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한여름 밤의 영화와 클래식’으로 초대합니다세종문화회관, 한국혈액암협회가 ‘한여름 밤의 영화와 클래식’으로 암 환자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다섯 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8월 22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자(010-5897-3660)로 신청 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070-4099-3662로 전화하면 됩니다. (해당 공연 신청이 마감됐습니다.)건앙대병원 ‘폐암’ 무료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폐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8월 17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폐암 조기 검진(이민혁 호흡기내과 교수), 폐암 수술(황완진 흉부외과 교수), 호흡 재활(홍미진 재활의학과 교수), 의료비 지원 사업(김근수 사회사업팀 파트장)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강원지역암센터, 암 무료 강좌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직업 복귀 ▲소리치료 ▲굿볼(림프부종관리) ▲통증관리(테이핑) ▲영양 및 식생활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노인센터 3층(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6층(암센터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를 통해 가능합니다.분당서울대병원, 8월의 암 강좌분당서울대병원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대장암 선배 환우와의 대화 ▲췌장암 선배 환우와의 대화 ▲유전성암 바로 알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대화기술 ▲암 치료 종료 후 영양관리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2동 1층 암정보교육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787-2515) 또는 카카오톡 채널(분당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울산지역암센터, ‘8월 유방센터’ 건강 강좌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8월 유방센터’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8월 21일에는 재활의학과 김충린 교수가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예방 및 관리법, 8월 23일에는 외과 권진아 교수가 유방암 수술 후 항호르몬 요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두 강좌 모두 신관 7층 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1577-9740)를 통해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운영지원실(052-250-8007)로 전화하면 됩니다.‘I AM LIVE’ 공모전 참여하고 백혈병 환우 응원하세요일본계 제약회사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한국백혈병환우회와 함께 ‘I AM LIVE: 살아 있는 오늘을 응원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급성백혈병을 투병했거나 혹은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가 대상입니다. 희망을 소재로 ▲나에게 희망은 OO이다 ▲투병 생활 속 나에게 힘이 된 순간 중 선택해 자유 형식의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은 8월 31일까지 네이버폼(naver.me/GwE4BUUQ)으로 접수받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참가 선물(5만원 상당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대상 1인에게는 50 만원의 상품권을, 최우수상 3인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상품권을, 우수상 5인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한국백혈병환우회(1688-5640)로 연락하면 됩니다.‘제1회 암 생존자 추천 캠페인’ 참여하세요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가 암 치료를 마친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암 생존자 추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암 생존자에게 센터를 소개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실리콘 전자레인지용 도시락 용기를 증정합니다. 캠페인은 답례품이 소진할 때까지 진행됩니다. 문의사항은 033-258-9038, 9201, 927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8/04 08:50
더운 날씨엔 뜨거운 불 앞에서 오래 요리하기 힘들죠. 신선한 채소를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 법 알려드립니다. 널찍한 포두부 위에 각종 채소, 고기 올려 돌돌 말아 먹는 ‘포두부쌈’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포두부쌈쌈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으로 높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대신 탄수화물 적고 단백질 풍부한 포두부 사용해 혈당 걱정 줄였습니다.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분도 풍부합니다.뭐가 달라?닭 가슴살로 단백질 업그레이드닭 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입니다. 닭 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5g 함유돼 있으며 열량도 102kcal로 낮습니다. 닭 가슴살 속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아르기닌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합니다.시원한 맛 살리는 오이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오이는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은 채소입니다. 풍부한 수분과 섬유질이 체내 포도당 흡수를 늦춰 혈당 관리에 좋습니다. 여름에 땀을 흘려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수분을 공급해 이를 방지합니다. 오이 속 칼륨은 체내 노폐물, 나트륨, LDL 콜레스테롤 등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형형색색 파프리카조리법에 건강효능을 고려해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를 사용했는데요. 붉은색 파프리카는 칼슘, 인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시 비타민A로 전환돼 눈 건강에 좋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포두부 1팩, 오이 1/4개, 파프리카(빨강) 1/2개, 파프리카(노랑) 1/2개, 파프리카(주황) 1/2개, 깻잎 10장, 양파 1/4개, 닭 가슴살 100g※소스 :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간장 2작은 술, 물 2작은 술, 식초 2작은 술, 연겨자 1/2작은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1.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물기를 제거한다.2. 파프리카, 오이, 깻잎은 가늘게 채 썬다.3. 홍고추, 청양고추를 곱게 다지고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어 소스를 만든다.4. 닭 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찢는다.5. 포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한다.6. 포두부를 아래 깔고 재료를 골고루 넣어 돌돌 만다.7. 취향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그대로 먹는다.
무인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위생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일, 서울과 경기, 충북 지역 무인 판매점 29곳에서 취급하는 밀키트·과자·생선회·육회 35종의 안전성과 표시사항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에 따르면 진성그린푸드의 육회 제품에서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또 어라운드에이치큐의 밀키트 제품 '옐로우스푼 고기듬뿍 소불고기 전골'에서는 버섯이나 양파, 파 등의 재료가 변질해 있었다.아울러 한 무인 판매점에서는 소비(유통)기한이 지난 과자 제품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한이 100일 이상 지난 제품도 있었다.영양성분이 부실하게 표시된 제품도 다수 적발됐다. 4개 제품이 나트륨 함량을 축소해 표시했고, 6개 제품은 의무 표시 사항인 소비기한이나 내용량,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기재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했다.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을 판매하는 무인 판매점 사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교육·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에겐 무인 판매점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포장 상태와 소비기한, 원재료, 영양성분 등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중독균이 퍼지기 좋은 덥고 습한 여름엔 모든 식품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위험한 식품은 육회와 같이 원재료의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도 따로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식품이다. 미생물이 살아있는 데다가 세균들의 에너지원인 단백질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무인 판매점은 물론 택배나 배달음식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진공 팩이나 아이스팩, 스티로폼 상자 등은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 식중독균 증식을 원천적으로 막지 못한다. 실제로 지난 2월엔, 온라인 ‘핫딜’로 주문한 육회를 먹은 뒤 75명 이상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일도 있었다.
어느 휴일, 심드렁히 TV 채널을 돌리다 '자동양조증후군(Auto-Brewery Syndrome, ABS)'이라는 희귀병 환자 사연에 눈과 귀가 번쩍 뜨였다. 이 병에 걸리면 알코올 섭취 없이 혈중알코올농도가 눈에 띄게 올라간다. 쉽게 말해서 회식 자리에서 술은 입에도 안 대고 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리고 만다는 얘기다. 당사자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억울할지 안쓰러움과 함께 도대체 어떻게 그런 병이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미생물 공부를 업으로 하다 보니 장내미생물 생태계에 모종의 이상이 왔을 거라고 직감했고, 즉시 문헌 조사를 해보니 생각보다 오래전에 의학계에 알려진 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1946년 4월 26일,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소재 한 병원에 다섯 살 남자아이가 입원했다. 손으로도 만져지는 뱃속 종양 검사 및 치료를 받기 위함이었다. 아이는 입원 당일 밤부터 복통을 호소했고, 이튿날 아침에는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올랐다. 상태가 계속 악화하여 의식까지 희미해지자 의료진은 서둘러 개복 수술을 시도했다.아이의 복강은 심하게 팽창한 상태였고, 위장에는 찢어진 상처까지 있었다. 환부를 봉합하려고 위에 손을 대자 다량의 액체와 가스가 쏟아져 나왔다. 복부 종양의 정체는 길게 늘어난 창자간막에 싸인 지라(비장)로 밝혀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끝내 눈을 감고 말았다. 참고로 창자간막은 내장 기관을 싸고 있는 복막 일부로 창자와 등 쪽을 연결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복막과 위 내용물에서 알코올 냄새가 진동했다. 아파하는 아이가 가여운 나머지 혹시 보호자가 민간요법으로 알코올성 음료 따위를 주었는지 우선 확인했으나 전혀 아니었다. 의료진은 위장 파열의 원인으로 아이 엄마가 가져온 고구마를 의심했다. 말하자면, 저녁으로 먹은 고구마가 발효되면서 나온 가스가 위를 파열시킬 정도로 큰 압력을 생성했다고 추정한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임상 소견이다. 하지만 자초지종을 알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유럽인 기준으로 그 시절 아프리카 어린이의 식사량은 실로 엄청났다. 먹거리가 풍족했다는 게 아니라 정반대로 식량이 부족해서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이 먹을 수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이로 인해서 위가 만성적으로 늘어나 위벽이 얇아져 그만큼 파열에 취약하다는 게 의료진의 합리적 추론이었고, 이 가여운 어린 환자의 임상 기록은 1948년 4월호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아프리카 어린이 위장 파열’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논문 저자들은 몰랐겠지만, 자동양조증후군 환자를 처음으로 공식 보고한 것이다.이름 그대로 자동양조증후군은 몸 안에서 저절로 술이 만들어지는 질병이다. 이 희귀 질환자는 숙취로 늘 고생하는 데다가 술에 절어 사는 생각 없는 사람으로 억울한 오해와 불이익을 받기 일쑤다. 주된 발병 원인은 장내미생물 생태계 교란으로 급증한 효모가 창자에서 알코올 발효를 과도하게 진행하기 때문이다. 희소 질환이지만, 다행히도 난치성 질환은 아니다. 식단 조절로 발효 원료가 되는 탄수화물 공급을 줄이면서 항진균제를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 한마디로 치료의 핵심은 장내미생물 생태계 복원이라는 얘기다.장내미생물에게 인간의 창자는 소중한 보금자리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삶의 터전에 외래 미생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일단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공간과 먹이를 선점하고, 침입자에게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자기들 세상을 조화롭게 유지해 나간다. 사실 이런 텃세가 우리 면역에도 큰 힘을 보탠다. 이런 맥락에서 정상적인 장내미생물의 조성 변화로 불균형이 야기되면 대사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된다. 자가양조증후군도 그런 사례 가운데 하나인데, 당뇨나 비만 또는 자가면역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대 생물학은 장내미생물을 비롯한 인체 거주 미생물의 참모습을 상당 부분 파악했고, 이들과 조화로운 공생이 우리 건강의 필요조건이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밝혀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과학자가 이들 미생물의 정확한 기능과 그들이 서로 역동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원리, 그리고 그 결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피로감과 함께 두통, 수면장애, 근육통 등이 동반되는 상태다.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원인 점검이 우선현재까지 만성피로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의학계에선 바이러스 감염, 면역기능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성피로가 특정 질환에 의해 유발될 가능성도 있다. 피로는 심혈관계 질환, 감염 질환, 신장 질환이나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질환의 증상 중 하나다.◇식단 구성 신경 써야만성피로증후군을 개선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다. 특히 밥을 먹은 뒤 나타나는 혈당 변화 폭을 줄여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내려가면 피로감이 가중된다. 밀가루,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현미, 보리 등 덜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 게 좋다. 현미, 보리 등에는 비타민B 또한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콩, 우유,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한다. 카페인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한국인 카페인 일일섭취 기준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 호르몬 분비 체계와 중추신경이 자극돼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해 피로를 느끼기 쉽다.◇30분 이상 운동운동은 피로를 유발하지 않는 스트레칭, 요가, 걷기 등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일주일에 5일은 30분 이상 운동해야 한다. 피로가 심해 운동하기 힘들 경우, 매주 1~2분씩 운동시간을 늘려 하루 운동량이 최대 30분이 되도록 한다. 운동 후에는 정리운동으로 제자리걷기, 체조 등을 하고 주로 사용한 근육에 얼음찜질 등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
양산이 ‘생존 필수품’이 돼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25~31일 양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었다. 아직 양산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차선책으로 우산을 써도 되는 걸까? 검은색 우산이라면 가능하다.◇검은 우산은 양산만큼 자외선 잘 차단검은색이 아닌 일반 우산은 양산만큼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다. 양산엔 자외선을 85% 이상 차단해야 한다는 안전품질표시기준이 적용되지만, 우산은 그렇지 않아서다. 다만, 골프용 우산은 예외다. 차단율 90%가 기준이라서다.검은색 우산은 일반 우산보다 자외선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 검은색이 자외선을 흡수하는 덕이다. 에머리 의대 연구팀이 여러 색의 우산 23개의 자외선 투과량을 오전 12시부터 정오까지 측정한 결과, 검은색 우산은 모두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흰색 우산의 자외선 차단율은 77%로 차단 효과가 가장 적었다. 게다가 검은색은 땅에서 올라오는 열을 흡수하는 반면, 흰색은 우산을 든 사람에게 이 열을 반사한다. 검은색 우산 아래에 있을 때 더 시원하다고 느끼는 이유다.◇양산 안감, 어두운 색이어야 자외선 흡수 잘 돼양산도 소재나 색에 따라 자외선 차단율이 달라질 수 있다. 망사처럼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진 양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면, 마, 실크 소재를 이중으로 덧댔으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 있는 양산을 선택한다. 안쪽이 검은색 등 최대한 어두운 색으로 된 양산이 좋다. 땅에 반사된 햇빛이 양산 안감 쪽으로 튀어 오르는데, 양산 안감이 어두운 색이어야 반사된 햇빛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어서다. 한편, 우산은 양산 대용으로 쓸 수 있지만, 양산은 우산 대신 쓰면 안 된다. 우선 양산은 우산보다 내구성이 떨어져 비바람을 제대로 막지 못한다. 게다가 양산이 물에 젖으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손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