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인 '셀피움'을 출시했다. 지난 2013년 '셀로니아'를 론칭한 이후 2년 만에 출시하는 신규 브랜드다.셀피움은 탯줄 혈액인 제대혈의 줄기세포에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특정 성장인자를 유도해 만들었으며 원료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력이 높아져다. 또 연꽃의 줄기세포와 백련초, 자작나무, 왕귤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쉐어 버터, 세라마이드, 알라스카 빙하수 등을 넣어 피부결 개선과 보습효과를 높였다.셀피움 라인은 모두 17종으로 토너, 앰플, 세럼, 크림 등 9종은 먼저 선보이고 나머지는 다음 달 이후에 추가될 예정이다.메디포스트는 셀피움 론칭 기념으로 홈페이지(http://cellpium.com)에서 3종 체험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셀피움 제품은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으며 향후 백화점, 드럭스토어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뷰티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13 16:44
여행2015/08/12 09:00
미용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한다. 그러나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 때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다이어트 팁에 대해 알아본다.◇총 섭취 열량은 줄이되 영양소는 고르게 섭취해야황제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음식을 제한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간에 떠도는 성공 사례에 혹해,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혹해,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사람들은 선택된 음식의 효과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열량 섭취가 줄어 살이 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이런 다이어트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없으므로 영양 결핍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고른 영양 공급을 생각한다면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 방법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다이어트 약에 의존하기보단 기초대사량 높여야체중은 지속적으로 다이어트 약을 사용해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 약은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 고혈압, 두통, 신경과민, 탈모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기보단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운동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을 이루는 근육 중 부피가 큰 근육들은 유지하는 데에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다. 허벅지나 엉덩이, 가슴 부위 근육 운동 꾸준히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계획적으로 한 단계씩 진행해야다이어트를 할 때 '절반만 먹기', '하루 3시간 운동하기'와 같이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동기부여가 중요한 다이어트에서는 하나하나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을 단계별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살찌는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해야 한다. 평소에 식사량이 많은지, 간식을 많이 먹는지,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많이 먹는지와 같은 습관을 알고 있어야 이에 맞춘 다이어트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쉽게 말하면 '먹는 칼로리는 적게, 소모되는 칼로리는 크게'하면 된다.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일종의 선언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나친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입맛이 떨어진 사람이 많다. 이런 때일수록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 비빔밥을 먹는 건 어떨까? 동의보감에 따르면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거나 아플 때 치료제로 쓰이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콩나물의 효능과 콩나물 비빔밥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콩나물은 아삭거리는 식감과 맛이 좋아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게 해주고 더위로 지친 신체를 보강해준다. 콩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피로 해소뿐 아니라 감기와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C는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막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도와준다.또한, 콩나물은(100g당 4.3g)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할 수 있다.콩나물 비빔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콩나물 비빔밥에는 콩나물 약 120~150g, 밥 한 공기, 김 가루, 당근이 필요하다. 양념장을 만들려면 참기름, 쪽파, 설탕, 간장, 다진 마늘 등이 필요하다.요리하기 전, 양념장을 만들어 놓자. 양념장은 잘게 썬 쪽파와 함께 설탕,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적당량 넣어 충분히 섞는다. 그다음, 콩나물과 당근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충분히 뺀다.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콩나물과 당근을 넣고 약간의 소금간을 한 뒤 볶는다. 그릇에 밥을 담고 볶아진 콩나물과 당근을 올린 후, 잘게 부신 김 가루를 맨 마지막에 올린다. 양념장과 비벼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계란프라이를 해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제일 '핫한' 맛집은 '후쿠오카함바그'다. 후쿠오카함바그는 말 그대로 일본의 규슈(九州, 후쿠오카) 지방에서 유행하던 형식의 함박스테이크(국어사전 표기상 햄버그스테이크라고 쓰는 게 맞지만, 왠지 이렇게 쓰면 정감이 안 가니 함박 스테이크라고 쓰겠다)를 파는 곳이다. 정확히는 '후쿠오카 식 함바그' 인 셈.사실 일본 규슈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함박스테이크를 찾는다. 규슈 지방의 와규를 사용하는 '키와미야(極味屋)' 등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함박스테이크 가게다. 한국에 있는 후쿠오카함바그에서는, 일본에 가지 않아도 규슈 스타일 함박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경양식집의 함박스테이크를 살펴보자. 새하얀 접시에 도톰하게 구운 다진 고기를 담고, 익힌 채소와 함께 나이프로 썰어 먹어야 한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조금 다르다. 겉면만 살짝 익힌 생고기 수준의 다진 고기가 달궈진 돌판과 함께 나온다. 고기를 젓가락으로 조금 덜어, 달궈진 돌판에 취향대로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를 조금씩 덜어 굽는 재미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천천히 음미하기도 좋다.고기의 함량도 마음에 든다. 밀가루 반, 고기 반인 패티는 고기빵인지 함박스테이크인지 모를, 동그랑땡같은 야릇한 맛이 나는데 후쿠오카 함바그의 경우 제대로 된 고기 맛이다. 패티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일본소가 아닌 100% 한우를 사용한다고 한다.다만, 함박스테이크의 특성상 갈비나 안심 등 선호 부위가 아닌 목살이나 전각 등 비(非)선호 부위가 주로 들어가는 점은 어쩔 수 없다(비싼 돈을 주고 양질의 고기를 먹으려면 고깃집으로 가자).달궈진 돌판이 식으면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이다. 뜨거운 돌판으로 소고기의 겉면부터 먼저 익히면 육즙이 살아있지만, 어물쩡하게 익히면 육즙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푸석한 함박스테이크가 된다. 돌판을 갈아달라고 하면 바꿔주니 눈치 보지 말고 갈아달라고 하자. 돌판을 갈 때 눈치가 보이는 지점도 있는 반면, 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갈아주는 곳도 있다. 필자가 갔던 곳 중 말하지 않아도 돌판을 갈아줬던 곳은 해운대 센텀시티 근처에 있는 지점이었다. 곁들여 나왔던 샐러드도 신선하고, 고기를 먹었을 때 입 안에서 걸리는 잡스런 맛도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메뉴 중 '갈릭 함바그'의 경우, 마늘 향에 묻혀 함박스테이크라기보다 불고기에 가까운 맛이 난다. 고기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으면 '함바그 오리지널'이나 '에그치즈 함바그'가 낫다. 식탁마다 개인 환기구가 있지만, 먹고 나오면 온 몸에서 고기 냄새가 나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대표 메뉴 에그치즈 함바그추천 메뉴 에그 함바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부분의 사람이 한 가지 기름으로 모든 요리를 한다. 그러나 요리마다 각각 다른 기름을 사용해야 한다. 버진 올리브유(油)같이 발연점(가열할 때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이 낮은 기름을 튀김요리에 쓴다면 발암물질이 나와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최근 영국 드몽포트 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섭씨 180도로 30분간 가열했더니 상온에 뒀을 때보다 알데하이드가 최대 50mmol/㎏ 많아졌다. 알데하이드는 발암물질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하루에 9.4mmol이상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알데하이드는 심혈관 질환·암·치매 등을 유발하는데, 식물성 기름을 고온에 가열하면 알데하이드뿐 아니라 케톤이나 알칸 같은 발암물질도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적으로 튀김요리할 때 필요한 온도는 섭씨 180도 이상이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의 발연점은 대부분 섭씨 180도로 튀김 요리할 때 기름을 더욱 신중히 써야 한다. 이때, 발연점이 높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기름으로 옥수수유·카놀라유·코코넛유 등이 있다. 각각 섭씨 230도, 240도, 350도로 가열해도 괜찮다.그렇다면 프라이나 부침, 조림 요리를 할 때는 어떤 기름을 써야 할까? 프라이 요리할 때 필요한 온도는 약 섭씨 80도로 비교적 낮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발연점이 낮은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도 괜찮다. 또한, 부침과 조림 요리는 각각 130도, 120도가 필요하다. 이 경우, 버진 올리브유보다는 옥수수유·카놀라유·코코넛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년 전부터 저는 얼굴에 원인 모를 피부염이 생겨 고민이 많았습니다. 코·이마·턱, T존을 중심으로 붉은 발진과 염증 때문에 화장이 들뜨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질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이유는 뚜렷하게 알 수 없었고, 과로와 스트레스 정도로 추측할 뿐이었습니다. 피부과에도 다녀보고 좋다는 화장품도 다 써봤지만, 그 때뿐 효과가 없었습니다. 진단명은 의사에 따라 ‘지루성 피부염’ ‘주사비’ 등 다양했습니다. 그러다가 취재 중 두드러기를 전문으로 하는 알레르기내과 의사를 만났습니다. 의사는 꾸준한 약물 치료를 강조했습니다. 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약이 무슨 치료법인가, 일시적으로 증상만 가라앉혀줄 뿐이지”취재를 한참 하는데, 그 의사는 귀가 솔깃한 얘기를 해줬습니다. “두드러기 환자에게 한달만 쌀밥에 김, 김치만 먹여도 피부가 좋아져요”물론 한달 간 저렇게 먹다가는 영양실조에 걸려 큰일 나겠지만, 의사는 식품과 질병, 특히 피부질환과의 관련성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이후 식품과 질병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통합기능의학 쪽에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합기능의학에서는 병을 부분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대사와 불균형을 찾아 치료한다고 합니다.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본다는 점에서는 한의학과 비슷하지만, 유전자 검사 등 서양의학의 첨단 검사법은 모두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는 약보다는 영양제,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서 합니다. 통합기능의학에서는 원인 모를 질병의 상당수가 자신에게 안 맞는 식품을 먹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사람마다 유전체 등의 특성에 따라 몸에 맞지 않은 식품이 있고, 몸에 맞지 않은 식품을 먹게 되면 체내 염증반응을 일으켜 피부질환·만성피로·통증·알레르기 질환·자가면역질환 등 원인 모를 증상이나 난치성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 영양학계에서 한창 뜨고 있는 영양유전체학 역시 이를 뒷받침 해줍니다. 영양유전체학은 사람마다 유전적 특성이 다르므로 식품 대사와 영양소에 대한 반응이 역시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박 회장은 또한 “젊을 때는 문제가 없던 식품도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지면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같은 식품이라도 유통이나 생산 과정에 따라 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식품의 영향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안 맞는 식품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검사를 통해 식품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나 소화효소·호르몬 이상을 파악, 간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꼭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인 모를 이상 증상이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볼 만도 합니다. 식사일지를 꼼꼼히 쓰고 특정 식품을 먹을 때마다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그 식품을 3개월 간 끊어봅니다. 그리고 변화를 살펴봅니다. 3개월 뒤에 해당 식품을 다시 먹었을 때 다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확실히 그 식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식품이라고 보면 됩니다.그러나 현재는 이런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면역계가 완성된 성인은 식품과 질병이 큰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질병과 식품의 관련성을 지나치게 강조해 식품을 제한하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도대체 정답은 뭘까요? 아직 정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식품과 질병 관련 연구는 계속 되고 있어 머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 얘기를 드릴까요? 저는 지난 해 6개월 간 밀가루, 우유, 치즈, 커피를 끊었습니다. 먼저 살이 2kg빠졌습니다. 과자·빵을 못먹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피부 상태는 가장 나빴을 때보다 30~50% 정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과거 만큼 식이 제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밀가루만 줄여 먹어도 확실히 건강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라면, 과자, 빵 등 밀가루 식품 중에 건강 식품인 것이 드물기 때문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