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서울·경인 소아암 환자, 키즈 골프 체험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동아제약과 함께 서울·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즈 골프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프로 골프 선수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2월 16일 오후 2시 실내골프연습장 바이스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120분간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가족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1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를 통해 문의하세요.‘블링블링 네일아트’ 강좌 개최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블링블링 네일아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김은율 강사와 함께 네일아트를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11일과 18일 오후 2시 30분 암병원통합진료실A에서 90분간 진행됩니다.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58-2804)나 오픈카톡(open.kakao.com/o/s3jvxEYg?rt=O009)으로 가능합니다.계명대동산병원, 강의 듣고 ‘치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 즐기세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2월 27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김지영 종양전문간호사의 ‘항암 치료 부작용 이렇게 대처하세요’ 미니강의 후, 브니엘 중창단의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부산대병원, 12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미술치료(9일) ▲근력운동(17일) ▲수면 관리(19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2025 무지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집단 프로그램 ‘무지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우정을 형성하며 무지개 색깔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는 시간을 갖습니다. 2025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2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4~19세 소아암 환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2월 20일까지입니다. 소정의 참가비(회당 5000원)가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충남 예산군,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예산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짝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2월 6일 오가보건지소를 시작으로 9일 봉산보건지소, 10일 대술보건지소, 11일 고덕보건지소, 12일 삽교보건지소, 13일 예산군 보건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339-609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2/06 08:50
고등어는 가을에서 겨울이 제철입니다. 제철 맞은 고등어로 영양 보충 하셔야죠.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고등어 김밥’ 레시피를 당뇨병 환자 맞춤형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고등어 김밥흰쌀밥 대신 잡곡밥 넣고 밥 양을 줄여 탄수화물, 칼로리 걱정 덜었습니다. 속 재료에 당근, 파프리카 등을 볶아 넣으면 채소 섭취량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영양만점 통통한 제철 고등어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함량이 높아집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및 염증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고등어 한 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0.5~1g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하는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남자 2.7g, 여자 2.1g)의 절반에 달합니다. 고등어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려면 요리 전 쌀뜨물에 담가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청량한 향의 깻잎깻잎은 주재료인 고등어와 영양궁합이 알맞은 채소입니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고등어에 부족한 비타민C, 섬유질 등을 채워줍니다. 깻잎은 골밀도를 높이는 비타민K가 풍부하데요.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뼈와 관절이 쉽게 약해져 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K를 틈틈이 보충해야 합니다.풍미 가득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데 가장 적합한 기름입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한 지방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섭씨 180~240도의 고온 요리에 사용 가능한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순살 고등어 1/2마리, 잡곡밥 1.5공기, 김밥용 김 2장, 김치 50g, 깻잎 4장, 오이 1/4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참기름 약간1. 순살 고등어를 쌀뜨물이나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다.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고등어를 앞뒤가 노릇하도록 구워 세로로 길게 반 자른다.3. 오이는 김 길이로 잘라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한다.4.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두껍게 만든 후 썬다.5. 김치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김 길이대로 얇게 자른다.6.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7. 김에 밥을 얇게 깔고 깻잎을 2장 올린 후 고등어, 김치, 오이, 달걀을 올린 다음 말아낸다.
소식(小食)히면 비만 같은 대사질환이 예방되고, 체내 염증이 줄어 노화가 늦어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하루 필요 열량의 70~80%만 먹는 소식이 오히려 해로운 사람도 있다.소식은 40~50대 중년층에 시작해, 70대가 되면 끝내는 게 좋다. 노년기에는 에너지 흡수 능력이 떨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중년일 때보다 열량이 덜 섭취된다. 이 시기에 소식하면 오히려 몸이 축날 수 있다.실제로 노인은 영양 상태라 불량한 경우가 많다.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만 65세 이상 노인 204명의 식습관을 조사해 노인 영양지수(NQ-2)를 산출한 결과, 연구대상자의 51.0%는 영양지수가 기준 미달이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 노인들은 에너지, 비타민A, 니아신(비타민B3), 비타민C, 칼슘, 식이섬유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타민A, 니아신(비타민B3), 비타민C, 칼슘 등은 영양권장량 대비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70세 이후부터는 오히려 간식을 먹어야 한다.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팀이 국내 노인 3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간식을 먹는 노인의 영양상태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를 위해 간식을 먹을 땐,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게 좋다. 노인은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줄어 영양 섭취가 부족해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 허기질 때 간식을 찾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의무적으로 먹어야 한다.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에 오후 간식을 먹는 식이다.간식으로는 영양소 보충에 도움되는 식품을 택한다. ▲건포도 3작은술 ▲중간 크기 바나나 1개 ▲오렌지나 단감 1개 ▲찐 달걀 1~2개 ▲연두부 1개 ▲검정콩 2큰술 ▲슬라이스 치즈 1.5장 ▲두유나 우유 한 컵 ▲플레인 요구르트 한 개 ▲썬 당근이나 데친 브로콜리 한 컵 ▲작은 토마토 2개와 오이 하나가 간식으로 적당하다.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비만이 아닌데도 배가 불룩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고쉐병(Gaucher disease)’ 환자들은 유전적 이상 때문에 배가 과도하게 나온 모습을 보인다. 고쉐병이 어떤 질환인지 자세히 알아봤다.고쉐병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glucocerebrosidase)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이다. 인체는 재순환을 통해 부서진 세포 조각을 제거하는 대식세포(macrophage)를 가지고 있다. 대식세포는 세포 찌꺼기, 이물질, 미생물, 암세포, 비정상적인 단백질 등을 집어삼켜 분해하며, 신체 조직 전체에 존재하는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다. 제거 과정은 리소좀이라고 불리는 세포 구획 안에서 진행되는데, 이 안에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가 존재한다. 이 효소는 세레마이드(ceramide)라는 지방과 글루코스(glucose)라는 당으로 구성된 글루코세레브로시드(glucocerebroside)를 분해한다.그런데, 고쉐병 환자들에게는 GB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어 글루코세레브로시드를 충분히 분해하지 못한다. GBA 유전자는 1번 염색체 장완(동원체를 중심으로 긴 부위)에 위치하며,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의 생성에 관여한다. 결국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면서 리소좀 내에 글루코세레브로시드가 축적되고 대식세포가 비대해진다. 이때 비대해진 대식세포는 ‘고쉐세포’라고 불린다.
6.9%대 12%. 각각 지난해 여성과 남성의 당뇨병 유병률이다. 남성이 약 두 배 가까이 높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당뇨병 앓을 가능성이 크다는 건 10년간 변하지 않은 사실이다. 2014년에도 여성 당뇨병 환자 유병률은 7.5%였지만, 남성은 11%로 더 높았다. 비슷한 인구 수로 집계한 데이터고, 10년 내내 남성 당뇨병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다. 나이별로 차의 폭이 조금 다른데, 30~50대 차이가 가장 크다가 60~70대에 소폭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 당뇨병 환자 유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왜 유독 남성이 여성보다 당뇨병에 취약한 걸까?◇남성 지방 세포, 여성보다 인슐린 저항성 높아지난 3월 국제 학술지 '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지방 세포'의 성격이 달랐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는 질환으로, ▲혈당을 내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1형 당뇨병) ▲세포가 인슐린을 인식하지 못해 혈액 속 포도당을 흡수하지 않아서(2형 당뇨병) 생긴다. 인슐린이 나오더라도 세포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걸, '인슐린 저항성이 커졌다'고 한다. 연구 결과, 남성의 복부 지방 세포는 여성의 것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1993년부터 2020년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중, 체질량 지수(BMI), 신체 활동, 나이, 인슐린 저항성 지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이 중 약 300여 명의 피하 지방 세포를 채취해, 인슐린 대사 과정도 확인했다. 그 결과, 비만한 남성은 비만 여성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10배가량 두드러지게 높았다. 남성이 기본 지방 분해율이 높기 때문으로 드러났는데, 지방은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되면 염증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이전에도 영국 글래스고대,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등 다양한 연구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체중이 덜 나가도 더 젊은 나이에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성차 영양을 연구하는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성미경 교수는 "여러 문헌을 고찰해 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당뇨병에 더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는 걸 방지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에스트로겐은 지방 세포를 오히려 합성해, 유리 지방산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여성이 완경 이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도, 여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물론 모든 남성이 당뇨병에 취약한 것은 아니다.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최성희 교수(분당 서울대 내분비대사내과)는 "일반화해서 모든 남성이 모든 여성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다고 보긴 어렵고,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며 "연구에서 본 대상의 인종이 다르고, 사람마다 근육·지방량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남성 유병률이 높은 건, 생활 습관 관리가 안 되기 때문도 있다"고 했다.◇비만한 젊은 남성, 당뇨병으로 이어져당뇨병의 가장 큰 적이자, 주요 원인은 '비만'이다. 한국 남성들은 지속해서 살찌고 있다. 남성 비만율은 2014년 37.8%에서 2023년 45.6%로 증가했다. 절반가량이 비만인 것. 지난해 여성 비만율은 27.8%였다. 체질량 지수(BMI)가 근육량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어, 허리둘레 통계도 찾아봤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새 여성 허리둘레는 0.3cm가 줄었지만, 남성은 0.9cm 늘었다.더 큰 문제는 '젊은' 남성에서 비만율과 당뇨병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30대 남성 비만율은 50.4%로 평균보다 5%가량 높았다. 20대는 43.9%로 평균보다 낮았지만 10년 전 32%였던 걸 고려하면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다. 당뇨병 환자 수도 증가했다. 2014년 20대 남성 당뇨병 환자 수는 0.5%로 미미했지만, 2023년 2.7%로 크게 증가했다. 20대는 10년 새 2.2%에서 3.2%로 늘었다. 최성희 교수는 "현장에서도 평균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청년층 환자가 매우 증가한 게 느껴진다"며 "특히 당뇨병 전 단계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했다. 실제 30대 남성 인구의 37%가 당뇨병 전 단계를 앓고 있다.최성희 교수는 "문제는 젊었을 때 당뇨병에 걸리면 나이가 들수록 혈당을 더 조절하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젊은 층은 당뇨병을 진단받아도 치료에 소홀하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한국인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20대 남성 치료율은 17.6%, 30대는 40.3%였다. 50·60대는 67.8%, 70대 이상은 78.7%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다.◇과당·지방 섭취 줄여야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생활 습관만 잘 교정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은 과당과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성미경 교수는 "남성의 지방 세포가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므로, 혈중 중성 지방량을 높이는 과당과 지방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며 "여성도 기전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낮으니 괜찮다며 간과하지 말고, 과당·지방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혈중 포도당을 흡수해 에너지를 내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근육이 많은 부위인 허벅지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허벅지 운동으로는 바르게 섰다가 다리를 뒤로 빼면서 앞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내려가는 '런지', 허벅지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무릎 선까지 내리는 '스쿼트' 등이 있다. 최성희 교수는 "특히 알코올 마시는 것과 외식을 줄이길 권한다"고 했다.
잔주름, 깊은 주름, 피부 처짐 등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는 꾸준한 관리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모든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잘 방지하는 게 좋다.◇잔주름 막으려면 수분 보충을먼저 잔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수분 보충을 잘 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주름이 잘 생기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서 땅기는 느낌이 들 때는 미스트를 쓰면 좋다. 다만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고,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피부를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켜야 한다.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므로 20㎝ 정도 떨어져서 뿌리도록 한다.◇깊은 주름엔 표정이 영향깊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표정을 지을 때 주의해야 한다.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이마에, 인상을 자주 쓰면 미간에 주름이 잘 생긴다. 표정을 너무 짓지 않아도 주름이 잘 지는데, 근육이 수축돼 피부를 당기는 힘이 없어져 피부가 처지기 때문이다. 눈·코·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을 짓는 게 좋다.◇처지지 않으려면 마사지피부 전체가 처지지 않게 하려면 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하는 게 좋다. 관자놀이, 눈의 앞머리와 눈꼬리, 코의 양옆, 인중과 턱의 중심을 지긋이 누르면 된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한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세게 자주 하면 오히려 자극을 받아 주름이 생길 염려가 있다. 1주일에 한두 번, 회당 3~5분만 가볍게 한다.여기에,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있는 비타민A 식품도 챙겨 먹으면 좋다. 비타민A는 달걀, 당근, 치즈,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식품과, 수분이 많이 든 채소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