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특별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특별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6월 3일부터 일주일간 300명에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한국인 여성 40~ 60세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보습, 피부탄력,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 비오틴과 셀렌 성분도 들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41
  • 치매 유발하는 불면… 잠 못 드는 밤 '감태 추출물' 어떠세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고령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여 발생하는데,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못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불면증을 완화하려면 매일 같은 시간 일어나고, 낮 시간 야외 활동을 늘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대표적인 것이 '감태 추출물'이다. 성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면 잠든 후 각성지수와 호흡장애지수, 잠든 후 깨어있는 시간이 감소하고 깊은 수면이 늘어난 것이 입증됐다. 단, 감태 추출물을 고를 때는 식약처의 기능성 인증마크와 지표성분인 디엑콜 30㎎(기능성 인정 용량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1
  •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미네랄까지 충전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미네랄까지 충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적어지는 요즘, 줄어드는 근육을 위해 단백질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 어렵다면, 소화와 흡수가 비교적 편한 단백질 보충식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도 방법이다.단백질 보충제는 근력운동을 하는 청년들만 섭취하는 식품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기들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분유'를 통해 섭취하듯, 노년층도 노년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하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좋다.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식에는 노년층의 영양기준에 맞춰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식사에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까지 골고루 넣었다. 매일 꾸준하게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건강애담의 단백질 보충식인 '시니어밀플러스'는 소화와 흡수, 포만감을 고려해 유청단백과 대두단백을 1대1로 배합했다. 1회 분량을 먹으면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홍삼농축액분말, 혼합유산균3종, 밀크시슬분말, 산수유추출분말, 세븐베리추출분말 등도 넣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는 제품으로 만들었다.'시니어밀플러스(800g)'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화)까지 1통 5만9000원 상품을 2+1으로 총 3통을 9만9000원, 무료배송으로 한시적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제품 구매나 상담은 비타트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0
  • 일양약품 '꿀잠365' 할인 이벤트

    일양약품 '꿀잠365' 할인 이벤트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이 들었다. 일양약품은 오는 8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꿀잠365'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 해 한 달분을 무료로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40
  • 장지·봉안시설도 무료 코디와 상의하세요

    장지·봉안시설도 무료 코디와 상의하세요

    후결제 장례서비스 3일의약속을 운영하는 조선미디어그룹 헬스조선은 장지(葬地)와 봉안시설 컨설팅을 더욱 강화한 '무료 상례코디제'를 6월부터 본격시행합니다.장지는 전체 장례 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뿐 아니라 비용의 변동 폭도심해 결정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바뀌고 유골의 안치도 봉안당·수목장·해양장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어 미리 결정해 놓지 않으면 상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기 쉽고,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이 장지나 봉안시설 등을 미리 결정 또는 구매하기 위해3일의약속 콜센터에 무료 상례코디 신청을 했지만 그간 상담 인력의 제약으로 장지나 봉안시설 컨설팅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습니다.헬스조선 3일의약속은 대한민국전통명장(名匠)협회가 인증하는 전통장례명장(장지 부문)과 함께 별도의 상례코디 팀을 구성, 6월부터 장지와 봉안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합니다.3일의약속 콜센터로 요청하시면 상례코디가 고객이 요청하는 장소로 찾아가서 장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현장 동행서비스도 실시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라겠습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39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9명 늘어...수도권 2000명 넘어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9명 늘어...수도권 2000명 넘어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교회 집단감염 여파와 초·중·고교생 3차 등교수업이 맞물려 방역 비상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이 늘어 총 1만1590명이 됐다고 오전 10시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3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으로 49명 중 4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대구였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73명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39
  • 잊고 계셨다고요? 김치는 '면역'입니다!

    잊고 계셨다고요? 김치는 '면역'입니다!

    '아삭-'입안에 확 퍼지는 '탄산미(味)'와 함께 각종 유산균이 흘러들어온다. 섬유질과 비타민A·B·C 등 무기질은 덤이다. 오랜 시간 땅속에서 발효돼 나온 유산균에 영양분이 더해지면 항균 효과, 항산화 효과, 비만 방지는 물론 면역력까지 높인다. 얼핏 보면 약 이야기 같지만,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최고의 건강음식 '김치'의 이야기다.◇면역력 높이는 발효식품 '김치'코로나19 유행으로 '면역력'이 화두다. 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습관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즐겨 먹으면서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음식의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이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발효식품으로는 '김치'가 있다. 국가대표 발효식품 김치는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세계에서도 주목한 식품이다.김치가 면역력과 연관 있다고 알려진 것은 2002~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가 지구촌을 긴장시켰을 때다. 이때 유독 한국인이 사스에 걸리지 않는 이유로 '김치'가 주원인이라는 주장이 각지에서 나오며 큰 관심을 일으켰다.실제로 김치가 감염병을 억제한다는 효과는 국내 연구진이 입증하기도 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김치 속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균주 등)에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코로나19처럼 변형을 많이 일으키는 RNA 유전자 기반 병원균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이 김치추출물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형성을 현저히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김치는 우수한 영양성분을 기반으로도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최소 15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김치는 각 재료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영양의 균형과 맛의 조화를 이뤄낸다. 각각의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영양들은 한데 모여 숙성되면 그 정도가 커진다. 실제로 김치의 주재료가 되는 배추, 무, 갓, 파, 마늘 등에는 항산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들어있다. 여기에 고추, 무청, 파, 갓, 열무 등 녹황색 채소가 첨가되면 비타민A(카로틴)이 많아진다. 각종 영양분으로 건강을 좋게 만드는 게 김치의 또 다른 면역력 증진 기전이다.
    푸드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37
  • ‘이열치열’ 보양식, 진짜 효과 있을까?

    ‘이열치열’ 보양식, 진짜 효과 있을까?

    여름철에는 삼계탕 같은 ‘이열치열(以熱治熱)’ 보양식을 즐겨 먹는다. 뜨거운 음식이 정말 보양 효과가 있을까? '현대인들에게는 딱히 없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물론 보양식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몸이 허약하거나 저체중이라 영양분 공급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평소 삼시세끼를 충분히 챙겨먹거나, 비만하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여름이라고 보양식을 챙겨먹을 필요가 없다. 삼시세끼 잘 먹는 사람에게 보양식 섭취는 체온조절을 돕는 정도다,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고 식으면서 체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 시원한 기분이 들 수 있다.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는 정교한 시스템이 있으며, 여기서 땀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땀이 흐르고, 피부 표면에 있는 땀이 마르면서 체온을 뺏어가는 식이다. 또한, 뜨거운 음식은 말초 피부혈관을 늘려 혈관의 외부 노출 면적을 늘려준다.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므로 전체 혈관 면적이 늘어나면 외부 노출 면적 증가로 보다 많은 체온이 외부로 방출된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여름철에는 체온이 상승하면서 시상하부 온도 증가로 포만감을 쉽게 느끼는 편”이라며 “입맛이 떨어지다보니 영양분 섭취가 부족해질 것을 우려해 만들어진 것이 보양식인데 영양섭취가 충분한 현대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37
  • 갱년기는 늪 아닌 터널… 호르몬 없이도 잘 사는 몸 만들어라

    갱년기는 늪 아닌 터널… 호르몬 없이도 잘 사는 몸 만들어라

    갱년기 직접 겪어봤어?얼굴은 화끈화끈, 가슴은 두근두근, 감정은 들쑥날쑥. 흔히 말하는 갱년기 증상이다.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불면과 불안이 찾아온다. 폐경을 전후해 벌어지는 일들이다. 여성호르몬의 감소에 적응하려는 몸부림이다. 해결책은 두 가지이고, 그 중 하나가 '호르몬 보충'이다. 그러나 신간 '갱년기 직접 겪어봤어?'를 통해 한의사 이현숙 원장(여자인 한의원)은 다른 방법을 권한다. 호르몬 없이도 잘 살아가는 몸을 만들어라!갱년기 증상이 죄다 호르몬 부족 탓인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이 원장은 "갱년기 증상 중 여성호르몬이 직접 관여하는 증상은 열감과 야간 발한 등 소수"라고 말한다. 나머지는 평소 취약했던 부분의 증상이 증폭된 것이다. 유방·자궁 등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감수하고, 여성호르몬을 굳이 약물로 보충해야 할까. 저자는 여성호르몬 대신 우리 몸에 필요한 운동·음식·수면법을 제공해준다. 어지럼증, 두통부터 근육통, 질염까지 증상별 내 몸 관리법도 알려준다. 비타북스 펴냄, 216쪽, 1만3800원
    건강서적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35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이벤트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이벤트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6월 한정으로 6개월분(6박스, 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최대 41% 할인 판매 중이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33
  • 무지외반증, 손톱보다 작게 째 수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무지외반증, 손톱보다 작게 째 수술… 통증 적고 회복 빨라

    10㎝ 이상 절개가 필요했던 무지외반증 교정술이 0.5~ 1㎝의 최소절개로 가능해졌다. 통증과 회복 기간이 걱정돼 치료를 미뤘던 무지외반증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앞코가 뾰족하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남성 환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선천적으로 '중족족근관절' 부위가 흔들리거나, 이 관절의 각도가 큰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무지외반증 환자는 대부분 신발을 신었을 때 엄지발가락의 튀어나온 부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다.무지외반증의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 통증을 다소 줄일 순 있다. 다만 보조기로 완전한 교정은 불가능하므로 일시적인 방편이다. 과거에는 변형된 발가락을 교정하기 위해 엄지발가락 안쪽 부위를 10㎝ 이상 절개해야 했다. 큰 상처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회복 기간도 길었다. 수술 중 관절막도 절개하는데, 관절막이 아물면서 유착돼 발가락 구부리는 동작이 어려워지는 부작용도 있었다.절개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지외반증 치료를 미루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무지외반증은 계속 진행되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탈골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수술을 통한 교정이 필요하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발가락의 부담이 커져 퇴행성관절염, 지간신경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등장한 '무지외반증 최소절개 교정술'은 환자들의 불편감을 크게 줄이고 있다. 0.5~1㎝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낸 후 프랑스에서 개발된 최신 기구를 삽입해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무엇보다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게 장점이다.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미적으로도 좋다. 조준 원장은 "관절막을 절개하지 않아 관절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이 적다"며 "교정에 사용되는 금속물을 뼈 안에 완전히 심기 때문에 특별히 재수술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 최소절개 교정술은 의사가 절개 부위를 직접 보면서 수술하지 않고, 엑스레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며 진행한다. 따라서 수술 경험이 충분한 전문의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강북연세병원은 2018년 12월부터 최소절개 교정술을 도입해 100건이 넘는 수술을 시행했다.
    척추·관절질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30
  • 개원 1주년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심장수술 100례 달성

    개원 1주년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심장수술 100례 달성

    개원 1주년을 맞은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이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과 고난도 수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심장혈관병원은 지난해 4월 개원 후 일주일 만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의 최소침습관상동맥우회로술을 이용한 ‘혼합관상동맥재관류술(스텐트시술과 개심술을 혼합한 심장수술)’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심장이식 3례, 심장수술 100례, 부정맥시술 270례, 관상동맥중재술 600례, 심장초음파검사 1만례 등을 기록했다.특히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인접해 있다.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등 지역 심장 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학제협진을 통한 하이브리드수술(스텐트 삽입술+관상동맥우회로술), 심방세동 도자절제술,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수술, 투석환자들을 위한 투석혈관 관리 등 다양한 심장혈관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외래 진료와 검사가 하루에 이뤄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은평성모병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는 “심장수술은 무엇보다도 협업이 중요하다”며 “심장혈관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26
  • 위암 수술 후 ‘헬리코박터균’ 제거하면 생존율 증가

    위암 수술 후 ‘헬리코박터균’ 제거하면 생존율 증가

    위암 수술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없애는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최용훈 임상강사)은 위부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이 이뤄진 그룹과 비제균 그룹간의 비교를 통해 생존율, 사망률, 암 재발률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2003~2017년 15년 동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조기 위암 및 진행성 위암 환자 중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10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중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는 451명(43.7%), 받지 않거나 실패한 환자는 580명(56.3%)이었다.15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전체 생존율이 96.5%(제균) vs 79.9%(비제균), 위암 관련 생존율이 97.6%(제균) vs 92.5%(비제균)로 제균그룹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16
  • '癌 드림팀'이 떴다… 최선의 치료는 물론 마음·삶의 질까지 케어

    '癌 드림팀'이 떴다… 최선의 치료는 물론 마음·삶의 질까지 케어

    올해 경기도 고양시에 새롭게 문을 연 일산차병원은 산과·부인과뿐 아니라 중증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집중하는 분야가 '암(癌)'이다. 현재 부인암·갑상선암·유방암·대장암 등 암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과·의료진 확충을 지속해 '암처럼 난도 높은 질환을 잘 치료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는 게 일산차병원의 포부다.
    우리병원소식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00
  • 다국적제약사 독과점 ‘인슐린 주사’…국산화 나서는 셀트리온

    다국적제약사 독과점 ‘인슐린 주사’…국산화 나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인슐린 주사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최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맞춤형 진단 치료 제품' 개발 국책과제에 ​셀트리온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풍림파마텍과 최종 선정됐다.셀트리온은 인슐린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 등을 맡고, 풍림파마텍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충진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프리필드 펜형 주사제(Auto Pre-Filled Pen Type Injector)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사업규모는 4년간 총 40억원으로, 이중 30억원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국책과제 평가위원회는 양사가 함께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연구개발 계획과 그 동안의 사업성과 및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해 양사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다국적제약사가 독점해 오던 글로벌 인슐린 펜형 주사제 시장에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겸비한 '국산화 1호' 제품이 출시되면 해당 제제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양사는 1회 최대 80유닛(Unit)까지 투여 가능한 펜형 주사제를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자동주사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4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상업화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국산 자재를 활용한 최초의 국산 인슐린 펜형 주사제가 탄생하게 된다. 인슐린시장 점유율 96% 다국적제약사…국산화 시급현재 글로벌 인슐린 시장의 96%는 오리지널 3사(사노피, 릴리, 노보노디스크)에 의한 독점 상태다. 바이오시밀러 또한 사노피와 릴리가 합의한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국내 인슐린 시장 역시 노보노디스크가 45%를 점유하는 등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제품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특히 약 4억6300여명으로 추산되는 세계 당뇨병 환자 중 약 절반이 인슐린 펜형 주사제를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이 시장도 해마다 9% 정도로 커지고 있어 2023년에는 시장규모가 최소 37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셀트리온은 ▲고비용 ▲​투여 방법의 불편함 ▲​바늘 사용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자가 주사요법을 중단하는 당뇨 환자 비율이 77%나 되는 현재 치료환경에서, 국산화를 통해 단가를 낮추고 환자 편의성도 강화한 펜형 주사제가 공급되면 주사요법에 대한 환자 접근성이 호전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대상자 선정은 양사의 기술개발 혁신성과 그 동안의 개발 노하우 및 향후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산 자재로 만든 제1호 국산 펜형 인슐린 주사제 개발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당뇨환자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사용 편의성이 큰 주사제제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9:42
  • 장내 미생물이 건강 좌우… 프로바이오틱스 고를 땐 '생존율' 따져야

    장내 미생물이 건강 좌우… 프로바이오틱스 고를 땐 '생존율' 따져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식품은 물론 의약품, 화장품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쓰이기 시작했다. 실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8년 5452억원에서 2019년 6444억원으로 1년 새 18.8%나 늘었다.◇체내 미생물이 '건강' 좌우학계는 체내 미생물의 건강 효과에 주목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적정량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단어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이 대표적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속 미생물 총(總)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유익균 비율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각각 '게놈(geno-me)'이라는 고유 유전 정보를 가졌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이 '제2의 게놈'이라 불릴 정도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각기 다른 마이크로바이옴을 지니고 있고 이 차이에 의해 각종 질환 발병률이 좌우되기 때문이다.◇뇌질환과 연관성 밝혀지기도체내 미생물은 장(腸)에 가장 많다. 더불어 면역력을 좌우하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해, 장내 미생물이 몸의 면역력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많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은 담배연기 추출물 등으로 호흡기를 손상시킨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3주간 프로바이오틱스 KF511을 섭취하게 했더니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만 염증 유발 단백질이 감소하고 폐조직 섬유화(딱딱하게 굳는 현상)가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장내 미생물이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과를 내고, 혈관질환·천식·알레르기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보고됐다. 최근에는 자폐증·치매·파킨슨병 등 뇌 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가 2016~2017년 건망증으로 진료받은 평균 74세 남녀 128명을 대상으로 대변 속 세균의 DNA를 추출하고 장내 세균총 구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치매 환자의 장 속에는 '박테로이데스'라는 균이 정상인보다 훨씬 적었다. 박테로이데스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인체에 이로운 세균이다.◇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 도움체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은 85대15가 가장 이상적이다. 이를 유지하려면 화학첨가제가 든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고지방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곡류·채소·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인정했다. 특히 유심히 봐야할 것은 '장내 생존율'이다. 균 자체의 질이 아무리 좋아도, 식도와 위를 거쳐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이를 이유로 아예 균수를 늘리거나, 겉에 보호막을 코팅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일명 '프롤린 유산균'이 등장했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유산균에 첨가한 것이다. 프롤린이 유산균과 만나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해 균주 자체의 내산성(산에 견디는 정도), 내담즙성, 안정성을 높인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도 등장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내 가스 발생, 설사 위험이 있어 주의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9:33
  • 인공관절 수술 전 3D 시뮬레이션… 로봇 팔이 0.1㎜ 오차 잡아내

    인공관절 수술 전 3D 시뮬레이션… 로봇 팔이 0.1㎜ 오차 잡아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시대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로봇·AI 등의 의료기술도 빠르게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정형외과 수술용 로봇이다. 2~3년 전부터 대학병원이나 관절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정형외과 수술용 로봇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로보닥' '마코' '네비오' 등이 대표적이다.인공관절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처음 시작한 곳은 경기 수원에 있는 이춘택병원이다. 로봇에 대해 아무 관심을 갖지 않던 2002년, 고(故) 이춘택 병원장이 독일에서 수술용 로봇 '로보닥'을 도입해 18년간 1만4000여 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 건수에 있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보닥은 서양인 체형에 맞게 개발된 한계가 있어 한국인의 무릎 관절에 맞게 업그레이드 됐으며, 수술 절개 범위와 정확도도 높아졌다. 이춘택병원은 자체적으로 로봇관절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수술용 로봇을 소형화하고 로봇 팔의 관절 수를 늘리는 등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로봇 이용하면 '정확한 수술을 일관되게'로봇수술의 장점은 '정확성'과 '일관성'에 있다. 풀어서 얘기하면 '정확한 수술을 어떤 의사가 해도 일관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형외과 수술, 특히 인공관절을 포함한 무릎 관절 수술은 '하지 정렬'이 중요하다. 엉덩이관절 중심 축에서 발목관절 중심 축으로 일직선을 그었을 때, 그 선이 무릎 한가운데를 지나야 수술이 제대로 됐다고 볼 수 있다. 수술이 제대로 돼야 무릎 관절에 받는 하중이 고루 분산되면서 인공관절을 오래 쓸 수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무릎 모양이나 뼈의 변형 정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수술 의사의 경험과 감(感)에 의존해 수술을 하면 각도에 오차가 생길 수 있다.로보닥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전 '환자 데이터'에 따라 가상에서 수술을 해보고 실제 적용해 정확도가 높다. 수술 전 수술 부위를 3차원 CT를 통해 촬영하고, 로봇이 계산해 놓은 좌표값에 따라 환자 뼈 모양을 파악해 어떤 임플란트가 환자에게 적합한지, 얼마나 뼈를 정밀하게 깍아야 할지, 인공관절 삽입 시 무릎 각도를 어떻게 맞출지 등 3차원 가상현실에서 미리 수술을 해본 다음 실제 수술에 적용한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0.1㎜의 오차도 잡아 최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이춘택병원에서는 로봇으로 인공관절 전치환술뿐만 아니라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 무릎절골술 등 모든 무릎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9:27
  • 女 청소년 10명 중 3명 '조기 초경' 이라는데...

    女 청소년 10명 중 3명 '조기 초경' 이라는데...

    청소년 초경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만 12세 전 시작하면 ‘조기 초경’으로 분류하며 관리가 필요한데, 국내 여자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조기 초경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전남대 교육학과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12~18세 여자 청소년 1009명을 대상으로 초경 연령과 조기 초경 집단의 특징을 살폈다. 그 결과, 2007년 조기 초경 청소년 비율은 26%였지만, 2017년 기준 32.2%로 꾸준히 늘었다(국민건강영양조사). 또한 연령이 낮아질수록 조기 초경을 경험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조기 초경 집단과 정상 초경 집단의 체형을 비교해 보니 신장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체중·허리둘레·BMI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기 초경 집단의 평균 체중은 55.54kg로 정상 초경 집단 53.91kg보다 많이 나갔다. 평균 허리둘레 역시 조기 초경 집단이 70.35cm로 정상 초경 집단의 68.6cm보다 컸다. BMI도 조기 초경 집단은 21.68kg/㎡, 정상 초경 집단은 20.92 kg/㎡ 였다. 뚱뚱하면 조기 초경 위험도 큰 셈이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체지방률 증가가 어떤 기전으로 초경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에스트로겐과 생식샘자극호르몬(GnRH) 분비를 활성화시켜 조기 초경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며 “연구 결과를 봐도 조기 초경 집단은 비만 비율이 14,2%로, 정상 초경 집단의 8.7%에 비해 차이났다”고 말했다.관련해 아침 식습관에도 차이가 있었다. 정상 초경 집단은 ‘거의 매일 아침을 먹는가’에 대해 63.2%가 응답했지만, 조기 초경 집단은 59.6%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아침을 먹지 않는 청소년은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조기 초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조기 초경은 건강상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초경이 빨리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인해 성장장애가 오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가 충분히 크지 못한다. 또한 조기 초경과 관련한 비만 문제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천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조기 초경으로 성조숙증이 나타난다면 성호르몬자극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4주 또는 12주마다 주사하는 사춘기 지연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9:14
  • 임신부가 피해야 할 '예방접종', 챙길 필요 없는 '영양제'는?

    임신부가 피해야 할 '예방접종', 챙길 필요 없는 '영양제'는?

    임신부들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예방접종, 영양제 섭취에 대한 고민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편승연 교수의 도움말로 임신부들이 알아두면 좋은 예방접종, 영양제 섭취법에 대해 알아본다. ▷필요한 예방접종-인플루엔자‧백일해=인플루엔자 예방주사와 백일해 예방주사는 임신할 때마다 맞도록 권고된다. 인플루엔자는 엄마와 태아 모두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임산부는 주수와 상관없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편승연 교수는 “백일해는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게 수동 면역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임산부가 맞도록 권유하고 있다” 며 “항체의 농도는 예방주사를 맞은 직후에 가장 높고,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 양은 주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백일해 주사의 경우에 예방 접종을 하는 주수가 중요하며,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해야 할 예방접종–홍역‧볼거리‧풍진‧수두‧인유두종‧결핵=예방주사는 제조과정에 따라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뉜다. 생백신은 말 그대로 살아있지만 약화된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고, 사백신은 죽은 백신이다. 생백신은 태아에게 항체 형성이 아니라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생백신으로는 MMR백신으로 알려져 있는, 홍역, 볼거리, 풍진에 대한 예방주사가 있다. 홍역, 볼거리, 풍진 감염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치명적이며, 선천성 기형이 있는 태아 출산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편승연 교수는 “임신기간 중에 MMR 주사는 피해야 한다”며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에 홍역이나 풍진 항체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항체가 없을 경우 임신 준비 단계에서 MMR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예방접종 후에는 4주 이상 피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두 백신도 피해야 하는 예방주사다. 임신기간 중 수두감염은 엄마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과거력이 없는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에 수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수두 예방접종을 한 경우, 3개월 이상 피임한다. 면역력이 없는 임산부가 수두에 걸린 환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약독화 수두 생백신 대신에 수두바이러스-특정-항체를 주사해야 한다. 편승연 교수는 “최근 가임기 여성들 사이에서 접종이 많아진 인유두바이러스 예방주사(가다실·서바릭스 등 총 3회 접종)의 경우, 임신을 한 경우에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산 후로 접종을 미루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결핵 예방주사와 대상포진 예방주사도 임신기간에 피한다. ▷​필요한 영양제-엽산‧​철분=임산부에게 복용을 권장하는 대표적인 영양제는 엽산과 철분이다.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여성은 임신 한 달 전부터 매일 400㎍의 엽산을 먹는 게 좋다. 임신 12주까지 먹었을 때, 신경관결손증과 관련된 태아 합병증을 줄인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다. 신경관결손증이 있는 태아의 임산력이 있는 경우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4mg의 고용량 엽산을 먹도록 권유한다. 철분은 임신 중 산모의 혈액량 증가와 태아 뇌발달에 중요하며, 하루 권장량은 30mg이다. 하지만 1분기 빈혈수치(헤모글로빈수치, Hb)가 11g/dL 이하이거나 2분기 10.4g/dL 이하면 최대 120mg까지 복용한다. 위장장애로 철분제 복용이 어려운 경우, 정맥철분제 투여가 가능하지만 의사와 상의 후 투여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영양제-식물성 오메가3=오메가3의 경우 조산을 방지하고 신생아 뇌 발달에 관여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임산부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편승연 교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필요한 충분한 양의 오메가3 섭취가 가능하며, 식물성 오메가3의 경우에는, 실제 태아발육에 필요한 형태로 변환되지 않아 복용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타민D와 칼슘도 태아 발육에 필요한 양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하며, 아직까지 모든 임산부에 대한 비타민D 검사를 하는 것에는 논란이 있다. ▷​과용하면 안 되는 영양제-비타민A=편승연 교수는 “비타민A는 필수적인 비타민이긴 하나 과용량 복용이 태아의 선천기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과도한 종합비타민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용량을 확인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고, 여러 종합비타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용량 과다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8:30
  • 아직 생소하지만 치명적인 암, 황달·복통이 주요 증상

    아직 생소하지만 치명적인 암, 황달·복통이 주요 증상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하지만 매우 치명적인 암이 있다. 담관암이다. 2018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담낭‧담관암 발병률은 전체 9위에 불과하지만(전체 발생 암 중 2.9%), 사망률은 6위(전체 암 사망자의 6.2%)를 차지한다. 일본 닌텐도사의 제2 전성기를 이끈 전 닌텐도 아메리카 최고경영자 이와타 사토루가 55세 젊은 나이에 담관암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고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최새별 교수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증상이 급격하게 나빠져 허망하게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암"이라고 말했다.​​갑작스러운 복통, 황달 나타나면 즉시 검사담관암은 말 그대로 담관에 생긴 암이다. 담관은 간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을 옮기는 관을 말한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즘)이 간내 담관을 거쳐 간외 담관에 이르고, 담낭에 저장된 후 다시 담관으로 분비돼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해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간의 모세담관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합쳐지고 굵어지면서 담낭과 십이지장으로 연결된되는 것이다. 담관암은 암세포 발생부위에 따라 간내(근위부) 담관암과 간외(원위부) 담관암으로 구분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되는 간흡충(간디스토마), 담관 낭종이나 염증, 간내 담석증, 간섬유증 등으로 알려졌다. 최새별 교수는 "명확히 규명된 인과관계는 아직 없으며, 통계적으로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 담관암은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혹은 담도내시경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질병특성상 조기발견 되는 경우는 드물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진행되면서 복통이나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식욕부진, 오심, 구토, 오른쪽 윗배 또는 명치 부위에 뚜렷하지 않은 통증이 동반 수 있으나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암이 발전해 담관이 폐쇄되고 담즙이 혈관으로 역류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폐쇄성 황달이 나타난다. 최 교수는 "​조기진단을 통한 수술이 예후를 좌우하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담즙 문제로 생기는 갑작스러운 복통과 체중감소, 황달이 나타난다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암 절제가 최선의 치료법담관암의 유일한 완치법은 수술로 암을 절제하는 것이다.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 간내 담관암은 간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암세포가 간내 혈관 및 조직에 침윤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발견했을 때 종양이 커져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간외 담관암의 경우 간절제술과 담관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췌장과 십이지장을 담관, 담낭과 동반 절제하는 췌두부 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간내 담관암에 비해 수술시행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절제술 시행이 어려울 경우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담즙배액과 항암치료를 병행하지만 근치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최새별 교수는 “담관암은 수술적 절제를 통한 암종 제거가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담관암의 해부학적 특성상 주변 장기들과 복잡하게 얽혀있어 외과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며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술기 및 수술 전후 관리의 발전으로 수술 성적이 향상됐고, 다학제협진을 통한 화학‧방사선 항암요법이 병행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08:00
  • 3771
  • 3772
  • 3773
  • 3774
  • 3775
  • 3776
  • 3777
  • 3778
  • 3779
  • 37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