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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수명 줄어든다”… 부모님 ‘이것’ 줄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건강수명 줄어든다”… 부모님 ‘이것’ 줄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하지만 근육 감소가 과도하게 진행된다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건강수명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봐야 한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질환으로,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낙상·골절 위험을 크게 높인다.◇65세 이상 10% 근감소증, 연령 증가할수록 유병률 상승근감소증은 노화로 골격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약화되면서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질환이다.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들면 보행 속도와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신체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다. 근육량 감소는 혈당과 에너지 대사 조절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비만·심혈관질환 등 각종 대사질환 위험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즉, 근감소증은 노년기 낙상과 골절 위험을 높이고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근감소증은 고령층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근육량은 30세 이후부터 10년마다 약 3~8%씩 감소하고, 60세 이후에는 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노년층에서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는 “실제로 대한근감소증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10~15% 수준으로 보고됐다”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은 더욱 높아져, 7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약 20% 내외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서서히 진행되는 근감소증, 걷기·계단 오르기 어렵다면 의심근감소증은 초기에는 뚜렷한 통증이나 이상이 없어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량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체지방이 쉽게 늘어나며, 점차 걷기나 계단 오르기, 의자에서 일어서기와 같은 기본적인 일상 동작이 힘들어질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근육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근감소증은 흔히 근육량 감소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의학적으로는 근육량 감소에 더해 근력 또는 신체 기능 저하가 동반될 때 진단된다. 먼저 악력 검사로 근력을 평가하고, 보행 속도나 의자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동작을 통해 신체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검사(DXA)나 생체전기저항분석(BIA)을 통해 근육량 감소가 확인되고, 악력이 남성 28kg 미만, 여성 18kg 미만이거나 신체 기능 저하가 동반될 경우 근감소증으로 진단한다.◇치료의 핵심은 ‘운동과 단백질’현재 근감소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미국 FDA에서 승인된 치료 약물은 없어, 운동과 영양 관리가 치료의 중심이 된다. 운동은 저항성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 2~3회 이상의 근력운동과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또한 단백질은 근육 합성에 중요한 영양소로, 체중 1kg당 하루 1.0~1.2g, 고령자의 경우 1.2~1.5g 섭취가 필요하다. 살코기, 생선, 달걀, 콩류, 유제품 등 루신이 풍부한 식품이 도움이 된다.예방의 핵심도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다. 주 3회 이상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충분한 단백질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승돈 교수는 “채소와 과일 같은 항산화 식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은 근육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여기에 금연과 절주, 만성질환 관리, 일상적인 신체활동 유지는 근감소증 예방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2/12 11:00
  • 10세 미만 아동 4명 중 1명, '이것' 중독 상태

    10세 미만 아동 4명 중 1명, '이것' 중독 상태

    국내 10세 미만 아동 4명 중 1명이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어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지난 9일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 당 섭취량은 2020년 58.7g에서 2023년 59.8g으로 증가했다. 총에너지 섭취량 중 당이 20%를 넘는 ‘당 과잉 섭취자’ 비율은 2023년 기준 16.9%로, 국민 6명 중 1명꼴이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아동의 당 과잉 섭취 비율이 26.7%로 가장 높았으며, 10~18세(17.4%), 19~29세(17.0%) 순으로 어린이·청소년과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주요 당 섭취원은 음료·차류와 과일류였으며, 특히 10~49세에서는 음료·차류를 통한 당 섭취 비중이 높았다. 당을 과잉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음료·차류와 과일류 섭취량이 3배 이상 많았다.보건복지부 조사에서도 국내 12~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이 57.5g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50g을 초과한 수치이다. 우리나라도 총당류 섭취량을 총에너지 섭취량의 10~20% 이내, 첨가당은 10% 이하로 권고하며 당 섭취를 제한할 것을 강조한다.특히 어릴 때부터 당 섭취가 많을 경우 장기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남캘리포니아대 타데야 그라크너 박사 연구팀은 태아기와 유아기 당 노출이 이후 만성 질환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유아기에 설탕 섭취가 제한될수록 성인이 된 이후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 섭취 제한 기간이 길수록 효과가 컸으며, 가장 오래 제한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35%, 고혈압 발병 위험이 약 20% 낮았다. 미국 국립보건원 크리티 자인 박사는 “어린 시절 환경이 이후 만성 질환 위험과 회복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초기 영양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질병관리청은 과도한 설탕 섭취가 비만,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양태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설탕 섭취량을 줄이고 천연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당 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대체하고, 특히 어린아이일수록 설탕이 들어간 음료 대신 자연식 위주의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2/12 10:40
  • “스테이크 먹으며 뺀다” 70kg 감량 박수지, 식단 사진 봤더니?

    “스테이크 먹으며 뺀다” 70kg 감량 박수지, 식단 사진 봤더니?

    70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관리 중인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7)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배추 스테이크’를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지는 스테이크 크기로 두툼하게 양배추를 썰었다. 이후 프라이팬에 구운 후 달걀을 올려 완성했다. 그러면서 박수지는 “양배추와 달걀이 다이어트 중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실제로 양배추와 달걀 모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먼저 양배추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식품 자체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서 쓰이는 열량이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100g당 약 40kcal로 열량도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달걀 역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특히 양배추와 달걀을 함께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에 식이섬유가 더해져 단백질 흡수 효율이 높아지고 혈당 상승이 완만해진다. 또 두 식품 모두 포만감이 큰 만큼 다이어트 중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12 10:22
  • [힐링여행] 신의 걸작을 걷다… 트레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뉴질랜드

    [힐링여행] 신의 걸작을 걷다… 트레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 희고 긴 구름의 땅이라는 뉴질랜드는 걷기 여행자의 '원픽(one pick)' 여행지다. '태평양 불의 고리' 화산대에 신의 최고 걸작이 길게 이어져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밀포드 트랙은 물론이고 캐플러 트랙, 후커밸리 트랙 등이 트래커의 가슴을 뛰게 한다. 굳이 무슨 무슨 트랙으로 이름 붙은 곳이 아니라도 어느 곳에 차를 세우든 세계 여느 유명 트랙보다 더 완벽한 걷기 길이 펼쳐져 있다. 존뮤어 트랙(미국)이나 안나푸르나 서킷(네팔), 잉카트레일(페루)처럼 세계 10대 트랙 길들이 험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 비해 뉴질랜드 길은 북적이지 않고 힘들지 않고 완벽한 뷰(view)와 엄마 품 같은 포근함을 선사한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현지의 가을이 깊어가는 4월 '뉴질랜드 남북섬 이지트레킹 11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0대, 70대도 힘들지 않게 힐링을 하며 걷고 남북섬의 주요 관광지를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이다. 3박 4일을 걸어야 하는 세계 최고의 길 밀포드트랙은 3~4시간 하루 코스로 바꾸어 진행한다. 후커밸리 트랙, 캐플러 트랙, 타스만 빙하 등도 난이도를 조절해 천천히 걷는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6/02/12 09:53
  • 겨울과 봄을 동시에… 설벽과 '천그루 벚꽃길'

    겨울과 봄을 동시에… 설벽과 '천그루 벚꽃길'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자오산(해발 1841m)을 넘어가는 도로는 겨울에 눈에 파묻혀 통행이 중지된다.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 4월이면 도로를 막았던 눈을 치워 도로 양편으로 눈을 쌓아놓는데 이를 '자오설벽(雪壁)'이라 한다. 본격적인 차량 통행이 시작되기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 구간을 걷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4월 10~14일까지 단, 5일간 개방한다.미야기현의 자오설벽이 유명한 것은 겨울과 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일본에서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해발 1500m 겨울산에서 '설벽 길'을 걷고 내려오면,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이 한창인데 눈 덮인 자오산을 배경으로 다이쇼 시대에 심어진 거목 스메이 요시노의 벚꽃이 흐드러진 풍경은 비현실적인 몽환 감을 선사한다. 약 6㎞에 걸쳐 1000그루의 벚꽃이 늘어서 있는 이곳을 일본인들은 '히토메 센본 자쿠라(한 눈에 천 그루의 벚꽃을 본다)'라고 이름 붙였는데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 시기에 방문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6/02/12 09:46
  • [힐링여행] 카사블랑카의 로망… 모로코 여행 13일

    [힐링여행] 카사블랑카의 로망… 모로코 여행 13일

    모로코는 연간 1750만명(2024년 기준)이 찾는 아프리카 최대 관광대국이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 이집트보다 200만명 가량 많다. 유럽과 지리적으로 가깝고(페리로 1시간), 유럽풍이 강해 여행하기 쉽고,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지만 6070 세대의 로망 키워드 '카사블랑카'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잉그리드 버거만과 험프리 보가트 주연 <카사블랑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로망이며, 영화만큼 유명한 버티 허긴스의 팝송 <카사블랑카>는 그들 대부분이 흥얼거릴 줄 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4월, '카사블랑카의 나라, 생애 한번은 모로코 13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로코의 도시들은 아프리카 특유의 강렬한 색채감과 유럽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돼 있어 사진이나 영상 중심의 SNS 시대에 더 각광받는다. 9000개가 넘는 골목이 실핏줄처럼 이어진 천년고도 페스, 세계 모든 색을 모아놓은 마라케시의 제마엘프나 야시장, '아프리카의 산토리니' 쉐프샤우엔, 그리고 카사블랑카의 카페 등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6/02/12 09:42
  • 메디트리,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설날 기념 64% 할인

    메디트리,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설날 기념 64% 할인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가 설 명절을 맞아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를 64% 할인 판매한다.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미국산 순도 70%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한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와 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합성이 감소해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한 섭취가 필요하다.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기억력 개선과 혈행 건강을 위해 은행잎 추출물도 함께 배합했다. 은행잎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학습 효율과 작업 기억력, 단어·색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이 확인된 원료다.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 추출물 모두 식물성 원료로, 비유전자변형(Non-GMO)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100% 식물성 캡슐을 적용하고, 산패를 줄이기 위해 PTP 포장 방식을 채택했다.이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더해 총 7중 기능성을 구현했으며, 국내산 홍삼과 테아닌, 김치유산균, 해조칼슘, 9종 아미노산과 비타민·미네랄 등 부원료도 담았다. 제품 구매·상담은 메디트리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2/12 09:39
  • 에버콜라겐, 모발 윤기탄력 기능성 '모발 콜라겐' 출시

    에버콜라겐, 모발 윤기탄력 기능성 '모발 콜라겐' 출시

    국내 콜라겐 시장 10년 연속 1위(2014년~2024년 GS홈쇼핑 판매량·재구매율 기준)를 차지한 에버콜라겐이 국내 최초(2025년 12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 기준)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스킨앤헤어'를 출시했다.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상태(윤기·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PH 트리펩타이드 콜라겐)'가 사용됐다. 뉴트리 독자 원료로, 피부 속 세포와 구조가 유사하다. 비오틴과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을 함께 배합했으며, 액상 타입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제품은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에서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2/12 09:33
  • '1000만 탈모' 시대… 콜라겐이 주목받는 이유

    '1000만 탈모' 시대… 콜라겐이 주목받는 이유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 셈이다.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탈모 환자의 43%가 여성이었다.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 변화,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해 남녀 가릴 것 없이 탈모를 경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아닌, 두피 구조가 약해지는 과정이다. 모발은 두피 진피층의 모낭에 고정돼 성장하는데, 이를 지탱하는 콜라겐이 줄어들면 모근이 쉽게 흔들려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콜라겐 감소로 두피 혈류까지 떨어지면, 탈모 진행은 더욱 빨라진다.문제는 체내 콜라겐 합성 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진다는 점이다. 20대 중반 이후 서서히 합성 능력이 줄어들고, 40대 이후에는 감소 폭이 더 커진다. 두피 속 콜라겐이 줄어들면 탄력이 떨어지고 모낭 지지력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고 가늘어진다. 초기에는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볼륨이 줄어드는 수준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빠지는 양이 뚜렷하게 늘어난다.콜라겐 감소가 지속되면 모낭 크기가 줄어드는 '모낭 미세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일본 도쿄대와 미국 뉴욕대 등 국제 연구진에 따르면, 두피 속 콜라겐이 부족해질 경우 모낭을 지탱하는 구조가 무너지며 모낭이 점차 위축됐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기존 모발이 가늘어지고, 새로운 모발 또한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이런 이유로 최근 모발 관리 측면에서 콜라겐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은 생선 껍질과 뼈를 우려낸 국물 등에 풍부하다. 추가로 영양제를 구매·복용하고자 한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비오틴과 콜라겐이 함께 함유돼 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건강기능식품장가린 헬스조선 기자2026/02/12 09:31
  • 바나나 껍질 속 ‘하얀 실’ 떼지 말아야… 어떤 효능 있나 봤더니?

    바나나 껍질 속 ‘하얀 실’ 떼지 말아야… 어떤 효능 있나 봤더니?

    바나나를 먹다 보면 껍질 안쪽에서 하얀색 실 같은 것이 붙어 나올 때가 있다. 과육에 비해 달콤하지도 않고 식감도 그리 좋지 않아 떼고 먹을 때가 많은데, 이 부분에도 의외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하얀색 실의 정식 명칭은 ‘체관 다발(phloem bundles)’이다. 마치 동맥과 정맥처럼, 식물이 자라기 위한 영양분·무기질·물을 운반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특히 바나나의 체관 다발은 영양분을 위아래로 분산시켜 바나나가 고르게 자라도록 돕는다. 그래서 체관 다발을 보면 바나나가 익은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미국 건강매체 ‘더헬시’에 따르면 영양분이 과일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았거나 덜 익었을 경우 체관 다발이 과육에 단단하게 붙어 있고, 잘 익었거나 너무 익은 바나나는 체관 다발이 쉽게 떨어져 나온다.체관 다발에는 과육처럼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다. 미국 청과 회사 ‘돌(Dole)’ 영양 연구소의 영양 연구 부사장 겸 소장인 니콜라스 D. 길릿은 영국 ‘허프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체관 다발로 직접 실험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과육과 영양적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체관 다발은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과육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고, 여러 종류의 섬유질이 포함돼 있어 사람에게 다른 영양 성분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스페인 응급의학과 의사인 마누엘 비소 박사 역시 “바나나의 체관 다발을 떼어 먹으면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잃게 되는 것”이라며 체관 다발도 함께 먹으라고 조언했다.다만 체관 다발은 부피가 매우 작은 조직이다. 이 때문에 체관 다발만을 따로 모아 섭취하지 않는 이상, 바나나를 먹을 때 이를 떼어내고 먹든 그대로 먹든 영양학적 차이나 섭취 효과에는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그대로 먹는 편이 좋다. 니콜라스 D. 길릿은 “체관 다발은 바나나의 일부인 만큼 당연히 먹을 수 있고, 사과나 배의 껍질이 몸에 이롭듯 체관 다발을 포함한 바나나의 모든 부분은 건강에 좋다”고 했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2/12 07:40
  • 꽉 찬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당신, 살찌는 중일 수도

    꽉 찬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당신, 살찌는 중일 수도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오랜 시간 옴짝달싹 못하는 통근자들은 지치고 짜증날 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외로움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서울 지하철 출근 시간대 평균 혼잡도는 약 140~160% 수준이다. 사당역 등 매우 혼잡한 구간에선 170% 이상으로도 올라간다. 지하철 혼잡도는 열차 정원 대비 실제 승차 인원을 의미하며, 철도 운영기관에서는 일반적으로 100%를 설계 정원 수준, 150%는 승객 간 접촉이 발생하는 수준, 200%는 이동이 어려운 상태로 설명한다.통근자 7명 중 1명꼴로 통근에 1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혼잡도는 2023년 평균 약 136%에 달했다. 출근시간대(오전 8~10시)와 퇴근시간대(오후 5~7시)에 전체 지하철 이용객의 34.8%가 탑승했다.전문가들은 혼잡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있어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통근시간이 길면서 동시에 혼잡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쉽다는 분석이다.기존 연구들은 긴 통근시간이 수면 부족과 고혈압, 비만,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홍콩대 사회복지학과 폴 박사 연구팀은 통근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대만 중산의과대학 연구팀은 통근 시간이 50분 이상이면 목과 어깨 부위 통증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택도시금융연구원도 통근 시간이 증가하면 여가나 수면 시간을 줄여 삶의 만족도는 감소하고 스트레스는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또 서울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서울 거주 직장인의 통근 시간이 60분 이상으로 길어질수록 주변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에서 외로움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태국 타마셋대 연구에서 역시 절대적인 시간도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이긴 하나, 사람들은 혼잡시간대 지하철에서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등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느꼈다. 혼잡한 통근 환경에서는 개인 공간이 제한되고 움직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 스트레스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난다는 분석이다.서울 지하철은 환승이 활발히 이뤄지고 특정 구간이나 시간대에 집중 혼잡이 발생하기 쉬워 통근자 스트레스를 높이기 더욱 쉽다. 전문가들은 속도가 빠른 교통수단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혼잡도 개선이 우선돼야 통근자들의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이아라 기자 2026/02/12 07:00
  • 식빵 먹을 때, 심장부터 장까지 두루두루 이로운 ‘이것’ 발라라

    식빵 먹을 때, 심장부터 장까지 두루두루 이로운 ‘이것’ 발라라

    견과류를 활용한 버터 중 땅콩버터에 이어 아몬드버터가 주목받고 있다. 건강매체 헬스샷은 “아몬드버터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심장, 뼈, 장 건강까지 여러 곳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소개했다.볶은 아몬드를 사용하는 아몬드버터는 단일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한 스푼(약 15g)에 단백질 2.4g, 건강한 지방 9.5g, 식이섬유 1.6g이 들어 있다. 여기에 비타민E,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항산화 영양소가 더해져 에너지 보충과 면역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아몬드버터의 단일불포화·다중불포화 지방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혈관 손상을 예방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통곡물 토스트에 아몬드버터를 넣어 섭취하면 간편하게 심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아울러 뼈 밀도와 강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소량의 칼슘도 함유하고 있어 이러한 영양소들을 보완하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침식사로 과일이나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해당 영양소를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다. 아몬드버터는 혈당 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한다. 마찬가지로 함유 성분 중 하나인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소화를 느리게 해 인슐린 분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프론티어스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탄수화물 식사에 더하면 식후 혈당 상승폭이 유의미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항산화·항염 효과를 통해 심장병이나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예방과 뇌 기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천연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어 장내 유익균의 성장도 돕는다. 이는 소화 기능 개선과 면역력 강화, 원활한 대사 활동으로 이어진다. 오트밀이나 요거트에 아몬드버터를 곁들이면 장 건강에 좋은 아침식사나 간식이 된다. 아몬드버터 적정 섭취량은 하루 한두 스푼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아몬드버터를 포함한 견과류 버터가 대체로 열량이 높으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한 스푼(15~16g) 기준으로 ▲아몬드버터 열량은 약 100kcal ▲땅콩버터는 94~100kcal ▲캐슈넛버터는 94~97kcal ▲호두버터는 95~105kcal 정도다. 일반 동물성 버터가 100~102kcal인 것과 비교해 열량이 낮은 편이 아니니 유의해야 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2/12 06:20
  • “영양 많고 다이어트 효과” 당근에 ‘이것’ 넣고 갈아라… 뭘까?

    “영양 많고 다이어트 효과” 당근에 ‘이것’ 넣고 갈아라… 뭘까?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당근. 살짝 익혀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영양 간식이 된다. 당근 수프 만드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당근 수프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당근 두 개를 깨끗하게 씻어 물과 함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넣는다. 당근이 으스러질 정도로 5~8분간 익힌다. 식힌 당근을 우유 200mL, 소금과 함께 갈아 준다. 취향에 따라 올리브오일이나 알룰로스 등을 추가해도 좋다. 우유와 섞여 걸쭉해진 당근 수프를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완전히 식혀 냉장 보관을 하면 된다.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3일 내 모두 섭취하는 게 좋다. 당근 수프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 세포를 보호하고,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와 점막을 강화한다. 산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가 줄어들면 체내 염증이 완화하고 혈액 순환이 풍부해진다. 피부와 점막은 인체에서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방어막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면역력과 관련 깊다. 게다가 당근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리코펜도 풍부하다. 안구 건조증과 황반변성, 야맹증 등 안구 질환 예방 및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당근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 효과가 크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으로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다. 우유 속 지방과 단백질이 당근의 영양 성분 흡수를 돕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한다. 베타카로틴이 당근 껍질에 풍부하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당근 수프는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 지난해 코미디언 홍윤화가 당근 수프를 먹고 2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홍윤화는 “밤 11시에 당근 수프를 먹고 자면 포만감이 느껴져 잠이 잘 온다”며 “다음날 몸무게가 빠져있고, 쾌변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실제로 당근 수프는 포만감이 오래 가고,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 중 먹기 좋다. 당근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해 부피를 키우고, 천천히 소화되면서 포만감이 오래간다. 장 운동도 촉진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당근과 우유를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와 지방,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 혈당이 더 완만하게 오른다. 혈당 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당근 수프를 과다 섭취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당근, 귤, 고구마 등 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을 과다 섭취해 혈중 카로틴 농도가 높아져 발생한다. 이 외에도 복부 팽만, 가스,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에 주의한다. 하루에 당근 1~2개 정도만 먹는 게 좋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2/12 05:40
  • 아침에 ‘이것’ 먹으면 혈당 안정… 영양사 추천 7가지

    아침에 ‘이것’ 먹으면 혈당 안정… 영양사 추천 7가지

    첫 끼니는 하루 혈당 흐름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침 식사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25~30g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혈당이 쉽게 불안정해지고, 점심 전 금방 배고파지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충분히 섭취하면 장내 환경 개선은 물론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건강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등록 영양사 맨디 엔라이트의 조언을 토대로 아침에 먹기 좋은 고섬유질 식품을 소개했다.▷귀리=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내 ‘좋은’ 박테리아의 먹기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개선되면 영양소 흡수와 소화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이나 머핀 등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뮤즐리=귀리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뮤즐리가 제격이다. 뮤즐리는 스위스의 대표 아침 메뉴로, 롤드 오트와 말린 과일, 견과류, 씨앗류 등을 섞어 만든다.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지녔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도 높다. 사과 조각과 계핏가루를 더하면 1회 제공량당 섬유질 9g을 섭취할 수 있다. ▷베리류=생과일과 냉동 베리 모두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은 혈당지수가 낮고,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항염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비타민 E, 엽산,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반 개에 섬유질이 7g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섬유질 섭취량의 약 3분의 1을 채울 수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 덕분에 스무디로 활용하거나 달걀·토스트와 함께 곁들이기 좋다.▷콩=흰콩 반 컵에는 섬유질 6g이 들어 있으며 철분·칼륨·엽산의 공급원이다. 마찬가지로 검은콩도 반 컵당 섬유질 9g을 제공해 아침 식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다. 콩류는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지 않은 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 전분이 대장에 도달하면 장내 세균이 이를 분해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단쇄지방산을 생성한다.▷치아시드=치아시드는 2큰술 기준 섬유질 10g을 제공해 하루 권장 섬유질 섭취량의 35%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특히 물을 흡수해 팽창하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인다.▷통곡물 빵=통곡물 빵은 보리·메밀·귀리·밀·현미 등 다양한 통곡물 가루로 만들 수 있다. 보통 한 장당 최소 2g 이상의 섬유질을 함유한다. 통곡물 토스트 위에 과일이나 콩, 아보카도 등을 올리면 섬유질이 가득한 아침 식사가 완성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12 05:00
  • 운동 안 해도… ‘이 생선’ 꾸준히 먹으면 근육 늘어난다

    운동 안 해도… ‘이 생선’ 꾸준히 먹으면 근육 늘어난다

    명태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단백질도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근육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일본 리쓰메이칸대 후지타 교수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명태 살 4.5g이 들어간 수프를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19명 모두 근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명 중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뺀 제지방량이 늘어난 사람은 15명이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골격과 근육으로 구성된 제지방량을 늘려야 하는데, 여성은 65세 이후 제지방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명태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매일 섭취하면 하지 근력과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어나며, 65세 이상의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단백질은 근육은 물론 호르몬, 면역물질 등을 형성할 때도 사용된다. 평소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근육과 간에 저장해 놓은 단백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에 저장한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근력 운동을 하면 미세하게 손상된 근섬유가 회복되면서 근육의 크기가 커지는데, 체내 단백질이 충분하면 이 과정이 빨라진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명태 100g에 함유된 단백질은 17.5g이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약 23g)과 비교해도 단백질 함량에 큰 차이가 없다. 한국영양학회는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을 성인 남성 50~55g, 성인 여성 45~50g으로 규정하고 있어 명태 100g만으로도 하루 단백질 필요량의 40%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 근육은 단백질의 일종인 액틴과 미오신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데, 명태에는 근육을 구성하는 미오신이 들어있어 근육량 증가에 영향을 준다. 명태의 미오신 성분이 근육 합성을 촉진하고 분해는 억제한다는 도쿄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명태 껍질에는 근육의 80%, 관절과 연골의 53%, 뼈의 20%를 구성하는 콜라겐이 들어있다. 어류 콜라겐은 분자 구조가 커 체내 흡수가 어려운 동물 콜라겐과 달리 소화 효소에 의해 펩타이드 형태로 분해와 흡수가 잘 된다. 다만 튀겨 먹거나 소금이나 설탕 등을 과하게 추가할 경우 열량과 지방 섭취가 높아질 수 있다. 생선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고, 두드러기, 가려움증, 호흡 곤란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12 03:40
  • 이경실, 밤마다 ‘이것’ 먹었더니 금세 살쪘다… 대체 뭐야?

    이경실, 밤마다 ‘이것’ 먹었더니 금세 살쪘다… 대체 뭐야?

    개그우먼 이경실(60)이 과자를 먹고 살이 쪘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서 이경실은 과자 폭식 습관을 고백했다. 그는 “갱년기가 오면서 잠이 자주 깨고 새벽에 잠이 안 와 영화를 본다”며 “영화를 보면서 먹은 과자 봉지를 보고 나서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이경실은 “김혜수가 ‘과자를 먹으면 살이 안 예쁘게 찐다’라고 표현했던데, 내가 볼 때는 정말로 ‘더럽게’ 찌더라”라며 “내 몸을 내가 볼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이경실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다. 또 내장지방을 만드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하며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것도 문제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특히 이경실처럼 ‘밤에’ 과자를 먹으면 살이 더 쉽게 찐다. 섭취한 열량을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지는 낮과 달리 밤에는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해 몸에 축적한다. 이에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밤에 먹으면 낮에 먹는 것보다 살이 찔 가능성이 크다.과자를 끊기 힘들다면 무설탕 껌을 씹어보자.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12 03:30
  • “살 빼려면 집에서 ‘이것’부터 없애라”… 전문가 의외의 조언, 뭘까?

    “살 빼려면 집에서 ‘이것’부터 없애라”… 전문가 의외의 조언, 뭘까?

    영국의 한 전문의가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유명 일반의 랑간 채터지 박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아침에 시리얼을 먹어야 한다는 인식은 마케팅일 뿐, 원래 아침 식사는 단백질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그날의 식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도 잘 빠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은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아침에 먹기 좋은 단백질 음식으로는 달걀, 그릭요거트 등이 있다.그러면서 랑간 채터지 박사는 집에 있는 간식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달콤한 간식을 찾게 된다”며 “이때 주변에 건강한 음식밖에 없다면 먹기를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집에 사탕, 초콜릿, 케이크 등 간식을 사두지 않는다”며 “의지력이 부족할 때 추천하는 방법”이라고 했다.양치를 하는 것도 좋다. 치약 특유의 민트향이 식욕을 떨어뜨려 식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산이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어 30분 뒤에 양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2/12 01:00
  • 베이컨 대신 ‘이것’ 먹어라… 몸속 염증 낮추는 단백질 6가지

    베이컨 대신 ‘이것’ 먹어라… 몸속 염증 낮추는 단백질 6가지

    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 염증으로 이어져 DNA 손상은 물론, 심혈관질환·암·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항염 성분이 풍부한 식단은 만성 염증을 줄이고 염증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과일·채소뿐 아니라 단백질 식품의 선택이 염증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염증 감소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을 알아본다.▶등푸른 생선=연어, 고등어, 정어리, 송어 같은 등푸른 생선은 항염 효과가 뛰어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강력한 항산화·항염 작용을 하는 셀레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여러 연구에서 지방이 많은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가 낮아지고, 일부 암을 포함한 염증 관련 질환 위험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는 1주일에 최소 두 번, 1회 약 85g 이상의 생선 섭취를 권장한다.▶콩·렌틸콩=콩과 렌틸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렌틸콩 한 컵에는 약 18g의 단백질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과 혈당 조절,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켐페롤, 시아니딘 같은 폴리페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 억제 효과를 높인다. 국, 샐러드, 밥에 곁들여 먹기 좋다.▶발효 유제품=그릭 요거트, 코티지치즈, 케피어 같은 발효 유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과일이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이 좋아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적합하다.▶견과류·씨앗류=아몬드, 치아씨드, 햄프씨드, 호박씨 같은 견과류와 씨앗류도 항염 식품으로 꼽힌다. 햄프씨드는 오메가-3 지방산, 호박씨는 항산화 폴리페놀, 치아씨드는 셀레늄,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동시에 낮추는 데 기여한다. 샐러드, 요거트, 오트밀에 뿌려 먹으면 간편하다.▶두부 등 콩 기반 식품= 두부, 템페 같은 콩 기반 식품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항산화·항염 성분이 풍부하다. 유럽과 일본 연구에 따르면, 붉은 고기 대신 콩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염증 지표가 낮아지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 덮밥,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달걀=달걀은 영양 밀도가 높은 단백질 식품으로, 특히 노른자에 항염·항산화 성분이 집중돼 있다. 비타민A·D·E, 셀레늄, 루테인, 제아잔틴 등이 풍부하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에 따르면 흰자만 먹는 것보다 달걀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염증 감소 효과가 더 크다.반면 베이컨, 소시지, 햄, 핫도그 같은 가공육과 붉은 고기는 자주 섭취할 경우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이들 식품은 장내에서 TMAO(트리메틸아민-N-산화물) 생성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염증 반응과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
    푸드장가린 기자2026/02/11 22:20
  • “황혼 이혼 원해요” 20년 새 4배 증가… 男女 사유 달랐다

    “황혼 이혼 원해요” 20년 새 4배 증가… 男女 사유 달랐다

    국내에서 60대 이상 부부의 이혼 관련 상담 비중이 지난 20년 사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공개한 ‘2025년도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소가 처리한 전체 상담 건수는 총 5만2037건이었다. 이 가운데 면접 상담 중 이혼 관련 상담은 5090건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으며, 전년도(24.0%)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혼 상담 내담자 가운데 여성은 4013명, 남성은 1077명이었다.작년 이혼 상담을 받은 이들의 연령대를 보면 여성 내담자는 40대가 3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이상 22.1%, 50대 21.4%, 30대 20.2%, 20대 5.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60대 이상이 49.1%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50대 21.5%, 40대 18.8%, 30대 8.4% 순이었다.여성의 경우 20년 전인 2005년에는 30대(34.5%), 40대(33.0%), 50대(19.8%) 순으로 이혼 상담 비중이 높았으나 2025년에는 40대(30.5%), 60대 이상(22.1%), 50대(21.4%)에서 높게 나타났다. 60대 여성의 경우 20년 새 상담 비중이 5.8%에서 22.1%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남성도 2005년에는 30대(35.3%), 40대(26.4%), 50대(22.8%), 60대 이상(12.5%), 20대(3.1%) 순이었으나, 2025년에는 60대 이상(49.1%), 50대(21.5%), 40대(18.8%) 등의 순으로 연령대가 올라갔다. 60대 남성도 2005년 12.5%에서 49.1%로 4배 가까이 비중이 늘며, 전체 이혼 상담을 받은 남성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이혼 상담 사유를 보면 여성은 ‘남편의 부당대우(폭력)’가 55.1%로 가장 많았다. 반면 남성은 ‘기타 혼인을 유지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56.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장기 별거, 성격 차이, 경제적 갈등, 배우자의 이혼 요구, 불성실한 생활 태도, 처가와의 갈등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부부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소통과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서로의 하루를 공유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는 비난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먼저 설명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함께 걷기나 가벼운 운동처럼 규칙적인 공동 활동을 이어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고 정서적 유대감도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스토니브룩대 연구에서는 부부나 연인이 함께 새로운 활동을 정기적으로 할수록 관계 만족도와 친밀감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하다면 부부 상담이나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갈등의 원인을 점검하고, 대화 방식을 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결혼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노후 건강과도 연결된다.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팀은 노년기의 삶의 질과 결혼 사이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결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노인들은 다른 집단에 속하는 노인들보다 삶의 질이 뛰어난 경향이 있었다. 이런 현상은 교육 수준과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은 건강하고 질적으로 뛰어난 삶을 동반하는 반면, 불안정한 결혼 생활이나 혼자인 삶은 덜 그런 경향이 있다”고 결론지은 바 있다.
    라이프유예진 기자 2026/02/11 20:20
  • 정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에 7년간 9408억 지원

    정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에 7년간 9408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은 산업부·과기정통부·복지부·식약처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총 9408억 원(국고 8383억 원, 민자 1025억 원)을 투입해 기초·원천 기술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 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대규모 범부처 협력사업이다.본 사업의 첫해인 2026년에는 국비 593.25억 원을 투입해 106개의 신규 과제를 지원할 계획으로, 신규 과제는 2025년 8월 통과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기획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기술 동향과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연구 목표를 구체화했다.우선 ‘세계적 대표(글로벌 플래그십) 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 ▲자율 조향 연성 내시경 체내 이식형 뇌-인공지능-로봇 실시간 연동 시스템 ▲전신용 디지털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기(PET) ▲디지털 유전자 증폭 장치(PCR) ▲방사선 암 치료기기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의료기기 핵심 기술·제품 개발’ 분야에서는 ▲퇴행성 뇌 질환 진단 시스템 ▲디지털 수술 보조 로봇 협동 시스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의료용 로봇 개발 등을, 필수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신생아·소아용 인공호흡기를 비롯한 7개 제품의 국산화를 지원한다.‘의료 현장 진입 역량 강화’ 영역에서는 국내·외 임상시험 12개를 지원하고, 21개 과제에 대해 맞춤형 규제 과학 평가 기술 개발과 국제 표준 지원에 나선다.사업의 신규 과제 공고는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정부는 의료기기 분야 산·학·연·병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 신규 지원 대상 과제 사업 설명회’를 2월 13일 10시부터 13시까지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Ⅰ홀에서 개최한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6/02/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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