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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한가득” 투투 황혜영, 20년째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무슨 일?

    “약 한가득” 투투 황혜영, 20년째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무슨 일?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51)이 20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옌(연예인) 생활 30년, 쇼핑몰 운영 18년, 뭐든 한번 시작하면 보통 20년은 넘기는 지구력만큼은 국대급 인간형이라 그런가... 공황장애도 20년째... 이젠 그냥 동반자, 한 몸, 뭐 그 정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처방받아 온 약봉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더 안 나빠지시길” “저도 겪고 있어서 여전히 힘들지만 파이팅입니다” “세상 부러울 게 없었는데 공황이 이렇게 오랜 시간 언니를 괴롭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는 정확히 어떤 병일까?공황장애는 외부 위협이 없어도 갑작스럽게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마치 죽을 것 같은 공포심과 함께 ▲심장이 터질 듯 빨리 뜀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땀이 남 ▲어지러움 ▲열감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말한다. 원래 공황발작은 위협 상황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다. 하지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아무런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반응해 발작이 발생한다.특정 계기에 의해 발생하는 불안감과 달리,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20~30분 이내에 사라진다. 그러나 일회성이 아니고 수일,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반복적인 공황발작으로 인해 평소에도 증상이 발현될까 두려워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과 외부 스트레스, 성장 환경에 따른 인격 발달이 함께 작용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유전적 요인과 인지적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공황장애는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요법을 통해 완화된다. 전문가의 관리하에 공황 증상이 나아질 수 있는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도중에 중단할 경우 재발할 우려가 있어 8~12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유지한다. 인지 행동 요법은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하며, 초기에 병행해도 효과적이다. 공황장애는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하지만 초기에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화돼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다. 다만,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다른 질환까지 이어져 치료가 한층 어려워진다. 따라서 전문가를 찾아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 2024/11/15 11:38
  • ‘61세’ 황신혜, 황금 몸매 비결 매일 ‘이 운동’ 하기… 방법은?

    ‘61세’ 황신혜, 황금 몸매 비결 매일 ‘이 운동’ 하기… 방법은?

    배우 황신혜(61)가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61세 황신혜' 평생 황금 몸매 유지 비결 최초공개 (여배우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황신혜는 몸매 관리에 대해 “운동 열심히 한다”며 “오늘도 나오면서 운동복 갈아입고 딸한테 ‘계단 운동 하고 올게’ 했더니 진이가 최고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요즘 계단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하체 운동에는 최고인 것 같다”며 “우리 집이 12층인데 왕복 4~5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5층까지도 힘들었는데 점점 적응해서 안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황신혜는 식사 중간에 비타민C를 먹어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황신혜가 실천하는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한편, 황신혜가 식사 중 섭취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탄력과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좋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 비타민C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15 11:37
  • 아리아나 그란데, '이 한국음식' 5분만에 해치워… 대체 뭐길래?

    아리아나 그란데, '이 한국음식' 5분만에 해치워… 대체 뭐길래?

    미국의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가 김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위키드 팀 앞에서 1인 뮤지컬을 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게스트로 미국의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진행을 맡은 방송인 재재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김을 선물 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김을 보고 "너무 감사하다"며 "5분 만에 해치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로, 과거부터 한국 김을 간식으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좋아하는 김의 종류 별 영양성분과 효과를 알아본다.▷재래김=표면이 부드러운 재래김은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김으로, 김 양식의 70%를 차지하는 방사무늬김으로 주로 만든다. 방사무늬김은 아미노산 함량이 100g당 41.4g에 달하며, 특히 리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매우 높아 근육 강화, 피로회복, 뇌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칼슘,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12 등도 풍부해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김과 같은 해조류에 풍부한 푸코잔틴은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잇바디돌김=잇바디돌김은 돌김의 한 종류로, 길고 구불구불한 모양이 곱창처럼 생겨 '곱창김'이라고도 한다. 거칠고 구멍 뚫린 표면과 달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곱창김=곱창김은 항산화 활성도가 높아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다른 김보다 시노린과 포피란​이 많이 들어있다. 곱창김의 시노린·포피란 함량은 100g당 각각 2090mg, 3128mg씩으로, 이 성분들은 콜라겐 합성을 유도해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 염증 관련 유전자 생성을 억제한다. ▷​파래김=파래김은 김과 파래가 절반씩 섞인 김이다. 바꿔 말하면 김과 파래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파래김에는 칼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을 고를 때는 외관을 잘 살펴보자. 좋은 김은 윤기가 흐르고 검은 빛깔 표면이 여백 없이 고르다. 불에 구울 때는 청록색을 띤다. 1~4월 사이에 김을 먹을 때는 기름을 바르지 말고 구워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다. 생김을 구울 때는 기름을 바른 면이 맞닿게 두 장을 겹쳐 굽는 것을 권한다. 한 장씩 구우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가고 찢어지거나 오그라들기 쉽다. 생김은 신문지로 싸서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며, 조미김은 개봉 후 바로 먹고 남으면 밀폐용기에 넣어 상온에 보관하도록 한다. 또 김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2~3장만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15 11:34
  • 45세 추자현, ‘슬림한 어깨라인’ 공개… 관리 위해 ‘세 가지’ 절대 안 먹어

    45세 추자현, ‘슬림한 어깨라인’ 공개… 관리 위해 ‘세 가지’ 절대 안 먹어

    배우 추자현(45)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하얀색 브라톱을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공개했다. 과거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잘 안 먹는다”며 “일 년에 라면을 한, 두 번 먹고 빵도 잘 안 먹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나마 먹는 게 술인데, 술 마실 때도 안주를 안 먹는다”고 말했다. 추자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라면, 빵, 안주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나트륨 많아 고혈압 유발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라면이나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혈당 올라 쉽게 살쪄 빵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 섭취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특히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선택해야 한다. 치즈와 두부‧생선‧채소‧과일 등이 있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고,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15 11:32
  • “성대 보호 위해 ‘이 음료’ 절대 안 마셔”… 59세 문희경, 대체 뭐길래

    “성대 보호 위해 ‘이 음료’ 절대 안 마셔”… 59세 문희경, 대체 뭐길래

    배우 문희경(59)이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이경진, 문희경,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건강식품 애호가라는 문희경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면서 홍삼 진액으로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거라도 먹으니까 버틴다”며 “가방에 항상 있어야 하고, 없으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이 당뇨에 대해 묻자, 문희경은 “당뇨는 없다”며 “나는 빵, 피자, 과자, 떡 등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하는 대신 밤늦게 잘 안 먹는다. 저녁 7시 전에 먹는다”고 밝혔다. 또, 문희경은 “성대 보호를 위해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됐다”며 “커피도 안 마시고, 냄새만 맡는다”고 말했다. ◇커피, 과하게 마시면 살찌고 트러블 유발커피 속 카페인을 과하게 마시면 살이 찔 수 있다. 아메리카노 등 열량이 낮아도 많이 마셨다간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몸속에 들어오면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을 유도한다. 이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난다.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진대사 균형이 무너져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음식을 찾게 되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배출한다. 이는 피부 내 탈수를 도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카페인은 모세혈관을 확장해 피지 분비량을 높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특히 설탕이 든 음식을 마시면, 당분이 피부 콜라겐 성분을 파괴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원인으로, 피부에 좋지 않다.◇홍삼, 피로 해소‧면역력 증진에 도움홍삼은 피로 해소‧면역력 증진‧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을 찌고 말린 것으로, 갈아서 분말로 만들거나 액상으로 농축해서 판매된다. 홍삼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 중 콧물‧코 가려움증‧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폐 조직의 염증과 기침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호흡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홍삼을 공복에 먹을 경우 흡수가 더 잘 돼 효과적이지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저녁 늦게 먹지 않기 저녁은 가볍게 먹는 게 좋다.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일찍 먹는 사람보다 더 많이 먹을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얼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15 11:25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인 'E-Vita OPEN NEO'를 사용한 대동맥 박리 및 대동맥류 수술 분야에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자격을 획득했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12일 이대서울병원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 펫 맥킨 아티비온 글로벌 CEO, 샤믹 다스굽 아태지역 부사장, 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의 최윤규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호주,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등에서 방문한 의료진 등도 동석했다.협약에 따라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함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동맥질환 수술에 대한 전문 교육을 담당하며, 아티비온과 라이프사이언스 양 사는 교육훈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된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2023년 6월 개원 이래 EXPRESS(Ewha Xtraordinary PREcision Safe AORTIC Surgery) 라는 대동맥 치료 시스템을 가동해, 1년 3개월 만에 1000례의 성공적인 대동맥 수술을 달성했다. 특히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E-Vita OPEN NEO를 사용한 하이브리드대동맥수술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293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한 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외 대동맥혈관 관련 의료진들은 수준 높은 수술뿐만 아니라, EXPRESS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협약을 통해 이대대동맥혈관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이 대동맥 치료 분야에 세계적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총책임을 맡게 된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그동안 증명해낸 세계적인 수준의 대동맥 치료 결과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었으며, 세계 최고의 대동맥 치료 병원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15 10:56
  • '대표 마름 아이돌' 윈터, 간식으로 '이것' 먹어… 다이어트에 효과?

    '대표 마름 아이돌' 윈터, 간식으로 '이것' 먹어… 다이어트에 효과?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23)가 고구마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지난 14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노랗게 익은 고구마가 눈에 띄었다. 윈터는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아이돌 중에서도 마른 체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과거 일주일에 4번 필라테스 및 헬스를 한다고 밝히며 자기 관리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윈터가 먹은 고구마는 하나(100g)당 열량이 128kcal로 적지 않지만, 고구마로 한 끼를 대체한다면 다이어트에 적합하. 고구마의 영양소 구성은 지방은 0.2%, 탄수화물은 36%, 단백질은 1.4%이며, 그 외 나머지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지게 하기 때문에 닭가슴살 등 단백질 식품을 첨가한다면 한끼 대체가 가능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특히 'GI 지수'를 생각한다면 고구마가 더욱 제격이다. GI란 섭취한 특정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돼 혈당 농도를 높이는지를 표시한 수치다. GI 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인슐린이 분비돼, 그로 인한 잉여 열량은 모두 지방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골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 고구마의 GI 지수는 55로 GI 지수가 85인 감자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치다.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 수치가 조금씩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그만큼 억제돼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고구마는 다이어트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에는 변비를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배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다만 고구마를 하루 한 개, 저녁 한 끼 정도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든 식품이 그렇듯 과식해서는 안 된다.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는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아침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1/15 10:35
  • 용인세브란스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위한 국제진료소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위한 국제진료소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외국인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위한 국제진료소를 개소하고 지난 14일 1층 국제진료소 앞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유진 국제진료소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평택 미군병원, 오산 미군병원 및 인터내셔널 SOS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인접한 평택, 오산 미군과 의료관광 환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진료소를 조성했다. 국제진료소를 통해 내원한 외국인 환자에게는 빠른 진료 예약, 진료비 후납, 진료·검사·약제 수령 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군과 그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시에는 동행 서비스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병원은 국제진료소에 사무원과 간호사 등 실무 담당자를 배치하고, 향후 원활한 진료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할 방침이다.김은경 병원장은 “개원 이후 매년 증가 추세인 외국인 환자 대상으로 더욱 효과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 환자 유치로 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0월 전 세계 미군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SOS와 주한미군 의료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한 미군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외래·입원 및 응급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11/15 10:04
  • ‘노노(老老) 간병시대’… 고령화 되는 요양 보호사 괴롭히는 질환은?

    ‘노노(老老) 간병시대’… 고령화 되는 요양 보호사 괴롭히는 질환은?

    전체 인구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가 내년 도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불과 7년 만이다. 이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은 요양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에 너나없이 뛰어드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사가 자회사를 통해 프리미엄 요양원 개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해당 업체는 지난 9월부터 입소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이미 입소 정원이 채워졌고 수 십 명이 입소 대기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 일각에선 정부가 요양사업 관련 다양한 규제 완화 정책들도 논의 중이여서, 관련 시장이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토지나 건물을 소유하지 않고 임차만으로 수도권에 노인요양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요양 시설 사업자는 현행법상 부지·건물을 소유해야 하기 때문에 도심권 토지 매입가격, 건축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컸다.다만 이 같은 흐름 속 요양 보호사들도 늘어나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요양 보호사들의 평균 연령이 60대로 사실상 노인이 노인을 간호하는 ‘노노(老老) 간병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이다.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픈 배우자나 부모를 돌보거나, 혹은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간병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실제 건강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요양 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격자'의 평균 연령은 58.02세지만, 실제 요양 보호사로서 일을 하려는 '등록자'의 평균 연령은 61.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요양 보호사 연령별 비중은 60대가 50.15%, 50대 31.03%, 70대 이상이 11.77%였고, 20대와 30대는 1% 미만에 불과했다.더욱이 보호사들의 돌봄 업무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 작업이나 체위 변경, 목욕 서비스 등 신체적 무리가 가중되는 동작들이여서 근골격계 질환에 크게 노출돼 있는 상태다.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거론됐던 '공공요양원 종사자 3년간의 질병 현황'을 보면, 요양 보호사들의 40.6%가 근골격계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나 노인들의 평균 몸무게가 60㎏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에도 서너번씩 노인들을 맨몸으로 옮기는 이들에게 척추와 허리주변 근육·인대 퇴행이 가속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대표적인 퇴행성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는 노화나 과사용으로 인해 발생한다. 증상은 척추뼈 사이의 손상된 디스크(추간판)가 주위 신경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키운다. 증상이 심할 경우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린 하지방사통이 동반되기도 한다.만약 허리디스크 통증을 달고 사는 시니어 요양 보호사들이라면 한의 치료법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비수술 한방통합치료로 허리 통증을 호전시킨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장기적인 한방 통합 치료 효과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SCI(E)급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에 게재한 연구논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연구진이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시각통증척도(VAS; 0~10)가 치료 전 중등도(4.39)에서 치료 후 통증이 거의 없는 수준(1.07)으로 개선됐다. 이후 10년 뒤까지 호전세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허리디스크는 지난 4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요양 보호사들의 치료비 부담도 덜 수 있다.초고령 사회에 대한 각종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들을 돌보는 요양 보호사들의 고령화와 건강 문제에 대해선 사회적 관심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나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사실상 달고 사는 이들에게 다양한 치료법 등을 알리고,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빨리 만들어지길 희망해본다.(*이 칼럼은 노원자생한방병원 송주현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노원자생한방병원 송주현 병원장2024/11/15 10:03
  • 경제·환경·건강 등 걱정 수준 심각… 성인 5명 중 1명 '사회불안장애'

    경제·환경·건강 등 걱정 수준 심각… 성인 5명 중 1명 '사회불안장애'

    성인 5명 중 1명은 타인에게 노출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하는 ‘사회불안장애’ 증상이 심한 수준이라고 스스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불안의학회는 지난달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사회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 사회불안장애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거나 여러 명 앞에서 연설하는 등의 사회적 상황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껴 회피하게 되는 질환이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19.8%가 심한 수준, 38.6%가 중간 수준의 사회불안 증상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23.2%)이 남성(16.5%)보다 심하다고 호소한 경우가 많았고 연령대를 보면 30대 여성(39.1%), 20대 여성(33.1%), 20대 남성(28.4%), 30대 남성(27.7%) 등 젊은 세대에서 상대적으로 심각했다.또 응답자의 26.8%는 평생 1번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했고, 31.3%는 강박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발작은 여성에게서, 강박증상은 남성에게 더 자주 나타났다.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으로 고통받은 적 있는 성인은 25.8%에 달했으며 우울증 위험군은 18.0%, 자살생각률은 12.2%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경제, 환경, 건강, 일자리 등 개인적·사회적 이슈 18개를 놓고 얼마나 걱정하는지 물었더니 응답자들은 평균 5.51개의 이슈에 대해 걱정이 크다고 답했다. 30대 여성이 가장 많은 평균 6.53개의 이슈에 대해 걱정된다고 답했다.대한불안의학회 김찬형(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회장은 “다양한 불안장애와 우울증 위험군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불안장애는 제대로 치료받으면 얼마든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같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사고와 행동을 배우는 것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리 잡을수록 치료는 수월해진다.사회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불안감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고민을 털어놓아도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식을 바로잡는 데는 가족, 친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회불안장애가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질병이라는 점을 이해시키고 치료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1/15 10:03
  • 당뇨, 유전만큼 중요한 후천적 관리… '생활습관'이 결정적

    당뇨, 유전만큼 중요한 후천적 관리… '생활습관'이 결정적

    당뇨병 예방의 첫 걸음은 체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당의 급격한 변동은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뿐 아니라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혈당 안정이 핵심혈당 관리의 핵심은 ‘혈당 스파이크 예방’이다.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혈당 변동성을 키운다. 미흡한 혈당 관리에서 야기되는 모든 문제는 혈당 변동성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장기적인 혈당 스파이크의 반복을 꼽는다.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고혈당이 반복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며 종국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고혈당 쇼크까지 일어날 수 있다. 고혈당 쇼크는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을 일컫는 말로 혈당이 약 250 이상인 상태가 지속돼 의식을 잃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상태다. 최근 유명인의 고혈당 쇼크로 인한 사망 사례가 발생해 그 심각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점점 앞당겨지는 진단 연령젊은 층도 혈당 관리로부터 예외는 아니다. 20~30대 젊은 층에서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30대 당뇨병 환자는 2018년 13만9682명에서 2022년 17만4485명으로 24% 늘었다. 이는 전체 당뇨병 환자 증가율인 21%보다 높은 수치이며 특히 20대 당뇨병 환자는 47%나 증가했다. 이렇듯 젊은 당뇨가 급증하고 있지만 질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율 및 치료율이 낮은 상황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19~39세 청년 당뇨병 환자의 인지율은 43.3%로 노인 환자 인지율인 78.8%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청년 당뇨병 환자 중 당뇨병 약물을 통해 치료 중인 비율은 34.6%로 노인 환자 치료율(75.7%)보다 크게 낮았다.◇충분히 ‘예방 가능’한 혈당 스파이크혈당 스파이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먼저 식습관 개선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재원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식후혈당 변동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는 설탕, 밀가루 등 단당류 섭취를 줄이고 비교적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채소, 통 곡물 등 위주로 먹는 식이다. 그 중에서도 파로는 혈당 관리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파로에 풍부한 저항성 전분 덕분이다. 저항성 전분 자체가 혈당 급상승 방지에 도움을 주는데, 요즘 ‘살 빼는 약’으로 화제가 된 위고비 때문에 유명한 GLP-1 호르몬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GLP-1 호르몬은 원래 당뇨병 치료제 성분이다. 이후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화제가 됐다. 파로에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뿐 아니라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돼 당뇨병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식습관만큼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1주일에 3~4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특히 혈당 조절 골든타임인 식후 30분~한 시간 뒤 운동을 추천한다. 이때 15~20분간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Diabetes Car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식후 15분간 걷는 게 식사 전 45분간 걷는 것보다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었다.하루 7~8시간 충분한 숙면해야 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등 호르몬 교란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늦어도 자정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필요하다.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으로 틈틈이 혈당을 확인하는 노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혈당 점검으로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 단계가 조기 진단되면 예후가 달라진다.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해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 당뇨병 전 단계는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당 검사와 건강관리를 통해 당뇨병 위험군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예방해야 한다.
    당뇨최지우 기자2024/11/15 09:30
  • '감기엔 비타민C'… 정설처럼 믿었는데 아니라고?

    '감기엔 비타민C'… 정설처럼 믿었는데 아니라고?

    감기 환자가 부쩍 증가하는 시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장 감기 환자 수가 많았던 달은 460만 8278명으로 12월이었다. 11월이 426만 25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이 감기를 예방하려고 찾는 영양소가 '비타민C'다. 실제 한 소셜커머스에서는 겨울이 되자 비타민C 보조식품 판매량이 150% 이상 상승했다는 자료를 발표한 적도 있다. 놀랍게도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이론적으로는 일리가 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대사를 촉진하는 조효소로 작용하고,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체내 세포와 조직이 외부 공격에도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시 말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대규모 연구를 통해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를 자세히 확인하니, 비타민C가 부족하지 않은 대부분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지난 2004년까지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십 개의 임상시험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뤄졌다"며 "결론은 비타민 C 결핍이 없는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총 1만 1077명의 데이터가 포함된 29개 연구를 메타 분석한 논문에서도, 30개 임상시험을 분석한 논문에서도 비타민 C는 일반인의 감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꾸준히 비타민C를 복용한 사람만, 감기에 걸리는 기간(이환 기간)을 성인은 8%, 소아는 14% 소폭 줄였다. 감기에 걸린 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비타민C로 감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박현아 교수는 "평상시 채소, 과일 등을 잘 먹지 않아 비타민C 결핍이 있거나, 과도한 육체 활동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비타민C를 먹었을 때 감기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며 "연구에서는 마라토너, 스키선수, 군인 등에서 비타민C를 먹었을 때 감기가 50% 정도 예방됐다"고 했다. 미국 헬싱키대에서 1만 130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비타민 C의 예방효과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았지만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고령자, 기저질환자,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 등 체내 활성 산소가 많은 사람은 비타민 C를 복용했을 때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올라가 감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비타민C로 감기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없는 대다수 사람은 어떻게 감기를 예방해야 할까? 박현아 교수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끼는 게 가장 효과적인 감기 예방 방법"이라며 "이 외에도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적절한 운동량은 성인 기준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 운동 또는 75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서희선 교수는 "어린이는 꿀을 섭취하면 기침 빈도가 줄고 열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11/15 09:03
  • [아미랑] 소아암 환자,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소아암 환자,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대합니다전자부품업체 범천정밀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대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신비한 환상의 나라 속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담은 내용의 발레 공연입니다. 해당 공연은 12월 29일 오후 1시 대구오페라하우스(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2월 22일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4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3-253-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중앙대광명병원 ‘췌장암의 달’ 건강 강좌 개최중앙대광명병원이 ‘췌장암의 달’을 기념해 ‘췌장암 바로 알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11월 26일 오후 3시 중앙대광명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췌장암 현황(국립암센터 한성식 간담도췌장암센터장), 췌장암 위험인자, 증상과 진단(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박태영 교수), 한국 췌장암 진료 가이드라인(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의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1811-7800으로 가능합니다.캔서캔 프로젝트 ‘마음의 대화’ 참여자 모집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캔서캔 프로젝트 2024 ‘키워드로 전하는 나의 소아암 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점심식사 후 ‘흉터’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23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됩니다. 19~29세 소아암 환우 1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1월 20일까지입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childhoodcancer.or.kr) 내 구글폼(url.kr/vlf5gp)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70-7542-681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강원지역암센터, 11월의 암 강좌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운동 프로그램(20일, 27일) ▲굿볼 프로그램(21일, 28일) ▲영양교육(25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노인센터 3층(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6층(암센터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 9201, 9273)를 통해 가능합니다.‘산타 박스’ 신청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세요산업정비업체 램리서치코리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 환자들에게 ‘산타 박스’를 선물합니다. 소아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합니다. 19세 이하의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무작위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1월 15일까지입니다. 구글폼(url.kr/ppl8mb)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경상국립대병원, ‘2024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소아청소년 암 환자와 가족을 ‘2024 홈커밍데이’로 초대합니다. 메달 수여식, 마술 공연, 캐릭터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11월 23일 오후 1시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055-750-9010)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1/15 08:50
  • [밀당365] 만두 포기할 수 없을 때 ‘두부밥 만두’ 어때요?

    [밀당365] 만두 포기할 수 없을 때 ‘두부밥 만두’ 어때요?

    최근, 배우 오윤아씨가 방송에서 선보인 ‘두부밥 만두’ 레시피가 화제입니다. 두부를 으깬 뒤 프라이팬에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모양이 ‘두부밥’ 같아 붙인 이름입니다. 탄수화물은 최소화하고 만두소는 건강 재료들로만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두부밥 만두한 장에 30kcal인 밀가루 만두피 대신 한 장에 15kcal인 라이스페이퍼 사용했습니다. 양념장은 살짝만 콕 찍어 드세요! 그래야 채소의 은은한 단맛을 충분히 느끼면서 혈당, 체중 부담 덜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두부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의하면, 두부 100g에는 단백질이 9.62g 함유돼 조리법대로 두부 한 모를 섭취하면 성인 단백질 권고량의 절반을 채울 수 있습니다. 두부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습니다.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체내 수분량을 늘리면 대사 속도를 높여 체중 및 혈당 관리에 이롭습니다.양껏 먹어도 살찔 걱정 없는 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약 40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힙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적은데다가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커 섭취 후에 남는 칼로리가 적은 식품을 말합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비타민U는 위장을 보호하며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다양한 요리에 찰떡인 팽이버섯팽이버섯은 비타민B군, 비타민C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 촉진과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인 라이신과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팽이버섯은 재배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워 잘 익혀 먹는 게 중요합니다. 섭씨 약 70도 이상에서 3~10분 이상 가열 조리해 먹는 게 바람직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두부 1모, 양배추 300g, 달걀 2개, 우유 50mL, 당근 1/3개, 애호박 1/3개, 팽이버섯 1봉, 라이스페이퍼 10~15장, 소금 약간, 후추 가루 약간, 식용유, 뜨거운 물※양념장: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간장 2큰 술, 식초 1큰 술,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1.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으깬 후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밑간을 한다.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가닥가닥 찢는다.3. 양배추는 얇게 채 썬다.4. 당근과 애호박은 가늘게 채 썬다.5. 팬에 으깬 두부를 넣고 수분이 날아가게 볶는다.6.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다지고, 간장, 식초와 스테비아, 후추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7. 당근, 호박, 팽이버섯, 양배추는 소금, 후추를 넣고 볶는다.8. 달걀 2개와 우유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9.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 물을 넣어 스크램블을 만든다.10.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적신 후 볶은 소(두부, 달걀, 당근, 호박, 팽이버섯, 양배추)를 각각 넣고 돌돌 말아 두부밥 만두를 만든다.11. 양념장과 두부밥 만두를 곁들여 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15 08:40
  •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나이 들면 젊을 때만큼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기 어렵다. 머리카락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열심히 찾다가 ‘맥주 효모’를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유가 뭘까?맥주 효모는 맥주를 여과하고 남은 효모인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를 건조한 것이다. ▲단백질 ▲비타민 B군 ▲필수 미네랄 등의 함량이 높다. 모발 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인 비오틴(비타민 B7)이 특히 풍부하다. 비오틴과 탈모의 상관관계는 여러 문헌에서 입증됐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생긴다. 비오틴 결핍으로 생긴 탈모는 비오틴을 복용하면 치료된다.그러나 맥주 효모가 무조건 탈모에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비오틴이 결핍된 사람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오틴 결핍이 없는 건강한 일반 성인이 비오틴을 섭취할 때 탈모가 개선됐다는 객관적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사람은 비오틴이 결핍될 가능성이 낮다. 성인의 비오틴 권장량은 하루 30ug인데, 현대인의 일일 비오틴 섭취량은 평균 35~70ug으로 알려졌다.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비오틴이 결핍될 수도 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손발톱이 얇아지고, 쉽게 부러지거나,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등 증상이 탈모에 동반될 수 있다. 비오틴이 탄수화물·지방산을 합성하고 아미노산을 대사하는 데 관여하는 등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다. 이럴 땐 비오틴을 보충하는 게 도움된다. 맥주 효모나 비오틴을 먹는 즉시 상태가 개선되는 건 아니다. 적어도 3개월은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비오틴이 부족해도 통풍 또는 효모 알레르기가 있거나 우울증 약을 복용한다면 맥주 효모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맥주 효모는 퓨린 함량이 높다. 퓨린은 몸속에서 대사되며 부산물로 요산을 형성하는데, 요산 배설 능력이 떨어지는 통풍 환자가 맥주 효모를 섭취하면 퓨린이 대사되며 부산물로 생성하는 요산이 몸속에 쌓인다. 이것이 염증 반응을 유발해 통풍 발작이 생길 수 있다. 염증이 쌓인 부위가 빨갛게 부으며 손도 못 댈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을 통풍 발작이라 한다. 맥주 효모는 일부 우울증 약 성분과 충돌하기도 한다. 항우울제 성분인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는 맥주 효모에 풍부한 티라민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에 체내 티라민 수치가 상승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효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맥주 효모에 과민 반응해 두통·복통·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1/15 08:37
  •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 ‘이 음식’ 특히 주의해야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 ‘이 음식’ 특히 주의해야

    간혹 특정 음식만 먹었다 하면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배변 신호가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보통 식품이 소화를 촉진했거나 장을 직접 자극해서다.◇커피, 소화 과정 가속하지만 위장에 부담커피 속 클로로겐산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 과정을 가속한다. 그럼 위 안에 있던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면서 빠르게 배변 신호를 느낄 수 있다. 커피는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산 분비, 이자액 생산 등을 유도하면서 위, 소장, 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그렇다고 변비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건 권하지 않는다. 커피 성분에 의해 소화 과정이 빨라지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또 커피 속 테오브로민 성분이 이뇨 작용을 해 체내 수분을 줄이면서 변이 딱딱해질 수 있다. 그럼 변비가 오히려 더 악화할 수 있다.◇맥주·막걸리, 설사 더 잘 유발술을 마셨을 때도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으로 들어온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을 마시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에 자극된 장은 근육 운동까지 빨라진다. 따라서 수분이 몸속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에 변을 내보낸다. 또한, 알코올은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를 어렵게 한다. 특히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 심할 수 있다. ▲맥주 ▲막걸리 ▲와인 등 발효주는 당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유발한다.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게 막고, 변은 묽게 한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라면 음주는 금물이다.술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인 배변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변비를 악화할 수 있다. 알코올이 소변량을 늘려 체내 수분량을 줄이기 때문이다.◇푸룬, 배변 활동 촉진해 변비 개선푸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키운다. 그럼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푸룬은 변비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치료를 위해 푸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었는데, 이는 사과의 3배나 되는 양이다.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푸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 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유, 유당불내증이라면 주의를'유당불내증'인 사람은 우유를 마셨을 때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많다.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으로, 효소인 락테이스가 부족해 나타난다.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고 설사를 유발한다. 유당불내증이 심하지 않으면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먹는 게 좋고, 심하다면 되도록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11/15 08:03
  • “파릇파릇 샐러드에 들어가는 ‘이것’”…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뽑은 가장 건강한 채소, 효능은?

    “파릇파릇 샐러드에 들어가는 ‘이것’”…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뽑은 가장 건강한 채소, 효능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선정한 ‘건강에 이로운 채소 순위’가 최근 공개됐다. 1위는 물냉이, 2위는 배추, 3위는 근대, 4위는 비트, 5위는 시금치가 차지했다. 가장 건강한 채소로 꼽힌 물냉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영양소 풍부하고 칼로리 낮아물냉이는 흐르는 찬 물에서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채소로 깨끗한 물에서 자란다. 꽃잎이 네 장으로 이루어진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데 십자화과 채소는 채소 중에서도 섬유질, 수분 함량이 높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분석 결과, 물냉이는 ▲비타민K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17가지 영양소가 풍부하다.◇심장 건강 개선물냉이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심장 건강 개선에 좋다. 항산화성분이 체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질산염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보호 효과를 높인다.◇암 발병 위험 낮춤물냉이 섭취는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냉이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를 포함한 파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화학물질로 천연 항산화제 효과를 내 암 예방을 돕는다. 물냉이를 섭취하면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몸속에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전환되는데 DNA 손상을 막아 암 예방 효과를 낸다.◇호르몬 균형물냉이 속 비타민B, 칼슘, 마그네슘은 체내 호르몬 균형 유지를 돕는다. 이 영양소들은 신진대사 기능, 스트레스 반응, 신경전달물질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한다.◇해독 작용 및 간 건강물냉이에 풍부한 천연 화합물은 신체의 자연적인 해독 과정을 향상시키고 간 건강을 개선한다. 식물성 화합물은 노폐물 배출 효과가 탁월해 간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피부 개선물냉이에 함유된 비타민C, 베타카로틴, 루테인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수분감 있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잔주름을 줄이는데 필요한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15 07:30
  • “항상 배고파” 6개월 만에 ‘10kg’ 증가하는 희귀질환… ‘로하드 증후군’ 뭐길래?

    “항상 배고파” 6개월 만에 ‘10kg’ 증가하는 희귀질환… ‘로하드 증후군’ 뭐길래?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어린 나이에 갑자기 몸무게가 10kg씩 늘어나고, 잠잘 때 각종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로하드 증후군(ROHHAD Syndrome)’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로하드 증후군은 전신에 영향을 주는 희귀질환이다. 로하드 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로하드 증후군은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여러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이다. 로하드 증후군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비만(Rapid-onset Obesity)과 시상하부 기능장애(Hypothalamic dysfunction), 호흡부전(Hypoventilation), 자율신경 조절장애(Autonomic Dysregulation)를 일으킨다. 로하드(ROHHAD)는 이런 특징적인 증상들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여진 진단명이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1/15 07:15
  • 무엇을 먹는지 살펴보면 '우울증'을 알 수 있다

    무엇을 먹는지 살펴보면 '우울증'을 알 수 있다

    정신건강을 알려주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는 식습관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에게 “식욕은 어떠세요?”라고 꼭 물어본다. 우울해지면 먹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심하면 몸무게가 줄어든다. 체중이 5% 이상 감소하면 유의미한 우울증상 중 하나로 간주한다. 우울증에 빠지면 의욕과 흥미가 사라지니 식욕도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지겠지만 그 반대 양상도 흔하다.식욕이 증가하고 폭식하는 환자도 있다. 부정적인 기분 때문에 괴롭다고 하면서 평소보다 오히려 더 많이 먹으니 주변 사람들은 ‘진짜 우울증이 맞나?’하고 의구심을 갖는다. 주요우울장애의 15-30%를 차지하는 비정형 우울증은 오히려 많이 먹고 많이 자는 게 특징이다. 신체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식욕 변화가 생겼다면 우울증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우울증 환자들에게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면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떼웠더니 살이 쪘어요!”라는 대답을 종종 듣는다. 반대로 우울증에서 벗어나면 배달음식을 덜 시켜 먹고 손수 음식을 차려 먹기 시작한다. 거창한 요리는 아니라도 몇 가지 간단한 밑반찬으로 집밥을 해먹는다. 그러다 우울증이 악화되면 어김없이 배달음식을 더 자주 시켜먹기 시작한다. 반찬 만들고 국을 끓일 기운도 없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앱이 쉽게 음식을 눈앞에 차려주니 배달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것이다. 활동으로 기쁨을 일궈내기 어려우니 자극적인 음식으로 쾌감을 느껴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무엇을 먹고 있는지 살펴보고, 건강하게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우울증 치료에 중요한 요소다. 통곡물, 과일, 야채, 견과류, 콩, 살코기, 해산물은 도움이 되지만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은 나쁜 영향을 끼친다. 오메가-3, 아연, 마그네슘, 철분, 비타민 B, D 같은 영양소도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호주 에디스 코완대학교(Edith Cowan University)에서 25세 이상의 호주 성인 8600명을 대상으로 식이를 잘 관리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지 조사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10% 정도 낮았다. 야채와 과일에 포함된 비타민 C, E, K, B군과 카로티노이드, 페놀 화합물 같은 생체 활성 영양소가 스트레스를 낮춰줬기 때문이다.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전구물질이다. 트립토판으로부터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기, 생선, 콩, 유제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견과류나 바나나에도 많이 들어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문제가 없지만 끼니를 거르고 편식하면 트립토판이 부족해져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대뇌와 위장관 사이의 조율 기능이 망가지면 우울증에 취약해진다. 우리 뇌는 미주신경을 통해 장과 연결되어 있다. 장내 세균은 신경화학물질의 생성과 분해를 조절한다. 신체에 필요한 세로토닌 중 95%가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다. 스트레스는 장내 미생물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이것으로 인해 세로토닌 합성에 문제가 생긴다.장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장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중요하다. 캐나다 킹스턴 퀸스대학교의 캐롤라인 월러스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치료로 기분과 무쾌감증, 수면장애가 호전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연구 참여자에게 인공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 다음에 두 가지 종류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롱럼)을 혼합해서 복용시켰다. 유산균을 복용한 피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와 불안이 덜 느꼈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도 낮았다. 유산균은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처럼 주의력과 의욕을 향상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만드는 GABA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친다.우울증 환자는 자신이 어떻게 식사를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음식을 먹는 행위는 경건한 활동이다. 고마운 마음으로 요리를 음미한다. 미각뿐 아니라 시각과 후각을 총동원해서 음식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경험 하나 하나를 느끼며 식사해야 한다.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가 지금 이순간 식탁 위에 올려져 있다고 상상해보자. 허기에 쫓겨 허겁지겁 숟가락을 푹 담글 게 아니라 빛깔부터 천천히 관찰해보자. 모락모락 피어나는 찌개 향기도 느껴본다. 그리고 찌개 안에 들어 있는 두부, 감자, 호박에도 주의를 모아보자. 그리고 나서 국물을 한 수저 입에 넣고 어떤 맛들이 찌개에 숨어있었는지 하나 하나 찾아본다. 식사라는 행위 경험에 몰입하는 것이다. 이런 걸 두고 마음챙김 식사(mindful eating)라고 부른다.식사 시간만큼은 휴대전화를 꺼두자. 유튜브 동영상도 금물이다. 배달 음식을 먹더라도 이왕이면 접시에 정갈하게 플레이팅해서 먹는다. 비록 시켜 먹는 음식이지만 이왕이면 예쁘게 차려 먹어야 식사 경험에 더 몰입할 수 있다.
    정신질환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2024/11/15 07:15
  • 자는 시간 들쑥날쑥한 아이, '이런' 문제 행동 보인다

    자는 시간 들쑥날쑥한 아이, '이런' 문제 행동 보인다

    규칙적으로 자는 아이들의 감정과 행동 조절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은 6세 아동 143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행동 조절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손목에 부착된 웨어러블기기를 통해 수면 활동을 1주일간 측정했다. 그 후, 이 데이터를 아이들이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연구는 총 두 단계의 실험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장난감 중 하나를 선택해 투명한 상자에 넣고 잠갔다. 연구진은 여러 개의 열쇠를 주며 상자를 열어보라고 했지만, 주어진 열쇠 중 어떤 것도 맞지 않았다. 연구진은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말을 걸거나 하나씩 열쇠를 시도하는 등 자기 조절 행동을 보이는지, 아니면 열쇠를 던지거나 상자를 열려는 시도를 포기하는지 관찰했다. 4분 후 연구진은 상자를 열어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부모와 함께 액자 꾸미기를 진행하도록 했다.연구 결과, 매일 밤 취침 시간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아이일수록 행동과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1주일의 연구 기간 동안 취침 시간이 20분 내에서 차이를 보였던 아이는 두 시간 편차를 보인 아이보다 일반적으로 더 나은 자기 조절 행동을 보였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규칙적인 수면이 아이의 사회성은 물론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발달 및 행동 소아과학 저널(Journal of Developmental & Behavioral Pediatrics)’에 최근 게재됐다.
    육아김서희 기자2024/1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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