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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1만2000명에게 물었다 “내가 솔로인 이유?”… 남녀별 ‘생각’ 달랐다

    성인 1만2000명에게 물었다 “내가 솔로인 이유?”… 남녀별 ‘생각’ 달랐다

    성별에 따라서 현재 연애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는국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 소셜 데이팅 앱 ‘정오의 데이트’는 전국 성인 미혼남녀 1만 2060명을 대상으로 ‘내가 솔로인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이상형의 기준이 높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못 찾아서’라는 의견이 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23%) ▲내 외모나 매력이 부족해서(16%) ▲공부·야근 등으로 시간이 부족해서(14%) ▲연애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못 느껴서(11%) ▲경제적인 문제로 이성을 만나기 어려워서(8%)가 뒤를 이었다.반면 남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라는 응답이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 외모나 매력이 부족해서(23%) ▲이상형의 기준이 높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못 찾아서(14%) ▲경제적인 문제로 이성을 만나기 어려워서(14%) ▲공부·야근 등으로 시간이 부족해서(13%) ▲연애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못 느껴서(8%) 순이었다.‘정오의 데이트’ 홈페이지에 해당 설문조사가 게시되면서 앱 사용자들의 댓글도 많이 달렸다. 댓글에는 주로 ▲외모 자신감이 부족하다 ▲생활 패턴 자체가 단조로워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없다 ▲갈수록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다 ▲주변에 또래 이성이 없다 등 설문조사의 응답과 비슷한 의견이 많았다. 또한 댓글로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등의 의견이 존재했다. 반면 남성은 “남초 회사는 웁니다”라며 “일과 집의 반복으로 생활이 단조로워지면서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연애가 어려운 이유에는 ‘사회적 원인’도 있다. 바로 ‘개인주의’ 때문이다. 현대로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바쁘고 불안정한 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따라서 연인이나 친구 등 친밀한 관계를 위해 노력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될 수 있다. 더불어 SNS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 상의 인간관계에 익숙해진다. 즉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는 행위를 힘들고 복잡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힘들고 복잡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한 순수한 만남으로 얻을 수 있는 만족감, 가치, 기쁨이 있어 이를 깨닫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심리김예경 기자2024/10/18 15:32
  • 건강했던 14세 소녀, ‘이 증상’ 나타나더니 2주 만에 사망… 무슨 일?

    건강했던 14세 소녀, ‘이 증상’ 나타나더니 2주 만에 사망… 무슨 일?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메이지(14)는 자원봉사 활동은 마치고 돌아와 복통을 호소했다. 그의 가족들은 처음에 흔한 장염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메이지는 그날 밤 또 다시 복통 증상이 나타나 잠에서 깼다. 그의 눈은 노래졌고, 황달 증상이 나타났다. 메이지의 부모님은 곧바로 검사를 위해 응급실을 데려갔다. 병원에 입원한 후 그의 황당 증상은 더욱 악화됐다. 의료진은 각종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급성 간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간 기증자를 기다리던 메이지는 계속해서 상태가 악화됐고, 증상이 나타난 후로부터 2주 만에 사망하게 됐다. 메이지의 부모님은 “그는 평소 일주일에 4번 체육관에 갈 만큼 건강한 아이였다”며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지가 간 기증자를 너무 늦게 찾게 됐다”며 “조금만 더 빨리 간 이식을 받았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급성 간부전은 이전에 건강했던 사람에서 갑작스러운 간 기능의 악화로 간부전이 나타나는 경우다. 간부전은 간의 감염, 중독 등으로 인해 간의 단백질 합성과 해독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간부전의 진행 속도에 따라 크게 급성 간부전과 만성 간부전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간부전의 원인은 전 세계적으로 지역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한약재 복용, 민간요법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 다른 원인으로는 급성 A형 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각종 약물, 버섯, 아세트아미노펜 등이 있다. 급성 간부전이 심해지면 간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의식이 나빠지거나 행동의 변화가 생기는 간성 뇌증이 3~4단계로 진행돼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혼수상태까지 진행한 경우 자연 회복률은 1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다. 환자는 대부분 약 3주 이내에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다. 따라서 간 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간질환이아라 기자 2024/10/18 15:27
  • "이래서 말랐나?" 김예원… 이동 중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이래서 말랐나?" 김예원… 이동 중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배우 김예원(36)이 차에서 키토 김밥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토 김밥을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예원은 차로 이동 중에 키토 김밥을 먹고 있다. 또 자신을 '키토 김밥 순이'라 표현하며 키토 김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써니',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김예원은 과거 무용을 배워 자세가 바른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예원이 좋아하는 키토 김밥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체중 관리를 할 때 일반 김밥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아 적합하지 않다. 김밥의 평균 열량은 460~600kcal이며, 햄이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하면 지방 함량도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일반 김밥에서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키토 김밥을 먹는 게 좋다. 밥을 달걀지단으로 바꿔 만드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지단 외에도 곤약, 포두부 등으로 쌀을 대체할 수 있다.한편, 키토 다이어트는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법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키토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식단은 없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다만 등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처음 2주는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2주가 지나 키토시스 상태에 진입하면 체내 케톤의 양이 많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눈에 띄게 줄기 시작한다.키토 다이어트는 운동 없이 식당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키토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18 15:08
  • “초밥 용기도 위험”… 검은 플라스틱 용품, 발암물질 들었다?

    “초밥 용기도 위험”… 검은 플라스틱 용품, 발암물질 들었다?

    검은색 플라스틱에 암을 유발하는 ‘난연제’가 포함됐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난연제는 플라스틱처럼 타기 쉬운 물질이 잘 타지 못하도록 첨가하는 성분이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건강‧환경 연구단체인 ‘독성 없는 미래(Toxic-Free Future)’와 네덜란드 암스트레담 자유대가 공동 발표한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비자 제품 203개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초밥 접시, 주방용품, 사무용품, 구슬 장식 목걸이, 여행용 게임, 아이들 장난감에 사용되는 ‘검은색 플라스틱’에 제품의 85%에서 난연제가 검출됐다. 특히 수치가 높은 20개의 제품 중 17개의 제품에서 암을 유발하는 독성 수준의 ‘난연제’가 발견됐다. 난연제는 ▲플라스틱 ▲전기‧전자 회로소자 ▲텔레비전 ▲건축자재 ▲섬유 등의 가연성 물질에 첨가해 발화를 방지하거나 지연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합물이다. 또한 이 중 ‘데카-BDE’도 검출된 제품도 있었다. 난연제의 종류 중 하나인 데카-BDE는 ▲발암 가능성 ▲내분비계 교란 ▲신경독성 등의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여러 나라에서 금지되거나 규제된 물질이다. 연구팀은 “난연제가 함유된 상태로 검은색 플라스틱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암을 유발하거나, 호르몬을 교란하는 화학 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메간 리우는 “검은색 플라스틱 주방용품을 가열하면 난연제가 음식에 스며들 수 있고 어린이가 장난감을 빨면 난연제가 타액에 스며들 우려가 있다”고 했다. 난연제가 인체에 들어가면 ▲갑상선 문제 ▲생식 기관 합병증 ▲신경독성 ▲암 등이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겐 ▲주의력 지속시간 장애 ▲운동 능력 저하 ▲인지 발달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메간 리우는 “기업들은 플라스틱에 난연제를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독성 노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난연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플라스틱 주방 도구를 스테인리스 스틸(철)로 교체하기 ▲플라스틱 없는 제품을 선택하기 ▲제품 내 독성 화학 물질에 대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는 회사 제품을 구매하기 ▲공기 중에 쌓인 난연제를 제거하기 위해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 걸레질하기 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워싱턴, 뉴욕, 캘리포니아 등 미국 일부 주에서는 실내 전자제품에 난연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유럽연합(EU)은 다양한 난연제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한편 연구진은 분석 대상 제품의 브랜드를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검은색 플라스틱만 연구했기 때문에 다른 색상의 플라스틱도 노출될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10/18 14:37
  • “하체 운동, 따로 필요 없다” 비, 자신만만한 이유… ‘이것’ 때문이었어?

    “하체 운동, 따로 필요 없다” 비, 자신만만한 이유… ‘이것’ 때문이었어?

    가수 비(42)가 자신만의 하체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비(정지훈)의 호주 바다 옆 럭셔리 수영장’ 체험기 (feat. 본다이 비치 아이스버그) | 시즌비시즌4 EP.5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비는 Q&A 타임을 잠시 가졌다. 그는 “사람들이 왜 하체 운동은 안 하냐고 말들이 많다”며 “근데 여러분들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저는 춤을 추기 때문에 일단 하체 운동은 알아서 자연스럽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무대 의상을 입으려면 다리가 두꺼워지면 안 된다”며 “나중에는 제가 만약에 ‘가수를 은퇴한다’ 그러면 하체 운동을 좀 전문적으로 훈련을 좀 해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또 “엉덩이는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엉덩이 근육은 계속 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춤,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춤은 순간적으로 힘을 쓰고, 하체를 단련시키며 균형 감각을 키우는 데 좋다. 특히 춤은 유산소 운동인 동시에 근력과 근지구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춤을 통해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진건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을 추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춤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하체 운동에 스쿼트‧데드리프트 효과적춤 외에도 하체 운동에 효과적인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0/18 14:24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주의, 올해 입원 환자 2만 명 넘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주의, 올해 입원 환자 2만 명 넘어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비말을 통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감염되면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흉통 ▲기침 ▲거친 숨소리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이후 기침과 열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라고 하는데 2~6주까지 기침, 전신 쇠약이 지속될 수 있으며 피부질환, 관절염, 뇌염 등 호흡기 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는 2만69명으로 작년 대비 350%가량 크게 늘었다. 2022년 입원환자(1591명)과 비교하면 12.6배가 넘는 수치다.특히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환자가 급격히 증가 추세다. 2024년 13주차(3/25~3/31)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96명인데 반해 최근(10/7~10/13) 입원 환자는 1100명 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마이코플라즈마균은 폐렴의 주 원인으로 10~15%는 중증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소아는 마이코플라즈마균 감염과 동시에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 부모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 및 감염자 접촉을 줄이는 예방 조치와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형구 교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은 마크로라이드나 호흡기계 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한다”며 “보통은 먹는 항생제만으로 비교적 잘 개선되지만 치료가 늦어져 심한 폐렴이 발생하면 집중 치료가 필요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마이코플라즈마균 감염은 폐렴을 유발하거나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자나 장기간 흡연자, 만성신부전증, 심근경색증 환자, 면역력이 저하된 암 환자, 소아 등은 폐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흡기질환최지우 기자2024/10/18 14:19
  • 살 빼는 데 걷기 좋지만… 중간에 '이것' 해야, 칼로리 더 많이 소모

    살 빼는 데 걷기 좋지만… 중간에 '이것' 해야, 칼로리 더 많이 소모

    쉬지 않고 걷기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걷기를 해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잠시 쉬었다가 수 분간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연속적으로 걸을 때보다 더 많은 산소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이다.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진은 다양한 형태의 걷기 운동이 에너지 소모량에서 어떤 차이를 일으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10명의 실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들에게 걷기와 계단 오르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시켰다. 여러 번 운동을 시키며 같은 거리를 움직이게 하는 대신 움직임을 지속하는 시간을 달리했다. 한 번에 10초, 최대 4분까지 달랐다. 그런 다음 에너지 소비량의 차이를 조사했다.그 결과, 걷기 운동 시작 단계가 운동 후반 단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또 일정 거리를 한 번에 쭉 걷기보다 끊어서 휴식을 취하면서 걸으면 산소 소비량이 최대 60% 더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을 멈췄다가 시작할 때마다 거친 움직임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이다. 운동 도중에 휴식을 잦게 취할수록 산소 소비량이 높아졌다. 최소 20%, 최대 60%까지 차이가 났다. 신체활동으로 산소를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에너지도 같이 태워진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이 산소 1L를 소비할 때 5kcal의 에너지를 태운다.신체의 효율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구진은 "운동을 시작할 때 몸은 움직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며 "운동 후반에는 몸이 이미 같은 동작의 움직임에 적응해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소 칼로리 소비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자동차가 주행을 시작하고 처음 몇 km 동안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처럼, 사람 몸도 이와 같이 정지 상태에서 움직일 때 상당한 양의 산소가 소모된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고 했다.한편, 밀라노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종일 사무실에 앉아 지내는 사무직들에게 짧은 운동을 권장하기도 핸다. 이들은 '운동 간식'이란 개념을 제시하며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왕립학회보 B'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8 14:10
  • '추락사' 원디렉션 리암 페인, 방에서 '이 약물' 나왔다… 중단하면 환각도?

    '추락사' 원디렉션 리암 페인, 방에서 '이 약물' 나왔다… 중단하면 환각도?

    최근 충격적인 사망 소식을 알린 인기 그룹 원디렉션 전 멤버 리암 페인(31)이 묶던 방에서 다수의 의약품이 발견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추락사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가 체류하던 아르헨티나 호텔 객실에서 다수의 의약품을 수거했다. 리암 페인은 지난 13일부터 머물러온 호텔 파티오(뜰)에서 지난 16일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3층 객실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찰은 "(리암 페인이 묵었던) 카사수르 호텔 3층 10호실이 총체적으로 무질서하게 어지럽혀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객실 안에서 향정신성 신경 안정제인 클로나제팜과 라이터, 위스키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해 갔다고 전했다.리암 페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현지 여러 매체와 SNS에서는 난장판처럼 어지럽혀진 리암 페인의 객실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화면이 부서진 TV와 정체불명의 가루, 양초 등이 있다. 또 욕조에는 지저분하게 버려진 알루미늄 포일, 불에 탄 음료수 캔 등이 있다. 경찰은 리암 페인이 약물 중독 증세 또는 방향 감각 상실 등을 겪었는지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서 발견된 클로나제팜은 펜타닐, 졸피뎀 등과 함께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의약품으로, 공황장애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약물의존성과 오남용 위험 때문에 전문가 처방이 필요한 약품이다. 클로나제팜은 한번에 많이 투여하거나 장기간 투여하다 갑자기 투약을 중단하면 불안과 불면, 환각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또 위스키와 같은 알코올과 동시에 섭취할 경우 졸음과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심각해 절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알코올 남용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 약물이다.한편, 영국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를 통해 2010년 결성돼 세계 최대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원디렉션의 전 멤버였던 리암 페인은 뛰어난 작곡 실력까지 갖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과거 인터뷰에서 "콘서트 투어를 하던 중 어떤 시점에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상황이 너무 나빠져 심각하게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4/10/18 14:09
  • “이별 복수심에 다이어트 시작”… 63kg 감량한 30대女, 어떻게 뺐나 보니?

    “이별 복수심에 다이어트 시작”… 63kg 감량한 30대女, 어떻게 뺐나 보니?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이별 후 약 60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시 바렐라(33)는 어릴 적부터 ‘뚱뚱한 아이’라고 불리며 체중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불편함을 겪었다. 그는 “클럽이나 바에 갔을 때도 아무도 나와 함께 춤을 춰주지 않았고, 소개팅을 나갔을 때도 도착하자마자 남자의 얼굴에 실망스러운 표정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조시 바렐라는 평소 패스트푸드를 매일 최대 4번까지 섭취하기도 했다. 이후, 이별을 겪게 된 그는 ‘복수의 몸’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조시 바렐라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매일 체육관에 가서 달리기와 사이클링을 했고, 건강한 식단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천천히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과거 24스톤(약 146kg)의 몸무게에서 10스톤(약 63kg) 정도를 감량했다. 원래 체중에서 거의 절반 정도를 감량한 셈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지 바렐라는 다른 사람들도 돕고 싶다는 마음에 현재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시 바렐라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위해 확인하는 저울의 숫자나 탄수화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체육관에 몇 번 갔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이다”고 말했다. 조시 바렐라가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아보카도, 복부지방 감량에 효과적조지 바렐라가 공개한 식단 중 하나인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을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 ◇견과류, 배고픔 완화에 좋아견과류는 배고픔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식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남호주대 연구진에 따르면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의 더 큰 감량 폭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견과류는 심혈관‧대사 건강을 향상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패스트푸드, 열량 높아 살찔 위험 한편, 조지 바렐라가 다이어트 전 즐겨 먹었던 패스트푸드는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등을 말한다. 간편하고 맛있지만,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0/18 13:51
  • “인생 끝났다 생각” 윤현숙, 건강 되찾은 모습… 비키니 ‘늘씬 몸매’ 화제

    “인생 끝났다 생각” 윤현숙, 건강 되찾은 모습… 비키니 ‘늘씬 몸매’ 화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5인조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3~4시간 자면서 처음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며 “하지만 보이는 사진들은 그저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 일도 삶고 즐기면서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윤현숙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당뇨 탓에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는 “몸무게가 많이 빠져 병원을 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음식을 먹지도 않고, 운동도 했는데 (의사가) 당뇨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때 그는 1형 당뇨 진단으로 인생이 끝났다 생각했지만 건강에 집중하고, 버킷리스트를 조금씩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숙과 같은 당뇨 환자에게 운동은 필수다.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사용해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식사 후 60~90분 사이 15분 걷기당뇨 환자에게는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이 중요하다. 따라서 혈당이 쭉 올라가는 식사 후에 운동하면 효과적으로 혈당 수치를 관리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한 학술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과체중 노인은 아침에 몰아서 45분 걷는 것보다 식사 후 15분 동안 걷는 게 혈당 개선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었다. 또 식사 후 2분만 걸어도 상당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운동과 혈당 사이 상관관계를 살펴본 연구 7개를 분석했는데, 모든 연구에서 식후 가볍게 몇 분 동안 걷는 것만으로도 바로 앉거나 엎드리는 것보다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후 혈당 수치가 정점에 이르는 때인 60~90분 안에 걷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허벅지 근력 운동하기허벅지 근력 운동도 당뇨 환자에게 매우 좋은 운동이다. 근육이 몸속 장기,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인데, 그중에서도 허벅지에 가장 많은 근육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가 상당수 발표됐다.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이 성인 32만 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허벅지 근력 운동으로는 스쿼트,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다. 스쿼트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이다. 무릎이 발보다 크게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체력적으로 스쿼트가 어려운 사람은 벽에 등을 기대고 하면 된다. 1세트 4~7회로 3~5세트를 하면 적당하다. 자전거는 페달을 돌리면서 하체 근육이 반복해 수축, 이완되는 좋은 운동이다. 실내 자전거를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무릎에 부담이 적게 간다.다만, 약을 복용 중인 당뇨 환자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동 30분~1시간 전에는 식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운동을 삼간다.✔밀당365 설치하세요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초특급 혈당 관리 비법당뇨인 필수 앱 '밀당36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김예경 기자 2024/10/18 13:44
  • [제약계 이모저모] 경희대 정세영 명예교수, ‘윤광열 약학공로상’ 선정 外

    ■ 경희대 정세영 명예교수, ‘윤광열 약학공로상’ 선정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겸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세영 교수는 제47대 대한약학회장을 지내면서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유치 성공에 기여했으며, 지역분과회 세미나 개최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방 분회를 활성화했다.‘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는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국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천연물로부터 유효 생리활성 물질 발굴, 약리 작용기전 연구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다.■ 부광약품, ‘창립 64주년’ 기념행사 진행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식과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모범사원상 ▲가치창출상 ▲특별기여상 ▲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양한 포상 행사와 함께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이제영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휴온스메디텍,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쇄석기 ‘URO-UEMXD’를 선보였다. URO-UEMXD는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가 인라인으로 결합된 디텍터 쇄석기다. 기존 국내 제품 대비 강화된 영상 화질로 결석 판별력을 높이며, 가격 또한 동등한 기술력 대비 합리적이다.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추가해 해부학적 결석 판별력을 높이고, 초음파를 통해 비투과성 결석뿐 아니라 투과성 결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조아제약, ‘조아천왕보심단액’ 출시조아제약은 ‘조아천왕보심단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조아천왕보심단액은 생지황, 인삼, 현삼, 단삼, 오미자 등 생약 성분의 복합 상승 작용으로 불안, 초조,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개선을 돕는다. 기억력 증진과 불안으로 인한 불면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하루 한 포를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유나이티드제약, 철원군과 함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원도 철원군과 함께 ‘제1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16번째를 맞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철원군의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해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첫날에는 용산 전쟁기념관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한국영리더십센터의 송금자 강사를 초청해 ‘리더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참가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지급하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0/18 13:27
  • "'이것' 없이 못 살아" 러블리즈 서지수, 세정기 어디 쓰길래?

    "'이것' 없이 못 살아" 러블리즈 서지수, 세정기 어디 쓰길래?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30)가 가방에 구강세정기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서지수의 다락방 : 뚜락방'에는 '현직 아이돌의 역대급 왓츠인마이백 (렌즈 추천, 아이폰XS, 가방 추천, 화장품 등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지수는 "오래 밖에 나가 있어야 할 때는 보부상처럼 짐을 어마어마하게 갖고 다닌다"며 본인의 가방 속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가방에서 꺼낸 물건은 바로 구강 세정기였다. 구강 세정기는 고압의 물줄기나 공기를 사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입안 구석구석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구다. 서지수는 "(구강 세정기를) 알고 나서부터는 없으면 안 되는 물건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치아에 굴곡이 많은 사람이나 치아 교정을 받고 있어 음식물이 잘 끼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했다. 현재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 서지수는 "(긴 음식물이) 말려서 끼면 진짜 안 나오는데, 그럴 때 얘 하나만 있으면 쏙쏙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양치를 해도 찝찝함을 느끼거나 교정하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서지수처럼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부족한 양치질을 도와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구강 세정기와 같은 보조 도구를 사용하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때문에 플라크, 치석이 생겨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염증 증상처럼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진행되면 계속해서 구취가 나고, 잇몸에서 고름이 나온다.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으로, 세균들이 독소를 내뿜어 치주 조직을 파괴한다.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방어 기전이 떨어지면 더욱 쉽게 생긴다.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플라크의 제거가 가장 중요하다. 우선 양치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땐 치아와 칫솔 사이 각도가 약 45도가 되도록 기울이고,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빗질하듯 닦는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해도 이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이나 플라크는 제대로 제거하기 어렵다. 치아 교정 중이라면 더욱 어렵다. 고정식 교정 장치를 치아에 부착한 경우, 철사나 브라켓 등 구조물이 많아 음식물이 끼기 쉽다. 치아와 치아 사이뿐만 아니라 장치와 철사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하는데, 칫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 이 사이를 닦는 보조 기구를 꼭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구강세정기는 칫솔질을 대신할 순 없다. 어디까지나 보조용품이며,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 외에도 타이머로 확인하며 3분 이상 충분히 닦기, 거울을 보며 구석구석 닦기 등도 좋은 방법이다.이렇게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도 정기 검진은 필수다. 특히 치주질환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3~4개월 간격으로 치과에 방문하는 게 좋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야 치주질환의 재발이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실제로 국내 한 연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으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10% 감소하고, 연 1회 이상 전문가에게 스케일링을 받으면 발병 위험이 14%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0/18 13:17
  • 한국비앤씨-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국내 판권 계약 체결

    한국비앤씨-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국내 판권 계약 체결

    한국비엔씨는 지난 16일 동국제약과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비에녹스주는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피부미용 전문의약품이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비에녹스주 신규 거래처 발굴·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하게 된 한국비엔씨는 동국제약의 성형·미용 제품 분야 강점을 활용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이르면 올해부터 국내 판매를 위한 제품 발주와 비에녹스주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히알루론산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비에녹스주’ 국내 판권을 획득함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8 13:15
  • "뉴욕서도 자기관리" 아이유, 조식으로 '이 음식' 먹어… 장에 좋고 포만감까지?

    "뉴욕서도 자기관리" 아이유, 조식으로 '이 음식' 먹어… 장에 좋고 포만감까지?

    가수 아이유(31)가 뉴욕에서 아침에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이븐하게 미국 조식 먹어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뉴욕에 방문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뉴욕 첫 조식으로 아보카도 샌드위치, 채소와 감자를 먹었다. 그는 "뉴욕을 처음 와보는데 조식이 맛있다"고 했고, 식사를 함께한 아이유의 동생은 "감자가 특히 맛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잘 먹으니 좋다" "건강하게 먹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가 뉴욕에서 첫 아침으로 먹은 음식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보카도 샌드위치우선 샌드위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는 식품이다. 특히 단백질을 올리고 채소를 충분히 곁들인다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적절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영양만점 한 끼가 된다. 샌드위치를 더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흰 빵 대신 통 곡물 빵으로, 버터 대신 아보카도로 바꿔보자. 약 50kcal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아보카도는 샌드위치, 덮밥 등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아보카도는 과일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맛과 식감이 독특하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지녀 '숲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더불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과 함께 10여 종 이상의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됐다. 과일 중 보기 드물게 단백질과 지방 성분까지 들었다. 특히 아보카도는 보통 100g당 지방이 18.7g 들었는데(약 20%), 이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올레산이 67%나 되는데, 올레산은 올리브에 많이 함유된 단일 불포화지방으로 오메가9지방산의 일종이다.◇감자 감자는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도 원활하도록 돕는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기에는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이는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감자 튀김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18 13:12
  • 지씨씨엘, 대한면역학회서 ‘세포매개 면역원성’ 분석 결과 발표

    지씨씨엘, 대한면역학회서 ‘세포매개 면역원성’ 분석 결과 발표

    지씨씨엘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면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포매개 면역원성 분석’ 관련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면역학회와 국제사이토카인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세계 40여개국에서 면역학 석학 전문가 약 2500명이 모이는 행사다. 지씨씨엘은 이 자리에서 ‘ELISpot(항체생산 또는 각종 사이토카인 생산 세포 수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용한 면역세포 분비 사이토카인 분석에서 임상검체 분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말초혈액단핵세포를 이용한 유세포분석에서 면역세포의 면역표현형 분석을 공개할 계획이다.첫 번째 발표 연구는 ‘3개 형광을 이용한 멀티플렉스 ELISpot 분석법 최적화 연구’다. 임상시험 대상자의 세포매개 면역원성을 평가할 때 혈액에서 말초혈액단핵세포를 분리해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을 ELISpot을 통해 측정한다. 지씨씨엘은 IFN-γ, TNF-α, IL-5를 각각 다른 3가지 색의 형광으로 하나의 샘플에서 동시에 분석하는 방법으로 기존에 비해 필요한 혈액양을 3분의 1로 줄였다. 이를 통해 피험자의 채혈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혈액 분석 항목을 추가했다.두 번째 발표는 ‘말초혈액단핵세포의 초저온 장기 보관에 따른 면역표현형 분석의 안정성’ 연구다. 임상시험 중 혈액에서 분리한 말초혈액단핵세포를 분석할 때 분석 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말초혈액단핵세포를 모아둔 후 한 번에 분석한다. 다난 말초혈액단핵세포를 오래 보관할 경우 분석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지씨씨엘은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CD 마커들을 선정하고, 말초혈액단핵세포를 –150℃ 이하 초저온에서 최대 24개월까지 장기보관해도 안정성이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장기 추적 검체 보관·분석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지표며, 냉동 말초혈액단핵세포를 한 번에 분석함에 따라 센트럴 랩의 검체 분석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성과로 평가된다.지씨씨엘 양송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신약 개발사들의 임상시험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18 13:08
  • “바지 헐렁헐렁” 최희, 커피에 ‘이것’ 넣어 마셔… 다이어트에 최고?

    “바지 헐렁헐렁” 최희, 커피에 ‘이것’ 넣어 마셔… 다이어트에 최고?

    방송인 최희(38)가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가 다 커졌어요. 이거 예전에 공구했던 바지인데, 살 진짜 많이 빠졌죠. 수선비만 엄청 나오는 중. 그래도 좋당.. 다이어트 건기식 꾸준히 먹는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살이 빠져 커진 바지를 입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다. 이외에도 최희는 “설탕Zero! 당Zero! 유당Zero! 극강의 고소함! 땅콩버터 하나 사두셨다가 꼭 한번 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공유했다. 그는 “고소한 피넛버터에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이 더 해지니 풍미가 깊어진다. 일부러 피넛커피 마시려고 멀리까지 찾아가서 웨이팅까지 하던데 근데 너무 달고 비싸다”며 컵에 땅콩버터를 두른 뒤 커피를 넣어 마시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최희는 매일 아침 달걀을 삶아 먹고, 20kg 빼고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비결로 야식 줄이기를 꼽은 바 있다. 최희가 실천하는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땅콩버터 무가당 땅콩버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무가당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으로만 만든다. 땅콩은 혈당지수(GI)가 14로 낮다. 다른 과일잼과 비교했을 때도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무가당 땅콩버터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게다가 땅콩버터의 지방 중 75%가량은 불포화 지방산인데 체내 축적이 상대적으로 덜 되며, 대변으로 손실되는 비율이 높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다만 무가당이라고 해도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 땅콩버터는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기도 한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달걀달걀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야식 줄이기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0/18 11:26
  • ‘14kg 감량’ 김현숙, 다리가 젓가락 됐네… ‘이 음료’ 끊은 게 비결?

    ‘14kg 감량’ 김현숙, 다리가 젓가락 됐네… ‘이 음료’ 끊은 게 비결?

    배우 김현숙(46)이 14kg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맘대로 룩북, 가을 셀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14kg을 감량 후 날렵해진 턱선과 가늘어진 다리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진한 빨간색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현숙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가 막걸리를 습관처럼 마셔 10kg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좋아하던 막걸리를 마시지 않고 14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막걸리를 마시면 살이 잘 찌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막걸리는 누룩(곡물에 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술이다. 식이섬유나 유산균이 많아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막걸리도 술이기 때문에 자주 과하게 마시면 살이 찐다. 술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한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따라서 술과 함께 먹는 안주 때문에 살이 잘 찌게 된다. 몸은 술과 안주가 들어오면 술을 먼저 분해한다. 분해되지 못한 안주는 그대로 지방으로 축적돼 신진대사가 안 좋아지고 내장지방만 늘게 된다. 안주 없이 빈속에 술을 먹는 사람도 있다. 이는 평소보다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돼 위산이 과다 분비되고 무방비 상태인 간이 손상돼 건강에 더 위험한 행위다.다이어트 중 술을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술 먹는 도중에 물을 계속 마셔주는 게 좋다. 물은 체내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 술을 적게 마시게 한다. 안주 선택도 중요하다. 치즈와 두부, 생선, 채소, 과일 등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택해야 한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고,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도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짬뽕 ▲라면 ▲감자탕 ▲뼈해장국과 같이 맵고 열량·나트륨이 높은 음식으로 해장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대신 ▲콩나물국 ▲북엇국 ▲토마토수프 ▲바나나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은 알코올 분해 효소 생성을 돕는다. 북어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은 간을 보호해 알코올이 간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토마토의 경우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빠른 피로 해소를 돕는다. 바나나는 혈당·비타민 수치를 회복시키고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해 속 쓰림을 예방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18 11:24
  • '셀프 자랑' 김선아, '이것' 한가득 사진 올려… 복근 단련 효과도?

    '셀프 자랑' 김선아, '이것' 한가득 사진 올려… 복근 단련 효과도?

    배우 김선아(51)가 골프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날을 자랑했다.지난 16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라베한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골프채 사진을 올렸다. 라베는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time best score)'의 줄임말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스코어 중 가장 기록이 좋았던 스코어를 일컫는다. 많은 골퍼가 라운드 때마다 라베 갱신을 목표로 삼는다. 김선아는 작년부터 골프 인증 게시물을 꾸준히 올려왔다. 김선아가 즐기는 골프에 대해 알아본다.골프를 하다 보면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골프 동작인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친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스윙을 잘 치기 위해선 균형 감각, 지구력, 순간적인 힘 사용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라고 불리는 복부 근육이 자극되고 실제로 단련되기도 한다.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개 홀을 모두 걸어서 이동하면 8~9km 정도를 걷게 되는데, 이 경우 1000~15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많이 걸으면 심혈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 필드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골프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햇빛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합성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다만, 골프는 한쪽으로만 스윙을 반복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한쪽 상체에 고질적인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전신 근육을 정적으로 수축시키는 운동이다 보니 자세를 잘못 잡거나,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부상 당할 위험도 크다. 특히 허리를 다치기 쉽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골프를 치기 전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심으로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순서로 하는 게 좋다. 골프를 치는 중에는 힘을 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골프를 다 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18 11:17
  • [의학칼럼]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적극 고려해야

    [의학칼럼]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적극 고려해야

    고관절은 몸에서 가장 큰 관절로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부분에서 움직임을 돕는 역할을 한다. 걷거나 움직일 때 다리의 뿌리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활동을 하거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고관절이 여러 질병이나 외상에 의해 관절의 기능을 못할 때 고관절을 인공 소재의 관절로 바꿔주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보다는 흔치 않지만, 고관절에서 인공관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고관절 골절 등 외상이 있는 경우다. 몸의 다른 부분은 골절이 됐을 때 뼈의 모양을 잘 맞춰주고, 플레이트나 철심이라고 하는 내고정 또는 외고정 장치를 통해 고정을 해주면 잘 낫는 편이다. 하지만 고관절은 다른 관절들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다른 뼈와 다르게 동글동글한 대퇴골 부분이나 혈관이 손상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아무리 모양을 잘 맞춰 고정을 잘한다고 해도 뼈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혈관으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뼈가 괴사하는 경우도 생겨 인공관절로 대체를 하게 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잦기 때문에 고관절 부위에 골절이 생기면 인공 고관절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먼저 고려하는 두 번째 케이스는 고관절에서 생긴 관절염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고관절염이나 류마티스성 고관절염이 있는 경우, 고관절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통증만 계속 유발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기능 회복과 통증의 경감을 위해서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마지막으로는 고관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는 질병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고관절 머리에 해당하는 동글동글한 '대퇴골' 부분에 혈류가 차단되어 뼈가 괴사되는 질환으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뼈가 썩는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업적인 요인이나 스테로이드 과남용, 과도한 음주, 고관절 외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괴사 진행 속도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떤 경우에는 더디게 진행되어 인공관절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기의 문제일 뿐 시간이 지날수록 대퇴골두가 제 기능을 못하는 쪽으로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인공 고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 다행히 과거 10~15년 정도 썼던 인공 고관절의 수명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20~30년 정도로 크게 사용기간이 늘었다. 과거에는 통증이 있어도 참다가 안되면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받았지만, 요즘은 문제가 있으면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는 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인공관절 수술 중에서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자체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 경험이 많고, 대부분 내과적 질환을 동반한 환자가 많기 때문에 여러 진료과의 협진으로 고관절 외적인 요소까지 전신적인 케어가 가능한 곳을 찾는다면 고관절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칼럼은 가자연세병원 최윤석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가자연세병원 최윤석 원장2024/10/18 10:59
  • ‘파크골프’라고 과소평가하다 허리다친다

    ‘파크골프’라고 과소평가하다 허리다친다

    가을철을 맞아 파크골프에 대한 시니어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지차체들이 앞다퉈 시니어 대상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어, 한 지역의 파크골프장 사전예약이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그야말로 '구장 예약 전쟁'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이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일반 골프와 달리 공원과 같은 작은 부지에서 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을 채로 굴려 멀리 보내는 방식이라 일반 골프 대비 힘이 덜 가해져 시니어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그러나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부상에도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시니어의 경우 근골격이 약화되고 근력과 골밀도 역시 상대적으로 낮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엇보다 스윙을 할 때 허리에 가장 많은 충격이 가해져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파크골프 역시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로 한 쪽 방향으로만 몸을 회전하는 편측운동으로 허리 부상이 잦을 수 있다. 몸의 한 쪽 근육만 비대칭적으로 발달할 경우 신체 균형이 깨지게 되며 이는 골반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채를 힘차게 휘두르면 척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비틀려 손상되기 쉽다. 디스크는 척추 뼈끼리의 충돌을 막아주고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하지만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습관 등으로 인한 손상 시 제자리를 이탈해 주변 신경을 압박한다. 이는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극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하지방사통까지 이어질 수 있다.파크골프 라운딩 후 허리 통증이 일주일 이상 가라앉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권한다. 하지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 극심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허리 질환은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가 꼽힌다.그중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추출·정제해 주입하는 약침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손상된 신경과 조직의 재생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실제 SCI(E)급 국제학술지 ‘신경학 최신연구(Frontiers in Neurology)’에 게재된 자생한방병원 연구 논문에 따르면 한약재인 두충, 방풍 등의 유효 성분을 혼합한 신바로메틴 성분의 약침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디스크의 퇴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 관련 물질(TNF-α, IL-1β)이 최대 80% 가량 줄었고, 연골을 파괴해 디스크 퇴행에 관여하는 ADAMTS-5 효소도 감소했다.파크골프는 일반 골프 대비 힘을 덜 들이기에 해당 종목을 처음 접하는 시니어들은 부상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쪽 근육과 관절을 활용하는 운동이므로 부상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운동 전 준비운동과 주기적인 치료로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이 칼럼은 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2024/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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