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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뾰족해진다? 원추각막, 20~30대 환자 많아

    눈이 뾰족해진다? 원추각막, 20~30대 환자 많아

    눈이 뾰족해지는 병인 '원추각막'은 지난 1월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지정됐다. 원추각막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저하가 올 수 있는 질환인데, 다른 안질환과 달리 20~30대에 주로 진단된다. 눈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젊은 층에서 주로 발병하고 특징적인 증상도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다. 젊은 나이여도 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원추각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2만4000명이었다. 이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34.8%, 30대는 34.6%로 20~30대가 전체 원추각막 환자 수의 69.4%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미만, 40대, 50대, 60대 이상은 각각 9.3%, 14.7%, 4.6%, 2.0%를 차지했다.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지며 원뿔처럼 뾰족해지는 질환이다. 원추각막은 시간이 지날수록 각막의 모양이 점점 뒤틀리는 진행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드물지만 젊은 나이에 영구적인 시력 저하로 인한 각막이식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보통 10대 때부터 발병해 진행성으로 20~30대에 증상이 생기면서 진단된다. 대개 40~50대까지 진행하며, 개인별로 그 진행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원추각막의 발생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토피와 감염 등으로 인해 약해진 각막을 비비는 습관, 과도한 자외선 노출,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매우 드물게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로 인해 각막 형태가 변화하기도 한다. 수술 전 검사에서 잠복한 원추각막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술하거나, 잔여 각막량을 충분히 남기지 않으면 생길 수 있다.원추각막은 환자 입장에서도 인지하기 어렵고, 병원에서도 초기진단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 세극등현미경검사로 각막의 형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단순 검사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워 정밀한 검사와 그에 따른 정확한 문진이 필요하다. 따라서 각막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는 게 가장 좋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안질환 발병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원추각막은 아쉽게도 진행성 질환으로,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진행을 가능한 한 억제해 가능한 한 각막이식 시기를 늦추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다. 초기에는 치료용 하드렌즈를 처방받아 각막의 형태를 보존해 진행을 억제하지만 실패 확률이 높다. 이외에도 각막교차결합술, 각막내링삽입술을 시술할 수 있다.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김국영 전문의는 "어렸을 적에 난시가 심했거나, 시력 저하를 느끼고 안경도수를 자주 바꾸고 있다면 젊은 연령층이라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며 "진단을 받아도 젊어서 괜찮을 것이라 여겨 경과관찰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행성 질환이므로 정기검진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28
  • 허리수술 두렵다면? 고려할 수 있는 방법…

    허리수술 두렵다면?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일생에 한 번쯤은 경험한다는 허리 통증.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통증을 참고 버틴다. 허리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에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심한 사람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 기간도 더욱 길어질 뿐 아니라 많은 비용까지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 심하면 발가락까지 통증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이다. 추간판탈출증은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구조물인 추간판(디스크)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출하거나 파열되는 것을 말한다. 40대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젊은 층에서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정병주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초기 허리디스크라면 다양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허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통증을 호소할 정도로 증상이 심할 경우엔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대개 3주 이상 보존 치료를 받아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때 수술을 고려한다. 척추내시경신경감압술, 회복 빨라 직장을 다니거나,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허리 수술을 결정하기 앞서 회복 기간, 합병증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척추내시경신경감압술(PSLD)이다. 척추내시경신경감압술은 다이아몬드 미세 드릴을 사용해 근육과 뼈의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척추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최소 절개로 이뤄진다. 별도의 흉터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2~3일 정도의 회복 기간만 거치면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정병주 원장은 "단, 무조건 척추내시경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 과정으로 환자의 척추 상태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법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16
  • JW그룹, 수액 누적 생산 30억개 돌파… “국내 소비량 40%”

    JW그룹, 수액 누적 생산 30억개 돌파… “국내 소비량 40%”

    JW그룹은 수액 누적 생산량이 30억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JW그룹 수액 개발·생산 전문회사 JW생명과학은 2006년 당진 수액공장 준공 이래 지난해까지 총 13억777만7583개를 생산했다. ‘5% 포도당’ 수액을 국내 최초 출시하며 수액 국산화를 실현한 1959년 이후부터 계산하면 약 30억개에 달한다.JW그룹은 2006년 충남 당진시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 Non-PVC 수액제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현재 연간 1억4000만개 수액을 공급 중이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2019년 JW생명과학이 생산한 ‘위너프’의 경우 유럽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한 영양수액을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것은 아시아권 제약사 중 JW생명과학이 처음이다. 생산시설 기준으로는 비유럽권 공장 중 당진 수액공장이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중국 심시어제약과 위너프 기술수출·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JW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액 제제, 소재, 설비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환자 치료’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14
  • 커피 대신 '이것' 마시면 혈당·혈압 쭉쭉 떨어진다

    커피 대신 '이것' 마시면 혈당·혈압 쭉쭉 떨어진다

    녹차가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녹차의 대표적인 웰빙 성분인 카테킨(떫은맛 성분)이 이런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 한라대 임상병리과 박신영 교수가 비(非)발효차인 녹차와 3가지 발효차 등 차 4종이 혈당과 혈압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식후 고혈당의 지표가 되는 알파-글루코시데이스 활성과 고혈압의 지표로 사용되는 앤지오텐신전환효소(ACE)의 활성을 차의 종류별로 측정했다. 장에서 알파-글루코시데이스는 이당류ㆍ다당류 등을 포도당과 같은 단당류로 쪼개는 가수 분해 효소다. 이 효소의 활성이 높아지면 가수 분해된 단당류가 빠르게 흡수돼 혈당이 오른다. 식사 후 혈당의 빠른 상승을 조절하기 위해선 알파-글루코시데이스의 활성을 낮출 필요가 있다.  녹차와 발효차 추출물은 모두 알파-글루코시데이스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논문에서 “녹차를 포함한 차가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란 뜻”이라고 말했다. 고혈압의 지표인 ACE의 활성 억제 효과도 녹차와 발효차 추출물 모두에서 확인됐다. 네 차 중 녹차의 ACE 활성 억제 효과가 가장 높았다. 박 교수는 “녹차가 발효차보다 ACE 활성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은 카테킨의 일종인 EGCG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13
  • 은평성모병원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 운영

    은평성모병원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 운영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전 가장 고민하는 “이런 증상은 무슨 과를 가야 할까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를 본격 시행한다.은평성모병원이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는 증상은 있지만 무슨 진료과를 찾아가야할지 몰라 증상을 방치하거나 병원을 늦게 찾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개설했다. 대표 증상 39개를 선정하고, 증상별로 해당 진료과를 바로 연결해 환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증상별로 진료과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증상을 세분화해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는 것도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의 특징이다.은평성모병원 조현희 외래부장(산부인과 교수)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성별, 연령별, 기저질환별, 생활습관별로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증상 클리닉 운영을 통해 환자들이 쉽게 병원을 찾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11
  • 허리 통증 유발하는 대표 질환 2가지

    허리 통증 유발하는 대표 질환 2가지

    봄에는 부쩍 늘어난 야외활동 탓에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허리 통증은 대부분 처음에 약한 자극만 느껴지지만 치료 없이 방치해 심화된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환자 대부분이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을 느끼고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허벅지는 물론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허리를 굽혔을 때 통증이 완화되고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별다른 치료 없이 내버려 두면 보행 거리가 짧아지고 극심한 통증,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모두 초기에 병원을 찾으면 70~75%는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상당 부분 진행됐거나 보존적 요법으로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성남 바른마디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조성우 원장은 "허리 통증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허리를 너무 굽히는 동작은 피하고,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의 경우 바깥 활동을 하기 전 굳어진 근육과 척추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잠시라도 하는 습관이 들이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허리에 이상 증상이나 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조성우 원장은 "척추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환자 스스로 통증에 민감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10
  • 질병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획대로 접종"

    질병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획대로 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을 중단할 명확한 근거가 없어 우리나라에서 당초 계획대로 접종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은 지난 14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이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징후가 없다며, 공포로 인해 접종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조사 결과에서도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2건의 혈전증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근거가 없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서 신고 된 혈전색전증 환자 수가 일반 인구에서 보인 것보다 더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으로 약 57만 명이 접종하였으나, 예방접종과 혈전증과의 관련성이 인정되는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혈전증은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식약처 승인자료)에 포함된 질환은 아니며, 우리나라에서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유럽 등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국내에서 생산한 백신이다.추진단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관련 근거자료를 분석하고, 유럽식품의약청 조사결과 및 다른 국가들의 사례 등을 전문가들과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08
  • 휴온스, 미국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공급

    휴온스, 미국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공급

    휴온스는 최근 미국 법인 휴온스USA가 워싱턴주 시애틀시의 코로나19 백신 주사기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휴온스가 공급하는 코로나19 백신 주사기는 국내 업체인 신아양행의 ‘최소잔여형(LDS, Low Dead Space)’ 안전 주사기로, 현재 1차 물량 납품을 마친 상태다. 1차 공급 물량은 미국 최대 규모 공공 백신 접종 장소인 시애틀 루멘 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사용됐으며, 2차 물량부터는 시애틀시 외 워싱턴 주 지역 의료 기관 등에도 공급될 예정이다.LDS 안전 주사기는 사용자가 주사기 사용 후 주사 바늘에 찔리는 것을 방지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만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용도로 권장하고 있다. 일반 주사기보다 투약 후 남는 주사 잔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휴온스는 미국 전역에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CDC가 권장하는 LDS 안전 주사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맞춰 이달 중 주사기 230만개를 공급하는 한편, 4월 이후에는 월 350만개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추후 시애틀시 외 각종 의료기관, 미국 기타 지역 정부들과도 추가 공급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시애틀 시에서 요청한 2차 물량과 워싱턴 주 지역 의료기관에서 논의 중인 물량들을 공급해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7 10:00
  • 잠 잘 못 자 힘들면, 의학적 도움 적극 받아야

    잠 잘 못 자 힘들면, 의학적 도움 적극 받아야

    매년 3월 셋째주 금요일은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이다. 올해 세계 수면의 날 슬로건은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이다. 건강한 미래를 위해 규칙적으로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59
  • "수면 문제 가볍게 여기다간… 몸·마음·뇌까지 곪아갑니다"

    "수면 문제 가볍게 여기다간… 몸·마음·뇌까지 곪아갑니다"

    "아이에게 잘 생기는 병이 있고, 나이 든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면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면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어서, 전 연령대가 잠에 신경 써야 합니다."대한수면학회 정기영 회장(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말이다. 정기영 교수는 "수면에 빚을 지지 말라"며 "잠을 제대로 못 자 수면 빚에 허덕이는 삶을 사는 대신, 하루 3분의 1이라는 시간 동안 알차게 제대로 자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잘 못 자는 것'을 간단한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 교정하고 치료해야 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57
  • 유전정보까지 고려… '정밀의료적' 접근으로 인공와우 '최적' 이식

    유전정보까지 고려… '정밀의료적' 접근으로 인공와우 '최적' 이식

    눈이 안 보이면 안경을 끼듯, 귀가 안 들리면 보청기를 쓰면 되는 게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달팽이관의 손상이 심하면 소리를 아무리 증폭시켜도 청신경으로 소리를 전달하지 못해 효과가 크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게 '인공와우 수술'이다. 인공와우가 달팽이관을 대신해 전기 신호를 만들어 청신경에 전달하면 대뇌는 이를 소리로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엔 달팽이관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수술 기법도 도입됐다.◇환자마다 달팽이관 크기 달라… '맞춤형' 수술 필요해인공와우 수술은 1989년에 처음 시작돼 현재는 다수의 병원에서 시술이 가능할 만큼 상용화됐다. 이제는 익숙한 수술이지만, 최적의 수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밀의료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는 "환자마다 달팽이관의 모양이나 크기, 유전정보 등은 모두 다르다"며 "환자 개인의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진단과 수술이 이뤄져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병윤 교수는 지난 2018년에 얇은 전극을 이용해 달팽이관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청신경에 가장 근접하도록 전극을 삽입하는 방식의 수술을 세계 최초로 정립해 도입했다. 현재까지 시행 건수는 300건 이상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많은 수술 건수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풀백(pull-back) 수술 기법'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전극을 일부러 조금 더 넣었다가 다시 당겨서 달팽이관 내부의 '정원창'에 걸리도록 해 청신경에 더욱 가깝게 삽입할 수 있는 기법이다. 청신경에 가깝게 전극을 삽입하는 것은 미세한 차이지만, 태생적으로 청신경이 매우 가는 아이들에겐 작은 차이가 듣거나, 듣지 못하게 되는 수술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다.풀백 기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도 환자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최 교수팀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풀백 수술 기법을 통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38명(소아 난청 19명, 성인 난청 19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달팽이관 크기가 작을수록 동일한 수술 기법을 적용했을 때 전극과 청신경 사이의 거리가 멀어짐을 확인했다. 개인별 달팽이관의 크기를 고려해 전극 삽입 깊이를 조절해야 더 좋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이 기법을 통해 수술받은 환자들의 잔존 청력 또한 잘 유지됐다.◇수술 지금 해야 할까? 답은 '유전자 정보'에 있다수술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는 데도 정밀의료적 접근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남은 청력이 거의 없어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하는 상태라면 가능한 한 빨리 인공와우 수술을 하는 게 권장된다. 문제는 청력이 '애매하게' 남은 경우다. 최병윤 교수는 "청력이 단기간에 나빠질 가능성이 적고, 보청기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고, 발음에도 문제가 없다면 보청기를 계속 사용하는 게 좋은 선택일 수 있다"며 "그러나 청력이 단기간에 나빠질 가능성이 높고,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다면 수술을 빨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청력이 단기간에 나빠질 가능성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최 교수팀은 소아 난청의 가장 흔한 원인인 'SLC26A4 유전자'와 'GJB2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난청 환자를 비교 분석해 세계 최초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난청 진행 양상의 차이점을 수치화했다. SLC26A4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난청의 진행 속도는 1년 평균 10㏈ 이상 진행됐지만, GJB2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난청의 진행 속도는 1년 평균 5㏈ 진행됐다. 최 교수는 이 두 유전형에 따른 난청 진행 속도를 저·중·고 주파수별로 수치화해 수술 시기 결정을 도울 근거를 마련했다. 최병윤 교수는 "유전자 검사로 원인을 파악하고, 적기에 치료받아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54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행사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행사

    CJ제일제당에서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 들어 있다. 눈 건강을 위한 필수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 색소 밀도 증가, 황반 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의 주원료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정제원료추출방법은 미국·호주·일본 3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코셔-할랄푸드 인증, ISO 9001, HACCP 인증도 받았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한 구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까지 들어 있다.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화 주문으로 6개월분(6박스, 총 180캡슐) 구매 시 정상가의 41%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3/17 09:48
  • 노안으로 오해하기 쉬운 '황반변성' 방치하면 눈에 치명적인 손상 입혀

    노안으로 오해하기 쉬운 '황반변성' 방치하면 눈에 치명적인 손상 입혀

    황반변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망막에서 시각세포가 밀집된 부위인 황반이 변해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수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약 58% 증가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노안이라 여기고 방치하기 쉬운데, 중증에 이르면 갑자기 시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도 힘들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황반변성, 눈 노화로 색소 줄며 생겨황반변성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주원인으로 노화가 꼽힌다. 노화에 따른 노폐물이 축적되면 망막에 저산소증이 나타나 황반 부위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퇴화하게 된다. 망막 근처 모세혈관도 막히게 돼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게 되는데, 이 혈관에서 나온 혈액이나 액체가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더불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세로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밀도 감소가 있다. 50~60대가 되면 20대 황반의 색소 밀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색소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데, 황반변성이 악화되면서 색소 밀도가 감소해 시력 저하와 왜곡 증상이 심해진다.◇황반변성은 가깝고 먼 곳 모두 잘 안 보여황반변성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증상은 확연히 다르다. 노안은 가까운 곳의 초점이 잘 맞지 않아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다. 반면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로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잘 보이지 않는다. 상이 어그러져 보이는 왜곡 증상도 동반된다. 글자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굽어져 보일 수 있다. 단어를 읽을 때 글자의 공백이 보이거나 그림을 볼 때 어느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여도 황반변성을 의심해야 한다. 황반변성이 한쪽 눈에 먼저 생긴 경우, 반대쪽 눈에 의존해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려면 유병률이 높은 만 40세에 동공 안을 들여다보는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50대부터는 매년 검진받는 게 안전하다.◇눈 피로 풀어주고, 루테인·지아잔틴 섭취를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선 눈 피로를 풀어주는 생활 관리법을 실천하고 황반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가장 손쉬운 눈 피로 개선법은 손바닥 찜질이다. 양쪽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비고,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눈을 살며시 덮으면 된다. 하루에 5번 정도 1분간 눈을 꼭 감는 것도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안구 표면의 눈물막이 정상화된다.황반 색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 색소 보충을 위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1일 10~20㎎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돼 있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46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 7중 개선이 확인됐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 비타민D(스위스산)와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께 들었다. 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대한민국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뉴트리 공식주문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3/17 09:44
  • 봄나들이 전 잠깐! '콜라겐' 점검해보세요

    봄나들이 전 잠깐! '콜라겐' 점검해보세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봄을 안전하게 만끽하려면, 피부를 보호하고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햇볕이 점점 강해지는 한편 활동량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콜라겐' 섭취가 효과적이다. 콜라겐은 피부 속에서 세포끼리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단백질로 피부를 비롯해 근육, 관절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성분이다. 체내 콜라겐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신호를 알아두고 위험 신호가 나타났다면 충분히 보충하는 게 좋다.◇콜라겐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신호▷피부 노화=피부 건강의 뼈대를 이루는 '진피'의 약 90%를 콜라겐이 구성하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있게 한다. 반대로 콜라겐이 줄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잘 생긴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일교차 때문에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고 쉽게 건조해져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난다.▷발뒤꿈치 각질=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피부가 느슨해짐과 동시에 발뒤꿈치 갈라짐이 심해진다. 여성호르몬이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실제 40~55세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하루 6g의 콜라겐을 12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콜라겐 섭취군에서만 발뒤꿈치 피부 갈라짐이 67%(대조군 8%)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근력 감소=콜라겐이 부족하면 단백질 흡수율이 떨어져 근육의 탄력과 강도가 줄어든다. 근육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있는데, 체내 단백질의 약 30%가 콜라겐이다. 근감소증을 앓는 남성 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하게 했더니 콜라겐 섭취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근력 강도가 8.74Nm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영양학저널(2015년)에 실렸다.▷혈관 탄력 저하=콜라겐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든다. 체내 콜라겐이 부족하면 혈관이 경직되고 혈관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콜레스테롤이나 칼슘 등이 달라붙으며 혈관이 막혀버릴 수 있다. 이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분자 작은 '어류 콜라겐' 흡수율 높아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콜라겐 제품 중에는 '어류 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 체내 흡수가 어렵다. 어류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의 최소단위인 '트리펩타이드' 구조로 돼있어 피부 세포와 동일 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공개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42
  •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 전문의가 알려주는 '염증성 장질환'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 '염증성 장질환' 편이 오는 31일(수), 오후 4시 생중계 된다.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송출.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가 출연해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의학기자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도 진행된다.염증성 장질환은 장에서 염증이 호전됐다가 재발되기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이다. 대표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이 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증상을 완화하고 유지하기 위한 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한다.라이브 중 실시간 Q&A를 통해 전문의에게 궁금한 점을 바로 묻고, 답변을 들어볼 수 있다. 댓글에 질문을 남긴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단신2021/03/17 09:39
  • 코로나 신규 확진 469명…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469명…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69명 늘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849명이며, 이 중 8만8814명(91.7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86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45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82명, 서울 120명, 경남 45명, 인천, 전북 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 강원 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 제주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7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8명은 경기 4명, 부산, 광주, 울산, 세종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6명, 아메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38
  • '밀당365' 구독하고 혈당 잡으세요!

    '밀당365' 구독하고 혈당 잡으세요!

    헬스조선 기자들이 올 초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뇨병과 고혈당이 걱정인 1000만 국민을 위한 뉴스레터 '밀당365' 얘기입니다. 밀당365는 전 국민 당뇨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을 통해 밀당365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당뇨 관련 최신 정보가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최근 편지 내용 정리합니다. 2023년, 완전히 새로운 당뇨약이 온다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당뇨약 '이메글리민'이 최근 일본에서 임상 완료됐다. 내후년이면 국내에서도 이 약을 쓸 수 있으리란 소식이다. 이메글리민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시켜 췌장·근육·간 세 조직에서 혈당 강화 효과를 낸다. 췌장에서는 인슐린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돕고, 근육에서는 혈액 속 포도당이 잘 소모되게 한다. 간에서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 새로운 포도당을 만들지 못하게 해준다. 기존 당뇨 약에 잘 반응하지 않던 환자도 수월하게 혈당 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문가 분석. (3월 15일 편지)
    단신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36
  • "류마티스관절염 주사 두렵다면, 경구제 신약 고려를"

    "류마티스관절염 주사 두렵다면, 경구제 신약 고려를"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가 관절을 공격해 발생한 염증이 뼈와 결합조직을 손상시키는 전신 자가면역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병 10년 후 환자의 50%가 일상생활에 장애를 갖게 되고, 수명이 줄어드는 난치질환이기도 하다.다행히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도 평범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류마티스 신약들은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 헬스조선이 분당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윤종 교수를 만나 최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류마티스관절염은 난치질환이다.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하다."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에서 첫번째 원칙은 조기 진단 및 진단 직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항류마티스 약물을 투약하는 것이다. 치료의 두 번째 원칙은 항류마티스 약물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질병활성도를 최대한 억제, 관해 상태(완치는 아니나 질병활성도가 없는 상태)를 가능한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다.가장 첫 번째로 선택하는 항류마티스 약물은 메토트렉세이트(MTX)이고, 경우에 따라 2~3개의 항류마티스 약물을 함께 사용한다. MTX를 포함한 기존의 항류마티스 약물로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생물학적 제제 또는 JAK 억제제를 이용하고 있다."―몇 해 전부터 린버크 등 JAK 억제 신약들이 등장했다. 기존 치료제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기존의 많은 약물은 화학반응을 이용한 합성약이고, 생물학적 제제는 살아있는 세포가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에 결합하는 치료용 항체다. JAK 억제제는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차단하는 약물로,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조절해 염증을 억제한다. 생물학적 제제와 JAK 억제제는 치료 효과 면에서 대동소이 하나, 반드시 주사로만 투약해야 하는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JAK 억제제는 경구제로 투약이 가능하다. 또한 생물학적 제제는 목표한 사이토카인 한 가지만 차단하나, JAK 억제제는 한 개 이상의 사이토카인 작용을 차단할 수 있다. MTX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파다시티닙 임상시험 연구에 따르면, 유파다시티닙과 MTX 복합요법은 MTX 단독 치료, MTX와 종양괴사인자 차단 항체 아달리무맙 복합요법보다도 높은 임상적 관해 도달률을 보였다."―JAK 억제제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유파다시티닙을 포함한 JAK 억제제는 경구제제이기 때문에 주사제 형태 치료제에 거부감이 있던 환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주사제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때문에 기존 약제로 류마티스 관리가 잘 안 되는데도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하지 않았다. 생물학적 제제보다 복약순응도도 더 좋을 것이고, 질병활성도 조절에도 유리할 것이다. 유파다시티닙의 경우, 기존 종양괴사인자 차단 항체보다 관해 도달에서 우월한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장기적 치료결과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보인다. 다만, JAK 억제제가 도입된 역사가 짧기 때문에 장기간 투약에 따른 안전성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갱신되고 신속하게 제공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척추·관절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33
  • 오래 먹어야 하는 '치주질환 치료제' 안전·편의성 따져야

    오래 먹어야 하는 '치주질환 치료제' 안전·편의성 따져야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 등 치아 주위조직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구강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 등이 원인이며, 염증 정도에 따라 치은염, 치주염으로 나뉜다. 염증이 심한 경우 혈관 안까지 염증이 침입해,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전신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치주질환 치료제는 고령 환자와 장기복용 환자가 많은 만큼,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이 중요하다. 종근당이 지난해 출시한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제 '이튼큐'에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 성분 복합제다. 기존 약보다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이 치주인대 재생을 도와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을 튼튼하게 한다면, 후박추출물은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균·항염 작용을 통해 잇몸 염증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인 만큼, 안전성 또한 입증됐다.
    건강기능식품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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