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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가수 리조, 온몸에 무슨 일? "우울증 덜기 위해"

    미국 가수 리조, 온몸에 무슨 일? "우울증 덜기 위해"

    미국 유명 가수 리조(35)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색으로 온몸을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리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대표 애니메이션 '그린치'의 주인공 그린치로 분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 그린치 분장이 나를 우울증에서 구해줄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조는 초록색으로 온몸을 물들이고, 손에 털을 길게 붙여서 그린치와 실제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하지만 보디페인팅은 잘못하다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보디페인팅 전용 물감이 아닌 미술용 물감 등을 이용하면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물감에는 색소나 반짝임을 위해 수은, 납 등 유해한 화학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물감을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 염증, 가려움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보디페인팅을 할 때는 보디페인팅용 제품으 써야 하고, 무독성, 무취는 물론 잘 씻겨나가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안전성 검사를 받은 전용 물감을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나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으면 제품 상관없이 페인팅을 삼가는 게 좋다. 우울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반신욕, 운동, 금주 등이 있다. 실제 우울증을 완화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신욕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우울증 환자의 심부 체온을 따뜻한 물로 1.5~2도 높이면 항우울제 복용과 유사한 효과가 나타난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뇌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그 과정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돼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운동도 필수다. 영국 왕립정신과협회는 우울증을 앓던 성인 945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주 3회 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의 우울증 척도 점수(MADRs)가 22.2점에서 10.8점으로 낮아졌다. 치료를 받은 그룹이 20.8점에서 11.1점으로 낮아졌는데, 이와 비슷한 효과를 보인 것이다. 연구팀은 항우울제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데, 유산소 운동도 이 두 물질의 활성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늘어나 우울증에 의한 무기력증도 완화할 수 있다. 금주도 효과가 있다.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한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술에 의존할 때가 있다. 뇌는 술을 마셨을 때 도파민, 세로토닌 등이 나왔던 '기분 좋은 느낌'을 기억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도파민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져 무의식적으로 술을 더 찾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알코올에 의존하면서 원래 분비되는 도파민 양이 더 줄어들고, 우울증이 악화한다.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우울감이 나아지지 않고, 이로 인해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 상태라면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타이해나 기자2023/12/15 16:49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2023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2023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14일에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공공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한해 국내에서 제작·운영되는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이트에 부여된다.이번 시상식에서 일산병원 홈페이지는 일산병원 H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 한점과 최신 트렌드에 맞게 UI를 설계하고,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이용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특히 방문자 중심의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를 적용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어떤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노출하는 반응형 웹 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밖에 병원 이용에 특화된 서비스를 한곳으로 통합한 마이페이지 서비스 화면 구성으로 등록번호조회, 진료예약, 진료이력, 처방이력 등의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서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는 분석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 홈페이지 개편에서 중점을 둔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 제고 △접근성 강화 △개인 서비스 강화로 이번 수상을 통해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성, 접근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운영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3/12/15 16:33
  • 에뛰드, 그룹 '샤이니'와 함께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

    에뛰드, 그룹 '샤이니'와 함께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

    에뛰드가 그룹 샤이니와 함께 리플레이 컬렉션을 출시했다.리플레이 컬렉션은 에뛰드에서 단종된 제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일부 제품과 컬러를 부활, 새로운 패키지로 재출시한 컬렉션이다. '다시 보고, 모으고 싶은 소장 가치 환생템'이 이번 컬렉션의 컨셉인 만큼 2011년부터 3년간 에뛰드 역대 뮤즈로 활약했던 샤이니와 함께 다채로운 룩을 공개했다.리플레이 컬렉션은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인기 제품, 인기 컬러로 구성한 '룩 앳 마이 아이즈'와 '시럽 글로시 밤' '플레이 컬러 아이즈'로 구성돼있다.리플레이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단종된 부활 컬러를 담은 한정판 4구 팔레트다. 쿨톤을 위한 컬러, 제형 조합이 특징으로 총 3홋수로 전개된다.  '시럽 글로시 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시럽이 녹아든 듯 눈부신 광택의 시럽 제형이 특징이다. '룩 앳 마이 아이즈'는 단종된 부활 컬러 5종과 NEW 컬러 3종으로 구성돼있다. 베이스/음영/포인트/글리터/애교살 등 활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이번 리플레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에뛰드X샤이니 리플레이 컬렉션 필름을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며, 같은 날 단 하루, 룩 앳 마이 아이즈 제품 2+2 이벤트와 함께 4구 공용기 또한 추가로 무료 증정한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3/12/15 16:25
  • 성시경, '이것' 끊고 식욕 폭발했다 고백… 대체 뭐였길래?

    성시경, '이것' 끊고 식욕 폭발했다 고백… 대체 뭐였길래?

    가수 성시경(44)이 금연 후 식욕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왔어요. 금연 15일 됐는데 왜 컨디션 안 좋지"라며 "음식 사진만 말고 셀카 올리래서 집 현관에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성시경은 "담배 끊고 일주일… 정말 표류하다가 구조 당한 사람처럼 먹다가 4일 전에 정신차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처럼 금연을 하면 식욕이 급증하는 사람이 많다. 이유가 뭘까?금연하면 일시적으로 식욕이 증진되는 '미각 회복기'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금연으로 인해 혀의 미각이 회복되면서 같은 음식 맛도 더 맛있게 느껴진다. 미각 회복기는 보통 금연 한 달 이내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니코틴 금단 현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 니코틴 금단 현상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 공허함 등의 스트레스를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보상하려는 심리가 생겨 식욕이 돋는 경우가 있다. 실제 2021년 미국 무스타파 알 압시 미네소타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연 후 니코틴 금단현상을 겪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열량의 음식을 선호했다.금연 중 식욕이 돋는다면 무가당 껌을 씹어보자. 껌을 씹으면 식욕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리노이 공대 등 공동 연구팀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하고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하고 폭식을 막는 효과가 있어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3/12/15 16:03
  • 영국 7세 남아, 크리스마스에도 '채소'만 먹어야 하는 이유… '이 병' 때문?

    영국 7세 남아, 크리스마스에도 '채소'만 먹어야 하는 이유… '이 병' 때문?

    영국 7세 남자아이가 크리스마스에마저 채식을 해야 하는 독특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잭 리(7)는 태어나서 한 번도 고기나 초콜릿을 먹은 적이 없다. 그는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유전 질환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때문에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14g 미만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 리앤은 "결국 이 질환은 식이요법이 중요해서 크리스마스에도 고기 등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다"며 "채소만 먹어야 하는 게 안타깝지만, 다행히 잭이 채소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현재 잭은 학교에 다니면서 매주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음식으로 채우지 못한 영양분은 약물 등을 주 3회 먹어서 보충하고 있다. 페닐케톤뇨증은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축적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국내 발병 빈도는 5만3000명 중 1명꼴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97명으로 보고됐다.​ 페닐알라닌은 단백질 속에 약 2~5% 함유되어 있다. 페닐케톤뇨증은 페닐알라닌을 타이로신(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바꾸는 페닐알라닌 수산화 효소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해 발병한다. 페닐알라닌 수산화 효소는 12번 염색체의 장완(동원체를 중심으로 긴 부위)에 이상이 생겼을 때 활성도가 떨어진다. 열성 유전 질환이기 때문에 이상 유전자가 1개일 경우에는 질환이 나타나지 않는다. 반면, 이상 유전자가 2개면 효소 활성도가 너무 낮아져 페닐알라닌이 축적되고 페닐케톤뇨증으로 이어진다.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은 대부분 기형도 없고, 증상도 없이 태어난다. 이 질환은 모유나 분유를 먹기 시작할 때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먹는 양이 줄고 구토가 잦아지며, 피부에 습진이 생긴다. 그리고 뒤집기나 걷기 등 운동 발달과 언어 발달이 늦다. 일부 환자들은 경련을 겪기도 한다. 페닐케톤뇨증은 생후 1년 내로 치료를 시작해야 신경 손상을 막을 수 있다. 1년이 지나도 치료를 받지 못하면 IQ가 50 미만으로 떨어져 잘 걷지 못하고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페닐케톤뇨증은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페닐케톤뇨증은 아직 완치법이 없어서 관리하는 게 치료의 주요 목적이다. 특히 식이요법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체내에 축적되는 페닐알라닌을 정상치로 줄이려면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다만 지나치게 페닐알라닌을 제한하면 단백질이 부족해져 성장에 방해가 되거나 저단백혈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페닐알라닌 농도를 2~6mg/dL로 유지하면서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한다. 신생아 때는 저 페닐알라닌 특수 분유와 일반 분유를 알맞게 섞어 먹여야 한다. 6세 이후에는 음식 제한을 완화해도 되지만, 완전히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이외에도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약을 먹는 방법도 있다.페닐케톤뇨증은 유전 질환이라 예방법이 없다. 다만, 산모가 페닐케톤뇨증 환자라면 페닐알라닌 농도가 10mg/dL 이하를 유지하도록 식사를 해야 한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줘 기형아가 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임신 중 유전자 검사를 해 아기에게 이상 유전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질환을 일찍 알수록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3/12/15 15:45
  • 입덧 심한 사람, 몸속에 '이 호르몬' 많은 탓

    입덧 심한 사람, 몸속에 '이 호르몬' 많은 탓

    임신 중 입덧의 주요 원인이 특정 호르몬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사연구소 스티븐 오라힐리 교수,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의대 니컬러스 맨쿠소 공동 연구팀은 임산부 5만3000명을 대상으로 혈액 내 GDF15의 농도를 측정하고 입덧과 관련된 유전적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입덧을 겪는 임신부가 관련 증상이 없는 임신부보다 임신 기간에 GDF15의 농도가 높았으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입덧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GDF15는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감염 같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들이는 수용체는 뇌에서 메스꺼움과 구토를 담당하는 부분에 몰려 있어 GDF15가 늘어나면 메스꺼움과 구토도 심해진다는 것이다.연구팀은 또 희소한 혈액병으로 인해 GDF15의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한 여성이 임신을 해도 입덧 증상이 거의 없었던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임신부가 임신 이전에 장기간 GDF15에 노출되면 임신 이후 이 호르몬의 증가에 둔감해지면서 악영향이 약해진다는 가설을 세웠다. 실제로 연구진이 사전에 소량의 GDF15 호르몬에 노출된 쥐와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훨씬 많은 양의 호르몬을 투여하자 대조군이 식욕을 많이 잃은 데 비해 전자는 식욕을 덜 잃어 호르몬의 영향에 둔감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스티븐 오라힐리 교수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 중 입덧을 겪고 일부는 심각해져 입원하기도 한다”며 “앞으로 GDF15 수치를 조정해 입덧을 미리 방지하는 식으로 치료하는 방법의 기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최근 게재됐다.
    임신김서희 기자2023/12/15 15:41
  • “건강검진 잘 받으세요” 임영웅 덕에 암 조기발견… 대장내시경 언제 받아야?

    “건강검진 잘 받으세요” 임영웅 덕에 암 조기발견… 대장내시경 언제 받아야?

    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서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임영웅의 건강검진 독려로 암을 조기 발견한 팬의 사연이 전해졌다.공연 도중 임영웅은 “영웅씨 덕분에 건강검진으로 암 조기 진단받고 치료했다”는 팬의 사연을 읽었다. 해당 팬은 “대장내시경은 먹는 약물이 너무 역겹고 힘들어 매번 피하고 안 했는데, 영웅 씨가 하라고 해서 꿀물처럼 느껴져서 편안하게 했다”며 “덕분에 초기 단계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쳤다. 정말 감사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여기에 임영웅은 “정말 다행이다. 암이 초기에 발견이 돼서 치료가 됐다는 게”라고 화답하며, 콘서트에 온 사연 주인공에게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물었다.국내외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가족력·이상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45~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진을 시작하고,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면 5년마다 재검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빈혈이 있을 때 ▲조금이라도 혈변이 나올 때 ▲2주 이상 설사나 변비가 반복될 때 ▲의도하지 않은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날 때는 암이나 염증성장질환을 염두에 두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 경우, 암이나 염증성장질환이 아니라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되곤 한다. 본인이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환자면서 배변 습관에도 변화가 생겼다면 한 번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단, 평소 받는 건강검진 항목에 대장내시경을 임의로 추가하기보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게 우선이다. 예방 개념인 건강 검진을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실제로 궤양·용종 등 병변이 발견돼야지만 실비보험 처리가 된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란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대장 내에 실제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보험 처리를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암일반이해림 기자2023/12/15 15:36
  • [카드뉴스] 다음 중 먹어도 되는 것은? 감자 싹 vs 고구마 싹

    [카드뉴스] 다음 중 먹어도 되는 것은? 감자 싹 vs 고구마 싹

    다음 중 먹어도 되는 것은?감자 싹 vs 고구마 싹싹 난 감자? 독 품은 감자!감자가 녹색으로 변했거나 싹이 나 있다면과감히 버려야 합니다.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며 생기는 ‘솔라닌’ 성분은특히 싹에 많이 들어 있는데30mg만 먹어도 복통∙구토∙현기증∙호흡곤란 등의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변색된 부위나 싹이 난 부분을 잘라내고 요리를 하면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솔라닌은 열에 강해 익혀도 쉽게 분해되지 않으므로싹이 난 감자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자 오래 두고 먹는 보관 TIP1 검은 봉지∙신문지∙상자에  담아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그늘(7~10 ℃)에 보관하세요.2 사과의 산 성분은 감자의 싹이 자라지 못하게도와주므로 감자와 사과를 함께 보관하면 좋아요.3 껍질을 깐 감자는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제거한 후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1~2℃) 보관하고,갈변 전 가급적 빨리 섭취하세요.고구마 싹? 오히려 좋아!항산화 작용 및 항염증, 항당뇨 효능고구마 싹은 고구마순(고구마 줄기)의 일부분으로독성이 없고 영양적 가치가 높습니다.고구마 싹의 성장체인 고구마순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었습니다.또한 연구 결과(농촌진흥청 연구팀), 고구마순은 염증 반응 시 생성되는산화질소의 발생량을 최대 76.4% 억제하고식후 혈당을 높이는 당분해효소(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고구마 품종에 따라 효소 활성을 최대 81%까지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고구마 오래 두고 먹는 TIP1 고구마는 수분이 많아 하루 정도 흙이 묻은 상태로신문지에 감싸 겉면의 수분을 충분히 말린 후개별 포장해 채반이나 구멍 뚫린 상자에 보관하세요.2 고구마는 냉기에 약하므로 직사광선을 피해통증이 잘 되는 실온(12~13℃)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3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 등유익한 성분이 풍부하므로 껍찔 째 쪄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3/12/15 15:25
  • 보령·녹십자·현대약품까지… 약 대충 만든 국내 제약사 32곳

    보령·녹십자·현대약품까지… 약 대충 만든 국내 제약사 32곳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약은 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국내 제약사 32곳은 약의 품질을 보장하는 절차를 무시하거나 거짓으로 품질관리를 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2022년~2023년 10월)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전문의약품 제조 제약사는 총 32곳이었다.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사는 산학협력단과 같은 소규모 업체부터 보령, 녹십자웰빙, 대웅바이오, 현대약품 등 대형제약사까지 다양했다.보령의 경우, 두 차례 행정처분을 받았다. 제품표준서에 따라 약(나제론주사액0.3mg)을 제조하지 않아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을, 그 외 GMP 위반사항(젬자주200mg)으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녹십자웰빙은 4개 품목이나 GMP 기준서를 지키지 않고 제조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문제가 된 약은 ▲지씨비타오주(D-판테놀) ▲메가네슘주10%(황산마그네슘수화물) ▲지씨웰빙염화마그네슘주 ▲지씨비본주(탄산수소나트륨)로, 모두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에 처해졌다.대웅바이오는 고지혈증치료제인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 시리즈와 고혈압 치료제 트윈베타정 시리즈가 GMP 기준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각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탈모치료제 '미녹시딜'로 유명한 현대약품의 경우, GMP 기준서를 따르지 않아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이 외에도 경동제약, 이연제약, 파마킹, 동광제약, 제일약품, 한국에스이엠, 비보존제약, 삼성제약, 영풍제약, 하나제약, 휴비스트, 하원제약, 동안당제약, 씨엠지제약, 알파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제일약품,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넥스팜코리아, 퍼슨, 대한뉴팜, 유니메드제약, 오스틴제약 등이 전문의약품 GMP 기준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다.한편, 식약처는 GMP 위반 제약사 행정처분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약사법 개정을 통해 중대한 GMP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GMP 인증을 취소하는 'GMP 적합판정 취소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GMP 위반사항이 대거 적발된 한국휴텍스제약의 GMP 적합판정을 취소했다. 한국휴텍스제약은 식약처의 7월 현장점검에서 ‘레큐틴정’ 등 6개 제품을 지속·반복적으로 허가사항과 다르게 첨가제를 임의로 증·감량해 제조하면서 제조기록서에는 허가사항과 같게 제조하는 것처럼 거짓 작성한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12/15 15:11
  • 우윳값 올라서 카페라떼 비싸졌다? "우윳값 고작 30원 올랐다"

    우윳값 올라서 카페라떼 비싸졌다? "우윳값 고작 30원 올랐다"

    올 한 해 원유 가격이 두 차례 인상되며 우유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우유를 원재료로 하는 가공식품의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프랜차이즈 커피 업계의 ‘카페라떼’ 가격 인상 폭이 원유 가격 샹승폭에 비해 과도하게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8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2022년~2023년(11월) 기간 내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9곳에서 판매하는 카페라떼의 가격 변동을 분석한 결과, 2년 동안 가격이 평균 13.4% 인상된 것이 확인됐다. 200원(인상률 7.4%)을 올린 메가MGC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카페가 400~500원을 인상했다. 특히 커피빈은 2년간 총 3차례 가격을 인상했고, 2023년 1월 자엔 라떼 음료 제품만 200원씩 올렸다.
    단신이해림 기자2023/12/15 14:48
  • "임신 중 잠자리... 뱃속 아기는 괜찮을까요?"

    "임신 중 잠자리... 뱃속 아기는 괜찮을까요?"

    "아내가 임신 중인데 부부관계를 하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몇 달째 관계를 못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부부관계는 임신부 정서에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부부관계를 해도 괜찮을까요?"임신 중 부부관계에 대한 독자 궁금증 문의가 왔다. 보통 임신 중 성관계는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 봐서다. 그러나 특정 상황을 제외한다면 임신 중 성관계는 괜찮다. 태아를 둘러싼 양수가 완충 역할을 하고, 삽입의 방향과 태아가 놓인 자궁이 ‘ㄱ’자로 위치해 압력이 직접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적절한 부부관계는 오히려 임신부 정서에도 좋다. 임신한 여성은 초기에는 입덧과 피로감, 체내 호르몬 변화 등으로 성욕 저하를 보이지만, 임신 중기로 접어들면 성욕이 회복되거나 오히려 증가한다.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골반부로 향하는 혈류량이 증가해 성기능을 더 활발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성은 임신하면 평소보다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부부관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시기도 있다. 임신 기간은 보통 3등분 된다. ▲초기는 마지막 월경 시작일로부터 13주까지 ▲중기는 14주부터 28주까지 ▲말기는 29주부터 출산 전까지다. 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임신 초기는 성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유산 가능성이 있는 시기라 조심해야 한다. 또 말기엔 자궁이 커져 있어 물리적인 압박이 태아에 가해질 수 있으며 자궁수축에 의한 조기 진통이 올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어떻게 주의해야 할까? 먼저 체위다. 가능한 한 자극을 줄일 수 있는 체위를 선택해야 한다. 자궁(여성의 아랫배) 부위에 압박이 가해지는 체위, 복부의 과도한 굴곡이나 신체 부위 간 각도가 늘어나는 체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복부 압박이 증가하거나 굴곡이 심해지는 남성 상위, 후배위 대신 여성이 삽입의 깊이, 속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여성 상위가 권장되는 이유다.구강성교도 피하는 게 좋다. 임신부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주로 구강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들이 태아에게 선천적인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컨대 구강 전염성이 높은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염되면 피부 수포나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는 헤르페스 뇌염이라는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임신 계획을 수립할 때 성병 검사가 권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성관계 자체를 주의해야 할 때도 있다. 이전 임신에서 양막파수나(주기와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나 전치태반(태반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경우)을 겪었다면 성관계 전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조기 진통이나 조산 경험이 있어도 마찬가지다.남성의 경우 사정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정자 속 단백질(HLA-G)이 임신부의 자간전증 위험을 낮춘다는 얘기도 있고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에 좋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정설로 인정될 만큼의 연구결과가 축적된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남성 사정은 피하는 게 좋다.
    임신이금숙 기자2023/12/15 14:30
  • 대한암학회, 국내 최초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

    대한암학회, 국내 최초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

    대한암학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국립암센터의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한 이번 암연구동향 보고서는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태용 교수가 발간위원장을 맡았으며, 20명의 국내 암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간위원회에서 총 4개 분야(▲공중보건연구 ▲기초연구 ▲임상연구 ▲응용개발연구)의 국내외 암 연구 동향을 분석했다.대한암학회 김태유 이사장은 “이번 암연구동향 보고서는 국내의 우수한 의료수준과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암 연구, 진료, 정책수립의 중요한 길라잡이로서 국내 암 연구 역량을 강화해 국민건강과 보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늘고 있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하고 암 상대생존율은 높아지고 있다. 대한암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암 발생자 수는 24만7952명으로, 2000년보다 14만4896명이 증가했다. 암 경험자 수도 2020년 기준 22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4%에 달한다. 국내 암 사망률은 2001년 대비 2021년 37.4% 감소했고, 암 상대생존율은 2000년 46.5%에서 2016년 70.7%로 높아졌다.암연구동향보고서 발간위원장을 맡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태용 교수는 “우리나라의 높은 암 생존율은 암 진단 및 암 치료 기술의 발전,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에 따른 조기 암 발견에 기인했다”며 “암 연구에 헌신해 온 의학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 조기 암 검진 등 암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고 말했다.한국은 2020년 이후 미국, 중국, 프랑스 등에 이어 글로벌 8위 임상시험 수행 국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암 종별로 보면 위암, 간암 임상시험은 전 세계 3위를, 폐암, 유방암은 세계 10위권의 수준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암 관련 시장은 전체 치료제 및 진단 시장의 10~18%를 차지하며 2025년 32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암 관련 치료제 및 진단 시장의 규모는 2018년 11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22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김태용 교수는 “여전히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암 연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정부도 여러 부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암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나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대한암학회 오승택 회장은 “대한암학회는 1974년 창립 이래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포함하는 국내 최대의 다학제 암연구단체로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국내 암연구자들에게는 발전적인 암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암 관련 정책입안자들에게는 정책적 제언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3/12/15 14:19
  • 소이현, 출산 후 사라진 복근 키우려 '이 운동' 한다… 방법은?

    소이현, 출산 후 사라진 복근 키우려 '이 운동' 한다… 방법은?

    배우 소이현(39)이 출산 후부터 코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초보자도 가능한 회식 방어 맨몸 홈트 우리 한 살만 어려지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기서 소이현은 가장 중요한 근육으로 코어 근육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이걸(코어 운동) 왜 시작하게 됐냐면 제왕절개로 아이를 두 번 낳았다. 그래서 복부에 코어란 것이 있을 수가 없다"며 "그냥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어의 끝은 플랭크"라며 "복근도 잡아주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이현도 꾸준히 시도하는 플랭크, 정확한 방법은 뭘까?◇코어 근육, 척추 건강에도 도움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척추 주위 허리 골반 엉덩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는 자세에서 몸을 지지하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코어 근육은 척추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소 코어 근육을 잘 단련하면 여러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코어 근육이 약해지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을 겪기 쉽다. 특히 근육량이 감소하는 노인이나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일수록 코어 근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머리‧몸 일직선… 팔꿈치 90도로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별다른 장비 없이 손‧발과 바닥의 마찰을 줄이는 매트 한 장이면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평소 허리 통증이 있다면 의료진 상담 후 운동 방법과 강도를 결정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12/15 13:33
  • 당뇨병 환자 ‘호흡기 질환’ 조심해야 하는 이유[밀당365]

    당뇨병 환자 ‘호흡기 질환’ 조심해야 하는 이유[밀당365]

    당뇨병 환자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이유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당뇨병 환자는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감염되면 중증 폐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사망한 환자의 35%가 당뇨병 환자였다.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 연구소 연구팀이 1형 및 2형 당뇨병 쥐를 다양한 바이러스성 폐 감염에 노출시켰다. 당뇨병 쥐가 인플루엔자 등 폐 병원체에 노출되자 치명적인 폐 감염이 발생했다. 당뇨병 쥐는 폐가 심각하게 손상돼 결국 사망했다. 반면, 당뇨병이 없는 쥐는 면역체계가 감염 부위를 제거하고 조직 치유를 촉진했다.연구팀은 감염된 당뇨병 쥐와 당뇨병이 없는 쥐에서 15만 개 이상의 단일 폐 세포를 수집 및 분석했다. 유전자 발현 분석 결과, 고혈당이 폐 수지상 세포 특정 부분을 교란해 면역 반응을 떨어뜨렸다. 체내 혈당 변화가 당 대사 부산물을 축적하고, 정상적인 유전자 발현 방해해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전이다.연구팀이 당뇨병 쥐에게 적절한 인슐린을 투여하자 수지상 세포의 면역 반응이 회복돼 바이러스성 폐 감염으로부터 보호됐다. 연구에 참여한 에란 엘리나브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혈당 조절을 통해 폐 감염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Nature)’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12/15 13:21
  • 제일약품, 당뇨 복합제 ‘듀글로우정’ 심포지엄 성료

    제일약품, 당뇨 복합제 ‘듀글로우정’ 심포지엄 성료

    제일약품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당뇨 복합제 ‘듀글로우정’(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피오글리타존)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듀글로우정에 대한 소개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강조되는 약제 병용 요법과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 ▲듀글로우정 허가 임상을 포함한 관련 임상 결과 소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서울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는 “이론적으로 TZD와 SGLT-2i 각각의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듀글로우는 이상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TZD는 이상적인 기전을 가졌지만 부작용으로 처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나, SGLT-2i와 상보적인 기전으로 장점은 그대로 부작용은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박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 진료의 목표는 장기간 혈당을 잘 관리해 합병증 발생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라며, “피오글리타존은 혈당을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이점이 있는데, 피오글리타존과 다파글리플로진은 뇌졸중, ASCVD 등 관리에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기 때문에 병용 시 합병증 예방에도 매우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말했다.듀글로우정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메트포르민 및 다파글리플로진을 투여 받던 환자에서 메트포르민 및 듀글로우정으로 변환했을 때 당화혈색소 0.69%의 추가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상반응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인슐린 저항성의 지표인 항상성 모델 평가 및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등 지질 수치도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단신장봄이 기자 2023/12/15 13:04
  • 노바티스 ‘코센틱스’, 화농성 한선염 치료로 적응증 확대

    노바티스 ‘코센틱스’, 화농성 한선염 치료로 적응증 확대

    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 17A(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존의 전신 요법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성인 환자의 중등도-중증 화농성 한선염 치료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코센틱스는 ▲판상 건선에서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생물학적 요법 포함)을 필요로 하는 6세 이상 환자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치료’로 소아 적응증이 추가됐으며, ▲소아 특발성 관절염에서 ‘기존 치료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6세 이상 환자의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치료 또는 활동성 부착부염 관련 관절염 치료’로도 적응증이 확대됐다.이번 허가 확대를 통해 코센틱스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 ▲소아 판상 건선 ▲ 소아 건선성 관절염 ▲부착부염 관련 관절염 ▲화농성 한선염을 포함한 총 8가지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코센틱스는 화농성 한선염 치료에서는 생물학적 제제가 처음 등장한 이후 8년여만에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이자 첫 인터루킨(IL)-17A 억제제다.화농성 한선염은 2022년 기준 국내에 1만여 명이 앓고 있는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 악취가 나는 농양, 누관 등의 병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며,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경증 환자들은 경구용 항생제 등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지만, 중등도-중증 환자들은 전신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코센틱스는 과거 타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도 증상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치료 16주차에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과 있는 환자군의 화농성 한선염 임상 반응(HiSCR) 달성률은 각각 45.5%, 38.0%로 나타났고, 52주차에 두 그룹 모두 60% 이상의 HiSCR 달성률을 보였다. 이는 이전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과 무관하게 높은 치료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치료를 지속할수록 효과는 높아짐을 보여준다. 한국노바티스 면역사업부 박혜윤 전무는 “화농성 한선염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진단받는 것부터 어려운 질환인 데다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더해져 삶의 질이 매우 낮은 질환”이라며 “치료옵션 또한 제한적이라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12/15 13:03
  • 앉아있는 시간 긴 청소년, 격렬한 운동보다 ‘이것’이 효과적

    앉아있는 시간 긴 청소년, 격렬한 운동보다 ‘이것’이 효과적

    가벼운 신체활동이 좌식 생활하는 소아청소년의 심장질환,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벼운 신체활동은 걷기, 집안일, 느린 춤,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포함한다.어린 시절부터 누적된 좌식 시간은 24세까지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 67% 높였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과 이상지질혈증은 40대 중반 조기 사망과 20대 중반 무증상 죽상동맥경화증, 심장 손상 등 위험을 높인다.영국 엑서터대, 이스턴 핀란드대, 브리스톨대 공동 연구팀이 브리스톨대 아동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11세 어린이 792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24세가 될 때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동안, 참여자들이 각각 11세, 15세, 24세일 때 앉아있는 시간과 가벼운 신체활동 및 중등도 혹은 고강도 신체활동 값이 수집됐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반복적으로 측정했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4시간 30분의 가벼운 신체활동은 총 콜레스테롤을 0.53mmol/L 감소시켰고, 하루 평균 50분의 중등도 혹은 고강도 신체활동은 총 콜레스테롤을 0.05mmol/L 감소시켰다. 가벼운 신체활동은 체지방량을 9.5~15% 감소시켰고 중등도 혹은 고강도 신체활동은 체지방량을 0.7~1.7% 감소시켰다.연구를 주도한 앤드류 아그바제 박사는 “위 연구를 통해 가벼운 신체활동의 효과를 입증했다”며 “하루 최소 3시간의 가벼운 신체활동을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과 신진대사(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3/12/15 11:35
  • 건국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반려동물문화대상 수상 [멍멍냥냥]

    건국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반려동물문화대상 수상 [멍멍냥냥]

    건국대 수의과대학 소속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봉사단체 대상을 받았다.‘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고자 2019년 마련됐다. 올해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해,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유일한 수의료 봉사동아리인 ‘바이오필리아’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5년 수의과대학 특성을 살린 봉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창설됐으며, 2023년 현재 재학생 114명과 졸업생 84명이 소속돼 있다. 바이오필리아는 그간 윤헌영 교수(건국대 동물병원장)의 지도 하에 ▲중성화 수술 보조, 백신 접종 등 수의료 봉사 총 131회 ▲유기동물 보호소 청소, 유기동물 산책 등 일반 봉사 총 172회 ▲수의학 전문인력 부족 국가로의 해외 의료 봉사 총 5회 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동아리를 대표해 상을 건네받은 바이오필리아 회장 김민주 학생은 “우리의 작은 봉사활동이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의심이 들 때도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봉사활동에 확신을 갖고, 더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3/12/15 11:34
  • 공짜 화장품 샘플 썼다가… "반품 때 물어줬어요"

    공짜 화장품 샘플 썼다가… "반품 때 물어줬어요"

    화장품 샘플이 공짜라고 썼다가 반품 때 대금을 물어야 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약 4년간 화장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817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통 경로가 온라인인 사례가 69%로 가장 많았다.피해 유형은 계약 문제가 59.2%로 많았고, 품질 문제가 30.9%를 차지했다.특히 계약 문제에선 무료 체험에 동의한 소비자에게 대금을 청구한 사례가 10%를 차지했다. 샘플을 사용한 뒤 반품하려 한 소비자가 포장을 개봉했다는 이유였다.품질 문제에선 제품 사용 중 부작용이 발생했는데도 업체에서 환급이나 보상을 거부한 사례가 많았다.피해 연령대는 30대(28.9%)와 40(26.7%)가 많았다.한국소비자원은 “무료 체험 시 반품 기간을 확인하고 구성품 중 본품 포장은 개봉하지 말아야 한다”며 “또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제품 성분이나 후기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생활건강이금숙 기자2023/12/15 11:32
  • 염증성 장 질환, 8년 전에 징후 나타나… 어떻게?

    염증성 장 질환, 8년 전에 징후 나타나… 어떻게?

    염증성 장 질환은 최대 8년 전에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염증성 장 질환은 면역체계가 대장(궤양성 대장염) 또는 주로 소장(크론병)을 표적으로 오인, 공격함으로써 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 질환이다.덴마크 올보리대의대 염증성 장 질환 분자 예측센터 티네 예스 박사 연구팀은 염증성 장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이 있는 성인 2만673명과 건강한 성인 455만623명의 건강 기록을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염증성 장 질환 진단 전 10년 사이에 받은 각종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혈액 검사에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크론병 환자는 염증성 장 질환 진단 8년 전에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또 7년 전에는 체내 염증을 나타내는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높고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았다. 반면,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염증성 장 질환 진단 3년 전에 C-반응성 단백질 수치, 백혈구, 혈소판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환자가 전형적인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상당한 장 손상이 일어난 뒤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염증성 장 질환의 유병률은 1형 당뇨병의 두 배나 되는 불치병이다”며 “이 연구 결과를 근거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치료 또는 예방 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공개 학술지 ‘셀 리포트 메디신(Cell Re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위장질환김서희 기자 2023/1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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