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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먹으면 노화 막는다

    양파 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먹으면 노화 막는다

    요리할 때 파 뿌리, 양파 껍질 등은 버리게 된다. 그런데, 잘 씻은 뒤 활용하면 오히려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뿌리와 껍질의 활용법을 알아봤다.◇파 뿌리, 육수·차로 끓이면 도움파 뿌리는 육수나 차를 끓일 때 활용하기 좋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좋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줄기보다 많이 함유됐다. 파 뿌리는 두통이나 고열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할 때도 효과적이다. 심장과 위장의 기능도 강화해 소화 장애 등을 겪을 때 도움이 된다. 대파 뿌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이면 특유의 향이 풍부한 맛간장도 만들 수 있다.◇양파 껍질, 말린 가루로 만들 수 있어양파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등을 예방한다. 그리고 항염증 기능도 있어 혈관 염증 반응을 줄여준다.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 알레르기 증상 개선 등을 돕는다. 양파 껍질은 그대로 먹긴 어렵기 때문에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양파 껍질은 열에 센 편이라 뜨거운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보존된다. 갈색 겉껍질과 함께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사용하면 좋다.◇단호박, 껍질까지 먹으면 노화 예방에 효과적단호박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함유됐다. 껍질에만 들어있는 페놀산은 심혈관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호박을 껍질째 쪄서 먹어도 되고, 껍질만 모아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실 수도 있다. 호박씨 또한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칼슘,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 뼈·신경·근육 강화에 좋다. 호박씨에 함유된 인은 남성 전립선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박씨는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2/27 17:34
  • 동네마다 보건소 있듯… 화성시·서울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시행 [멍멍냥냥]

    동네마다 보건소 있듯… 화성시·서울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시행 [멍멍냥냥]

    서울시와 화성시가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의 의료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을 각각 시행한다. 화성시는 지난 26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반려가족과 예산 중 40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동물병원 진료비를 지원한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공공형 반려동물병원에 사전예약한 뒤,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명서를 지참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화성시가 지정한 공공형 반려동물병원은 ▲서수원동물병원 ▲우리동물병원 ▲한빛동물병원 ▲향남메디동물병원 ▲발안종합동물병원 ▲21세기동물병원 ▲누리동물병원 ▲파트너동물의료센터 ▲동탄스케치동물병원 ▲리더스동물병원 ▲이루동물병원 ▲해나동물병원 등 12곳이다. 화성시에 따르면 공공형 동물병원에서는(반려견 기준) 종합백신과 코로나·광견병·인플루엔자·캔넬코프·광견병 등 예방접종을 2만~3만5000원, 심장사상충 검사를 4만 원에 받을 수 있다. 진료비 표준화를 위해 화성시 소재 동물병원 진료비의 중간값을 산출해 정한 가격이다. 화성시 반려동물과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인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해도 이들 6개 진료항목에 대해서는 이 가격 이상을 받지 않을 것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의 경우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검사 등 기본 진료와 기초 건강검진, 기타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등 선택진료를 합산해 최대 40만원의 진료비가 지원된다. 단, 동물등록이 된 개·고양이만 지원이 가능하며, 미등록 동물을 데려올 시 내장형 동물등록을 시행한다. 서울시 역시 3월부터 2024년도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최대 40만 원의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항목은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등 필수진료와 기초검진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 등 선택진료다.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000~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보호자가 부담하면 된다. 서울시 지원은 가구당 2마리까지, 1년에 1번 받을 수 있다.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동물만 대상이며, 미등록된 반려동물은 내장형 동물등록을 마친 후에 지원된다. 신분증과 취약계층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관할 자치구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지정된 동물병원 114곳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동물복지지원>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지원’에서 확인하면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2/27 17:19
  •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수십만 개 검출에도… 환경부·업체 “기준 없어 모른다”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수십만 개 검출에도… 환경부·업체 “기준 없어 모른다”

    “안 마실 수도 없는데…”32세 A씨는 자취를 시작한 후 2년 간 생수를 사먹었다. 정수기 렌탈 비용보다 저렴해 합리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다. 그는 “미세플라스틱이 생수 한 병에 수만개씩 들어 있다는 뉴스를 봤다”며 “몸에 안 좋은 건지 밝혀지지 않았다지만 돈 주고 사먹는 물에 이물질이 들어있는 느낌이라 찝찝하다”고 말했다.지난달, 1L 생수에서 약 24만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미국 컬럼비아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이후 국내에서도 생수(먹는 샘물)에 대한 우려가 생겼다. 국내 생수 제조업체들은 미세플라스틱을 새로운 품질 저하 요인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미세플라스틱이 페트병 제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어 관리 체계가 필요한 실정이다.◇수분 함유한 페트 가열하면 미세플라스틱 발생생수 속 미세플라스틱이 어디로부터 나왔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수원지의 물일수도 있고 물을 거르는 필터일 수도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전현열 연구원은 “해외 연구 결과들을 보면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은 그 성분에 따라 어디서 왔는지 추정해볼 수 있다”며 “폴리프로필렌은 뚜껑, 폴리아미드는 정수 필터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페트병 성형가공 과정이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페트병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페트(PET)를 원료로 만든다. 쌀알 크기의 ‘페트 칩(chip)’을 녹여 1차 중간 제품인 투명한 시험관 모양의 프리폼(preform)을 만든다. 그 다음 병 입구에 열 변형 방지를 위한 열처리를 한 다음 약 100도로 미리 가열한 금형 속에 프리폼을 넣고 공기를 불어넣어 최종 제품을 만든다. 통상 ‘사출블로우 성형’이라고 불린다.문제는 페트의 성질이다. 페트 분자는 물을 잘 끌어당기는 흡습성을 띤다. 대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긴 페트를 가열하면 분자 사슬이 끊어지면서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잔류 수분에 의한 가수분해 현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페트 용기에 생수를 채우면 미세플라스틱들이 섞여들 수밖에 없다. 고분자 전문가들은 대체로 동의하는 내용이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페트 원료에 수분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성형가공하면 가수분해 현상이 일어나는 건 사실”이라며 생수뿐만이 아니라 모든 페트병 성형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현열 연구원도 “페트 용기에 담긴 생수에서 페트 성분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면 운송 과정에서의 기계적 마찰이나 잔류 수분에 의한 가수분해 현상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난감한 생수 제조업체들,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곳도… 국내 생수 제조업체들도 인지하고 있을까. 시장 점유율이 높은 몇 업체들에 물어보니 대체로 난감하다는 입장을 먼저 표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유해한지는 물론 어떻게 분석하는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너무 앞서나갔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세플라스틱의 합의된 정의와 기준 규격, 표준화된 공인시험법이 없는 상태에서 소비자들의 우려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최신 이슈 및 연구 동향을 주시하고 공인시험법이 고시되는 대로 최우선적으로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다만 성형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저감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업체도 있었다.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체의 한 관계자는 “잔류수분에 의한 가수분해 현상으로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지 역시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페트 원료 사용 전 높은 온도에서 건조 공정을 거쳐 수분을 제거하고 분진제거장치 및 집진장치를 이용해 미세입자를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는 원료 건조 공정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몇 도에서 몇 분 건조했는지에 따라 잔류 수분의 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건조만 했다고 해서 잔류수분이 100%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강상욱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의 존재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개발하는 게 시급하다”며 “그래야 제조사별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 건조 조건 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오상훈 기자2024/02/27 17:00
  •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 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선출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 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선출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 3년이다.오 대표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축적했다.2016년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아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경영을 총괄했다. 2019년 차바이오텍 대표로 취임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등 사업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 대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이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고, 정부도 산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협회도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에 설립된 약사법 및 민법에 근거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 ▲인력 양성 ▲정책·제도 개선 ▲민관협력체계 구축 ▲국제협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2/27 16:40
  • 프레스티지바이오, 바이오 '위탁생산개발' 주력 사업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 바이오 '위탁생산개발' 주력 사업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CDMO사업에 보다 힘을 싣는 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CDMO는 의약품이 될 만한 신규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특정 업체가 이를 임상시험부터 생산까지 대행으로 해주는 사업을 말한다.  국내 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신규 수주들에 대한 통합 관리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실’을 확대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재 임상 제품을 포함해 CMO 상업 생산, CDO, CPO 포장까지 다양한 견적 문의와 후속 회사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 대응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올해 다양한 CDMO 수행 경험에 대한 트랙 레코드를 차곡차곡 쌓아 수주잔고를 큰 폭으로 늘리며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기업인 알테오젠과 국내 최대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트리온을 포함해 포스백스 같은 바이오텍 등 다양한 제약사와의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지난 2022년 5월 영업팀 신설 이후 트랙 레코드 쌓기에 집중해 지난 4월 5억원 규모의 안정성 위수탁 계약을 시작으로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의 100억원이 넘는 임상 제품 생산, 지난 1월 9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수주 계약 등에 성공했다는 것.또한 미국의 생물보안법 발의에 따른 미·중 바이오 갈등도 회사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관련 법안 발의 이후 글로벌 제약사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순항함에 따라 3월부터 늘어나는 수주 계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 관리실’을 확대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별 현업조직 관리에서 그룹사 전체 규모로 확대된 셈이다. 제조 원가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프로젝트별 상세 일정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더불어 계약을 관리하는 능력이 실질적인 영업이익과 즉결된다고 보고 회사의 본격적인 성장에 따른 누수를 막고 프로젝트 손익 분석·제조 원가 처리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제조 관리 업무 개선 포인트를 도출해 효율적인 업무방식으로 수탁사의 니즈에 맞는 의약품을 적시에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제약장봄이 기자2024/02/27 16:23
  • 겨울에 유독 심해지는 ‘이 샤워습관’… 피부 망가뜨린다?

    겨울에 유독 심해지는 ‘이 샤워습관’… 피부 망가뜨린다?

    추워서 혹은 피로 해소를 위해서 뜨거운 물에 오래 샤워를 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피부 건강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하는 샤워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10~15분 이내로 샤워 끝내기샤워를 할 때 피부 건강을 위해선 10~15분 이내로 끝내는 게 좋다. 샤워를 오래 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돼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진다. 특히 건성 피부이거나 습진이 있는 사람은 오래 씻으면 피부가 가렵고, 심하면 튼 것처럼 갈라질 수 있어 더욱 좋지 않다. 건조한 피부라면 샤워 후 로션 등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게 도움이 된다. 샤워한 지 3분 이내에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야 더 많은 수분을 피부 속에 가둘 수 있다.◇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습관 역시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킨다. 뜨거운 물에 피부가 오래 닿으면 각질층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손상된 피부는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는데, 경미한 경우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고, 가렵고, 따끔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게 되면 상처가 생기며 모낭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뜨거운 물 샤워는 남성의 생식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정자를 생산해내는 고환은 체온(36.5℃)보다 낮은 환경에서 기능을 잘 발휘하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연구에 따르면 불임 문제가 있는 남성 11명 중 5명이 몇 달 동안 온수 사용을 중단하니 정자 수가 49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의 온도는 팔꿈치를 물에 댔을 때 미지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가 적당하다.◇샤워기로 세수하지 않기샤워할 때 세수까지 한 번에 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역시 피붓결을 거칠게 만들 수 있다. 얼굴 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예민하기 때문이다. 샤워기는 수압이 세기 때문에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훨씬 심한 자극을 받는다. 이때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붓결이 거칠어질 수 있다. 세수는 세면대나 세숫대야에서 미지근한 물을 받아 샤워와 별도로 진행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2/27 16:14
  • 아산재단, 대학생·대학원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 전달

    아산재단, 대학생·대학원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7명, 대학생 431명 등 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한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7명(국내 46명, 해외 31명)은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졸업 시까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대학교 장학생에는 군인,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국가의 안전을 위해 복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U(Men In Uniform) 자녀 장학생’ 230명과 산업체 장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지역산학협력 장학생’ 100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55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올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37명을 선발했다.MIU 자녀 장학생에게는 연 300만 원, 북한이탈청소년과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에게는 연 600만 원의 학업보조비를 지원하여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산학협력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아산재단은 1977년 재단 설립 시부터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 7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87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단신이금숙 기자2024/02/27 16:12
  • 대니구, 탈모 막으려 '이 밥'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대니구, 탈모 막으려 '이 밥' 챙겨 먹는다… 실제 효과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32)가 탈모 예방을 위해 콩밥을 먹는다고 밝혔다.대니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저녁을 직접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냉동실에서 검은콩밥을 꺼내는 모습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니구는 "할아버지들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에 머리숱이 엄청 많지는 않으셨다"며 "일단 (머리카락은) 없어지면 벌써 늦은 거니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은콩이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예방에 도움 되지만… 치료 효과 없어서리태, 흑태, 서목태 등 검은콩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풍부하다. 이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거나 탈모 자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검증된 근거가 없다. 또 검은콩뿐만 아니라 모든 콩류에 탈모 진행을 막는 효과도 밝혀진 것이 없다.◇머리 아침보다 밤에 감고, 흡연 삼가야탈모 개선을 위해선 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를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외출 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탈모 개선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너무 오래 머리를 감으면 샴푸 속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어 머리 감는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또 머리 말릴 때는 찬바람을 이용해 두피까지 충분히 말린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면 좋다. 담배는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며 탈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금연해야 한다.비오틴이나 비타민B군, 철분 등을 섭취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비오틴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생성을 촉진해 모발을 굵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비오틴은 주로 ▲호두 ▲오리고기 ▲콩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비타민B9는 모발 세포와 관련이 있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에 관여해 모낭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녹황색 채소 ▲버섯류 ▲생선 등이 대표적인 비타민B군 식품이다. 한편 철분이 부족하면 두피와 모낭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철분을 얻기 위해서는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2/27 16:00
  • 연세의료원, 제19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금기창 교수

    연세의료원, 제19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금기창 교수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진·방사선종양학과,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 등을 지냈다.오는 3월 취임하는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4년이다. 연세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등을 총괄 경영한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2/27 15:14
  • '동구바이오제약' 록소리스정·글리파엠정, 판매 중지… 기록서 거짓 작성

    '동구바이오제약' 록소리스정·글리파엠정, 판매 중지… 기록서 거짓 작성

    동구바이오제약의 '록소리스정(해열.진통.소염제)'과 '글리파엠정2/500밀리그램(당뇨병용제)'이 제조·판매 중지, 회수 조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2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첨가제 등을 임의로 변경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제조기록서에는 허가 사항과 동일하게 제조한 것처럼 거짓 작성하는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이번 제조·판매중지 조치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회수와 품목 변경허가 등 필요한 안전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식약처는 해당 2개 품목의 품질 적정 여부를 검증하고자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시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토록 조치했다.한편, 식약처는 ▲의약 전문가에게 이번 조치 대상품목의 처방·조제 중지를 권고하고,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약사와 상의하도록 하며 ▲의사·약사 등에는 관련 제품 회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
    제약이슬비 기자2024/02/27 15:06
  • 3월 스트레스, 아이에게 나쁜 건 아니지만… ‘이 질환’만큼은 주의

    3월 스트레스, 아이에게 나쁜 건 아니지만… ‘이 질환’만큼은 주의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까지 새학기를 앞두고 부모님과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새학기에는 일상의 변화가 커진다. 어린이집에 첫 등원하는 아이들은 생애 첫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초중고 학생들은 선생님과 친구들 관계의 급격한 변화와 학업 부담으로 연중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주희 전문의는 “아이에게 스트레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주희 전문의의 도움으로 새학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법을 알아본다. ◇새학기 주의를 요하는 질환새학기는 환절기와 함께 시작된다. 알레르기 천식, 비염, 결막염 같은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위험이 커진다.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꽃가루’가 심하고, 호흡기 감염과 찬바람 노출도 피하기 어려운 때이다. 알레르기호흡기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일단 증상이 생기면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악화되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감염 질환 위험도 높아진다. 환절기에 일교차가 큰 환경은 각종 호흡기바이러스와 세균 활성을 높이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은 곳, 특히 교실 같은 밀폐공간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집에 와서는 손씻기와 함께, 가벼운 샤워로 감염원을 차단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새학기 ‘적응’에 소모되는 신체적·정신적 에너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다. 규칙적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야 한다. ◇새학기 우리 아이에게 추천하는 영양제균형잡힌 식사는 아이의 성장 발육에 필수적이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식사가 부실해 영양소 섭취를 충분히 못한다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타민D는 뼈성장, 면역, 알레르기에 간접 역할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인데, 식사로는 현실적으로 보충이 어렵다. 햇빛에 피부를 노출하면 체내에서 생성되는데 겨울철 주로 실내 생활을 하다 보니 아이들의 햇빛 노출이 거의 없어서 새학기가 시작될 때에는 대부분 혈중 비타민D가 떨어져 있다. 따라서, 영양제 보충을 원한다면 비타민D가 400IU(10μg)이상 함유되어 있는 어린이용 종합비타민제나 비타민D 단독 제품(oil)을 추천한다.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면 이상 반응이 올 수 있어서 섭취 용량은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 체크하고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금숙 기자2024/02/27 15:03
  • 원로배우 신구, 20년 전 ‘이 수술’로 눈 커져 만족… 당시 어땠길래?

    원로배우 신구, 20년 전 ‘이 수술’로 눈 커져 만족… 당시 어땠길래?

    배우 신구(87)가 과거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서 권유리는 “신구 선생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눈 수술을 받으신 일을 공개했다”면서 신구의 안검하수 일화 영상을 공개했다. 신구는 “눈꺼풀에 줄을 그은 느낌이었다”며 “나이 들면서 보니까 눈동자가 보이게 해줘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가 “안검하수 때문이라고 들었다”며 “수술하신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신구는 “2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검하수는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 안검하수를 예방할 수는 없을까?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진 상태를 말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윗눈꺼풀이 처지면서 눈동자를 덮게 된다. 심할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안검하수는 선천적일 수도, 후천적일 수도 있다. 눈꺼풀 피부는 얇아서 눈을 비비는 등 물리적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가 쉽게 늘어지고, 근육이 약해지면서 후천적으로 눈꺼풀이 처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화장을 지울 때 눈 부위를 심하게 문지르면 자극을 유발한다. 윗눈꺼풀 올림근을 다쳤거나 눈꺼풀을 올리는 신경이 손상되는 등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윗눈꺼풀이 처지고 늘어지는 노인성 안검하수도 많다.안검하수는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이뤄진다. 수술은 시력을 비롯한 눈의 기능, 안 운동, 안검하수의 정도, 근육의 기능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올림근 절제술과 전두근 걸기법이 있다. 올림근 절제술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일부를 잘라내고 잘라낸 근육의 길이만큼 윗눈꺼풀을 위로 올려붙이는 방식이다. 전두근 걸기법은 윗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전혀 없거나 미약한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이다. 근육막(힘줄)을 윗눈꺼풀 속과 전두근(이마 근육) 속에 삽입하고 위로 당겨 윗눈꺼풀을 전두근에 매달아 고정하는 방법이다. 수술 이후에는 한동안 눈이 잘 감기지 않을 수 있어 인공눈물이나 연고, 테이프 등으로 가막을 보호해야 한다.안검하수가 심하면 동공을 가려 시야가 방해되고, 눈을 뜨기 위해 힘을 많이 주면서 눈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또 눈썹을 치켜올리는 등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면서 이마 주름이 생기고, 이마 근육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을 보이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눈질환임민영 기자2024/02/27 14:53
  • 매일 ‘이 과일’ 챙겨 먹으면… 출렁이는 뱃살 쭉 빠진다

    매일 ‘이 과일’ 챙겨 먹으면… 출렁이는 뱃살 쭉 빠진다

    뱃살이 나오면 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지방을 몸 곳곳에 나누어 보내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복부에 살이 찌기 유독 쉽다. 이러한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 3가지를 알아본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자몽 자몽 역시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2015년 ‘식품영양연구’에 발표된 연구에선 자몽(자몽주스 포함)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적었다. 혈관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몽을 먹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포함한 더 많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 것이 체중 감량을 도왔다고 해석했다. 2006년 ‘영양과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에선 자몽주스에 풍부한 비타민C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바나나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위장 건강에 좋아 암도 예방한다. 실제로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했더니 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이 줄고 대장암 위험도 낮아졌다는 브라질리아대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2/27 14:33
  • 13kg 감량 윤승아, 10일 '다이어트 식단' 공개… 어떤 음식 먹길래?

    13kg 감량 윤승아, 10일 '다이어트 식단' 공개… 어떤 음식 먹길래?

    배우 윤승아(40)가 자신만의 10일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 식단, 저랑 다이어트 같이하실 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자신만의 균형 잡힌 '탄단지 다이어트 식단'으로 호밀빵, 당근 라페, 닭가슴살 등을 주로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출산 두 달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었다. 윤승아가 소개한 식단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호밀빵=정제되지 않은 곡류인 호밀로 만든 빵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줘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호밀빵 자체의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다. 혈당도 다른 빵보다 덜 오른다. 정제된 밀로 만든 빵인 바게트의 당지수는 95 정도지만, 호밀빵의 당지수는 50으로 바게트의 절반 수준이다. 또 호밀에는 ▲폴리페놀 ▲페놀산 ▲피틴산 등의 생리활성성분을 다량 함유해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속 노폐물 산화를 막아 혈관 건강에 좋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100g당 함유된 단백질이 약 23g으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부위라 근육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결합한 유기물이라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열량도 100g당 102kcal 정도로 낮고 지방도 적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닭가슴살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배출하는 수분 량이 늘어나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되는데, 이때 대장에서도 수분을 끌어오기 때문이다. 몸에서 단백질을 분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을 통해 배출돼, 배출하는 수분 량이 늘어난다. 따라서 닭가슴살을 먹을 땐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게 좋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당근은 수분 함량도 높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고, 수분이 배변 활동을 도와 몸이 더 가벼워진다. 다만 당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의 영향으로 피부가 주홍빛으로 바뀔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2/27 14:31
  • 전공의 빈자리 한의사·약사가 메운다? 정부 "사실무근"

    전공의 빈자리 한의사·약사가 메운다? 정부 "사실무근"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명을 돌파하면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한의사와 약사 업무범위 조정까지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을 빚자 정부가 해명에 나섰다. 정부는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미 진료 지원 간호사(PA)의 역할을 확대한 바 있다.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한의사, 약사의 업무범위 조정은 없다고 밝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내부적으로 한의사, 약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한의계가 성명서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의료공백으로 큰 불편을 겪는 국민을 위해 응급의약품 종별제한을 없애 의료인인 한의사가 이를 활용하도록 하고,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한의원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인 직역 간 불필요한 장벽을 낮추는 조치가 시급하다"며 의료 범위 확대를 희망하자 정부가 긴급 진압에 나선 셈이다.다만, 정부는 PA의 업무범위 조정을 통한 진료 공백 해소는 계속한다고 전했다. 각 병원이 자체적으로 PA의 업무범위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업무가 진행됐다면 법적 책임을 덜어주는 식이다. 박민수 차관은 "PA의 업무범위를 정하는 일은 현장의 질서를 가급적 존중하는 방식이라 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기관장 책임하에 이뤄지는 행위이기에 고소·고발 등에 대한 법적인 방어 기능으로 작동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재차 전공의의 병원 복귀를 촉구했다. 박민수 차관은 "29일까지 환자 곁으로 되돌아온다면 국민들도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 줄 것이고, 요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다"며 "정부는 필수의료를 반드시 살리겠으니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만들 때 함께 논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2/27 14:05
  •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편의점 입점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편의점 입점

    현대약품의 제로 탄산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가 이달 초 전국 편의점에 입점, 월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현대약품은 20~30대 사이에서 건강 관리형 소비를 추구하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족’이 증가함에 따라 저당, 제로 칼로리 등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5월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탄산음료 시장 내 제로 탄산음료 판매 비중은 29%로 추정된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마켓링크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자료에서는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 규모가 지난 2020년 924억 원에서 2022년 3683억 원으로 2년 만에 4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처럼 현대약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제로 탄산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판매 채널을 편의점으로 다각화했으며, 편의점 입점과 함께 월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식이섬유 함량은 9000mg으로, 오리지널 미에로화이바와 같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에로화이바에 소비자의 니즈를 접목, 다양한 맛과 건강한 컨셉으로 개발해 한국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서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2/27 14:02
  • 글루코핏 운영사 랜식, 12억 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글루코핏 운영사 랜식, 12억 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AI 혈당 관리 솔루션 '글루코핏' 운영사 랜식이 1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리드했으며, 캡스톤파트너스, 인포뱅크, 디캠프가 참여했다.랜식이 지난 2022년 11월 출시한 글루코핏은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개인마다 혈당 반응이 다르게 나온다는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선보인 혈당 관리 솔루션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를 팔에 부착하고 글루코핏 전용 앱에 연동하면 채혈 없이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현재 글루코핏 앱에는 애보트사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가 연동된다. 올해 상반기에 덱스콤사의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7'을 연동시킬 계획이다.이용자는 글루코핏 앱으로 실시간 혈당 측정과 분석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섭취 음식과 생활습관이 개인의 혈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음식을 기록하면 인공지능(AI)이 ▲음식 종류 ▲혈당 증가량 ▲영양성분 등을 파악하여 식단을 어떻게 조절하면 혈당이 오르지 않을 수 있는지 개인화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혈당 관리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앱 내에서 현직 의사와 1:1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글루코핏 서비스는 당뇨 전 단계 환자를 비롯해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하려는 고객을 1차 타깃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헬스장 등 건강센터 ▲병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B2B 사업 모델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랜식은 이번 투자 유치로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CGM 없이도 혈당을 예측하는 AI 혈당 예측 알고리즘 고도화, 거대언어모델을 통한 AI 의사의 방대한 피드백 제공으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본엔젤스 윤종일 파트너는 "연속혈당측정기의 상용화로부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부재로 저변 확대가 더디었다"며 "혈당관리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를 일반인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글루코핏의 잠재력을 크게 평가한다"고 했다.랜식 양혁용 대표는 "비만과 대사 질환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CGM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2%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AI 혈당 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노하우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10억명의 질병을 예방하는 글로벌 혈당관리 솔루션이 되겠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2/27 13:57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제28대 신임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 임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제28대 신임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 임명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제 28대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과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힘써왔다.또한, 세계조직은행연합(WUTBA)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APASTB)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성빈센트병원은 3월 1일자 보직 인사를 통해 ▲기획조정실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진료부원장 윤주희 교수(산부인과) ▲암병원장 심병용 교수(종양내과) ▲연구부원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세홍 교수(가정의학과) ▲의료혁신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진료협력센터장 노혜일 교수(이비인후과) ▲장기이식센터장 원용성 교수(외과) ▲위암센터장 전경화 교수(외과) ▲유방갑상선센터장 전예원 교수(외과) ▲종양내과센터장/암정보교육센터장 안호정 교수(종양내과) ▲입원부장 강수환 교수(정형외과) ▲외래부장 지동현 교수(안과) ▲간호부원장 편미정 아눈시아타 수녀 ▲행정부원장 박철현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단신이금숙 기자2024/02/27 13:55
  • 한국-싱가포르, 의약품 수출입할 때 'GMP 평가' 면제

    한국-싱가포르, 의약품 수출입할 때 'GMP 평가' 면제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이 의약품 GMP(제조·품질관리기준)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각국으로 수출할 때 GMP 평가는 면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대한민국-싱가포르 간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결과를 상호인정하는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MRA)'을 2월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5월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청장과 보건과학청 미미 총(Choong May Ling, Mimi) 청장은 양국을 대표해 한-싱가포르 FTA 분야별 부속서에 '의약품 GMP'를 추가하기 위한 교환각서에 서명했으며, 향후 한-싱가포르 양국은 상대국 정부가 실시한 의약품 GMP 적합 평가 결과를 자국에서도 동등하게 인정하기로 했다.국내 기업들은 싱가포르에 의약품을 수출할 때 식약처가 발급한 GMP 적합판정서를 그대로 인정받아 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그에 따른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최근 한국이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의약품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23백만 달러에서 2022년 145백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싱가포르는 태평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 우수한 연구 인력 등 높은 잠재력을 토대로 많은 다국적 제약사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거점으로 삼고 있는 아시아 지역 내 의약품 GMP 분야 선진 국가다.오유경 처장은 "이번 협정 체결은 2019년 본격 논의를 시작한 이후로 PIC/S 국가인 양국의 GMP 규제시스템 동등성을 확인하며 쌓인 신뢰가 밑바탕이 되었다"며 "우리나라 제약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양국 정부의 수입의약품 허가 시 불필요한 비용과 행정력을 줄여 양국 의약품 공급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PIC/S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를 말하는 것으로, ICH, CODEX 등과 같이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의 국제기준을 수립·주도하는 유일한 국제 협의체다.미미 총 청장은 "양국 간 신뢰가 구축돼 무역 활성화와 투자 촉진으로 이어져 양국 제약산업 발전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울러 양국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식약처는 "이번 협정이 우리나라 GMP 관리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아세안 국가 대상 의약품 수출 기회 확대와 아세안내 다른 국가와 상호인정협정의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제약 업체가 아세안 지역 등 해외로 진출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2/27 13:48
  •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인천참사랑병원, MOU 체결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인천참사랑병원, MOU 체결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와 인천 참사랑 병원이 중독환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독 관련 사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중독환자의 재활을 위한 모니터링, 치료 그리고 중독 관련 학술 연구·과제 공동 참여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뉴라이브 송재준 대표(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중독 치료에 있어 본산으로 여겨지는 인천 참사랑병원과 중독 관련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폐해가 심각한 중독 문제는 사회, 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서 회사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2/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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