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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마늘은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어떻게 조리하고 먹느냐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영양 효과도 다르다. 마늘의 효능을 높이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익히면 항산화 물질 풍부해져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더 많이 생성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3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져 훨씬 먹기 좋다.◇위 약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있다면 주의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마늘의 보관 방법에도 주의해야 한다. 마늘을 냉장 보관했다간 곰팡이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마늘은 냉장고 속 습기를 흡수해 쉽게 물컹해지고,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증식하기도 쉬워진다. 까지 않은 마늘은 냉장고 밖에 꺼내두는 게 좋다. 다만 이미 깐 마늘이나 다진 마늘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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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이 커져 소변을 보기 어려운데도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들이 있다. 요실금, 성욕감퇴,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걱정돼서다.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면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일까?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안치현 원장과 함께 전립선비대증 치료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약물 치료 중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억제하는 약은 성욕감퇴와 남성성 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방광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의 경우 어지럼증, 역행성 가정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같은 약물이라도 환자마다 느끼는 증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복용 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수술은 비절제식과 절제식으로 나뉜다. 비절제식 수술은 결찰사로 커진 전립선 조직을 묶거나 수증기로 수축시켜 요도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부작용은 적지만 재발할 수 있다. 절제식 수술에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 홀렙수술, 워터젯 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이 있다. 전기 에너지나 레이저 등 열을 가하는 기존 수술은 주변 조직을 손상시켜 역행성 사정,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 드물더라도 환자 입장에선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고수압의 물을 이용한 아쿠아블레이션이 도입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크게 줄었다. 정확한 절제가 가능하고 열을 사용하지 않아 성관련 신경을 보호할 수 있다.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수술 시간도 짧다. 고령이나 거대 전립선 환자라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실제 안치현 원장에게 아쿠아블레이션 수술을 받은 환자 중엔 74세 고령의 375g 초거대 전립선을 가진 이도 있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립선 크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일상에 빠르게 복귀했으며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아 성공적인 예후를 보였다.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빈뇨, 급박뇨, 잔뇨 등의 증상은 단순한 일상의 불편함을 넘어 심리적인 위축까지 일으킨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치료를 미루기 보단, 경험 많은 전문의를 만나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부작용 걱정 없이 보다 안전하게 받는 방법,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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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면역 거부 반응을 두 차례 연속 되돌리는 데 성공한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뉴욕대 랑곤 이식연구소 로버트 몽고메리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뇌사자에게 이식한 뒤 61일 동안 장기 기능을 유지하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한 두 가지 거부 반응을 모두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데 성공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유전자 변형 돼지 장기가 뇌사자에게서 생존한 최장기간이다.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 신장, 간을 포함한 장기를 이식받은 사례는 드물다. 사례 대부분은 장기 기능이 곧 상실되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견딜 만큼 충분한 효과를 제공하지 못해 장기를 제거했고, 일부 수혜자들은 이식 직후 사망하기도 했다.연구팀은 2023년 7월 14일 뉴욕대학교 랭곤 메디컬 센터에서 뇌사자인 모리스 밀러(57)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이식했다. 이식 직후 신장은 정상적으로 소변을 배출하며 작동했다. 그러나 수술 33일 후 신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생체검사 결과 항체에 의해 신장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손상됐음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환자의 혈장을 교체하고 스테로이드와 페그세타코플란을 투여해 면역 체계가 돼지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았고, 신장 기능은 다시 회복됐다.그러나 49일째 되는 날 또 다른 거부 반응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T세포가 신장 표면으로 침투하는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 발생했다. 연구진은 T세포를 고갈시켜 신장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면역억제제를 투여했고, 신장 기능이 다시 회복됐다. 연구팀은 계획된 61일째에 실험을 종료했다.연구팀은 매일 혈액·체액·생체검사 분석을 시행해 거부 반응을 유발하는 특정 세포와 항체를 식별했다. 연구팀은 돼지 장기가 인간 면역 체계에 이물질로 인식되는 유전자를 많이 발현하고, 이로 인해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침입자에 반응하는 T세포가 기존 예상보다 거부 반응에서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연구팀은 이러한 고밀도 추적, 데이터 수집 덕분에 두 번의 장기 거부 반응을 기존 방식보다 약 5일 빠르게 포착할 수 있었다. 몽고메리 교수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생체검사, 혈액 샘플, 체액 샘플 채취 등을 통해 매우 밀도 높은 데이터 세트를 확보하고, 면역 반응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런 연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장기 이식 수요를 기존 장기 기증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장기 기증 네트워크(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10만8000명 이상이지만, 2024년 실제 이식을 받은 사람은 이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국도 상황은 비슷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한국 장기 이식 대기자는 4만6416명이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2024년도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기증자는 3931명에 그쳤다.이번 사례는 이종 이식이 단순히 장기 생존 기간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거부 반응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연구로 평가된다. 몽고메리 교수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유전자 편집 돼지 장기가 인간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결과가 여러 환자에게서 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연구팀이 앞으로 20명의 추가 환자에게 돼지 장기 이식을 위한 면역 조절 기술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사례는 네이처(Nature)에 지난 11월 13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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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였던 40대 남성의 귀에서 구더기가 발견되는 사례가 보고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가정의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이었던 48세 남성이 길거리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실려 왔다. 환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평지에 넘어졌다고 했다. 기면 상태였기 때문에 이 외에 추가 병력은 들을 수 없었다.간호사는 병상에 누워있던 남성이 비명을 지르면서 오른쪽 귀를 세게 치는 행동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후 육안으로 귀를 살펴본 결과, 움직이는 구더기가 그의 오른쪽 외이도를 막고 있었다. 구더기를 질식시키고 밖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오일을 약 10분간 주입했다. 하지만, 세척 후 다시 검사한 결과, 상당수의 구더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다음날 술에서 깬 남성은 “오른쪽 귀가 너무 아프고, 피가 가끔씩 나온다”며 “바스락거리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이후 이비인후과팀의 협진으로 26마리의 구더기를 추가로 제거했고, 추가 구더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잔여 알이 부화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제거 12시간 후 추가로 식염수 세척을 시행했다. 이후 추가 감염이나 재침입 없이 호전됐다. 구더기증은 구더기가 인체나 동물의 조직 내에서 기생하면서 나타나는 병이다.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구더기증은 질병이나 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주요 발병 부위는 상처 부위, 피부, 눈이 대표적이고 드물게 귀나 코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아직까지 구더기증의 적절한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물리적인 제거, 소독액의 주입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치료하고 있다. 물리적인 제거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졌으나, 제거 과정에서 조직 손상 위험이 있고, 유충이 너무 작거나 호흡기와 같이 구조가 복잡한 부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제저가 불완전할 수 있다. 따라서 구강과 같은 부위에 발생한 구더기증은 물리적 제거뿐만 아니라 소독액을 이용한 세척을 같이 진행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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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커플이 결혼을 발표하며, 김우빈이 과거 투병했던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비인두암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침묵의 암’으로 불리지만, ▲목 림프절 만져짐 ▲한쪽 귀 먹먹함 ▲지속적인 코피 등이 신호다.비인두암은 비인두라는 좁고 깊은 공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 암은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장식품 섭취나 환기 불량, 만성적인 코 염증 같은 환경적 요인도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다.비인두암은 진행되는 순간, 경부 림프절로 빠르게 전이되기 때문에 목에서 단단한 멍울이 만져져 병원을 찾는 경우가 흔하다.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청력이 감소하고, 피가 섞인 콧물이나 한쪽만 지속되는 코막힘이 나타나면 의심해야 한다. 또한, 병이 뇌 방향으로 퍼지면 뇌 신경을 눌러 안면 감각 이상이나 복시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진단은 코 내시경으로 종양을 직접 확인한 뒤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이후 CT·MRI로 침범 범위를 평가하고 PET-CT로 전신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비인두는 해부학적으로 수술이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치료는 정밀 방사선 치료가 중심으로 이루어진다.최근에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가 널리 사용되며,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 부위에 더 많은 방사선량을 전달할 수 있어 치료 성적이 개선되고 있다. 병기가 진행된 경우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요법을 적용하기도 하고, 전신 전이가 의심되면 항암제를 병행한다.비인두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한쪽 귀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한쪽 코막힘이 반복되면 늦지 않게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치료 후에는 방사선 영향으로 구강건조나 치아 약화가 나타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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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권에서 18년 동안 지역 산모들의 출산을 맡아왔던 예담산부인과가 분만 진료를 중단한다고 이달 초 밝혔다. 저출산 심화로 병원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지역 분만 인프라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예담산부인과는 입장문에서 “우리 병원은 2007년 개원한 이래 관저동·가수원동·진잠동 일대와 계룡시, 논산 지역의 분만을 18년간 담당해 왔다”며 “하지만 수년 전부터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해 2024년 합계 출산율이 0.74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출산율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지역 분만을 담당하려 노력했으나, 이제는 24시간 병원을 운영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진료받고 계신 많은 산모 분들께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예담산부인과는 분만 진료를 오는 12월 19일 종료하지만, 산전·산후 외래 진료는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출생아 수 감소로 분만 병원 경영 자체가 어려운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전국 병원 등에서 이뤄진 분만을 분석한 결과 251개 시군구 중 연간 분만 건수가 10건 미만인 곳이 38.6%인 97곳에 달했다. 애초에 분만 병원을 유지하기가 힘든 지역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분만이 이뤄진 병원을 확인한 결과 428곳으로 10년 전 675개에서 3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분만 병원을 유지하는 데는 상당한 인력이 필요하다. 분만 전문 병원 한 곳을 24시간 운영하려면 산부인과 의사 3~4명과 분만실·수술실·입원실·신생아실 간호 인력 15여 명을 3교대로 배치해야 한다. 여기에 외래 진료실, 검사실, 원무·총무, 시설·주차 관리, 영양·조리, 청소·세탁, 보안 인력까지 더하면 수십 명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분만이 한 달에 몇 건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분만 수가로 인건비와 임대료, 장비 유지비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문제는 이러한 구조적 어려움이 결국 산모와 태아의 위험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분만은 평소 건강하던 산모에게도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대량출혈 대응이 가능한 병원이 필요하다. 조산아나 호흡곤란이 있는 신생아는 즉시 신생아중환자실(NICU)이 있는 상급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지방이나 소도시에서는 이송 시간 자체가 위험 요인이 된다.
출산이아라 기자2025/1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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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32)가 건강검진 전날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에는 ‘이번 영상은 맛있게 먹는 장면들로 가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배우 류혜영(34)은 영화 ‘인턴’을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들과 야식을 먹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건강검진을 앞둔 한소희도 라면을 참지 못하고 먹방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한소희는 “저는 내일 건강검진이 있지만 먹습니다”라며 “라면은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류혜영은 “이건 보양식”이라며 “어떻게 건강식만 먹어, 채소 말린 것만 먹으면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라면은 많은 한국인이 소울푸드로 꼽는 음식으로, 한소희처럼 평소 라면을 참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라면을 끊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라면에 해조류를 넣어 먹으면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지 않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다시마 속 알긴산 성분은 나트륨 배출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집에 미역이나 다시마 등이 없다면 우유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유에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우유의 칼륨 함량은 200mL 팩 기준 약 300mg으로 칼륨을 많이 섭취해도 수분과 함께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 외에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 칼륨, 식이섬유 비율이 높은 녹황색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양파도 썰어 넣자. 케르세틴이 풍부한 양파를 라면에 넣으면 혈액에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배추 역시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재료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가 위 점막을 보호해 나트륨과 기름기로 인한 부담을 줄인다. 재료를 추가할 수 없다면 나트륨 함량을 낮추는 조리 방법을 활용한다.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먹는 식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면 라면을 끓일 때 수프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나트륨 함량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 연구팀 실험 결과, ‘면 세척 조리법’을 이용해 라면을 끓일 경우, 나트륨 함량이 최대 27%까지 줄었다. 국물은 최대한 안 먹는 게 좋다.한편, 한소희처럼 건강 검진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 검진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식사 후에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져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당뇨나 고지혈증 등을 잘못 진단받을 수 있다. 또한 내시경을 할 경우 위에 남아 있는 음식물이 내시경 시야를 가려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건강 검진 전 일반적으로 8~12시간 정도의 금식을 하는 게 권장되는 이유다. 검진 항목에 따라 권장되는 금식 시간이 다르니, 검진 전 병원에 문의해 숙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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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복부에서 ‘뻥’ 하는 느낌을 무심코 넘긴 50대 남성이 천공으로 장루 주머니를 달게 된 사연이 화제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 글로스터에 사는 알렉스 블랙웰(51)은 체중 감량을 위해 평소처럼 헬스장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던 중 왼쪽 아랫배에서 ‘퍽’ 하는 파열감과 함께 순간적인 통증을 느꼈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라 여긴 그는 수영과 사우나까지 마쳤지만, 통증은 계속됐고 저녁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다음 날, 아내 리사 블랙웰(39)의 신고로 그는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장에 구멍이 생긴 ‘장 천공’이 확인됐다. 수술에서 손상된 장의 상당 부분을 절제했고, 이 과정에서 장루가 만들어져 현재는 장루 주머니를 부착한 채 생활하고 있다.의료진은 알렉스의 장 천공이 장 감염, 게실염, 장벽 약화, 천공의 흐름으로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게실은 식도, 위, 대장 같은 관통형 장기에서 일부가 바깥쪽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가면서 만들어진 주머니다. 대장은 근육층이 얇아 다른 소화기관에 비해 게실이 생기기 쉽다. 게실 안으로 대변, 음식물과 같은 오염물질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면 게실염으로 진행된다. 게실염으로 이어지면 복통, 배변 습관 변화, 오한, 발열 등을 호소하며 염증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해진다. 드물게 천공, 출혈, 누공, 장폐색 등이 합병될 수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는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염증이 심해지면 장벽이 버티지 못하고 천공이 발생하며 장 내용물이 복강으로 새어 나가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세란병원 고윤송 복부센터장은 “젊은 나이에 게실이 발생하면 초기에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합병증이 자주 발생한다”며 “게실염은 항생제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됐어도 30%는 적어도 5년 이내에 재발한다”고 말했다.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내과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천공, 복막염, 누공, 다량의 출혈이 나타나면 선택적으로 절제술을 시행한다.통증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게실이 있다는 것만으로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치료가 필요한 단계는 게실염이다. 게실염이 생기면 통증 강도와 위치 때문에 맹장염(급성충수염)과 헷갈리기 쉽다.고윤송 복부센터장은 “게실염은 천공, 복막염,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때 치료받아야 한다”며 “복통이 발생하면 무조건 병원에 내원해 입원 치료를 받고, 천공이 생겼다면 수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기 같이 섬유 성분이 적은 음식을 즐길수록 변비 및 대장 게실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평소 섬유질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배고프지 않을 때 심심풀이로 간식을 먹는 건 게실이 있는 환자에게 좋지 않다. 장내 가스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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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47)가 텃밭을 가꾸며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솔미는 개인 SNS에 ‘coming 솔미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솔미밭’이라는 팻말이 꽂힌 배추밭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올인때부터 팬이었는데 여전히 너무 예쁘다” “여전한 외모” “예뻐서 눈이 번쩍 뜨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댓글 중에는 “(밭)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에 박솔미는 “직관적인 게 좋은 거야”라며 직접 가꾸는 텃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솔미처럼 텃밭을 가꾸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텃밭을 가꾸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땅에 구멍을 파 작물을 심거나 잡초를 뽑는 등 텃밭을 가꾸는 활동에 상당한 신체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활동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텃밭을 가꾸는 활동은 시간당 약 200~600kcal를 소모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식물을 한번 심으면 주기적으로 텃밭을 찾아 관리해야 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근력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승연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원예 활동을 하려면 미세 근육부터 대근육, 관절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근력 및 근 조절력, 근유연성, 협응 능력이 향상되고 열량 소모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텃밭을 가꾸는 일은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땀을 흘려 씨를 뿌리고, 직접 가꾼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성취감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투병 중인 환자나 노인에 텃밭 가꾸기 활동이 권장되는 이유다. 농촌진흥청과 아주대병원 경기 지역 암센터 연구팀이 성인 암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1회 참여만으로도 환자의 정서적 삶의 질이 13% 향상됐으며 우울감은 45%, 스트레스 수치는 34% 감소했다. 혈액 검사 결과, 원예 치료 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텃밭을 가꿀 때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일광화상 ▲피부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활동 전, SPF 30~5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오후에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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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여성 A씨는 어느 날 밥을 먹다 송곳니 옆 치아의 3분의 1이 부러졌다. 평소 치아나 잇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당황스러웠다. 안쪽 치아라 보이지도 않고 식사에 큰 문제가 없어 그대로 두고 있지만, 최근 들어 다른 치아까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실제로 중·노년층에서는 이처럼 식사 중 치아가 갑자기 부러지는 파절(치아 깨짐) 사례가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아파절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77만1641명이었으며, 40세 이상이 큰 비율을 차지했다. 통증이 없다는 이유로 그대로 지내는 경우도 많은데, 괜찮은 걸까. 치아 파절의 원인과 치료,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나이 들수록 치아 탄성 떨어져… '실금'이 원인중·노년기 치아 파절은 일종의 노화 현상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치과보철과 안수진 교수는 “치아도 몸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면 탄성이 떨어진다”며 “치아 내부의 혈관·신경 공간(치수강)이 좁아지면서 혈류·수분 공급이 감소해 조직이 취약해진다”고 말했다. 젊을 때 문제없던 음식도 중년 이후에는 같은 힘을 버티지 못해 쉽게 파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대부분의 파절은 ‘이미 금이 가 있던 치아’가 씹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경우다. 드림분당예치과 전승준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반복적인 저작으로 실금 발생 가능성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며 “특히 씹는 힘이 강한 사람은 실금이 더 잘 생긴다”고 말했다.◇상아질까지 손상되면 수복 치료 필요깨진 치아를 그대로 둬도 될까? 파절 범위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치아는 3겹 구조로, 바깥쪽의 단단한 법랑질(에나멜), 그 아래의 상아질, 가장 안쪽의 치수(신경)로 구성된다. 안수진 교수는 “법랑질에 아주 작은 깨짐(치핑, chipping) 정도라면 처치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상아질까지 손상되면 반드시 수복 치료가 필요하다”며 “파절 범위가 크면 크라운, 작으면 레진·인레이 등 부분 수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크게 깨진 치아를 방치할 경우 파절이 점점 더 진행되고, 통증이 악화할 수 있어서다.전승준 원장은 “금이 잇몸 밑까지 내려간 경우라면 크라운으로도 보존이 어렵고, 발치 후 보통 임플란트를 고려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치아가 깨졌다면, 이를 방치하기보다는 치과에서 파절 범위를 진단받아 치료 필요성을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간혹 식사 중 부러진 치아 조각을 삼켜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전 원장은 “대부분 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며 “아주 드물게 맹장으로 들어가는 상황만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실금 조기 발견하고 딱딱한 음식 자제를치아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파절 발생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있다. 전문가들은 정기 검진을 통해 치아가 깨지기 전 실금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실금이 발견돼 크라운을 권할 경우 과잉진료로 오해하는 일이 적지 않아 진단과 설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전승준 원장은 "적절한 시기에 크라운을 씌워놓으면 실금이 퍼지지 않도록 가속화를 막을 수 있다"며 "자동차 유리 금이 퍼지기 전에 고정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평소 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안수진 교수는 “중·장년층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본 예방법”이라며 “젊을 때와 동일한 식습관을 유지하기보다 치아 상태가 약해졌다는 점을 인식하고 음식 선택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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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공동 연구팀이 외상성 뇌손상(TBI)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 플랫폼을 개발했다.외상성 뇌손상은 1차 손상 이후 치료를 하더라도 손상된 뇌 내에서 신경 염증, 혈관 기능 이상, 신경세포·지지세포 손실 등 다양한 2차 손상이 진행된다. 이는 정상조직의 세포까지 영향을 미쳐 회복을 더욱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결과적으로 운동·기억·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수술이나 약물치료는 출혈, 부종, 염증을 완화해 줄 수 있지만 손상된 신경 자체를 재생시키는 근본 치료는 거의 불가능했다.차 의과대 분당차병원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와 미국 럿거스대 이기범 교수 공동연구팀이 이를 해결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로부터 분화된 신경전구세포(NPC)를 저산소 유도제(DFO)로 처리해 손상된 뇌와 유사한 저산소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신경 재생 및 혈관 신생에 중요한 단백질(VEGF)과 마이크로RNA(miRNA-9)가 풍부한 세포외소포체(EV)를 생산했다. 최근 줄기세포 연구에서 각광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는 손상 조직 회복, 염증 조절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는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거나, 유지 시간이 짧거나, 활성도가 충분하지 않은 한계점이 있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세포외소포체와 함께 젤라틴 기반의 생체적합 하이드로젤(BIOGEL)을 탑재해 손상된 뇌 부위에 주입했다. 하이드로젤(BIOGEL)은 뇌 조직과 유사한 탄성을 지니며, 손상 부위에 밀착되어 세포외소포체를 서서히 방출한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치료 신호가 전달되도록 돕는다.연구 결과, 외상성 뇌손상 모델에서 하이드로젤(BIOGEL)-EV 복합체를 주입했을 때 ▲손상된 뇌 조직의 병변 크기가 40% 이상 감소 ▲신경세포 재생과 축삭(신경 연결부) 재형성 ▲혈관 재생 및 염증 억제 ▲운동 및 인지 기능의 회복이 확인됐다.한인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치료의 핵심 문제인 2차적 염증 반응과 신경 회복 실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며 "저산소 조건에서 유래한 세포외소포체의 생물학적 신호를 생체적합적 전달체 하이드로젤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신경 재생 치료 전략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기존 세포치료가 가진 면역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비세포 기반의 나노 생체 치료제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향후 척수손상, 허혈성 뇌 질환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 치료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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