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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 '건강차(茶)'

    차(茶)라고 하면 녹차, 홍차, 둥글레차 정도가 전부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이토록 많은 차들이 있는지 깜짝 놀라게 될 듯.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게 덥혀진다. 차라기 보다는 보약에 가까운 보양차(補陽茶)들은 병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고, 병이 없더라도 틈틈이 상복하면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요즘같이 날씨가 차가워 면역력이 떨이지기 쉬운 계절, 커피나 인스턴트 차를 대신해  보약과 같은 차 한잔으로 휴식과 여유는 물론이고, 건강까지 덤으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팔방미인 건강차 이 책에는 59가지의 중국 보양차가 소개되어 있으며 각각의 차는 보혈, 원기회복, 심신안정, 스태미나 강화, 피부미용, 지방제거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모든 차에는 특징과 효능, 만드는 방법, 재료의 효능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한약재를 자주 접해보지 않았던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보양차를 만들 수 있다. 보양차는 약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간혹 ‘이 차를 마셔서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보약’이라 일컬어지는 탕약과 달리, 보양차는 약성이 온순한 생약 재료를 사용해 묽게 달인 것이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따라 누구든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몸을 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연자, 당귀, 하수오, 맥문동 등 한약재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보양차 3 인삼연자차 _ 몸의 기혈과 위의 정기를 보해준다. 고혈압 환자가 마시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고 위장기능이 약해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 하수오대추차 _ 성질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셔도 좋다. 기혈이 부족하여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안색이 좋지 않으며 기미가 많아지는 사람이 수시로 복용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투명해진다. 모발을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꿔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장미보이차 _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와오래 적체된 화기로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시면 울화가 해소되므로 심기가 편해진다. 갱년기 장애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이 복용하면 중추신경계가 안정되어 짜증이 줄고 생활이 즐거워진다. 목차 1부 보혈에 좋은 차대추당삼용안차 / 계란당귀약쑥차 / 연자용안차 / 당귀생지작약천궁차 / 당귀대추차 / 돼지간생강차 2부 원기회복에 좋은 차황기당삼차 / 인삼꿀대추차 / 당귀단삼대추차 / 땅콩우유차 / 인삼대추차 / 인삼맥문동차 / 살구씨호두차 / 인삼녹용차 / 생강차 / 인삼연자차 / 부죽은행죽 3부 심신안정에 좋은 차 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오두북세신차 / 천마천궁차 / 미나리대추차 / 사과돌배차 / 용안무화과차 / 연자심차 / 망우차 4부 스태미나에 좋은 차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5부 피부미용에 좋은 차하수오대추차 / 천문동맥문동꿀차 / 금은화마름차 / 사탕수수모근차 / 연잎녹두차 / 흰목이버섯살구씨차 / 회산율무차 / 박하차 / 아스파라거스차 / 참깨죽 / 호두죽 / 녹두죽 / 땅콩죽 6부 다이어트에 좋은 차오매산수유차 / 용정국화차 / 개여주팽대해차 / 백합대추차 / 사과차 / 동과차 / 맥아차 / 복령꿀차 / 사과홍차
    책/문화2005/12/08 20:22
  •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도움이, 튜빙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도움이, 튜빙

    튜빙은 속이 빈 고무 밴드를 말한다. 탄성을 이용해 몸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기구다. 원래는 운동선수들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 지금은 대중화돼 일반인에게도 보급되고 있다. 탄력 밴드를 사용해 치료용으로 쓸 때는 세라 밴드, 근력운동으로 사용할 때는 엑서사이즈 밴드로도 불린다. 팔을 많이 사용하는 야구선수들이나 보디 빌더들의 휴대용 운동기구로 인기가 높다. 한번 무게를 정해 운동을 시작하면 기구를 들고 있는 동안 인체가 버텨야 하는 덤벨이나 바벨은 과중한 무게로 인해 근골격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반해 튜빙은 운동손상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튜빙으로 운동을 하다가 조금 강도가 높다싶으면 그 순간 힘을 풀면 되기 때문이다. 튜빙의 또 다른 장점은 운동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향과 각도, 속도 등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고,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신의 근력에 따라 강도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장점도 있다. 줄을 짧게 잡거나 겹으로 사용하면 저항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튜빙은 휴대하기도 좋다. 무게도 별로 없고, 부피도 작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여행을 하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이 만한 경제적인 운동기구도 없는 셈이다.  튜빙은 헬스기구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1~3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기본 운동> 어깨 강화운동 (숄더 프레스) 동작 : 양발로 줄을 밟고 양쪽 손잡이를 어깨높이로 올려 뻗는다. 호흡 : 팔을 올릴 때 호흡을 내쉬고, 내리면서 들이마신다. 가슴근육 운동 (체스트 프레스) 동작 : 기둥에 줄을 걸고 한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양손을 앞으로 뻗었다 모았다가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간다. 호흡 : 팔을 뻗을 때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갈 때 들이마신다. 다리근육 강화운동 (런지) 동작 : 서 있는 자세에서 한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호흡 : 발을 내디딜 때 숨을 내쉬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들이마신다. 튜빙운동 시 주의해야 할 점 - 운동시 튜빙의 탄성을 유의해야 한다. - 옆에 아이나 노인이 있지 않도록 한다. - 운동전 기구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 안경 등 몸의 부착물을 제거한다. - 강도를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다. 약 15~20회 정도가 적당하다. - 당길 때와 놓을 때 힘의 균형을 이룬다. 놓을 때는 동작을 천천히 한다.   < 제품 구입을 위한 가이드 > 카네기사 (미국) 포터블형 저항운동 밴드로 탄성이 다른 3개의 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505-505-1213 / www.fitnessmall.co.kr  하빈저 (캐나다) 몰드 폼(Mold Foam)처리된 핸들로 운동시 손에 걸리는 하중을 분산시켜 손의 피로를 줄여준다. 문의 : 031-932-3897 / www.harbingerkorea.co.kr   / 한국운동처방개발연구소 부설 휘트플래너cafe.daum.net/fitplanner
    운동기구2005/12/08 13:52
  • 비만과 감기예방에 좋은 마테차

    비만과 감기예방에 좋은 마테차

    남미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차 마테차가 국내에 시판된다. 이 차는 비만을 막아주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기능 등이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들 중엔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무의 잎으로 만든 마테차(茶)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 한다. 예르바코리아의 이영균 대표는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에서 재배된다. 마테차는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남미 원주민들이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체중과 동시에 커피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마테차를 많이 마신다. 마테차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인삼에도 들어있는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폴리페놀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들어있어 건강을 해치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의대 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는 “마테차에는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아연 등 무기질이 녹차보다 2~3배 더 많이 들어 있다”며 “마테차의 마테인 성분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이뇨 및 발한작용을 촉진시켜 우리 몸에 활력과 원기를 준다”고 말했다. 마테차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7개 매장 내에 위치한 유기농매장에서 티백과 가루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3g짜리 20티백이 6500원에 판매된다. 티백의 경우 뜨거운 물에 1~2분간 우려내 노란색이 되면 마시고, 가루 차의 경우 따뜻한 물, 요구르트, 우유 등에 타서 먹으면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홍차나 녹차보다 더 강한 맛인 마테차는 맛이 상당히 진해서 국내에는 오렌지, 바닐라, 민트, 딸기, 페퍼민트 등 천연향을 가미한 마테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기능식품2005/12/08 11:47
  •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

    ‘내 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은 미혼 여성들을 위해 미성년, 미혼 여성 클리닉을 운영해 온 서울아산병원 전-현직 의료진들이 쓴 책이다. 저자들은 풍부한 임상경험에서 나온 일화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개한 성 지식 수준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 여고생이 병원을 찾아왔다. 키와 유방발육은 일반 성인 못지 않지만 교복을 입은 고1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3년 전부터 월경을 거르고 한 두 달에 한번씩은 진통제를 먹어야 할 만큼 심한 복통을 앓아 왔다. 하지만, 별 다른 대처 없이 견뎌오다 너무 통증이 심해지자 마침내 응급실로 달려온 것이다. 이 학생은 ‘처녀막 폐쇄증’으로 진단 받고 수술을 통해 배 안에 쌓여있던 굳어버린 생리혈 덩어리를 제거했다.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능하고 후유증도 거의 없지만 자신의 몸에 대한 무지 때문에 3년간 배앓이를 해 온 것이다.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처녀막 절대화’도 실은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저자들은 지적한다. 성경험이 전혀 없는 진짜 처녀도 결혼 첫날밤에 반드시 출혈을 하진 않으며, 성경험이 이미 있어도 새로 난 상처를 통해 첫날밤 출혈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양에선 딸이 초경을 하면 꽃을 선물하지만, 우리네 어머니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기초적인 생리지식도 전수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 진료 현장에서도 어머니의 무지로 인해 딸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영구적 불임이나 치명적인 질환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인식들 때문에 진찰이나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5명중 4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검사에 응하지만 나머지 1명은 진료거부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현실이다. 미혼환자의 처녀막 파손 등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8살 이전에 유방발달, 치모 성장, 초경 등이 일어나는 성 조숙증이다. 성 조숙증은 심한 경우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서 키가 150cm 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성 조숙증은 뇌종양 등의 징후일수도 있으므로 부모가 빨리 눈치채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저자들은 “어린이나 미혼 여성을 진찰할 때 의사들은 처녀막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초음파 검사 때도 질 대신 항문을 통해 삽입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며, 2~3회 정도의 손상으로는 처녀막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지도 않는다”며 “여성이라면 나이를 떠나 누구나 산부인과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원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의식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한다.   <차례> 미성년 의학 홍보의 필요성 어린 여자아이나 미혼여성의 진찰법 내 딸은 잘 자라고 있는 거지?-비정상적인 사춘기 우리 딸이 이상이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비정상적인 사춘기 발달 어린 아이가 팬티에 냉이 있어?-질염 피임과 혼전 성 관계 성폭행 이후의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녀막이 순결의 상징? 종양 그리고 암 생명의 샘이 말라서 슬픈 이브인가 마법에서 풀려난 공주인가-무월경 생리야 놀자-비정상 질(자궁출혈) 진주목걸이 난소를 가진 소녀들-다낭성난소증후군 우량아? oh No No! 우릴 제발 날씬하게 해 주세요!-비만 나의 조상은 오랑우탄? 아직 덜 진화된 나의 털, 털, 털-다모증 내가 아닌 나!!!-월경전 증후군 아랫배가 아파요-하복통 제자리에 있지 못한 병-자궁내막증 아빠는 왜 꼬리가 앞에 달렸어요?-외성기 이상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5/12/08 09:21
  • 여드름 이렇게 관리하자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안에 갇혀 생기는 현상이다. 20대가 되면 모공이 성숙되면서 피지 배출도 원활해지지만 스트레스나 화장품 등이 피지 양을 증가시키거나 모공을 막으면 ‘성인형’ 여드름이 생긴다. ① 위험·악화 요인을 피한다 불충분한 수면, 불규칙한 식사, 잦은 과음, 정신적 스트레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여드름의 악화 요인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화장은 너무 짙게 하지 말아야 하며, 오일-프리(oil-free)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이마 등에 닿는 경우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머리를 묶는 것이 좋다. 스프레이나 젤 등 헤어 제품 사용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② 세안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한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청결이다. 세안은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습비누는 각질제거 능력이 떨어지므로 항균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 제거를 위해 무조건 많이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하루 2~3번이면 족하다. ③ 함부로 손대지 않는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짜면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2차 염증이 발생하거나 여드름을 짤 때 고름이 피부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치료가 더 힘들어지고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집에서 여드름을 관리할 때는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김을 쐬거나 따뜻한 물에 담갔던 타월을 1분 정도 얼굴에 얹어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을 부드럽게 한 뒤 거즈나 면봉으로 살짝 눌러 내용물만 짜내야 한다. 짜낸 후엔 덧나지 않게 여드름용 물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염증반응으로 여드름이 붉게 된 경우엔 절대로 짜선 안 된다. ④ 심한 여드름은 피부과를 찾는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선 ①피지 분비를 줄이고 ②여드름 균을 제거하며 ③피지 분비가 원활해지도록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피지 분비와 염증의 억제를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은 ‘로아큐탄’이다. 의사 처방을 받아 2~3개월 복용하면 현저하게 좋아진다. 그러나 임신부는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또 장기 복용하면 간 독성과 피부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피지를 분해해 여드름으로 만드는 여드름 균 제거를 위해선 독시사이클린이나 바이브라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 제거를 위해선 피부과에서 스킨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임호준 기자 )
    뷰티임호준2005/12/06 16:28
  • 여드름 흉터 고주파·필러 치료 등 시술법 다양

    피부를 한 꺼풀 벗겨내는 화학 박피나 레이저 박피는 가장 일반적인 여드름 흉터 치료법이다. 화학물질이나 레이저 열로 피부를 벗겨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흉터에 살이 차게 하는 원리다. 레이저를 이용하면 화학물질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깊게 피부를 깎아낼 수 있어 요즘엔 레이저 박피가 더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박피를 하면 한달 정도 피부가 붉으며, 그 기간 동안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 등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고주파나 레이저 기기로 피부 진피층에만 열을 가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비침습적 흉터 재생술’도 많이 시행된다. ‘써마지’ ‘타이탄’ ‘폴라리스’ ‘쿨터치’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피부 조직에 열을 가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원리지만, 특수 냉각장치를 이용해서 피부 표면은 열로부터 보호하고, 진피층에만 열을 가한다는 점에서 피부 표면에 직접 열을 가하는 레이저 박피와 다르다. 그 밖에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레스틸렌’이나 인조 콜라겐인 ‘아테콜’ 등을 흉터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필러(filler) 치료’도 여드름 흉터 제거에 많이 사용된다. ( 임호준 기자 )
    뷰티임호준2005/12/06 16:26
  • 뒤늦게 핀 청춘의 꽃… 취업도 안돼요

    뒤늦게 핀 청춘의 꽃… 취업도 안돼요

    외국계 선박회사에 근무하는 오영선(가명·28)씨의 직업은 여드름 때문에 뒤바뀌었다. 사춘기 때도 심하지 않았고, 대학 다닐 때는 없던 여드름 꽃이 스물 다섯부터 온 얼굴에 만개(滿開)한 것. ‘뒤늦게’ 피부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얼굴에 약한 여드름 흉터까지 진 상태였다. 그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꿈인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도 포기해야 했다. 오씨는 “지난해 외국 항공사에 입사 지원했다 면접에서 떨어졌다”며 “승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맞대야 하는 스튜어디스는 피부가 좋지 않으면 뽑지 않는다는 말을 뒤늦게 들었다”고 말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성인의 약 20%에게 여드름이 생긴다. 10대의 여드름이 ‘청춘의 심벌’이라지만 20대의 그것은 이성 교재와 직업 선택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의 발목을 잡는 ‘원수 덩어리’다. 지난 1~11월 서울의 한 여드름 전문 피부과를 찾은 전체 여드름 환자 1만7982명 중 약 60%인 1만847명이 20대였다. 20대 여드름이 그만큼 병적이라는 의미다. 10대의 여드름이 활발한 호르몬 활동 때문이라면 20대엔 과도한 스트레스, 화장, 술, 월경 등이 원인이 돼 여드름이 생긴다. 우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 부신에서 ‘코티솔’이란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여드름의 원인 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까지 함께 높아지며, 이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여드름이 생긴다. 과음을 한 경우에도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 잘 생기며, 화장을 한 뒤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도 노폐물과 피지가 엉겨 모공을 막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또 월경이 다가오면 체내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의 작용으로 모공 주변의 피지선이 자극돼 여드름이 악화된다. 10대 때와 달리 20대의 여드름은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심한 여드름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심하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과적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엣(Jowett)과 라이언(Ryan)은 ‘성인 여드름 환자의 70%가 수치심을 느끼며, 63%가 자신감이 결여돼 있으며, 57%가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학계에 보고했다. 여드름 환자 600명을 조사한 국내 7개 대학병원 연구팀도 전체의 69.3%인 416명이 여드름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는다고 1996년 대한피부과학회지에 보고했다. 전체 여드름 환자의 약 60%가 여드름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으며, 그 중 약 20%는 취업 실패 등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도 2000년 대한피부과학회지에 보고된 바 있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와 헬스조선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 졸업 예정자, 3학년 학생 중 여드름이 심한 학생 500~1000명을 선발해 1개월 동안 무료로 여드름 치료를 해준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조경환회장은 “여드름이 결혼과 취업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가로막는 것이 안타까워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1000명, 여드름 무료 치료" 이벤트 응모 >> (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
    뷰티임호준2005/12/06 16:26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9)-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요즈음이 제철인 야채이다. 초록빛의 작은 나무 같은 귀여운 모습과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마치 맛있는 죽순 요리와 같은 느낌이다. 브로콜리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무려 레몬의 2배 가량인 100gm가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유산균이 잘 자라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변비를 예방하기 때문에 대장암이나 결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설포라페인이라는 항암성분이 더욱 도움을 주는데 이 설포라페인 성분은 위암과 위궤양의 주범이며,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위암의 발암 요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없애는데도 일조를 한다. 또한 브로콜리와 마늘을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 위암 발생률을 최소한 30%까지도 낮출 수 있다. 영국에서는 브로콜리를 이용해서 유방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물질을 연구 개발 중인데, 인돌-카비놀이라는 물질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브로콜리는 파마한 머리 같은 봉오리 때문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있는 것을 걱정하는데, 식초를 약간 풀어 놓은 물에 5~10분간 담구어 놓았다가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잘 빠져 나온다. 봉오리보다는 하얀 줄기가 식이섬유가 많으므로 줄기 채 먹는 것이 졸다. /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5/12/05 15:38
  • 150년 전에 손 씻기를 강조한 사람

    150년 전에 손 씻기를 강조한 사람

    현재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병이지만 필자가 의과대학을 다니던 시절만 해도 출산 후의 합병증으로 산욕열이라는 병이 교과서에 큰 비중으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산후의 연쇄상구균 감염인 이 병은 위생상태가 나쁘고, 항생제는 물론 세균이란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기에는 엄청나게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19세기 초 대부분의 출산이 병원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즈음 이 산욕열은 의학상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왠지 가정에서 출산한 산모보다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가 산욕열에 더 많이 희생되었는데, 그 이유는 병원에 세균이 더 많았고 의료 인력들이 그 전파를 거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경험적으로 깨닫고 의료 현장을 개선하여 산욕열 예방에 성공한 의사가 헝가리 출신의 이그나츠 젬멜바이스였습니다. 아무도 산욕열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것을 모르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마취법이 널리 보급되자 외과의사들은 지금껏 시도하지 못했던 여러 부위의 수술을 마구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믿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더욱 많은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야말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워털루 전쟁에 참전하는 것보다 위험한 일’이었던 시기였다. 이 아이러니컬한 현상은 수술 부위의 세균 감염이 원인이었다. 이 감염이라는 문제를, 아직 미생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기에, 소독에 의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해 보인 것이 빈의 산과의사 젬멜바이스였다. 연쇄상구균에 의해 전염되는 산욕열(産褥熱)이 전염성이라는 언급은 히포크라테스의「여성의 질병에 관하여」에도 나타나 있지만, 정작 큰 문제가 된 것은 19세기 초의 일이었다. 이 시기에는 의학연구의 수단으로 수많은 병리해부가 시행되었는데, 때맞추어 대형 병원에서 산욕열의 증례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1843년 2월 13일 미국의 올리버 웬델 홈즈는 보스턴 의사회에서 산욕열 환자를 진찰한 의사나 사체해부를 시행한 의사가 산모를 진찰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염화칼슘 용액으로 손을 씻거나 산욕열 환자를 진찰한 후에는 옷을 갈아입는 것이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였으나, 의사가 병의 원인이 된다는 이론에 거부감을 느낀 산과의사들의 심한 반대에 부딪혀 1855년까지는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다.
    건강서적2005/12/01 19:25
  • 에스더의 영양이야기<7편>-기름으로 생긴 병, 기름으로 치료한다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만성 염증이 생겨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알레르기 비염, 천식, 관절염 등의 질병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재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은 1대 7에서 1대 11 정도로, 이상적인 비율인 1대 4에 비해 오메가- 6 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인들의 경우 1대 20 정도로 비율이 더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섭취하는 기름의 이상적인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우선 콩기름, 옥수수기름, 홍화씨기름 등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의 섭취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콩이나 두부는 한국인 식단에서 충분히 먹는 것이 좋지만 콩기름은 조금 줄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기름의 경우 오메가-6 지방산이 많기는 하지만 참기름 자체에 들어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최근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어 너무 많이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음식 중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들기름과 등푸른 생선입니다. 들기름은 65% 정도가 오메가-3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물을 무칠 때 들기름을 이용하면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들기름 이외의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15%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문제는 들기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만큼 만성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성 염증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푸른 생선의 충분한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적어도 하루 2.5-3g 정도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게다가 당뇨, 고지혈증(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등 성인병의 위험이 높은 분들이라면 하루 3~5g 정도의 오메가-3 지방산은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등푸른 생선 중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고등어의 경우, 한 토막(50g)에 오메가-3 지방산이 0.2-1.1g 정도(평균 0.6g)가 들어 있습니다. 생선 한 토막의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다양한 이유는 고등어가 잡히는 계절이나 바다의 위치에 따라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계산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충분한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등어를 하루에 4-5 토막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물론 물이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라면 2-3토막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의 경우에는 물이 나쁜(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적은 경우를 말합니다) 고등어의 경우 적어도 6-7 토막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등푸른 생선을 하루에 이렇게 많이 드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또 한가지 문제는 임산부와 어린이들입니다. 3년 전 미국 식약청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는 일주일에 생선을 350g 이상은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여기에 북대서양 고등어, 황새치 등 몇 가지 생선에 대해서는 될 수 있으면 섭취를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수은 때문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 한 토막이 50g 이므로 일주일에 350g이라면 결국 임산부와 어린이들은 하루에 생선을 한 토막 정도만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생선 한 토막이면 아무리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라도 1g이상 들어 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음식만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경우, 특히 심장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은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건강보조제의 형태로 복용하시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2005/12/01 09:26
  • 예뻐지려다 몸 망가질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대학 입학 전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로 귀를 뚫거나 머리 염색을 하거나 화장을 하는 등 외모 가꾸기를 꼽는다. 하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자기몸을 내맡기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귀를 뚫다가 감염이 돼서 오히려 귀가 흉측하게 변하거나, 머리 염색 후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 잦은염색은 탈모·피부염의 원인 노랑 빨강 파랑 등 총천연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젊은이가 많다. 염색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즉석에서 다시 염색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그러나 잦은 염색은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불러와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염색약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PPD·파라페닐렌 디아민)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머릿속과 얼굴까지 벌겋게 부어 오르는 접촉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 PPD는 거의 대부분의 염색약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조금씩 얼굴 부위로 흘러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다. 마이피부과 유정환 원장은 “퍼머와 염색은 4~5개월에 한 번이 좋으며, 한 번 손상된 머리카락이 회복되기 전에 다시 자극을 가하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며 “모발탈색 등을 위해 미용실에서 전열기구를 사용하면 모발이 심하게 훼손되고 두피에 화상이나 상처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퍼머나 염색을 할 때 지켜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퍼머와 염색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퍼머를 하면 최소한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염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자리에서 다시 머리 색을 바꾸는 것은 금물이다. 최소한 1∼2개월 정도의 간격을 둬야 한다. 셋째, 혼자 집에서 염색할 때는 염료를 바르고 씻기 전까지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염색하고 난 뒤 바로 컨디셔너 등을 이용해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 귀뚫기전 니켈 알레르기 체크해야 ▲ 서울의 한 대학가 귀금속점에서 귀걸이를 고르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 /채승우기자 rainman@chosun.com귀걸이를 하는 사람의 10~15%는 접촉성 피부염인 니켈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를 뚫은 후 최소 3주간은 스테인리스 성분이나 금의 순도가 높은 귀걸이를 사용해야 한다. 미용실이나 액세서리 가게에서 귀를 뚫다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귀 뚫는 총 등에 묻어 있던 균이 옮아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귀 뚫은 부위가 곪으면 벌겋게 부어 오르고 심한 경우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상처가 곪은 후에는 피부가 붉고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는 ‘켈로이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드림피부과 이호균 원장은 “병원이 아닌 곳에서 귀를 뚫은 사람 중 심한 경우 귀걸이 자체가 부은 부위 안에 묻혀 버리는 경우까지 있다”며 “켈로이드 체질은 검사를 받고 귀를 뚫어야 하며, 니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귀금속을 써도 증세가 악화되므로 아예 귀를 뚫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색조화장 때도 알레르기 반응 증가 처음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은 화장품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한다. 피부 보습과 관리 목적의 기초 화장품을 쓸 때 나타나지 않았던 피부의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화장품 알레르기의 초기 징후는 이유 없이 피부가 가려운 증상. 조금 진행되면 피부가 벌겋게 되고, 나중에는 조금씩 각질이 일어 화장을 해도 화장이 잘 먹지 않게 된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화장품에 들어 있는 방부제와 향료성분. 이 두 가지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화장품이 없지만 특히 스킨 케어 제품과 머리카락에 사용하는 제품 등이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킨다. 따라서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번갈아 사용해도 피부 염증이 계속되고 화장이 잘 먹지 않는 경우는 화장품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
    뷰티최현묵2005/11/29 19:20
  • 잊지 말자! 살 빼기위한 8원칙

    잊지 말자! 살 빼기위한 8원칙

    신인류(新人類)여! 다시 말하지만 이제 밥상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가늘고 힘없는 팔다리,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뱃살 등 ‘진화된 체형’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길은 신인류에 맞는 식사법을 따르는 것이다. 정제한 곡류와 설탕, 그리고 다양한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세련된’ 입맛을 버리고, 우리 선조가 먹었던 ‘투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성분, 단백질 등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에너지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 그러나 무작정 굶으면 본능적으로 작동하는 유전자를 자극해 배고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역효과만 낸다. 우리 유전자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직도 몸에 들어온 것은 차곡차곡 쌓아만 두는 ‘구식’이다. 이 구식 유전자를 잘 달래기 위해선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당질(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포만감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어 큰 고통 없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단백질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단백질 섭취는 더 늘이고, 지방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으로 적당히 섭취하며, 탄수화물을 지금보다 더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저녁식사 때는 밥(당질)을 빼고 고기 등 단백질만 먹는 것이 좋다. 이것이 바로 신인류를 위한 다이어트 혁명의 핵심이다.
    다이어트2005/11/29 19:18
  • 코끼리 다리 조각하기: 다리 각선미 운동

    코끼리 다리 조각하기: 다리 각선미 운동

    허벅지가 뚜렷이 보여 지는 반바지, 미니스커트 등을 입었을 때 날씬하고 탄력 있는 다리는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며, 같은 여성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여성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하체 특히 허벅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경향이 높은데 활동적인 움직임과 근육 강화운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허벅지를 만들 수 있다. 허벅지 운동은 대퇴(다리) 앞부분의 대퇴사두근, 뒷부분의 슬굴곡근(대퇴이두근, 반건양근, 반막양근), 안쪽으로 내전근 강화에 중점을 두고, 바같쪽의 대퇴근막장근을 병행하여 운동하면 이상적인 허벅지를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리 앞쪽은 무릎관절(슬관절)을 신전시키는 동작, 다리 뒤쪽은 무릎관절을 굴곡 시키는 동작, 다리 안쪽은 힙 관절(고관절)의 내전, 다리 바같 쪽은 힙 관절의 외전 동작으로 강화를 시킬 수 있다. 다리 안, 뒤, 바같 쪽은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특히 지방이 축적되기 쉬우며, 계획적인 운동을 통해서 예방 및 증진이 가능하다. SB(Swiss ball) Wall Slide: 다리 전체 운동
    피트니스2005/11/29 09:18
  • 비타민 정보(5회) - 치매를 예방하는 비타민

    흔히 노인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써야 하므로 고스톱이나 숫자 게임, 단어 외우기 놀이 등을 하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 말고 좀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매 예방법은 없을까?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연구에서 2년 이상 비타민 E 보충제를 섭취하면 치매의 진행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화학 연구들은 유해(활성)산소의 과도한 축적이 뇌세포의 손상과 치매 진행을 유도한다고 보고있다. 또 다른 역학조사에서는 적절한 양의 항산화제의 섭취가 기억과 뇌기능 손실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타민 C와 E,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제의 적당한 섭취가 인지력 감퇴와 치매의 조기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호모시스테인과 노인들의 인지기능 손상과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호모시스테인은 대사 중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체내 농도가 높아지면 심장병, 뇌졸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사기능의 문제로 인하여 혈장과 혈관조직의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되면 정신능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런데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보충제를 복용하면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현저히 감소돼 인지능력의 퇴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요약하면 균형 있는 영양소 즉 엽산,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뇌의 퇴행현상, 즉 치매의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미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12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의 비타민 섭취 상태가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이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은 섭취량이 적기 때문이지만 위장관의 흡수 장애도 문제로 지적됐다. 흡수장애는 노화로 인한 소화 흡수 기관의 쇠퇴, 위장관의 노화 관련 질병, 노인들이 흔히 이용하는 약물의 부정적인 효과 등의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다면 비타민C 등 영양 보충제라도 꼬박 꼬박 챙겨 먹는 것이 권장된다. /윤연정· 한국비타민정보센터 약사
    건강기능식품2005/11/29 09:16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8)-양파

    중국 음식점을 가게 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양파이다. 기름진 중국 음식을 매일 먹는 중국인들이라도 성인병이 다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양파 덕분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어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풍치를 예방하고 구내 세균도 정화시켜 준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성분은 마늘에도 들어 있는 유황 아릴이라는 성분인데,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바깥 껍질 쪽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는 퀘르세틴도 항산화작용과 항암작용을 지니고 있다. 고대 이집트 때 마늘이나 양파를 피라미드에 있는 인부들에게 지급했는데 그 이유는 양파 속의 스코르딘 성분이 정력과 신체를 튼튼하게 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김치의 납 성분으로 인해 중금속에 대한 경각심이 큰 요즈음, 참치나 연어 속에 많이 함유될 수 있는 수은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서 각종 암과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인체에 들어온 수은을 해독하는데도 양파는 도움이 된다. 한편 잠이 잘 안 오는 경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에는 양파를 잘게 썰어서 방 안에 두면 효과가 좋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주어 중풍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동맥경화와 혈전(피떡)도 예방해 준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머리카락이 자라는데도 도움이 된다. 양파는 껍질부터 속까지 버릴 데가 하나도 없는 식품이다. 단, 베타카로틴이 전혀 없으므로 당근이나 토마토와 같이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강남베스트클리닉원장
    푸드2005/11/28 15:12
  • 배꼽이 안보이신 다고요?

    배꼽이 안보이신 다고요?

    매끈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복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과연 타고난 몸매일까?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25세를 전후로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여성들의 타고난 몸매는 25세 이전까지이고, 잘 타고난 몸매도 25세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화가 시작되면 매년 0.5%씩 근육의 손실과 함께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뱃살은 체중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다른 부위보다 빠르게 빠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배에 지방층이 많은 여성들은 운동전에 양손으로 배를 잡아떼는 동작을 5~10분간 실시하면,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데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복부운동은 크게 세 가지 부위로 나누어서 운동을 실시한다. 몸통(체간)을 앞으로 굽혀지는 동작은 상복부운동(복직근상부), 다리를 몸통쪽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은 하복부운동(복직근하부)이 주도적으로 되어지며, 몸통을 비틀거나 회전 또는 측면굴곡을 하게 되면 옆구리근육(내&8228;외복사근)쪽으로 운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등 뒤쪽의 복부와 길항적인 작용을 하는 배부(척추기립근)운동도 같이 실시해야만 우리 몸의 밸런스를 잘 유지시켜서 뱃살을 빼는데도 도움을 주며, 운동 중에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Basic Crunch: 복부 상부 운동
    피트니스2005/11/24 21:52
  • 에스더의 영양이야기<6편> - 식물성 기름이 몸을 망친다

    한국인 3명 중 1명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합니다. 바로 한국인 사망원인의 2/3를 차지하는 이들 질환의 공통분모가 복부비만이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들 질환의 발생에 있어 또 다른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바로 염증인데요, 염증은 최근 의학계의 새로운 관심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염증은 피부를 베거나 다쳤을 때 진물이 나는 급성 염증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급성 염증은 외부 침입자가 들어왔을 때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작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염증반응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지속이 되면 우리 몸의 혈관에서는 동맥경화성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와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오래된 만성 염증이 여러 가지 성인병의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뜻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염색체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경우 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대장의 폴립 중 일부는 대장암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염증 억제 약물인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대장의 폴립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염증은 성인병 이외에도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건선, 류머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바로 지나친 염증반응으로 인해 우리 몸에서는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겨 내 몸의 정상조직을 외부 침입자로 생각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최근 미국 뉴스위크지에서는 이러한 만성 염증을 ‘비밀스런 살인자’로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러한 만성 염증은 조금씩 우리의 혈관과 세포를 갉아먹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잘못된 식물성 기름의 섭취가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는 별로 없던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식물의 열매에서 인공적으로 기름을 짜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잘못된 식생활이 이들 질환의 발생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보다는 불포화지방이 몸에 좋은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 중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우리 몸에서는 여러 가지 만성 염증반응이 증가합니다. 오메가-6 지방산은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홍화씨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 푸른 생선과 들기름에 풍부합니다. 그린랜드의 에스키모인들처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는 민족들은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민족에 비해 관절염과 천식, 기관지염, 건선 등과 같은 자가면역성질환들이 적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름으로 인해 생긴 질병은 기름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우리의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을 높이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름을 어떻게, 또 얼마나 먹어야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2005/11/23 16:34
  • 매끈한 피부로 인기男 되자

    남성 중 피부 관리에 부쩍 신경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스킨이나 로션을 안바르는 남성도 있지만, 링클 케어(주름 관리) 크림 등을 챙겨 쓰는 남성이 늘고 있다. 남성들은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으로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어 방심할 수만은 없다고 한다. 태평양 아이오페의 포맨 링클 플루이드는 남성들의 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푸석해지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촉촉함과 주름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끈적임이 없는 사용감으로 빠르게 흡수된다. LG생활건강의 ‘오휘 네오필 링클 세럼’은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메디민 A 성분이 함유돼 나이들어 보이는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노화방지 전용 에센스. 나노 기술을 응용해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다고 한다. 이지함화장품의 ‘셀라벨 맨 화이트 피 세트’는 남성용 폴리페놀 라인 제품. ‘피’는 폴리페놀 성분을 의미한다.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고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줘 건강한 피부 상태로 복원시켜준다. ‘셀라벨 맨 화이트 피 모이스처 밤’은 피지 관리와 각질 제거 작용으로 모공이 늘어지거나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아라미스 랩(LAB) 시리즈의 에이지 레스큐는 토코페롤과 녹차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아이 레스큐는 남성들의 다크 서클을 최소화해주고, 다크 서클을 예방해준다. 오이와 녹차 추출물은 눈가의 붓기를 줄여준다. ( 손정미 기자 )
    뷰티손정미2005/11/22 21:18
  • 주름걱정 말고 자신있게 웃어요

    눈가의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잔주름과 피부 건조 증상이 생기기 쉽다. 잠이 부족하거나 과로를 할 때면 특히 눈가가 거뭇해보인다. 이때문에 여성들은 눈가를 관리하는 아이크림에 특별한 신경을 쓴다. 요즘은 남성들용 아이크림도 나왔다. 에스티로더에서는 다크서클을 걱정하는 여성들을 위해 ‘퓨쳐 퍼펙트 아이크림’을 내놓고 있다. 아이 브라이트닝 셀 벡터와 매그놀리아 성분이 다크서클을 희미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이밖에 에스티로더에서는 잔주름 예방을 위한 ‘하이드라 컴플리트 아이 젤’ 등을 내놓고 있다. 피부과와 안과 테스트를 마쳤고,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플럼퍼펙트 아이 모이스쳐 크림’은 눈 밑의 불룩하게 처진 주머니를 완화하고 눈가의 붓기를 개선시킨다.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미노산의 특수결합물질이 함유돼 있어 눈가 주름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드 라 메르의 ‘아이 밤(eye balm)’은 ‘크림 드 라 메르’와 같은 성분이지만 눈 주위의 민감한 부분을 위해 3배 농축시켰다고 한다. 특수한 해초 추출물과 천연성분이 다크 서클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특히 브라질산 공작석 그린색 파우더가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작용해 눈 밑의 다크 서클을 시각적으로 보완해준다고 한다. 이지함화장품의 ‘셀라벨 아이 어드밴스트 크림’은 눈가 조직을 건강하게 해주는 상어연골추출물이 들어있다. 영양공급에 효과가 있는 매트릭실 성분이 민감한 눈가를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더페이스샵의 ‘링클스탑 아데노신 아이크림’은 주름개선 물질인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 “아데노신은 진피층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완화하고 탄력을 복원한다”고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설명한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마이크로 퍼포먼스 하이드로-필름’은 피부 위에 보이지 않는 보습 필름을 만들어 건조를 방지하는 젤 타입의 에센스. 인삼 추출물 등이 피부에 활기를 주고 다크써클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DHC코리아의 ‘아이 브라이트’는 밤샘을 하거나 피로가 쌓인 다음 날 눈의 붓기를 관리하기 위한 눈 관리 전용 젤이다. 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스틱 타입의 ‘DHC 아이오프 쉐이드’가 있다. 남성용 아이크림으로는 태평양 오딧세이 선라이즈 쿨 아이가 있다. 눈가 피부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청량감 있는 젤 형태의 눈 전용 세럼으로 ‘타우린’ ‘자일리톨’ 등의 성분이 피로를 풀어준다. 술 마신 다음날이나 수면 부족으로 눈가에 피로를 느낄 때 발라주면 좋다. 손정미기자
    뷰티2005/11/22 21:18
  • [코엔자임 Q10]탱탱한 피부, 스무살 안부러워

    젊어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끝이 없는 만큼, 화장품 업계에 등장하는 기능성 제품들도 다양하다. 최근에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코엔자임 Q10’. 태평양 관계자는 “코엔자임 Q10은 원래 우리 몸 안의 세포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조효소”라면서 “25세 이후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30대 후반에는 20세의 약 70%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수가 줄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 자외선에 의한 노화와 기미, 검버섯 등이 생기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이때부터 ‘코엔자임 Q10’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피부에 발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태평양 베리떼(Verite)는 코엔자임 Q10에서 노화 방지 기능뿐 아니라 미백기능도 발견, ‘화이트 시스템 Q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한다. 1제를 바른 뒤 2제를 바르는 프로그램이다. 1제는 각질 관리 효소와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으로 칙칙함을 제거하는 미백 기초공사라고 한다. 2제는 코엔자임 Q10과 다이아몬드 성분이 피부 속 멜라닌을 제거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태평양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코엔자임 Q10 나노입자를 이용, 기존에 피부 투과가 잘 되지 않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한다.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안티 폴루션 클렌징 라인’은 코엔자임 Q10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민감한 여성 피부에 적합한 올리브유와 마카데미아 넛 오일 등 순도 높은 식물성 오일이 정제되어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거해준다는 설명. ‘이자녹스 안티 폴루션 타임컨트롤 Q10 마스크’는 노화방지의 트리트먼트 효과와 딥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DHC코리아의 ‘코엔자임 Q10 크림’은 코엔자임 Q10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올리브 농축액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DHC코리아는 작년 10월 제품을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시리즈로 라인을 확장했다. 이번에 낸 ‘DHC 코엔자임 Q10 시리즈’는 리프팅 케어 5종과 바디 케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DHC 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DHC 코엔자임 Q10 시리즈’를 3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연다. 단, 코엔자임 Q10 팩 시트는 제외. 니베아는 코엔자임 Q10을 함유한 ‘바디 Q10 플러스 퍼밍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몸의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바디 리쉐이핑 퍼밍 크림 Q10플러스’와 ‘바디 퍼밍 로션 Q10플러스’를 선보였다. 소망화장품은 코엔자임 Q10에 리포솜 성분을 함유한 Q10 시리즈를 내놓았다. 기초관리(스킨·로션·에센스·크림·아이크림·클렌징 크림·스킨샤워), 주름관리, 특별관리(마사지크림, 인텐시브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 손정미 기자 jms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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