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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 대장암 성장 억제 효과 있다"​

    "홍삼, 대장암 성장 억제 효과 있다"​

    홍삼이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통해 뼈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10월 27일~30일,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홍삼의 Rh2 성분, 대장암세포 성장 억제 기전 확인경북대 동물생명공학과 김명옥 교수, 생명공학부 류재웅 교수 연구팀은 홍삼의 Rh2 성분이 대장암세포의 증식과 이동, 침투를 억제하고 대장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며, 암세포를 활성화시키는 AXL (암 표적 단백질) 수용체와 직접 결합해 신호전달 경로를 억제하는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한 Rh2가 대장암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점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AXL(암 표적 단백질)이 대장암에서 고도로 과발현되는데, Rh2 성분이 AXL에 직접 결합해 대장암세포에서 AXL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김명옥 교수팀은 “기존 학계에서는 홍삼의 Rh2 성분이 자궁경부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 전이와 관련된 물질인 AXL의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해 대장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유방암세포, 대장암세포 등 다양한 유형의 암에서 약물 내성을 개선한다는 점을 규명한 적은 있었지만, 홍삼의 Rh2 성분이 대장암에서 AXL 수용체와 직접적으로 결합하여 암세포의 생존과 전이와 관련된 인자 및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억제하는 기전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항암치료에서 부작용은 감소시키고 보다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한 천연물 기반의 안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홍삼 섭취 시, 뼈와 장 건강에 도움미국 미시간주립대 생리학과 파라메스와란(Narayanan Parameswaran) 교수팀은 홍삼추출물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한 뼈 손실과 장 누수 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점을 규명했다.연구팀은 마우스 모델에 2주 동안 항생제(800mg/kg/일)를 투여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은 4주 동안 홍삼(500mg/kg/일)을 섭취시키고, 다른 한 그룹은 항생제만을 투여했다. 그 결과 섬유주골부피(BV/TV) 값을 측정했을 때, ‘항생제 단독 투여군’(이하 항생제투여군)은 대퇴골과 척추 부위의 해면 두께가 감소되었고 이에 따라 뼈 손실이 유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항생제투여 후 홍삼섭취군’(이하 홍삼군)은 대퇴골에서 해면골수가 증가하고 해면골 간격이 감소해, 대퇴골 부피가 증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두 그룹의 대변추출물을 확인한 결과, 홍삼군에서만 장내 미생물총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알파 다양성이 유의하게 풍부해진 것을 확인했다. 알파 다양성이 풍부해지는 것은 장에 유익한 균총들의 종류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장벽 내 투과성을 평가한 결과, 항생제투여군에서는 장 누수 증후군이 증가한 반면, 홍삼군에서는 장 누수 증후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점을 규명했다.파라메스와란 교수는 “그동안 홍삼과 인삼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을 줌으로써 뼈 손실과 장 누수 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점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홍삼의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10/28 15:17
  • “의외네”… 운동 마니아 이시영, 처음으로 ‘이것’ 성공했다던데?

    “의외네”… 운동 마니아 이시영, 처음으로 ‘이것’ 성공했다던데?

    배우 이시영(42)이 처음으로 설악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처음으로 설악산 등반에 성공했다”며 “주위에 등반하는 분들이 ‘좋은 날씨에 설악산을 등반해 복 받은 거다’고 말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주황색 등산복을 입고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 등반을 완료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시영은 설악산뿐 아니라 한라산, 지리산을 모두 오르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취미가 등산이라 밝힌 바 있다. 이시영이 선택한 취미인 등산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 함께 볼 수 있어등산은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심폐지구력을 강화한다. 산을 타면서 일정한 호흡 운동을 하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등산과 같은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하면 지방이 가장 쉽게 연소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등산은 근력 강화에도 좋다. 산을 타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력이 향상된다. 단련된 근력은 하루 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에 좋은 등산등산은 정신건강에도 좋다. 등산한 다음 날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엔도르핀 분비량이 등산 전보다 10~20% 늘어난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숲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상쾌한 향이 피톤치드 향이다.◇무릎 관절 약한 사람은 가볍게 등산해야다만 산에서는 평지보다 체중의 3~7배 하중이 무릎에 실린다. 따라서 긴 시간 동안 산을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면 무릎 관절의 연골이나 인대가 급만성으로 손상돼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관절염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경사가 높지 않은 산에서 가볍게 해야 한다.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무릎 관절을 이완해야 하며, 하산할 때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등산 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무릎에 부담을 더는 방법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0/28 15:14
  • 솔비, '이 질환' 때문에 한 달을 꼬박 고생했다는데… 뭐길래?

    솔비, '이 질환' 때문에 한 달을 꼬박 고생했다는데… 뭐길래?

    가수 솔비(40)가 대상포진으로 한 달을 고생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18kg 유지어터 솔비가 추천하는 식단 공개 l 시방, 솔비는? [먹방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비는 "대상 포진 다 나았냐"는 질문에 “좀 나았다"며 "진짜 대상포진은 걸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달 동안 진짜 너무 아팠다”며 "사람이 진짜 아프면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 하나?’ 회의감이 든다"고 했다. 솔비가 한 달간 고생한 대상포진은 어떤 질환일까?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에 통증과 함께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과거 발진이 심했던 부위의 ‘신경절’(뇌와 척수가 아닌 곳에 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는 것)에 숨어있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재활성화해 숨어있던 신경절이 담당하는 피부에 염증, 통증, 물집 등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의 주원인은 감정적 스트레스, 불안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다. 종양도 연관이 있다.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환자도 대상포진 고위험군이다.대상포진은 보통 발진이 생기기 4~5일 전부터 ▲신체 특정 부위에 감각 이상 현상 ▲쿡쿡 쑤시거나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 ▲부기, 발열,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이불이나 옷이 닿는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이후 피부에 물집과 같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신경절을 따라 나타난다. 물집이 안면 신경을 따라 발생할 때는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치료한다. 추후 대상포진이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런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을 완화한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만약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두렵다면 대상포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일수록 대상포진과 그 합병증 위험이 커 고령층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하루 7시간 수면하기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등이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5:08
  • "최근 근육 늘었어" 러블리즈 류수정… 매일 들고다니는 '애장템' 덕분?

    "최근 근육 늘었어" 러블리즈 류수정… 매일 들고다니는 '애장템' 덕분?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26)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단백질 셰이크와 그래놀라를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류수정 iloveryu'에는 한강 공원에 간 류수정이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류수정은 가방에서 단백질 셰이크와 그래놀라를 꺼냈다. 그는 "운동한 만큼 단백질을 먹어 줘야 근육이 생긴다고 한다"며 "어디서든 이렇게 먹을 수 있게 (챙겼다)"고 말했다. 최근 근육량이 많아졌다고 밝힌 류수정은 근육을 잃지 않기 위해 단백질을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래놀라 제품을 살펴본 류수정은 "단백질이 16g이나 들어 있다"며 추천했다. 류수정이 근육을 지키기 위해 챙겨 먹는 식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단백질 셰이크=단백질 셰이크는 단백질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이다. 특히 류수정처럼 운동하는 사람은 근육 증량을 위해 매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은 하루 총 열량의 25~30% 정도로 단백질을 먹으면 된다. 한편,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 전이 아닌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는데, 손상된 근육을 재생할 때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동 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운동 전에 먹는 것보다 방귀, 소화불량 등 위장관 증상이 줄어든다는 브라질 우베를란지아연방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칼로리를 채우기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이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보리·통밀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말린 과일, 꿀 등을 섞어 오븐에 구운 식품이다.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래놀라는 곡물을 가루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굽기 때문에 영양소가 잘 유지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른 식품이 흡수되는 시간을 늘린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준다. 또, 식이섬유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소화될 때 장 속 유익균이 증식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구매 전 성분표를 확인해 되도록 당분이 적은 제품을 고르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5:04
  • 임보라, 일주일 간 다이어트 돌입, 루틴 봤더니…

    임보라, 일주일 간 다이어트 돌입, 루틴 봤더니…

    모델 임보라(29)가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임보라'에는 '틈틈이 찍어봤는데 이거 맞나요(?) | 한강 런닝, 다이어트,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보라가 베이킹, 화보 촬영, 운동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보라는 "원래는 살 뺄 생각이 그렇게 없다가 2kg을 빼야 할 것 같다"며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급하게 찐 걸 급하게 빼려고 한다"고 했다. 임보라는 영상에서 공원을 열심히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운동을 마친 후에는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랩을 먹으며 건강하게 식사했다. 임보라가 다이어트할 때 하는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닭가슴살, 열량은 높지만, 단백질 풍부해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고 열량도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백색 근섬유로 구성된 닭가슴살은 육즙의 손실이 쉽게 일어나 퍽퍽해질 수 있다. 조리 시 지나친 가열은 피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은 구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을 생으로 먹기보다는 임보라처럼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랩으로 싸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걷기, 근육 강화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밥을 먹은 후 바로 눕지 말고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4:40
  • “갑자기 몸 못 움직여”… 3년간 꼼짝 못 하다가 극복했다는 21세 男 사연

    “갑자기 몸 못 움직여”… 3년간 꼼짝 못 하다가 극복했다는 21세 男 사연

    영국 20대 남성이 희귀질환 때문에 3년 동안 못 움직이다가 기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리암 버고(21)는 청소년기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버고는 여러 검사를 받은 끝에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를 진단받았다. 그는 “점점 움직이는 게 힘들어졌고, 이 질환을 진단받을 때쯤에는 말하거나 걷는 것 같은 기본적인 행동도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뇌에서 신호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서 버고는 운동 기능을 잃어 3년 동안 침대에 누운 채 지내야 했다. 당시에 대해 버고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했다. 똑바로 앉아있는 것도 불가능했다”라도 말했다.이후 그는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고, 조금씩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의 어머니 사만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다시 움직일 수 있어서 경이롭다”며 “아직도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던 아들의 모습이 생생하다. 너무 두렵고 매일매일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서 당황했는데, 이렇게 점점 나아지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버고는 현재 휠체어에 앉아서 지낼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리암 버고를 3년 동안 침대에만 있기 한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어떤 질환일까?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뇌에서 신호를 보내고 받는 기능이 저하되는 희귀질환이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환자 대부분은 움직임이나 감각 이상을 겪는다.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마비가 올 수 있으며, 안면마비를 겪기도 한다. 시력 저하도 나타날 수 있고, 기억력 저하와 언어 장애도 보인다. 환자에 따라 비간질성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간질성 발작은 트라우마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발작이다. 뇌의 전기 활동이 변하지 않아 간질성 발작과 다르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만성 통증이나 피로, 스트레스를 겪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아동 학대나 방임, 폭력 등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다. 이외에도 외상이나 전염병 등으로 인해 신경계 이상 증상을 겪었다면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미국 희귀질환기구(NORD)에 따르면 환자 다수는 이런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아서 더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완치법이 없어서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근육 이상을 겪고 있다면 물리치료를 진행한다. 드물게 버고처럼 치료를 꾸준히 받아 증상이 나아지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발작이 잦다면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돕기도 한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은 아직 없다. 다만, 우울증이나 신경계 통증 등을 겪는다면 이를 완화할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대부분 정신 건강에 의해 나타나서 예방하기 어렵다. 이미 질환을 겪고 있다면 트라우마 등 발병 요인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은 아니다. 다만, 계속 나타나면 운동 장애, 언어 장애,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는 게 중요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0/28 14:35
  • 늘씬 비결 이거였어? 최은경, “평소 ‘이것’ 섭취 줄이려 노력”… 무엇일까?

    늘씬 비결 이거였어? 최은경, “평소 ‘이것’ 섭취 줄이려 노력”… 무엇일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최은경의 TMI가 난무하는 대혼란 Q&A 라이프스타일, 푸드, 뷰티, 운동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은경은 “언제부터 운동을 했느냐”는 질문에 “수영, 요가, 헬스 등 40대 이후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다”며 “매일 헬스장 가는 게 귀찮은데, 집에서 언제든 할 수 있는 운동은 스쿼트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유산소만 하지 말고 스쿼트도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또 “탄수화물은 얼마큼 먹느냐?”는 질문에는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다른 사람보다 밥 양은 적어서 밥은 정말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관리 비법의 실제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은경씨가 말한 것과 같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정제 탄수화물 줄이기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0/28 14:24
  • 차병원, 국내 처음으로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 개소

    차병원, 국내 처음으로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 개소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25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국내 최초로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난임 전문 연구원 인력 양성에 나섰다.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차병원 난임센터와 동일한 연구실 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장비와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난임 연구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지병철 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 전태준 이사장, 문신용 전 서울대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성광학원 이사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2층에 위치한 센터는 100여평 규모로,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0년 이상의 경력의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직접 난자 및 정자 선별, 배양 기술, 배아생검술(biopsy), 동결융해술, 미세정자주입술(ICSI),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등의 교육을 담당한다.보조생식술 기술은 난임 치료에서 임신 성공률의 60~70% 이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난자 채취와 자궁 이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연구원들의 기술에 의존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난임 연구원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하거나 훈련하는 기관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차병원이 개소한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연구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연구원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24만명이 난임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2만명이 임신해 출산하고 있다”며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 개소가 생식의학을 이끌어온 차병원 40년의 연구, 기술력을 전수함으로써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병원이 우리나라 저출산에 기여한 것에 부합해 정부도 난임 부부가 부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난임 치료뿐 아니라 기술, 연구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차병원 윤도흠 의료원장은 “국내 난임센터의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차병원 연구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것”이라며 “난임 트레이닝센터가 국가 저출산 해결에도 기여하고 난임연구원들의 일본, 호주 등 해외 진출 기회도 열어주고 난임 글로벌 산업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병원 글로벌 난임트레이닝센터는 현재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생식의학회와의 연계도 논의하고 있으며, 차 의과학대학교에 연계학과를 만들어 전 세계 난임 연구원 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호주, 일본, 미국, 싱가포르는 물론 난임 취약국에도 한국의 난임 의료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8 14:21
  • 여에스더, “세 번 입원하고, 전기 치료도 받아”… 원인은 ‘이것’ 때문

    여에스더, “세 번 입원하고, 전기 치료도 받아”… 원인은 ‘이것’ 때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우울증과 관련한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30년 정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며 “세 번 입원하고 28번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울증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잃는 부작용이 있다”며 “비강 분무 항우울제도 병행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명랑해 보인다는 질문에 여에스더는 “명랑한 건 내 성격이고, 우울증은 내 병이다.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다”고 했다. 여에스더처럼 우울증을 앓으면 기억력을 잃을 수 있다.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우울증은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 이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 통증, 소화불량, 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만약 주변 사람이 우울증에 의한 기억력 저하로 의심된다면, 최근 같이 경험했던 기억에 대해 육하원칙을 적용해 물어보자. 예를 들어 ‘지난번에 나와 함께 갔던 식당 기억하냐?’라고 물어본 다음, 누구와 함께,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자세히 물어보는 식이다. 과거 경험이나 대화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억력이 저하된 것이다. 우울증이 있으면 기억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판단하는 사람의 뇌의 경우 활성화된다. 하지만 우울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뇌에 해로운 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고, 이를 장기간 방치하여 신경 호르몬과 신경 회복력에 이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다.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 만성질환, 불면증, 통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우울증은 개인의 약점이나 잘못이 아니다. 놔두면 안 되는 질병이므로,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 식욕이나 체중의 변화, 수면장애,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치료, 정신 치료, 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 조절제인 리튬, 갑상샘 호르몬, 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 사회 기능의 회복, 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이다. 그 외 치료법으로는 비 약물학적 생물치료, 전기경련요법(ECT), 경두개자기자극술(TMS), 심부뇌자극술, 미주신경자극술, 광치료 등이 있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4/10/28 14:18
  • 박규영, 3년 넘게 '이 운동' 홀릭… 효과 어떻길래

    박규영, 3년 넘게 '이 운동' 홀릭… 효과 어떻길래

    배우 박규영(31)이 주말 발레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의 여파'라며 '어떻게 하는 건데요'라는 문구와 발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박규영이 말하는 '스테파'는 발레리노를 포함해 다양한 무용수들이 출연해 서바이벌을 벌이는 Mnet의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를 가리킨다. 박규영은 3년 넘게 발레 관련 일상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박규영이 오랜 시간 즐겨 하는 발레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우선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할 수 있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는 근육량을 집중적으로 기르는 웨이트 운동과 달리 속 근육을 단련해 몸매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도 자리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 근육도 사용해 발달하지 못한 종아리, 발목 근처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단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를 강화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다.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려 하면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 통증을 느꼈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4:16
  • ‘최장수 앵커’ 백지연, 성공 이끈 비결로 ‘긍정’ 꼽아… 추천 식단은?

    ‘최장수 앵커’ 백지연, 성공 이끈 비결로 ‘긍정’ 꼽아… 추천 식단은?

    방송인 백지연(60)이 자신의 앵커 생활에 대한 비법을 밝혔다.지난 27일 MBC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앵커 출신 백지연은 8년 3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에 최초의 여성 앵커의 자리를 지킨 비법에 대해 “최연소는 운이었을지 모르지만, 최장수는 결코 운이 아니었다”며 “오랜 세월 동안 나를 지탱해 준 것은 긍정적인 자아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비법에 대해 “맛과 건강을 다 챙기는 식단 조언을 하겠다”며 “아침에 계란, 닭가슴살, 오이, 통밀빵을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백지연을 성공으로 이끈 긍정적인 자아상과 그의 아침 식단과 각각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긍정적 자아상=긍정적인 자아상은 장수에 도움된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주로 하는 사람은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을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보스턴의대는 여성 6만9744명을 대상으로 2004부터 10년간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식사와 운동 습관 등 변수를 고려했다. 분석 결과, 가장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상위 20%)은 비관적인 여성들보다 평균 수명이 14.9% 더 길었다. 연구팀은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몸에 해로운 행위를 덜 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조절시켜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특히 나에 대한 긍정적인 확언은 행동 변화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 확언은 자신에게 반복하는 긍정적인 진술이다. 확언을 통해 스스로를 명확하게 인식하면 순간의 느낌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삶과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된다. ▷계란=노른자에 든 비타민 B12, 비타민 D, 콜린은 우리 몸이 음식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기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삶은 계란이 좋은 이유다. 또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조합은 달걀 섭취 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계란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계란에 풍부한 콜린은 체내에서 세포막과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콜린은 기억력‧기분에 중요하므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머리에 안개가 낀 느낌이 들 수 있다. 계란 하나에는 일일 콜린 필요량의 약 6%가 들어 있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오이=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땀을 흘린 다음 수분을 보충하는 데 좋다. 열량도 낮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오이의 100g당 11kcal로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다. 또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오이는 알코올 분해와 배출을 촉진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통밀=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통밀 이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또한 통밀로 만들어진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다. 게다가 통밀에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4/10/28 14:13
  • 사노피, 3분기 영업이익 20% 증가… 백신 사업·듀피젠트 실적 호조

    사노피, 3분기 영업이익 20% 증가… 백신 사업·듀피젠트 실적 호조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베이포투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6% 웃도는 3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사노피의 3분기 매출액은 134억3800만유로(한화 약 20조1500억원)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억700만유로(한화 약 6조8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하면서 시장 평균 예상치인 40억 유로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86유로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사노피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백신 부문 사업이다. 백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38억200만유로(한화 약 5조6800억원)다. 회사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베이포투스가 판매 호조를 기록했으며, 독감 백신 접종 시즌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베이포투스의 3분기 매출은 6억4500만유로(한화 약 9645억원)로 전년 대비 3배 이상(381.8%) 증가했다.제약 부문도 전년 대비 13.0% 증가한 83억6500만유로(한화 약 1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생물학적 제제인 듀피젠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34억7600만유로(한화 약 5조2000억원)였다. 듀피젠트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호산구성 식도염, 비용종 동반 만성 비부비동염, 결절성 양진 적응증 등의 적응증을 갖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중국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용도로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매출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사노피는 올해 연간 듀피젠트 매출이 약 13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A형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 폼페병 치료제 넥스비아자임,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레주록 등 최근 출시한 의약품들의 총 매출이 7억2700만유로(한화 약 1조87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사노피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오펠라'의 3분기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2억7100만유로(한화 약 1조9000억원)였다. 사노피는 지난 21일 사모펀드 CD&R과 오펠라 지배 지분 절반을 매각하는 단독 협상을 시작했다.사노피 폴 허드슨 최고경영자는 "당사는 3분기에 약 1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독감 백신과 베이포투스의 단계적 출시로 실적이 향상됐으며, 최근 출시한 의약품들과 듀피젠트도 꾸준히 성장한 결과"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8 14:10
  • 안소희,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안소희, 실컷 먹고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부기 빼는 데 좋은 운동으로 테니스를 꼽았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 후쿠오카 먹방, 일드청담, 와인 테이스팅, 88테니스, 파라이, 프로퍼 커피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안소희는 후쿠오카 여행을 가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여행에서 돌아온 안소희는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러 왔다. 후쿠오카에서 먹은 만큼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며 테니스를 쳤다. 또 다른 날 테니스를 치러 간 안소희는 “알코올도 다 없앴다”며 “부기 빼고 싶으신 분들 테니스를 하세요. 진짜 강추”라고 말했다. 안소희가 추천한 테니스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종목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테니스의 기본 자세는 엉덩이를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다리 근력이 늘어나면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다리 근력이 늘어나면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또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음식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을 할 때 유독 통증이 잘 느껴진다.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등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치료의 핵심은 안정이다.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 등으로 고정해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리한 근육을 충분히 쉬도록 하는 동시에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은 팔꿈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0/28 14:07
  • 7~8년 전 유행한 가슴 필러, 부작용 사례 속속 나오고 있다

    7~8년 전 유행한 가슴 필러, 부작용 사례 속속 나오고 있다

    성형 시술·수술 정보 어플리케이션 ‘강남언니’에 ‘가슴 필러’를 검색하면, 시술을 할인가에 받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여럿 나온다. 가슴 필러 시술은 보형물 대신 필러를 넣어 가슴을 확대하는 것이다. 수술은 부담스러웠는데 시술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상담받는 환자들이 있다. 실제로 이벤트 페이지의 ‘상담 신청’ 버튼 위에서 ‘총 37명이 상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총 13명이 상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같은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슴 필러 시술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오히려 의료진들은 부작용 사례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고 증언한다.◇제거 수술 받으러 오는 환자 많아… 가슴 주입은 허가 안 돼가슴 필러 시술 유행은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성형외과 강상규 교수(유방 재건 전문)에게 가슴 필러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7~8년 전에 시술을 받았다. 부작용을 경고하는 언론 보도는 2018년 12월에 처음 나왔다. 강남 모 의원에서 600만원을 주고 가슴 필러 시술을 받은 후, 필러가 가슴 아래 갈비뼈로 흘러서 굳은 피해자 A씨의 사례가 소개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시술을 집도한 의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2019년 초 인터넷 카페를 개설했다. 카페를 개설한지 닷새 만에 90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가입했다.여파가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의료진들은 가슴 필러 제거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 수가 늘었음을 체감한다. 강상규 교수는 “2년 전부터 환자들이 갑자기 오기 시작해 1주일에 가슴 필러 제거 수술을 두 건 정도는 한다”며 “7~8년 전에 가슴 필러 수술이 유행한 듯 한데, 부작용이 생길 때가 돼 환자가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성형외과 정재아 교수(유방 재건·성형 전문) 역시 “염증, 육아종 같은 필러 부작용으로 내원하는 환자 수가 과거보다 많이 늘었다”며 “이 중 가슴 필러 환자 비율이 10% 정도”라고 말했다.가슴에 주입할 목적을 인정받은 필러는 국내에 없다. 필러는 의료기기 중에서도 조직수복용재료·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분류된다. 현재 국내 제품들은 코·입술·눈가 등 안면부 주름 개선과 안면부·손등 볼륨 회복 목적으로만 사용을 허가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12월 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성형외과학회 등에 보낸 공문에서 “성형용필러(조직수복용재료·조직수복용생체재료) 제품을 가슴 확대 사용 목적으로 허가한 바 없음을 알려 드리니, 귀 회원 등에게 동 제품을 허가된 사용 목적 외(가슴 확대)에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적극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힌 적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역시 필러를 허가된 사용 목적 이외의 방식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회원에게 안내하기도 했다.◇가슴에 주입한 필러가 팔로 이동, 구축 위험도가슴 필러 시술의 부작용은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슴 확대 목적으로 필러를 맞을 땐 많은 양을 넣게 된다. 적게는 30~50cc, 많게는 100cc까지도 들어간다. 코·이마·턱 끝 등 얼굴에 보통 0.5~3cc를 시술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양이다. 강상규 교수는 “필러를 대용량으로 주입하는 것은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가슴에 넣은 필러가 딱딱하게 변해 이물감과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필러가 몸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가슴 모양이 완전히 변형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상규 교수가 만난 환자 중에는 필러가 겨드랑이나 복부·팔로 이동한 사람, 필러 넣은 곳에 감염이 일어난 환자가 있었다. 코 수술을 한 곳에 구축이 오는 것처럼 가슴이 구축되는 사례도 있었다. 가슴에 넣은 필러가 딱딱해지며 가슴 한가운데만 덩어리처럼 뭉치는 것이다.주입하면 몸속에 반영구적으로 남는 필러 말고, 시간이 지나면 녹아 몸에 저절로 흡수되는 ‘히알루론산 필러’는 괜찮을까? 이 역시 가슴엔 맞지 않는 게 좋다. 이론적으로는 몸속에 흡수돼 사라져야 하지만, 실제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강상규 교수는 “필러를 맞고 5~7년이 지나 환자들이 부작용이 생겨서 병원에 오는 걸 보면, 히알루론산 필러를 가슴에 맞은 경우라도 필러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아 교수는 “반영구 필러에 비해서는 부작용 발생 확률이 낮겠지만, 히알루론산 필러도 주사하는 방법에 따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가슴을 확대할 땐 얼굴에 사용하는 양의 수십 배에 달하는 필러를 주사하므로 괴사와 염증 가능성이 월등히 증가한다”고 말했다.이미 가슴 보형물 수술을 받은 사람이 모양을 다듬으려 필러를 추가 시술하는 것도 위험하다. 필러만으로 가슴을 키울 때보다 적은 양을 주사하는 것은 맞지만, 멀쩡히 들어있던 보형물이 자칫 시술 도중에 손상될 수 있다. 정재아 교수는 “이미 보형물이 있는 상태에서 보형물 주변의 꺼진 부분에 필러를 주입할 경우,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보형물이 파열될 수 있다”며 “절대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당장 문제 없어도 안심 어려워… 식약처 “집계 대상 아냐”어떤 방식으로 수술하든 완전한 제거가 불가능하다. 수술 방식은 가슴에 넣은 필러 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해, 필러가 몸 어디에 어느 정도로 있는지, 액체 상태로 있는지 확인한다. 필러 대부분이 액체 상태로 있다면 지방 흡입기로 빨아들여 제거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 섬유화됐거나, 단단해졌다면 흡입기로 제거할 수 없다. 가슴을 절개해서 빼내야 한다. 두 방식 모두 100% 제거는 불가능하다. 강상규 교수는 “주입한 필러 일부가 가슴 앞쪽을 덮고 있는 근육인 대흉근에 들어가기도 하고, 눈에 안 보이는 곳에 있기도 하다”며 “필러가 피부 조직에까지 침범한 상태라면 제거 수술을 한 후에 가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양을 재건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정재아 교수는 “제거 수술을 하고 적어도 1년 정도는 염증 없이 깨끗한 상태인지 경과를 본 뒤,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 수술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당장 문제가 없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임신한 후에 갑자기 문제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강상규 교수는 “가슴 필러를 맞은 후 멀쩡히 잘 지내다가, 임신 후에 호르몬 영향으로 유방이 커질 때 필러가 같이 반응해 부작용이 생기는 환자들이 실제로 있다”고 말했다. 부작용이 나타나기 전이지만 임신 계획이 있어서 병원을 미리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성형 재수술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아직 신혼이고, 아기도 없는데 임신하면 유선이 발달하며 필러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며 “며칠 밤새 고민하다가 (제거 수술) 상담을 예약했다”는 게시글을 찾아볼 수 있다. 정재아 교수는 “필러 주사를 맞았으나 부작용이 아직 없다면, 추가 시술이나 수술은 피하고 가슴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시술받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음에도 문제 사례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언급한 공문에서 ‘의료기기 부작용 등 이상 사례를 인지하는 경우에는 식약처 홈페이지나 의료기기안전평가과에 전화해 이상 사례를 보고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식약처에서 가슴 필러 부작용 사례가 집계되고 있지 않았다. 헬스조선에서 식약처에 성형용 필러를 가슴 확대 사용 목적으로 주입했다가 발생한 이상 사례 보고 건수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더니, 집계 대상이 아니라는 답이 돌아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정성 정보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부작용’은 ‘정상적인’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으로 의심되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말한다”며 “필러를 가슴에 주입하는 것은 허가 용도 외 사용이라 의료기기의 ‘정상적인’ 사용으로 볼 수 없으므로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뷰티이해림 기자2024/10/28 14:04
  • 오윤아, 편식하는 아들도 맛있게 먹은 카레 레시피 공개

    오윤아, 편식하는 아들도 맛있게 먹은 카레 레시피 공개

    배우 오윤아(43)가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아들 송민 위한 특급 식단!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은 간단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요즘 아들에게 건강식을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집에서 조미료 같은 걸 쓰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단을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윤아는 무수분 토마토 카레를 소개했다. 그는 "아이가 워낙에 채소를 안 먹기 때문에 양파랑 토마토를 엄청 많이 넣는다"고 말했다.오윤아는 주물 냄비에 토마토 네 개, 사 등분한 양파 두 개를 넣었다. 올리브오일도 둘렀다. 이후 ▲기름기가 없는 소고기 ▲다진 마늘 ▲고체 카레 ▲맛술 ▲후추 ▲매실 ▲버터까지 추가해 뚜껑을 닫고 40분가량 끓였다. 푹 익은 재료들을 잘 으깨 주면 맛있는 무수분 토마토 카레가 완성된다. 오윤아는 "맛이 고급스럽다"며 "너무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다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아가 만든 카레 속 재료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덕분에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도 줄인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킨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계통 암을 예방한다. 혈전 형성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토마토 속 루틴 성분도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토마토가 특히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염분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한편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한다.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게 좋다.▷양파=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퀘르세틴은 플라노보이드계열 식물성 색소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혈관 건강을 증진한다. 또,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 실제 미국 A&M대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일명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이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HDL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항돌연변이 효과도 있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키운다. 양파를 요리할 땐 갈색 겉껍질만 벗기는 게 좋다. 투명한 빛깔의 두 번째 껍질에는 폴리페놀,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3:54
  •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11월 18일 (월)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시니어 산업의 산학계 전문가를 초청, ‘For Senior, With Partner, To the Future’라는 세 가지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업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시니어를 위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For Seniors)’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 박영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헬스케어 서비스 트렌드’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한국에자이 강래완 부장의 ‘한국에자이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의 현재’ 발표와 함께 SK Telecom, ESTsoft, 흥국화재, 휴레이포지티브 등 각 산업군 전문가들이 모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가천대 김영주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파트너(With Partners)’에서는 올해 3월에 진행한 스마트 매트리스 엔씰과 DKI의 협업 사례 발표에 이어, ESTsoft의 ‘고령자 케어를 위한 AI 기술의 발전’, SK Telecom의 ‘AI에 기반한 고령자 뇌 건강 증진 프로젝트’, 흥국화재의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지원 프로그램’, Leesol의 ‘뇌 건강 솔루션’ 등 한국에자이와 각 산업군의 협업 사례가 발표된다.마지막 3부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을 위한 미래(To the Future)’에는 연세대 기재홍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단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브레인 헬스케어를 위한 영역별 유망 기업 소개 및 한국에자이와의 협업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공적인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흥미로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동시에 생중계된다.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10/28 13:49
  • 조수석에 해골 모형 앉힌 美 운전자, 벌금 최소 68만원… 왜?

    조수석에 해골 모형 앉힌 美 운전자, 벌금 최소 68만원… 왜?

    미국에서 조수석에 해골 모형을 앉혀 다인용 전용 차선, 이른바 카풀(Car pool) 차선을 ‘꼼수’로 이용하려던 운전자가 적발됐다. 해당 차선은 승차 공유를 장려해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버스 등 대중교통 차량이나 2인 이상이 탄 오토바이·차량에 한해서만 해당 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이하 순찰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수석에 해골 모형을 앉혀놓고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차량은 플라스틱 해골 인형에 유령 얼굴모양 마스크를 씌우고 의자에 고정시켜 사람 형상처럼 보이게 꾸몄다. 순찰대는 페이스북에 '장식품은 카풀 요건을 충족할 자격이 없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구와 함께 해골 모형을 조수석에 앉힌 운전자의 사진을 게시했다.미국에서는 카풀 차선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몇 분이라도 줄이려고 ‘가짜 동승자’를 태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에 따르면 카풀 차선 위반에 대한 벌금은 최소 490달러(한화 약 68만 원)다. 매년 약 5만 명의 운전자가 카풀 차선 위반으로 적발된다. 해골 모형 속임수가 적발된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 애리조나주에서 62살의 남성이 모자를 쓴 해골을 태운 채 카풀 차선을 달리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2019년에는 한 운전자가 선글라스를 낀 마네킹을 태우고 비슷한 수법을 시도했다.한편, 카풀의 환경 보호 효과는 우버에 의해 산출된 적 있다. 우버의 합승 프로그램인 '우버풀(UberPool)'은 2016년 3개월간 2100만 마일(약 3380km)의 주행거리가 감소했다고 추산했다. 이는 휘발유 40만 갤런(약 151만l)과 3800t의 이산화탄소에 해당한다.
    화제와이슈한혜정 인턴기자2024/10/28 13:46
  • '지병' 때문에 우울증 올 수도… 통증·피로·심리적 부담이 영향

    '지병' 때문에 우울증 올 수도… 통증·피로·심리적 부담이 영향

    국내 우울증 환자는 ‘급증’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우울증(우울 에피소드) 환자는 97만7,000여 명으로 5년 전보다 34% 늘었다.우울증 환자 증가 현상에 대해 여러 설명이 있지만, 지병인 '만성질환' 증가와도 연관성이 있다.◇당뇨병, 통증증후군이 만성질환 위험 높여60대 여성 A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가을을 타는지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다”라고 말한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지만, 약을 먹고 있어 혈당과 혈압은 관리되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말이 없어지고, 기력도 없다고 느낀다. A씨처럼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 발병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해외 연구에 따르면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의 약 1/3이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울증은 만성질환의 가장 흔한 합병증의 하나로 꼽힌다.만성질환별로는 우울증을 합병증으로 겪을 확률이 당뇨병 25%, 뇌졸중 10~27%, 관상동맥 질환 18~20%, 다발성경화증 40%, 만성통증증후군 30~54% 등으로 알려져 있다.만성질환은 기존의 우울증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만성질환으로 진단받는 자체가 극심한 심리적 부담으로 우울증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 또 만성질환의 통증과 피로, 타인과의 교류 능력 제한, 고립감 등도 우울증 위험성을 높인다. 그밖에 만성질환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 뇌의 변화, 운동 부족과 식습관 변화, 치료를 위한 약물 등도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만성질환과 우울증, 악순환 고리우울증은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 등이 이뤄지는데, 만성질환이 있으면 적절한 우울증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다.연세동행정신건강의학과 김신 원장은 “만성질환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고 우울증이 다시 만성질환을 더 심하게 하는 등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와 있다”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우울증을 치료하면 만성질환도 좋아질 수 있으므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기력이 없다고 느끼거나 심한 우울감에 시달린다면 계절 탓, 나이 탓으로만 여기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신질환이금숙 기자2024/10/28 13:42
  • 쿠션 들쳤더니 코브라가 '까꿍'… 그다음 할 일은?

    쿠션 들쳤더니 코브라가 '까꿍'… 그다음 할 일은?

    인도에서 가정집에 숨어 있던 코브라를 쇠막대기로 제압한 인도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 등 여러 현지 매체는 '소파 쿠션 안에 있는 코브라'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소파에 누워 있다가 '쉭쉭' 거리는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남성은 소파 아래 정체불명의 동물 꼬리가 빼꼼 나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쇠막대기로 쿠션을 들쳤다. 쿠션 아래에는 다름 아닌 '코브라'가 있었다. 남성은 코브라를 쇠막대기로 건드렸고, 코브라는 쿠션에서 머리를 길게 빼고 혀를 날름거리며 남성을 공격하려 했다. 코브라가 그를 물면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남성은 쇠막대기로 쿠션을 천천히 들쳐 쿠션 안에 숨어 있던 코브라를 조심스레 꺼냈다. 남성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알려졌다.킹코브라는 코끼리도 한 번에 물어 죽일 수 있는 맹독이 있어 물리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국내에도 코브라만큼은 아니지만 위험한 독사가 서식한다. 살무사와 꽃뱀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뱀과 대치하는 상황에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119에 신고 전화를 해야 한다. 이후 뱀에게 물렸던 장소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약 뱀에게 물렸다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위험하다. 뱀에게 물린 상태에선 가급적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그만큼 독소도 빨리 퍼지기 때문이다. 최대한 정지 상태로 있어야 한다. 뱀에 물린 상태에서 술을 먹거나 체온을 높이는 행동 등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차가운 얼음 등을 상처 부위에 갖다 대는 것도 좋지 않다. 통증은 감소하지만, 조직괴사 위험이 있다. 또한,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한편, 뱀 모양을 통해서 미리 독사를 구별할 수 있다. 독사는 머리모양이 삼각형 모양이고,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으며 독 없는 뱀은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고 미꾸라지나 장어와 같은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가졌다. 독이 없는 뱀이더라도 비위생적인 이빨에 물리면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10/28 13:38
  • ‘조기 학습’ 효과 있을까?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조기 학습’ 효과 있을까?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가 학생, 학부모 등 일반 시민이 참여 가능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청소년 학습과 교육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청주교대 영어교육과 심규남 교수가 '조기 학습 교육 효과'를 ▲전 여자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레이업 리컨디셔닝 센터 하은주 센터장이 '예체능 조기 교육의 효과와 시스템의 장단점'을 ▲서울대 특수교육학과 송푸름 교수가 '청각 장애인의 교육'을 ▲서울우리아이정신과 유한익 원장이 'ADHD의 교육'을 ▲울산의대 이태엽 교수가 '공부 잘하게 만드는 약 존재하는가?'를 ▲다원교육 DnA 입시Lab 정성민 원장이 '공부 잘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존재하는가?'를 ▲중앙의대 한덕현 교수가 '온라인 학습효과'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청소년기를 단순한 성장의 과정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로 보고, 청소년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 대해 교육학과 정신과학에서 보는 다양한 측면을 다룰 예정이다”라며 “학회 회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 일반시민 모두가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특히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조기 학습 교육'과 '예체능 조기교육', 그리고 일명 '공부 잘 하게 만드는 약/프로그램' 등에 관해 의학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정확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한편, 학술대회 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고 학생, 학부모 등 일반 시민은 현장등록만 가능하다. 의협평점 6평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전임의 교육평점 5평점을 제공한다.
    육아이슬비 기자2024/10/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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