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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목동병원,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이대목동병원,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층 산학교육관에서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기획실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현걸 소장은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기준)의 개념과 코아스템켐온의 비임상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신뢰성 있는 연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주영 센터장과 김영철 실장은 각각 비임상 연구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비임상 운영 전략을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발전과 GLP 준수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비임상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이라 내다봤다.김청수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의료 발전 및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05/31 14:57
  • 더워진 날씨, 오랜만에 자동차 에어컨 켰다면… ‘이것’ 상태부터 점검 필수

    더워진 날씨, 오랜만에 자동차 에어컨 켰다면… ‘이것’ 상태부터 점검 필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5~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시작됐다. 더운 날씨에 자동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관리되지 않은 자동차 에어컨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도 생기기 쉽다. 자동차 에어컨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에어컨 청소해야 호흡기 질환 막아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차량 내·외부를 청소해야 한다. 자동차는 밀폐되고 환기가 잘되지 않아 세균,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더 크다. 실제로 영국 애스턴대 연구팀에 따르면 자동차 내부에는 1cm²당 평균 356~850개의 박테리아가 번식한다. 에어컨 필터 속 박테리아, 곰팡이 등이 날리면 호흡기로 흡입되기 쉽다. 특히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 중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욱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호흡기를 타고 들어와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자동차 에어컨을 청소할 땐 먼저 송풍구에 쌓인 이물질과 물기를 닦아야 한다. 그리고 면봉에 세정제, 항균 제품 등을 묻혀 깊숙한 곳까지 닦아낸다. 이외에도 오염도가 높고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시트와 카펫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게 좋다.◇6개월 지나면 필터 교체해야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6개월이 지나면 교체하는 게 좋다. 1만5000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에어컨을 가동했을 때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필터 교체 신호다. 자동차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외부 미세먼지, 배기가스, 각종 세균 등이 차량 내부로 들어온다. 에어컨 필터는 이런 오염물질을 걸러 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에어컨 필터가 파손돼 외부 오염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려면 수납공간 양쪽에 있는 연결고리를 분리해 수납공간을 완전히 열어야 한다. 이후 안쪽에 있는 직사각형의 덮개를 열어 더러워진 에어컨 필터를 꺼내 새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혼자서 교체하기 어려운 경우엔 근처 카센터에 교체를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에어컨 필터는 곰팡이, 세균 서식을 방지할 수 있는 항균 필터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5/31 14:22
  • 빅토리아 베컴, 25년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했다 밝혀… 그가 꼽은 4가지 다이어트 음식은?

    빅토리아 베컴, 25년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했다 밝혀… 그가 꼽은 4가지 다이어트 음식은?

    영국의 유명 팝스타이자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베컴이 25년 동안 지켜온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그라치아(Grazia)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베컴(50)은 25년 동안 ▲생선 ▲​익힌 채소 ▲​사과 식초 ▲​레몬을 먹으며 관리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은 그동안 지켜왔던 자신의 식단이 엄격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먹는 방식, 운동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 매우 엄격한 규율을 가졌었다"며 "나는 규칙적으로 운동하지만, 철저히 열량만을 계산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베컴이 오랜 기간 고수해 왔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선=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우리 몸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염증이 줄어들면 몸의 대사능력이 늘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특히 흰 살 생선은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좋다. 100g당 지방 0.6~2g이 들어있다. 흰 살 생선 중에서도 가장 기름진 편에 속한 가자미조차 지방 함량은 1.8g에 불과하다. 게다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흰 살 생선은 100g당 열량이 96~104kcal에 그친다. 반면, 붉은 살 생선은 135~240kcal라 흰 살 생선의 거의 두 배다. 단백질 함량은 두 생선 모두 18~20%로 비슷하다.▷익힌 채소=익혀 먹어야 영양소 섭취에 유리한 채소도 있다. ▲가지 ▲당근▲호박 ▲마늘 등이다. 가지는 꼭 익혀 먹어야 하는 채소다. 가지에는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들어있어, 생으로 먹으면 구토와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가지를 익혀 먹으면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당근, 호박, 마늘은 끓여 먹었을 때 좋은 대표적인 채소다. 당근과 호박은 주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을 생으로 먹으면 겨우 10% 정도 흡수할 수 있지만, 익혀 먹으면 흡수량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마늘은 끓이거나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커진다.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 시스테인'이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사과 식초=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신진대사와 포만감에 영향을 주면서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고 지방 산화와 지방 저장 감소 효과가 있다. 매일 사과 식초 한 스푼을 마시면 3개월 만에 최대 8kg을 감량할 수 있으며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개선된다는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도 있다. 사과 식초는 물 한 컵에 사과 식초 15~30ml 정도 희석해 마시는 게 적당하다. 사과 식초는 신맛이 강해 위와 식도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초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선 천연 발효된 식초를 고르는 게 좋다.▷레몬=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감소시켰다. 또한 물에 레몬을 넣은 레몬수도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5/31 14:16
  • 배우 진태현, 한 달 만에 12kg 빼는 ‘초고속 슈퍼 다이어트’ 성공… 방법 뭐였을까?

    배우 진태현, 한 달 만에 12kg 빼는 ‘초고속 슈퍼 다이어트’ 성공… 방법 뭐였을까?

    배우 진태현(43)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초고속 슈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배우들의 살 빼는 법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과거에 한 달 만에 12kg을 뺀 적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고 하루 한 끼 먹었다”며 “효과를 가장 많이 보긴 했지만, 건강하지 않는 방법이라 추천 드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중에 제일 적은 탄수화물이다”라며 “밥 양과 면류를 줄이고 군것질을 안 하니까 3개월에 한 6~7kg은 빠진다”고 말했다. 진태현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 비만 유발하고 암 위험까지 백미, 밀가루, 설탕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1식, 영양 불균형 상태 빠지기 쉬워진태현이 했던 1일 1식은 다이어트 할 때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가장 큰 문제점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등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또 오히려 지방이 잘 쌓이는 몸이 될 수 있다.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만 섭취하는 셈이 된다. 이렇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섭취한 영양소가 에너지로 전환되는 양보다 지방으로 쌓이는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이외에도 단백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워 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기도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무작정 굶기보다는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5/31 13:11
  • 대변이 작은 구슬 모양이라면? 몸에 '이것' 부족하단 신호

    대변이 작은 구슬 모양이라면? 몸에 '이것' 부족하단 신호

    대변의 모양, 색깔을 관찰하면 몸 상태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할 때 대변은 밤갈색에, 부드럽고 긴 소시지 모양이다. 여기서 많이 벗어나면 질환이 생겼다는 뜻일 수 있다. 대변의 색깔, 모양에 따라 추정해볼 수 있는 신체 질환 등에 대해 알아본다. ◇대변 색깔별 건강 상태▷붉은 혈색 대변=소화기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붉은색 변이 나올 수 있다. 궤장성대장염이나 치질, 대장암 등에 의한 것일 수 있다.▷​검붉은색 대변=자장면처럼 검붉은 색 변은 위궤양이나 식도정맥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검은색 대변=식도·위·십이지장 등 소화기관 문제로 인해 속이 쓰리고 소화가 어려운 사람은 흑변을 본다. 소화관 내부에서 흘러나온 피가 세균에 의해 분해돼 검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흰색 대변=췌장염으로 지방분해 능력이 떨어지면 기름 성분으로 인해 변이 흰색에 가까워진다. 또한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며 흰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모양의 대변을 보게 된다.▷​녹색 대변=엽록소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담즙산의 산화 정도에 따라 녹색 변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이라면 안심해도 된다.​◇​대변 형태별 건강 상태▷​울퉁불퉁한 소시지 모양=앉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작업하거나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는 등 나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변을 볼 때도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다.▷​으깨진 형태=설사의 전조 증상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과도한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주 생긴다.▷​흩어진 모양=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변이 뭉치지 않고 흩어져서 나온다. 식이섬유는 채소·과일·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어 보충해주면 좋다.▷​작은 구슬 모양=토끼 똥과 비슷한 모양이라면 장에서 오래 머물러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다. 대표적인 변비 증상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일 수 있다.  
    대장질환이해나 기자2024/05/31 11:24
  • 18세 연기한 30대 변우석, 피부 어려보이려 ‘이것’ 챙겨 먹어… 실제 효과 어떻길래?

    18세 연기한 30대 변우석, 피부 어려보이려 ‘이것’ 챙겨 먹어… 실제 효과 어떻길래?

    배우 변우석(32)이 고등학생 연기를 위해 실천했던 습관을 공개했다.오늘 공개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교복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에 화답했다. 변우석은 “아무래도 모든 극 안에서 교복을 입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데 (극 중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고등학생 신에서 조명을 최선을 다해서 만져주셨다”며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고 콜라겐도 열심히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없고 튀어’에서 18세 고등학생 연기를 보여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이 밝힌 피부 비결인 콜라겐은 왜 중요할까?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체내 단백질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는데,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한다. 콜라겐은 힘줄과 인대의 80%, 수분을 제외한 관절·연골의 75%를 차지해 전신 탄력에도 중요하다.그런데,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에는 20대의 절반, 70대에는 20대의 10% 수준까지 줄어든다.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면 ▲피부 노화 ▲발뒤꿈치 각질 ▲관절 통증 ▲근력 감소 ▲혈관 탄성 저하 등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 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질 수 있다.피부 탄력을 생각한다면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연어, 굴, 석류, 족발 등이 있다.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외에도 장기간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콜라겐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5/31 11:11
  • 몸에 ‘이 모양’ 점 있으면 암의 신호

    몸에 ‘이 모양’ 점 있으면 암의 신호

    피부암은 자외선에 의해 DNA가 손상돼 피부 상층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장기에 빠르게 전이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피부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본다.◇비대칭몸에 생긴 점의 모양이 고르지 않거나 형태가 불규칙하다면 피부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반적인 점은 가장자리가 둥근 모양인데 반해 피부암에 의해 생긴 점은 대칭이 아니다.◇가장자리영국 암 연구소는 점 가장자리가 흐릿하거나 모양이 들쭉날쭉하다면 흑색종일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흑색종은 피부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암 종으로 피부암 중 가장 악성이다. 흑색종은 신체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남성은 등, 여성은 다리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색상점의 색이 균일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색이 섞여있다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점은 일반적으로 갈색이 많은데 피부암에 의해 생긴 점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띈다.◇크기크기가 6mm 이상인 점은 피부암일 가능성이 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약 6mm 이상으로 점 크기가 크면 피부암 위험도가 높다고 본다.◇변화만약 점의 크기와 모양이 변하거나 딱딱해지고 튀어나오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피부암일 수 있다. 일부 피부암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해 자라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점이 가렵거나 부어오르거나 커지는 등 변화가 생긴다.◇피부암 예방법한편, 피부암 예방법을 실천해 피부암이 생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햇볕 피하기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 이상이고 UVA 보호 등급이 4개 이상인 선크림 바르기 ▲외출 시 팔다리를 가리는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착용하기 등을 실천하면 된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5/31 11:00
  • LG화학, 미용필러 '와이솔루션' 장기 안전성 확인

    LG화학, 미용필러 '와이솔루션' 장기 안전성 확인

    LG화학 미용필러 ‘와이솔루션’의 장기 안전성이 확인됐다.LG화학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와이솔루션 장기 안전성 평가' 논문이 SCI급 국제 피부과학 학술지인 ‘더마톨로직 서저리(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규모 관찰연구는 중앙대의료원 등 국내 9개 기관에서 1022명의 시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자들은 와이솔루션 시술 후 약 1년간 지연성(delayed; 시술 2주차 이후) 결절 발생 및 이상반응 등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 와이솔루션의 우수한 내약성과 장기 안전성이 확인됐다. 지연성 결절과 지연성 이상반응은 각각 0건, 1건(시술부위 피부 과민반응)으로 ‘제품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이상반응’ 발현 빈도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제품과 상관없는 이상사례’가 3건 보고됐다. 논문에서는 가교제의 투입량을 최소화해 볼륨개선 효과를 내는 LG화학의 ▲‘S-HICE 가교기술(Sync - 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technology)’ ▲고분자 히알루론산 ▲이물 최소화 공정 등이 와이솔루션의 낮은 부작용 발현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이번 연구는 중앙대의료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 연구팀(유광호, 박수정)이 이끌었으며, 압구정비앤미의원 이정민,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댄클리닉 손민정, 수사랑의원 장샛별, 히트성형외과 한상철,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뷰티스맑은피부과 신삼식,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등 8명 원장이 참여했다.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노지혜 상무는 “와이솔루션 브랜드로 대표되는 LG화학 필러 기술의 우수성이 이번 대규모 관찰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시술 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솔루션’은 LG화학이 2014년부터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2018년 국내 출시한 ‘이브아르’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존 이브아르보다 높아진 탄성과 응집력이 특징이다. 팔자주름이나 깊게 팬 볼 등 안면의 주름개선 및 볼륨 회복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5/31 10:58
  • 63세 최화정, 밥 먹을 때 ‘이 규칙’ 지키며 몸매 관리… 비결 뭘까?

    63세 최화정, 밥 먹을 때 ‘이 규칙’ 지키며 몸매 관리… 비결 뭘까?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앉은 자리에서 4그릇 먹은 인생 국수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국수를 먹다가 “먹을 때 탄수화물보다 채소나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살이 안 찐다고 하잖아?”라며 “그래서 이렇게 나도 콩 국물 먼저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5초 정도밖에 차이 안 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최화정은 “다르다. 몸에서 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냐, 안 일어나냐가 엄청 다르다. 채소하고 단백질 먼저 먹고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는다”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화정이 밝힌 식사법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이 될까?실제로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사 중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휴대전화를 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산만해지면 뇌가 음식을 얼마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밥을 먹을 때는 책이나 잡지를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5/31 10:52
  • 동국제약-샤페론, 피부미용 인플라메이징 제품 공동개발 MOU 체결

    동국제약-샤페론, 피부미용 인플라메이징 제품 공동개발 MOU 체결

    동국제약은 28일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인플라메이징’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샤페론의 면역매개 염증에 대한 기초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항노화 및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피부문제 주사용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인플라메이션(inflammation)과 노화를 의미하는 에이징(aging)을 합친 ‘인플라메이징(inflammaing)’은 염증 반응으로 유발된 노화를 뜻하며, 선진국에서 안티에이징의 타겟 인자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2024년 전세계 안티 인플라메이징 원료시장의 규모는 6.24억 달러(8739억원)로 확인되며, 2030년에는 12.3억 달러(1조 7167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샤페론이 연구 중인 면역복합체 억제제는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서로 다른 염증 신호의 상위(upstream) 신호 조절 매개체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 기존 접근법보다 광범위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작용 기전을 통해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고, 노화 예방과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동국제약은 2023년 ‘인에이블’로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 이래, 엑소좀 복합제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 크림·로션’, HA 필러 ‘케이블린’ 등 미용, 피부 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를 성장시키는 멀티 에스테틱의 접근법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스킨부스터 라인을 강화하고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다양한 면역 질환의 치료를 위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샤페론과 협력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면 시너지를 이룰 것이다”라며, “이로써 향후 제약을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을 시장 내에서도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5/31 10:48
  • [의학칼럼] 축구 사랑 위협하는 '십자인대 파열'… 예방법 알아둬야

    [의학칼럼] 축구 사랑 위협하는 '십자인대 파열'… 예방법 알아둬야

    유명 축구 선수의 십자인대 파열 뉴스를 종종 접해본 적 있을 것이다. 축구는 격한 몸싸움과 빠른 방향 전환 등 거친 플레이가 많아 부상이 잦은 종목이다. 그중에서 십자인대 파열은 점프 후 착지 과정이나 빠른 속도로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한다. 흔한 부상이라 해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운동 능력 회복이 어렵고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해 관련 운동을 못하거나 치료를 하더라도 재파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십자인대는 경골(정강이 뼈)과 대퇴골(허벅지 뼈)을 연결해 주는 X자 모양의 인대로 전방(무릎의 앞), 후방(무릎의 뒤) 두 개의 인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회전력에 저항하여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기능을 상실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하며, 튼튼한 구조물이지만 비틀림에는 취약하여 무릎 관절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꺾어지거나 다리가 크게 비틀어지는 상황에서 쉽게 파열되는 편이다.십자인대 파열 시에는 무릎에서 '뚝' 또는 '퍽' 하는 파열음이 들리면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고, 무릎이 부어 열감이 느껴지거나 흔들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십자인대의 부분 파열일 경우, 통증이나 출혈이 크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있어 단순한 타박상이나 무릎의 염증으로 오인하고 질환을 방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십자인대 파열은 시간이 지난다고 자연 회복이 되지 않고 완전 파열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무릎 안의 인대가 파열되면서 무릎 관절안에 피가 고이는 혈관절증이 나타나 무릎이 붓고, 무릎 관절이 어긋나거나 덜렁거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심한 경우 연골 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져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물론 딛거나, 일어서거나, 걷는 일상조차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약한 통증이더라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바람직하다.십자인대의 파열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MRI촬영과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한데, MRI촬영에 앞서 이학적 검사를 실시한다. 이학적 검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환자의 정강이를 당기거나 돌려보면서 무릎 관절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인데, 이때 환자의 무릎이 덜컹거리거나 밀리는 등의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MRI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십자인대 조직의 일부분에만 손상이 발생한 환자는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 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호전을 기대한다. 하지만 파열된 범위가 넓거나 조직이 완전히 끊어진 환자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 기존의 인대를 제거하고, 환자에 상태에 따라 자가건이나 타가건을 이용한 치료로 관절내시경 수술이 시행된다. 십자인대 재건술 후에는 체계적인 재활 과정을 거쳐 무릎 관절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치료만큼 충분한 재활도 중요하다. 십자인대가 손상된 후 다리를 쭉 펴 허벅지를 들어 올려 버티는 '등척성 운동'등의 재활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수술할 때까지 장기간 방치하면 근육이 빠져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등척성 운동, 자전거, 수영 등 하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재활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한 후에는 얼음팩 또는 얇은 수건으로 얼음을 감싸 20분 정도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무릎의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스포츠 운동 중 십자인대 부상을 막으려면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할 땐 무리한 점프와 방향 전환을 삼가고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충분히 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럼새움병원 박형근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2024/05/31 10:00
  • 겨드랑이 '이 방식'으로 제모하면, 갈수록 까매진다… 이유는?

    겨드랑이 '이 방식'으로 제모하면, 갈수록 까매진다… 이유는?

    더운 여름철 민소매를 입고 싶지만, 유독 거뭇한 겨드랑이가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 있다. 면도기를 사용해 반복적으로 겨드랑이 털을 밀어 온 습관 때문에 '색소 침착'이 생긴 것일 수 있다. 색소 침착은 멜라닌이 각질층으로 이동해 피부 표면에 도달해 특정 부위가 다른 부위보다 거뭇해지는 것을 말한다. 색소 침착 없는 깨끗한 겨드랑이로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 면도기로 제모하면 금속 소재가 겨드랑이 표면에 자극을 준다. 이때 모공이 검게 변해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겨드랑이 털을 바짝 깎기 위해 한 번에 여러 차례 면도기로 제모하면 자극이 더 심해진다"며 "털이 조금 남더라도 제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이 많아 색소 침착이 잘 일어난다. 또한 겨드랑이 색소 침착은 단순한 자극뿐 아니라 질환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사타구니 등 몸의 굴곡진 곳 피부가 거칠어지며 불규칙한 갈색 주름이 생기는 질환인 '흑색극세포증'이 있다. 서동혜 원장은 "흑색극세포증은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상태로 인해 색소 침착이 발생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질환 때문이 아닌 단순 색소 침착일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거뭇해진 피부를 되돌릴 수 있다. 면도기 제모와 거친 타월로 겨드랑이 때를 밀거나 비비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겨드랑이 털이 신경 쓰인다면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동혜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지속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도 되며, 영구적 제모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미백 연고나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서 원장은 "다만 겨드랑이에 자극을 계속 주면서 미백 연고, 미백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일시적인 변화만 있을 뿐 영구적인 효과는 없다"고 말했다. 시술을 통해 색소 침착을 완화할 수 있다. '레이저 토닝'과 '박피'(스케일링)를 통해 멜라닌 탈락을 유도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멜라닌세포가 죽거나 멜라닌을 만들지 못하면서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 '필링'으로 죽은 각질층을 제거해 피부재생을 돕는 방법도 있다. 피부가 다시 밝아지기까지는 색소 침착이 진행된 시간의 2배가 걸린다. 서동혜 원장은 "피부의 색소 침착이 생긴 지 6개월 정도가 됐다면, 1년이 지나야 색소 침착이 완화된다"며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자극을 주지 않는 게 피부를 원래 색으로 되돌리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5/31 09:10
  • [아미랑] 환경 캠페인 ‘쓰담 달리기’ 참여하세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환경 캠페인 ‘쓰담 달리기’ 참여하세요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암 생존자 주간 기념 환경 캠페인 ‘쓰담 달리기’를 개최합니다. 대구 경북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걷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즐겨 찾는 공공장소(공원, 산책길, 골목길)에서 반려견과 함께 5000보 이상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면 됩니다. 5000보 걸음 달성 인증 사진 두 장을 카카오톡채널(대구경북지역암센터)로 보내면 참여 완료됩니다. 6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환경 수호상 1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밥솥을, 바른 걷기상 2인에게 각각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포토 제닉상 3인에게는 각각 선풍기를, 환경 봉사상 4인에게는 각각 팝콘제조기를 증정합니다. 문의사항은 053-200-3557로 전화하면 됩니다.가천대길병원, 6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개최합니다. ▲특성화 운동(4일, 11일, 18일, 25일) ▲건강증진운동(20일) ▲포토 세러피(20일, 27일) ▲건강한 식생활(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강좌를 엽니다. ▲나를 따뜻하게 하는 자비명상(4일) ▲음악치료(5일, 19일) ▲금요일 요가(7일, 14일, 21일, 28일) ▲원예치료: 허브 모아 심기(12일) ▲나를 돌보는 글쓰기(20일) ▲미술치료(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 강좌’제주대병원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나는 오늘도 맑음’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긍정적인 심리 강의와 퍼스널컬러 진단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월 4일 오후 2시 제주대병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생존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53, 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부산 지역 암 환자, ‘건강 요리 교실’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요리 교실을 개최합니다. 전복 솥밥과 달래양념장을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6월 5일 오후 2시 한솔 요리학원 부산점(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암 환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전화(051-240-6876)로 신청 받습니다.건양대병원, ‘전립선암’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6월 20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전립선 비대증(비뇨의학과 장영섭 교수), 전립선암 진단(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 수술 치료(비뇨의학과 고동훈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690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암 환자를 위한 ‘갱년기와 골다공증’ 강의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항암 치료가 끝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갱년기와 골다공증 관리’ 강좌를 개최합니다. 산부인과 김성은 교수가 암 환자의 갱년기 증상, 골다공증 관리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월 26일 오후 4시 온라인(줌)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시청을 원하면 전화(02-3410-6619)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9, 6609로 전화하면 됩니다.초등 대상 ‘2024 어깨동무’ 초대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초등 대상 ‘2024 어깨동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심리상담가와 함께 음악, 놀이, 미술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7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9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2~13세 암 환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6월 28일까지입니다. 7만5000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로 신청 가능합니다.‘폐암 바로알기’ 무료 강좌한국혈액암협회와 부산대병원 폐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폐암 바로 알기’ 강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오후 1시 30분 부산대병원 R동 13층 대강당(부산시 서구)에서 열립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김미현 교수, 재활의학과 김상훈 교수, 정소희 임상영양사가 비흡연 폐암, 폐암 항암 치료, 폐암 수술 전후 호흡재활, 영양관리 등 90분 강의 후 4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8355-3381) 또는 홈페이지(kbdca.or.kr)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5/31 08:50
  • [밀당365] 남녀노소 좋아하는 담백 바삭 치킨너깃!

    [밀당365] 남녀노소 좋아하는 담백 바삭 치킨너깃!

    반죽에 닭 가슴살과 각종 채소 넣어 치킨너깃 만들어 봅니다.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치킨너깃반죽을 얇게 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고 너깃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채소와 찰떡궁합! 닭 가슴살닭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 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된 건강한 부위입니다. 100g당 단백질이 약 23g 함유돼 있는데, 단백질은 체내 근육 생성을 증진해 혈당 개선을 돕습니다. 메티오닌, 아르기닌 등 필수 아미노산 성분도 식후혈당을 완만하게 오르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닭 가슴살은 상대적으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소가 부족한데 조리법대로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곁들이면 모자란 영양소를 채울 수 있습니다.‘저속노화’ 돕는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짙은 녹색 채소입니다. 비타민C 함량은 귤의 6~7배, 레몬의 두 배에 달하는 양인데요.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조리법대로 브로콜리와 양파를 함께 기름에 볶아 요리하면 건강 효과가 배가됩니다. 브로콜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인터페론 분비를 촉진하는데 양파와 상호작용하면 이 효과가 활성화됩니다.혈관 청소부 양파양파는 케르세틴,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벽 손상을 막는 등 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양파의 건강 효능을 톡톡히 누리려면 양파를 과도하게 오래 씻지 않고 양파 결과 수직방향으로 썰어 먹는 게 좋습니다. 양파를 물에 오래 헹구면 양파 속 알리신 성분이 손실되며 양파를 잘게 썰어 세포를 파괴해야 알리신이 활성화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닭 가슴살 1개(100g 내외), 양파 1/2개, 당근 50g, 파프리카(빨강) 1/4개, 브로콜리 50g, 식용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부침가루, 빵가루, 계란 2개1. 닭 가슴살과 양파,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곱게 다진다.2. 1에 빵가루 2큰 술, 밀가루 약간, 후추 약간,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3. 반죽을 잘 치대어 너깃 모양으로 만든다.4. 계란을 풀어 계란 물을 만든 뒤 3의 너깃에 계란 물을 입힌다.5. 빵가루를 입힌다.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너깃을 올려 익힌다.Tip. 5에 스프레이로 기름을 살짝 뿌린 후 에어프라이에 구우면 기름 사용량 줄일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5/31 08:40
  • 커피 속 ‘얼음’ 안심하지 마세요… 식중독 주범 중 하나

    커피 속 ‘얼음’ 안심하지 마세요… 식중독 주범 중 하나

    얼음 속에도 식중독균이 산다. 빙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이면, 연례적으로 식약처에서 식용얼음을 수거해 검사할 정도로 식중독 주범의 하나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유명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21곳에서 오염 얼음이 발견되기도 했다. 식약처는 이번에도 오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커피 전문점, 패트스푸드점,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에서 사용·생산하는 식용얼음 400건을 검사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관리 안 한 제빙기, 식중독 유발해오염 얼음이 생기는 원인은 얼음의 원재료인 물보단 '제빙기'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식약처가 실시한 식용얼음 검사에서 지금까지 적발된 오염 얼음은 모두 제빙기 식용얼음이었다.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제빙기 얼음을 사용하거나 포장 얼음을 구매해 사용한다. 2015년 경기대에서 발표한 논문에서도 얼음의 미생물학적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포장얼음을 사용한 식품접객업소보다 제빙기를 사용하는 업소의 평균 세균 검출량이 더 높았다. 제빙기가 오염에 취약한 이유는 ▲내부 세척·소독 관리가 필수이고 ▲교차 오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제빙기를 청결히 관리하려면 주기적으로 세척‧소독, 필터교체, 급‧배수 호스 청소 등을 실시해 제빙기 내부에 물때나 침전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영업자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는 등으로 얼음 오염도가 올라간다. 또 종업원들이 제빙기에서 얼음을 꺼낼 때 오염된 손으로 얼음스쿱을 만지고 스쿱을 그대로 제빙기 안에 두면서 교차오염이 생길 위험도 크다. 화장실을 다녀온 종업원이 제대로 손을 씻지 않고 얼음스쿱을 만지면 얼음에서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될 수도 있다. 특히 대표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리스테리아균 등은 저온에서도 오래 생존할 수 있다.◇얼음스쿱 보관하는 곳 확인해야그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아예 얼음을 먹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닐까? 식중독균이 일정량 이상 체내 들어와야 식중독을 유발하므로, 안 먹는 게 더 나을 수는 있다. 하지만 효과적인 예방법은 아니다. 중앙대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는 "어차피 아이스 음료를 먹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균이 음료로 이동한다"고 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유발한다. 카페 등 조리 공간이 보이는 곳에서는 얼음스쿱을 어디 보관하는지 확인하는 게 더 현실적인 예방법이다. 제빙기 안에 보관한다면 해당 업소에서는 아이스 음료 등 빙과제품을 구매해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외부 균이 스쿱을 통해 제빙기 안으로 이동해 교차오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얼음스쿱은 식품용 조리 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를 분무한 후 보관 용기에 따로 보관돼야 한다.집에서 만들어 먹는 얼음으로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얼음 틀은 한 번 얼음을 얼리고 난 후마다 세척 후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세척으로도 세균 오염도를 낮출 수 있다. 얼음 틀에 낀 얼룩과 때는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없앨 수 있다. 이후에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굵은소금을 뿌리고 솔을 이용해 닦아 내거나, 식초를 푼 물에 20분 정도 담근 후 물로 씻어 깨끗이 말리면 된다.◇식중독 걸렸다면… 식사량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해야만약 식중독에 이미 걸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된다면 음식은 잠시 삼가고, 전해질을 추가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미리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수분은 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금씩 나눠 마신다. 지사제를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는 식중독 원인균을 장 속에 오래 머물게 해 오히려 식중독 증세가 오래가도록 할 수 있다. 이틀 이상 설사가 멎지 않으면 수액을 통해 당, 수분, 전해질 등을 보충해야 한다. 설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섭취한다. 설사와 구토 외에 혈변, 39도 이상의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장 점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다. 이땐 세균이 퍼져나가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대개 면역력이 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게 나타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5/31 08:30
  • 자글자글 주름 걱정, 피부암 걱정… 내 피부에 꼭 맞는 자외선차단제 픽 하는 요령

    자글자글 주름 걱정, 피부암 걱정… 내 피부에 꼭 맞는 자외선차단제 픽 하는 요령

    자외선이 강해지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과연 내게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종류가 너무 많아 선뜻 고르기 쉽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 내게 맞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자글자글 잔주름이 많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UVA1을 차단시켜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서 파장이 가장 긴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켜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잔주름이 많아 주름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고 싶다면 UVA 중에서도 340~400nm 파장을 갖는 UVA1 을 차단해주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A를 차단해주는 필터로 FDA 승인을 받은 첫 번째 성분으로 아보벤존(Avobenzone)이 있다. 하지만 안정성이 매우 낮아 1시간 노출만으로도 효과가 50-60% 감소되는 단점이 있어 옥토크릴렌이나 티노솔브 등의 성분과 복합시켜 안정화시켜 사용되기도 한다. UVA1을 차단해주는 성분으로는 로레알의 안뗄리오스 멕소릴과 뉴트로지나의 헬리오플렉스 등이 알려져 있다.◇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기저세포암의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 B이다. 자외선 B는 세포의 DNA 손상을 초래하고 면역을 억제시켜 피부암이 진행되도록 하기 때문에 자외선 B차단이 중요하다. 두번째로 많은 피부암인 편평세포암은 자외선 A와 B의 누적량이 원인 중 하나인데 자외선B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고 자외선 A는 활성산소를 유도하는 광산화스트레스를 통해 간적접으로 위험도를 높이므로 자외선 A, B 모두를 차단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악성흑색종은 자외선B, 태닝 등이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 B 파장대의 차단이 중요하다. 피부암의 경우 주기적인 강한 자외선 노출이 중요한 원인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 노출 시에 특히 신경써서 꼼꼼이,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 A, B 전반적인 파장대를 커버하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SPF, PA 차단지수 모두 살펴봐서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눈이 따겁거나 피부가 따가운 경우엔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 후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경우 자외선차단제 사용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외선차단제의 주된 성분은 수십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성분을 파악해서 나에게 맞는 성분의 제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일차적으로 물리적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면 쉽게 자극을 줄일 수 있는데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또는 징크 옥사이드 등의 성분이 해당된다. 대부분의 자외선차단제는 물리적차단제 성분과 화학적 자외선차단제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극감이 느껴진다면 100% 물리적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특히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자외선 차단 성분은 땀이나 눈물을 흘릴 때 눈이 시리게 따거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향, 오일, PABA등의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유모차에 탄 우리아이,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아기의 피부는 피부부속기가 완전하지 않은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물리적차단제가 주로 사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에 "베이비"라고 씌여진 제품은 대부분이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또는 징크 옥사이드의 물리적차단제 성분을 위주로 만들어진 제품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시 물리적 차단제의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6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자외선차단제는 사용하지 말고 그늘에서 자외선을 피하고 얇은 겉옷, 긴바지,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착용시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게 좋다. 6개월 이상이 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물놀이를 간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까물놀이를 하게 될 경우 자외선 차단제의 방수 라벨을 체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려 닦아낸 경우 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85%까지 제거된다. 자외선차단제의 지속시간에 따라 ‘내수성’과 ‘지속내수성’의 두 종류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FDA의 경우 ‘Water-Resistant(40 min)’과 ‘Water-Resistant(80 min)’의 두 가지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가 마치 방수 자외선차단제로 생각될 수 있는데 땀과 물은 피부의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기 때문에 방수 자외선차단제란 없으며 자외선 차단제가 젖은 피부에 지속되는 시간(40분 또는 80분)을 의미하고 있다. ‘Water-Resistant(40 min)’의 경우 20분씩 2번, 총 40분간 물에 들어가 활동을 해도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테스트에서는 물에 들어가는 시간 사이에 20분의 휴식 시간(Drying Period)이 있고, 물은 공기 중에서 자연 건조를 시킨 상태이므로 물기를 타월로 닦아낼 경우 자외선 차단제가 더 많이 씻겨나기 때문에 추가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로 발라주어야 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놀이 시에는 1시간 마다 수시로 발라줄 것을 권한다.◇기미, 잡티, 검버섯이 고민이라면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기미, 잡티, 검버섯의 악화는 자외선 A도 중요하지만 자외선 B의 노출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 B를 차단하는 것은 SPF로 표기되는데 sun protection factor (SPF)는 “일광화상 보호지수(sunburn protection factor)”로 생각하면 된다. SPF 뒤에 오는 숫자도 따져봐야 하는데 이 숫자는 자외선차단제가 얼마나 많은 UVB를 걸러낼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SPF 15는 UVB 광선의 93%, SPF 30은 UVB 광선의 97%를 차단하는데 땀 등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에 SPF 수치는 가급적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덧바를 것을 권하며 어떠한 자외선 차단제도 UVB 광선을 100% 걸러낼 수는 없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고 신뢰하기보다는 그늘을 찾고, 가볍고 긴 소매 셔츠, 바지,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의류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자외선차단제는 로션, 크림, 젤, 스틱, 및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이 있어 바르기 쉽고 바른 후 사용감이 편한 제형을 찾아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젤은 수염이 있거나 체모가 있는 부위에 편하고 손이 지저분해서 덧바르기 힘들 때는 스틱이나 스프레이 제형이 편하다. 골고루 바르기에는 로션이나 크림타입이 좋으므로 기본적 매일 바르는 용도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는 기미, 잡티, 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피부암의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특히 신경써서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질환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피부과 전문의)2024/05/31 07:45
  • 고자극 음식 익숙한 MZ 세대도 홀린 '저속노화밥'… 어떻게 만들까?

    고자극 음식 익숙한 MZ 세대도 홀린 '저속노화밥'… 어떻게 만들까?

    MZ세대가 즐겨 찾는 음식은 금세 유행이 된다. 대표적인 음식이 마라탕과 탕후루다. 그런데 이렇게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MZ세대 사이에서 '저속노화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속노화식단은 심심하고 영양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상에서 관련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저속노화식단은 식습관 개선 등 후천적 노력을 통해 노화 속도를 늦추는 식단이다. 이 식단을 최초로 제안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영양가 있는 식단이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한 단순당류와 정제 탄수화물 등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잡곡을 가득 넣은 밥과 건강한 단백질을 골고루 먹길 권장한다.◇잡곡 가득 넣어 지은 '저속노화밥'저속노화밥은 귀리, 현미, 백미, 렌틸콩을 2대2대2대4 비율로 지은 밥을 말한다. 저속노화밥 속 곡물들은 혈당 조절 등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 곡물 중 하나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풍부하다.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백미보다 2.8배 더 많아 고단백·저열량 곡물이다. 또한 귀리 속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현미는 각종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등 다양한 필수 영양분을 함유한다. 현미 역시 혈당을 조절해 심장 건강을 향상해 준다. 렌틸콩도 마찬가지로 단백질과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렌틸콩 속 항산화 성분은 세포 재생에도 효과적이다. ◇건강한 단백질 충분히 섭취해야건강한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다. 단백질은 여러 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3대 영양소 중 하나다. 다양한 기관과 호르몬 등 신체를 구성하기 때문에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한다. 단백질은 면역 기능과 근육 생성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하루에 성인 체중 1kg당 0.8g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식품으로는 닭고기, 칠면조 고기, 생선, 두부, 병아리콩, 요거트 등이 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적색육에도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 함량도 높다. 따라서 되도록 흰살생선, 두부, 콩 등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혈당 느리게 올리는 '거꾸로 식사법''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어떻게' 음식을 섭취하는지다. 노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정희원 교수는 '거꾸로 식사법'을 추천했다. 거꾸로 식사법이란 식사할 때 채소나 나물을 먼저 섭취하고, 이후 고기나 생선, 마지막으로 밥과 면 등 탄수화물 순서대로 식사하는 방식이다. 채소나 나물 등 식이섬유를 가장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느리게 오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오른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인슐린이 대거 생성된다. 이때 인슐린이 혈액 속 당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식품을 가장 먼저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식이섬유는 다른 영양분에 비해 소화가 더딘데, 그 덕분에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잇따라 천천히 소화된다. 소화가 오랫동안 진행되면 배고픔을 느리게 느낄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5/31 07:30
  • “손·발톱 주변이 붓고 아파요” 집에 있는 ‘연고’ 발라도 될까? [이게뭐약]

    “손·발톱 주변이 붓고 아파요” 집에 있는 ‘연고’ 발라도 될까? [이게뭐약]

    조갑부위염 때문에 손·발톱 주변의 살이 갑자기 붓고 빨개질 때가 있다. 손·발톱에 압력이 가해질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곤 하는데, 급한 대로 써볼 수 있는 약엔 어떤 것이 있을까? ◇항생제·항진균제 연고로 치료, 스테로이드제는 안 돼조갑주위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백진옥 교수에 따르면 손·발톱 주변의 피부가 손상됐을 때 세균, 진균(곰팡이) 등이 침투해 급성으로 발생할 때가 많다. 손톱 주변 피부가 물 등에 의해 약해지거나, 손·발톱 주변에 자꾸 자극이 가해져 접촉피부염이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항암제 부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때도 종종 있다.응급처치를 위해 약국에 가면 어떤 약을 받을 수 있을까? 대한약사회 학술위원 김예지 약사는 “조갑주위염은 국소부위에 생긴 염증이라 주로 항생제나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한다”며 “부기가 심하진 않지만 빨갛고,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일반의약품 소염제를 함께 쓰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염제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식후에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항생제 연고로는 무피로신 성분의 베아로반(한올바이오파마), 에스로반(제이더블유신약), 항진균제 연고로는 카네스텐(바이엘코리아) 등이 있다. 세균이 원인이라면 항생제, 진균(곰팡이)이 원인이라면 항진균제를 쓰는 게 원칙이다. 다만, 세균성인지 진균성인지 조갑주위염 병변만 보고 판단하기가 어렵다. 증상이 이미 심하다면 둘을 굳이 구분할 이유도 없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이갑석 교수는 “염증이 생겨서 조직이 망가지고 피부 장벽 기능이 깨지면, 세균과 곰팡이가 함께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땐 감염원을 굳이 구분하지 않고 두 가지 약을 한꺼번에 써서 치료한다”고 말했다.피부염이 있을 때 바르던 스테로이드 연고가 집에 있다면, 이 연고를 조갑주위염 병변에 발라도 괜찮은 걸까? 전문가에 따르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다. 김예지 약사는 “스테로이드는 면역을 억제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일으킨 조갑주위염이라면 곰팡이가 오히려 확산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약 안 들으면 병원 치료… 미루면 손톱 변형돼일반의약품이 안 듣는다면 병원에 가 봐야 한다. 김예지 약사는 “일반의약품으로 치료해도 열감·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농이 나오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길 권한다”며 “감염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손·발톱 모양이 이상하게 변할 수 있다. 이갑석 교수는 “손·발톱 두께가 변한다든지,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거칠어지는 등의 변형이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손톱 조갑주위염의 경우 큐티클이 손상된 부분을 통해 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는 사람이 많다. 이갑석 교수는 “큐티클이 손상되면, 손을 씻을 때 그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간 물이 빠져나오지 않고 고여서 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미용 목적으로 큐티클을 제거하는 사람이 많지만 조갑주위염 예방 측면에선 삼가야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백진옥 교수는 “손톱 거스러미를 뜯지 말고, 손을 씻은 후엔 물기를 잘 말려야 한다”며 “손을 자주 쓰는 편이라면 면장갑이나 면을 댄 고무장갑을 껴서 손을 외부 자극에서 보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제약이해림 기자 2024/05/31 07:15
  • 피부 전체 '비늘'로 뒤덮이고, 시력 잃기도… '블라우 증후군' 뭐길래?

    피부 전체 '비늘'로 뒤덮이고, 시력 잃기도… '블라우 증후군' 뭐길래?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염증은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재빠르게 발현하는 면역 기제를 말한다. 그런데, 온몸에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겪고 있는 ‘블라우 증후군(Blau Syndrome)’에 대해 알아본다.블라우 증후군은 피부, 관절, 눈 등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은 태어나자마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4~5세부터 증상을 겪기 시작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관절염, 피부 발진 등을 겪는다. 보통 피부염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데, 지속적인 발진으로 인해 피부밑에 딱딱한 결절이나 비늘이 생기게 된다. 피부 발진은 여러 신체 부위에서 발견되며, 주로 팔·다리·가슴에서 나타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05/31 07:15
  • 조현아, 촬영 전 몸매 관리할 땐 ‘이것’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지름길?

    조현아, 촬영 전 몸매 관리할 땐 ‘이것’ 절대 안 먹어…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가수 조현아(34)가 광고 촬영을 위해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조현아, 권순일 15년 동안 이런 사이였어? (최초공개)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소라는 “너가 오늘 안주를 안 먹겠다고 해서 우리가 회만 준비했다. 안주 안 먹겠다고 한 거 맞지”라고 묻자, 조현아는 “다음 주에 광고 촬영이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했다. 술과 안주가 체중을 증가시키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살을 찌운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안주가 아닌 알코올 자체도 뱃살의 주범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치며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다 보니,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고 뱃살도 더 나오게 되는 것이다.다만 그렇다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실 경우, 간경변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간경변증은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간 표면이 우둘투둘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는 조건 하에 식사 없이 술만 단독으로 마신 사람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금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과일이나 샐러드 등의 자연식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여 과음과 과식을 막는 것도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5/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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