고, 국거리용은 줄기가 연하고 길며 잎이 넓은 것이 좋다. 잎이 건조하거나 황갈색으로 변한 것은 질소의 함량이 낮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므로 피한다. 보관은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싼 후 냉장고 신선실에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데친 시금치를 보관할 경우에는 비닐 팩으로 밀봉해 냉동 보관한다.◇수수수수는 밀, 쌀, 옥수수, 보리에 이어 세계에서 다선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식량 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수는 예부터 떡, 술, 조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됐으나 현재는 90% 이상이 밥에 넣어 먹는 혼반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수는 씨젖의 찰기 정도에 따라 찰기가 없는 메수수와 찰기가 많은 찰수수로 나눌 수 있으며, 국내에서 혼반용으로 주로 먹는 수수는 찰수수다. 찰수수는 아밀로펙틴이 90~100%로 구성돼있고, 메수수는 아밀로펙틴이 70~80%, 아밀로스가 20~30%로 이뤄져있다. 아밀로펙틴은 원활한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한다. 팥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억제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와 같이 먹어도 좋다.▶구입 요령=수수는 낱알이 고르고 둥근 것을 고른다. 국산 수수는 수입 수수에 비해 둥근 편이고 반투명 낱알이 거의 없으며, 낱알에 붉은 속껍질이 남아있는 특징을 갖는다. 반면 수입 수수는 흰빛을 띄고 낱알이 둥글기보다 길며, 반투명 낱알이 많이 섞여있는 편이다. 도정 후 판매되는 수수의 관리가 잘 안되면 쉽게 곰팡이가 피거나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도정한 수수는 습도가 높을수록 수분 함량이 높아져 물러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잘 밀봉해 보관한다. 개봉한 수수는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스트링치즈스트링치즈는 끈 모양으로 만들어진 모차렐라 치즈를 말한다. 가벼운 단맛과 신맛이 나고 길게 늘어나는 고무질 조직을 가지고 있다. 비숙성 치즈라 숙성 치즈 특유의 냄새가 없어 섭취 시 부담이 적다.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칼슘은 혈압 상승 억제와 충치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또 치즈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펩타이드는 세균의 활성을 억제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한다. 또 뇌의 특성 수용체에 작용해 통증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는 우유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유처럼 하얀색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얗지 않은 색깔의 치즈도 많다.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띠는 치즈도 많은데, 원유 색깔은 젖소가 먹는 사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특히 여름에 청초를 많이 먹은 젖소의 우유에는 청초에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에 치즈가 노란빛을 띠게 된다.▶구입 요령=스트링치즈는 아이보리색을 띠는 것이 좋다. 구입 시 곰팡이가 피었는지 살피고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한다. 스트링치즈는 쉽게 상할 수 있어 구입 후 바로 사용해야 한다. 요리 이용 후 남은 것은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데, 냉동된 치즈는 맛이 떨어지므로 소량씩 구입해 남기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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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간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간질환으로 간세포가 염증으로 파괴되는 병을 말한다.A형 간염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속하며 이밖에 B형, C형 간염 등이 있다.A형 간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되고 치사율은 0.1~0.3%로 알려져 있다. 반면 B형과 C형 간염은 만성 간염으로 이어져 간경화, 간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간암 환자의 85%가 B형(75%)과 C형(10%)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합병증 위험은 B형과 C형 간염이 높을 수 있지만 전염성은 A형 간염이 높다.◇A형은 입으로, B, C형은 혈액으로 전염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음식(특히 조개류), 대소변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되기 때문에 전염성이 높아 ‘유행성 간염’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 주사기나, 혈액, 성접촉 등도 감염 경로가 될 수 있다. 반면에 B형과 C형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 성 접촉을 했을 경우 전염된다. 혈액수혈과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나 주사용 약물 중독자의 경우 B형과 C형의 고위험군에 속할 수 있다. 또 출산 도중 모체로부터 감염되는 모자간 수직 감염 등으로 전염되기도 한다.◇치료법이 없어 더 무서운 A형 간염A, B, C형 간염의 경우 대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메스꺼움과 구역, 구토를 호소한다. 또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얼굴이 누렇게 뜨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A형 간염은 치료제가 없다. A형 간염바이러스에 간염 되면 보통 휴식을 취하고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B형과 C형은 주사 및 약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다.강남나누리병원 내과 정현준 과장은 “A, B형 간염의 경우에는 항체검사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며 “A형 간염은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도 하지만 드물게 간부전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B형 간염은 만성 간염으로 합병증의 위험이 있고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렵다”고 말했다.◇예방접종과 더불어 청결이 최선의 예방법!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A형 간염 예방백신은 총 2회에 걸쳐 접종하면 95% 이상 항체가 생긴다. B형 간염은총 3회에 걸쳐 접종한다. 또 평소 청결한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음식물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물은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좋다. 또 음식을 먹기 전과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하며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40초 이상, 알코올젤을 사용할 경우 30초 이상 씻어줘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1. 손바닥 문지르기2. 손등 문지르기3. 손가락 문지르기4. 깍지 끼고 문지르기5. 엄지손가락 문지르기6. 손끝 문지르기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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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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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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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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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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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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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비싼 돈을 들여 영양제를 사 먹어도, 궁합을 잘 따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영양제의 궁합이 나쁘다는 것은 한 가지 성분이 흡수될 때 다른 성분의 흡수를 막거나, 흡수율이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영양제 조합을 알아봤다.◇종합 비타민, 철분종합 비타민과 철분을 함께 복용하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종합 비타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둘 다 복용하려면 철분은 식사 전, 종합 비타민제는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종합 비타민, 항산화제종합비타민과 항산화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종합 비타민과 항산화제에는 모두 비타민A가 들어 있다. 비타민A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어지러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고관절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니 주의한다.◇종합 비타민, 고용량 비타민C간혹 피로해소를 위해 종합 비타민과 고용량 비타민C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 비타민C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감소하니 주의한다.◇비타민B1, 탄닌비타민B1은 탄닌과 만나면 흡수가 잘 안 된다. 따라서 비타민B1을 섭취할 때는 탄닌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비타민C, 구리비타민C와 구리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비타민C가 구리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오메가3지방산, 감마리놀렌산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들어 있는 감마리놀렌산을 함께 섭취하면 오메가3지방산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의 이상적인 비율은 1:4다.◇칼슘, 철분칼슘과 철분은 흡수되는 통로가 같아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니 주의한다. 칼슘과 철분을 식사 전과 식사 후로 나눠 복용하기를 권한다.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칼슘은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칼슘, 클로렐라칼슘은 클로렐라와 함께 섭취하면 좋지 않다.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해 칼슘이 소변으로 더 많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마그네슘, 칼슘마그네슘과 칼슘을 함께 복용할 때는 칼슘을 과잉 섭취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인다. 칼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마그네슘 흡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철분, 탄닌철분은 탄닌이 들어 있는 종합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철분이 탄닌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철분, 아연철분과 아연을 동시에 섭취하면 두 성분이 서로 흡수를 저해한다. 따라서 철분과 아연을 모두 섭취하려 할 때는 시간 차를 두고 따로 복용하기를 권한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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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통증은 어떤 질환의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질환을 치료하면 그에 따른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통증 자체가 질환인 경우도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만성통증을 앓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매우 커 일상생활조차 힘든 무서운 질병이다.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외상 후 매우 드물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심한 조직 손상이나 말초신경을 비롯한 신경계 병변 이후 발생하지만 발목을 삐는 정도의 가벼운 손상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급성 손상이 만성 통증으로 진행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인 통증과 다르다. 환자는 외상의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타들어 가는 것 같다’ 혹은 ‘칼로 베이는 것 같다’고 통증을 묘사한다. 약한 자극(바람이나 옷 등이 스치는 정도의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이런 통증은 마약성 진통제로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 통증뿐 아니라 혈관 운동이상으로 피부색 변화나 부종이 오기도 하며 땀이 과도하게 나거나 나지 않기도 한다. 해당 부위의 손톱이나 발톱이 부서지고 위축되는 등 이양성 변화가 동반되고 근육경직 혹은 떨림이 나타나기도 한다.아직 명확한 진단법이나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 다만, 신경전도검사, 땀분비반사검사, 삼상골주사검사, 체열검사, MRI 등 검사결과와 의사의 문진을 통해 확진한다. 치료는 다양한 방법들이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신경병통증에 사용되는 항전간제, 항우울제나 소염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스테로이드제 등 다양한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교감신경 차단, 말초신경차단 등 신경 차단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오랜 통증으로 인한 불면증과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심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겪는 통증은 출산 시 통증보다도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외상이나 손상이 치유됐는데도 통증이 지속되고 피부색 변화, 부종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는 극심한 통증 외에도 정신적, 심리적인 고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며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통증을 악화시키는 내, 외적 요인을 조절하면서 의료진과 함께 노력해야 하고 주변의 격려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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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일반적으로 40대부터 발생률이 증가해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근 식생활의 변화와 평균 수명연장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위, 폐, 대장, 간에 이어 남성 5대암에 진입했고 다른 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전립선암은 아직까지 원인이 정확하지 않지만 가족력, 동물성 지방의 섭취, 노화 등이 지적된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정두용 교수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상태로 많이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때 혈뇨, 사정시 통증, 혈정자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 비대증 검사에서 선별검사로 사용한 직장 수지 검사,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경직장 초음파 검사로 이뤄진다. 전립선암 병기를 확인하기 위해 MRI와 전신 뼈검사를 시행하며 추가로 전산화 단층촬영도 진행한다.병기에 따라서 치료법이 결정되는데 전립선내에 국한된 경우 경과 관찰, 수술적 치료,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 동위 원소 주입, 냉동요법, 온열 치료 등이 이뤄진다.
정두용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수술법에는 최근 개복수술 외에도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이 개발됐다”며 “복강경 또는 로봇으로 진행해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흉터가 작아 부작용 및 통증 감소, 회복기간 단축 등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전립선암의 성장과 전이에는 남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립선암을 억제하기 위해 남성호르몬을 차단하는 호르몬치료가 이뤄지기도 한다.정두용 교수는 ”전립선암은 초기 발견시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4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다”며 “또 위험요인인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금연, 금주, 적정체중 유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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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몸 상태에 따라 건강에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등산이 꼭 필요한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봤다.
◇등산이 약 되는 사람▲당뇨병 있는 사람등산을 하면 체내 혈당이 잘 줄어든다. 등산은 몸의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다. 늘어난 근육이 당을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혈당이 내려가는 것이다. 포도당은 몸속 장기와 조직에 쓰이고, 마지막으로 근육 세포에 전달돼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근육은 몸속 여러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전체 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몰려 있는 허벅지근육이 단련되면 당 소비량이 크게 줄 수 있는데, 산행은 허벅지를 포함해 하체근육을 특히 단련하는 효과가 있다. 식사 1~2시간 후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주입하고, 그로부터 1시간 후 산행을 시작하는 게 좋다. 혈당이 100mg/dL 미만이면 등산을 삼간다. 저혈당이 돼 혼수상태로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저혈당에 대비해 자가혈당측정계를 챙겨 가고, 사탕·초콜릿·음료수 등 당분이 많은 비상식량을 준비해 간다.▲심하지 않은 골다공증 겪는 사람등산은 우리 몸이 체중으로 인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뼈는 물리적 압력을 받았을 때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가 활발해져 튼튼해진다. 따라서 산행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환자들이 뼈 건강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뼈가 약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산행이 도움 된다. 갱년기 이후의 비만한 여성은 산행하기 전에 병원에서 산행 여부를 상담 받는 게 좋다. 이때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는데, 체중까지 과한 경우 뼈가 약해져졌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촬영 등 간단한 진단으로 골밀도를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골밀도가 낮다고 의심될 때 구체적인 골밀도 검사를 진행한다.▲우울증 있는 사람자연 속에서는 특정 사물이나 행위에 대한 생각을 잊게 된다. 실제 등산 활동을 포함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알코올 중독자나 우울증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연구가 많다. 등산한 다음날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엔도르핀 분비량이 등산 전보다 10~20% 늘어난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숲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상쾌한 향이 피톤치드 향이다.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의 실험 결과, 우울증 환자를 병원에서만 치료하는 것보다는 숲속에서 치료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었다.◇산행이 독 되는 사람▲허리 통증 있는 사람허리 통증이 있다면 무턱대고 산행을 시작하면 안 된다. 허리 통증은 관절 주위 근육, 인대, 관절낭 등이 굳은 탓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등산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등산이 척추를 지지하는 허리와 하체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산행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단, 산행을 해도 무리가 없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은 후 산에 올라야 한다. 산행을 하더라도, 흙이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한 3km 미만의 길을 1시간 이내로 산책하는 게 도움이 된다.▲무릎관절염 심한 사람산행을 하면 몸의 하중이 무릎 관절에 집중적으로 가해져 관절이 쉽게 닳는다. 따라서 평지를 걷는 것조차 힘든 중증 관절염 환자는 산행을 피해야 한다. 통증이 심한데도 이를 낫게 하겠다며 산행을 시도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 단, 평지를 걷는 게 무리가 없다면 관절염이 있어도 느린 속도로 등산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산행을 하더라도 양손에 등산용 스틱을 짚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한다. 등산용 스틱은 발에 의존하는 하중을 30% 정도 팔로 분산시킨다.▲심실성빈맥이거나 심근경색 경험 1년 이내인 사람심실성빈맥이 있는 사람은 산행을 하면 안 된다. 빈맥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를 넘는 것인데, 심실빈백은 그중에서도 심실의 문제로 빈맥이 생기는 것이다. 심실빈맥이 있으면 조금만 숨이 차도 심장마비가 생길 위험이 있어 악성 부정맥으로 분류된다. 심실성빈백이 있으면 잠깐 뛰는 것도 심장에 큰 무리를 준다. 산행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 또 심근경색증을 경험한 지 1년이 채 안 된 사람은 산행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아주 약한 강도로 해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는 보통 증상이 생기고 1년이 지나야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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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1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