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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애니스톤, 피자·햄버거 좋아하지만… 건강 위해 ‘이것’ 지킨다

    제니퍼 애니스톤, 피자·햄버거 좋아하지만… 건강 위해 ‘이것’ 지킨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6)이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9월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애니스톤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서 “피자, 햄버거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미국 유명 드라마 ‘프렌즈’로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지 40년 가까이 됐지만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피자·햄버거, 살찌고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시중에 파는 피자와 햄버거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식품으로, 과다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주재료인 패티와 치즈, 튀김, 소스 등에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뇌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도 키운다. 시화병원 영양팀은 “피자 도우와 햄버거 번(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대부분 정제된 곡물에서 추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식이섬유 함량이 크게 줄어든다”며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고 말했다.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직접 만들어 먹으면 식이섬유·비타민 보충돼애니스톤처럼 피자와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 건강관리에 도움 될 수 있다. 직접 조리할 경우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소금이나 설탕 등의 함량을 조절해 혈압과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시화병원 영양팀은 “직접 조리할 때 신선한 채소를 추가하면 부족할 수 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섭취 열량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피자와 햄버거를 직접 만들 때는 정제된 밀가루보다 통밀가루, 귀리가루 등으로 만든 빵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시화병원 영양팀은 “피자와 햄버거에 들어가는 베이컨, 햄 같은 가공육보다는 닭가슴살, 저지방 소고기, 식물성 패티, 새우 등을 활용하면 포화지방산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양상추, 파프리카, 시금치,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한다. 소스 또한 적게 사용하거나 무가당 토마토소스 등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이 건강에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10/07 00:01
  • 바스러지는 머릿결, 단백질 먹으라던데… ‘이 음식’ 특히 좋아

    바스러지는 머릿결, 단백질 먹으라던데… ‘이 음식’ 특히 좋아

    최근 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가늘어져 잘 부러진다면 원인이 식단에 숨어있을 수 있다. 머리카락은 주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인 케라틴으로 만들어져 이 영양소가 부족하면 머리카락 강도와 밀도가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 미국 모발이식 외과 의사 로스 코펠만 박사는 미국 폭스뉴스에 “단백질 결핍은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쉽게 부서지며 확산성 탈모로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며 “우리 몸에 단백질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아미노산이 머리카락보다 생존에 필수적인 장기들 위주로 보내지면서 모발 생성이 느려지거나 모발이 약해지는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대표적인 증상은 두피 전체에 걸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이다. 국제학술지 ‘피부과 학회’에 게재된 연구에서도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두피 전체 머리카락이 얇아졌으며 머리카락이 잘 부서지고 느리게 자랐다“고 말했다.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코펠만 박사는 “체중 당 1~1.2g 섭취를 목표로 하고 만약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1.6g씩 섭취하면 된다”며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 몇 달 안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난다”고 말했다. 케라틴 생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시스테인이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달걀, 생선, 가금류, 콩류, 씨앗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코펠만 박사는 “라이신은 모발 축 형성과 철분 흡수를 돕고 시스테인은 모발에 힘을 주는 유황 결합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모발 건강을 위해 단백질 파우더 등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샤니 프랜시스는 “단백질 파우더는 기타 영양소가 포함된 천연식품을 대체해서는 안 되며 모낭이 식품 속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과 철분 아연 등 기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10/06 21:03
  • 국내 100세 이상 노인 8000명 육박… 1위 장수마을 어디?

    국내 100세 이상 노인 8000명 육박… 1위 장수마을 어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전남 고흥군이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통계청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100세 이상 인구 현황’에 따르면 10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5624명에서 2024년 7740명으로 37.62% 증가했다. 2024년 기준 남성은 1389명(17.95%), 여성은 6351명(82.05%)으로 100세 이상 여성 인구가 4.57배 이상 많다.상위 10개 시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024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 는 전국 시군구 중 전남 고흥군이 7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강원 정선군 71명, 경북 영양군 60명, 충남 부여군 58명 등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100세 이상 인구 상위 10곳 중 5곳이 전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0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부산 강서구 2명, 울산 중구·울산 남구 5명, 경남 창원시 6명 등의 순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예산과 지원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100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0명에 육박하고, 올해 65세 이상 인구도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해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예산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세계에서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유엔의 2024년 인구 전망에 따르면 100세 이상 인구는 전 세계 약 72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으로 14만6000명이며, 인구 1만 명당 1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국(10만8000명) 중국(6만 명) 인도(4만8000명) 태국(3만8000명) 순이었다.이러한 100세 이상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 2054년엔 일본 40만2000명(1만 명당 40명)으로, 미국은 51만3000명(1만 명당 1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06 18:00
  • 하루에 꼭 세 끼 먹어야 할까?

    하루에 꼭 세 끼 먹어야 할까?

    하루 세 끼를 먹는 게 일반적인 식사 패턴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몇 끼를 먹는 게 가장 좋을까? 미국 ‘폭스뉴스’의 전문가들이 ‘건강을 위한 식사 빈도와 시간’을 공유했다. 미국 장수·웰니스 전문 영양학자 세레나 푼은 “세 끼 식사의 개념이 생물학적 필요성보다 문화적인 관습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며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보다 섭취하는 음식의 질, 식사 시간, 평소 생활방식과 얼마나 잘 일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12시간 이내에 영양가 있는 두 끼 식사와 간식을 섭취하는 유연한 방식은 대부분의 현대인 일정과 맞으며 과학적으로 그 건강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자마(JAM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제한된 시간 동안 두 끼를 섭취하는 식사 방식은 전통적인 세 끼 식사보다 체중 감소, 신진대사 개선율이 높았다.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끼니 빈도와 관계없이 여덟 시간 동안만 식사를 한 과체중, 비만 성인이 세 끼 표준 식사를 한 사람만큼 내장지방,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감소했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공중보건대 영양 책임자 로리 라이트 박사도 “하루 세 끼를 먹는 습관이 과학적인 증거보다는 사회적 규범, 근무 일정, 산업화 등에 의해 발전했다”며 “영양과 신진대사 관점에서 볼 때 언제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일률적인 식사 패턴은 없다”며 “섭취하는 영양소의 질과 총 섭취량이 적절하다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 당뇨병 등 혈당 변화 및 에너지 수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과식 예방 및 대사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푼 박사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식사 빈도를 달리하되 기상 후 두 시간 이내 첫 끼니를 시작해 취침 최소 세 시간 전에 끝나는 8~12시간의 식사 시간을 지켜라”며 “식사하는 시간을 제한하면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GLP-1 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식욕 조절, 수면 질 향상에 이롭다”고 말했다. 정해진 식사 시간 중,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등 배고픔 신호가 느껴질 때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푼 박사는 “식욕, 포만감 등 생체 신호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식단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10/06 13:02
  • 험상궂은 얼굴 만드는 미간 주름… ‘이 표정’ 지으면 완화

    험상궂은 얼굴 만드는 미간 주름… ‘이 표정’ 지으면 완화

    나이가 들면 미간에 세로로 주름이 생긴다. 별 표정을 짓지 않았는데도 자칫 험상궂어 보일 수 있다. 미간 주름이 주로 찡그림 등 부정적인 표정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미간 주름이 생기는 걸 원천 예방하는 것까진 아니어도 덜 생기게 할 방법은 있다. 광대 근육을 써서 자주 웃으면 된다.일본의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 연구팀은 29세에서 59세까지의 성인 36명을 모집해 표정이 안면 주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우선, 참여자들의 눈 위에 있는 작은 근육인 눈썹주름근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했다. 이후 참여자들에게 20초간 안면 근육을 쉬게 하고서는 5초간 최대한 큰 미소를 짓게 했고, 뒤이어 눈 주변에 크림을 바르고서 약 5분간 마사지하게 했다. 다음으로 20초간 쉰 다음 다시 5초간 최대 크기로 미소 짓기를 반복하도록 했다.이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주 찡그리는 사람은 눈썹주름근에 사소하나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지며 미간에 주름이 생겼다. 반대로, 광대 근육 중에서도 대광대근육을 사용해서 웃는 것이 눈썹주름근 사용을 억제하고, 미간 주름이 생길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5초간 큰 미소를 짓기 전후로 미간 주름을 비교했더니, 미소를 지은 후에 주름이 옅어지는 것이 관찰됐다. 대광대근육은 광대뼈에서 입꼬리로 이어지는 근육으로, 입꼬리를 위로 당겨 미소를 지을 때 쓰인다. 이 근육을 써서 웃는 법을 잘 모르겠다면 “니”라는 소리를 내며 입꼬리를 올리고 미소 지으면 된다.연구팀은 “웃는 것이 긍정적 정서를 갖도록 할 뿐 아니라 젊은 얼굴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뷰티이해림 기자2025/10/06 12:06
  • 방귀 많이 뀌는 사람, ‘이 습관’ 고치라는 신호… 뭘까?

    방귀 많이 뀌는 사람, ‘이 습관’ 고치라는 신호… 뭘까?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성인은 하루 500~1500mL의 가스를 13~25회 방귀로 배출한다. 유독 방귀가 잦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자. 우선 방귀는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산소, 메탄 등 각종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잦은 방귀는 식습관 문제일 때가 많다. 체외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위로 들어간 공기의 양과 비례한다. 음식을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으면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 방귀가 자주 나온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또 하나의 원인이다.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킬 때 위와 공기가 분리되는데, 누우면 이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위장에 공기가 남아 배출되는 방귀 양을 늘린다. 배에 가스가 잘 차 쉽게 빵빵해지는 복부 팽만이 원인일 수 있다. 위장질환의 초기 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식습관, 복부비만, 임신, 요추 전만증 등이 주된 원인이다. 방귀뿐 아니라 구역질,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음식을 먹을 때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어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긴다. 이미 복부 팽만이 생겼다면 콩, 채소 등 뱃속에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줄이는 게 좋다. 식습관 개선 후에도 복부 팽만이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에 내원해 원인 질환을 찾아야 한다.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방귀를 자주 뀐다. 미국 로마재단 연구소, 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공동 연구팀이 성인 약 6000명을 분석한 결과,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이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경직되고 위장 근육이 수축돼 음식물 소화 시간이 길어진다. 결국 음식물이 장 속에서 부패되면서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껌 씹기와 빨대로 음료 마시기도 멀리하는 게 좋다. 껌을 씹거나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동안에 공기가 입으로 들어가 위장에 가스가 찰 수 있다. 탄산음료도 줄여야 한다. 음료 속 이산화탄소가 몸속에서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5/10/06 11:00
  • 야생화 향기 가득한 숲길, '9코스 대모·구룡산'

    야생화 향기 가득한 숲길, '9코스 대모·구룡산'

    긴 추석 연휴에 걷기 좋은 서울 · 수도권 지역의 둘레길 6곳을 선정해 추천한다. 매일 한 편씩 총 6일간 연재되는 [추석 연휴에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은 코스당 약 1시간에서 3시간 내외로 구성해 누구나 쉽고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큰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걷기 여행으로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다.
    라이프한희준 기자 2025/10/06 08:30
  •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부모님에게, 꼭 보여드려야 할 기사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부모님에게, 꼭 보여드려야 할 기사

    나이가 들수록 몸이 하루하루 달라진다. 50세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이전과 다른 체형·건강 상태가 될 수 있다. 미국 의료 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50세 이상을 위한 적절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 기본 조건은50세 이상이라면 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높이고 지구력을 키워주며 근력 운동은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방지하며 유연성 운동은 낙상 방지 및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운동은 두 가지 이상의 운동 유형이 혼합돼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하면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0대 추천 운동50대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걷기=체력을 키우고 하체 근육을 강화해 골다공증 등 뼈, 관절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조깅=걷기의 한 단계 상위 버전으로 심박수를 높이고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하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춤=줌바, 에어로빅, 재즈 등 춤은 지구력을 돕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며 근력을 강화한다. 새로운 동작을 배우는 것은 두뇌 건강에도 이롭다.  ▶자전거=다리가 체중을 지탱할 필요가 없어 관절이 뻣뻣하거나 아픈 사람에게 추천한다. 하체 근육을 단련하고 팔, 어깨, 복근 균형 유지에도 좋다. ▶테니스=테니스, 배드민턴 등 라켓 스포츠는 체력 및 반응 속도 향상에 효과적이다.▶수영=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 관리에 이롭다. ▶요가=심박수, 혈압을 낮추고 불안, 우울 등을 완화하며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운동 강도는 점진적으로 늘려야어떤 운동을 하든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은 꾸준히 해야 한다. 한 번 운동할 때 최소 10분 이상씩, 운동하는 날짜는 3일 이상 분산시켜놓는 게 좋다. 처음에는 10분으로 시작해 점차 시간, 빈도, 강도를 늘려나가면 된다. 운동 한 다음날 근육이나 관절 통증이 심하다면 회복 정도를 확인해가며 조절한다. 한편, 운동 시 흉통, 호흡 곤란,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피트니스최지우 기자 2025/10/06 08:03
  •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되는 이유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되는 이유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된다”라는 주장이 있다. 음식평론가로서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결과 가설을 하나 세웠다. ‘덜 익은’ 밀가루 음식이라면 소화가 안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그런 사례가 사실 꽤 흔하다. 면류에는 손으로 뗀 수제비 반죽이 있다. 손맛이 깃들어야 제맛이라고들 하지만 손으로 반죽을 뜯으면 두께가 균일하지 않아 덜 익는 부분도 생길 수 있다.이를 제외한 면류는 두께 혹은 굵기가 일정해 같은 비율로 익으므로 특히 소면이나 라면, 파스타처럼 포장에 딸려 나오는 레시피를 준수해 조리하면 먹고 소화가 안 될 이유가 없다. 참고로 이런 대량생산 면류는 초 단위로 끊어 시험 조리를 해 맛을 보고 질감 등등 모든 제반 요소를 평가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더라도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아니라면 속이 불편해질 이유가 없다.면류는 대체로 간단한데, 빵은 문제가 좀 더 복잡하다. 빵의 조리는 크게 습열을 활용한 찜(steaming)과 건열로 조리하는 구이(baking)가 있다. 고추잡채에 딸려 나오는 꽃빵을 비롯, 만두의 조리법이 대체로 찜인데 습열로 조리하면 용어의 뜻 그대로 온도가 높은 습기로 조리를 하므로 아무리 오래 익히더라도 과조리되지 않고 빵이 촉촉함을 잃지 않는다. 다만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겉면이 하얗다.마이야르 반응은 아미노산과 환원당이 고온에서 만나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딘을 생성하는 화학 반응이다. 1912년 처음 발견한 프랑스의 화학자 루이 카미유 마이야르로부터 명칭을 따왔다. 마이야르 반응은 섭씨 1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이루어지는데, 대기압에서 100도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는 수증기를 활용한 건식 조리, 즉 찜으로부터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건열 조리인 오븐에서도 빵은 대체로 16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굽기 때문에 거의 모든 방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이야르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겉면에 진한 갈색이 돌고 맛의 표정도 깊고 다채롭다. 마이야르 반응을 잘 활용한 빵이 맛있는 빵인데, 이를 두고 탔다고 여기는 소비자가 아직도 많다. 이런 반응을 의식해 빵을 자꾸 덜 굽다 보면 궁극적으로 덜 익어 소화가 잘 안 되는 제품이 나오고 만다는 것이 나의 가설이다.솥밥을 잘 안 해 먹으니 귀해졌지만 누룽지도 마이야르 반응의 결과물이니 타기 직전까지 누른 것이 훨씬 맛있다. 같은 맥락에서 진한 색이 나도록 구운 빵이 맛있고 소화도 잘 되는 빵이니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
    푸드이용재 음식평론가 2025/10/06 07:30
  • 유독 발 냄새 심한 사람, 의외의 ‘이 병’일 수도… 뭘까?

    유독 발 냄새 심한 사람, 의외의 ‘이 병’일 수도… 뭘까?

    유독 발 냄새가 지독한 사람이 있다. 땀이 잘 나는 이유일 수 있지만 간혹 질환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 냄새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땀, 각질이 발 냄새의 원인발 냄새의 원인은 땀 때문이다. 하루 종일 지면과 맞닿는 발은 땀이 많이 차도 양말과 신발에 둘러싸여 바로 증발되지 못한다. 습기가 잘 차다보니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세균이 땀에 불어난 발의 각질을 갉아 먹으면 ‘이소발레릭산’ 등의 화학물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악취를 풍기는 원인이다. 체중 증가도 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발에 살이 찌면 발가락 사이 공간이 줄어들면서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이로 인해 습기가 더 잘 차게 되면 발 냄새가 심하게 난다.◇갑상선 이상이 원인일 수도 간혹 건강 문제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도 발 냄새가 난다. 신경계통이나 갑상선에 이상이 있으면 다른 부위와 함께 발에도 땀이 나기 쉽다. 최근 들어 땀이 많아지고 이유 없이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등이 심해졌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인대가 약하거나 손상됐을 경우 작은 충격에도 발목이 아파 발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땀이 날 수 있다. 또한 평발인 사람도 발바닥과 신발이 닿는 면적이 넓어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서 땀이 잘 차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며, 살이 찐 사람은 발에도 살이 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줄어들고 통풍이 안 돼 발 냄새가 나기 쉽다.◇자주 씻고 물기 완전히 말려야 발 냄새를 줄이려면 발에 땀이 많이 차지 않도록 되도록 자주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한다. 발을 닦은 후엔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말려줘야 한다. 빨래 후 완벽히 건조되지 않은 양말을 신지 말고,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면 양말을 여러 켤레 챙겨 자주 갈아 신어야 한다. 살균 효과가 있는 녹차 물로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살이 찐 사람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방법이다. 살이 찐 사람은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 통풍이 잘 안 돼 땀이 더 잘 찬다.발 냄새 제거를 위해선 신발 관리도 중요하다. 신발 속 습기는 곰팡이, 습기, 악취 등을 제거하는 습기제거제나 신문지 등을 이용해 제거한다. 같은 신발을 며칠 연속해서 신는 것보단 여러 켤레를 번갈아 가며 신는 게 좋다. 신발에 스며든 땀이 마르지 않은 상태일 수 있어 신고 난 다음 날 또 신으면 발 냄새가 악화할 수 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5/10/06 07:15
  • “실시간으로 부기 빠져”… 소이현이 강추한 ‘이 운동’, 뭘까?

    “실시간으로 부기 빠져”… 소이현이 강추한 ‘이 운동’, 뭘까?

    출산 후 27kg 감량에 성공해 유지 중인 배우 소이현(40)이 부기가 손쉽게 빠지는 운동으로 바레를 꼽았다.지난 9월 23일 소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실천하는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소이현은 “부기 쫙쫙 빠지는 운동을 보여주겠다”며 “어제 맛있는 걸 잔뜩 먹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바레 학원을 찾았다. 바레는 발레와 필라테스가 합쳐진 운동이다.운동을 마친 소이현은 “땀이 굉장히 많이 났다”며 “어제 많이 먹고 잤는데 얼굴 부기가 쫙 빠졌다”고 말했다. 바레 강사 역시 “실시간으로 (부기) 빠지는 게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 외에도 이날 소이현은 아침마다 소금물과 올리브오일을 먹는다고 밝혔다.◇바레, 하체 근력과 코어 발달에 효과적소이현이 하는 바레는 근육 길이에는 변동을 주지 않고 수축해 버티는 등척성 운동이다.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한다. 발레 바를 소품으로 사용해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바레는 나쁜 자세 탓에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 데 효과적이다. 필라테스의 영향을 받은 바레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중심 근육의 힘을 키운다. 또한 상하체를 잇는 골반에 붙어 있는 둔근, 등, 어깨 근육 등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근육을 단련시킨다. 실제로 ‘Journal of Sports Science and Healt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바레는 여성의 하체 근력과 코어 지구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해 약해진 하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올리브오일,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 데 도움 소이현이 아침마다 챙겨 먹는다는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06 06:00
  • 43세 한채아, 동안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 음료’ 마신 덕분?

    43세 한채아, 동안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 음료’ 마신 덕분?

    동안 미모로 유명한 배우 한채아(43)가 아침마다 마시는 건강 음료를 소개했다.지난 9월 26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채아는 냉동실에서 주스를 만들 재료를 꺼냈다. 그는 “사과, 당근, 양배추만 세척이 돼서 갈기 좋게 나온다”며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당근을 착즙도 해보고 사과랑 땅콩버터도 아침으로 먹었었는데, 귀찮아서 오래 안 간다”며 “이거는 생각보다 오래가고 있다”고 했다.사과, 당근, 양배추를 동시에 갈아 음료를 만든 한채아는 “레몬즙이나 올리브오일을 넣어도 좋다”며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한 채아가 아침에 마시는 음료 속 세 가지 재료에는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사과, 변비 예방에 효과적사과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먹고, 몸의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당근, 식이섬유 풍부해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될 때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해 모발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양배추, 항암 작용에 도움 양배추는 열량이 낮아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40kcal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 엽록소와 같은 항암 물질이 있어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양배추는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다만, 사과와 같은 과일은 갈아서 마사면 과당을 과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당은 단당류의 일종으로, 과일에 많이 들어 있어 ‘과일당’이라고도 부른다. 단맛이 강하고 흡수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마시면 과일에 함유된 섬유질의 약 90%가 손실된다. 또 과일을 갈아 마시면 더 빨리 소화, 흡수돼 일반적으로 과일을 먹었을 때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06 06:00
  • “식용유 하나도 잘 따져야” 당뇨병 환자 먹기에 좋은 기름…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식용유 하나도 잘 따져야” 당뇨병 환자 먹기에 좋은 기름…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요리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가 바로 오일이다. 종류가 워낙에 많은데 당뇨병 환자에게는 어떤 오일이 적합할까?대부분의 식물성 오일은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이 많아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편이지만, 오일의 종류마다 차이가 있어 제대로 알고 선택해야 한다.닥터키친 식이연구소에서 펴낸 책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오일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게 포화지방의 함량이다. 포화지방은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지는 않지만,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식물성 오일 중에는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제품이 있는데, 바로 코코넛오일과 팜유다.코코넛오일은 포화지방 함량이 84%로, 이는 48%의 포화지방을 함유한 버터보다도 많은 양이다.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은 심혈관질환 합병증을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포화지방과 오메가6 지방산은 적고, 오메가3 지방산 또는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을 먹는 게 식단 관리에 유리하다. 올리브유, 들기름, 카놀라유, 홍화유, 아마씨유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55%로,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발연점이 낮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역시 차갑게 먹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빵을 찍어먹는 소스로 적합하다. 비료겆 발연점이 높은 퓨어 올리브유는 볶음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메가9 지방산 함량이 72%인 카놀라유 역시 발연점이 높아 다양한 요리에 쓰게 좋다.다만 어떤 오일을 쓰든 간에 기름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튀김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는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면 여러 합병증 위험이 올라간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06 05:30
  • “다이어트 중 먹기 좋아”… 홍윤화가 소개한 ‘두부콩나물밥’ 레시피는?

    “다이어트 중 먹기 좋아”… 홍윤화가 소개한 ‘두부콩나물밥’ 레시피는?

    27kg 감량 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콩나물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9월 24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밥을 넣지 않은 콩나물밥을 만들었다. 그는 “오늘은 칼로리를 줄이고 ‘다이어트를 하는구나’ 할 만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보겠다”며 “단백질 가득한 두부콩나물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윤화표 두부콩나물밥에는 콩나물, 두부, 달걀, 표고버섯, 부추, 간장, 고춧가루, 후추, 참기름, 들깨가 필요하다.홍윤화는 두부를 으깬 후 달걀 네 개를 섞은 뒤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렸다. 이후 표고버섯을 자르고 콩나물과 함께 얹어 전자레인지에 5분 더 돌렸다. 홍윤화는 양념장을 만든 뒤 완성된 두부콩나물밥에 양념장을 섞어 먹었다. 그는 “담백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홍윤화가 만든 두부콩나물밥은 다이어트할 때 어떤 도움을 줄까?◇두부,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유발홍윤화가 밥 대신 사용한 두부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단백질도 9g 들어있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일으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콩나물, 변비 예방에 효과적콩나물은 100g당 열량이 약 23kcal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찔 우려가 적다. 또한 콩나물에는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변비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 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콩나물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심장 질환, 안질환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버섯, 열량 적고 혈관 건강에 도움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홍윤화가 사용한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표고버섯 100g을 1주일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감소한다. 표고버섯 100g에는 칼륨이 180mg 함유돼 있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10/06 00:01
  • “웨딩드레스 예쁘게 입고 싶어”… 출산 ‘100일’ 만에 슬림한 몸으로, 방법은?

    “웨딩드레스 예쁘게 입고 싶어”… 출산 ‘100일’ 만에 슬림한 몸으로, 방법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이 직접 만난 ‘이렇게 뺐어요’ 스무 번째 주인공은 100일 만에 75kg에서 55kg까지 감량한 강길령(28·경기 화성시)씨다. 강씨는 결혼을 앞두고 첫째, 둘째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몸무게가 20kg 가까이 늘었지만, 둘째 출산 후 좌절하지 않고 단 100일 만에 다시 예전의 자신을 찾아냈다고 했다. 그를 직접 만나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했다.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임신을 하게 돼 20kg이 증량했다. 살이 찌니까 소화가 안 되고 변비가 생겼을 뿐 아니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외모적인 스트레스도 심해서 결혼식 100일 남겨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다이어트할 때 운동은 어떻게 했나?“제왕절개를 해서 100일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스트레칭이나 난이도가 낮은 홈트레이닝을 주로 했다. 복근 운동은 거의 하지 못했고, 유튜브에 나오는 흉곽 호흡법으로 벌어진 뼈를 모으려고 노력했다. 가끔 밖에서 걷기도 했지만 주로 집에서 움직이면서 돌아다녔다. 집안일하고 애들을 키우다 보니 누워있는 시간보다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 자연스럽게 칼로리 소모가 되지 않았나 싶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05 23:30
  • 뱃살만 유독 안 빠지는 이유, ‘이 호르몬’ 부족 때문… ‘이 음식’ 먹으면 늘릴 수 있다던데?

    뱃살만 유독 안 빠지는 이유, ‘이 호르몬’ 부족 때문… ‘이 음식’ 먹으면 늘릴 수 있다던데?

    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달리 뱃살이 유독 잘 찌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해도 잘 안 빠진다. 젊었을 때는 살이 찌더라도 온몸에 골고루 찌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고 소장 주변인 복부에만 쌓인다. 이는 지방을 사지 골고루 퍼지게 하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탓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평생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20대부터 10년마다 14.4%씩 감소, 60대에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운동·식이 조절은 무조건 실천하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뱃살을 뺄 수 있다.운동을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진다.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르기닌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뱃살을 빼려고 고기를 안 먹는 경우가 있는데, 아르기닌이 풍부한 소고기를 조금은 먹는 게 좋다. 깨·전복·마에도 많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취침 후 두 시간 동안, 기상 전 두 시간 전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기 때문에 수면 시간은 네 시간 이상이 돼야 성장호르몬 분비 효과를 볼 수 있다.한편, 대개 여성은 뱃살을 빼려고 밥부터 굶고, 남성은 운동부터 시작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여성은 주로 피부(표피층·진피층) 바로 밑에 위치한 피하지방이 뱃살을 만드는데, 피하지방은 식이조절보다는 근력 운동을 해야 없어진다. 피하지방이 많으면 복근을 키워야 한다. 여기에, 아랫배·허리·엉덩이의 혈류를 개선하는 스트레칭·마사지를 하면 더 좋다. 남성에게 잘 생기는 내장지방은 간·위·대장 등 장기 주변 빈틈에 파고 들어 있는데, 뱃속 깊은 곳에 있어서 몸을 아무리 움직여도 태우기 힘들다. 식이조절을 해야 빠진다.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 양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전문가들은 매일 500㎉ 정도 줄일 것을 권한다. 술과 기름진 음식만 안 먹어도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다. 여성도 폐경 이후부터는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내장지방이 늘어난다. 폐경 여성은 운동은 물론 식이조절도 철저히 해야 한다.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은 운동·식이조절을 해도 뱃살이 잘 안 빠진다.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몸통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드는데, 몸통을 안 움직이면 복근이 약해져 뱃살이 축 처지고 배가 잘 나온다. 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몸통의 혈류가 감소하는데, 혈류가 줄면 혈관 주변으로 지방이 많이 쌓인다. 수시로 산책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배 주변 근육을 키우는 게 좋다. 복근이 이완되지 않도록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윗몸 일으키기·허리 돌리기·한 발로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코어근육(몸 중심부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스트레스도 뱃살을 붙잡아 둔다. 배의 지방세포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지방세포보다 '코르티솔 수용체'라는 것이 최대 네 배로 많다. 코르티솔 수용체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지방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다.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귤·딸기 등)이나 차(레몬차·로즈힙차 등)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10/05 22:02
  • “엄살 아냐” 옷깃만 스쳐도 아파하는 그… ‘이 질환’일 수도

    “엄살 아냐” 옷깃만 스쳐도 아파하는 그… ‘이 질환’일 수도

    작은 상처나 가벼운 외상에도 극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염좌나 골절 같은 비교적 가벼운 외상뿐 아니라 뇌졸중, 척수 손상,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손상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옷깃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한 가지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손상된 신경의 과흥분, 교감신경계의 과도한 작동, 장기간 이어지는 염증 반응, 뇌의 비정상적인 통증 기억 형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원인이 다양하고 환자별 차이가 크다 보니 진단이 쉽지 않다.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나타나는 ‘자발통’ ▲옷깃만 스쳐도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이질통’ ▲통증이 과도하게 증폭되는 ‘감각 과민’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피부 온도·색 변화, 발한 이상, 부종 같은 자율신경계 이상 ▲근력 저하와 관절 운동 제한 등 운동신경계 기능 장애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특히 말초신경병증, 류마티스 관절염, 섬유근육통 등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미순 교수는 “확정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단일 검사법이 없어, 환자의 증상과 경과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여러 보조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6개월 이내 치료 시작해야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발병 후 6개월 이내 치료를 시작해야 예후가 좋다. 이미순 교수는 “치료가 늦어지면 뇌의 통증 회로가 굳어지고, 관절 강직, 골다공증 같은 구조적 변화가 생겨 회복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치료에는 약물치료 외에도 신경차단술, 물리치료, 재활치료, 심리치료 등이 있으며, 난치성 통증의 경우 척수신경자극술을 활용하기도 한다.환자 중 약 70~75%는 증상이 호전되지만, 25~30%는 장기적인 통증과 기능 저하가 남을 수 있다. 완전한 통증 소실은 어렵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하는 것이 현실적인 치료 목표다.◇통증보다 힘든 건 주변의 오해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주변의 오해다. 외관상 문제가 없다 보니 예민하거나 정신적인 문제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더 큰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이 교수는 “의료진은 단순한 통증 치료를 넘어 환자의 재활과 삶의 질까지 고려한 통합 치료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가족과 사회의 지지, 의료진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꾸준히 치료한다면 반드시 이 질환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0/05 19:00
  • 1주일 만에 뱃살 사라진다는 ‘이 음료’… 만드는 법 간단, 어떻게?

    1주일 만에 뱃살 사라진다는 ‘이 음료’… 만드는 법 간단, 어떻게?

    아침식사 전에 간단하게 마시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음료 레시피가 SNS에서 화제다.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당근, 오렌지, 생강을 함께 갈아낸 이 음료가 복부 지방을 줄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최근 한 틱톡 영상이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 음료가 군인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마시는 ‘군용 비밀 음료’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틱톡에 게시된 영상은 수십만 건의 조회 수와 함께 “마법처럼 효과가 있다. 직접 마셔보고 나중에 고마워하게 될 것이다”,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잠들기 20분 전에 마시고 있는데 아랫배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음료 레시피는 간단하다. 당근 3개, 오렌지 2개, 생강 한 조각을 작게 잘라 물 300밀리리터와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준 뒤, 체에 걸러 마시면 된다. 이 음료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원리는 각 재료의 효능에 있다. 당근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많아 대사 촉진과 소화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생강은 체내 열 발생을 증가시켜 칼로리 소모를 높이고, 식욕 억제 및 위장 운동 촉진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이 음료만으로 단기간에 복부 지방이 ‘빠르게 사라진다’는 표현은 과장됐다고 지적한다. 체중 감량은 기본적으로 섭취 열량보다 소모 열량이 많아야 가능하며, 특정 음료 하나로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당근 주스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 밀도가 높아 식단에 포함시킬 경우 체중 관리에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10/05 18:01
  • “추석에 여행이나 갈까?” 건강 위한다면 ‘이곳’으로 떠나라

    “추석에 여행이나 갈까?” 건강 위한다면 ‘이곳’으로 떠나라

    추석 연휴가 여행 대목이 됐다. 롯데멤버스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추석 연휴 계획’ 설문 조사 결과, 47.4%가 “여행을 간다”고 응답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을 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롭다.여행은 몸과 마음을 젊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이 50세 이상 성인 7037명을 대상으로 최근 12개월간 다녀온 여행지와 건강 상태 등에 관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거리 여행을 다녀온 사람일수록 인지 기능이 뛰어나고, 우울 증상은 적은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장거리 여행은 낯선 곳에 방문하는 일이므로 가까운 곳에 방문할 때보다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행지에서 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일수록 외로움이 적은 경향도 관찰됐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여행한다면 꼭 갖춰야 할 요소가 있다. 니르 바르질라이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노화연구소장은 다음의 네 가지를 꼽았다. ▲하루 일정에 걷기나 등산 등 신체 활동을 포함할 것 ▲식물성 식품 기반의 지역 음식을 먹는 등 건강한 식사를 할 것 ▲잠을 푹 잘 것 ▲휴가지에서 만난 사람 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사람과 어울리며 사회적 연결을 맺을 것 등이다. 바르질라이 소장은 여행이 이 모든 요소를 충족하게 하려면 공항으로 이동할 때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갖는 등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젊게 살기 위해서 항상 여행 중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질라이 소장은 “지나친 여행은 오히려 몸에 시차로 인한 피로를 준다”며 “여행도 좋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생활 습관”이라고 밝혔다. 평상시에 건강하지 않은 식품 위주로 식사하고, 앉아서만 지내고, 휴식 없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던 사람이 한 번의 여행으로 이 모든 것을 상쇄하기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5/10/05 17:04
  • “감 먹고 변비 생길까 걱정” ‘이것’ 함께 드세요… 뭘까?

    “감 먹고 변비 생길까 걱정” ‘이것’ 함께 드세요… 뭘까?

    감은 가을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과일 중 하나다.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단감, 잘 익혀 부드럽게 먹는 홍시, 그리고 오랜 시간 말려 단맛을 응축한 곶감까지, 감은 형태와 맛에 따라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다. 이들 감은 각각 영양소와 효능에도 차이가 있다.감에는 공통적으로 비타민 A와 C가 다량 함유돼 있다. 숙취 해소, 피부 노화 예방,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특히 비타민 C 함유량은 귤의 두 배에 달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감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로 노화 방지와 폐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종류별 열량은 차이가 크다. 단감은 100g당 44kcal, 홍시는 66kcal 수준이지만, 곶감은 237kcal로 훨씬 높다. 이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당분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단맛은 약 4배 강해지고, 비타민 A 역시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높은 열량과 당도로 인해 당뇨병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며, 체중 조절 중이라면 단감을 선택하는 게 좋다.한편,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우려해 감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이는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지만, 덜 익은 상태로 공복에 먹을 경우 위산과 결합해 위석을 만들 수 있어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타닌을 과다 섭취하면 장의 수분을 흡수해 대장 운동을 방해,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충분히 익은 감은 타닌이 불용성으로 바뀌어 이런 부작용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감은 유산균이 많은 요거트와 곁들이면 궁합이 좋다. 타닌 성분을 중화시켜 소화에 좋고, 비타민 C 흡수도 원활해진다. 또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두 영양소가 서로의 체내 흡수를 도와 건강 효과를 높인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5/10/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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