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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라고 하면 녹차, 홍차, 둥글레차 정도가 전부일 거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이토록 많은 차들이 있는지 깜짝 놀라게 될 듯.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보약’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게 덥혀진다. 차라기 보다는 보약에 가까운 보양차(補陽茶)들은 병이 있는 사람이 마시면 증세가 호전되고, 병이 없더라도 틈틈이 상복하면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요즘같이 날씨가 차가워 면역력이 떨이지기 쉬운 계절, 커피나 인스턴트 차를 대신해 보약과 같은 차 한잔으로 휴식과 여유는 물론이고, 건강까지 덤으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팔방미인 건강차
이 책에는 59가지의 중국 보양차가 소개되어 있으며 각각의 차는 보혈, 원기회복, 심신안정, 스태미나 강화, 피부미용, 지방제거 등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모든 차에는 특징과 효능, 만드는 방법, 재료의 효능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한약재를 자주 접해보지 않았던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보양차를 만들 수 있다. 보양차는 약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간혹 ‘이 차를 마셔서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보약’이라 일컬어지는 탕약과 달리, 보양차는 약성이 온순한 생약 재료를 사용해 묽게 달인 것이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따라 누구든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몸을 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연자, 당귀, 하수오, 맥문동 등 한약재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보양차 3
인삼연자차 _ 몸의 기혈과 위의 정기를 보해준다. 고혈압 환자가 마시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고 위장기능이 약해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
하수오대추차 _ 성질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셔도 좋다. 기혈이 부족하여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안색이 좋지 않으며 기미가 많아지는 사람이 수시로 복용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투명해진다. 모발을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꿔주며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장미보이차 _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와오래 적체된 화기로 가슴이 답답할 때 마시면 울화가 해소되므로 심기가 편해진다. 갱년기 장애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이 복용하면 중추신경계가 안정되어 짜증이 줄고 생활이 즐거워진다.
목차
1부 보혈에 좋은 차대추당삼용안차 / 계란당귀약쑥차 / 연자용안차 / 당귀생지작약천궁차 / 당귀대추차 / 돼지간생강차
2부 원기회복에 좋은 차황기당삼차 / 인삼꿀대추차 / 당귀단삼대추차 / 땅콩우유차 / 인삼대추차 / 인삼맥문동차 / 살구씨호두차 / 인삼녹용차 / 생강차 / 인삼연자차 / 부죽은행죽
3부 심신안정에 좋은 차 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오두북세신차 / 천마천궁차 / 미나리대추차 / 사과돌배차 / 용안무화과차 / 연자심차 / 망우차
4부 스태미나에 좋은 차국화구기자차 / 은행백합차 / 사탕수수생강차 / 장미보이차 / 계란연자대추차 /
5부 피부미용에 좋은 차하수오대추차 / 천문동맥문동꿀차 / 금은화마름차 / 사탕수수모근차 / 연잎녹두차 / 흰목이버섯살구씨차 / 회산율무차 / 박하차 / 아스파라거스차 / 참깨죽 / 호두죽 / 녹두죽 / 땅콩죽
6부 다이어트에 좋은 차오매산수유차 / 용정국화차 / 개여주팽대해차 / 백합대추차 / 사과차 / 동과차 / 맥아차 / 복령꿀차 / 사과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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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차 마테차가 국내에 시판된다. 이 차는 비만을 막아주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기능 등이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들 중엔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무의 잎으로 만든 마테차(茶)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 한다.
예르바코리아의 이영균 대표는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에서 재배된다. 마테차는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남미 원주민들이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체중과 동시에 커피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마테차를 많이 마신다.
마테차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인삼에도 들어있는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폴리페놀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들어있어 건강을 해치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의대 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는 “마테차에는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아연 등 무기질이 녹차보다 2~3배 더 많이 들어 있다”며 “마테차의 마테인 성분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이뇨 및 발한작용을 촉진시켜 우리 몸에 활력과 원기를 준다”고 말했다.
마테차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7개 매장 내에 위치한 유기농매장에서 티백과 가루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3g짜리 20티백이 6500원에 판매된다.
티백의 경우 뜨거운 물에 1~2분간 우려내 노란색이 되면 마시고, 가루 차의 경우 따뜻한 물, 요구르트, 우유 등에 타서 먹으면 가벼운 아침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홍차나 녹차보다 더 강한 맛인 마테차는 맛이 상당히 진해서 국내에는 오렌지, 바닐라, 민트, 딸기, 페퍼민트 등 천연향을 가미한 마테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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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임호준2005/1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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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임호준2005/12/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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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선박회사에 근무하는 오영선(가명·28)씨의 직업은 여드름 때문에 뒤바뀌었다. 사춘기 때도 심하지 않았고, 대학 다닐 때는 없던 여드름 꽃이 스물 다섯부터 온 얼굴에 만개(滿開)한 것. ‘뒤늦게’ 피부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얼굴에 약한 여드름 흉터까지 진 상태였다.
그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꿈인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도 포기해야 했다. 오씨는 “지난해 외국 항공사에 입사 지원했다 면접에서 떨어졌다”며 “승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맞대야 하는 스튜어디스는 피부가 좋지 않으면 뽑지 않는다는 말을 뒤늦게 들었다”고 말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성인의 약 20%에게 여드름이 생긴다. 10대의 여드름이 ‘청춘의 심벌’이라지만 20대의 그것은 이성 교재와 직업 선택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의 발목을 잡는 ‘원수 덩어리’다.
지난 1~11월 서울의 한 여드름 전문 피부과를 찾은 전체 여드름 환자 1만7982명 중 약 60%인 1만847명이 20대였다. 20대 여드름이 그만큼 병적이라는 의미다.
10대의 여드름이 활발한 호르몬 활동 때문이라면 20대엔 과도한 스트레스, 화장, 술, 월경 등이 원인이 돼 여드름이 생긴다. 우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속 부신에서 ‘코티솔’이란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여드름의 원인 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까지 함께 높아지며, 이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여드름이 생긴다.
과음을 한 경우에도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 잘 생기며, 화장을 한 뒤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도 노폐물과 피지가 엉겨 모공을 막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 또 월경이 다가오면 체내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의 작용으로 모공 주변의 피지선이 자극돼 여드름이 악화된다.
10대 때와 달리 20대의 여드름은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 심한 여드름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심하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과적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엣(Jowett)과 라이언(Ryan)은 ‘성인 여드름 환자의 70%가 수치심을 느끼며, 63%가 자신감이 결여돼 있으며, 57%가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학계에 보고했다.
여드름 환자 600명을 조사한 국내 7개 대학병원 연구팀도 전체의 69.3%인 416명이 여드름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는다고 1996년 대한피부과학회지에 보고했다. 전체 여드름 환자의 약 60%가 여드름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으며, 그 중 약 20%는 취업 실패 등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도 2000년 대한피부과학회지에 보고된 바 있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와 헬스조선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 졸업 예정자, 3학년 학생 중 여드름이 심한 학생 500~1000명을 선발해 1개월 동안 무료로 여드름 치료를 해준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조경환회장은 “여드름이 결혼과 취업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가로막는 것이 안타까워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1000명, 여드름 무료 치료" 이벤트 응모 >>
(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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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5/1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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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만성 염증이 생겨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알레르기 비염, 천식, 관절염 등의 질병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재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은 1대 7에서 1대 11 정도로, 이상적인 비율인 1대 4에 비해 오메가- 6 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인들의 경우 1대 20 정도로 비율이 더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섭취하는 기름의 이상적인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우선 콩기름, 옥수수기름, 홍화씨기름 등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의 섭취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콩이나 두부는 한국인 식단에서 충분히 먹는 것이 좋지만 콩기름은 조금 줄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기름의 경우 오메가-6 지방산이 많기는 하지만 참기름 자체에 들어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최근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어 너무 많이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음식 중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들기름과 등푸른 생선입니다. 들기름은 65% 정도가 오메가-3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물을 무칠 때 들기름을 이용하면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를 높일 수 있습니다. 들기름 이외의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15%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문제는 들기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만큼 만성 염증반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성 염증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푸른 생선의 충분한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적어도 하루 2.5-3g 정도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게다가 당뇨, 고지혈증(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등 성인병의 위험이 높은 분들이라면 하루 3~5g 정도의 오메가-3 지방산은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등푸른 생선 중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고등어의 경우, 한 토막(50g)에 오메가-3 지방산이 0.2-1.1g 정도(평균 0.6g)가 들어 있습니다. 생선 한 토막의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다양한 이유는 고등어가 잡히는 계절이나 바다의 위치에 따라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계산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충분한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등어를 하루에 4-5 토막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물론 물이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라면 2-3토막으로도 충분한 섭취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의 경우에는 물이 나쁜(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적은 경우를 말합니다) 고등어의 경우 적어도 6-7 토막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등푸른 생선을 하루에 이렇게 많이 드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또 한가지 문제는 임산부와 어린이들입니다. 3년 전 미국 식약청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는 일주일에 생선을 350g 이상은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여기에 북대서양 고등어, 황새치 등 몇 가지 생선에 대해서는 될 수 있으면 섭취를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수은 때문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 한 토막이 50g 이므로 일주일에 350g이라면 결국 임산부와 어린이들은 하루에 생선을 한 토막 정도만 먹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생선 한 토막이면 아무리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라도 1g이상 들어 있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음식만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경우, 특히 심장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은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건강보조제의 형태로 복용하시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2005/1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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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최현묵2005/11/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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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뚜렷이 보여 지는 반바지, 미니스커트 등을 입었을 때 날씬하고 탄력 있는 다리는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며, 같은 여성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다. 여성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하체 특히 허벅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경향이 높은데 활동적인 움직임과 근육 강화운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허벅지를 만들 수 있다.
허벅지 운동은 대퇴(다리) 앞부분의 대퇴사두근, 뒷부분의 슬굴곡근(대퇴이두근, 반건양근, 반막양근), 안쪽으로 내전근 강화에 중점을 두고, 바같쪽의 대퇴근막장근을 병행하여 운동하면 이상적인 허벅지를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리 앞쪽은 무릎관절(슬관절)을 신전시키는 동작, 다리 뒤쪽은 무릎관절을 굴곡 시키는 동작, 다리 안쪽은 힙 관절(고관절)의 내전, 다리 바같 쪽은 힙 관절의 외전 동작으로 강화를 시킬 수 있다. 다리 안, 뒤, 바같 쪽은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특히 지방이 축적되기 쉬우며, 계획적인 운동을 통해서 예방 및 증진이 가능하다.
SB(Swiss ball) Wall Slide: 다리 전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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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노인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써야 하므로 고스톱이나 숫자 게임, 단어 외우기 놀이 등을 하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 말고 좀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매 예방법은 없을까?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연구에서 2년 이상 비타민 E 보충제를 섭취하면 치매의 진행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화학 연구들은 유해(활성)산소의 과도한 축적이 뇌세포의 손상과 치매 진행을 유도한다고 보고있다.
또 다른 역학조사에서는 적절한 양의 항산화제의 섭취가 기억과 뇌기능 손실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타민 C와 E,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제의 적당한 섭취가 인지력 감퇴와 치매의 조기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호모시스테인과 노인들의 인지기능 손상과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호모시스테인은 대사 중 생성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체내 농도가 높아지면 심장병, 뇌졸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사기능의 문제로 인하여 혈장과 혈관조직의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되면 정신능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런데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보충제를 복용하면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현저히 감소돼 인지능력의 퇴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요약하면 균형 있는 영양소 즉 엽산,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뇌의 퇴행현상, 즉 치매의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미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12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의 비타민 섭취 상태가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이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은 섭취량이 적기 때문이지만 위장관의 흡수 장애도 문제로 지적됐다. 흡수장애는 노화로 인한 소화 흡수 기관의 쇠퇴, 위장관의 노화 관련 질병, 노인들이 흔히 이용하는 약물의 부정적인 효과 등의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다면 비타민C 등 영양 보충제라도 꼬박 꼬박 챙겨 먹는 것이 권장된다.
/윤연정· 한국비타민정보센터 약사
건강기능식품2005/1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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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5/1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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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중 1명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합니다. 바로 한국인 사망원인의 2/3를 차지하는 이들 질환의 공통분모가 복부비만이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들 질환의 발생에 있어 또 다른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바로 염증인데요, 염증은 최근 의학계의 새로운 관심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염증은 피부를 베거나 다쳤을 때 진물이 나는 급성 염증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급성 염증은 외부 침입자가 들어왔을 때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작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염증반응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지속이 되면 우리 몸의 혈관에서는 동맥경화성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와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오래된 만성 염증이 여러 가지 성인병의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뜻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염색체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경우 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대장의 폴립 중 일부는 대장암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염증 억제 약물인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대장의 폴립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염증은 성인병 이외에도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건선, 류머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바로 지나친 염증반응으로 인해 우리 몸에서는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겨 내 몸의 정상조직을 외부 침입자로 생각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최근 미국 뉴스위크지에서는 이러한 만성 염증을 ‘비밀스런 살인자’로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러한 만성 염증은 조금씩 우리의 혈관과 세포를 갉아먹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잘못된 식물성 기름의 섭취가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는 별로 없던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식물의 열매에서 인공적으로 기름을 짜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잘못된 식생활이 이들 질환의 발생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보다는 불포화지방이 몸에 좋은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 중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우리 몸에서는 여러 가지 만성 염증반응이 증가합니다.
오메가-6 지방산은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홍화씨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 푸른 생선과 들기름에 풍부합니다. 그린랜드의 에스키모인들처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는 민족들은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민족에 비해 관절염과 천식, 기관지염, 건선 등과 같은 자가면역성질환들이 적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름으로 인해 생긴 질병은 기름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우리의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을 높이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름을 어떻게, 또 얼마나 먹어야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2005/11/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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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손정미2005/11/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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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2005/11/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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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끝이 없는 만큼, 화장품 업계에 등장하는 기능성 제품들도 다양하다.
최근에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코엔자임 Q10’. 태평양 관계자는 “코엔자임 Q10은 원래 우리 몸 안의 세포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조효소”라면서 “25세 이후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30대 후반에는 20세의 약 70%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수가 줄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 자외선에 의한 노화와 기미, 검버섯 등이 생기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이때부터 ‘코엔자임 Q10’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피부에 발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태평양 베리떼(Verite)는 코엔자임 Q10에서 노화 방지 기능뿐 아니라 미백기능도 발견, ‘화이트 시스템 Q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한다. 1제를 바른 뒤 2제를 바르는 프로그램이다. 1제는 각질 관리 효소와 비타민 C 유도체 성분으로 칙칙함을 제거하는 미백 기초공사라고 한다. 2제는 코엔자임 Q10과 다이아몬드 성분이 피부 속 멜라닌을 제거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태평양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코엔자임 Q10 나노입자를 이용, 기존에 피부 투과가 잘 되지 않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한다.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안티 폴루션 클렌징 라인’은 코엔자임 Q10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민감한 여성 피부에 적합한 올리브유와 마카데미아 넛 오일 등 순도 높은 식물성 오일이 정제되어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거해준다는 설명. ‘이자녹스 안티 폴루션 타임컨트롤 Q10 마스크’는 노화방지의 트리트먼트 효과와 딥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DHC코리아의 ‘코엔자임 Q10 크림’은 코엔자임 Q10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올리브 농축액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DHC코리아는 작년 10월 제품을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시리즈로 라인을 확장했다. 이번에 낸 ‘DHC 코엔자임 Q10 시리즈’는 리프팅 케어 5종과 바디 케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DHC 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DHC 코엔자임 Q10 시리즈’를 3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연다. 단, 코엔자임 Q10 팩 시트는 제외.
니베아는 코엔자임 Q10을 함유한 ‘바디 Q10 플러스 퍼밍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몸의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바디 리쉐이핑 퍼밍 크림 Q10플러스’와 ‘바디 퍼밍 로션 Q10플러스’를 선보였다.
소망화장품은 코엔자임 Q10에 리포솜 성분을 함유한 Q10 시리즈를 내놓았다. 기초관리(스킨·로션·에센스·크림·아이크림·클렌징 크림·스킨샤워), 주름관리, 특별관리(마사지크림, 인텐시브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 손정미 기자 jmson@chosun.com )
뷰티손정미2005/11/22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