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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데… 진짜일까?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데… 진짜일까?

    ‘어릴 때 살은 나중에 다 키로 간다’는 말은 어른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 소아청소년기 때 살은 키로 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체지방 증가로 살이 쪘다가 키가 급성장했을 경우 체형이 자연스럽게 정상화되면서 생긴 오해일 뿐이다. 오히려 어릴 때 비만이라면 성인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성인의 경우 살이 쪄도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진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지방세포의 크기도 커지고 세포 수도 증가한다. 한 번 생긴 지방 세포는 살이 빠져도 몸의 구석구석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살이 찔 수 있는 것이다.게다가 나중에 키가 클 것이라며 아이의 잦은 과식을 관리하지 않으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나치게 쌓인 지방이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또래보다 2차 성징이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비만한 아이들은 또래보다 키가 클 때가 많은데, 이에 대해 부모님들은 발육 상태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정상 체중 아이에 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 사춘기가 일찍 시작해서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도 그만큼 빨라진다.아이가 건강하게 키 크길 원한다면 식사, 수면, 운동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하루 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한다. 그리고 성장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숙면을 하도록 한다. 많이 자는 것보다는 적절한 시간에 충분한 자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줄넘기, 스트레칭, 수영, 농구 등을 하면 키 크는 데에 효과적이다.
    육아이금숙 기자2023/11/15 16:52
  • 전국 출몰 중인 ‘빈대’, 물렸다면 ‘이렇게’ 하세요

    전국 출몰 중인 ‘빈대’, 물렸다면 ‘이렇게’ 하세요

    40여 년 전 완전히 사라졌던 빈대가 전국에서 출몰하고 있다. 국내 빈대 연구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간 전국에서 접수된 빈대 관련 신고는 약 20건. 그런데 최근 단 한 달 만에 전국에서 30건이 넘는 빈대 신고가 잇따랐다.서울에서도 절반 이상의 지역구에서 빈대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당분간 빈대 ‘안전지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나, 기숙사뿐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빈대가 나타나며 언제 어디에서 빈대에 물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며 공포감이 함께 확산하고 있다.그렇다면 빈대에 물렸을 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빈대에 물렸다고 곧바로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선 물린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증이 생기는데, 이 가려움증의 정도가 심해 수면 장애 등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드물지만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대서울병원 피부과 노주영 교수는 “빈대에 물렸다고 해서 큰 불안에 떨 필요는 없다”며 “하지만 가려움증의 정도가 매우 심할 수 있고 가려움증 때문에 피부를 과도하게 긁다 보면 2차 감염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빈대에 물렸을 때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를 가라앉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물린 부위에 얼음팩을 부드럽고 얇은 수건으로 싸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의사의 권고에 따라 국소 스테로이드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노주영 교수는 “빈대에 물린 상처는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자연히 치료되지만, 피부가 약하고 가려움에 예민한 소아나 기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상처가 2차 피부염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빈대에 대한 공포감이 늘며 확인되지 않은 빈대 퇴치법과 예방법 등이 퍼지고 있지만, 올바른 빈대 대응을 위해서는 질병관리청 등 정부 부처의 지침을 확인하고 의사의 권고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3/11/15 15:51
  • 요즘 늙어보인다면… '빨대 에어로빅' 한 번 해보세요

    요즘 늙어보인다면… '빨대 에어로빅' 한 번 해보세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하면 얼굴 살도 같이 빠지게 된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전보다 늙어 보이고 퀭해 보인다. 왜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살이 빠지게 될까?◇얼굴 살 먼저 빠져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베타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해 있는데 지방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얼굴에 있는 지방 입자가 작은 것도 얼굴 살이 잘 빠지는 원인 중 하나다. 지방의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하기 때문이다.◇빨대 에어로빅으로 얼굴 근육 키워야노안이 됐다면 ‘빨대 에어로빅’으로 얼굴 근육을 키워보자. 우선 준비운동부터 시작한다. 입에 빨대를 물고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 소리를 낸다. 3~5회 반복하면 얼굴 근육이 풀어지면서 준비운동이 끝난다. 이후 빨대를 물고 숨을 세게 들이마시며 입술을 천천히 내민다. 숨을 내쉬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맞닿게 하고 입꼬리를 양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입술은 안쪽으로 약간 말린 상태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입을 제자리로 돌려보내고 호흡을 정돈한다. 각 동작은 5초 이상 실시하고, 동작을 할 때 호흡은 빨대를 통해서만 한다. 거울을 정면에 두고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하는 게 좋다.◇살 천천히 빼야한편, 다이어트를 할 때 노안이 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살을 천천히 빼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면 늘어난 피부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속도가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한 달에 2~3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하루 1~2시간 꾸준히 운동한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챙겨 먹도록 한다. 식단을 과하게 제한하다 보면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못해 피부가 푸석해져 노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저녁에 배가 고파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해 스트레스가 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뷰티이금숙 기자 2023/11/15 15:30
  •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가 심장에 가장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자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호주 시드니대 공동 연구팀은 5개국 평균 57.3세 성인 1만5253명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의 움직임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 허벅지 부위에 웨어러블 장치를 부착해 24시간 내내 활동을 측정했다. 그 후, 이들의 체질량지수,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수집해 심장 건강 상태를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24시간 중 적당한 활력을 주는 운동 활동이 심장 건강에 가장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움직임, 서 있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심장에 가장 악영향을 주는 활동은 ‘앉아 있기’로, 누워서 수면을 취할 때보다 심장 건강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생활습관을 바꿀 경우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살펴봤다. 1주일 동안 하루씩 가볍게 움직이기, 서 있기, 앉아 있기 등의 활동 비율을 달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그 결과, 자리에 계속 앉는 대신 5분만 가볍게 움직여도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연구팀은 “하루 중 단 5분만 가볍게 움직여도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심장질환김서희 기자2023/11/15 14:57
  •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의 날' 건강강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의 날' 건강강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이 오는 24일 '2023 부정맥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좌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고려대 안암병원 5층 메디힐홀에서 진행된다. 부정맥과 심방세동, 인공심장박동기, 제세동기 등 부정맥과 관련한 치료법, 주의법 등을 비롯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연좌로는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심재민, 이형석, 김윤기, 최윤영, 김영훈 교수가 참여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수진 간호사도 '부정맥 환자의 생활습관과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발표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1/15 14:55
  • 인하대병원 의료진, 신생아학·응급의학 분야서 학술상 수상

    인하대병원 의료진, 신생아학·응급의학 분야서 학술상 수상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와 응급의학과 김태운 교수가 각각 외부 학회에서 수상했다.이주영 교수는 최근 열린 제30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발표논문을 통해 학술상을 받았다. 신생아의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에서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적혈구 생성인자)이 사망과 신경발달 장애를 감소시킨다는 논문이었다.현재까지 저산소성 허혈증 뇌병증의 치료법으로 입증된 것은 저체온요법이 유일하다. 그러나 ▲미숙아 ▲저체중 출생아 ▲혈액 응고 이상이 있는 신생아는 저체온요법을 시행하기 어려운데다, 출생 6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뚜렷했다. 이주영 교수 연구팀은 EPO 투여 집단이 미투여 집단보다 사망·신경발달 장애가 유의하게 낮았다는 점을 확인해, EPO가 신생아의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이주영 교수는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 악조건에서도 신생아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신생아학 의사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구해 신생아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하대병원 김태윤 교수는 최근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도 대한심폐소생협회 젊은 연구자상(학술상)’을 받았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진단·치료에 관한 소생의학 연구를 진행한 대한응급의학회 소속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태윤 교수는 병원 밖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회복·생존퇴원 여부를 예측하는 데 ‘혈청 젖산탈수소효소’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김태윤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를 판단하고 치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인자에 관한 연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심정지 환자들의 회복과 소생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3/11/15 14:53
  • 건국대병원, 최신형 4세대 단일공 로봇 수술 기기 '다빈치 SP' 도입

    건국대병원, 최신형 4세대 단일공 로봇 수술 기기 '다빈치 SP' 도입

    건국대병원이 13일 최신형 4세대 단일공 로봇수술 기기 '다빈치 SP' 도입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9월 다빈치 SP를 도입했으며 지난 8일 첫 수술을 시행했다.다빈치 SP는 하나의 팔에 관절이 있는 3개의 기구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3DHD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 기기다. 환자 몸에 작은 절개 하나로 수술하지만 각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 흉터가 작아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7년 10월 다빈치 Xi를 도입한 후 개소했으며 현재 2900례를 넘어 월평균 55회의 로봇 수술을 시행 중이다. 지난 2022년 2월에는 산부인과 단독으로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023년 10월에는 외과 단독으로 1000례를 달성하는 등 의료진들의 높은 로봇 수술 숙련도로 환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건국대병원 황대용 의료원장은 "로봇 수술 기기 도입 당시에는 걱정과 고민이 많았지만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최고의 치료를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다"며 "곧 달성할 3000례와 다빈치 SP 도입을 자축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병원 발전의 핵심이 되는 수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달성해 투자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다빈치 SP의 도입은 건국대병원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최근 건국대병원은 수술실도 3개소 증설해 총 21개의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2개의 수술실을 각각 다빈치 Xi, 다빈치 SP 로봇 수술실로 운영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1/15 14:51
  • 고려대 보건대학원, 한국자살예방의 비전과 지평의 확대 토론회 개최

    고려대 보건대학원, 한국자살예방의 비전과 지평의 확대 토론회 개최

    고려대 보건대학원 국제보건·지역보건학과가 지난 10일 고려대 미디어관 SBS 스튜디오에서 자살예방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복지와 노동 등 사회적 측면에서의 자살을 이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주제 발표는 ▲한국인의 자살과 정신건강, 그 절망과 희망의 사회적 구조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최명민 교수) ▲노동을 둘러싼 정신건강 유해 요인 그리고 자살(한양대 직업환경교실 김인아 교수) ▲한국 자살 예방 전략의 개선 과제(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기명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최명민 교수는 한국 사회 내의 좌절의 지점들이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와 특성을 설명했다. 최명민 교수는 "공동체의 훼손이 자살 기반이 돼 협력자보다 경쟁자와 능력자, 시민보다 소비자에 대한 선망이 악순환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김인아 교수는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나타나는 자살은 직장 내 괴롭힘, 불안정 노동, 직장 내 불합리성이 부채, 가족문제, 대인관계 문제와 복합돼 나타나며 이러한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기명 교수는 "세계적인 자살예방의 흐름은 보건의료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으로, 다부처가 참여하는 중앙정부의 대응과 지역사회 자살예방 역량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경희대 백종우 교수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와 보건복지, 노동과 세무 등을 총망라하는 통합적 거버넌스 확립을 강조했다. 중앙대 이원영 교수는 자살예방의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한 효과성 평가와 근거 창출, 정치적 의지 형성을 위한 자살 유가족들의 정책과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보건복지부 이두리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자살예방에 대한 다부처에 기반한 포괄적 접근, 전 국민 대상 접근, 개인적 의료적 위주에서 사회적 접근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동의하며, 더디고 미흡하지만 그러한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다.고려대 보건대학원 윤석준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한국 사회의 자살이라는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특히 우리사회가 마음이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이번 토론회는 고려대학교 교육매체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3/11/15 14:49
  • 심장판막수술 중 수혈, 합병증 위험 높여… 뇌출혈 위험 2배

    심장판막수술 중 수혈, 합병증 위험 높여… 뇌출혈 위험 2배

    심장판막수술 중 수혈을 받으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혈은 심각한 빈혈이 있거나 대량으로 피를 흘렸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그러나 국내외 학계에서 수혈이 가지고 있는 여러 치명적인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수혈을 최소로 시행하는 게 권고되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 적혈구 수혈과 부작용 결과 간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장기적인 추적연구로 도출된 명확한 임상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려대 안암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희중 교수팀(김지언, 이승형, 정재승, 손호성 교수)은 심장판막수술 중 수혈량과 치명적인 합병증 사이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심장판막수술과 관련해 수혈받은 5만 829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중 13.50%는 수혈을 받지 않았고, 30.22%는 1유닛의 적혈구 혈액을 수혈받았다. 2유닛을 수혈받은 사람은 27.21%, 3유닛 이상 수혈받은 사람은 29.06%였다. 연구팀은 평균 약 5년간 치명적인 합병증인 사망,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의 발생을 수혈량에 따라 분석했다.연구 결과, 사망 위험이 수혈을 하지 않은 환자보다 1유닛 수혈을 받은 환자는 1.53배, 2유닛 수혈 시 1.97배, 3유닛 이상 수혈 시 3.03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뇌경색은 1.27배, 1.31배, 1.51배, 뇌출혈은 1.38배, 1.71배, 2.31배, 심근경색은 1.35배, 1.60배, 1.99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희중 교수는 "적혈구 수혈 시, 면역반응에 작용하는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거나, 혈소판, 오래된 적혈구 등 밝혀지지 않은 혈액 내 물질들로 부종, 염증반응에 의한 합병증이 유발되거나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연구에서 다양한 판막 수술에 대해 종류별로 분류하고, 기저 질환과 중증 수술에 대한 보정을 진행 후에도, 수혈량이 증가할수록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관찰됐다"고 했다. 이어 "자가수혈이나 조혈제, 철분제 사용 등 적절한 환자 혈액 관리로 최소수혈수술을 해 합병증을 줄이고 장기적 치료 결과를 향상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nesthesia & Analgesia'에 최근 게재됐다.
    심장질환이슬비 기자2023/11/15 14:42
  • "반려견이 계속 엉덩이 냄새를 맡았다"… 알고 보니 '항문암'

    "반려견이 계속 엉덩이 냄새를 맡았다"… 알고 보니 '항문암'

    영국 50대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항문암을 발견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린세이 스웨이츠(51)는 반려견이 계속 엉덩이 쪽을 킁킁거리자 ‘개가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스웨이츠는 지난 6월 항문암 3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미 엉덩이 부근에 갑작스러운 출혈이 발생하는 등 이상 징후를 보였지만 단순 월경으로 생각했었다. 스웨이츠는 “32년 전 첫 출산 이후 지속해서 치핵(항문 안쪽 점막 조직이 압박받아 만들어진 덩어리)을 겪었는데, 지난 5월쯤부터는 출혈도 있기 시작했다”며 “반려견이 계속 날 주시한 덕에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장루를 부착한 채 생활하고 있다.◇항문 관련 이상 증상 있다면 항문암 의심항문암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평균 60세 전후에 진단되는 드문 암이다. 2022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국내 항문암 환자는 325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0.1%다. 항문암은 항문 사마귀와 같이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유발되기 쉽다. 그리고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됐거나 ▲장기 이식을 받아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흡연한다면 항문암 위험이 높아진다. 이외에도 치질(치열, 치루, 치핵)에 의한 만성 염증을 앓고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항문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증상이 있다면 보통 대변의 형태가 바뀐다. 평소 대변이 굵었는데 가늘게 나온다면 항문암의 조기 신호일 수 있다. 환자들은 암이 진행될수록 항문과 직장에서의 출혈 및 통증을 겪기 시작한다. 그리고 항문 주위가 가렵거나 배변 후 잔변감을 느끼기도 한다. 다만 항문암의 증상들은 대부분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진행항문암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수술 요법에는 항문을 없애고 인공항문(장루)을 만드는 복회음 절제술과 암 부위만 절제하는 국소절제술이 있다. 복회음 절제술의 경우 국소재발률이 높고 영구 장루와 같은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최근에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다만 국소재발이 나타난다면 복회음 절제술을 통한 광범위한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항문암은 아직 예방법이 불분명하지만,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거나 안전한 성생활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금연을 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개 후각, 질환이 풍기는 냄새 감지 가능반려견의 행동으로 인해 암을 발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는 반려견이 갑자기 가슴을 찌르고 냄새를 맡는 이상 행동을 보여 검사를 받았는데 유방암이었다는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였다. 실제로 개는 다른 감각기관보다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질환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질환이 있는 인간의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하면서 냄새 또한 변하는데, 반려견이 이 냄새의 변화를 포착하기 때문이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3/11/15 14:31
  • '이미 과자 1봉 먹었으니 망했어, 더 먹자'… 살찌우는 대표 생각들

    '이미 과자 1봉 먹었으니 망했어, 더 먹자'… 살찌우는 대표 생각들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뿐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미 비만인 사람은 식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문제 생각들을 버리는 게 중요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을 바탕으로 비만 환자의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문제가 되는 생각'의 종류들을 알아본다.첫 번째는 '흑백논리'에 기반한다. 중간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 좌절을 불러일으켜 체중 감량을 위한 각종 시도 자체를 포기하게 만든다. ▲'한 시간 운동하기로 했는데, 오늘은 바빠서 그 정도는 못할 것 같으니 아예 하지 말아야지' ▲​'이미 과자 1봉지 먹었으니 망했어! 오늘은 그냥 마음대로 먹을거야!' 라는 생각들이다. 정해진 식이나 운동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전부 실패라고 생각해 폭식이나 포기로 이어진다.두 번빼는 '정당화'다. 비만 치료를 방해하는 행동을 정당화한다. ▲​'남기면 아까우니까 깨끗이 먹어야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이것쯤은 먹어줘야지'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까 운동 쉬어도 괜찮아'가 대표적 예시다.세 번째는 '부정적 예측'과 '자기비판'이다. ▲​'나는 절대 살을 못 뺄거야' ▲​'나는 의지가 너무 약해' 라고 생각한다. ▲​'○○kg 이상 빠지지 않으면 결국 의미 없어' 라고 여기기도 한다.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위와 같은 문제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 문제 생각 제거를 위해 비만 치료에 시행되는 것이 인지행동요법이다. 인지행동요법은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선행자극, 결과, 문제생각을 모두 다룬다. 건강한 체중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식습관 교정이 어려운 비만 환자라면 인지행동요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비만체형이해나 기자2023/11/15 14:30
  • 중앙대병원, 23일 췌장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23일 췌장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이 11월 23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에서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환자 수가 많고, 사망자 수는 5번째로 많은 암으로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기로 손꼽힌다. 소화불량, 식욕부진, 허리통증, 황달 등 췌장암의 의심 증상은 여러 소화기계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증상과 함께 최근 발생한 당뇨병, 급격한 체중감소를 보이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적극적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중앙대병원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인 췌장암에 대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췌장이란? (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 및 치료 (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췌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단신이채리 기자2023/11/15 13:21
  • 왜 나만 술 먹고 골골댈까… '숙취 궁금증' 모두 풀어봤다

    왜 나만 술 먹고 골골댈까… '숙취 궁금증' 모두 풀어봤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부쩍 늘고 있다. 술자리에서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 다음 날 술보다 더 쓴 숙취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숙취와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파헤쳐본다. ▷사람마다 숙취 지속 시간 다른 이유는?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알코올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발생하는 독성 발암물질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똑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몸에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가 적으면 숙취가 더 오래갈 수 있다"며 "특히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사람 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가 적은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빨개지는 사람이 숙취 더 심하다?그렇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금방 빨개지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효소가 적은 것이기 때문에 숙취가 더 심할 수 있다. 강보승 교수는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가 꽤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때는 술 마시는 것을 멈추고, 상대방이 빨개졌을 때 역시 더 이상 술을 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를 겪었다면 '어제 1급 발암물질의 공격을 꽤 허용했다'고 인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숙취 심한 술, 따로 있을까?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이 높은 술일수록 숙취가 심하다. 일반적으로 도수가 높은 술은 알코올 함량이 많아서 빨리 마시면 쉽게 취한다. 그래서 숙취도 심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숙취를 결정하는 건 알코올 함량이 아니라 체내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다. 술에 든 아세트알데하이드 함량에 따라 숙취를 느끼는 정도가 다른 것이다. 몸속에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이 많으면, 술 마신 다음 날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등 증상이 심하다. 보드카‧소주를 마시면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생기는 과정을 거치지만 와인‧맥주‧막걸리 등에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이미 들어있어서 숙취가 더 심하다. ▷낮술이 더 빨리 취하는 이유는?술을 마시는 속도와 식사량과 연관될 수 있다. 강보승 교수는 "낮술의 경우 아무래도 여유롭게 천천히 마시기보다 반주로 마시는 경우가 많아 저녁 시간에 비해 빨리 마시는 게 이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낮에는 저녁보다 음식을 적게 먹는데, 음식을 적게 먹다 보면 알코올이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초코우유는 숙취 해소에 도움된다?이론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카카오 안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폴리페놀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술을 마실 때 우유를 같이 마시면 위산이 증가하면서 위장에 부담을 준다. 강보승 교수는 "초코우유 속 카카오 이외에 우유 자체는 술을 마실 때 플러스 될 요인이 없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햄버거 등 느끼한 음식, 해장에 도움된다?궁극적으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피자, 햄버거 등 느끼한 음식에는 실제 해장을 돕는 식재료가 포함된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서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 완화 효과가 있다. 치즈 역시 숙취 해소를 돕는다. 치즈에 함유된 메티오닌 성분은 알코올에 의해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을 보호하는 글루타치온의 원료가 된다. 다만, 느끼한 음식은 기름지고 지방이 많아 오히려 위 운동 속도를 늦추고 소화를 방해한다. 따라서 다른 음식을 섭취했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의 위산을 필요로 하고, 간 회복을 위한 에너지와 수분이 부족해져 알코올 분해를 더디게 한다. ▷'술똥'은 해장의 마지막 단계?과음 후 설사는 해장을 돕지 않는다. 오히려 장이 알코올에 혹사당했다는 신호다. 알코올이 장에서 흡수되면 장 점막의 융모가 자극돼 기능이 떨어진다. 수분, 영양소 등이 체내 흡수되지 못하고 장에 남게 된다. 남은 수분이 변에 포함돼, 변이 묽어지는 것이다. 알코올은 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한다. 영양소, 수분 등이 미처 장에 흡수되기 전에 설사 형태로 배출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3/11/15 12:30
  • 코로나19 침투 막아 감염 예방하는 '의외의 성분'

    코로나19 침투 막아 감염 예방하는 '의외의 성분'

    가을 환절기와 함께 최근 다양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코로나19도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의 ‘트윈데믹(감염병 동시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독감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이 첫번째이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경우 우루사 등 간장약의 주요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한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SCI급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포티오스 삼파지오티스 교수팀 연구논문에 따르면,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실험, 동물 실험, 인체 장기 실험 등에서 UDCA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 감염률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세포 표면의 ACE2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시켜 침투한다. 이때 담관에 많이 존재하는 FXR(파네소이드X수용체)이 활성화되면 ACE2 발현이 증가돼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한다. UDCA는 FXR 분자를 억제해 ACE2의 발현을 감소시켜 최종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입을 차단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인공 장기를 활용한 담관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에서도, UDCA에 노출된 담관에서 ACE2 발현이 줄어 바이러스 감염률이 감소했다. 햄스터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유의미한 예방 효과가 확인됐는데, 식염수를 투여한 햄스터 대조군 6마리는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UDCA를 투여한 시험군 9마리에서는 33%인 3마리만 감염됐다. 기증받은 폐를 이용해 진행한 인체 장기 실험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UDCA를 투여한 폐에서만 ACE2의 발현이 감소되고 바이러스 감염이 유의하게 낮았다.특히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됐다. UDCA 기반 약물을 5일간 투여한 결과 비강(코안) 점막에서 ACE2 수치가 낮아져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임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만성 간 질환자 1096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에서는 UDCA를 복용한 환자의 코로나19 이후 입원율과 중환자실 입원율, 사망률 등이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아울러 지난 5월에는 미국 마이애미 VA 메디컬 센터 비누 존 박사 연구팀이 UDCA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코로나19 중등도 진행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의학 학술지 ‘더 저널 오브 인터널 메디슨(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UDCA는 간경변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및 코로나19 중등도 진행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UDCA 복용 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약 48%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증상발현 위험이 약 50% 낮았다. 또한 최소 중등증 이상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약 55% 낮았으며, 중증 또는 심각한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약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UDCA의 코로나 예방 효과는 인체 세포에 직접 작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 자체를 차단하는 기전에서 비롯된 만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3/11/15 12:00
  • 태진아, 30년 넘게 '이 식단'으로 뱃살 관리… 실제 효과는?

    태진아, 30년 넘게 '이 식단'으로 뱃살 관리… 실제 효과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70)가 자신의 뱃살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태진아는 나이가 들면 보통 배가 나오는데 어떻게 관리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콘서트나 행사가 있으면 그때만 든든하게 먹고 나머지 일상에서는 조금씩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머지 상태에서는 오이, 양파를 많이 먹고, 물도 하루에 10통 정도 마신다"며 "이렇게 관리한 지 3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태진아가 챙겨 먹는 오이, 양파, 물은 건강에 어떤 효과를 낼까?◇오이오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오이의 열량은 100g당 9kcal 정도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포만감이 크고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또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오이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은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이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널리 알려진 오이 팩 역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양파양파를 많이 섭취하면 내장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양파에는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케르세틴은 체중 증가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일본 국립농업식품연구원 연구팀이 30~60세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매일 양파 가루 또는 위약 가루를 섭취한 결과, 양파 가루를 섭취한 그룹의 뱃살이 더 많이 감소했다. 이외에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유해균 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혈액순환, 소화 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다.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때 물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이 더뎌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몸의 기력이 떨어진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도 예방한다. 실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또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이 맑아진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고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자는 동안에는 땀‧호흡 등으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가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3/11/15 11:31
  • '김장 통증' 막으려면 알아둬야 할 것들

    '김장 통증' 막으려면 알아둬야 할 것들

    겨울을 앞두고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다. 김장은 허리·손목·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온몸이 쑤시고 저리는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김장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관절 통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허리 통증김장 후에는 허리 통증이 잘 생긴다. 무거운 김치통을 나르거나 하루 종일 바닥에 쭈그려 앉아 배추·무를 씻는 동작을 반복하는 탓이다.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몸에 가해지는 하중이 2~3배 많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편 상태에서, 몸 가까이에 물건을 위치시킨 후 스쿼트 동작처럼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이용해 물건을 들도록 한다. 틈틈이 허리와 목을 5~10초가량 뒤로 젖히는 동작을 하는 것도 좋다.◇무릎 통증오랜 시간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김장을 하면 일어나면서 무릎 통증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김장철에는 통증이 더욱 심할 수 있다. 기온 하강 시 무릎 관절 주위의 근육, 힘줄, 인대가 경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장을 할 때는 바닥에 앉아 하는 것보다 식탁과 같은 작업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업대가 없을 경우엔 바닥에 앉아 무릎을 심하게 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다. 김장 후 1주일 이상 관절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손목 통증김장을 할 때 채썰기, 양념버무리기 등 반복적으로 손을 사용하게 되면 근육이 뭉치거나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이 쑤시고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손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대를 착용하고, 손목 주변이 차가울수록 통증과 증상이 심해지므로 장갑을 끼는 게 좋다. 만약 김장을 하는 중 손 통증이 심해지면, 잠시 중단하고 따뜻한 물에 손을 5~10분 정도 담근 뒤 손을 쥐었다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핫팩을 구비해 뒀다가 틈틈이 손을 녹이는 것도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김장을 하는 중에는 한 시간마다 10분 정도 쉬면서 손목에 힘을 빼고 가볍게 털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손목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11/15 11:30
  • 분당서울대병원 송경호 교수,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송경호 교수,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2023년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은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조기 사망과 관련된 미생물학적 특징 분석’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은 대표적 다제 항생제 내성균으로, 항생제 내성률이 가장 높은 병원 감염성 세균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조기 사망한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의 분리된 원인균에서 특정 유전형과 병독인자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규명했으며, 조기 사망을 일으키는 균주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해 이러한 균주의 전파와 집락 형성 방지에 중점을 두는 감염관리 정책을 통해 조기 사망 발생을 낮춰야 한다고 제시했다. 송경호 교수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은 중증도가 높아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 사망을 일으키는 균주의 특성을 밝힌 연구는 많지 않았다”며 “조기 사망을 일으키는 균주의 특성과 감염 관리에 집중해 조기 사망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는 당해 연도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된 초록을 대상으로 학술위원회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연제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전종보 기자2023/11/15 11:16
  • 쯔쯔가무시증 환자, 최근 4주간 5배 증가… 증상은?

    쯔쯔가무시증 환자, 최근 4주간 5배 증가… 증상은?

    최근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체인 털진드기 밀도지수가 늘고, 쯔쯔가무시 환자 수도 급증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주(41~44주)간 털진드기 밀도지수는 0.58에서 1.83으로 3배 이상 늘었고, 환자 수는 145명에서 784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us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1/15 11:14
  • 식약처 "비타민K2,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허용"

    식약처 "비타민K2,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타민K2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성분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내년 3월 내에 허용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K1과 K2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비타민K1은 식물성 식품에 함유돼 있고, 비타민K2는 주로 육류, 발효 식품에 존재한다. 비타민K2는 사람의 장내 세균이 직접 합성할 수도 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최근 연구에선 2형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예방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K2는 골형성 촉진과 골 흡수 억제 등 칼슘 대사를 조절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은 비타민 K2 결핍 위험이 적지만, 약물 복용이나 간질환, 지방 흡수 불량 등과 관련된 질환이 있으면 비타민 K 결핍증이 생길 수 있다.건기식 원료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공전에 등재된 것만 사용 가능하다. 비타민K2는 우리나라에서 건기식으로 등재되지 않아, 비타민K2 보충용 제품은 해외 직구 형태로 많이 판매돼 왔다. 업계에선 비타민K2도 건기식 영양성분으로 사용하게 해 줄 것을 식약처에 건의해왔다.이에 식약처는 비타민K2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인정하기 위해, 비타민K2를 신규 식품첨가물로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지난 9월 행정예고했다.비타민K2를 제조하는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지에프퍼멘 한정준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로 비타민 K2 제조에 성공했으나 그간 국내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며 "향후 직접 생산한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등에 활용해 우리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영양성분을 확대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빠른 시일 내 체감할 수 있도록 비타민 K2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허용하는 것을 내년 3월까지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3/11/15 11:02
  • [의학칼럼] 극심한 어깨 통증,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의학칼럼] 극심한 어깨 통증,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최근 60대 중반 남성 환자가 철봉 운동만 하면 어깨가 아프다며 병원을 찾았다. 환자는 오십견을 의심했지만 MRI 검사 결과 회전근개 파열로 확인됐다. 사실 증상만으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치료를 위해서는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위의 환자의 경우 회전근개 일부가 살짝 손상된 정도였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회전근개 파열은 관절에 직접적인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다. 단 당분간 철봉은 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 어깨. 어깨는 운동 범위가 매우 넓은 부위이다. 운동 범위가 넓다는 것은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어깨에 붙어 있는 회전근개가 어깨의 안정성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자재로 어깨를 사용할 수 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잡아주는 네 개의 힘줄(극상근, 견갑하근, 소원근, 극하근)로 구성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과 힘줄이 변화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되기도 한다.어깨회전근개 파열이 발생한 경우 어느 힘줄이 끊어졌느냐에 따라 통증부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팔을 최대로 들어 올렸을 때 혹은 팔을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난다. 위의 환자가 철봉을 할 때마다 어깨 통증이 발생한 이유다. 또한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데 잠을 자기 위해 파열된 쪽으로 누웠다가 통증으로 잠을 설쳤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파열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계속되는 어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힘줄 두께의 파열이 50% 이하일 경우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치료, 재활운동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그러나 50% 이상인 경우에는 회전근개를 봉합하는 회전근봉합술을 시행한다. 이 때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없다. 회전근봉합술은 가느다란 관절경을 이용하여 끊어진 힘줄의 위치를 확인하고 실이 달린 나사를 통해 파열된 회전근을 뼈에 붙게 해주는 수술이다. 관절경을 관절 내부로 삽입하면 회전근개파열과 동반된 관절내의 이상도 발견될 수 있어 그 즉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회전근개 파열은 노년층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이나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도 흔하게 발생한다. 어깨 근육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파열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히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줘 부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간혹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 전층 파열로 진행할 경우 오히려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한다면 광범위 파열로 이어져 수술이 불가피하다. 수술을 피하고 싶다면 증상 초기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어깨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현재 어깨 상태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 (*이 칼럼은 안양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손원수 부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안양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손원수 부병원장​2023/1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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