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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_우유·시금치·커피… 오메가3도 좋아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_우유·시금치·커피… 오메가3도 좋아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의 하나는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되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다.우선,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야 한다. 정어리 참치 고등어 꽁치 삼치 연어 등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도 인지 기능의 저하되는 속도가 느리며,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이 70% 낮아진다.매일 우유를 마시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이 65% 줄어든다. 우유에 듬뿍 든 칼슘이 신경기능을 조절해 뇌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뇌의 노화를 억제한다.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는 사람은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30% 낮다.물이나 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녹차를 하루에 1~3잔 마시는 사람은 인지기능 저하가 올 확률이 26% 낮고, 4~6잔 마시면 인지장애 발생이 55% 낮아진다. 커피를 매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발생률이 30% 낮으며, 과일 주스나 야채주스를 1주일에 세 번 이상 마시면 76%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푸드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2
  • 채소 잔류농약 두 번 씻어야 사라진다

    채소 잔류농약 두 번 씻어야 사라진다

    온 가족이 건강하게 사는 생활 요령은 따로 있다. 하지만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한 초보 주부는 물론 '내공 20년의 주부 9단'도 "우리가족을 위한 건강한 살림법은 뭘까" 생각하면 선뜻 자신있게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최근 발간된 '친환경 살림의 여왕'(비타북스 刊)은 월간 헬스조선에 지난 2년간 소개된 '건강 살림 노하우' 78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중 일부를 소개한다.◆집안 곳곳에서 나오는 화학 물질은 식물로 정화집안 곳곳에 유해 물질이 도사리고 있다. 신발장 방향제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는 일산화탄소가 나오고, 주방세제를 쓸 때마다 암모니아와 벤젠이 집안 공기로 포져나간다. 침실 벽지를 바를 때 쓴 접착제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된다. 거실에 보스턴고사리·아레카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면 공기청정기 못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무형광 의류, 다른 옷과 섞어 빨면 안돼형광증백제는 재질을 희게 보이게하는 염료의 일종으로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발암 논란이 있는 물질이다. 이런 염료를 피하기 위해 유기농 원단으로 지은 옷 등 무형광재질 의류를 구입해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형광물질은 무형광 천에 쉽게 옮겨붙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형광재질 의류는 반드시 따로 세탁해야 한다.
    책/문화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2
  • [건강서적] 피스 요가&스트레칭: 하루 10분, 일하면서 짬짬이

    [건강서적] 피스 요가&스트레칭: 하루 10분, 일하면서 짬짬이

    피스 요가&스트레칭: 하루 10분, 일하면서 짬짬이송태영, 이리나 지음 | 살림 라이프 刊 | 8800원직장인들이 호소하는 집중력 및 체력 저하의 근본 원인은 운동 부족과 무너진 자세다.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으니까 근육과 뼈가 약해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한 운동 기구 없이 출퇴근 지하철 안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44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한다. 쓰지 않던 근육을 깨우는 스트레칭으로 근력과 체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담았다. ※'건강 서적'에 소개된 도서 30권씩을 독자 여러분이 선물하고 싶은 분께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대상자는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서 28일까지 신청받아 추첨으로 결정합니다.
    책/문화2010/09/08 08:31
  • 위 조여 체중 조절… 살 빼려 남용하면 영양실조 올 수도

    위 조여 체중 조절… 살 빼려 남용하면 영양실조 올 수도

    경기 용인시에 사는 직장여성 김모(32)씨는 160㎝의 키에 몸무게 63㎏이다. 김씨는 체질량(BMI) 지수가 24.6으로 정상(BMI지수 23)을 살짝 넘는 '통통한'여성이다. 그런데 김씨는 이달 말 서울 서초구의 외과에서 BMI 지수가 30을 넘는 사람에게 적용하는 고도비만수술(베리아트릭 수술)인 위 밴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날씬해지고 싶은데 식사량 조절이나 꾸준한 운동을 하기 어려워 위를 묶어서 강제로 식사량을 줄이기로 했다"며 "최근 주변에 위밴드 수술로 살을 뺀 사람이 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만 전문가들은 "고도비만이 아닌 사람이 위 밴드 수술을 해서 몸이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강제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고 우려한다.원래는 BMI지수 30 이상인 고도비만에 적용이주호 이대목동병원 비만수술센터장(외과 교수)은 "비만수술은 BMI지수가 30 이상인 고도비만환자 중 운동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방법"이라며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이 수술은 고도비만환자에게는 합병증 예방·치료 효과도 있다. 이상권 서울성모병원 비만외과 교수는 "비만수술을 받은 환자의 80% 이상은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지방간 골관절염 등 합병증이 뚜렷하게 호전된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수는 "반면 체중이 정상인 사람이 위 밴드 수술을 받으면 밴드가 흘러내리면서 위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며, 심하면 위에 구멍(천공)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09/08 08:30
  • "키위, 암 예방 효과있다"

    "키위, 암 예방 효과있다"

    키위가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7일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형주 교수팀이 키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의 암 예방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영양학회지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위의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는 ‘간극 결합 세포간 신호전달(GJIC, Gap Iunction Intercellular Communication)’이 저해되는 것을 예방한다. 간극결합 세포간 신호전달은 암을 포함한 다수의 인체 질병과 매우 밀접한데,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는 이 같은 신호전달을 저해하여 세포 이상이나 암 발생을 유발한다. 골드키위 및 그린키위의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는 간극결합 세포간 신호전달 저해를 예방하고 억제해 암예방 효능을 나타낸다는 결론이다. 이번 연구는 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폴리페놀성분인 퀘르세틴이 흰쥐 간 상피세포에서의 간극결합 세포간 신호전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두 품종의 키위 모두 과산화수소(활성산소)에 의해 저해된 세포간 신호전달을 보호하고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형주 교수는 “키위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이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세포간 신호전달 방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밝혀낸 연구”라며 “우리 주변에 흔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9/07 17:55
  • 세계인이 선호하는 3대 다이어트법은 어떤 것?

    세계인이 선호하는 3대 다이어트법은 어떤 것?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 고민해 봤을 것이다. 문제는 너무나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에 과연 어떠한 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단순히 연예인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하기보다 나의 생활습관이나 기호, 취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 덴마크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는 실제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단백, 저당질, 저열량 식이요법이다. 당질과 지방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여 저열량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조리 시 설탕이나 소금의 사용을 자제하고 주로 굽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한다. 다른 식이요법에 비해 영향을 균형적으로 섭취 할 수 있고, 변비도 덜 생기는 장점이 있다. 단, 한끼라도 계획된 식단에서 벗어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식이요법 후에도 당질이 함유된 감자나 옥수수 등의 식품은 피해야 한다. 덴마크 다이어트 또한 요요를 막기 위해 운동이 필수적이다. 또 하루 섭취 열량이 700~900kcal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시행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황제 다이어트(앳킨스 다이어트) 1972년 미국의 로버트 앳킨스(Robert Atkins) 박사가 고안한 다이어트로 당질의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하는 식이요법이다.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도 살을 뺄 수 있기 때문에 일명 ‘황제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2주간 표준체중 1kg당 1.5g의 육류, 생선, 계란 등 단백질을 섭취하되 밥, 국수, 빵 등 당질은 전혀 먹지 않는다. 식사는 하루에 3번 매끼 하되 야채를 충분히 먹는다. 하지만 황제다이어트는 일단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은 감소하지만 체지방 보다는 주로 체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지고 신장에 무리를 주는 등 부작용이 있다. 또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 저인슐린(저GI) 다이어트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열량과는 상관없이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60이하인 음식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혈당지수(GI)란 탄수화물 분해속도를 측정하는 수치이다. 흰 쌀밥 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이, 흰 빵보다는 호밀빵이나 잡곡빵이 혈당지수를 낮추는 음식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결국 지방이 많이 축적된다는 원리에 착안하여 나온 식이요법이다. 이 방법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생활 자체를 개선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이더라도 평소에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으면 효과가 없고 조리법에 따라 혈당 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맹신은 금물이다. ◆ ‘세계 3대 다이어트’라도 장기간 유지 시 몸에 무리올수도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의 공통점은 전체적인 칼로리가 적고 단기간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또 주로 단일 음식군을 섭취하기 때문에 장기긴 유지가 힘들다는 것도 문제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무게 감량은 일주일에 0.5kg~1kg정도가 적당하며, 그 어떤 다이어트라도 규칙적인 운동이 병행돼야 성공할 수 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0/09/07 16:02
  • 음악이 운동을 더 힘들게 한다?

    음악이 운동을 더 힘들게 한다?

    “음악없이 심심해서 무슨 재미로 운동하나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면 운동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9월부터 새벽 시간을 이용해 걷기 운동을 시작한 양모(29․경기도 남양주시)씨는 음악 없이 운동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조깅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양씨는 저녁때면 다음날 운동할 때 들을 음악을 미리 다운받아 아침에 가지고 나간다고. 음악을 들으면 운동의 효율 또한 높아진다고 생각해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많은 연구결과에서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지구력 등이 증가해 운동의 효율을 높인다는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정말로 음악을 들으면 운동이 더 잘되는 걸까? 지난 25일 뉴욕타임스(NYT)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음악은 운동의 능률을 높이기도 하고, 반대로 낮추기도 한다. 작년 영국의 한 실험에서는 12명의 건강한 대학생들에게 각각 서로 다른 빠르기의 음악 여섯 곡을 들으면서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유산소 운동기구에서 편안한 속도로 30분 동안 운동하도록 했다. 대학생들은 헤드폰으로 각자가 원하는 음량으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했는데, 일정시간 동안은 정상적인 빠르기의 음악을 듣도록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음악의 속도를 원래의 속도보다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조절했다. 같은 운동시간을 측정한 결과, 느린 음악을 들었을 때에는 학생들의 심장박동수와 자전거 페달을 밟는 속도, 횟수가 줄어들었고, 음악 속도를 높였을 때에는 페달을 밟은 수와 측정거리, 심장박동수가 증가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음악 속도를 빠르게 했을 때가 느린 음악을 들을 때보다 더 즐거웠으나, 운동하는 것이 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느린 음악에 비해 빠른 속도의 음악은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지만, 운동의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몇 년 전 영국 브루넬 대학교(Brunel University)의 카라게오르기(Costas Karageorghis)박사도 운동 도중 템포가 느린 음악이나 시끄러운 음악은 운동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운동과 음악과의 관계에 대해서 20년 이상 연구한 카라게오르기 박사는 “일부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라디오를 틀어놓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무작위로 틀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운동에 도움이 되는 음악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라드, 힙합, 테크노 음악처럼 너무 빠르거나 느린 음악 또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은 오히려 운동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악의 리듬, 빠르기, 대중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분당 120~140비트를 가진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 싸이클 등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인 운동효과를 높이는 데 좋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7 09:21
  • “미군 훈련에 요가 도입” 요가 어떻기에…

    “미군 훈련에 요가 도입” 요가 어떻기에…

    지난 8월 31일 뉴욕타임스(NYT)는 미군의 신병훈련 프로그램에서 기초체력 단련과목으로 윗몸 일으키기, 장거리·단거리 구보, 팔굽혀펴기와 운동 대신에 요가와 필라테스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포트 잭슨의 미 육군 훈련소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도입한 뒤로 훈련병 교육에 자주 활용되던 윗몸일으키기와 장거리 구보훈련의 비중이 대폭 줄었다.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한 목적은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험준한 지역에서 부상 없이 전투를 잘 견디게 함과 동시에 병사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과체중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 요가, 유연성과 민첩성 키우는데 도움 보통 요가는 여성의 경우 유연성을 기르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 선택하는 운동이다. 또 다른 운동에 비해 다소 정적이며 운동 강도가 세지 않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러한 요가나 필라테스가 전투훈련을 하는 남자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 최성조 비마인드 피트니스클럽 대표는 “요가와 필라테스는 매우 다양한 난이도로 운동할 수 있어, 최근에는 남성들의 코어(몸통, 옆구리, 허리)운동을 위해서도 많이 채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필라테스 운동은 실제로 재활훈련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남자의 경우 허리와 복부를 집중적으로 강화시켜줌으로써 운동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기본이 되는 몸통이 발달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요가는 큰 근육은 물론 잔 근육들을 고루 발달시켜 유연성과 민첩성을 키우는데 좋다. 실제로 영화배우 이소룡은 무술 훈련을 할 때 한 발로 서있거나 한 자세로 멈추어 있는 등 요가의 자세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정신건강과 소화기 장애에 도움 평소 피트니스와 같은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은 어깨와 팔 등의 근육이 경직되기 쉽고, 식단조절로 인해 소화기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요가는 이러한 남성들의 지쳐있는 정신과 신체를 강화시킨다. 사단법인 한국요가지도자총연맹의 이기연 요가 강사는 “요가에서 남자들의 기(氣)는 주로 상승하려는 성질이 있고, 여자는 기가 내려간다고 보는데, 요가는 남자들의 상승하는 기를 잡아줌으로써 머리 쪽의 탁한 기운을 밝게 해 준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명상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 신체동작 뿐만 아니라 정신적 명상이 중요한 요가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기연 강사는 또 “인도에서는 남성의 90% 이상이 요가를 한다. 실제 동작에는 남성적인 동작이 많다. 다양한 동작이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쟁기자세’와 같은 자세도 조금 어려운 난이도의 동작이지만 요가를 어느 정도 익힌 남성들이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강사는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 소위계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겪으며 소화기관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요가를 하고 나서부터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소화질환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특히 요가동작 중에 ‘바타야나사나’는 막장을 청소하는 소화기에 좋은 자세다. 우리말로 ‘누워서 한무릎 감아올리기’로, 양손으로 깍지 껴서 무릎을 잡고 가슴 쪽으로 당기는 것을 번갈아 한 후 마지막엔 양쪽 무릎을 함께 당긴다. 주의할 점은 허리로 힘을 주지 말고 최대한 꼬리뼈를 땅에 닿게 해 고관절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 ‘코브라 자세’ 또한 남성에게 좋은 대표적 자세다. ◆ 조루증상 등 비뇨기과 문제 해결에도 좋아 그 밖에도 요가는 남성들의 비뇨기과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요가의 여러 동작들은 활동범위가 작기 때문에 생기기 쉬운 골반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전립선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요가를 통해 긴장이 완화되면 음경으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지고 사정과 발기시간이 길어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요가를 하면 긴장할 때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 카테콜라민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줄어 발기가 오래 지속된다. 요가를 꾸준히 하면 조루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6 07:57
  • “무거운 역기보다 가벼운 웨이트로 자주 반복해야”

    “무거운 역기보다 가벼운 웨이트로 자주 반복해야”

    # 매일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대학생 이모(22·男)씨는 이병헌처럼 ‘몸짱’이 되기 위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무거운 중량으로 근육을 키워 왔다. 그러나 운동 후 팔꿈치와 허리 등 관절 부위에 없던 통증이 생겼다. 이씨는 ‘몸짱이고 뭐고,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인데 매일 이렇게 아파서야 되겠냐’는 생각에 가벼운 중량 기구를 여러번 드는 운동으로 바꿨다. 이씨는 “그 뒤로 체중조절도 더 잘되고, 근육도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저중량운동이란?보통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운동을 할 때 기합을 넣거나 온몸에 잔뜩 힘을 준다. 그러다보면 온 몸에 힘을 분산시켜 효율을 떨어뜨리거나 근육 손상과 몸살을 겪기도 한다. 고중량의 무리한 운동 때문에 지쳐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중량으로 운동하는 ‘저중량 운동’이다. 김동석 운동처방사(‘몸짱상식사전’ 저자)는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고중량 운동보다 ‘저중량 고반복’의 운동이 건강이나 근육발달과 근지구력에 좋다”고 말한다. 고중량이란 첫세트에서 12회가 ‘간신히’ 반복 가능한 중량을, 저중량이란 첫세트에서 25회 정도의 반복이 가능한 중량을 말한다. 저중량 고반복 운동은 25회가 가능한 중량으로 운동을 반복하다가 도저히 못할 때(근육실패지점)쯤, 1분 휴식 후 다시 반복하는 운동방법이다. 김동석씨는 “하지만 만약 첫세트에서 30회 이상이 반복 가능한 중량이라면 운동이라기보다는 낮은 강도의 활동이 되기 십상이니 중량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저중량운동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은 저중량 기구를 활용한 운동, 자신의 몸을 활용한 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 기구를 이용한 저중량 운동기구를 활용한 운동에는 튜빙 트레이닝이 있는데, 고무줄, 짐볼, 작은 아령, 물을 채운 페트병과 같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특히 고무줄은 늘어나는 탄력으로 운동하는 저항성 트레이닝(무산소성 근력운동)으로, 활용도가 높고 강도조절이 쉬워 그림만 보고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튜빙 트레이닝용 고무줄은 연령별, 성별로 강도가 구분되어 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집에 구비해 놓고 저항성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구라고 한다. - 신체만으로도 할 수 있는 저중량 운동자신의 몸을 활용하는 운동에는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발 들어올리기, 팔굽혀 펴기, 앉았다가 일어서기 등이 있다. 이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저항성트레이닝 방법으로, 첫세트에서  근육실패지점까지 갔다가 1분~2분 휴식한 후 재차 근육실패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방법으로 각 근육이나 부위 운동종목마다 3세트~5세트 정도 하면 된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03 09:11
  • ‘상추’가 대세! 채소 다이어트가 뜬다

    ‘상추’가 대세! 채소 다이어트가 뜬다

    '상추 다이어트’로 V라인 만들기에 성공한 걸그룹 '2NE1'의 박봄 사진이 최근 트위터에 공개돼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상추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실패하기 쉬운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니라는 사실. 음식과 곁들여 먹거나 쌈을 싸서 먹기 때문에 굶지 않고 영양도 챙기면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 맛은 있지만 칼로리가 만만치 않아 실패하기 쉬운 과일 다이어트 대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면서 살도 빼는 상추 다이어트가 요즘은 대세다! ◆ 정말 상추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상추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슘은 다이어트 시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다. 2009년 3월 캐나다 라발대학 의대에서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식탐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이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으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상추에 든 칼슘이 이런 명령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킨다는 것. 뿐만 아니라 칼슘은 지방을 분해해주는 기능을 하며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상추에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의 적인 부종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상추는 포만감을 많이 줄 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충분한 숙면을 도와 다이어트에 좋다. 김은미 강북삼성병원 비만전문의는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는 칼로리는 적지만 식사량을 줄일 때 초래되는 허기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꼭 상추가 아니어도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해조류라도 가능하다. 체중조절 시 상추를 비롯한 채소류를 충분히 먹되 이 외 양질의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도 종류마다 들어있는 미량 영양소에 차이가 있으므로 한 가지 채소만 먹으면 영양불균형이 심화되고 먹는 사람도 지겨워져서 계속 식사조절을 하기 어렵다. 또한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철분 칼슘 등의 미량영양소의 체내 아용을 방해하여 건강에 위해가 초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8/31 09:06
  •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유산소 운동’ VS ‘무산소 운동’ 뭐가 다를까?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구분할 때 종목에 의한 분류할 때가 많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댄스 등이고, 역도나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근육강화 운동은 무산소 운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본래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구분은 그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산소의 참여유무에 의해 구분된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노력을 쏟는 격렬한 운동은 단시간 안에 다량의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산소공급을 통해 지방을 분해하는 느린 경로의 에너지 생산방식으로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이럴 땐, 우선 산소가 없는 상태(무산소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화학반응이 진행되는데, 이와 같은 운동을 무산소 운동이라 한다. 반면, 장시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은 에너지 사용 속도가 느려 신체가 산소 공급을 기다리면서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때는 산소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때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지방을 이용한다.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만 쓰는 무산소 운동과는 달리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로 유산소운동을 권하게 된다. 대부분의 운동 시 유산소와 무산소 에너지 생산시스템이 혼합되어 사용되지만, 각 운동마다 주로 사용하는 경로가 있고, 어떤 경로를 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편의상 그 운동을 유산소운동이나 무산소 운동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같은 종목이라도 운동의 강도에 따라, 또는 하는 사람의 운동능력에 따라 유산소가 될 수도 있고 무산소가 될 수도 있다. 달리기의 경우,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유산소 운동이지만 속도를 높여 근육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그것은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되지만 100m 달리기 같은 전력질주는 무산소 운동이 된다. 피곤감 없이 덤벨을 20분 넘게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들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그 무게의 덤벨 운동은 무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2010/08/27 09:03
  • "식전 물 두 컵, 90kcal 덜 먹게 해"

    체중을 감소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식사 전에 물 두 컵을 마시기만 해도 75~90kcal의 음식을 덜 먹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건강의학포털 사이트 웹MD가 23일 보도했다. 브렌다 데이비드 미국 버지니아 공대 영양학과 교수가 55~75세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식전에 두 컵의 물을 마신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모두 저칼로리 식이를 섭취했는데, 12주 후 식전에 두 컵의 물을 마신 그룹은 약 7kg이 빠진 반면, 식전에 물을 마시지 않은 그룹은 5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데 그쳤다. 데이비드 교수는 "식전에 두 컵의 물을 마시는 중장년층의 경우, 식사 시 75~90 칼로리의 음식을 덜 먹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식전에 두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은 12주 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적정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교수가 이 연구 후 1년이 지나 식전 물 두컵을 마신 그룹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은 체중이 잘 유지되고 있었으며 심지어 0.45~0.9kg 정도 추가 감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효과는 익히 알려진 대로 칼로리 ‘제로’인 물이 식전에 위를 어느 정도 채워 식사를 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25 15:06
  • [건강서적]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외

    [건강서적]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외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송영규 지음ㅣ위즈덤하우스 刊ㅣ1만3000원운동은 무조건 몸에 좋다는 상식을 깨고 잘못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등에 관한 잘못된 속설과, 피트니스의 부작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나이와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때 유행하고 인기를 끄는 운동보다 오랜 기간 해도 무리가 없는 맞춤형 운동을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책/문화2010/08/25 08:40
  • 진짜 유기농 식품 가려내는 방법

    진짜 유기농 식품 가려내는 방법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및 6대 도시 거주 소비자 500명 대상으로 '녹색소비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의 54.8%가 친환경 상품을 즐겨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로는 남성(41.4%) 보다 여성(60.6%), 미혼자(42.8%) 보다 기혼자(59.7%), 연령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친환경 상품 구매경향이 높았다. 이들이 친환경 상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체 응답자 가운데 83.2%가 ‘자신과 가족의 건강 때문’이라고 답했다. 때문에 친환경 상품이 일반 상품보다 비싸다고 느끼는 경우가 90.2%에 달했지만, 우리나라 인구 과반수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상품을 즐겨 구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 상품으로는 식품·음료, 화장·미용용품, 아동·유아용품, 가전·전자제품, 의류·잡화, 가구, 세제·주방용품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일상생활과 가장 밀착된 친환경 농산물을 유기농 농산물이라고 한다. 유기농 식품 및 진짜 유기농을 가려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왜 유기농일까?유기농은 살균제 살충제 등의 농약과 화학비료, 성장조절 호르몬제, 항생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만으로 채소 곡물 육류 등을 재배하는 것이다. ‘유기농산물’은 농약,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을 3년 이상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무농약농산물’은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화학비료는 원래 뿌리는 양의 3분의 1 이내 사용한다. ‘저농약농산물’은 농약 뿌린 횟수가 농약 안전기준의 2분의 1 이하, 화학비료는 되도록 권장량의 2분의 1 이내로 사용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첨가하지 않거나, 덜 첨가하기 때문에 제품의 맛은 약간 떨어질 수 있다. 진짜 유기농 가려내는 법유기농 제품을 구입할 때 겉만 보는 것은 금물이다. 유기농 소스, 식용유 등은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는지, 인위적인 방식의 가열·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기농 농산물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아 일반 농산물에 비해 작고 거칠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다. 크고 모양이 좋은 농산물은 성장촉진제, 착색제를 사용했을 수 있다. 유기농산물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활발한 광합성 작용을 해 맛이 좋고 당도가 높다. 또 산지와 생산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재배지역, 생산과정, 생산자 등을 정확하게 공개하는 곳을 찾는다.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재료는 수입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품의 제조회사 국가 함량 등을 살핀다. 또 유기농 가공식품은 표기가 모호할 때가 많으므로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유기농 가공식품은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제조·가공한 것이다. 유기농 함량이 95% 이상인 경우 유기농 가공식품 표시가 가능하다. 위생 점검을 받은 농산물인지 살핀다. 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았는지도 살펴본다. 사과 모양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가 있다면 제품이 제대로 확인 절차를 받은 것이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23 08:41
  • ['물' 만난 아쿠아운동] 부상 걱정 없이 스트레칭·유산소·근육 운동까지 한번에 'OK'

    ['물' 만난 아쿠아운동] 부상 걱정 없이 스트레칭·유산소·근육 운동까지 한번에 'OK'

    아쿠아운동은 올바른 운동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1회 50분을 기본으로 준비운동 10분→본 운동 30분→마무리 운동 10분 순서로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동작을 10분에 걸쳐 20~30회씩 반복해 익숙해지도록 한다. 점차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운동강도를 높인다. 보통 주 3회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근력 향상과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쿠아운동 5가지 중 대표적인 동작을 설명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36
  • 매출 2배 증가 '베리', 식이섬유·항산화 성분 듬뿍

    매출 2배 증가 '베리', 식이섬유·항산화 성분 듬뿍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연하고 수분이 많고 크기가 작은 진달래과의 열매를 총칭하는 '베리(berry)'가 인기다. 베리류의 대표격인 블루베리의 경우, 이마트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홈플러스에서도 6~7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95% 증가했다.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고 껍질과 씨까지 모두 먹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베리류도 종류마다 건강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블루베리 눈 피로 개선미국 농무부(USDA)는 블루베리를 채소와 과일 중 항산화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선정했다. 블루베리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비타민 C 보다 5배 이상 항산화 효과를 낸다. 이로 인해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이 보호받고 혈전 생성도 억제된다. 안토시아닌은 또 눈의 망막세포 속에 있는 빛을 감지하는 물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한다. 류명상 농촌진흥청 과수과 박사는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효능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명상 박사는 "생 과일로 먹을 때는 하루에 20~30알씩(40g 정도) 3개월 이상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크랜베리 방광염 요로감염 예방크랜베리는 방광염 등 비뇨기 계통의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증명된 '천연 항생제'이다.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크랜베리에 있는 타닌 성분이 세균이 인체 내 세포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위염과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감염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항생제와 크랜베리 주스를 함께 먹도록 하고, 다른 한 그룹은 항생제만 복용시킨 결과, 크랜베리 주스를 같이 먹은 그룹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제균율이 약 10% 높았다. 그러나 크랜베리 주스에는 수산염이 들어 있어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에 1L 이상 마시지 않는다. 아사이베리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브라질이 원산지인 아사이베리는 주스뿐 아니라 화장품의 원료로까지 쓰인다. 아사이베리는 원래 아마존 열대우림에 사는 원주민들이 '정력제'로 써왔는데, 실제로 정자를 만드는 영양소인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아사이베리는 오메가-9 지방산(올레인산)이 풍부해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식물스테롤이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최근 연구결과, 아사이베리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를 86%까지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이베리는 거의 주스 형태로 섭취한다. 주스 한병(750mL)당 7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6
  • 국내 열집 중 두집 냉장고 '식중독 발생 온도' 넘겨

    국내 열집 중 두집 냉장고 '식중독 발생 온도' 넘겨

    우리나라 가정 10가구 중 2가구 이상은 냉장고 온도를 섭씨 5도보다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냉장고 냉장실의 권장온도는 5도 이하이다.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음식물을 보관하면 냉장고 안에서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쉽게 번식해 가족 건강을 위협한다.박경진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은 지난해 5월에서 9월까지 전국 139가구의 냉장고 온도를 30분 간격으로 48~96시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전체의 23.6%가 냉장실 온도를 5도 이상으로 유지했다. 3.7%는 10도를 넘겼다.박경진 교수는 "냉장고 안에 음식을 보관해도 내부 온도가 높으면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하는 등 냉장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냉장고 온도가 5도보다 높은 상태에서 보관한 식품은 1㎠당 평균 1000만마리 이상의 일반 세균이 번식하며 대장균 균총(균이 무리지어 뭉쳐 있는 상태)은 1만개가 발견됐다. 이는 우리나라 식품 허용한도인 1㎠당 일반세균 100만마리, 대장균 균총 10개의 10~1000배 수준이다. 또한 이 상태의 식품 41%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강희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중독 발생 여부는 섭취한 식품에 서식하는 세균의 수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냉장고 온도는 항상 적정선 아래로 유지하고, 더운 음식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는 등 내부 온도를 높이는 습관을 갖지 말라"고 말했다.
    푸드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1
  • ['물' 만난 아쿠아운동] 발에 꼭 맞는 전용 신발과 무릎 덮는 운동복 필수

    ['물' 만난 아쿠아운동] 발에 꼭 맞는 전용 신발과 무릎 덮는 운동복 필수

    아쿠아운동은 몇 가지 '전용 장비'가 필요하다. 우선 무릎까지 내려오는 아쿠아 운동복을 준비해야 한다. 일반 수영복을 입으면 아쿠아운동을 하다가 옷이 쓸려 올라가 신체가 노출되지 않을까 신경쓰게 된다. 또, 반드시 아쿠아 슈즈를 신어야 한다. 아쿠아 슈즈는 발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화하며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어 물 속에서 중심을 쉽게 잡도록 도와준다. 신발을 신고 물에 들어가면 부력 때문에 신발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는 사이즈가 꼭 맞는 것을 고른다. 수영 모자는 실리콘 재질이 아닌 천으로 된 두건 형태가 낫다. 실리콘 수영모자는 운동할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지 않으며, 머리를 너무 조여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9:00
  • ['물' 만난 아쿠아운동] 너무 깊고 찬물은 심장에 부담 줄 수 있어

    아쿠아운동은 쉽고 안전한 운동이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우선 초보자는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정영주 대한수중운동협회 부장은 "수심이 깊으면 부력 때문에 발을 수영장 바닥에 대고 서 있기도 어렵다"며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는 깊이에서 안정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심에 따라 운동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고, 몸이 물에 70% 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깊은 물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아쿠아운동은 너무 찬 물에서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수온이 낮으면 몸을 덥히기 위해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여기에 운동 효과까지 더해지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심폐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수압 때문에 흉곽이 눌려 운동 시 숨이 가빠질 수 있으므로 가슴보다 얕은 수심에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임길병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는 "물 속에서는 같은 운동을 해도 에너지 소모가 지상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나 협심증 등이 있는 사람은 아쿠아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체력평가를 해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쿠아운동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임 교수는 "가벼운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체중 부하가 있어야 골량이 늘어나므로 아쿠아운동보다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관절에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 환자는 부상 위험이 없는 아쿠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 평소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앓는 사람 등은 아쿠아운동이 적절하지 않다. 반면 목 윗부분을 물에 적시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이염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심하고 아쿠아운동을 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8/18 08:59
  • 마늘에 냄새가 없다면 ‘먹으나 마나’

    마늘에 냄새가 없다면 ‘먹으나 마나’

    마늘은 한국음식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다. 특히나 여름철이면 한국 사람들은 흰쌀만큼이나 마늘을 많이 먹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마늘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입냄새’가 걱정될 때가 많다. 몸에 좋은 마늘을 먹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다. 냄새 안 나는 마늘이 있을리도 만무하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하여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킨다.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은 마늘의 주요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냄새가 없는 마늘을 먹느니, 차라리 입냄새를 제거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마늘 냄새를 나지 않게 하려면 찻잎으로 양치질을 해 보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 구운 마늘과 생마늘 중에서 어떻게 먹는 것이 더 좋을까? 둘 다 일장일단이 있다. 마늘은 열을 가하게 되면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 B, C 등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또 단맛이 증가하여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반면, 생마늘은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마늘을 먹어서는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혈액이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 항혈전 작용을 한다. 따라서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많이 먹으면 지혈이 잘 안될 수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 환자들은 수술 1주일 전에는 마늘 복용을 삼가야 한다. 또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생마늘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위벽을 헐게 하기 때문이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8/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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