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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슈진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 선정·지원

    로슈진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 선정·지원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프로젝트로 한국로슈진단은 그 첫 번째 파트너로 함께 해 파트너사를 발굴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혁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함께 선정해 상금은 물론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로슈진단과 연구개발, 멘토십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및 정보제공 세미나와 뉴 임팩트 프로젝트 참여 기업 피칭 및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지난 5월 사전 설명회를 통해 디지털 진단, 분자 진단, 디지털 병리 총 3가지 협력 분야에서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개 업체에게 발표 기회가 주어져 로슈진단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최종 수상 기업으로는 1위 (주)코젠바이오텍(KOGENE BIOTECH)과 2위 (주)하이(HAII)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평가단의 심사 결과 기술력, 사업화 가능성, 해외 진출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로슈진단의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었다.수상한 기업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로슈진단 전문가의 기술 멘토링과 글로벌 비즈니스 및 파트너링 팀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혁신은 로슈를 이끈 핵심 키워드로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내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7/10 16:33
  • ‘영웅본색’ 주윤발, 허벅지에서 볼록한 ‘혹’ 여러 개 발견… 건강 이상 있나?

    ‘영웅본색’ 주윤발, 허벅지에서 볼록한 ‘혹’ 여러 개 발견… 건강 이상 있나?

    영화 ‘영웅본색’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주윤발(69)의 건강 이상 의혹이 제기됐다.최근 다수의 외신 매체는 한 누리꾼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린 주윤발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속 주윤발은 한 공원에서 달리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오늘 행사에서 우연히 주윤발을 만났는데 정말 멋있고 친절하다”라며 “같이 사진 찍을 때 친절하게 아이들이 앞으로 서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주윤발의 모습에 팬들은 건강 상태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주윤발의 몸에 새알 크기의 살덩어리가 생겼다며 “지방종인가?”, “왜 수술을 안 받지?”, “내 친구도 20살 때 비슷한 지방종이 있었어”라고 우려했다. 누리꾼들은 계속 달리는 것이 상태를 악화해질 수 있다며 주윤발을 걱정하기도 했다. 팬들이 주윤발에게 생겼다고 의심하고 있는 지방종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지방종은 몸의 지방조직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지방종은 우리 몸 어느 부위에든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에 자주 발견된다. 지방종은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드물게 어린이에게도 생길 수 있다. 지방종의 크기는 보통 1~3cm로, 피부 바로 밑에서 잘 움직이고 부드러운 고무공처럼 만져진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없으며 오랫동안 크기 변화가 없다. 환자에 따라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자라 10cm 이상의 거대 지방종이 되기도 한다. 지방종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방종은 외과적 절제로 치료한다. 다만,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외관상 보기 싫거나, 통증이 있거나 다른 악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할 때 수술하는 편이다. 환자 대부분은 지방종을 절제한 후 완치되지만, 드물게 환자의 1~2%에서 재발하기도 한다.지방종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종양이 아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커질 수 있고, 주변 조직과 붙어서 통증이나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몸에 혹이 발견된다면 병원을 방문하고, 건강에 영향이 없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7/10 16:23
  • 누구일까? 60대에 '날씬한 발레핏' 소화한 방송인

    누구일까? 60대에 '날씬한 발레핏' 소화한 방송인

    방송인 서정희(61)가 발레복을 입은 아리따운 모습을 공개했다.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찍었어요. 저는 요즘 필라테스를 해요. 대회가 13일이거든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했어요. 쉬운 게 아니예요. 20분 정도 하고 '저 못하겠어요' 하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 좋게 쑤셔요. 뭔가 해낸 느낌이 있어요. 어제 오랫만에 발레복을 입어봤어요. 물론 전향했지만요. 이번 대회 때 발레 손동작을 조금 넣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치료 받고 회복 중이다. 최근 필라테스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는 서정희와 같은 중장년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운동이다. 일단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 복근이나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면허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지도받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본인은 알기 힘들기 때문에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이를 알려주는 사람에게 지도받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곳에 힘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10 16:08
  • 방송인 현영, 피부톤 밝게 하는 ‘이 시술’ 받았다는데… 실제 효과 어떨까?

    방송인 현영, 피부톤 밝게 하는 ‘이 시술’ 받았다는데… 실제 효과 어떨까?

    방송인 현영(47)이 화이트 태닝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6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1년 만에 화이트 태닝 했어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ㅎㅎㅎ 내일 엄마 드릴 선물도 사고 화이트 태닝도 하고 아~~~ 오늘 간만에 나를 위한 시간 좀 가져봤어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태닝을 마친 후로 보이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이 받은 화이트 태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화이트 태닝은 피부를 재생시켜 톤을 밝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화이트 태닝을 할 땐 ‘콜라겐 부스터’라는 화장품을 피부에 바른 후에 기기 안에 들어가 근적외선‧가시광선을 15분 정도 쬐게 된다. 이때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이 촉진돼 피부 재생이 이뤄진다. 또 사이토카인 등 여러 성장인자도 분비되는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색소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되면 진피 상태가 건강해지는데, 그 과정 중에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화이트 태닝을 한다고 해서 기존 피부색보다 확연히 더 밝아지는 것을 기대하긴 어렵다. 피부색은 유전적으로 정해지는데, 화이트 태닝은 타고난 피부색을 바꾸는 게 아니라, 원래의 피부 상태로 되돌리는 피부톤 회복의 목적이다. 따라서 햇빛으로 인해 어두워졌던 피부가 얼마간 밝아질 수는 있지만, 화이트 태닝만으로 원래 피부색보다 밝아지지는 않는다. 화이트 태닝 기기는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안전하지만, 너무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나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적외선과 가시광선 모두 장시간 피부에 쬐면 체내에서 MMP 등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한, 2007년 대한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가시광선도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일광 두드러기(햇빛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따라서 화이트 태닝을 할 때는 권장 시간과 노출 간격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또 화이트 태닝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게 좋다. 처음 화이트 태닝을 한다면 약한 출력으로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나 트러블 반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7/10 15:45
  • ‘탄산음료’ 없이 못 사는 사람… 그나마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탄산음료’ 없이 못 사는 사람… 그나마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쉽게 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햄버거나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꼭 함께 먹는 사람들이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건강을 그나마 챙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우선 탄산음료를 바로 마시지 말고, 탄산음료와 물·얼음을 1:1 비율로 섞는다. 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탄산음료의 당분이 중화된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더디게 할 수 있다. 한편, 콜라에 레몬을 띄워 먹으면 당분이나 카페인이 중화된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치아 건강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탄산음료를 마실 땐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당분으로 인해 충치나 치아 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탄산음료는 입에 머금고 있기보다 바로 목으로 넘겨야 한다. 음료가 묻은 빨대를 습관적으로 계속 입에 물고 있는 것도 피해야 한다.탄산음료가 자주 당긴다면 가끔은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탄산수는 당분과 열량이 탄산음료보다 훨씬 적지만, 톡 쏘는 탄산은 충분히 느낄 수 있어 건강에 덜 해롭다. 탄산 성분 자체는 과도하게 섭취하지만 않으면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탄산음료보단 탄산수를 마시는 게 안전하다.탄산음료엔 산성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바로 양치하지 않는 게 좋다.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어있는 상태에서 양치하면 치아가 평소보다 더 잘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 자정작용을 통해 구강 내부 환경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되돌아오는 데는 약 30분이 걸린다.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엔 물로 입안을 꼼꼼히 헹구는 게 좋다. 입안이 찝찝해도 양치질은 약 30분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10 15:43
  • 피부뿐 아니라 '눈'도 위험… 햇빛이 유발하는 '눈 질환' 3가지

    피부뿐 아니라 '눈'도 위험… 햇빛이 유발하는 '눈 질환' 3가지

    강한 햇빛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든 순간이 있다. 이때 반드시 눈을 보호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은 눈 노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각막과 망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심한 자외선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눈 질환 세 가지를 알아본다. ◇광각막염광각막염은 자외선 각막염 또는 각막 화상으로 불린다. 각막 상피세포에 일시적인 화상 증상이 나타나면서 염증이 생기는 급성 질환이다. 화상 직후엔 증상을 느끼기 어렵지만 반나절 정도 후부터는 눈이 따갑거나 가려움, 통증, 이물감, 눈부심, 눈 시림, 시야 흐림 등이 나타난다. 증상을 알아차리면 안과에 방문하는 정확하다. 방치할 경우 손상된 각막을 통해 2차 세균감염이 진행될 수 있다. 응급처치로는 냉찜질, 인공눈물 점안 등이 있다.◇백내장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병이다. 수정체에 자외선이 닿으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산화 균형을 깨지는데, 이로 인해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백내장이 진행될 수 있다. 이미 백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자외선이 수정체 노화를 촉진해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질환이 심해지면 검게 보여야 할 동공의 색깔이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한다. 또 혼탁해진 수정체가 팽창돼 안압이 올라가면 눈 염증, 안통, 시력장애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녹내장으로까지 이어져 실명 위험이 높아진다. 백내장은 진행을 늦추는 안약 점안 등의 약물 치료 방식을 채택하거나 진행 경과에 따라서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약물 치료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투명하게 되돌릴 수 없다.◇군날개군날개는 눈동자의 흰자 위에서 각막 쪽으로 섬유혈관 조직이 증식해 검은 눈동자가 삼각형 모양으로 하얗게 변하는 질환이다. 익상편이라고도 불리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다만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에게서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강한 자외선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추정된다. 보통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유병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안 나타나지만 크기가 커지면 이물감, 통증, 충혈, 시린 증상 등이 생길 수 있다. 크기가 커지면 수술해야 하는데, 만 60세 이전에 수술하게 되면 세포의 재생력이 비교적 강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각막 중심부까지 침범해 시력에 영향을 주거나 심한 난시가 생긴 경우 혹은 두껍게 자라 눈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꼭 받아야 한다.결론적으로 자외선은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항상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를 직접 쳐다보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외출할 때는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양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7/10 15:28
  • “아이언맨 따라 한 건데”… 중국 男, 몸에 박힌 파편 ‘이렇게’ 빼려다 응급실행

    “아이언맨 따라 한 건데”… 중국 男, 몸에 박힌 파편 ‘이렇게’ 빼려다 응급실행

    중국의 한 남성이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을 따라 하려다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허벅지에 박힌 금속 파편을 영화 아이언맨을 따라 제거하려는 중국 우한 출신 장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장 씨는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금속 파편이 허벅지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따라 장 씨의 허벅지에는 크기가 다른 구멍 4개가 생겼다. 장 씨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나 병원에 가지 않았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를 따라 하기 위함이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는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아 가슴에 파편이 박힌 토니 스타크가 전자석을 이용해 체내의 금속 파편을 추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장 씨는 이 장면을 따라 강력한 자석으로 금속 파편을 빼내려 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파편은 빠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유발해 결국 우한 푸렌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의료진은 장 씨의 몸속에서 금속 파편 4개를 제거하고 손상된 근육, 인대, 신경을 복구했다. 의료진은 "자석을 이용해 금속을 제거하는 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며 "오히려 더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직접 해결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병원에 즉시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금속, 칼, 유리 등이 피부에 박혔을 경우 스스로 뽑아서는 안 된다. 금속, 칼과 유리의 파편이 근막보다 깊은 곳에 있을 때는 제거 도중 출혈이 생기나 혈관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접 제거하는 것 보다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제거한 후에는 여전히 금속 조각이 남았는지 방사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주변 조직의 이물 반응, 감염, 괴사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속을 완전히 없애지 않으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하면서 생산하는 독소가 신경세포에 이상을 유발해 근육경련, 호흡 마비, 근육 수축 등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다. 파상풍균인 '크롤스트리듐'(Clostridium tetani)이 피부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 발생한다. ▲금속이 박히거나 찔렸을 때 ▲동물에게 물릴 때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 ▲피어싱이나 문신 등을 했을 때도 발생한다. 파상풍 잠복기는 3~21일로 증상은 대부분 14일 이내에 발병한다.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일어난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먼저 나타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한다. 전신에 걸친 경련은 파상풍 발병 후 1~4일 뒤에 나타나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감염질환김예경 기자2024/07/10 15:06
  • ‘로또 부부’ 윤기석, 과거 ‘이 방법’으로 11kg 감량했다는데… 자칫하다간 사망 위험까지?

    ‘로또 부부’ 윤기석, 과거 ‘이 방법’으로 11kg 감량했다는데… 자칫하다간 사망 위험까지?

    크리에이터 윤기석이 과거 극단적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에는 ‘나는 남자다’에서 성시경 닮은꼴로 출연했던 윤기석이 41kg이 증량된 119kg으로 등장했다. 과거 개그맨을 준비하던 시절 오직 물만 마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는 사연을 듣고, 의료 전문 패널은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만 마시면 부기가 제거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량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금방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해질 장애를 유발해 폐부종이나 뇌부종이 올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다이어트”라고 강조했다. 극단적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실제로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해 체내 수분 부족해지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탈수 현상은 수분 섭취량보다 배출량이 많을 때 생긴다. 몸속 수분량의 2%만 줄어도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약 4%가 손실되면 피로를 느끼고 12%가 손실되면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어지럼증, 근육 경련, 정신 혼란이 생길 수도 있다. 체내 수분이 20% 이상 감소하면 사망할 우려까지 있다. 또 지나치게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비타민B, 미네랄 등 영양소 결핍도 살이 찔 가능성을 높인다. 비타민B군, 칼슘 등은 지방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적어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이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또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이나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0 15:00
  • 운동 열심히 했더니 '근육통' 생겼다…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

    운동 열심히 했더니 '근육통' 생겼다…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바캉스를 대비하려고 갑자기 근육 운동을 과하게 했다간 심한 근육통에 시달릴 수 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인 '근육이완제'를 사용하면 뭉치고 수축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대부분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의해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된 약물로는 클로르족사존이 있다. 클로르족사존은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해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진정 효과와 근이완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 약은 졸음이나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운전이나 기계 조작 등 위험을 동반한 작업은 피해야 한다.강도가 심하지 않은 일상 속 근육통은 진통제로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진통제는 크게 타이레놀로 대표되는 아세트아미노펜(APAP) 성분의 ‘해열진통제’와,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 작용이 추가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나뉜다. 가벼운 근육통은 해열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모두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공복 상태나 위장 질환이 있다면 위장 장애 부담이 적은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낫다. 또 소염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심부전,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약과 함께 복용하면 유산산증을 일으킬 수 있어 복용 시 유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7/10 14:55
  • "이게 가능하다고?"… 퀸와사비 3개월 만에 16kg 감량, 어떤 운동했을까?

    "이게 가능하다고?"… 퀸와사비 3개월 만에 16kg 감량, 어떤 운동했을까?

    래퍼 퀸 와사비(30)가 16kg 감량 성공 후 '워터밤 서울 2024'에 나와 화제가 됐다.지난 4월 8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워터밤 준비 1일 차'라는 릴스를 올렸다. 영상에서 퀸 와사비는 뱃살을 드러낸 채 "왠지 올해는 워터밤에 초대가 될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그의 몸무게는 65.7kg이었다. 퀸 와사비는 "워터밤에서 만나요,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영상에는 응원과 함께 "워터배였네요" 등 익살스러운 댓글이 달렸다. 그리고 지난 7월 6일 퀸 와사비는 실제 워터밤 무대에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공연 후 퀸 와사비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라진 16kg, 3달 조금 안 되게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퀸 와사비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트 운동과 에어로빅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웨이트 운동=퀸 와사비는 헬스장에서 덤벨과 각종 기구를 사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드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은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에어로빅=에어로빅은 댄스 형식의 유산소 운동이다. 에어로빅 운동은 1968년 미국 심장병 전문의 캐네스 쿠퍼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미국 공군의 심장 순환계 개선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이후 대중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4년 뒤 무용교사인 재키 소렌슨이 기존 에어로빅 운동에 무용 스텝과 다양한 동작을 연결해 에어로빅댄스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이를 응용한 복싱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등도 생겨나고 있다. 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높여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심장혈관계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으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10 14:30
  • “세계에서 가장 뚱뚱” 400kg 넘었던 英 남성… 요즘 ‘살 빠진’ 근황 확인하니?

    “세계에서 가장 뚱뚱” 400kg 넘었던 英 남성… 요즘 ‘살 빠진’ 근황 확인하니?

    세계 최고 비만 기록을 세웠던 60대 남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메이슨(63)은 한때 몸무게가 444.5kg까지 나갈 정도로 비만했다. 이후 메이슨은 2010년 위 우회술을 받아 107kg까지 빠졌다. 2014년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슨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거울을 보면 분명 이전보다 훨씬 날씬한 모습이었다”며 “하지만 내 정신은 아직 400kg에 머물러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몸과 정신은 서로의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시 아내였던 레베카가 잠들면 매일 밤마다 과자를 찾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메이슨이 예전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자, 메이슨과 레베카는 결국 이혼했다.현재 메이슨은 204kg으로, 다시는 세계에서 가장 비만한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침대에서 벗어나거나 움직이기 힘들어하며, 의료진으로부터 다시 걷기 힘들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메이슨은 “이제 더 이상 못 걸을지 몰라도 사람들에게 나처럼 실수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슨은 자신이 비만한 이유가 어릴 적 겪었던 아동 학대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가 지속적으로 학대했었다”며 “어머니에게도 폭력을 가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이런 어릴 적 경험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규정했다. 비만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 부족 등이 있다. 어릴 적 학대 경험 등 정신적 요인도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비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숨이 차거나 관절통을 자주 겪는다. 특히 비만은 무릎에 치명적이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이 받는 하중은 4~6배 증가한다. 이 압력은 관절의 마모를 빠르게 진행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단단해야 하는 관절 연골이 부드러워져 무릎이 약해지고 쉽게 손상되는 연골연화증이 생기기 쉽다. 비만은 방치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키운다. 비만하면 체내에 만성 염증이 쌓여 혈전이 생길 수 있다. 이때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비만을 치료하려면 우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자주 움직이고 식이조절을 해야 한다. 약물 치료로는 지방분해효소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체내 지방의 일부가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 방식이다. 고도 비만의 경우 위장관 관련 수술을 하기도 한다. 메이슨처럼 위 우회술을 받으면 위를 식도 부근에서 작게 남기고 잘라 나머지 위와 분리한 후 소장과 연결한다. 이는 음식 섭취량과 흡수를 함께 제한시켜준다. 다만, 경계성 궤양 등의 합병증에 취약하고, 수술 후에는 남은 위의 내시경을 할 수 없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10 14:07
  • 화성시, 지역주민 건강 증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운영

    화성시, 지역주민 건강 증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운영

    최근 화성시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시군 공모를 거쳐 추가됨에 따라, 동탄시티병원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일부터 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대상자 제한 없는 방문형 의료·복지 통합 서비스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돌봄 의료팀이 서비스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진찰, 처방, 활력징후 측정, 각종 검사, 영양교육 및 상담, 생활습관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할 경우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안내도 한다.지난 2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소재지인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6개 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시군 공모를 거쳐 3개 시(화성, 고양, 시흥)가 추가됨에 따라 서비스 지역이 9개 시로 확대되며 화성시(동탄시티병원)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로 진입한 화성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취약계층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하고자 화성시에서 돌봄 인프라를 구축, 통합·맞춤형 복지·의료 서비스를 통해 화성시민 모두의 건강 형평성 증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신청은 거동이 불편한 도민 누구나 돌봄의료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지역 서비스 병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돌봄의료 매니저를 통해 간단한 상담과 건강평가를 거쳐 돌봄 의료팀이 집을 방문한다.기존 재택의료 사업과 달리 장기 요양 등급자 등 대상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도민일 경우 누구나 방문 의료를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는 가정간호 의뢰서, 장기 요양 등급 판정 의사 소견서가 필요할 경우,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병원에 내원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돌봄 의료팀이 방문해 서류를 발급할 수 있어 환자·보호자의 편의도 높였다.특히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일 경우 방문 진료는 물론 병원에 검사, 수술, 입원 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과 연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화성시는 "화성시 서부와 동부 모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의료팀 2개를 운영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의료편차와 불편함을 해소하고 돌봄 의료서비스와 돌봄 자원 연계 등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화성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4/07/10 14:05
  • 탄탄 몸매 이윤미, 착붙 레깅스 입고 ‘이 운동’ 모습 공개…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고?

    탄탄 몸매 이윤미, 착붙 레깅스 입고 ‘이 운동’ 모습 공개…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고?

    배우 이윤미(42)가 착붙 레깅스를 입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진짜 먹는 거 좋아해요. 그리고 운동, 사실 귀찮아서 억지로 하는 편인데 맘먹고 운동하려고 하면 애들이 자꾸 찾아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윤미는 빨간색 탑과 레깅스를 입고 맨몸 운동을 하고 있었다. 맨몸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부위에 특정되지 않고 상·하체 근육을 고루 사용해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몸 운동 3가지를 소개한다. ▷점프 스쿼트=점프 스쿼트는 스쿼트하며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에 이어 그대로 점프한 후 다시 땅에 착지하는 운동이다. 점프하고 착지할 때 체중이 강하게 하체에 실리게 되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서 그 에너지를 받아주고 다시 강하게 하체의 힘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집중하며 앉을 수 있을 만큼만 고관절과 무릎을 굽히며 내려간다. 이후 앉은 자세에서 복부에 최대한 힘을 주고 점프한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준 상태서 그대로 착지한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버피 테스트= 버피 테스트는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동작은 매우 간단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버피 테스트로 전신 운동을 하면 체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만큼 강도가 높지만, 효과도 좋다. 특히 버피 테스트는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크게 움직여야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먼저 차렷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선다. 이후 선 자리에서 상체를 숙이고 앉아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 짚은 손을 그대로 둔 채 양쪽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뒤로 뻗은 다리를 다시 앞으로 점프하며 당긴다.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플랭크 니업= 플랭크 니업은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니업 동작을 추가해 코어에 더 큰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복부에 좀 더 자극을 주면서 전신을 단련할 수 있다. 또 허벅지와 엉덩이 또한 동시에 자극돼 몸 전체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 몸의 중심과 균형이 바르게 잡힐 수 있게 도와줘 다른 운동 동작을 소화하기도 쉬워진다. 두 손을 땅에 집고 발끝은 바닥에 닿아 몸을 지탱한다. 이후 손목과 어깨를 수직인 상태로 만들고 등과 허리부터 엉덩이 라인이 최대한 곧게 펴지게 한다. 곧게 편 등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한 채 무릎을 번갈아 한 쪽씩 가슴 쪽을 향하게 하여 당긴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0 14:00
  • “엉덩이에 상처, 수술 자국 가득”… 이홍기 앓고 있는 ‘희귀질환’ 정체 뭘까?

    “엉덩이에 상처, 수술 자국 가득”… 이홍기 앓고 있는 ‘희귀질환’ 정체 뭘까?

    가수 이홍기(33)가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 피부병인 화농성 한선염에 대해 말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VIVO TV)’에 ‘원조 아이돌 밴드 이홍기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이홍기에게 엉덩이 종기에 관해 물었다. 이홍기는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면 사라진다.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질병이다”며 "지금도 제 엉덩이에 여전히 상처와 수술 자국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12월 이홍기는 국노바티스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질환을 밝히기도 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이) 창피하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6개월에 2번 이상 염증성 결절 생기면 의심화농성 한선염은 국내에 약 1만 명이 앓고 있는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사회적 낙인·고립, 우울·불안감 등을 느낀다. 증상은 주로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같은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종기, 악취가 나는 농양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에 6개월에 2번 이상 염증성 결절이나 농양이 형성되면 화농성 한선염을 의심하는 게 좋다.원인으로는 3가지 요인의 복합적 작용이 꼽힌다. 각각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요인이다. 유전적 요인은 모낭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보는 분석이 있다. 모낭의 입구가 막히고 염증이 쌓여 피부 안쪽으로 터지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많은 흡연, 피부 마찰 부위를 늘리는 비만 등이 거론된다. 면역학적 요인은 피부 세균에 대응하는 방어체계의 결함을 말한다. 질환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거나 치료가 부적절할 경우 ▲항문·직장·요도·방광의 누공 형성 ▲빈혈 ▲백혈구 증가 ▲패혈증 ▲피부암을 겪을 수 있다.​◇완치는 어려우나 약물·수술·생활 습관 개선으로 완화 가능화농성 한선염은 비록 완치가 어렵지만, 약물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치료에는 항생제, 레티노이드(비타민A) 등 경구용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쓰인다. 질환이 광범위하거나 재발을 반복한다면 수술로 치료한다. 수술을 통해 환부를 모두 열어 안쪽의 염증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새살이 돋기를 기다리는 방식이다. 화농성 한선염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흡연은 피부의 과각화까지 유발하므로 화농성 한선염과는 상극이다. 과각화란 모공을 막아 피부 각질층의 비정상적인 증가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식단 관리 등을 통한 체중 조절도 도움이 된다. 체중이 화농성 한선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아니지만, 체중이 과하면 피부가 접히는 부분의 마찰을 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2024/07/10 13:50
  • 아침엔 무조건 빵? ‘이것’ 같이 먹으면 혈당 걱정 줄어요

    아침엔 무조건 빵? ‘이것’ 같이 먹으면 혈당 걱정 줄어요

    아침에 시간이 없어 밥 대신 빵을 먹는 사람이 많다. 이때 담백한 빵에 여러 잼을 발라 먹는 경우가 많은데, 혈당을 생각한다면 바질페스토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바질, 혈당 조절에 도움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마늘이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든 것을 말한다.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엔 제품 함량의 30~40%에 해당하는 양의 바질이 들어간다. 이외에도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등 오일, 탄수화물, 치즈, 소금, 설탕, 마늘 등이 첨가된다. 바질은 혈당 조절에 좋다. 실제로 바질 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평균 혈당이 18% 감소했다는 인도 마하트마 간디 의과대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비타민K가 풍부해 혈액 응고를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 ◇포화지방‧나트륨 함량도 확인해야다만 바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바질페스토를 구매할 때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당류는 적어도 열량과 지방‧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적은 걸 고르는 게 좋다. 한편, 정제된 빵은 아침에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빵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혈관 질환 위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이 듬뿍 함유된 빵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통곡물로 만든 빵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10 13:48
  • 김희철, 쾌변 위해 발 밑에 '이것' 놓고 변 봐… 정말 효과 있을까?

    김희철, 쾌변 위해 발 밑에 '이것' 놓고 변 봐… 정말 효과 있을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41)이 자신이 사용하는 '쾌변 발판'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역대급 기괴한 김희철 집 싹 다 공개(두둥) 방보다 화장실이 더 많다고?!| 아침먹고 가2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희철은 변기 아래 놓여 있는 발 받침대를 보여줬다. 방송인 장성규(41)가 왜 구비해둔 것이냐고 묻자, 김희철은 "이게 있으면 (쾌변에) 좋다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사용하는 발 받침대는 일명 '쾌변 발판'으로, 변이 잘 나오는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돕는다고 알려졌다. 쾌변 발판은 실제 효과가 있을까? ◇쾌변 발판, 대장 자극하는 자세 유도 변이 빠르고 깔끔하게 배출되는 쾌변을 위해서는 쾌변 발판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발판 위에 발을 올린 채 변기에 앉으면 쾌변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판에 발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무릎이 허리보다 높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직장이 더 잘 이완된다. 또 장을 자극해 대장 속 내용물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판이 없다면 허리를 약간 앞으로 굽히거나 쭈그려 앉는 것이 좋다. 허리를 굽히면 그냥 앉아 있을 때보다 복압이 높아지며 대변이 밖으로 더 잘 나오는 효과가 있다.◇복식호흡도 장 운동 도와 변비 개선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을 자극해 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격막을 상하로 움직여 호흡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장이 마사지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돼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장의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7/10 13:41
  • 장영란, 여름철 별미 콩국수에 ‘이것’ 얹어 먹는다… 실제 다이어트 효과까지?

    장영란, 여름철 별미 콩국수에 ‘이것’ 얹어 먹는다… 실제 다이어트 효과까지?

    방송인 장영란(45)이 콩국수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집안의 반대를 뚫은 장영란♡한창의 15년 전 결혼식 현장(스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콩국수 좀 말아주려고요”라며 찐한 콩 국물을 만들었다. 장영란은 소면을 적당량 삶아 씻은 후, 완성된 콩물에 간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리 썰어둔 트러플을 얹으며 “있어 보이고 몸에도 좋다”며 트러플 콩국수를 완성했다. 장영란이 콩국수 위에 올린 트러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할 정도다. 그래서 보통 전용 기구를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유의 향을 해치지 않기 위해 오래 가열하거나 조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트러플은 우리나라에서 송로버섯으로 불리는데,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저열량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소화기 장애 해소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송로버섯은 한방에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는 사람이나 소화기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졌다. 한편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이 암세포 분열과 소멸을 촉진시킨다. 또 공에 함유된 레시틴, 식이섬유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10 13:23
  • "손 세정제 마시고 싶어서"… 꾀병 부려 병원 입원한 20대 男, 무슨 사연?

    "손 세정제 마시고 싶어서"… 꾀병 부려 병원 입원한 20대 男, 무슨 사연?

    알코올 농도가 높은 손 세정제를 다량 섭취하기 위해 복통을 연기하며 응급실을 찾은 20대 프랑스 남성 사례가 보도됐다. 지난 7일 데일리메일데 따르면 26세 프랑스 남성 A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지역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검사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진통제를 복용했는데도 A씨는 통증이 낫지 않고 점점 불안해진다고 호소해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추가 검사에서도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A씨 병실에 함께 입원해있던 다른 환자가 간호사에게 A씨가 손 세정제를 가방에 숨겨 입원 기간 내내 마신 사실을 알렸다. 의사가 그의 가방을 열자 실제 손 세정제 여러병이 들어 있었다. 결국 A씨는 "알코올 농도 80% 손 세정제를 구하려고 복통이 있는 것처럼 연기했다"며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금단 증상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A씨의 체내 알코올 독성을 줄이고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B1·B3·B6를 주입하는 치료를 했고 이후 중독 치료 전문가에게 그를 의뢰했다.A씨의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은 "맥주 한 캔은 알코올 농도가 약 5%"라며 "A씨가 병원에서 마신 손 세정제 한병 반의 알코올 양은 술 24잔과 맞먹는 양"이라고 말했다. 알코올 농도가 높은 손 제정제 한 병에는 일반 맥주보다 약 16배 많은 순수 알코올이 들어있다. 의료진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병원에서 손 세정제를 더 많이 구비해놓기 때문에 병원에서 보다 쉽게 손 세정제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며 "이로 인해 A씨와 같은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손 세정제를 과다 복용하면 심박수, 호흡이 느려질 수 있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간과 콩팥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해 섭취를 삼가야 한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07/10 11:37
  • 美 유명 배우 코트니, 동안 비결 “속옷만 입고 냉동실 들어가기”… 어떤 효과 있길래?

    美 유명 배우 코트니, 동안 비결 “속옷만 입고 냉동실 들어가기”… 어떤 효과 있길래?

    미국 유명 드라마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남다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8일(현지시간) 코트니 콕스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관리 루틴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콕스는 “방금 생일을 맞았다”며 “(내 나이의) 숫자는 싫지만 어쩔 수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속옷만 입고 얼굴에 팩을 붙인 채 냉동고에서 나오는 모습도 보였다. 냉동고에서 나온 후 콕스는 카메라를 보며 “왜? 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라는 시술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받으면서 알려졌다. 원래 이 시술은 높게는 –100°C, 낮게는 –180°C에 달하는 통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크라이오테라피에 대해 알아봤다.◇혈액순환·다이어트에 도움크라이오테라피는 –184°C에서 –128°C 사이의 액화질소 증기가 나오는 부스에서 3분가량 들어가 있는 시술이다. 이때 일시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려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 시술은 3분 동안 800kcal가 소모된다는 기대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나 피로 해소 효과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크라이오테라피 시술을 찾을 때가 많다.​◇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해다만, 이 시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과학적 근거와 검증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크라이오테라피의 대표적인 기대 효과로는 비만 관리가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돼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다. 다이어트나 비만 관리에 성공하려면 내장지방과 혈관 속 지방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이론적으로 지방을 깨뜨린다는 효과가 있다고 해도 피하지방을 없애서 옆구리살만 살짝 빼기 때문에 비만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개인차도 존재하기 때문에 효과와 안전성 모두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국소 부위에 효과 있기도크라이오테라피가 관절암, 전립선암 등을 치료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FDA는 “(이 시술로 인해) 생리학적으로 우리 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발표했다. 심경원 교수는 “냉동하면 일시적으로 균이 멈춘다는 원리에서 나온 주장 같다”며 “하지만 암세포가 멈춘다는 것은 아직까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냉동요법을 국소적으로 응용하는 방식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 2022’에 따르면 냉동제거술(Cryoablation)을 국소 부위에 노출해 간암 치료에 도움이 된 연구 결과가 있다.◇조심해서 시술 받아야크라이오테라피의 잠재적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FDA에서는 이 시술에 대해 질식과 저산소증, 화상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15년 미국 라스베가스의 크라이오테라피센터 직원 첼시아 아크-살바시온(Chelsea Ake-Salvacion, 24)도 시술을 받던 중 질식으로 사망했다. 만약 크라이오테라피를 받고 싶으면 그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7/10 11:33
  • 최여진 “과거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 만나도 참았다”… 연인의 바람, 참고 만나는 이유는?

    최여진 “과거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 만나도 참았다”… 연인의 바람, 참고 만나는 이유는?

    배우 최여진(40)이 과거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도 참고 넘어간 적이 있다고 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여진은 "저는 연애할 때 너무 참아서 문제다"며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참아 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최여진은 “없이 사는 게 더 힘들 것 같아서 내가 붙잡았다"며 "바보 같은 짓이었다. 어차피 그럴 사람은 떠나보내는 게 맞다"고 말했다. 바람은 한번 시작하면 반복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바람을 용서하는 이유와 바람 중독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바람을 용서하는 이유는 뭘까? 바람을 용서하는 사람들은 의존적인 성향으로 혼자 남겨지는 유기 불안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있다. 또는, 평소 상대방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바람피운 상대가 아니면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심리·상황 등을 조작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들고, 타인의 정신을 지배·조종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려면 제3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 객관적인 눈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심리치료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립심을 길러 상대방에게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바람은 술과 도박처럼 중독될 수 있다. 바람을 피우면 ▲감정 ▲행동 ▲욕망 조절 ▲기억에 관여하는 변연계가 활성화돼 도파민, 욕망, 배덕감이 발생한다. 배덕감은 사회적 금기를 어기거나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느끼는 쾌감이다. 바람에 중독된 사람은 도파민을 조절하고 절제하는 능력이 없다. 자극에 중독돼 전두엽과 대뇌피질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죄책감과 수치심을 인지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뇌는 현실 인식이나 합리적 사고를 멈추고 오로지 욕망으로만 작동하게 된다. 결국 바람이 주는 강력한 자극에 대한 의존적 집착과 갈망으로 바람이 반복될 수 있다. 한편 바람피우는 유전자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 저스틴 가르시아 박사는 DRD4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원나잇, 불륜, 외도 등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험이 2배 이상 많은 것을 확인했다. DRD4는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로, 알코올·도박 중독이 이 유전자와 관련 있다. 이외에도 어릴 적 부모의 ​폭력이나 이혼, 양육자의 부재 등 불행한 유년기가 바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김예경 기자2024/07/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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