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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단 음식 당긴다면, 밤새 ‘이것’ 겪은 걸 수도… 뭘까?

    아침부터 단 음식 당긴다면, 밤새 ‘이것’ 겪은 걸 수도… 뭘까?

    잠에서 깬 직후 강하게 단맛이 당긴다면 단순한 입맛 문제만은 아닐 수 있다. 대표적인 이유 네 가지를 살펴본다.▷저혈당=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아침에 혈당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혈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 역할을 하는데, 수치가 떨어지면 몸은 빨리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한다. 이때 가장 쉽게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단 음식이나 흰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다. 전날 저녁을 적게 먹었거나 식사 간격이 길었을 때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스트레스=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주기에 맞춰 호르몬을 분비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을 깨우기 위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다만, 스트레스 수치가 높다면 코르티솔 수치는 지나치게 올라갈 수 있다. 이때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도 함께 늘어나 공복감이 심해지고, 설탕이 든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질 수 있다. 실제로 '비만 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는 그렐린 수치가 높을수록 단 간식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먹었을 때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면 부족=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속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진다. 이로 인해 코르티솔과 그렐린 수치는 높아지고, 반대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줄어든다. 그 결과 배는 더 쉽게 고프고, 단 음식에 대한 욕구는 커질 수 있다. 수면 부족은 또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몸은 빠르게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단 음식을 찾게 된다.▷설탕 중독=어릴 때부터 단 음식 위주의 아침 식사를 해왔다면, 아침에 단 음식이 당기는 것은 일종의 습관화된 반응일 수 있다. '뇌와 행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은 뇌 보상 중추를 자극해 도파민 분비를 유도하며, 반복되면 중독과 유사한 행동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아침마다 단 음식을 먹는 습관이 지속되면, 다음 날에도 같은 자극을 기대하며 더 강한 갈망이 생긴다.아침에 단 음식이 자주 당긴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우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일기 쓰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식단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처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식품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설탕 의존도가 높다면 갑자기 끊기보다는 과일처럼 자연적인 단맛을 활용해 천천히 줄여가는 방법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장가린 기자 2025/12/19 06:30
  • 日 노인들, 죽기 전 ‘이것’ 해두는 추세라던데… 뭘까?

    日 노인들, 죽기 전 ‘이것’ 해두는 추세라던데… 뭘까?

    한국보다 고령화와 독거 노인가구 증가 흐름이 앞선 일본에서 사망하기 전 유산 사용처를 미리 결정해 두는 ‘사후 기부’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1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사망하기 전 미리 유산을 어디에 쓸지 결정해 놓는 유산 증여 방식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유산을 상속할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고령층 비율이 증가하면서 국고로 귀속되는 유산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왕이면 유산을 희망하는 분야에 기부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국고에 귀속되는 유산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일본의 국가 귀속 유산은 약 1291억6000만엔(약 1조23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저출생·고령화 추세가 심화하고 서로 단절된 가족이 증가한 점을 꼽는다. 상속인인 친족이 있더라도 교류가 없거나, 유산을 처분하기 번거로워 상속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증가세에 이바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일본상속학회 요시다 슈헤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의지할 곳 없는 고령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생전에 신세를 진 사람이나 사회단체 등에 유산을 주는 유증도 유언장을 통해 가능한 만큼 자기 재산을 어떻게 할지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앞서 NHK에 밝혔다. 한편,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움을 요청할 데가 없는 국내 노인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할 때’, ‘낙심하거나 우울할 때’,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 때’ 등의 상황에 처할 시 도움을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응답한 노인은 전체의 6.6%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비율 역시 증가했다. 자녀와 연락하는 비중은 2020년 67.8%에서 2023년 64.9%로 감소했고, 전체 노인의 9.2%는 연락 가능한 자녀가 부재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5/12/19 05:40
  • “매일 먹어야겠네” 치즈, 치매 막는 효과… 어떤 종류가 좋을까?

    “매일 먹어야겠네” 치즈, 치매 막는 효과… 어떤 종류가 좋을까?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스웨덴 말뫼 식이 및 암 코호트에 참가한 평균 58.1세 2만7670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7일간 식사일지와 면담 등을 통해 섭취 유제품 종류와 양 등을 측정하고, 25년간 치매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추적 기간에 3208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연구 결과, 고지방 치즈를 하루 50% 이상 먹은 사람은 하루 15g 미만을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13% 낮았다. 고지방 치즈와 알츠하이머병 간 연관성에는 치매 위험 변이유전자(ApoE-e4)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지방 크림을 하루에 20g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6% 낮았다. 치매 유형별 분석에서는 고지방 치즈를 많이 섭취할 경우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역의 연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저지방 치즈·크림,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거트·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연구 저자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는 “때로는 치즈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이 연구는 일부 고지방 유제품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고지방 유제품의 뇌 보호 효과를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신경학회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12/19 05:00
  • 신기루, “‘이것’ 마셔도 살 안 빠져”… 요즘 유행이던데, 뭘까?

    신기루, “‘이것’ 마셔도 살 안 빠져”… 요즘 유행이던데, 뭘까?

    개그우먼 신기루(43)가 제로 음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17일 신기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로 탄산음료’를 마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탄산을 안 좋아한다”며 “솔직히 단 거를 달고 살지 않는 이상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너무 제로 제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렇다고 제로를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게 아니지 않나”며 “공부를 더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제로도 어쨌든 단맛을 내기 위해 대체당을 넣는다”고 했다. 이어 “대체당으로 맛을 낸 것 역시 설탕을 넣은 것과 몸에 안 좋은 점에서는 비등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실제로 다이어트 중 제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제로 음료가 당 섭취를 더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맛을 느끼는 혀와 달리 체내 혈당 반응은 없기 때문에 뇌에서 단 음식을 더 원하게 되는 것이다. 닥터프렌즈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교수는 “뇌 MRI를 찍었을 때 비만한 사람들이 제로 음료를 마신 후 배고픔을 느끼는 중추가 반응했다”고 말했다. 정상 체중인 사람은 단 음식을 더 찾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음료 속 대체당에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이다. 2023년 국제학술지 ‘큐레우스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탐, 자일리톨, 에리스티톨 등 대체당이 피부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대체당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환자의 사례가 2014년 일본에서 보고된 바 있다.제로 음료를 물 마시듯 자주 섭취하면 안 된다. 특히 소아청소년기 때부터 대체당 음료를 안심하고 섭취하다 보면 단맛에 중독돼 성인이 되어도 물이 아닌 대체당의 단맛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다. 혈당이 높은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2/19 04:20
  • 노인 치매 위험 봤더니… 희망이 인지 좌우했다

    노인 치매 위험 봤더니… 희망이 인지 좌우했다

    희망감을 가진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인지기능이 최대 30%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이병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래를 대하는 자세와 인지기능 간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와 지역사회에서 선별한 65~90세 인지기능 정상 노인 152명을 모집했다. 연구팀은 “미래에 대해 희망적이라고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노인들을 희망감 그룹(77명)과 비희망감 그룹(75명)을 나누고, ‘알츠하이머병 등록구축 컨소시엄(CERAD)’의 신경심리검사 총점을 활용해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희망감 그룹의 인지기능 점수가 비희망감 그룹보다 약 20%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연령, 성별, 교육 수준, 치매 유전자(APOE4), 혈관 위험도, 음주·흡연 등 인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변수를 보정한 뒤에도 동일하게 유지됐다.노인우울척도(GDS)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제거한 후에도 결과가 동일하게 확인됐다. 이는 희망감이 우울증 여부와 무관하게 인지기능을 보호하는 독립적인 요인임을 의미한다.또한 연구팀은 노인신체활동척도(PASE)를 활용해 일상 신체활동을 평가했으며, 신체활동 수준이 희망감과 인지기능의 관계를 조절하는 주요 인자임을 확인했다.중등도 이상(high-to-moderate)의 신체활동을 유지하는 경우, 희망감을 보고하는 그룹에서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반적인 인지총점이 약 30% 정도 높았다. 반면 신체활동이 부족한 경우, 희망감 여부에 따른 인지점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이러한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희망감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 해마 기능을 보호하고, 신체활동이 ‘뇌유래신경영양인자’ 증가와 ‘신경가소성’ 강화를 촉진해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을 것이라 내다봤다.김지욱 교수는 “기존 연구들이 우울 등 부정적 정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연구는 ‘희망감’이라는 긍정적 심리 자원이 인지기능을 지키는 보호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조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한 목표보다는 화초 가꾸기, 30분 산책하기, 친구와 통화하기 등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때 미래에 대한 희망감이 자라난다”며 “이러한 긍정적 마음가짐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이어질 때 인지기능 보호 효과가 극대화되는 만큼, 희망감 있는 태도와 함께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2/19 02:40
  • 대장암 걸린 20대 女, “‘이 증상’ 무시했던 것 후회”… 뭐였을까?

    대장암 걸린 20대 女, “‘이 증상’ 무시했던 것 후회”… 뭐였을까?

    대장암을 겪은 미국의 20대 여성이 대장암 초기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페이지 사이퍼트(25)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한 삶을 살았기에 자신이 암일 리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당시 무시했던 증상들이 대장암 초기 신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현재 그는 틱톡을 통해 사람들에게 몸이 보내는 전조 증상을 간과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지난해 8월 처음으로 혈변을 발견한 페이지는 자신이 치질이라고 생각했다. 페이지는 “병원에서도 젊어서 암일 가능성은 없고 치질일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6개월 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결과, 페이지의 대장에서 큰 종양이 발견돼 3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암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페이지는 자신이 무시했던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메스꺼움, 복통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속적인 피로감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페이지는 “피로감이 수면 부족, 과로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다른 증상과 종합해 볼 때 피로감은 중요한 지표가 됐다”고 말했다.대장암은 대장의 결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특히 S상 결장에 자주 발생한다. 동물성 지방·붉은색 육류의 과도한 섭취, 섬유질이 부족한 식습관이 주된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흡연 등도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다.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각하기 어렵지만, 증상이 진행되며 혈변, 직장·항문 출혈, 배변 불편감, 잔변감 등이 발생한다. 종양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른데, 우측 대장암(소장과 가까운 쪽)의 경우에는 빈혈, 어지러움이 주요 신호이다. 좌측 대장암(항문과 가까운 쪽)은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 초기 증상은 치질과 비슷해 혼동하기 쉬우므로 이러한 이상 징후가 함께 나타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특히 페이지의 사례처럼 원인 모를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우측 대장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대장암 환자의 피로는 주로 종양 표면의 약한 혈관이 대변과의 마찰로 손상돼 발생하는 미세 출혈과 그로 인한 빈혈 때문에 나타난다. 또 국제 저널 ‘Nature Reviews Cancer’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암 자체가 체내 염증 단백질인 사이토카인 수치를 교란해 피로를 유발하기도 한다.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어려워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미국 루이빌대 연구팀은 50세 미만 성인에서 직장 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 비해 대장암 진단 가능성이 8.5배 높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가족력이 없더라도 젊은 나이에 직장 출혈이 있다면 단순 치질로 넘기지 않고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9 02:00
  • 돌싱 男 3명 중 1명, 이혼 원인으로 ‘이것’ 꼽아… 뭘까?

    돌싱 男 3명 중 1명, 이혼 원인으로 ‘이것’ 꼽아… 뭘까?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 세 명 중 한 명이 ‘외모 및 상대의 장점에 눈이 멀어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을 결혼 실패의 원인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6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8~14일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실패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남성 응답자의 35.1%가 ‘전 배우자와의 결혼 실패 요인을 결혼 전에 미리 도려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외모 등 상대의) 장점에 눈이 멀었다’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설마하고 믿었다’와 ‘결혼 후에 문제가 발생했다’가 각각 28.7%, 22.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에게서는 ‘설마하고 믿었다’는 응답이 3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하려는 사람이 배우자감을 고르는 행태를 보면 결혼을 하기도 전에 이혼 전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문제는) 결혼 생활에 필요한 성격이나 가치관, 생활 자세 등을 간과하고 외모나 경제력 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대표의 말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결혼 전 상대의 외모나 재력뿐 아니라 성격, 가치관 등을 골고루 살펴야 한다. 특히, 배우자의 성격은 결혼 생활 만족도를 넘어 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더욱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50세 이상 미국인 부부 4456쌍을 8년간 추적 관찰해 배우자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낙관적인 성격의 배우자를 가진 사람일수록 인지 능력과 수행 능력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배우자와 잘 맞지 않아 불행한 결혼생활을 지속하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이 40세 이상 성인 8945명을 최대 32년간 장기 추적 관찰해 결혼 생활 만족도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만족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인구 1만 명 당 24명, 만족도가 낮은 그룹은 40.6명으로 약 69.2% 높았다. 전체 사망률도 만족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1만 명 당 248.5명, 낮은 그룹에서는 295.3명으로 약 19% 높았다.이에 대해 연구진은 결혼 만족도에 의한 사망 위험 증가 비율이 흡연이나 좌식생활 등에 의한 증가 비율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5/12/19 01:20
  • 일론 머스크, 가슴 노출 여배우에 ‘이런’ 댓글 남겼다… 뭐지?

    일론 머스크, 가슴 노출 여배우에 ‘이런’ 댓글 남겼다… 뭐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54)가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8)의 레드카펫 의상을 두고 보인 반응이 화제다.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최근 영화 ‘더 하우스메이트’ 시사회에 참석한 시드니 스위니의 영상을 공유한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당시 시위니는 가슴 쪽이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9 00:40
  • ‘32kg 감량’ 홍지민, 비결 물으니… “집에서 ‘이것’ 했다” 뭘까?

    ‘32kg 감량’ 홍지민, 비결 물으니… “집에서 ‘이것’ 했다” 뭘까?

    32kg 감량 후 유지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랜선집들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지민은 베란다에 있는 러닝머신 기구를 소개했다. 홍지민은 “사람들이 살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많이 걷는 게 비결”이라며 “걸으면서 노래 연습도 한다”고 말했다.홍지민의 다이어트 비결인 러닝머신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공복에 운동을 하면 더 좋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바디컨설팅 김원태 트레이너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며 “꾸준히 하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러닝머신의 속도는 너무 느린 것도 너무 빠른 것도 좋지 않다. 자신이 매일 뛰는 거리와 가장 빠른 속도, 가장 느린 속도 기록을 체크하며 뛸 수 있는 양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운동 리듬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다만,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사용하는 것보다 야외에서 뛰는 게 효과가 좋을 수 있다. 밖에서 뛰면 우리 몸이 빠르게 여러 가지를 더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앞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에 있는 장애물을 피하고자 옆으로 이동하는 근육도 타이밍 맞게 한다. 실제로 뉴욕타임스에서 소개한 한 연구 결과에서 야외 러닝이 러닝머신 러닝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2/19 00:00
  • 마라탕 집 ‘불려둔’ 목이버섯, 위험할 수 있다던데… 무슨 일?

    마라탕 집 ‘불려둔’ 목이버섯, 위험할 수 있다던데… 무슨 일?

    목이버섯은 쫄깃한 식감 덕분에 사랑받는 재료지만, 섭취 전 주의할 점이 있다. ‘중국산 건조 목이버섯’의 경우 조리 전 물에 불리는 과정에서 자칫하다간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2020년 중국에서 냉동실에 1년 넘게 보관된 재료로 옥수수 국수를 만들어 먹은 일가족이 9명 전원 사망한 사건이 국내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이때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조사 결과, 사고의 원인은 ‘봉크렉산’이라는 독소로 밝혀졌다. 오염된 식재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버크홀데리아 글라디올리’라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며 만들어내는 독소다. 봉크렉산 중독 초기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두통, 복통 등이다. 중증으로 이어지면 뇌, 간, 신장 병변이 발생한다. 100도 이상의 끓는 물에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이다.그런데 이러한 위험이 옥수수면뿐 아니라 건조 목이버섯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간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상하이 시장에서 수집한 샘플 85개를 조사한 결과 건조 목이버섯 36개 중 34개에서 버크홀데리아 글라디올리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이에 홍콩 소비자원은 건조 목이버섯을 물에 불릴 때, 상온에서 두 시간을 넘기지 말 것을 권고했다. 물에 오래 방치할 경우 박테리아가 봉크렉산을 생성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불려야 한다면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야 하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산 건조 목이버섯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농업기술원 김다미 연구사는 “중국에서 건조 목이버섯을 수입할 때 잔류 농약 검사는 시행하지만, 봉크렉산 독소나 이를 유발하는 세균 자체에 대한 별도 검사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독소가 목이버섯 자체의 성분이라기보다는, 잘못된 건조·불리는 과정에서 변질되며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김 연구사의 설명이다. 냉장 상태에서 불려지는 경우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국산 생목이버섯은 건조를 거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이러한 독소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18 23:30
  • 치질인 줄 알았는데, 의사는 “48시간 안에 사망할 수도”… 무슨 병?

    치질인 줄 알았는데, 의사는 “48시간 안에 사망할 수도”… 무슨 병?

    반복되는 복통과 혈변을 단순 치질로 여겼다가, '48시간 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해당 여성은 응급 장 절제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니드 투 노우'에 따르면, 영국 켄트에 거주하는 시아라 맥매니건(25)은 2021년부터 복부 팽만감과 혈변 증상을 겪었다. 당시 주치의는 이를 변비로 인한 치질로 판단해 정밀 검사 없이 약물만 처방했다.그러나 증상은 점차 악화됐다. 체중 감소와 잦은 구토, 탈모, 피부 트러블까지 나타났고, 배변 시 피만 나오는 날이 이어졌다. 2022년 초 흉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그는 심각한 빈혈 진단을 받았고, 검사 결과 대장과 직장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확인됐다.이후 면역억제제와 생물학적 제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다.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응급실을 오가는 상황이 반복됐다. 상태가 결정적으로 악화된 것은 2023년 5월로, 마지막 약물 치료마저 실패하면서 고열과 함께 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의료진은 대장이 곧 천공될 수 있다며, 수술하지 않으면 48시간 내 사망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결국 10시간 30분에 걸쳐 대장의 대부분을 제거하는 결장아전절제술이 시행됐다. 의료진은 "장 조직이 심하게 손상돼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고 했다.수술 후 시아라는 장루를 갖게 됐지만, "이전과 달리 몸 상태가 빠르게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2024년 장루를 영구화하는 수술과 직장 제거 수술을 추가로 받았다. 그는 "그 일을 겪은 뒤 삶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이제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산다"고 말했다.시아라가 겪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은 직장에서 시작돼 대장 전체로 퍼질 수 있으며, 설사·혈변·복통·점액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진료부원장은 "궤양성 대장염은 1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중장년층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2012년 약 1만 명 수준에서 2022년 4만 명을 넘어 10년 새 네 배 이상 증가했다.궤양성 대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면역 이상, 장내 미생물 불균형,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증상은 잦은 설사, 지속적인 혈변, 점액변, 복통, 발열 등이다. 일반적인 장염은 길어도 2주 이내에 호전되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한다.치료는 염증 범위와 중증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경증 환자는 항염증제로 증상 조절이 가능하고, 중등도 이상에서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가 사용된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가 활용된다. 이경훈 진료부원장은 "약물 치료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증상이 좋아졌다고 임의로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장 출혈, 협착, 누공, 장 천공, 독성 거대결장 등 합병증이 발생하면 대장 절제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생물학적 제제 사용이 확대되면서 수술 비율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식이·생활 습관 관리는 증상 조절과 억제에 도움이 된다.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알코올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가 권장된다. 흡연은 질환 악화와 재발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경훈 진료부원장은 "복통이나 설사가 반복되는데도 참거나 방치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화기내과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장가린 기자2025/12/18 22:40
  • 식당서 ‘이것’한 아기 엄마, 소리치며 내쫓은 美 식당 논란… 대체 무슨 일?

    식당서 ‘이것’한 아기 엄마, 소리치며 내쫓은 美 식당 논란… 대체 무슨 일?

    최근 미국에서 한 엄마가 식당에서 모유 수유를 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는 모습이다.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아리스 코피엑은 최근 가족과 함께 조지아 북부의 인기 식당을 찾았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코피엑은 당시 네 살, 두 살, 그리고 생후 4개월 된 세 자녀를 동반해 식당을 방문했다.그는 아기가 울자 다른 손님에게 보이지 않도록 가리개로 가린 뒤 모유를 먹였고, 주변 손님들 눈에 띄지 않게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식당 관계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다가와 “여기서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 남성이 “Get on out of here!(여기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코피엑은 당시 상황이 매우 공격적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가족을 먼저 밖으로 내보낸 뒤 자신이 가진 법적 권리에 대해 설명하려 했지만, 대화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지아주 법은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명확히 보호하고 있다. 법에는 “어머니와 아기가 합법적으로 있을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반면 식당 소유주로 추정되는 당사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번 사안을 “조회수를 위한 연출”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책임을 부인했다.해당 식당은 과거에도 ‘부모가 제대로 아이를 통제하지 못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정책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코피엑은 “모유 수유하는 모든 엄마는 어디서든 안전하게 아이를 먹일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모유 수유를 할 법적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국내 상황은 어떨까. 우리나라 역시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 다만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공개적인 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보기 어려우며, 수유실을 이용하거나 가리개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2017년에는 공공장소 모유 수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 열리기도 했다. 세계 모유 수유주간을 맞아 서울 강동구 천호역 광장에서 엄마들이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강동구는 이를 통해 공공장소 모유 수유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줄이고 아기가 배고플 때 언제든 수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모유 수유는 아이의 건강 측면에서 장점이 매우 많다. 모유에는 아기의 지능과 신체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과 DHA(도코사헥사에노산), 비타민 A가 풍부하며, 감염을 예방하는 면역글로불린도 충분히 포함돼 있다. 실제로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조제유를 먹은 아기에 비해 질병 발생 위험이 낮고 단·장기 예후가 더 좋은 것으로 보고된다. 면역 체계와 신경 발달을 돕고, 비만·당뇨병 등 비감염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산모에게도 이점이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돼 자궁 수축을 도와 산후 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산후우울증과 산후 비만 예방, 전반적인 산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12/18 22:10
  • 美 대변인, 입술에 ‘이것’ 자국 화제… 시술 의심 된다는데

    美 대변인, 입술에 ‘이것’ 자국 화제… 시술 의심 된다는데

    ‘백악관의 입’으로 유명한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이 입술 필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배니티페어는 레빗을 포함한 트럼프 행정부 측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레빗의 입술에는 필러 시술 자국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확인된다. 이에 백악관은 “레빗과 백악관 직원을 의도적으로 기괴한 방식으로 촬영했다”며 “그들을 폄하하기 위해 사진을 고의적으로 편집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해당 사진을 촬영한 크리스토퍼 앤더슨은 인물을 클로즈업해 찍는 기법으로 유명하다. 실제 게재된 사진 역시 레빗의 얼굴을 자세하게 담았다. 다만 그는 “의도적으로 그를 나쁘게 보이도록 촬영한 것은 아니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앤더슨은 “지금까지의 내 작품들을 보면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클로즈업해 찍어왔다”고 말했다.입술 필러는 얇고 주름진 입술에 히알루론산 등의 필러를 주입해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모양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필러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나면 체내에 흡수되거나 자연스럽게 녹기 때문에 도톰한 모양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시술이 필요하다.그러나 과하게 입술 필러를 맞으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멍, 통증, 가려움, 색소침착 등의 국소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감염, 알레르기, 피부 괴사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입술은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시술 후 피멍이 들거나 붓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필러 주입량이 과도할 경우 입술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지거나 입꼬리가 올라가는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 2025/12/18 22:07
  • 해외서 난리난 ‘꿀잠 음료’, 재료 보니 “납득”… 뭘까?

    해외서 난리난 ‘꿀잠 음료’, 재료 보니 “납득”… 뭘까?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7~8시간의 숙면이 중요하다. 이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슬리피 걸 모크테일(Sleepy Girl Mocktail)’이 해외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일명 ‘꿀잠 음료’로 불리는 슬리피 걸 모크테일은 타트체리 주스에 마그네슘 파우더와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다. 조리법이 간단하고 숙면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잠들기 전 와인을 대신할 건강한 선택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수많은 후기와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슬리피 걸 모크테일 레시피는 간단하다. 무가당 타트체리 주스 반 컵(약 120mL)에 마그네슘 파우더 한 스푼(글리신산 마그네슘 권장)을 넣고, 여기에 탄산수를 적당량 섞으면 된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소화와 진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취침 1~2시간 전에 이 무알코올 칵테일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나온다. 슬리피 걸 모크테일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이유는 주재료인 타트체리와 마그네슘에 있다. 타트체리에는 수면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해 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타트체리에는 일반적인 단맛의 스위트체리보다 멜라토닌이 품종에 따라 최대 20배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의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도 풍부하다.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트립토판이 멜라토닌 합성을 도와 숙면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베스 저워니 영양사는 “타트체리에는 트립토판이 체내에 오래 머물도록 돕는 효소가 있어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숙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슬리피 걸 모크테일의 효능을 과신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타트체리가 수면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은 대부분 소규모이거나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타트체리 주스에는 당 함유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저워니 영양사는 “취침 전 당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히 상승돼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따라서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고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슬리피 걸 모크테일은 불면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위해 건강한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 자체가 심리적 안정감을 줘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원활한 숙면을 하고자 한다면,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하는 오후 7시 이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일정한 수면 패턴 역시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기상해보자. 취침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도 긴장을 풀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12/18 21:20
  • 불륜 사실 숨기고 합리화하는 모습이… 마치 ‘이 사람’ 같네?

    불륜 사실 숨기고 합리화하는 모습이… 마치 ‘이 사람’ 같네?

    배우자나 연인을 속이는 불륜이 단순한 도덕적 문제를 넘어, 범죄자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심리 과정을 거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앨라배마대 연구진은 불륜 경험을 자발적으로 고백한 온라인 게시글을 분석해,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사고 과정을 범죄학 이론으로 해석했다. 분석 대상은 불륜 경험을 밝힌 익명 게시글 81건으로, 이 중 남성은 64건, 여성은 17건이었다.연구진은 먼저 '긴장 이론(strain theory)'을 적용했다. 이 이론은 개인이 강한 스트레스나 좌절을 겪을 때,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불륜을 저지른 이들 다수는 직장 스트레스, 경제적 부담, 부부·연인 관계에서 느낀 외로움 등을 불륜의 계기로 꼽았다. 관계에서 충족되지 않은 감정적·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설명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다만 불륜이 스트레스를 줄이기보다는,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과 이중생활로 인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낳았다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두 번째로 주목한 개념은 '제한적 억제(restrictive deterrence)'다. 범죄자가 처벌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적발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이론이다. 불륜 경험자들 역시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별도의 휴대전화나 이메일 계정을 만들거나, 의심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골라 만나는 방식이다. 일부는 오히려 배우자에게 이전보다 더 친절하게 행동해 의심을 피하려 했고, 의혹이 제기되면 사실을 축소하거나 상대의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연구진은 '중화 이론(neutralization theory)', 즉 죄책감을 줄이기 위한 자기 합리화 과정에 주목했다.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거나 "상대가 먼저 나를 외면했다"는 식으로 책임을 분산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배우자가 불륜 사실을 모르는 한 실질적인 피해는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거나, 불륜 상대를 '진정한 사랑'으로 포장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경우도 있었다. 연구진은 이런 방식이 "범죄자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정당화할 때 쓰는 심리와 매우 닮아 있다"고 했다.공동 저자인 토바 코헨 박사는 "불륜과 범죄는 법적 성격이 다르지만,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이나 위험을 관리하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과정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며 "이는 범죄적 사고가 특정 집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다만 연구진은 이번 분석이 익명 온라인 게시글을 바탕으로 이뤄져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고, 남성 사례가 많아 성별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일탈행동(Deviant Behavior)'에 지난달 게재됐다.
    심리장가린 기자 2025/12/18 20:40
  • “조롱 견뎠다” 美 여유증 남성, 수술 후 새 삶… 모습 보니?

    “조롱 견뎠다” 美 여유증 남성, 수술 후 새 삶… 모습 보니?

    어릴 적부터 ‘여성형 유방(여유증)’으로 놀림을 받아온 미국의 한 남성이 수술 후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제는 옷을 입는 것도,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지난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켈빈 코르도바(32)는 최근 약 7000달러(약 1000만 원)를 들여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조롱과 시선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어왔다고 전했다.코르도바는 고등학생 시절 병원을 찾았다가 남성의 유선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여성형 유방’ 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외모에 대한 심한 말들을 들었다”며 “‘살쪘다’, ‘가슴이 여자 같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는 일은 큰 스트레스였다. 그는 “어떤 옷을 입어도 가슴이 도드라져 보였다”며 “좌절감에 감정이 격해질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오랫동안 그는 체중을 감량하면 괜찮아질 것이라 믿었다.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실제로 살은 빠졌지만, 가슴 부위 변화는 거의 없었다. 결국 코르도바는 지난해 6월, 여성형 유방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해당 수술은 과도하게 발달한 유선 조직과 지방을 제거해 보다 평평하고 남성적인 가슴 윤곽을 만드는 시술이다. 수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성형외과 전문의 월터 더튼 박사가 집도했으며, 보험 적용은 되지 않았다.수술 이후 그의 삶은 크게 달라졌다. 코르도바는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지만, 이제 쇼핑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입었을 때 기분이 좋고, 내가 원래 바라던 모습에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가슴이 드러나지 않도록 일부러 두꺼운 옷만 샀던 수술 전을 회상하면서, "한여름에 재킷을 입고 다니는 건 정말 지옥 같았다”고 말했다. 공공장소에 대한 불안도 사라졌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내 가슴을 쳐다볼까 걱정하지 않는다”며 “헬스장에 가는 것도 더 이상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이 같은 사례는 미국에서 남성 미용 수술이 늘어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미국성형외과학회(ASPS)에 따르면 여성형 유방 수술은 현재 미국 남성에게 가장 많이 시행되는 미용 수술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 남성 가슴 축소 수술은 2만6430건으로, 2019년(2만955건)보다 크게 늘었다.코르도바는 이는 남성 미용 수술에 대한 인식 변화와 관련 있다고 본다. 그는 “여성형 유방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알려지면서 성형수술을 바라보는 시선도 덜 비판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여성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자기 몸에 편안함을 느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한편,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여성형 유방은 유두 주변이 붓거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해하며 사춘기에는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외형적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진료를 통해 호르몬 조절 약물이나 체중 감량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기저 질환이 원인일 경우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수술은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통증이나 심각한 정신적 고통이 지속될 때 시행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12/18 20:00
  • “‘이 기내식’은 안 먹어” 전직 승무원이 꼽은 것, 뭔지 보니?

    “‘이 기내식’은 안 먹어” 전직 승무원이 꼽은 것, 뭔지 보니?

    장거리 노선을 오랫동안 경험한 전직 객실 승무원이 비행기 안에서는 밀봉되지 않은 음식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내식 자체가 위험해서라기보다, 비행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음식 선택이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지난 1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12년간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근무한 전직 객실 승무원 샬럿 크로커(47)는 “기내식이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비행기에서는 음식 선택에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고도와 기압 변화,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몸 상태가 평소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크로커는 이러한 환경에서는 음식 위생과 조리·제공 과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과일이나 샐러드처럼 밀봉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로커는 “기내 갤리는 공간이 매우 좁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승객에게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음식이 충분히 세척되지 못하거나 뚜껑이 벗겨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했다.다만 그는 이러한 조언이 기내식 전반에 대한 불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크로커는 “식중독 위험이 크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결국 상식적인 선에서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음료 선택 역시 비행 중 몸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꼽았다. 크로커는 “알코올은 비행 중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어 마시지 않는 편”이라며 “탄산음료도 기압 변화로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고 했다.음식의 맛과 성분 역시 비행 중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크로커는 “기내에서는 미각이 둔해지면서 짠 음식을 더 짜게 먹게 될 수 있어 염분 섭취가 과해질 수 있다”며 “매운 음식 역시 위장 자극과 속 불편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 약 3만5000피트 상공에서는 몸 상태와 미각이 달라져, 평소에는 괜찮던 음식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같은 이유로 크로커는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해 탔다고 설명했다. 크로커는 “티백 형태의 차와 인스턴트 오트밀, 죽, 오트케이크, 즉석 수프 등을 챙겨 먹었다”며 “다만 공항 보안 규정과 항공사별 반입 기준은 다를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12/18 19:30
  • ‘근육질 할머니’ 대만 72세 女, 3년전부터 ‘이 운동’했다던데… 뭐지?

    ‘근육질 할머니’ 대만 72세 女, 3년전부터 ‘이 운동’했다던데… 뭐지?

    대만의 70대 여성이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지난 17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타이베이 출신 린 수이쯔(72)는 최근 열린 대통령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린 씨는 다섯 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로, 이번 대회에서 70세 이상 부문에 출전해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린씨는 보디빌딩 선수로 주목받기 전까지 타이베이 민생 커뮤니티 센터에서 당뇨병 교육자로 오랜 기간 근무했다. 그는 수십 년간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에게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그러나 린씨는 많은 환자가 바쁜 일상과 시간 부족을 이유로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솔선수범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69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린씨는 “처음에는 노인들에게 권장해 온 저항 운동을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이 단순히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근육의 선명도를 함께 높이는 운동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운동을 시작한 뒤 그의 신체 변화는 빠르게 나타났다. 2023년 전국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이듬해 열린 TBFA 선수권 대회에서는 2위에 올랐다. 가족들 역시 그의 변화에 놀랐다. 린씨는 “손자와 함께 샤워하던 중 손자가 제 몸을 보고 ‘무적의 원더우먼’이라고 외쳤다”고 했다.남편인 심장 전문의 천빙젠씨 역시 아내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천씨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며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환자가 많은 대만에서는 근력 운동이 특히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린씨는 단순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자연식품 위주로 구성한다. 또한 요가와 사교댄스,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린 씨는 “나이가 들어도 요양원에서 사람들에게 그림과 춤,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르치며 살고 싶다”고 했다.린씨의 근력과 젊은 외모는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7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운동이 최고의 노화 방지 비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린씨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대표적인 저항 운동으로, 근육에 일정한 부하를 가해 근력과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운동이다. 아령·바벨을 이용한 웨이트 운동이나 기구 운동, 스쿼트·푸시업 같은 맨몸 운동이 이에 해당한다.저항 운동은 노화로 감소하기 쉬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며,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골밀도 감소를 늦춰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근육량 유지를 통해 기초대사량 감소를 완화해 체지방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2025/12/18 19:10
  • 백악관 비서실장 “일론 머스크는 ‘이 약’ 중독” 비판… 어땠길래?

    백악관 비서실장 “일론 머스크는 ‘이 약’ 중독” 비판… 어땠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두고 “공공연한 케타민 사용자”라며 “완전히 독단적인 괴짜”라고 비판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배니티페어에는 와일스 실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그는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었던 머스크의 마약류 약물 남용을 문제 삼으며 “그가 다소 이상한 글을 SNS에 올린 것이 케타민을 소량 복용했을 때인 것 같다”고 했다.앞서 머스크는 2023년 자신의 SNS에 “환자를 좀비화하는 항우울제보다 케타민이 더 낫다”며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케타민을 복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히틀러를 옹호하는 발언을 공유하는가 하면, 팟캐스트 인터뷰 자리에 화염방사기를 들고 등장하는 등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프랑스 건강 전문지 ‘상테 매거진은 일론 머스크의 이상 행동이 실제 항정신성 물질인 케타민 사용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머스크가 무대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케타민 복용 이후 안구에 나타나는 증상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주장이다.케타민은 진통 효과가 있는 해리성 전신마취제다. 흰 색 결정성 분말 형태 물질로, 수술 전 마취를 유도하거나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의학적 용도로 개발됐지만, 환각 작용을 유발해 유흥 목적으로 오·남용되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케타민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해 사용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케타민은 복용량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케타민을 소량 복용하면 ▲현기증 ▲운동기능 장애 ▲어눌한 발음 ▲도취감 등의 증상을 보이고, 과량 복용할 경우엔 ▲통각 상실 ▲기억 상실 ▲유체 이탈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또한 케타민을 반복적으로 복용하면 간, 담관, 요로 등이 손상되고, 약물에 내성이 생겨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이에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케타민 사용을 제한하는 게 전 세계적 추세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 2025/12/18 19:07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품 분야 과태료 납부 정보, 국민비서 ‘구삐’에서 확인 가능 外

    ■ 식품 분야 과태료 납부 정보, 국민비서 ‘구삐’에서 확인 가능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식품 영업자에게 국민비서 구삐서비스를 통해 식품 분야 ‘과태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식품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 확정 시 영업자에게 고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였으나 수령까지 수일이 걸리거나 반송, 분실 등으로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해 과태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식약처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과태료 알림 서비스’를 마련하였으며, 국민비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영업자는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는 즉시 문자, 카카오톡,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어린도두꼬투리추출물’로 첫 개별인정 기능성원료 식약처 승인대상웰라이프는 ‘어린도두꼬투리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원료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어린도두꼬투리추출물은 일반 작두콩과 달리 ‘어린’ 도두꼬투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개별인정 기능성원료 등록 절차를 수행해 이번 승인을 이끌어냈다. 어린도두꼬투리는 오래전부터 식품 원료로 활용돼 온 소재로, 개별인정 과정에서 기능성과 함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이번에 확인된 기능성은 식약처 기준에 따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됐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비염으로 인식되는 코 불편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1일 섭취량은 1g으로 설정됐으며,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원료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연중 알레르기원에 대한 알레르기 코 증상이 확인된 비염 대상자가 6주간 섭취한 결과, 비염 증상을 평가하는 총비염증상점수(TNSS) 평균을 비롯해 코막힘과 콧물 증상이 개선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알레르기 비염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지표인 RQLQ에서도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콧물 목뒤넘김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더 편하고, 똑똑하게”…공차코리아, 자사 멤버십 앱 리뉴얼 오픈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자사 멤버십 앱을 전면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 앱 리뉴얼은 모바일 중심 소비 환경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차 앱에는 '앱 오더' 기능을 신규 적용하여 매장 방문 주문은 물론, 앱을 통한 배달 주문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간편하게 가까운 매장을 검색해서 공차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공차는 자사 채널 주문 확대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오비맥주 한맥, ‘힙당동’ 신당동 인기 맛집들과 '한맥마실' 프로모션 전개오비맥주의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오는 27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신당동 맛집들과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는 지역 상권 프로모션 ‘한맥마실’을 전개한다. '한맥마실'은 최근 주목받는 상권의 주요 맛집들과 협업해 한맥의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알리고,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층에게 ‘힙당동’으로 불리며 트렌디한 지역으로 주목받는 신당동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소비자들은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각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소아암 환아 위한 ‘사랑나눔 끝전기부’ 9년 연속 진행롯데웰푸드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 2000여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내정자, 위세량 롯데웰푸드 ESG부문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라셀라, ‘몬테스 아이디(ID) 카버네 소비뇽’ 국내 출시국내 와인 유통업계 최초 상장사인 나라셀라는 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 몬테스 (Montes)의 신제품 ‘몬테스 아이디 카버네 소비뇽(Montes ID Cabernet Sauvignon)’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전 세계 공식 출시보다 앞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명 ‘아이디(ID)’는 아이덴티티(Identity)를 의미하며, 몬테스가 추구해온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해 완성된 와인이다. 순간과 사람, 그리고 선택이 남기는 ‘흔적’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번 제품은 칠레 와인의 현재와 미래를 향한 몬테스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푸디스트,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한 근무환경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실행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푸디스트는 이번 심사에서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문화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푸디스트는 임직원이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실질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 단계별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사전 예약 오픈 1시간 만 매진할리스가 엄용길 문화재 기능장과 협업해 선보인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가 지난 16일, 사전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할리스의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는 형형색색 빛깔이 아름다운 수공예 자개함에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티라미수 케이크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진한 커피 풍미가 돋보이는 촉촉한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초코 파우더를 더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코판을 더해 깨먹는 티라미수로 제작, 동봉된 조개 스푼으로 깨는 즐거움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의 액운까지 깨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더본코리아,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 캠페인…빽다방·홍콩반점 1만 원권 증정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고향이나, 관계가 깊은 지역 또는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기부하고, 기부자에게는 그만큼 세금 감면(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답례품은 한우, 한돈, 쌀, 과일 등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 지앤푸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지역사회 나눔 이어가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가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지앤푸드는 서울 강서구청에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으로, 1인당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생계, 주거, 교육 등 자립 과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이번 후원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지역 기반 매출 환원 구조를 통해 마련됐다. ■ 화요, 지거 앤 포니와 콜라보레이션 팝업 이벤트 열어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 소주 기업 화요가 싱가포르 소재의 세계적 바(Bar) 그룹 지거 앤 포니(Jigger & Pony)와 협업해 글로벌 바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한다. 화요는 지거 앤 포니의 대표 바텐더 우노 장(Uno Jang, 본명 장원호)이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 B.O.P.(Bartenders of Pony)와 콜라보레이션한 팝업을 오는 12월 23일(화)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연말 시즌에 맞춘 ‘코리안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마련되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칵테일바 엠엠에스(MMS)에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화요가 추진하는 글로벌 바 네트워크 강화 목표의 일환으로, 한국적 감성을 지닌 글로벌 브랜드 B.O.P.와 함께 한국식 증류주의 경험을 세계 소비자에게 확장하려는 의도를 바탕으로 준비됐다. 화요는 이러한 협업을 통해 한국 술의 매력을 해외 바 씬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 컬리푸드페스타 2025 메인 부스 참여… ‘풀무원두부, 고농도의 시대를 열다’ 콘셉트로 운영풀무원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여해 고농도 두부 및 특등급 국산콩두유 등을 알린다고 18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매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테이블(Kurly's Holiday Table)'을 함께 즐기는 연말 만찬 콘셉트로 컬리가 엄선한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풀무원두부, 고농도의 시대를 열다’의 콘셉트로 고농도 두부 미식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부스는 풀무원의 그린 컬러톤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했으며, 풀무원이 새로 선보일 고농도 두부와 특등급 국산콩두유를 소개하며 풀무원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2/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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