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4/05/02 11:06
개그우먼 홍현희(41)가 콜라비와 달걀을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 |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현희는 “작년에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혈당이 들쑥날쑥해서 요즘 당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요즘에 콜라비랑 달걀 같은 거를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챙겨 먹는 콜라비와 달걀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콜라비, 피로 해소와 당뇨에 도움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이색적인 채소다. 콜라비에는 칼슘, 비타민C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C 함유량도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당뇨에 효과가 있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게 좋다. 콜라비는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고, 과일처럼 깎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다.◇달걀, 근육 성장시키고 식욕 억제해달걀은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근육 성장에 매우 효과적이다. 달걀 하나의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함유돼 있고, 지방은 거의 없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달걀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빵, 혈당 빠르게 올려 당뇨병 유발한편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키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정부는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른 국가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근무가 일상화된 우리나라 전공의 근무 환경 개선의 일환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상한선은 36시간이나 해외 주요국의 경우, 영국 13시간, 미국 24시간, 일본 28시간으로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난다.이에 따라 정부는 전공의의 연속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총 218개의 전공의 수련병원 중 참여 희망하는 병원이 참여 대상이며 각 병원은 인턴 및 26개 전문과목 중 ▲필수의료 과목인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근무시간이 많은 신경외과, 흉부외과 중 2개 이상의 과목을 포함해 신청해야 한다.시범사업은 시범기관이 1년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병원 여건에 따라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자율적으로 단축하고 근무 형태, 스케줄 조정과 추가인력 투입 등은 각 병원에서 자율조정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시범기관에 대해 ▲2024년 또는 차기 수련환경평가 현지조사 대상에서 제외해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참여과목 수에 따라 2025년도 전공의 별도 정원을 최대 5명까지 추가 배정하며, ▲사업성과가 우수할 경우 추가 인력 투입을 위해 2026년도 정원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추가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시범사업 전공의 근무 만족도, 수련교육 효과성, 병원 운영 영향 등의 성과를 중간점검할 계획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와 연계하여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 단축을 조속히 제도화해 나갈 예정이다.한덕수 본부장은 "정부는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회와 충분히 소통해 나갈 것이며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언제든 마음을 열고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의료계도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응답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몸이 아프면 먹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암 치료에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건 먹지 말아야 하는지 제게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저는 어떤 특정한 식품을 아예 먹지 말라는 말은 거의 안 합니다. 암을 일으키는 메커니즘 자체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발암물질은 단독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물질이 반응해서 전혀 새로운 물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어떤 것이든 한두 번 먹는 것 정도로 위험하지도 않습니다.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중 하나인 니트로사민의 경우, 아질산(질산염이 산화되면 아질산염이 됩니다)과 2급 아민이 반응해 만들어지는데요. 산나물이나 시금치, 쑥갓, 무, 배추 같은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합니다. 질산염은 단독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자연에서 얻어진 음식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한 단계 가공할 때부터입니다. 아질산염은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육가공품의 색소고정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이것을 먹을 경우 위 속에서 아민을 함유한 식품과 위산에 의해 니트로사민이 만들어집니다.니트로사민이라 하더라도 약간 섭취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니트로사민은 심지어 김치와 고사리, 유제품, 청주와 맥주 같은 술, 식용유 등에도 함유돼 있습니다. 이들 음식은 좋은 점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니트로사민은 식용유에 튀긴 감자튀김, 도넛, 소금에 절여 말린 생선, 생선을 태운 경우, 오래된 땅콩 같은 견과류나 옥수수에서 자라는 곰팡이에도 많이 있습니다.음식에 대해 얘기할 때 이런저런 성분이 많이 함유돼서 좋고, 이런저런 성분이 소량이어서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오래돼 오염이 의심되는 음식,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장기간 보관하는 음식,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훈제 가공한 고기나 생선 등을 덜 먹거나 피한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는 나쁜 음식에 오랫동안 길들여져서 그것이 습관이 되었을 때 생깁니다.엄격한 식사 원칙을 세우지 마세요. 엄격한 식사 원칙이 생기는 순간 그것은 습관이 됩니다. 살코기라면 한 점도 먹지 않고, 지방은 다 떼어다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하루에 서너 잔씩 녹즙을 먹는 분, 물을 하루에 몇 리터씩 마시는 분, 외식이 나쁘다고 절대로 안 하는 분, 화학조미료를 절대로 쓰지 않는 분, 카레가 좋다고 모든 음식에 카레를 넣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음식이든 경우에 따라 안 먹을 수도, 덜 먹을 수도, 더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독약을 먹는 것처럼 음식을 먹을 때 긴장하지 마세요.암 투병은 ‘누가 완벽하게 치러내나’ 하는 의지의 시험장이 아닙니다.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든 고맙게 먹는 것이지, 종류를 가려서 먹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일부러 병원에서 나오는 밥처럼 식단을 짜지는 마십시오.평소 식단대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방을 적당히 섭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중에서 한 가지를 덜 먹거나 더 많이 먹을 때도 있을 겁니다. 모자라거나 넘치는 부분은 그 다음 식사에서 보완하면 됩니다. 보호자는 식사 메뉴를 고민할 때 ‘앞으로 먹을 음식’을 계획하기보다는 ‘이미 먹은 음식’을 적어두는 게 훨씬 낫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을 보면서 ‘저번 식사 때는 꽁치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꽁치 대신 다른 걸 사볼까’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너무 복잡하지 않게, 즐겁게 먹으면 약이 됩니다. 가족과 함께, 꼭꼭 씹어서 맛있게 드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몰트향 풍미와 건강한 콤부차의 탄산을 함께 담은 ‘하이볼향 콤부차’를 2일 선보였다.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 technology)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졌다.‘하이볼향 콤부차'는 발효 음료인 콤푸차 베이스에 레몬향과 스모키한 몰트향으로 하이볼의 맛을 살렸다.기존 콤부차의 장점을 살려 당류는 빼,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다. 12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을 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매일 전과하는 남자)’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MZ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오사카대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에서는 공강 시간에 티젠 콤부차 하이볼향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행사를 갖고 최대 61% 가격 할인뿐 아니라, 다양한 한정판 굿즈들을 증정한다. 특히, 양유완 작가의 유리 공예 브랜드 ‘모와니’와 콜라보해서 제작한 하이볼컵, 머들러로 구성된 [티젠X모와니 하이볼 키트]를 오는 7일 네이버 라이브 신상잇쇼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방송 중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티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콤부차 1위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온 티젠의 앞선 기획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이른 더위로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01년 창업한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