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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 개소 100일 기념 '항암 Q&A' 라이브 진행

    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 개소 100일 기념 '항암 Q&A' 라이브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는 11월 29일 오후 7시, 센터 개소 100일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클래스 ‘암 환자, 항암제 부작용의 오해와 진실’ 편을 진행한다.이번 라이브 클래스는 암 케어 국내 최고 권위자 전성하 센터장을 비롯해 한방내과 주정현, 이지영 교수, 박별님 암 코디네이터가 참여한다. 주정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라이브 클래스는 현장에서 환자들이 많이 문의를 한 내용을 강의하고 이를 토대로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전성하 교수가 수술 후 암 통합케어에 대해 강의하고 답변하며, 주정현 교수와 이지영 교수가 한방진료 및 항암 부작용 관리, 항암 면역 강화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댓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유튜브 '일산차병원'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 전성하 센터장은 “암 진단에서 방사선 치료, 치료 중간의 어려움, 치료 후 재발 관리까지 가능한 병원은 일산차병원이 유일 할 것” 이라며 “항암제 부작용 및 수술 이후 통증관리, 입원 후 암 케어 및 재발 방지 등 암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이번 행사를 통해 통합 암 케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는 지난 7월 약 2000여 평 규모로 양한방을 포함한 기능의학과 보완의학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암 치료 중간에 발생하는 치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신개념 센터로 암 수술 이후 통합케어를 지원한다. 입원 암 환우를 위한 원예 클래스, 팝아트, 캘리그라피, 호수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힐링로드 프로그램 등 환자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암일반한희준 기자 2022/11/25 09:11
  • [아미랑] ‘조수미 콘서트’로 초대합니다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조수미 콘서트’로 초대합니다‘천원의 행복’ 15주년 특별공연 ‘조수미 콘서트’로 암 환자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7년 1월에 첫 선을 보인 ‘천원의 행복’ 행사는 올해로 15주년이 됩니다.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의 기부로 올해는 전 좌석이 무료 초대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 지휘자 최영선, 테너 장주훈, 크로스오버 테너 크리스 영, 해금 연주자 나리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12월 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1인당 티켓 4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및 문자(010-5897-3660)로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70-4099-4104로 전화하면 됩니다.‘급성골수성백혈병’ 전화 상담 진행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최은지 교수가 급성골수성백혈병 전화 상담을 12월 22일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법 등 미니강의를 진행한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전화 상담은 한국혈액암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선착순으로 10명의 신청을 받습니다. 강의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와 가족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온라인으로 중계됩니다. 프로그램 시청을 원하면 전화(010-8355-3381, 02-327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컬러 세러피’로 내 마음 알아보세요분당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컬러 세러피’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직접 그림을 색칠하며 휴식과 진정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못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암 환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29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2동 1층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b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787-4844)를 통해 가능합니다.사별 가족 모임 ‘하이파이브’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사별 환자 부모와 형제자매를 사별가족 모임 ‘하이파이브’로 초대합니다. 미술 치료사와 함께 성인은 미술 활동을, 아동은 크리스마스 모양 쿠키를 만듭니다. 해당 모임은 12월 10일 오후 1시부터 180분간 성북구 도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2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로 신청 후 참여 가능합니다.공주시,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충남 공주시가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암 환자의 가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가발 구입비는 내년부터 지원되며, 올해 8월 30일 이후 가발을 구매한 암 환자에게는 소급 지원됩니다.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합니다. 제출 서류는 의사 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입니다. 1회에 한해 가발 구입의 9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충남 공주시 보건소 홈페이지(gongju.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041-840-880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암 유전체학 노트’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암 유전체학 노트’가 출간됐습니다(바이오스펙데이터 刊).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유전체연구소 박웅양 소장이 펴냈습니다. 암과 유전체학을 이해하기 위해 기초가 되는 설명부터 환자 맞춤형 암 치료제 처방을 위한 첨단 연구까지,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2/11/25 08:50
  • [밀당365] 특별한 한 끼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밀당365] 특별한 한 끼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보셨나요? 영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을 끓여 만드는 채소 스튜를 말합니다. 오늘 한 번 도전해 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라따뚜이각종 채소 뭉근하게 끓여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섬유질 가득한 채소가 포만감을 주고 혈당도 천천히 올립니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하세요!뭐가 달라?항산화성분 가득한 가지가지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라 체중 관리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가지는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적혈구 생성을 도와 몸속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혈관 건강 지키는 토마토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의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는 우리 몸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토마토 한 개를 섭취하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으며 탄력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합병증 막는 쥬키니호박애호박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고 통통한 쥬키니호박은 돼지호박이라고도 불립니다. 쥬키니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요리해 먹으면 영양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쥬키니호박은 칼륨 함량이 높아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 수치를 조절합니다. 쥬키니호박 속 엽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가지 1개, 쥬키니호박 1개, 토마토 3개,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 약간, 마늘 3알, 양파 1/4개, 토마토소스 1/2컵, 다진 마늘 1 큰 술, 월계수 잎 2개, 건바질 약간1. 토마토 두 개, 가지, 호박은 얇게 슬라이스 한다.2. 남은 토마토 한 개는 1*1*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3. 마늘은 편을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4.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의 가지와 호박을 굽는다.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3의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6. 채소가 익으면 후추를 약간 넣는다.7. 6에 토마토소스와 2의 깍둑썰기한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월계수 잎과 건바질도 넣는다.8. 새로운 팬에 6 절반을 붓고 4에서 구운 채소와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번갈아가며 담는다.9. 남은 6의 소스를 채소 사이사이에 채워가며 붓고, 파슬리, 후추, 소금을 약간 뿌려 15분 끓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2/11/25 08:40
  • 술 먹고 나온 ‘피토’, 응급실 가야할까?

    술 먹고 나온 ‘피토’, 응급실 가야할까?

    술을 많이 마시면 구토를 하게 된다. 체내로 들어온 독성 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런데 토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메스꺼움이나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되는데 응급실에 가야하는 상황인걸까? 술이 구토를 유발하는 경로는 두 가지다. 먼저 체내 유입된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로 분해된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도 높아진다. 우리 몸은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뇌의 연수(뇌에서 위와 심장 등의 운동을 조절하는 부분)에 있는 ‘구토중추’를 자극해 구역질을 유발한다.알코올 자체가 위를 자극해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고농도의 알코올은 위와 십이지장 사이를 좁게 만들고 위 점막을 자극한다. 이러면 음식물이 위를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한 채 압력에 의해 식도 쪽으로 역류하게 된다.혈토는 왜 나오는 걸까? 위는 식도보다 훨씬 넓다. 구토로 위 속 음식물이 식도 쪽으로 몰리면 식도 압력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압력차가 발생한다. 압력차는 식도와 위가 만나는 점막 부위에 상처를 만들고 노출된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이를 ‘말로리-바이스 증후군(Mallory-Weiss syndrome)’이라 한다. 심한 알코올 섭취 후 반복적인 구역이나 구토가 가장 큰 원인이다. 물론 강한 기침, 멀미, 항암제 투약 후 발생한 오심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말로리 바이스 증후군은 대부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호전된다. 점막 정도에 난 상처는 금방 치유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토혈의 양이 많거나 흑색 변을 본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점막을 넘어 식도의 벽이 찢어졌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러한 식도 천공은 극심한 가슴 통증과 빠른 맥박 결국, 쇼크가 나타나면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응급실에 방문해 혈액검사를 한 뒤 내시경 지혈술을 받아야 한다.혈토는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반복적인 과음에 의한 구토가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술 먹은 뒤 구토하는 습관이 있다면 없앤다. 과식 습관도 버리는 게 좋다. 특히 일부러 토하는 습관이 있는 거식증, 폭식증 환자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과음을 자주 하는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들은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이 아니라 간경변증에 의한 식도 정맥류가 혈토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사망률이 20%에 달하는 응급 질환인 만큼 즉시 응급실로 향한다.
    기타오상훈 기자2022/11/25 08:00
  • 암 수술 전 ‘운동’이 후유증 줄여… 방법은?

    암 수술 전 ‘운동’이 후유증 줄여… 방법은?

    암 환자는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암 수술 전 운동’은 환자의 예후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암 수술을 앞두고 운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수술 전 운동의 긍정적 영향암 환자의 약 90%는 암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암에 대한 반응으로 몸에서 염증물질이 분비돼 쉽게 무기력해지고 불면증을 겪는 등 피로감이 크다. 수술 전 운동은 암 환자의 체력과 심폐기능을 높여 암 피로를 감소시킨다. 이로써 환자의 피로감이 줄어들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져 암 수술 후 기능 회복이 더 빠르다. 뿐만 아니라, 암 수술을 받으면 전신 기능이 조금씩 쇠약해지기 때문에 수술 전 운동으로 몸과 체력을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암 종별 운동 강도, 종류 달리해야암 수술 전 운동은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총 15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운동을 할 때는 가슴이 적당히 두근거리고 숨이 조금 차는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90분 이내로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을 포함해 최소 2주 이상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암 종류별 도움 되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폐암폐암 환자는 심폐 능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호흡 근육을 사용하는 상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자궁경부암, 전립선암자궁경부암이나 전립선암 환자는 수술 시 골반 근육에 손상이 생기기 쉬워 골반 근육을 강화해두는 게 좋다. 척추나 골반 부근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코어 근력 운동이나 케겔 운동을 추천한다.▶유방암유방암 수술을 하면 수술한 쪽 팔이나 어깨가 자주 뭉치기 때문에 수술 전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다만, 환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주치의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운동을 계획해야 한다. 특히 수술 전 항암치료를 받았을 경우, 운동 선택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트라스트주맙이나 독소루비신 등 항암제는 심장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특정 항암제 사용으로 말초신경병증이 온 상태라면 조깅이나 등산은 낙상 위험이 커 하면 안 된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2/11/25 07:45
  • 밥만 먹으면 유독 졸린 사람, ‘이 검사’ 받아보세요

    밥만 먹으면 유독 졸린 사람, ‘이 검사’ 받아보세요

    식사 후에 잠이 오는 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졸음의 정도가 유독 심하게 느껴진다면 한 번쯤 공복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식곤증, 위장으로 혈액 몰려 뇌에 산소 부족해진 탓식사 후엔 졸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흘러가는 혈액량이 줄기 때문이다. 식후에 온몸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는 탓도 있다. 특히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간 식품을 먹으면 졸리기 쉽다. 트립토판은 몸속에서 세로토닌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게 세로토닌의 기능 중 하나여서다. 게다가 트립토판 중 일부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뀌기도 한다. 식곤증을 예방하고 싶다면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위로 혈액이 많이 몰려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적어진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끼니마다 먹는 것도 좋다. 졸음을 깨우려 커피를 마시는 건 임시방편일 뿐이다. 각성 효과 덕에 잠이 일시적으로 깰 순 있지만, 시간이 지나 각성 효과가 떨어질 때쯤이면 다시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소화 쉽고 단 음식 먹었을 때 유독 졸리면… 당뇨병 의심 밥을 먹은 후 약간 졸린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식사 후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졸음이 쏟아진다면 한 번쯤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이 혈당 조절 능력을 잃어버려 음식을 먹은 후 혈당이 급격히 변해도 참기 어려울 정도의 졸음이 쏟아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게 특징이다. 단순 식곤증인지, 당뇨병 전조 증상인지는 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나 주스같이 단당류가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특히 구분이 쉽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당뇨병 환자들은 이런 음식을 먹었을 때 특히 혈당이 평소보다 급격히 오른다.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도면 혈당이 뚝 떨어지며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식후 졸음에 ▲심한 갈증 ▲소변이 자주 마려움 ▲과식 등 증상이 동반된다면 특히 당뇨병일 위험이 크다. 이른 시일 내에 병원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내과이해림 기자 2022/11/25 07:30
  • "과잉검진·수술… 갑상선암에 대한 편견 지우세요

    "과잉검진·수술… 갑상선암에 대한 편견 지우세요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한 해 3만 676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았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2015~2019년)이 100%에 달하는 ‘착한 암’ 이라는 점이다. 암이 천천히 자라는 '거북이 암'이기도 하다. 천천히 자라고 생존율도 높은데, 환자가 급증하다보니 한 때 ‘과잉검진’ 이슈도 있었다. 갑상선암 검진과 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해 듣기 위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최훈 교수를 만났다. 그는 갑상선암 전문가로,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가족이 아팠을 때 치료를 맡기고 싶은 의료진 투표에서 1위를 한 바 있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2/11/25 07:30
  • 추워서 나가기 싫다? 누워서 하는 '근력운동' 3가지

    추워서 나가기 싫다? 누워서 하는 '근력운동' 3가지

    날이 추워질수록 몸은 움츠러들고 밖으로 나가 운동하기 주저하게 된다. 추운 날씨에 어렵게 결심해 운동을 하러 나갔다오면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더 잘 생기기도 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과 근육도 경직돼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운 날에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다. 따뜻한 집 안에서 편하게 누운 상태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3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2/11/25 06:30
  • 오늘도 건너뛴 양치질… 혈당이 위험하다

    오늘도 건너뛴 양치질… 혈당이 위험하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입속 세균이 염증 반응 일으켜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면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전신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 치아 세균이 혈액을 타고 돌다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서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파괴할 위험도 있다. 이대서울병원 연구에 따르면 51세 이하 성인 중 하루에 양치를 한 번 하는 사람의 당뇨병 위험은 두 번 하는 사람보다 10%, 세 번 하는 사람보다 14% 높았다. 연구팀은 양치를 하지 않아 잇몸 염증과 충치가 많아지면 입속 세균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또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잇몸병이 있는 6만4379명을 3~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잇몸병이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26% 더 높았다.◇꼼꼼한 양치질 필수양치질을 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서 입속 세균을 없애야 한다. 일반 칫솔 외에도 치간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는 게 좋다.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경계 위를 꼼꼼하게 칫솔질해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다.매일 꼼꼼히 양치질을 하더라도 치은염, 치주염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3~4개월 간격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게 좋다. 치실까지 사용해도 일반인의 손으로는 완벽히 치석을 제거하기 어렵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야 잇몸병이 재발, 악화하는 걸 막을 수 있다.대한치주과학회가 발표한 ‘3.2.4 수칙’을 기억하는 것도 좋다. ▲하루 3번 이상 칫솔질하기 ▲일 년에 2번 스케일링하기 ▲4이사이 치간 칫솔 사용하기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맛있고 간편한 식단부터 혈당 잡는 운동법까지!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시면, 당뇨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내과김서희 기자 2022/11/25 06:15
  • 거리응원한 뒤 목 아프다면 '이것' 주의

    거리응원한 뒤 목 아프다면 '이것' 주의

    24일 한국과 우루과이 월드컵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거리응원도 함께 열렸다. 오는 28일과 12월 2일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통 월드컵과 같은 중요한 경기를 단체 관람할 땐 목놓아 응원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큰 소리로 응원한 다음날부터 2주 이상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성대결절이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대결절은 성대 전반부 양쪽에 작은 결절이 생긴 상태로, 성대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우리 목은 큰 소리를 낼수록 성대의 진동수와 부딪히는 힘이 커져 성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평소엔 150~200번 진동하는 성대가 고함을 칠 땐 2000회 이상까지 고속 진동한다. 반복되는 진동에 성대점막이 자극 받아 결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성대결절의 주 증상은 갈라지는 목소리와 쇳소리다. 초기엔 목이 붓는 듯한 증상과 함께 목소리가 갈라진다. 증상 초기엔 말수를 줄이고 소리를 작게 내는 등 성대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성대 진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 치료나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성대결절은 간단한 입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입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고 입천장을 올리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공기를 불 듯 내보내며 가볍게 ‘우’ 소리를 내면 된다. 이때 목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입술과 볼에서 소리를 내야 한다. 소리를 지르기 전 10분, 지르고 난 후 5분 정도 후에 운동하는 것이 적절하다. 성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목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수시로 미지근한 물 섭취는 성대 윤활 작용에 도움을 준다. 술을 마시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좋지 않다.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성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비인후과강수연 기자 2022/11/25 05:30
  • 옆으로 누워자는 게 편한 사람… ‘이 질환’ 의심

    옆으로 누워자는 게 편한 사람… ‘이 질환’ 의심

    우리는 잠이 들기 직전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찾는다. 몸 균형이 틀어진 사람이라면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눕기보다 팔을 올리거나, 옆으로 눕는 경향이 있다.◇잘 때 자세로 보는 몸 균형▶옆으로 눕기=허리 통증 때문에 옆으로 눕는 게 편하다면 척추나 허리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 환자는 똑바로 누우면 척추관이 좁아져 하반신 신경이 압박되면서 다리가 저릴 수 있다. 옆으로 누우면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 이땐 똑바로 누운 채 무릎 사이 쿠션을 둬 허리가 자연스러운 S자가 되도록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척추전만증(허리뼈가 배 방향으로 볼록하게 나온 상태) 환자도 옆으로 엎드린 채 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했을 때 가장 통증이 적어 자연스럽게 옆으로 쪼그리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밤새도록 이 자세를 유지하면 한쪽으로 체중이 쏠려 어깨, 척추, 골반 등에 무리가 가면서 또 다른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이 너무 심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옆으로 자야 한다면 다리 사이 쿠션을 넣어 올려진 다리가 어깨높이와 비슷해지도록 맞춘다. 척추의 만곡이 자연스러워져 근골격계 균형이 어긋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평소 온몸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만세 자세= 두 팔을 올린 후 자는 게 편하다면 상반신 근골격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보통 팔을 올리면 팔과 함께 어깨가 들리면서 목과 어깨 사이 근육이 과하게 수축해 불편하다. 그러나 ▲척추후만증(등이 뒤로 굽어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상태)이나 ▲흉곽출구증후군(목·가슴 쪽인 흉곽 출구를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이 여러 원인에 의해 압박돼 생기는 증상)이나 ▲어깨 뭉침이 심하면 만세 자세를 취한 채 자는 게 오히려 통증이 줄어 편하다. 척추후만증은 대다수 노화로 유발되며,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장기간 스마트폰을 하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도 생길 수 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선천적인 원인, 컴퓨터 조작·공장 조립 업무 등 목과 어깨에 오래 부담이 가해지는 활동으로 유발된다. 다만, 만세 자세를 유지하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뿐 오히려 질환을 악화하고, 어깨충돌증후군(어깨관절에서 조직간 마찰로 통증이 생기는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최대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통증으로 만세 자세를 하지 않고 자는 게 힘들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편, 갓난아기가 만세 자세로 자는 것은 아직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숨을 수월하게 쉬기 위한 것으로 정상적인 행동 패턴이다.▶다리 꼬기= 잘 때 다리를 꼬는 게 편하다면 척추나 골반의 좌우대칭이 틀어졌을 수 있다. 뼈가 틀어졌거나 햄스트링, 대퇴부 근육, 사타구니 근육 등 하체 근육 한쪽이 짧다면 양다리를 똑바로 뉘었을 때 통증이 생기고 불편할 수 있다. 척추나 골반은 다리 꼬기, 짝다리 짚기 등 좌우대칭을 망가뜨리는 습관으로 쉽게 틀어진다. 편하다고 잘 때도 다리를 계속 포개어 자면 좌우 비대칭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땐 옆으로 누워 가랑이에 베개를 끼거나, 죽부인 같은 긴 베개를 안고 자는 게 좋다. 허리와 다리를 늘려 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무릎을 양손으로 감싸 가슴에 닿도록 아랫배에 힘을 주며 들어 올린 후, 편안하게 호흡하며 15초간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자는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개선했는데도, 바로 누웠을 때 통증이 계속 있다면 척추측만증 등 골격계 질환으로 진행했을 수도 있다. 이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가장 좋은 자세는 천장 보기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것이다. 목, 척추가 일직선으로 펴지고, 척추의 S자 곡선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겨드랑이와 팔, 사타구니 사이 간격은 45도가 되도록 한다. 어깨가 말려들어 가지 않도록 손바닥은 천장을 향하게 한다. 무릎 뒤쪽에 작은 쿠션을 받쳐주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 더 자연스럽게 척추부터 엉덩이, 다리에 이르는 관절이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어깨높이를 고려해 베개를 선택하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도 효과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다. 성인 남자 4~6㎝, 성인 여자 3㎝가 적절하다.최악의 수면 자세는 엎드린 자세다. 엎드려 자면 전신에 악영향을 미친다. 우선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똑바로 누워 잘 때와 엎드려 잘 때 안압을 측정했더니, 똑바로 누웠을 땐 안압이 16.2㎜Hg였지만, 엎드렸을 때는 19.4㎜Hg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압은 1㎜Hg만 낮아져도 녹내장 진행 속도를 10%나 늦출 수 있다. 엎드린 자세는 척추나 목 관절에도 안 좋다. 엉덩이와 등뼈가 천장을 향해 꺾이면서 목 인대나 척추가 틀어지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땀이나 비듬으로 박테리아가 번식해 있을 가능성이 큰 베개에 얼굴을 대고 자면 여드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2/11/25 01:00
  • 축구 보느라 잠 부족… 극복하는 방법은?

    축구 보느라 잠 부족… 극복하는 방법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0일 개막했다. 한국과 카타르의 6시간 시차로 대부분의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 밤에 진행된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응원은 생체 리듬을 깨트려 수면 부족을 비롯해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수면 부족이 몸에 안 좋은 이유수면 부족은 암을 비롯한 각종 심혈관·내분비계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수면이 부족하면 24시간마다 반복되는 일주기 리듬이 깨지며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체에 들어온 나쁜 물질이나 손상 세포는 자면서 없어지고 복구된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심한 염증이 제대로 가라앉지 못해 암세포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로 수면 부족으로 인해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이,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일주기 리듬을 지키지 않으면 암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잠을 자지 못하면 암세포를 억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일주기 리듬 깨지 않는 게 제일 좋아암 예방을 위해서는 일주기 리듬을 깨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성인 기준 하루에 7~8시간의 잠을 자야 한다. 이를 위해선 월드컵을 실시간으로 챙겨 보기보다는 다음 날 챙겨 보는 게 좋다. 만약 실시간 시청을 포기할 수 없다면, 조금 일찍 잠드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는 새벽 4시 경기를 즐기기 위해 평소보다 2~3시간 일찍 자고, 경기 전 일어나는 식이다. 점심 때 낮잠을 30분 이내로 자서 부족한 잠을 보충해도 좋다.◇비타민 풍부한 음식 챙겨 먹어야수면이 부족하면 피곤해지기 쉽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B1은 육류, 콩, 고등어에 많이 함유돼 있다. 배아미에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뿐 아니라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비타민E도 풍부하다. 두부는 소화 흡수력이 좋고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기타김서희 기자 2022/11/24 23:45
  • 체중이 갑자기 2~3kg 늘었다… ‘O 주’가 다이어트 골든타임

    체중이 갑자기 2~3kg 늘었다… ‘O 주’가 다이어트 골든타임

    스트레스로 군것질을 자주 하거나, 식도락 여행을 다녀온 후엔 갑자기 체중이 늘어있기 십상이다. 절망하긴 이르다. 2주 동안 부지런히 운동하면, 비교적 쉽게 이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단기간에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난 건 사실 지방 탓이 아니다. 지방량이 늘어 몸이 무거워진 게 아니라 다당류의 일종인 ‘글리코겐’의 양이 증가한 탓이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된다.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빼기 쉽다. 글리코겐 1kg을 빼는 데 소비해야 하는 열량은 지방 1kg을 뺄 때 소비해야 하는 열량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2주 이내로 감량하는 게 좋은 까닭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저장되는 기간이 최대 2주기 때문이다. 2주가 지나면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전환 돼 몸속에 쌓인다. 지방으로 변한 후엔 글리코겐일 때보다 감량하기 힘들어지니 그 전에 소모하는 게 좋다. 2주 간 음식 섭취량을 평소보다 약 20~30%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 속에 쌓인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야 한다. 매주 150~300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75~100분 정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하는 게 바람직하다. 운동 삼아 걸어 다니든 자전거를 타든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할 순 없는 정도의 세기로 해야 운동 효과가 있다.식사량을 줄일 땐 섭취량이 부족해지는 영양소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저지방 우유를 마셔 칼슘을 보충하고, 채소를 충분히 먹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고, 당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줄여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사량을 단기간만 줄인다는 전제하에, 저녁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2/11/24 22:30
  • 젊은 층에 비교적 많다던데… 고환암 ‘자가진단’ 방법은?

    젊은 층에 비교적 많다던데… 고환암 ‘자가진단’ 방법은?

    고환암은 전체 남성 암 중 약 1%를 차지하는 드문 암 종이다. 이렇듯 질환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고 통증이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다. 고환암은 5년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예후가 좋지만, 발견이 늦으면 암세포가 림프절을 통해 폐 등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소아 때 고환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잠복고환’ 병력이 있거나 가족 중에 고환암 병력이 있다면 고환암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이외에도 ▲외상 ▲지속적인 화학물질 노출 ▲흡연 ▲서혜부(사타구니) 탈장 ▲볼거리 바이러스 감염 등이 고환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만약 고위험군이거나 고환암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병원에 정기적으로 내원해 검진을 받거나 자가 진단을 해보는 것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고환암을 자가 진단할 때는 ▲고환의 크기 ▲고환의 딱딱한 정도와 모양 ▲부피 세 가지를 살피면 된다. 고환은 원래 한쪽이 조금 더 크지만, 고환암이 생기면 크기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 또 평소와 달리 고환에서 뭔가 만져지거나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 고환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환암은 보통 한쪽 고환에 생기며, 발생할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해 고환이나 부고환 등 발생 부위를 제거해 치료한다. 이후 암 병기나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고환은 하나만 있어도 정자 생성 등 제 기능을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다보면 정자가 없어져 자연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고환 절제술을 받으면 항암 치료 전에 정자를 정자은행에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2/11/24 22:15
  • 빨대, 환경에만 나쁜 것 아냐… ‘주름’에도 최악

    빨대, 환경에만 나쁜 것 아냐… ‘주름’에도 최악

    오늘(24일)부터 환경부는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매장은 앞으로 빨대류 등 일회용품을 매장 내 보이는 곳에 비치하지 않는다. 또한 키오스크, 음식배달앱 등 비대면 주문에서도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으로 설정해 소비자가 일회용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발판 삼아 빨대 없이 음료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피부노화예방에도 좋다. 빨대 사용은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의외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대로 음료를 마시기 위해 입술을 오므리는 행위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빨대를 이용해 음료를 마시면 반복해서 좁은 빨대구멍에 맞춰 입술을 오므려야 한다. 입가 피부는 얇고 섬세한 피부 조직으로 구성돼 쉽게 주름이 질 수 있어 반복적으로 입술을 오므리면 입가 피부 노화가 촉진돼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음료를 마실 땐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에 입을 대고 마시는 게 좋다. 입가 주름을 막기 위해 평소 생활 속에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수면 자세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다면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수면 자세는 볼을 누르고 주름진 부위에 자극을 준다. 입가에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드는 입 운동은 팔자주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흡연과 음주는 삼가야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않게 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돼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지지만 술이 깨고 나면 혈관 수축이 활발하게 일어나 피부에 수분을 적당량 공급하지 못해 주름을 유발한다. 입가 피부에 알코올이 든 스킨 사용도 피하는 게 좋다. 알코올 성분이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이 함께 날아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피부과강수연 기자 2022/11/24 22:00
  • '이 다이어트법' 조기 사망 위험 높인다

    '이 다이어트법' 조기 사망 위험 높인다

    인기 다이어트법 중 하나인 '간헐적 단식'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주로 8~12시간 동안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으로 진행된다.미국 테네시대, 아이오와대 등 공동 연구팀은 미국 전역의 40세 이상 2만401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1999~2014년까지 2년마다 식습관, 질병 여부 등에 대해 조사받았다. 조사 기간 동안 이들 중 4175명이 사망했다.대상자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에 세 끼를 먹은 사람에 비해 한 끼만 먹는 사람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0% 높았고, 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이 83%까지 높아졌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에 의한 사망 위험이 40% 증가했다. 점심 식사 또는 저녁 식사를 거른 사람도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확률이 12~16% 높아졌다.아이오와대 웨이 바오 교수는 "식사를 거르면 한꺼번에 다량의 칼로리를 섭취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체내 포도당 대사에 부담을 가중시켜 몸의 전반적인 대사 저하로 이어지는 게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테네시대 선양보 교수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두세 끼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간헐적 단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의 효용성과 위험성을 지적하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뉴잉글랜드저널에는 간헐적 단식이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실렸다. 지난 10월에도 간헐적 단식이 여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비만학회 저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영양학 및 당뇨병학회’ 저널에 실렸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2/11/24 20:30
  • 월드컵 응원 좋지만… ‘이 정도’면 과몰입

    월드컵 응원 좋지만… ‘이 정도’면 과몰입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 예선 1차전을 펼친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많은 응원이 예상된다.열띤 응원은 좋지만 과도한 몰입은 금물이다. 지나치게 경기에 몰입하고 승부에 집착하다보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응원이 자신도 모르게 강한 분노로 바뀔 수 있다. 실제로 스포츠 관람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면 일종의 ‘과몰입’ 상태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과몰입은 중독과 유사한 상태다.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관람한 뒤 팀이 승리했을 때 얻는 기쁨·즐거움에 빠진 것으로, 계속해서 ‘승리’라는 결과에서 오는 기쁨을 얻기 위해 결과에 집착하게 된다.문제는 응원하는 팀이 매번 이길 순 없다는 점이다. 과몰입한 상태에서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거나 패배할 경우 심하게 분노할 수 있으며, 이 같은 감정들을 그대로 표출할 위험도 있다. 실제로 응원하는 팀이 패배한 뒤, 상대팀 팬과 충돌하거나 경기와 상관없는 주변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경기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경기가 끝난 후 오랜 시간 당시의 기억과 감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승패에 기분이 좌우되는 습관으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한 성격으로 변할 우려도 있다.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자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관람 습관을 갖는 것이다. 1승, 1패에 집착하지 말고, 특정 팀, 선수를 응원하는 행위에서 즐거움을 얻으려 노력해야 한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생활’이 아닌 ‘여가’라는 점을 인지하고, 자신이 경기에 과몰입하고 있진 않은지, 응원하는 선수·팀과 자신을 동일하게 여기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는 노력도 필요하다.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주변 사람,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과몰입하고 있다면 잠시 경기를 보지 않고 다른 일에 몰두해보는 것 또한 방법이다.
    정신과전종보 기자2022/11/24 20:00
  • 블랙푸드, 노화 억제·탈모 예방한다는데… 화이트푸드 효능은?

    블랙푸드, 노화 억제·탈모 예방한다는데… 화이트푸드 효능은?

    자연적으로 검은 색을 띄는 블랙푸드엔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물질과 시스테인, 케라틴과 같은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 모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자연적으로 흰색을 띄는 화이트푸드는 어디에 좋을까?◇마늘마늘은 대표적인 화이트푸드다. 마늘의 진한 향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은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살균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또 비타민 B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마늘은 대사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만들어내는데 혈소판의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해 혈류를 원활하게 만든다. 다만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는 건 피해야 한다. 뉴욕 예시바대학 약학대의 ‘마늘의 건강 효능(Health Effects of Garlic)’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에 생마늘을 4g(약 2쪽) 정도 먹는 게 좋다.◇감자감자는 탄수화물 덩어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다른 식품에서 얻기 힘든 영양소들이 많다. 특히 결핍되기 쉬운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실제 14~18세 청소년이 감자를 통해 하루 필요 열량의 11%를 충당하지만 식이섬유는 23%, 칼륨은 20%를 얻는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게다가 감자는 채소치곤 단백질도 많다. 100g에 2.5g 가량이 들어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 만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콜리플라워콜리플라워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해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설포라판은 위암의 주요 인자인 위장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콜리플라워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담즙 생산을 촉진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살이 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콜리플라워의 탄수화물 함량은 100g당 4.84g으로 백미의 1/16 수준이다.◇도라지도라지엔 사포닌이 들어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한다. 또 도라지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 풍부한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방에서는 예부터 도라지를 약재로 사용해 왔다. ‘동의보감’엔 도라지를 뜻하는 ‘길경’이 ‘폐의 기가 잘 돌도록 하며 폐에 열이 있어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기술돼있다.
    기타오상훈 기자2022/11/24 19:00
  • [건강잇숏] MBTI,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건강잇숏] MBTI,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요즘 사람들의 자기소개, 알파벳 4개면 충분합니다. 바로 ‘​MBTI’입니다.MBTI는 일종의 성격 유형 검사도구입니다. 피검사자의 답변을 토대로 4가지 지표를 조합해 성격 유형을 16가지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MBTI의 정확도를 높게 평가합니다. 특히 MBTI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가까울수록 신뢰도는 높아집니다.그러나 MBTI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MBTI검사는 자신이 직접 자신을 평가하는 자기보고식입니다. 검사자의 판단이 아닌, 피검사자의 솔직함에 기대어 평가가 이뤄집니다. 피검사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거짓말 척도나 방어 척도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MBTI가 실제 성격이 아닌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성격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심리 전문가들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MBTI 만으로 자신이나 상대방을 평가하는 등 맹신해선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재미는 재미로만 받아들이는 게 좋겠죠?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11/24 17:43
  • [의료계 소식] 건국대병원-충청북도, 바이오헬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 MOU 체결

    [의료계 소식] 건국대병원-충청북도, 바이오헬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 MOU 체결

    건국대병원이 충청북도와 바이오헬스분야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운영 업무 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는 플랫폼이다.건국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플랫폼 사용을 위한 컨소시엄 체계를 구축·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등 R&D 및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 개발과 임상 관련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실현을 위해 충청북도와 공익에 부합하는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절차 규정 등을 마련키로 했다.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병원이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 활성화와 임상 인프라 확충 등 바이오헬스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데이터는 수요자의 활용에 맞춰 수집되고 생산해야 한다"며 "모더나 백신 개발에서도 나타나듯 바이오 소재 데이터가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유광하 병원장, 조영일 연구부원장, 구당회 행정처장, 조재훈 연구지원센터장, 신정은 임상시험센터장, 건국대 안기숙 대외협력본부장, 이승현 글로컬 산학협력단장,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정길 바이오산업팀장, 박민규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장, ㈜터보소프트  송재민 대표가 참여했다.한편, 건국대병원 갑상선암센터 박경식 교수는 충청북도와 함께,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갑상선암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등 뼈 약화 증상에 대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앱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2/1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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