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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무더위 속 탄산음료 한 잔? 얼음 넣어 마셔야 '그나마' 건강

    더워지면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탄산음료는 백해무익한 식품 중 하나다.◇영양 불균형, 위장장애 유발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이 때문에 탄산음료 속 당이 에너지로 만들어질 때 체내에서 비타민을 쓸데없이 소비하게 된다. 탄산음료는 칼슘:인이 1:6~12로 불균형이라 체내 칼슘 부족을 일으킨다. 뼈가 약해질 수 있다.탄산음료의 설탕 함유량은 다른 음료보다 훨씬 많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카페인도 많이 들었다. 콜라 한 캔에는 카페인 10.3~25mg이 들어 있다. 일반 종합감기약에 들어 있는 30mg과 비슷한 양이다. 청소년이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신다면 의약품을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반감기(원래의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가 길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가 장기간 카페인을 섭취하면 철분이나 칼슘 흡수를 방해받는다.위장장애 위험도 있는데, 탄산은 장에서 다 흡수되지 못해, 여분의 공기가 식도를 타고 입 밖으로 나온다. 이처럼 탄산음료는 식도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려, 위에 있는 신물까지 입으로 넘어오게 할 수 있다. 탈수도 일으켜 계속 목이 마르다고 느껴진다. 술 취한 다음 날, 목이 타는 듯한 갈증 때문에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얼음 넣어 마시면 그나마 괜찮아그래도 마셔야겠다면 조금이라도 똑똑하게 마시자. 탄산음료 맛이 약간 묽어지더라도 반 정도는 얼음을 섞어 마시자. 탄산음료의 당분이 다소 중화되고,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또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하자.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약간 더디게 할 수 있다.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화한다.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으로 빠는 것도 안 좋다.탄산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하는 것이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 있는 상태에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더 많이 마모되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6
  •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강남차병원은 3년 10개월 만에 산부인과 단일 치료과목으로는 최단기간 로봇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1500례 달성은 2015년 6월 처음으로 다빈치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년 11개월만에 500례, 2년 11개월만에 1000례 달성을 이은 기록이다.강남차병원 분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수술 중 자궁근종 제거술이 976건(65.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난소종양 325건(21.7%), 부인암 및 기타질환 199건(13.3%) 순이었다. 자궁근종 환자가 많은 이유로는 최근 초경 연령대가 빨라지고 결혼 및 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또한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1.6%)이 미혼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가 32.0%, 20대가 15.7%, 50대 3.6% 순으로 전체 환자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63.2%를 기록했다. 더불어 전체 수술 중 자궁적출술은 185건(12.3%)에 불과해 전체 환자 중 87.7%(1315건)가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전체 로봇수술의 41.0%(616건)는 배꼽 부위에 구멍을 한 개 뚫어 흉터를 최소화한 ‘단일공수술’로 진행됐다.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성석주 교수는 “로봇단일공수술을 통한 자궁근종 제거술의 경우 자궁내막과 근육층, 외막층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꿰매는 절차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최근 안전성이나 가임력 보존, 수술 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단일공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수술에 앞서 의료진의 수술 숙련도 및 임상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50
  • 남성도 빈혈? '어질어질' 증상이 질병 신호일 수도

    남성도 빈혈? '어질어질' 증상이 질병 신호일 수도

    흔히 빈혈은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여성은 매달 생리를 하면서 혈액을 배출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빈혈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빈혈이 올 수 있다.빈혈은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 필요한 산소를 운반 및 공급하는 적혈구가 정상인보다 감소해 있어 저산소혈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빈혈이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무력감 ▲피부 창백 및 탄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은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도 빈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를 방치해 적혈구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빈혈을 제때 치료해야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또 남성 빈혈은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는데, 남성은 여성과 달리 생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는 것은 체내 어디선가 피가 샌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년층은 위암,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위암,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빈혈 증세를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철분제를 섭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빈혈은 철분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엽산이나 비타민B12가 부족해도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이 있는 사람 중에는 피가 만들어지지 않아 오히려 철분이 몸에 쌓여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 철분제를 보충하면 철분이 과도하게 축적돼 몸에 해롭다. 빈혈이 의심된다면 남녀 상관없이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48
  • 서울대병원 권순일 전공의, 미국부정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서울대병원 권순일 전공의, 미국부정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40회 미국부정맥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기술을 반지형 웨어러블 장치에 접목할 시, 심방세동을 평균 98% 이상의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권순일 전공의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심방세동의 새로운 진단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부정맥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지는 부정맥 학회로, 전 세계에서 접수되는 수 천 편의 초록을 엄격히 심사해 매년 3편의 임상연구 분야의 최종후보를 선정하며, 그 중 1편을 골라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미국부정맥학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 수상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10:21
  • 류승수 공황장애… 심장병으로 오해한 이유

    류승수 공황장애… 심장병으로 오해한 이유

    배우 류승수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류승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류승수는 공황장애에 있어 저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하자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앓은 지 30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공황장애로 인해 수많은 증상을 겪어봤다”며 “처음에는 심장병으로 생각해 7년 동안 심장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죽을 것처럼 불안함을 느끼는 정신 질환이다. 생물학적·유전적 요인, 어린 시절의 충격,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몸의 자율신경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작용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심한 공황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신체 증상들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단순 불안감과는 다르다. 공황발작은 ▲심계항진 ▲땀 흘림 ▲떨리거나 후들거림 ▲숨찬 느낌 ▲질식감 ▲흉통, 흉부 불쾌감 ▲오심, 복부 불쾌감 ▲현기증 ▲오한이나 열감 ▲이상 감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비현실감 ▲통제를 잃거나 미칠 것 같은 공포 ▲죽을 것 같은 공포와 같은 증상에서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의심해볼 수 있다. 대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특징을 갖는다.공황장애는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초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울증이나 광범위한 공포증으로 악화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약물치료뿐 아니라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심리치료가 병행된다. 이전에는 약물만 단독으로 쓰는 치료를 주로 했으나, 심리치료가 동반되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고 만성화될 우려가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를 이해하고,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음으로 인지가 왜곡돼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인지교정치료, 병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치료가 이뤄진다. 치료 시작 시기부터 인지행동치료를 같이 하면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정신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6 10:05
  • 숨막히는 부정맥, 다양한 검사로 잡아낸다

    숨막히는 부정맥, 다양한 검사로 잡아낸다

    건강한 심장은 1분에 60~80회 뛴다. 만약 심장의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겨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늦게 뛰면 부정맥이다.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고, 잡아내기도 쉽지 않은 부정맥.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소개한다.◇부정맥, 치명적 합병증 불러부정맥은 뇌졸중, 실신, 심정지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부정맥이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8~12배까지 높아진다. 또 심장기능 저하에 따른 심부전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갑자기 쓰러지면 외상을 입을 위험도 크다. 부정맥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이나 뇌 손상 위험이 커진다. 위험 요인이 있다면 아무리 가벼운 부정맥 증상이라도 놓치지 말고 치료받아야 한다. 부정맥은 70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당뇨 등 다양한 혈관질환자, 여자 등에게 많다.◇증상 있을 때 바로 검사를부정맥은 ‘증상’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야 한다. 증상이 사라진 뒤 병원에 가면 이미 심장 박동은 정상 상태를 찾은 후이기 때문에 병은 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상태를 환자 자신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이 맥박을 재는 것이다. 한쪽 손목에 다른 쪽 손의 엄지나 검지를 대보면 맥박이 잡힌다. 1분 당 맥박수를 재보고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면 심장이 안정을 찾은 후 병원에 가서 이 기록을 이야기한다. 맥박이 뛰는 간격이나 강도가 불규칙하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정상 맥박수는 1분에 60~80회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적은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정상 맥박수와 강도, 간격 등을 측정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심장검사의 기본인 심전도검사는 부정맥을 찾는 중요하면서 쉬운 방법이다. 심전도는 심장 내의 전기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비다. 하지만, 부정맥이 지속되지 않으면 진단이 힘들어 일시적이거나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은 밝혀내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땐 심장벽이 두꺼워졌는지, 심장의 다른 구조적 이상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심장초음파를 실시해볼 수 있다. 운동부하심전도 인위적으로 운동을 시켜 심장박동과 혈압을 증가시킨 후, 이때의 심장기능 변화를 심전도검사로 체크하는 것이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너무 늦게 뛰면 부정맥 가능성이 높다.◇한계 보완한 다양한 검사들에피네프린 같은 항부정맥약물을 인위적으로 투여해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후 심장 상태를 관찰하는 약물유발검사도 있다. 분당 180회 이상 심장이 뛰는 것이 관찰되면 부정맥이다. 운동부하나 약물유발 검사 결과가 정상인데도 계속 부정맥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적당한 검사는 24시간 홀터 검사다. 24시간 심장박동 측정기를 차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심장박동 추이를 살핀다.몇 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나타나는 부정맥 증상은 24시간 검사로는 잡아내기 힘들다. 이런 한계를 극복한 검사가 루프레코더검사다. 쇄골 밑에 루프레코더라는 기기를 삽입해 장기간 심장 운동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주로 언제, 무엇을 할 때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입원한 상태에서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부착하고 심장 내의 전기신호를 직접 보거나, 전기자극으로 심장을 부정맥 상태로 만든 뒤 이를 심장이 잘 견디는지 확인하는 전기생리학검사도 실시 할 수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6 08:10
  • 노인도 충치 생겨… '이것' 꾸준히 먹으면 예방

    노인도 충치 생겨… '이것' 꾸준히 먹으면 예방

    노년층은 다른 연령대보다 충치 범위가 넓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나이 들면 침샘 기능이 떨어진 탓에 입이 잘 마른다. 입속이 건조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므로 충치가 넓게 퍼질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이 충치를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침샘이 자극되도록 파인애플 같은 새콤한 과일을 먹는 것도 좋다.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인 가지·양파·아몬드도 챙겨 먹자.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잇몸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항박테리아 성분이 많은 양파는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아몬드는 비타민과 인이 풍부해 치아의 가장 바깥 면을 보호해준다. 또 우유보다 칼슘이 2배나 많아 치조골(턱뼈 중 치아 뿌리가 박혀있는 부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50
  • [Talk, Talk! 건강상식]수면내시경 하면 안 되는 사람은?

    [Talk, Talk! 건강상식]수면내시경 하면 안 되는 사람은?

    위나 대장 건강 상태를 알려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내시경 중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게 수면내시경이다. 수면내시경은 부작용이 적고 고통을 줄여주지만, 고령 환자와 폐기능 장애 환자 및 급성질환자는 피해야 한다.수면내시경은 환자의 불안 여부나 통증 민감도 등을 고려해 수면 여부를 결정한 후 시행해야 한다. 안전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혹시라도 나타날 수 있는 진정약물에 의한 호흡기능 감소 및 심장기능의 이상을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수면내시경 후에는 당일 운전은 금물이다. 수면에서 완전히 깨어났다고 느껴도 졸리거나 몽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37
  • 술 마시고 억지로 구토하면 속 '타들어간다'

    술 마시고 억지로 구토하면 속 '타들어간다'

    술을 마시다가 속이 안 좋아지면 억지로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억지로 구토를 하면 식도에 열상을 입고 심할 경우 천공이 생길 수도 있다. 구토할 때 식도를 타고 넘어오는 음식물에는 위산 등에 소화효소가 섞여 있는데, 이런 소화효소가 강한 산성이어서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식도염, 후두염, 위식도역류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소화돼야 할 음식물을 이미 구토로 배출했음에도 위에서는 계속 소화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구토 중 구토물의 일부가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폐렴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억지로 구토하는 습관은 고쳐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6 07:17
  • 손주 보는 조부모, 폐렴구균 백신 접종해야

    손주 보는 조부모, 폐렴구균 백신 접종해야

    가정의 달 5월은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챙기는 시기다. 최근 지속되는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해,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상 진료비가 전체의 39%(27조 1,357억원)에 육박했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부모님과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추세다. 특히,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비인두 보균율 높아 영유아 자주 접하는 부모, 조부모라면 폐렴구균 백신 접종 해야 한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2013년 42.9%, 2016년 기준 44.9%로 533만 1천 가구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며, 맞벌이 부부 10쌍 가운데 6쌍은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양육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가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3.6%에 달했다.손자녀의 양육에는 상당한 노동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삶의 질 저하와 건강 문제가 함께 뒤따를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부모 10명 중 7명이 건강 이상을 겪고 있으며, 6개월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40.8%, 잦은 질병이 33.1%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73.9%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로 인한 디스크 등의 질환도 주의해야 하지만 영유아로부터 전염될 수 있는 감염병도 관리 필요하다.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비인두 보균율이 높으며 , 호흡기 비말에 의해 쉽게 전파되며,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나 고연령층의 경우 쉽게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2015년 영국에서 소아, 부모,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의 폐렴구균 보균 가능성이 평균 4.7배 증가했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는 중이염, 부비동염 및 폐렴과 같은 질환을 많이 일으키는 반면,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의 양상을 보여, 영유아만큼 성인에서도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폐렴구균으로 인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며 고령자에서 사망률 더 높아  미리 백신 접종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만성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 중요하다. 건강한 성인 대비 폐렴구균 폐렴 발생 확률이 당뇨병 환자는 2.8~3.1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만성폐질환 환자에서 폐렴 발병률은 7.7~9.8배, 만성심질환 환자는 3.8~5.1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만성질환자는 감염병에 걸릴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적응증에 따른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성인이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으로는 13가 단백접합백신과 23가 다당질백신 두 종류가 있다. 대한감염학회는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이라면 13가 백신 접종 또는 23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만성질환자*의 경우 과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13가 단백접합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6~12개월 후 23가 다당질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18~64세 만성질환자의 경우, 13가 단백접합백신의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할 수 없다면 23가 다당류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13가 단백접합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최소 8주가 지난 후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7:04
  •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고구마 정말 살 빠질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고구마를 먹는 중이라며 동영상을 올렸는데, 예전에 비해 얼굴 살이 핼쑥해졌다. 고구마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다이어트에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삶은 고구마 혈당지수도 생고구마와 비슷하다. 반대로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익히면 혈당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다.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고구마는 익히지 않고 먹는 게 좋다.한편,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한 개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6%를 충족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6:04
  • 알리 임신 고백… 태아 위한다면 '이것' 지켜야

    알리 임신 고백… 태아 위한다면 '이것' 지켜야

    가수 알리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알리는 "세 식구가 인사드린다"며 "황금돼지띠인 만큼 복을 가져다 줄 아이"라고 말했다.알리 임신 고백 후 건강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단을 챙기는 것이다. 임신 중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 고혈압, 임신중독 등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겨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임신부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먹은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에는 두부, 연어, 버섯, 달걀 등이 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임신부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mg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5 16:00
  • 김지영 희귀병 탓 유서까지… 혈종이 뭐길래

    김지영 희귀병 탓 유서까지… 혈종이 뭐길래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희귀병 때문에 수술을 여덟 번 받았다"며 "그 때 언제 죽을 지 몰라 유서도 썼었다"고 말했다. 또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 것이라고 의사가 말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고 했다.김지영 희귀병 소식이 전해지며 몇 해 전 방송됐던 프로그램 내용도 회자되고 있다. 김지영의 엄마가 김지영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혈종으로 수술 받기 전 의연한 모습을 보여줘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혈종이란 장기나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나 뇌경막 주변 등 몸 어느 곳에서든 생길 수 있다. 주사기 등을 이용해 빼내거나 압박하면 대부분 없어지지만 그 위치에 따라 큰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혈종이 반복해서 생기는 경우라면 동맥류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5 15:48
  • 연세바른병원,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 봉사활동 펼쳐

    연세바른병원,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 봉사활동 펼쳐

    척추 관절 연세바른병원이 5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인근 구립남성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 연세바른병원 임직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지역 노인 30여명에게 잡채, 떡, 모듬전, 전통음료, 제철과일 등 직접 준비한 다과와 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평소 꾸준한 건강상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 혈압과 혈당, 골밀도 검사 등 건강검진도 지원했다.올해로 개원 8년째를 맞이한 연세바른병원은 매년 헌혈과 헌혈증 기부, 환경정비, 물품기증,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중이다. 또한 보육원, 경로당, 청소년 보호치료시설, 어르신 보호기관 등 관할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른봉사단’을 결성, 관할지역 내 노인과 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봉사기관 등과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통증치료, 무료수술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연세바른병원 김세윤 대표원장은 “개원 8년이 지난 연세바른병원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다”라며 “지역 내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5:29
  •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다시마로 육수 냈는데… 다시마 버릴까? 먹을까?

    육수를 끓일 때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다시마를 넣곤 한다. 그럴 때마다 육수를 내고 난 다시마를 버릴지, 먹을지 고민이 된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영양가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육수를 낸 다시마는 먹어도 된다. 다시마에는 콜레스테롤 억제와 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이 되는 알긴산을 비롯한 수용성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육수를 끓이는 과정에서 이 같은 성분은 국물에 우러난다. 그렇다고 해서 다시마의 영양가가 모두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육수를 내고 난 후에도 다시마 자체에 여전히 칼륨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따라서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도 버리지 말고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영양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같은 이유로 라면 제품에 들어 있는 다시마 역시 먹어도 된다.그러나 다시마를 넣은 채 오래 끓이면 다시마의 진액으로 인해 국물이 끈적끈적해져 맛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는 다시마를 가루로 내어 우려내면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국물의 맛을 살릴 수 있다.한편 다시마를 이용해 요리할 때 다시마 표면에 있는 하얀 가루를 모두 닦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닦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하얀 가루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으로 당질의 일종이다. 다시마의 맛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뇌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닦아내지 말고 그대로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5 15:24
  • “염증성 장질환, 폐렴구균 예방 중요하다”

    “염증성 장질환, 폐렴구균 예방 중요하다”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은 1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자에서의 폐렴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접종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IBD Care Symposium(염증성 장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 장질환자에게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염증성 장질환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장에 궤양이나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난치성 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질병으로 인한 면역 결핍, 장관의 염증이나 수술에 의한 장관 방어체계 손상, 영양결핍, 잦은 내시경 검사 등으로 인해 감염에 취약해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다.먼저 이날 연자로 참석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폐렴구균 백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 주제로 현재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을 소개하고 연구를 통해 13가 단백접합백신의 폐렴 예방효과에 대해 강조했다.이재갑 교수는 “현재 국내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에는 23가 다당질백신과 13가 단백접합백신이 있다”며 “미국 루이빌 연구에 따르면 13가 단백접합백신은 65세 이상 성인에서 백신 혈청형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VT-CAP)에 의한 입원 위험을 73%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어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자를 위한 예방접종 최신 지견’ 주제로 염증성 장질환자에서의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각 나라에서 권고되고 있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염증성 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자의 폐렴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면역억제 치료를 받거나 면역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약 4.4배~8.4배 높았다.예병덕 교수는 “높은 감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염증성 장질환자의 예방접종률은 매우 저조하다”며 “실제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은 4.2~6%에 불과해 염증성 장질환자들에게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의 좌장으로 참여한 성균관의대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자의 경우 폐렴구균 질환 등 감염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다”며 “최근 국내 염증성 장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방접종률이 낮다”고 말했다. 이어 “생물학적제제 등 면역억제 치료를 진행하는 중증도-중증의 염증성 장질환자군는 예방접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진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접종을 실천해야 한다” 고 말했다.또 예병덕 교수는 “폐렴구균과 독감은 걸리기 쉬운 질환인 만큼 백신 접종이 필요하며 염증성 장질환자는 특히 진단과 동시에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며 “대한장연구학회에서는 최근 염증성 장질환자의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의 종류와 구체적인 접종 스케줄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장연구학회 예방접종표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최우선적으로 권고되고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관련해 19세부터 65세 이하의 염증성 장질환자는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한 후 최소 8주 후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5년 후 23가 다당질백신을 추가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5:21
  • 스승의 날, 교사들이 호소하는 '목 문제' 1위는?

    스승의 날, 교사들이 호소하는 '목 문제' 1위는?

    끊임없이 말해야 하는 교사들의 직업 특성상 일반인에 비해 성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특히 교사들은 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성대결절 환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근긴장성발성장애와 같은 기능성 질환이 더 많다는 국내 병원의 자체조사 결과가 나왔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예송음성센터를 방문해 음성종합검진을 받은 193명의 교사 중 100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잘 걸리는 목소리 질환’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발성장애 같은 기능성 질환(성대의 구조적인 변화없이 목소리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 성대결절이나 성대폴립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100명 중 60명인 60%가 기능성 질환을 앓았는데, 그 중에서도 과기능성발성장애 및 후두근긴장조절장애가 42명(42%)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연축성발성장애가 18명(18%)으로 뒤를 이었다. 기질성 질환(성대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은 전체 100명 40명(40%)에서 나타났으며, 성대폴립 15명(15%), 성대결절 12명(12%), 성대구증 5명(5%), 성대마비 3명(3%), 성대낭종 3명(3%), 기타 2명(2%) 순으로 집계됐다.기능성 질환에 속하는 후두근긴장조절장애는 뇌신경 장애의 일환으로 본인이 목소리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과도하게 목에 힘을 주고 말하게 되거나 큰소리나 가성을 사용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다른 기능성 질환인 과기능성발성장애는 심리적, 성격장애로 인한 긴장,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음성사용이 필요하여 나타나는 부적절한 발성패턴, 상기도 감염 후 발생한 습관화된 보상작용, 역류성 인후두염으로 인한 인후두근 긴장의 증가로 발생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후두근의 조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근육들에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수축이 일어나는데,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작열감, 목이 꽉 조이는 느낌, 건조감, 쑤시는 통증, 간질간질한 느낌, 쓰라림, 이물감 등을 느껴지기도 한다.또 다른 질환으로 연축성발성장애는 뇌에서 후두신경을 통해 잘못된 신호를 후두근육에 내려 보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할 때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는 등 일상적인 대화에 불편함을 겪는다. 증상이 오래됐거나 심할수록 자신의 떨리는 음성을 숨기거나 피하기 위해 이차적 보상반응을 하기도 한다. 말의 속도를 빨리 한다거나 작게 말하거나 높은 음으로 말하거나 혹은 더 낮게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번에 많은 문장을 말하기 위해 숨을 멈추고 말하는 행동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기도 한다. 또한 발음에서 모음이나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잘 되지 않고 소리가 나오지 않아 호흡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연령은 주로 21~42세에서 자주 발생한다. 난치성 질환에 속하는 연축성발성장애 치료는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성대근육에 선택적으로 보톡스를 주입해 뇌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보톡스 주입술이 이용된다.성대결절과 성대폴립, 성대낭종 등의 기질성 질환은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큰 소리를 많이 내거나 강한 액센트를 주는 등 지속적인 음성과용이나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에 무리가 가서 발생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성대점막의 윤활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충분한 가습과 음성휴식, 음성치료, 인후두역류질환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도해보고 효과가 없거나 질환이 오래되었거나 점점 더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potassium-titanylphosphate(KTP) 레이저를 이용하여 후두유두종, 성대구증, 성대육아종, 모세혈관확장증, 성대출혈성폴립, 성대결절, 성대부종, 성대마비 등 성대질환을 치료하는데, 이는 기존 내시경 수술과 레이저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KTP 레이저는 레이저 방출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혈관 흡수율이 높아 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큰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탁월한 지혈효과와 성대점막의 손상이 없으며 질환의 재발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정상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병변 조직에만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며 뛰어난 지혈효과와 혈관작용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성대결절의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와 음성치료만으로도 대략 80%이상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음성치료만으로 소실되지 않는 성대질환인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대표원장은 “교사들의 경우 음성 휴식 없이 장시간 말을 해야 하는 특성이 있어 목소리 이상이 발생하기 쉬운 직업”이라며 “목소리에 이상을 느끼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치료를 통해 목소리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소 후두마사지 등을 통해 성대가 피로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후두마사지 방법1. 갑상연골을 좌우로 마사지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5 14:59
  • 건강하려고 한 건데… 당신이 피곤한 '의외의' 이유

    건강하려고 한 건데… 당신이 피곤한 '의외의' 이유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하는 직장인이 많다. 바쁜 일상에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워 하는 점심 운동이지만, 점심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위장질환 위험 높여점심을 먹은 직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점심을 빨리 먹는다.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소화해야 할 음식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 점심을 먹은 후 운동을 하면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야 할 혈류가 골격근에 집중돼 소화를 어렵게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만성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혈압 급격히 올라식후 바로 하는 운동은 혈압을 과도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위험하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압이 배로 상승할 수 있다.◇피로 누적밥 먹기 전에 운동을 하더라도, 점심시간 운동은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운동하면 몸에서는 젖산이 분비되는데, 이는 운동을 끝낸 뒤 1~2시간 뒤에 몸을 가장 나른하게 만든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4:52
  • 오늘부터 '대변 관찰'하세요… 질병 보입니다

    오늘부터 '대변 관찰'하세요… 질병 보입니다

    대변을 보면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대변을 더럽게만 여기는데, 이제부터는 대변을 잘 살피자.◇색깔이 가장 중요가장 주의해서 봐야할 건 대변의 색깔이다. 대변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담즙은 원래 초록색을 띤다. 사람마다 주로 먹는 음식이나 장내세균의 분포가 달라서 담즙이 변성된 후의 색깔이 다 다르다. 갈색·황토색·노란색 같은 대변을 보는 것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대변이 붉거나, 검거나, 흰빛을 띠면 질병 탓일 수 있다. 대변이 붉은 것은 항문과 가까운 소화기관, 즉 대장 등 하부(下部) 위장관에 출혈이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검은색 대변은 반대로 식도·위·십이지장·소장 등 상부(上部) 위장관에서 출혈이 생겼다는 신호다. 음식물에 혈액이 섞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빛으로 변한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위염, 위궤양 등이 있을 때 출혈이 생기기 쉽다.대변이 흰색이면 담도폐쇄증일 가능성이 있다.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흐르지 못 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이때는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본다. 담도는 주로 담도염·담도암 등이 있을 때 막힌다.◇굵기는 수분량 지표바나나처럼 길고 적당히 굵은 대변이 가장 건강하다. 만약 대변이 평소보다 가늘어졌다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주로 가는 대변이 나온다. 드물지만, 대장이나 직장에 암이 생겨도 대변이 가늘어진다. 대변이 가늘게 나오는 게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반대로 대변이 평소보다 굵어지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토끼똥처럼 자잘한 모양이라면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안 하던 설사를 하면 대부분 급성 세균성 장염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지만, 한 달 정도 설사가 지속되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4:27
  • 당뇨병 환자, 과일은 '단단한 것' 고르세요

    당뇨병 환자, 과일은 '단단한 것' 고르세요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을 먹는 게 조심스럽다. 제철 과일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어야 하는데, 혈당 조절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몸에 좋은 과일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는 백도복숭아·수박·바나나 같이 부드럽고 물렁한 과일보다는 사과·배·천도복숭아·참외처럼 단단한 과일을 제한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단단하고 딱딱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게 이뤄져 있어서 인체 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혈당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반면 부드럽고 물렁한 과일들은 섬유질이 연하게 조직돼 있어 인체에서 소화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수치를 쉽게 높인다.같은 이유로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주스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 것도 안 좋다. 과일의 섬유질을 잘게 갈면 그 안에 당 성분이 쉽게 빠져나와서, 섭취했을 때 혈당을 더욱 빠르게 높인다.어떤 과일이든 성인의 주먹 반 주먹 정도만 제한해서 먹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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