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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힘들어도 ‘이 운동’ 꼭 한다… 멘탈 관리에 최고라고?

    전지현, 힘들어도 ‘이 운동’ 꼭 한다… 멘탈 관리에 최고라고?

    배우 전지현(42)이 꾸준히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오늘(25일) 잡지사 엘르는 전지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정서경 작가가 최근 인터뷰에서 ‘저는 슬플 때도, 기쁠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언제나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 있었다’는 당신 말을 인용했더군요. 감정 상태와 관계없이 트레드밀에 오르는 건 어떤 마음인가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 “저에게 운동은 명상과 같아요. 신체적으로 힘에 부치면 어느 순간 제 호흡에 집중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바로 그때 머릿속이 깨끗해지고 차분해지죠. 그 느낌을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힘들어도 꼭 한다는 러닝머신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러닝머신으로 운동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할 때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한편, 다이어트할 때는 실내 러닝보다 야외 러닝이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잘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0/25 11:18
  • ‘41.6kg’ 신주아, 통 속에서 ‘테라피’ 받는 중… 무슨 기계인가 보니?

    ‘41.6kg’ 신주아, 통 속에서 ‘테라피’ 받는 중… 무슨 기계인가 보니?

    배우 신주아(40)가 산소 테라피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건강하게 산소 테라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관리를 위해 산소 테라피 기계 안에 누워있었다. 산소 테라피는 고농도 산소와 음이온을 이용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방법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하면 언니처럼 날씬해질 수 있나요?”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5월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41.6kg을 인증한 바가 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운동보다는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며 “요즘 빠진 음식은 아보카도 오이 김말이다”고 밝혔다. 신주아의 몸매 관리 비법은 산소 테라피와 아보카도, 오이, 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산소 테라피=산소 테라피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활성화에 좋다.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가 잘 돼야 남는 열량이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온을 떨어뜨려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이 순환되는데,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산소 테라피는 아로마 향을 맡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이런 천연의 향은 몸을 이완시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부에도 좋다. 스팀 장치가 체온을 높여주면 피부의 모공이 열리면서 피부 내 독소가 배출된다. ▷아보카도=‘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칼륨을 다량 공급해 준다. 아보카도 100g당 칼륨 함량은 485㎎이다. 칼륨은 신경 기능을 조절하고, 영양소를 세포로 이동시켜 몸속 폐기물 제거를 돕는다.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압을 올릴 수 있는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기 때문이다. 아보카도의 풍성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100g당 열량이 190~200kcal로 당분이 매우 낮다. 아보카도는 하루에 반 개에서 1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이 속 비타민은 피부를 좋게 한다. 오이를 얇게 자르거나 곱게 다져 얼굴에 붙이는 오이 마사지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김=김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다. 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포피란이 대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질이 흡수되는 걸 막아줘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을 안정시켜줘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염증 반응으로부터 혈관을 지켜주는 기능을 해 혈관 건강에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5 11:17
  • 유명 女아이돌, 매일 ‘이 음식’ 먹었더니 10kg 쪘다… 뭐였길래?

    유명 女아이돌, 매일 ‘이 음식’ 먹었더니 10kg 쪘다… 뭐였길래?

    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23)이 데뷔 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밤마다 야식 파티 중 | 트리플에스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재중은 트리플에스의 한 달 식비가 3000만 원이라는 말에 놀라며 “회사에서 ‘싼 거 먹어라’ ‘저렴하게 먹어라’ ‘곱빼기 시켜서 둘이 나눠 먹어라’라고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그건 아예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연은 “내가 많이 먹는다. 트리플에스 들어와서 거의 10kg 쪘다. 매일 마라탕 파티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엔터 계에서 우리가 야식으로 금지화시키고 있는 게 마라탕이다”며 “마라탕은 빼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연은 “다 같이 항상 밤에 뭘 먹는다”며 “24명이 로테이션으로 야식을 시켜도 24일이 되지 않냐. 그런데 다 내가 낀다”고 말했다. 김유연이 살찐 원인으로 꼽은 마라탕, 실제로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먼저, 마라탕에는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다. 마라탕의 ‘마라’는 저리고 맵다는 뜻이면서, 각종 향신료로 만든 항유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섞은 양념을 말한다. 두반장은 대두‧잠두‧고추를 주원료로 만든 사천식 양념장이다. 고추장보다 덜 텁텁하지만 더 칼칼한 게 특징이다. 이렇듯 자극적인 양념이 사용되는 만큼 마라탕을 자주 먹으면 위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위산 과다 분비로 위벽이 자극되거나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소화기 질환이 발생‧악화할 수 있다.특히 마라탕 국물을 떠먹는 경우가 많다. 마라탕 안의 건더기를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마라탕 국물을 먹으면 그 속의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의 위험성도 높인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마라탕을 꼭 먹고 싶다면, 맵기 단계를 낮추고 배추나 청경채 등 녹색 채소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K는 위벽 출혈 예방 효과가 있으며, 몸에 흡수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준다. 위산과 자극 물질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U 역시 채소에 풍부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25 11:12
  • 김수미, 75세 나이로 별세… 급사 유발하는 '심정지' 원인 뭘까?

    김수미, 75세 나이로 별세… 급사 유발하는 '심정지' 원인 뭘까?

    배우 김수미(75)가 25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5월부터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9월 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김치를 홍보했는데 말을 하다 숨이 찬 모습을 보이거나 통을 들 때 손을 미세하게 떨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이날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얼굴이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다. 김치도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했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장례식장은 한양대병원으로 정해졌으며, 이날 오후 입실 예정이다. 한양대 장례식장 측은 빈소 호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심정지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심정지는 심장이 완전히 멈춘 상태를 뜻한다. 심근이 수축하지 않기 때문에 전신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우리 몸의 신체기관을 이루는 세포들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에너지(ATP)가 필요하다. 에너지는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산소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모두 혈액을 통해서 공급된다. 에너지를 받지 못한 세포는 사멸하며 신체기관은 괴사하기 시작한다. 특히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뇌는 약 5분만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도 뇌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병원 밖 심정지는 한 해 약 2만5000명 정도 발생한다. 고령 인구 증가와 심혈관질환 증가로 인해 점차 늘고 있다. 병원 밖 심정지 원인으로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심부전증, 악성 심장 부정맥, 급성 대동맥증후군, 뇌출혈 등 다양하다. 이 중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심장에 있는 관상동맥에 급성으로 생긴 크고 작은 혈전(피떡)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혈전에서 분비되는 물질 때문에 혈관이 심하게 수축돼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장에 혈류 공급이 무족해지는 것이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요즘과 같은 가을, 겨울 철에 잘 생긴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커지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잘 수축하는 탓이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를 주의해야 한다. 실제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mmHg,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mmHg 올라간다. ◇증상 보이면 즉시 응급실 찾아야 사망률 낮아져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진단이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급성 흉통 환자는 지체 없이 주변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인지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 이 질환으로 확진되면 즉시 치료받아야 광범위한 심근 괴사로 인해 발생하는 심부전증과 심실부정맥으로 돌연사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매일 30~40분 운동하고 금연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저지방, 저염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10/25 11:06
  • 뇌혈관 절반 막혀도 특별한 증상 없어… 막히고 터지기 전 ‘이것’해야

    뇌혈관 절반 막혀도 특별한 증상 없어… 막히고 터지기 전 ‘이것’해야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영구히 손상되는 질환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건 물론 치료가 되더라도 의식 소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가 지정한 세계뇌졸중의 날이다. 세계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예방법, 증상 등에 대해 알아봤다.◇뇌졸중의 70%는 혈관 막혀서 발생 통계청의 ‘2023년 사망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발생 환자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2020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60만7862명이였는데 지난해 65만3409명으로 급증했다.뇌졸중은 ‘혈관’에서 시작된다. 뇌졸중 발병 형태를 살펴보면 70% 이상이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이다. 대표적인 원인 질환에는 죽상동맥경화증이 있다. 죽상동맥경화증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의해 혈관내벽이 손상되고, 콜레스테롤이 침착돼 혈관이 좁아져 발생한다. 좁아진 뇌혈관이 결국 막히거나, 혈전이 생성되고 떨어져나가 다른 혈관을 막아버리면서 뇌경색이 발생하게 된다.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는 “뇌로 가는 혈액의 약 80%가 경동맥을 지난다”며 “경동맥 협착 및 폐색은 전체 뇌졸중 발병 원인의 15~2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이 크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고 혈관의 절반이 막혀도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환자 본인이 인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평소와 달리 손‧발의 힘이 빠지거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혈관의 협착 정도, 증상 및 기저질환 유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후 약물 치료 및 스텐트 시술 등을 병행해 뇌졸중 발병 위험성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뇌혈관 막히면 신경세포 분당 190만 개 사멸뇌졸중은 증상 발현 후 얼마나 신속하게 치료했는지가 예후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상이 완화와 호전을 반복하지 않고 ‘갑자기’ 한순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속하게 응급실이나 외래를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 증상에는 팔다리‧안면 마비, 감각이상, 실어증, 두통과 구토, 복시 등이 있다.우호걸 교수는 “뇌졸중 진단은 신경학적 진찰과 CT, MRI 등 영상의학적 검사를 토대로 하며, 뇌혈류 및 경동맥 초음파, 뇌혈관 조영술 등을 통해 발생 원인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속히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며 “혈관이 막혔다면 정맥에 혈전 용해제를 투여해 녹여내는 ‘정맥 내 혈전 용해술’이나 시술도구로 직접 혈전을 제거하는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관건은 시간이다. 앞서 말한 치료법은 최소 4.5시간 이내에 진행돼야 한다. 다만, 진찰과 진단,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더 빠르게 도착해야 한다. 발병 후, 1시간 30분 이내에 혈전 용해제를 투여했다면, 치료 받지 않은 환자 대비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3배가량 높았다. 하지만 3시간이 넘어가면 그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 통상 뇌졸중 발생 시 분당 190만 개, 시간당 1억 2000만 개의 신경세포가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뇌출혈도 마찬가지다. 우 교수는 “뇌출혈도 빠른 혈압과 뇌압 조절 등이 필요하며 출혈량이 많으면 즉각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가급적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가능하고 뇌졸중 집중치료실이 운영되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지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원인 명확한 뇌졸중… 혈관질환 관리하고 술·담배 끊어야평소에 뇌졸중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뇌졸중은 타 질환과 비교했을 때 발병 원인이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뇌혈관 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거나 뇌혈관을 손상시킬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고 관리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이 있다.우호걸 교수는 “대부분의 위험 요인은 환자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련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금연과 금주, 식습관 교정, 규칙적인 운동 등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뇌질환오상훈 기자2024/10/25 10:00
  • [의학칼럼]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치료, '정확한 진단' 가장 중요한 이유

    [의학칼럼]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치료, '정확한 진단' 가장 중요한 이유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관절염, 반월상 연골판 손상과 더불어 흔하게 볼 수 있는 무릎 질환이다. 무릎에는 무릎 위 뼈인 대퇴골과 아래 뼈인 경골, 앞쪽 뼈인 슬개골까지 총 3개의 뼈가 있고, 이러한 뼈들 사이에서 관절의 안정성을 만들어주는 여러 인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전방십자인대는 대퇴골과 경골을 이어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 전위와 내회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 등 비접촉성 손상에 의해 주로 생긴다. 강력한 외부의 힘에 의해 무릎이 뒤틀리면서 무릎 위 뼈인 대퇴골은 안쪽으로 회전하고, 무릎 아래 뼈인 경골은 바깥쪽으로 회전하면서 그 사이를 이어주는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되는 것이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환자 대부분은 누구나 자각할 수 있을 만한 증상을 겪는다. 관절강 내부에 출혈이 동반되기 때문에 무릎이 퉁퉁 붓게 되고, 심한 무릎 통증으로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지는 증상이 대표적인데 대부분 환자 본인이 아파서 바로 정형외과를 찾는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된 경우에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무릎에 큰 충격을 가해지는 이벤트가 있었을 때, 무릎이 뚝 소리와 함께 끊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그 이후 통증과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부분 파열이 의심되는 상황이니 이때도 반드시 정형외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손상의 정도, 환자의 나이, 활동량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조기, 근력운동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끊어지거나 무릎이 불안정성이 심하면, 수술적 치료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원칙이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환자 본인의 건을 쓰는 자가건 재건술과 사체에서 기증받은 아킬레스건을 쓰는 타가건 재건술로 나눌 수 있다.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대퇴골과 경골에 구멍을 내어주고, 그 사이를 터널처럼 만들어 이식건을 이용해 두 개의 뼈를 잇고 고정시켜 원래의 인대 역할을 재건한다. 과거에는 전방십자인대가 발생하고 후 3~4주에 수술을 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파열 직후보다는 어느 정도 회복 기간을 두고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추세였다. 하지만 최근 전방 십자인대 파열 후 가급적 빠른 수술 및 재활이 재파열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음이 여러 차례 보고됨에 따라 신속한 수술과 재활이 치료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재건술의 적정 시기에 대해서는 전문의마다 의견 차이가 있고, 수술 시기에 따라 장단점은 다르지만 다른 구조물의 동반된 손상이 있다면 가급적 빠른 수술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어 방치하고 더 악화된 상태로 내원하는 사례도 많다. 한 번 파열된 인대는 자연 치유가 거의 되지 않고,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인대 주변의 연골이나 연골판 등에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부상 초기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이 칼럼은 가자연세병원 임경한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가자연세병원 임경한 원장​2024/10/25 09:58
  • 이지혜 “식후에 '이것' 챙겨먹고 관리”... 간편하게 관리하는 비법은?

    이지혜 “식후에 '이것' 챙겨먹고 관리”... 간편하게 관리하는 비법은?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4)가 건강을 위해 파로 효소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탄수화물로 빵, 밥을 많이 먹는데, 이후 탄수화물 분해를 위해 파로 효소를 먹는다”고 했다. 이어 이지혜는 “파로 효소를 먹은 후부터 화장실에 잘 간다”고 덧붙였다. 파로 효소란 고대 곡물인 파로(Farro)를 발효해 만든 효소다. 파로가 무엇인지, 이지혜가 즐겨 먹는 파로 효소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식욕 조절에는 파로, 소화불량 완화에는 파로 효소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주로 경작되는 곡물로 ‘아라비노자일란’이 풍부해 소화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은 위장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포만감을 증진한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파로는 ‘저당’ 식품으로 당 함량이 낮아 혈당 급상승을 억제한다. 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파로 100g당 2.4g의 당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파로 효소는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데 특히 도움을 준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하기 쉽다. 배가 차가운 공기에 오래 노출돼 열을 빼앗기면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서 소화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 파로를 발효해 만든 효소가 도움 된다. 파로를 효소로 발효하면 아라비노자일란과 페룰산 활성도가 2배 이상 증가해 각각의 효과가 극대화 된다. 페룰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장에 유산균과 같은 역할을 해 장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효소활성도와 아밀라아제 포함 여부 확인해야다만 효소 제품을 고를 때는 ‘효소활성도’와 ‘아밀라아제 포함 여부’를 따져보는 게 좋다. 효소활성도는 효소가 몸속에서 반응하는 속도를 말한다. 효소활성도가 높으면 우리 몸에 들어온 효소가 빨리 활동을 시작한다. 효소활성도가 높은 제품을 먹어야 소화·흡수, 노폐물 배출, 해독, 살균 작용 등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아밀라아제가 포함된 효소를 먹어야 탄수화물 분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다. 췌장에서 십이지장으로 분비되고, 타액선(침샘)에서도 분비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탄수화물만 먹으면 늘 속이 더부룩한 이유도 몸에 아밀라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5 09:29
  • 마시는 물 속 ‘미세플라스틱’ 걱정될 때… 실천하면 좋은 팁

    마시는 물 속 ‘미세플라스틱’ 걱정될 때… 실천하면 좋은 팁

    인류가 플라스틱 가공품을 사용한 이래,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인 미세 플라스틱도 순환하기 시작했다. 세탁하기, 일회용 마스크 쓰기 등 다양한 순간에 미세 플라스틱이 공기 중, 물속으로 이동했고, 생선·소·돼지 등 먹이 사슬을 통해 다시 인간의 식탁에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돼 올라오기 시작했다. 특히 다량의 플라스틱이 물로 인체에 흡수되고 있다. 정화 중 걸러지지 않은 미세 플라스틱이 수돗물에, 물병에서 떨어진 미세플라스틱이 생수에 함유됐고, 인간은 이를 마시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을 마시는 게 걱정된다면, 물을 마시기 전 끓여보자.◇생수 마셨을 뿐인데… 장기에 미세 플라스틱 축적?생각보다도 물속엔 미세 플라스틱이 매우 많다. 미세플라스틱은 직경 1nm(나노미터)에서 5mm에 이르는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이다.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된 미국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 연구 결과, 생수 1L당 11만~37만 개의 플라스틱 입자가 확인됐다. 그중 90%가 나노 플라스틱이었고 나머지는 미세 플라스틱이었다. 나노 플라스틱은 지름이 10억 분의 1미터로 매우 작은 플라스틱이다.이 작은 플라스틱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고려대 화학과 이광렬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대적으로 입자가 큰 미세플라스틱은 몸속으로 들어오기 전에 걸러지거나 몸 밖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나노 플라스틱은 매우 크기가 작아 우리 몸속 장기 어디든지 침투할 수 있는데, 뇌 조직에도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손·발 발단 모세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입자가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폐와 뇌, 태반, 모유, 고환(정자) 등에서 검출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몸속 장기에서 이물질로 존재해 장기적으로 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고, 플라스틱을 가공하며 사용되는 비스페놀A나 프탈레이트 등 가소제 성분이 나와 호르몬 등을 교란할 수 있다고 봤다.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은 만큼 표면적이 넓어, 함께 붙어있던 가소제 성분을 더 많이 분출할 수 있다. WHO는 미세 플라스틱이 물을 싫어하는 소수성 성질이 있어 미생물 등 감염 원인이 되는 물질과 잘 달라붙는데, 이대로 신체에 들어와 감염 원인이 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돼, 자손의 체중과 체지방까지 증가시킨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연구 결과도 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0/25 09:00
  • [아미랑] 심리상담 신청하고 ‘마음의 힘’ 길러보아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심리상담 신청하고 ‘마음의 힘’ 길러보아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 암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전문심리상담사와 개인 상담을 받은 후 미술, 놀이, 음악 활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웁니다. 연말까지 최대 48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회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가까운 주소지에 따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766-7673, 062-453-7671, 053-253-7671, 051-635-7671)를 통해 문의하세요.‘캔틴’ 신청하고 또래와 같이 추억 쌓으세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픈 클래스 ‘캔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4~16세 소아청소년 암 환우 또는 경험자가 대상입니다. 또래들과 함께 연남동 철길 산책, 인생네컷 촬영, 삼겹살 파티, 한강 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날로부터 1주일 전까지만 신청하면 됩니다. 구글폼(url.kr/x6mee5)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soaamwellness@daum.net)로 진단서를 제출하면 신청 완료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사항은 02-3141-0537로 전화하면 됩니다.서울대암병원, 11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11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관리(4일, 11일, 25일) ▲캘리그래피(5일) ▲동작치료(7일, 14일, 21일) ▲암 환자의 마음 건강 이야기(12일) ▲환우와의 대화: 암 예방 생활습관(18일) ▲암 치료 후 장기 건강관리(25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부산·울산·경남 소아암 환자, 뮤지컬 ‘에그박사’로 초대합니다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뮤지컬 ‘에그박사’로 초대합니다. 박사들과 함께 연구실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1월 23일 오전 11시 KBS부산홀(부산 수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1월 15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7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전화하면 됩니다.‘어린이 미술 수업’ 신청하고 마음의 안정 찾으세요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어린이 미술 수업’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크레파스, 수채화 등의 미술 치료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배웁니다.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우와 가족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4-752-3300로 전화하면 됩니다.보라매병원, 암 정복 특집 ‘대장암’ 강좌보라매병원이 2024 암 정복 특집 ‘대장암: 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강좌를 엽니다. 11월 6일 오후 3시 보라매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외과 허승철 교수가 대장암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870-289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정확한 암 진단으로 건강 수명 지키는 방법’ 강좌 개최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함께 ‘40·90 건강 아카데미: 정확한 암 진단으로 건강 수명 지키는 방법’을 개최합니다.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가 암 진단 사례를 통해 올바른 암 검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1월 19일 오후 2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세종시 도담동 소재)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누리집(sjlms.sjhle.or.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44-865-9676~9로 연락하면 됩니다.거창군 보건소,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경남 거창군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3년 동안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는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문의사항은 055-940-831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0/25 08:50
  • [밀당365] 밀가루·빵가루 없이도 바삭하고 맛있는 ‘단호박 크로켓’

    [밀당365] 밀가루·빵가루 없이도 바삭하고 맛있는 ‘단호박 크로켓’

    크로켓은 재료를 잘게 썰거나 으깬 뒤 둥글게 빚어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 내는 음식입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부담스러우셨을 텐데요. 밀가루나 빵가루 없이 만든 ‘단호박 크로켓’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단호박 크로켓코코넛 가루 활용해 밀가루, 빵가루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습니다. 단호박 크로켓에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하는 ‘킥(맛을 끌어올리는 한 방)’입니다. 스프레이로 기름을 살짝 뿌린 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내 기름 사용량 줄였습니다.뭐가 달라?밀가루 대신 코코넛 가루코코넛의 흰 과육을 건조시킨 뒤 빻아 만드는 코코넛은 밀가루의 건강한 대체품입니다. 코코넛 과육은 식이섬유와 체중 감량을 돕는 중쇄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중쇄 지방산은 체내 흡수 속도 및 대사 속도가 빨라 섭취 시 간으로 이동해 에너지원으로 바로 활용돼 체내에 지방으로 쌓이지 않습니다.일교차 클 때 먹기 좋은 단호박단호박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채소로, 조리법대로 단호박을 구우면 그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게다가 주 영양소인 베타카로틴 영양 흡수율도 높아지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눈 건강을 개선하는 영양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B, 비타민B, 칼륨 등도 풍부합니다.‘베리의 여왕’ 크랜베리새콤달콤 상큼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놀, 페놀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요. 그 중,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미생물과 상호작용해 긍정적인 건강 효과를 냅니다. 장 점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티레이트 생성량을 증가시키는데요. 크랜베리 속 부티레이트 성분이 혈당을 개선했다는 캐나다 라발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단호박 150g, 건크랜베리 10g, 당근 10g, 견과류 15g, 달걀 1개, 코코넛 가루 20g,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1. 단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자레인지에서 익힌 후 곱게 으깬다.2. 풋고추, 양파, 당근은 곱게 다진다.3. 견과류도 곱게 다진다.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당근을 부드럽게 익힌다.5. 1~4의 재료와 건크랜베리를 모두 섞어 동글납작한 모양으로 빚는다.6. 5의 반죽에 달걀 물, 코코넛 가루 순으로 묻힌 후 스프레이로 식용유를 약간 뿌린다.7. 80℃의 에어프라이어에서 15~20분 굽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0/25 08:40
  • 혼자 밥 먹으면 살찐다던데… ‘이 방법’으로 방어 가능!

    혼자 밥 먹으면 살찐다던데… ‘이 방법’으로 방어 가능!

    현대인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정도는 혼자 먹는다. 세 끼를 다 혼자 먹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홀로 식사하다 보면 식습관이 흐트러지기 쉽다는 것이다. 자칫 비만, 고혈압으로 이어지기도 하다.혼자 밥 먹는 습관은 비만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세끼 모두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의 비만 유병률은 34.7%로, 세끼 모두 타인과 함께 먹는 사람들(24.9%)보다 9.8%p 높았다. 하루 두 끼 이상 혼자 밥을 먹을 경우 복부 비만 유병률은 남성에서 29.8%, 여성에서 26.7%로 세끼 모두 타인과 함께 식사할 경우보다 각각 3.5%p, 2.5%p 높았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도 두 끼 이상 혼자 식사하는 사람이 세끼를 모두 타인과 함께 먹는 사람보다 높았다.여기엔 여러 원인이 있다. 혼자 식사하면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기 쉬운 게 첫째다. 식사에 집중해야 할 주의가 분산되면 음식을 제대로 씹어 삼키지 않게 된다. 먹는 속도가 빨라져 과식하기 쉽다.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을 더 많이, 오래 씹을수록 먹는 속도가 느려진다. 포만감을 빨리 느껴 음식도 덜 먹게 된다. 혼자 밥을 먹으면 편의점 도시락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충 때우게 되는 것도 한몫한다. 인스턴트 음식 대부분은 기름지거나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우리 국민의 끼니별 혼밥 현황’ 조사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 경우 영양 섭취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가 과도하고, 칼슘·철·비타민A 등 필수 영양소는 일일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먹는 것을 영양 섭취 부족 상태라 한다. 세끼 모두 혼자 먹는 12~18세 청소년은 38.8%가 영양 섭취 부족 상태였고, 19~29세는 19.5%, 65세 이상은 13.6%가 영양 섭취 부족 상태였다. 혼자 식사할 때라도 잘 챙겨 먹어야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도시락이나 라면으로 식사를 때우지 말고, 귀찮더라도 밥과 다양한 반찬을 ‘백반’ 형식으로 챙겨 먹는 게 바람직하다. 불가피하게 인스턴트 식품을 먹어야 한다면, 라면 국물이나 김치 등을 덜 먹는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식후에 곁들이고, 우유를 간식으로 마셔 칼슘 등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좋다. 혼자 식사하며 심심하더라도 TV나 스마트폰은 보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배가 얼마나 찾는지 중간마다 의식하고, 적어도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하도록 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0/25 08:34
  • 마늘 ‘이렇게’ 먹었더니… 혈액 굳지 않고, 성호르몬 분비 촉진 효과도

    마늘 ‘이렇게’ 먹었더니… 혈액 굳지 않고, 성호르몬 분비 촉진 효과도

    마늘과 양파는 많은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그런데 마늘과 양파를 어떻게 조리하고 먹느냐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가 달라질 수 있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10/25 08:00
  • 영양·맛 일품인 호박, 우리 강아지에게도 좋을까?[멍멍냥냥]

    영양·맛 일품인 호박, 우리 강아지에게도 좋을까?[멍멍냥냥]

    가을이 제철인 호박은 이맘때쯤 맛과 영양이 일품이다. 반려인은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땐 반려견과 함께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데 사람에게 유익한 식재료가 반려견에게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반려견에게 호박을 급여해도 괜찮을까?◇건강 이점 다양해미국 조지아대 수의과대 에이미 플라워스 박사는 “호박은 저지방 고섬유질 식품으로 인간뿐 아니라 반려견에게도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소화기 건강 개선=호박에 함유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반려견 배변활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위장관 보호 효과를 낸다. ▶비타민·미네랄 공급원=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해 반려견의 면역력과 눈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 칼륨은 반려견의 신경 및 근육 기능을 활성화하고 철분은 혈액 건강에 이롭다. ▶체중 관리=호박은 열량이 낮고 섭취 시 포만감이 높아 적정량 급여 시 반려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순수 호박으로 적정량 급여반려견에게 호박을 급여할 때는 반려견의 크기와 칼로리 필요량에 따라 양 조절이 필요하다. 호박은 칼로리가 낮지만 과도하게 먹이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 1~2 작은 술 ▲중형견 1~4 큰 술 ▲대형견 1/4컵이 적당하다. 호박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신선한 호박을 삶거나 쪄서 급여하는 게 좋다. 호박 퓨레 등 시판되는 호박은 설탕, 소금, 향신료 등 첨가물이 없는지 확인 후에 급여하는 게 안전하다.◇주의해야 할 점도단, 반려견의 개별 건강 상태를 고려해 신중하게 급여해야 한다. 당뇨병이나 만성 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은 호박 급여 전 수의사와 상담이 필수다. 반려견에게 급여하는 호박의 양은 하루 섭취 열량에 포함돼야 한다. 제공한 호박의 열량만큼 사료 및 간식의 양을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 불량이나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어 호박을 처음 급여할 때 소량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야 한다.
    건강과펫최지우 기자 2024/10/25 07:30
  • 환절기 건강지킴이 차로 좋은 결명자와 둥굴레

    환절기 건강지킴이 차로 좋은 결명자와 둥굴레

    언제 끝나나 했던 폭염이 끝나자마자 아침과 저녁으로는 이따금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싸늘한 바람이 부는 요즈음이다.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진 기온과 일교차는 그야말로 면역력에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몸이 정신을 못 차릴 때에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필자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생수라는 건 당연히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수돗물에 보리차나 결명자차, 둥굴레차를 넣어 음용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결명자차나 둥굴레차를 즐기는 것이 마음에는 여유와 추억을 주고, 몸에는 면역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결명자(決明子)는 아시아에서 식품과 의약품 오랜 기간 사용되었던 한약재다. 그 이름의 한자 뜻풀이만 봐도 가장 큰 효능을 알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밝게 해주는, 즉 시력 개선의 효과가 가장 대표적이다. 본초강목에서는 ‘오래 복용하면 눈동자에 유익하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표현하고 있고, 향약집성방 역시 ‘장복하면 눈의 정광을 더해 준다’고 하며 눈 건강 한약재 중 으뜸가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이 외에도 다양한 작용이 있는데 사하 작용이 있어 변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연구 결과들에서는 비만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비만 처방에도 조금씩 그 사용례가 늘어나고 있다. 시력을 개선하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만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으며 독성 평가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한약재로 평가되고 있기에 환절기만 아니라 그야말로 현대인이 곁에 두고 차로 즐겨 마시기에 이만한 것이 없을 정도다.둥굴레차 역시 결명자차와 마찬가지로 사시사철 언제 먹어도 좋지만, 환절기의 떨어진 면역력을 생각해본다면 환절기에 조금 더 특화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둥굴레는 한약재로 황정이라고 하는데 한나라 시대부터 약물로 사용되었으며 진, 금나라 시기에는 곡물의 대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예로부터 흉년에 구황작물로 쓰였을 만큼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품질 작물이기도 하다.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12세기에 저술된 경제총여라는 의서에서는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표현이 있는 등 미용 목적의 약재로도 쓰였다는 점이다. 그런 만큼 항산화 및 항노화 작용이 첫손 꼽히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염 작용도 뛰어나다. 즉 환절기 갑자기 떨어진 면역력을 물 대신 음용하며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최근에는 가벼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니 더더욱 좋다.결명자와 둥굴레를 차로 음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결명자나 둥글레 20g을 물로 씻어서 5분 정도 찬물에 담구었다가 물 1리터에 넣고 끓이면 된다. 두 개를 함께 넣고 끓이려면 각각 10g씩 넣고 끓인다. 참고로, 결명자는 씨앗 내부의 기름을 제거하면 더 고소해지므로 세척 전에 5분 정도 프라이팬에서 약한 불로 볶은 후 사용하면 좋고 둥굴레는 물에 넣고 같이 끓이기 보다는 물을 끓으면 불을 끄고 둥굴레를 넣어 침출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칼럼최윤용 한의사(으뜸생약 대표)2024/10/25 07:15
  • “대부분 10살 전 사망” 근육 줄고 머리 커지는 ‘이 질환’… 왜 생기는 걸까?

    “대부분 10살 전 사망” 근육 줄고 머리 커지는 ‘이 질환’… 왜 생기는 걸까?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뇌는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유전자 변이 때문에 발생한 뇌 손상으로 빠르면 5살, 늦으면 10살 전에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겪는 ‘카나반병(Canavan disease)’에 대해 알아봤다.카나반병은 뇌가 스펀지처럼 퇴화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유전질환이다. 카나반병은 뇌와 척수에 손상을 일으키는 ‘백질이영양증(leukodystrophy)’의 일종이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하며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카나반병은 ASPA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병한다. ASPA 유전자는 아스파토아실라제(aspartoacylase)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데, 아스파토아실라제는 N-acetylaspartic acid (NAA)를 대사하는 분해효소다. NAA는 뇌 백질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ASPA 유전자 변이에 의해 아스파토아실라제가 제대로 생산되지 않으면 뇌에 NAA가 축적된다. 이는 뇌 백질에 손상을 일으켜 카나반병으로 이어진다. 카나반병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카나반병은 1931년 미국 신경학자 미르텔 카나반이 처음 보고하면서 질환명이 정해졌다. 카나반병은 주로 독일, 폴란드 지역에 사는 유대인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유전질환이라는 특징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카나반병은 유대인 기준 신생아 1만3500명 당 1명꼴로 발병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25 07:15
  •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이 감정’ 잘 다스려야 안심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이 감정’ 잘 다스려야 안심

    외로움이 치매 발병 위험을 31% 높인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은 다양한 노화 연구와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21개를 통해 외로움과 치매 및 인지 장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봤다. 연구 결과, 외로움은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치매, 알츠하이머병, 인지 장애의 주요 위험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은 치매 발병 위험을 31%, 인지 장애 위험은 15% 높였다. 이러한 연관성은 치매에 대한 다른 위험 요인에 대해 조정한 후에도 유지됐다. 외로움이 불러온 스트레스 반응이 면역체계 활성화와 염증성 화학물질 증가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세포가 손상돼 뇌 건강이 악화되며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외로움과 다양한 인지적 결과 또는 증상과의 연관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관계에 대한 불만족인 외로움은 인지 기능 및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마르티나 루케티 교수는 “외로움을 예방하거나, 관리하고, 노인들의 웰빙과 인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외로움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외로움을 줄이려면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게 좋다. 특히 ▲다른 사람을 돕고 ▲새로운 모임을 찾아서 참여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 자신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는 생각에 외로움이 덜어진다. 자신의 경험과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우면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평소에 관심 있었던 춤·서예·공예 등 취미활동 모임에 들어가서 재밌는 활동을 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좋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자연 정신 건강(Nature Men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김서희 기자2024/10/25 07:00
  • “46세에도 늘씬” 장영란, 딱 붙는 레깅스 입고 ‘이 운동’ 삼매경… 효과 얼마나 좋길래?

    “46세에도 늘씬” 장영란, 딱 붙는 레깅스 입고 ‘이 운동’ 삼매경…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방송인 장영란(46)이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어 “오운완. 네 평생 다이어트 맞아요”라며 “먹고 빼고 먹고 빼고 먹고 빼고의 반복이니, 우리 죄책감 가지지 말고 맛있게 먹고 또 빼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며 유연하게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또한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는 보는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그동안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공개해 왔다.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에 효과적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바른 자세 유지하게 해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지도자의 자격증 확인은 필수  다만 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개인에 맞는 동작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필요한 부분에 힘주고, 필요 없는 부분에 힘을 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운동할 때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이를 알려주는 사람에게 지도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잘못된 곳에 힘주면 다른 근육에 힘이 분산돼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에서 발행하고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증이다. 가장 신뢰성 있는 자격증으로는 요제프 필라테스 제자들이 모여 만든 기관인 PMA(Pilates Method Alliance)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이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25 06:30
  • "먹고 나선 빼야 한다"… 류화영 데이트 후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는?

    "먹고 나선 빼야 한다"… 류화영 데이트 후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는?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31)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류화영'에는 '두번째 브이로그 | 여배우는 심심해 | 친구랑 데이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류화영은 친구와 놀고 운동하는 자신의 일상을 올렸다. 그는 '먹은 걸 빼기 위해 운동하려고 한다'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 속 류화영은 매트를 깔고 폼롤러로 몸을 풀고 플랭크 자세를 취하며 운동했다. 류화영은 "몸이 굳으면 나이 먹는 느낌이 든다"며 "유연성도 늘려준다"고 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단백질 쉐이크를 먹으며 단백질을 챙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류화영이 헬스장에서 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폼롤러, 본인에게 맞는 강도 선택 가능폼롤러는 근육을 풀 때 사용하는 도구로, 부종과 근육통 위험을 줄인다. 근육을 덮는 얇은 막인 근막은 긴장하면 통증과 부기를 유발한다. 또, 혈액순환도 방해한다. 폼롤러는 근막을 압박해 근육에 쌓인 피로 물질을 내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그래서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가도록 돕는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뭉친 근육에 폼롤러를 대고 눕거나 앉은 뒤, 체중으로 누르며 움직여 주면 된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소프트 폼롤러로 시작해 점차 단단한 제품으로 바꾸는 게 좋다. 단단할수록 근육에 가해지는 자극이 커진다. 집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고 싶다면 재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울퉁불퉁한 지압용 폼롤러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멍이 들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한 부위에 너무 오래, 강하게 문지르면 안 된다. 쉽게 다치는 부위인 관절과 인대는 사용하지 않는다. ▲심한 척추질환자 ▲순환기질환자 ▲골다공증 환자 ▲허리디스크 환자 등은 부상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한다. ◇플랭크, 코어 근육 강화하고 혈압 낮춰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플랭크와 같이 힘을 주고 버티는 등척성 근력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운동이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오윤아의 트레이너는 "플랭크를 잘못 하시는 분들은 어깨와 팔이 멀어진다"고 말했다. 머리와 몸도 일직선이 되도록 신경 쓴다. 허리가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버틸 수 있는 만큼 동작을 유지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5 05:00
  • “날씬한 이유 있었네” 소유진,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반찬 뭔지 보니?

    “날씬한 이유 있었네” 소유진,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반찬 뭔지 보니?

    배우 소유진(43)이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밥보다 반찬 ㅎㅎ 아따 맛나구먼. 고요한 혼자만의 아침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아침 식단으로는 한우 연근조림, 도라지 오이생채, 북어 양념구이, 버섯탕 등이 올라와 있다. 소유진이 공개한 건강한 아침 식단 재료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봤다.◇연근조림 연꽃 뿌리인 연근은 오래전부터 약으로 쓰일 만큼 효능이 다양한 식재료다. 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해 혈액 생성과 염증 치료에 도움 된다. 연근의 껍질이나 마디에 함유된 탄닌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완화하는 데 좋다. 연근을 썰었을 때 보이는 실처럼 끈끈한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한다.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위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또 연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비만을 예방하기도 한다. ◇도라지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도라지는 특유의 맛이 매력적이다.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특히, 안토잔틴은 흰색 채소에 풍부한데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도라지를 2시간가량 섭씨 60도로 가열할 경우 사포닌 성분이 8배나 많아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오이오이는 열량이 낮고 수분이 풍부하다. 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단단한 겉껍질 덕에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낮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적은 식품을 뜻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해 준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표고버섯은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다른 버섯보다 비타민B가 많아 성인병 예방 효과가 크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B6가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이 예민해졌을 때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25 00:01
  • "40대 대표 각선미" 가희… '이 운동' 근황 공개, 일반 요가랑 다르다?

    "40대 대표 각선미" 가희… '이 운동' 근황 공개, 일반 요가랑 다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43)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사이드 플로우 수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검은색 반바지와 몸매가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길쭉한 팔다리를 쭉 뻗는 동작에서는 군살 없는 가희의 각선미가 특히 돋보인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가희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는 요가 수련 방법 중 하나인 '빈야사 요가'를 응용한 것이다. '빈야사'는 산스크리트어로 '흐르다', '연결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비교적 정적인 다른 요가와 달리 춤을 추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연결하는 게 특징이다.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는 빈야사 요가에 음악을 더해 만들어졌다. 경쾌한 리듬의 음악에 맞춰 요가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더욱 동적이다. 평소 정적인 요가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댄스처럼 여러 동작을 이어 수행하기 때문에 더 큰 유산소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 효과도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올 뿐만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인사이드 플로우 요가에는 허리를 쓰는 동작이 많다.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동작들을 수행할 때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이 잡히고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도 향상된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 다만 처음에는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푸는 기본 동작부터 천천히 배워야 한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을 진행해야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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