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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胃 기능 살리는 축소 수술·맞춤형 항암제… 위암 치료 새 표준 만든다

    胃 기능 살리는 축소 수술·맞춤형 항암제… 위암 치료 새 표준 만든다

    위암이 과거에 비해 줄고 있다고 해도 한국인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인 암이다. 암 발생 1위는 위암이다. 20년 전에 위암은 전체 암 중에 약 18%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비율은 줄었지만 위암 환자 숫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국에 위암 환자가 많다보니 위암 치료는 세계 톱 수준이다. 수술은 물론, 내시경 시술, 항암치료까지 세계의 표준을 바꿔나가고 있다.◇조기 위암이 70%, 내시경 수술 확대 중위암에 대한 공포 때문에 위암 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조기 위암의 비율이 70%를 넘는다. 조기 위암은 5년 생존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예후가 좋다. 그렇지만 진행된 위암은 다르다. 림프절이나 주위 장기를 침범한 위암은 5년 생존율이 61.3%, 멀리 떨어진 장기로 전이된 위암은 5.9%로 생존율이 크게 떨어진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는 조기위암은 물론 진행성 위암까지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먼저 림프절 전이가 없고 위점막에만 국한한 2㎝ 이하의 조기 위암의 경우는 내시경으로 수술하는 것이 표준 치료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김지현 교수는 내시경 수술 대상자를 넓히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위암의 크기, 분화도, 형태에 따라 림프절 전이 가능 확률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시경 수술을 할 지 외과 수술을 할 지 결정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노성훈 교수는 "연구와 도전 없이는 의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거를 만들기 어렵다"며 "내시경 수술에 적합한 환자를 더 많이 선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위 기능 살리는 '축소 수술' 적극적위암 수술의 트렌드는 '축소 수술'로 가고 있다. 과거에는 위 전체를 다 도려냈지만, 최근에는 가급적 위를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한다. 암이 위의 중간이나 하부에 생기면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 있는 유문부를 모두 제거했는데, 유문부 보존을 통해서 위 기능을 살리고 있다. 위 상부에 암이 생기면 원래 위를 100% 다 제거했지만, 최근에는 위를 살리는 수술을 시도하고 있다.이미 전이가 된 진행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먼저 하고, 암 크기를 줄여 수술을 한다. 원래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항암치료를 먼저 하기 때문에 '전환 수술'이라고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정희철 교수는 "전환 수술은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이 머리를 맞대고 수술 전 치료 전략을 잘 세워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는 위장관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의 의료진이 다학제 진료를 하고 있다. 다학제를 통해 전환 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 2005~2012년 4기 위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2배 이상 증가했다.◇유전자 검사 기반 맞춤형 항암치료1기 위암이 아니라면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한다. 위암에 사용되는 항암제는 4~5종류인데, 특정 항암제를 써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적합한 항암제를 선별하고 있다. 최근 연세의대 의료진은 표준 항암치료 요법(젤록스)의 결과를 예측하는 4개의 유전자를 발견,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임상시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희철 교수는 "위암 유전체 결과에 의한 신약 임상시험, 암 줄기세포, 암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 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6
  • 날마다 쓰리고 불편한 속 양배추·브로콜리 '한 잔' 어때요?

    날마다 쓰리고 불편한 속 양배추·브로콜리 '한 잔' 어때요?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은 속쓰림을 자주 경험한다. 속쓰림을 유발하는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식도역류질환이 대표적이다. 이런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속쓰림을 겪을 수 있다. 속쓰림을 완화하려면 식습관을 고치는 게 급선무다.◇속쓰림 막으려면 식습관 개선 필수속쓰림을 완화하려면 다음 음식은 가급적 안 먹는 게 좋다. ▲튀긴 음식(고지방식) ▲우유·치즈 등 유제품 ▲파스타·빵·케이크 등 밀가루 음식 ▲탄산음료 ▲초콜릿 ▲신 과일 등이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속쓰림이 악화될 수 있다. 여기에, 야식을 먹거나 음식 섭취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장에 무리를 줘 피해야 한다. 과체중인 경우에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위산 역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체중을 줄이는 게 속쓰림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옷은 하의의 허리 부분을 조금 헐렁하게 입는 게 좋다. 허리 부분이 조여 복압이 증가하면 위산 역류가 심해져 속이 쓰릴 수 있다.◇양배추·브로콜리 먹으면 속쓰림 완화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5
  • 난소암, '브라카 유전자' 검사로 미리 막는다

    난소암, '브라카 유전자' 검사로 미리 막는다

    "젊은 난소암 환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자신이 난소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지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예방적 치료를 해야 한다."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정상근 교수의 말이다. 난소암은 예후가 나쁜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또한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난소암 환자, 5년간 58.8% 증가… 명확한 해결책 없어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난소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만4691명에서 2018년 2만3310명으로 5년사이 58.8% 증가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20~30대 환자 증가 추이가 두드러졌다. 20대는 853명에서 1921명으로 125.2%, 30대는 1615명에서 2922명으로 81% 증가했다.정상근 교수는 "난소암은 배란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난소와 나팔관에 비정상세포가 축적되며 생기다보니, 배란이 자주 일어날수록 발생 위험이 커진다"며 "최근 저출산, 고령임신, 불임, 초경 빨라짐 등이 늘어나면서 배란 기간이 길어진 게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대로 25세 이하에서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을 때, 수유 했을 때 난소암 위험은 30~60%가량 줄어든다. 정 교수는 "사회적 현상이라, 명확한 해결책이 없고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예후 나쁘고 초기 증상 없어 가족력 큰 단서난소암은 예후가 나쁘다. 5년 생존율이 64.1%로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3대 여성암 중 가장 낮다(2015 국가암등록통계). 초기에는 큰 증상도 없고, 검사 시 정확도가 높지 않다. 배가 나옴, 소화 불량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면 3기 이상인 환자가 많다.난소암을 예방하려면 자신이 '브라카(BRCA)' 유전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정상근 교수는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난소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생활습관은 딱히 없다"며 "브라카 유전자 유무가 고위험군인지 알 수 있는 가장 큰 지표"라고 말했다.난소암·유방암은 브라카 유전자와 관련있다. 현재 브라카 유전자는 난소암 환자거나, 가족이 난소암 환자일 때 검사 보험적용이 된다.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브라카 유전자가 있다고 확인된 난소암 환자는 신약(올라파립 성분)사용이 가능하며 ▲암이 없는 상태라도 미리 예방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난소암 치료 기본은 외과 절제 수술이다. 완전히 제거하거나 1㎝ 이하의 잔존종양만 남기면 환자 생존률이 높아진다. 수술에서 완전 제거가 어려우면 항암화학요법이나 표적항암제 등을 사용한다. 고온항암화학요법(HIPEC)도 한다. 복강경을 통해 고온(45도)의 항암제를 투입하는 치료다. 고온과 항암제가 상승효과를 가져와 기존 항암치료보다 생존율이 20% 이상 높아진다고 알려졌다.◇개인 상황 따라 다른 예방적 치료를암이 없고, 브라카 유전자만 있다면 예방적 치료를 한다. 예방적 치료는 개인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정상근 교수는 "크게 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 출산 계획은 없지만 폐경을 원하지 않는 사람, 출산 계획이 없고 폐경과 관계 없는 사람으로 나누어 치료법을 다르게 제시한다"고 말했다.▷출산 계획이 있는 사람=경구피임약을 처방한다. 1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먹으면 배란을 억제해 난소암 위험이 줄어든다. 5년 이상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난소암 발생 위험이 50%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다. 또한 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추적관찰한다.▷출산 계획은 없지만 폐경을 원하지 않는 사람=나팔관을 먼저 절제한 뒤 이후 난소를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정상근 교수는 "대부분의 난소암은 난소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나팔관 상피세포에서 시작한다는 게 정설이라, 나팔관만 먼저 절제하면 난소암 발병 위험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난소는 살려 폐경까지 가지 않는다"며 "단, 나이가 더 많이 들면 난소암 발병 위험을 더 낮추기 위해 난소 절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폐경이 돼도 상관 없는 사람=나팔관과 난소를 모두 절제하는 예방적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정상근 교수는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미리 절제한다는 개념이 생소할 수 있지만, 난소암의 예후를 감안하면 필요하다"며 "내 가족이 이런 상황에 있다면 예방적 절제술을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이전에는 국내에 예방적 절제술이 거의 없었지만, 점차 확대되고 있다(2017년 기준 79건).
    부인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4
  • 항산화 뛰어난 '폴리페놀' 커피·차로 간편하게 채우세요

    항산화 뛰어난 '폴리페놀' 커피·차로 간편하게 채우세요

    '항산화(抗酸化)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은 비타민보다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내, 만성질환 예방·완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폴리페놀, 항산화 효과 탁월항산화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일컫는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이 대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산물인데, 필요 이상 생기면 체내 정상 세포를 공격한다.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성분을 풍부하게 넣은 커피를 하루 1캔씩 섭취하게 했더니 내장지방, 허리둘레, BMI(체질량지수)가 유의적으로 줄었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 벨기에 연구에서는 폴리페놀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혈압이 낮아지는 것이 입증됐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독일에서 여성에게 폴리페놀이 326㎎으로 많이 함유된 코코아 파우더를 물에 혼합해 하루 100㎖씩 12주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홍반이 6주 후 15%, 12주 후 25%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커피, 차로 간편하게 폴리페놀 섭취 가능풍부한 폴리페놀을 간편히 섭취하려면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커피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재료다. 커피 한 잔에는 와인의 3배, 홍차의 9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들었다. 특히 커피 생두(生豆·그린커피빈) 추출물이 따로 섞인 제품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생두는 클로로겐산이 가장 많이 든 식재료로 꼽히는데, 로스팅 과정에서 클로로겐산이 90%까지 소실되기 때문이다. 카카오닙스를 우린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카카오닙스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콩을 발효, 건조시킨 뒤 잘게 부순 식재료다. 국내외 연구에 의하면 카카오콩에는 폴리페놀이 약 6~8% 함유돼있는데, 이는 와인의 3.5배, 홍차의 16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3
  • 보청기 효과 극과 극… 전문의·청각사 '원팀 케어' 중요

    보청기 효과 극과 극… 전문의·청각사 '원팀 케어' 중요

    자영업자 강모(67·서울 종로구)씨는 두 달 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구입했는데, 소리가 많이 울리는 등 효과가 적었다. 소리 조정을 위해 보청기 구매한 곳을 찾았지만 이미 폐업한 상태여서 당황스럽기만 하다.반면 윤모(74·서울 서초구)씨는 보청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전문 청각사가 관리해주는 곳에서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하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적응하는 게 어려웠지만,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청각사가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기능을 조절·관리해줘서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다.◇보청기 사후관리, '원팀 케어' 중요최근에는 보청기 브랜드가 다양하고, 보청기 사용법에 대한 정보도 어디서든 얻을 수 있게 됐다. 그래서 같은 보청기여도 조금이라도 싼 곳에서 맞추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 가격만 보고 보청기 구입처를 결정하면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같은 보청기라 하더라도 사후관리에 따라 효과는 극과 극이 된다"며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보청기를 맞추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보청기에 있어서 전문적인 관리란 ▲난청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기 ▲난청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보청기 조절하기 ▲보청기 착용 후 청력 개선 정도를 파악하기 ▲청력 저하를 막기 위해 훈련 및 치료하기 등을 말한다.보청기를 맞추고 사후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보청기에 적응하는 게 어렵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포기해버린다. 보청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환자뿐 아니라 환자 가족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난청과 보청기 기전을 이해해야 환자가 소리를 더 선명하게 잘 들을 수 있다. 보청기 사후관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전문 청각사가 한 팀이 돼서 주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보청기 조절 세밀하게 이뤄져야보청기 착용 후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불편함은 ▲주변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들리는 경우 ▲말소리가 선명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소리보다 먼 잡음이 더 잘 들리는 경우다. 주변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현상은 보청기를 착용하다 보면 저절로 해결된다. 문제는 말소리가 선명하지 않거나 먼 잡음이 더 선명한 경우다. 이때는 보청기 기능을 조절해야 한다. 주변 소음을 없애는 기능이나 말소리만을 확장하는 기능이나 넓은 곳에서 반사돼 생기는 반향음을 없애는 기능 등을 이용해야 한다. 먼 소음을 줄이려면 보청기의 소리 압축 기능을 손봐야 한다. 이런 세밀한 관리가 이뤄져야 자신에게 딱 맞는 보청기가 된다.◇초기에 적극 관리해야 악화 막아난청은 단순히 잘 못 듣는 문제만 야기하는 게 아니다.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고집스러워지고, 사회활동을 못 하게 돼 외로움이나 고립감 등 정서적인 문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다.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도 알려져 있다. 김성근 원장은 "난청이 생긴 초기에 적극 관리하고 보청기를 처방받아야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다"며 "소리 민감도, 난청 특성 등을 고려해 정확히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성근이비인후과의 경우, 김성근 원장 외에 전문 청각사가 있어서 보청기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보청기를 처방하면, 청각사는 세부적인 부분을 조절한다.
    노인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2
  • 보랏빛 꽃물결 속으로 '풍덩'

    보랏빛 꽃물결 속으로 '풍덩'

    '걷기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작정하고 오래 걷기 좋은 트레일에는 어김없이 전 세계의 여행객이 몰려든다. 영국 CTC(Coast To Coast Walk)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걷기에 최적화돼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8월 13~26일(12박 14일) 국내 유일의 'CTC 트레킹 여행'을 진행한다. 영국 특유의 스산함이 배어있는 황무지가 보랏빛 헤더 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CTC 핵심 6개 구간과 인근 2개 트레일을 더해 8일간 걷는데 대부분이 구릉길이라 어렵지 않다. '걷기의 심장과 영혼 같은 곳'이라 칭송받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과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인간이 발견한 가장 사랑스러운 곳'이라 표현한 그라스미어, 소설 '폭풍의 언덕' 배경이 된 무어랜드<사진> 등을 차례로 걷는다. 허허 벌판에 서면 북해의 바람이 불어 닥치는데,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다. 로마시대 세워진 하드리아누스 방벽 길과 새하얀 절벽 해안 '세븐 시스터즈'도 걷는다. 에든버러와 요크 관광, 고성호텔 숙박 포함 1인 545만원(항공료 별도).●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2
  • "진심 다하는 치료…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 도움 되고파"

    "진심 다하는 치료…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 도움 되고파"

    "사람 중심 병원을 지향합니다."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의 말이다. 권세광 병원장은 "다른 병원처럼 규모의 경쟁을 하기보다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에게 진심을 다해 치료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치료 철학 덕분에 2018년 기준으로 신규 환자의 80% 이상이 지인 소개를 통해 온 환자이다.부천 지역사회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희망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 대상으로 정기 후원금을 내고 있고, 가톨릭대 저소득층 학생의 학자금도 지원한다. 저소득층 노인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도 지원해주고 있다.권세광 병원장은 "질병으로 훼손된 환자의 가치를 회복시키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며 "노인 복지, 커뮤니티케어 등에도 관심이 많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1
  • 바이오센서로 정밀하게… 자기 무릎 같은 인공관절 가능

    바이오센서로 정밀하게… 자기 무릎 같은 인공관절 가능

    2003년 경기 부천시에 문을 연 부천연세사랑병원이 '연세본사랑병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부천 지역 최초의 관절·척추 중심 병원이며, 지금까지 내원 누적 환자수는 약 20만명에 달한다. 부천 인구가 약 80만명임을 감안하면 부천 지역의 대표 정형외과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연세본사랑병원의 '본'은 영어로 'Born(태어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이름을 바꾼 이유는 네트워크 병원 이미지를 벗고 의료진 모두 초심을 다지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냉철한 환자 분석,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연세본사랑병원은 2000년대 초반 관절 중심 병원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을 무렵, 부천에 처음 자리잡았다. 17년 째 같은 자리에서 조금씩 병원을 키워가며 운영을 하고 있다. 질병으로 떨어진 환자의 '존재 가치'를 회복시키기 위해 치료에 열중한다. 권세광 병원장은 "우리 병원엔 노인 환자가 많은데, 70~80년 평생 사회에 기여한 노인이 관절 질환 때문에 힘들게 사는 경우를 많이 본다"며 "그들에게 치료를 통해 남은 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의료진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노인이나 저소득층 지원에 관심이 많아 부천 지역 내 공공기관, 종교단체, 노인복지관 등 33개의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비 지원, 후원금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마음은 따뜻하지만 치료에 임하는 자세는 냉철하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최선의 치료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퇴행성 관절염 단계별로 다양한 치료법을 모색하고 있다. 최신 치료법 도입도 적극적이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26 10:01
  •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 할인·선물 증정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 할인·선물 증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건강기능식품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폴리코사놀이다. 이 기능성 원료를 개발한 쿠바국립과학연구소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한 성인은 LDL 수치는 22% 감소하고 HDL 수치는 29.9% 증가했다.레이델 폴리코사놀10은 오는 28일까지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할인 판매된다. 3박스 구매 시 25% 할인되며,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3% 할인되며 레이델 물병이 제공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6/26 09:59
  •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식품인 '아이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커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과 영양 균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칼슘, 비타민D, 아연을 함께 넣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연구 개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이뤄진다. 최근 제품이 리뉴얼돼 기존 제품 대비 당(糖) 함량이 3분의 1로 줄고 합성향료, 감미료 등 첨가물 사용이 최소화됐다. 딸기 맛 분말로 황기의 쓴맛을 잡아 아이의 입맛에 맞다. 간편히 우유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종근당건강은 오는 7월 3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아이커를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6/26 09:58
  • 발효 비타민으로 공복에도 편하게… '리턴업' 40% 할인

    발효 비타민으로 공복에도 편하게… '리턴업' 40% 할인

    CJ제일제당에서 론칭한 '리턴업'은 성장기 이후 찾아오는 생애 전환기 40세, 65세에 건강 유지를 돕는 '생애 전환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리턴업 제품은 발효 영양을 지향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 비타민 5종도 효모를 통해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발효시킨 영양소를 담았다.리턴업 비타민은 생애 전환기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이별, 기능별 제품군이 있다. 특히 '리턴업 비타민 65'는 액티브 시니어에게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1일 섭취 기준량 이상 담았다. 또 에너지와 조직 생성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B12와 망간을 첨가했다.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CJ제일제당은 기력 보충을 위해 7월까지 건강케어센터를 통해 리턴업 비타민 65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2019/06/26 09:57
  •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선착순 할인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선착순 할인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종근당건강의 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6월 25일~7월 2일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 판매한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06/26 09:57
  • 시니어 건강 비결 '근육' 단백질 보충제로 키우세요

    시니어 건강 비결 '근육' 단백질 보충제로 키우세요

    최근 시니어 '근육 건강'이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근육 관리에는 운동뿐 아니라 영양 보충이 중요하다. 그중 단백질은 근육과 골밀도 유지에 도움을 줘 시니어에게 필수 영양소다.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선수용 식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단백질 보충제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처럼 부드럽다.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노년층 영양 기준에 맞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식사에서 섭취가 어려운 영양소를 골고루 넣었다. 한번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건강애담이 출시한 단백질보충식 '시니어밀 플러스'는 소화, 흡수, 포만감 3가지를 고려했다. 제품은 유청 단백과 대두 단백을 1대1로 배합했다. 1회 섭취 시 15g의 단백질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 15종 비타민, 미네랄, 홍삼농축액 분말, 혼합 유산균 3종, 밀크시슬 분말, 산수유추출 분말, 세븐베리추출 분말 등이 함유됐다.'시니어밀 플러스 800g(1통 5만9000원)'은 여름을 맞아 2통 구매 시 9만9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6월 26일~ 7월 9일 진행한다. 제품 주문이나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6/26 09:56
  • 일동후디스, 노블커피·카카오닙스차 할인 이벤트

    일동후디스, 노블커피·카카오닙스차 할인 이벤트

    일동후디스가 여름을 맞이해 노블커피, 카카오닙스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블커피는 커피 로스팅 후 생두(그린커피빈) 추출물을 섞어 폴리페놀 함유량을 높인 제품(스틱 1개당 폴리페놀 120㎎)이다. 노블라떼와 믹스에는 식물성 경화유지 성분 크림 대신 신선한 코코넛 오일과 국산 1A 등급 우유를 사용해 맛과 향이 부드럽다. 카카오닙스차는 카카오닙스혼합추출액을 함유한 차로, 물 대신 마실 수 있다. '건강한 보디라인을 생각하는 차'를 지향한다. 일동후디스는 오는 7월 31일까지 후디스몰 홈페이지에서 노블커피와 카카오닙스차를 30% 할인해 판매한다.
    단신2019/06/26 09:55
  • 지하 상점 근무자, 절반이 "눈·목 따갑다"… '빌딩증후군' 경험

    지하 상점 근무자, 절반이 "눈·목 따갑다"… '빌딩증후군' 경험

    국내 지하도상가 상점에서 종사하는 근무자 절반이 눈, 코, 목이 따가운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환경건강연구실 연구팀은 서울시 9개 지하도상가 내 음식점업(식당, 카페, 제과점), 의류업(옷, 수선, 침구류관련 업종), 패션·잡화업(신발, 가방, 액세서리관련 업종), 기타(사무실, 전자제품, 화장품점 등)에 근무하는 314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상점에서 일하는 동안 피부, 눈 자극, 호흡기, 신경계 증상(빌딩증후군)을 겪었는지와 7가지 퀴퀴한 냄새, 불쾌한 냄새, 자극적인 냄새, 곰팡이 냄새, 담배 냄새, 건조함, 습함을 ‘최근 1개월 동안 경험했는지 여부(실내공기질의 인지 여부)’ 였다.그 결과, 조사 당시 지난 1개월 동안 상점 내 종사자는 눈 자극 증상 65.6%, 호흡기 증상 65.6%, 신경계 증상 64.7%, 피부 증상 43.6% 순으로 흔히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요인을 보정한 후 ‘상점 내 종사자의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하는 비율은 ‘실내공기질의 인지’를 했을 때 각각 2~8배로 높게 나타났다. 지하도상가 상점 종사자의 실내공기질 인지와 업종과의 관계 평가에서는 퀴퀴한 냄새, 불쾌한 냄새, 곰팡이 냄새, 건조함의 경험은 음식점업 보다 의류업 및 패션·잡화업에서 더 흔했다. 7가지 실내공기질 인지 지표를 점수화하여 평가했을 때 실내공기질 인지 점수는 음식점업보다 의류업의 경우 2.92배, 패션·잡화업의 경우 3.25배로 높았다. 다만, 패션·잡화업은 신발, 가방, 서류가방 등 가죽제품을 취급하는 상점이 주로 포함되어 있던 것에 비해, 음식점업의 경우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제과점 등의 상대적으로 오염원 발생원이 적은 업종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외 연구 사례에 의하면 지하도 쇼핑센터에서 가죽제품을 판매하는 구역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자극적인 냄새를 가진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높게 측정된 바 있다. 아울러 가죽제품에는 폼알데하이드 기반 접착제 등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연구진은 종사자의 냄새와 습도 인지에 영향주었을 것으로 봤다.연구팀은 지하도상가 상점에서 종사하는 근무자 절반이 빌딩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것이 실내공기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빌딩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환경요인 중 실내공기질과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 대해 연구책임자인 김규상 실장은 “지하도상가 시설의 상점 내 종사자들의 자각적인 증상은 냄새, 습도 인지와의 관련이 있음을 확인한 중요한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김정훈 박사는 “국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하면 지하도상가 시설 내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에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게 되어있어 주로 일반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상점 내에서 공기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객관적인 방법으로 상점단위의 실내공기질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2019년 5월 '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6/26 09:54
  • 고유진 돌발성난청… 치료 시기 놓치면 회복 어려워

    고유진 돌발성난청… 치료 시기 놓치면 회복 어려워

    록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고유진이 출연했다. 고유진은 “처음 이명이 들렸을 때는 음악을 못하는 줄 알고 우울증이 비슷하게 왔다”며 “한 쪽 귀가 잘 안 들리고 멍한데 현재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하고 있을 때 어지럽고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런 증상이 돌발성 난청의 증상이라고 하더라”며 “치료하기엔 골든타임이 지나갔다고 했다”고 말했다.돌발성 난청은 달팽이관을 통해 뇌로 들어가는 청신경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명확한 원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외상, 이독성 약물, 청신경 종양, 갑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잘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귀가 먹먹해지거나 '삐' 소리가 들리는 이명, 귀 안이 꽉 찬 느낌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어지러움과 동반되기도 한다.증상이 생겼을 때는 휴식을 통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청력 회복을 돕기 위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다.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청력의 변화를 관찰하며, 추가로 혈액순환개선제를 복용하기도 한다.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2주 이내에 회복되나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의 3분의 1은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돌발성 난청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비인후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26 09:51
  •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100㎖ 대용량 한정 판매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100㎖ 대용량 한정 판매

    CJ제일제당의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차별화된 기술로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과 냄새는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디메틸설파이드가 원인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을 활용해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은 잡고 영양은 고스란히 살렸다. 저온원심박막농축 기술이란 35~50℃의 낮은 온도에서 원심력을 이용해 양배추를 농축함으로써 양배추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또한 액상과당 대신 사과와 매실을 넣어 더욱 먹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 속을 다스리는 재료로 널리 사용됐던 창출과 진피를 더해 품질을 높였다.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한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100% 국내에서 생산한 질 좋은 원료만 엄선하고, 진피, 창출, 케일, 매실, 사과 등 다른 원료도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CJ제일제당 콜센터를 통한 전화 주문으로만 100㎖ 대용량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6월에는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26 09:42
  • '기생충' 속 등장하는 질환 세 가지, 실제로도 그럴까?

    '기생충' 속 등장하는 질환 세 가지, 실제로도 그럴까?

    국내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생충은 사회 현실을 냉철하고 위트 있게 꼬집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에는 몇 가지 질환이 등장하는데, 이는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에 그려진 질환은 실제 어떤 병인지 살펴봤다.(본 기사는 영화 내용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음)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26 08:10
  • 당뇨병 처음 진단받았을 때 '음주' 여부가 병 악화 결정

    당뇨병 처음 진단받았을 때 '음주' 여부가 병 악화 결정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가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하는 것을 피하려면 무엇보다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회 음주량이 1병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진단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차의과학대학 간호대 박혜자 교수팀이  2014년1월∼2015년2월 분당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2형(성인형)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합병증 등 다른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제2형 당뇨병으로 새롭게 진단받은 성인의 생활습관 요인, 비만, C-peptide 분비,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질환 발생위험과의 관계: 사례 연구)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박 교수팀은 공복혈당 126㎎/㎗ 이상 또는 식후 2시간 혈당 200㎎/㎗  이상 또는 당화혈색소를 6.5% 이상, 경구혈당강하제 복용이나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기 전인 사람을 신규 당뇨병 환자로 분류했다. 2형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 가운데 흡연ㆍ음주ㆍ비만ㆍC-peptide(C-펩티드,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분비 이상이 없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었다. 신규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이 이미 대사증후군 상태였다. 당뇨병의 위험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고(高)위험 집단으로 판정된 비율도 52.5%에 달했다.이미 대사증후군을 가진 신규 당뇨병 환자의 1회 평균 음주량(병)은 0.8병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0.5병)보다 많았다. 대사증후군을 보유한 신규 당뇨병 환자의 비만율(64.6%)도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20.6%)의 세 배 이상이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환자의 신규 당뇨병 환자의 공복 C-펩티드 수치는 2.0ng/㎖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1.6ng/㎖)보다 높았다.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의 1회 음주량이 1병 늘어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위험은 3.3배 높아졌다. 공복에 잰 C-펩티드 수치가 1 ng/㎖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2.0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신규 당뇨병 환자의 음주량과 공복 C-펩티드 수치가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았다”며 “대사증후군의 5가지 진단 항목을 많이 보유할수록 고위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당뇨병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가 적절한 당뇨병 관리의 70% 수준에 도달하는 데 평균 5년이 소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당뇨병 첫 진단 시점에선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고 평생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에서 크게 실망하지만, 곧 당뇨병을 과소평가해 신체증상ㆍ합병증을 경험하기 전까진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것이 문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26 07:34
  • 골프 후 쑤시는 어깨, 자가 치료하다가 병 키운다

    골프 후 쑤시는 어깨, 자가 치료하다가 병 키운다

    최근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나 테니스 등 운동 후 다양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보통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치부해 파스를 붙이는 등 자가진단 하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 통증의 경우 방치했다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 무리한 운동으로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될 수 있는데,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예후가 좋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와 함께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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