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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는 식단이 좌우” 진서연, 한 끼 식사 메뉴 공개… 뭘까?

    “다이어트는 식단이 좌우” 진서연, 한 끼 식사 메뉴 공개… 뭘까?

    배우 진서연(42)이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어 미역국이 담긴 그릇 사진을 올렸다. 진서연은 두 그릇을 먹을 것이라고 하며 “다이어트는 식단이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과거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꾸준히 자신의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다.◇북어, 근육 키울 때 도움진서연이 미역국에 넣은 북어는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북어에는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메치오닌, 타우린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북어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북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 북어채무침, 북엇국, 북어포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북어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둘 다 단백질이 많아 건강관리에 더 효과적이다.◇미역, 배변 활동 촉진해미역국에 들어가는 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한편, 진서연처럼 다이어트 중일 땐 국물 요리를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국물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국물이 먹고 싶다면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17 06:02
  • 전립선에만 좋은 것 아냐… 치매·변비·당뇨병까지 막는 ‘이 채소’

    전립선에만 좋은 것 아냐… 치매·변비·당뇨병까지 막는 ‘이 채소’

    토마토는 세계적인 수퍼푸드로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을 지닌 음식이다. 최근, 미국 건강전문지는 토마토가 암 예방·변비 예방·당뇨병 위험 감소 등 다섯 가지 웰빙 효과를 지녔다고 보도했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는 ‘논문과 영양을 근거로 분석한 토마토의 5가지 이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토마토의 효능을 설명했다.첫째, 암 위험 감소다. 2018년 '전립선암과 전립선 질병'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 이는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덕분이다. 이들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막아 암세포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둘째, 심장 건강 증진이다. 심장질환은 미국 성인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2022년 '바이올로지'에는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14%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특히 라이코펜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심장 건강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도 있다.셋째, 변비 예방이다. 토마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풍부해 장 건강에도 이롭다. 착즙 주스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중 물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하면서 소화를 촉진한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배변을 쉽게 만들어준다. 토마토 속 셀룰로스·헤미셀룰로스·펙틴 등은 대장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건강한 대변 형성에 도움을 준다.넷째, 당뇨병 위험 감소다. 미국의 경우 성인 약 15%는 당뇨병을 앓고 있고, 나머지 성인의 38%는 당뇨 전 단계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여 당뇨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다섯째, 뇌 건강 보호다.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고,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한 명꼴로 앓고 있다. 미국도 65세 이상 600만명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한 7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느렸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식용유와 함께 조리하거나 즙을 내어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좋다. 염분이나 인공 감미료 없이 100% 착즙한 토마토 주스라면 이상적이다. 아보카도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같은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토마토의 대표 파이토케미컬인 라이코펜(지용성)의 체내 흡수가 원활해진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4/17 05:30
  • 장윤주, 레깅스 입고 “오운완!”… 몸매 관리 위해 하는 ‘3가지’ 운동은?

    장윤주, 레깅스 입고 “오운완!”… 몸매 관리 위해 하는 ‘3가지’ 운동은?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헬스장 거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윤주는 몸에 딱 붙는 흰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어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장윤주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인 트라이셉스 익스텐션과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유산소 운동인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가 헬스장에서 즐겨하는 3가지 운동이 무엇이며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17 05:02
  • “16kg 감량” 김윤지, 매일 아침 ‘이것’ 필수로 한다는데… 체지방 쏙 빼준다고?

    “16kg 감량” 김윤지, 매일 아침 ‘이것’ 필수로 한다는데… 체지방 쏙 빼준다고?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매일 아침 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엘라와의 육아브이로그 (feat. 조기영어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윤지는 아침 기상 후 “매일 아침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자막과 함께 폼롤러를 사용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출산 3개월 차에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4/17 01:00
  • “비만 수술로 ‘확’ 바뀐 몸”… 그래도 추천은 안 한다는데, 이유 들어 보니?

    “비만 수술로 ‘확’ 바뀐 몸”… 그래도 추천은 안 한다는데, 이유 들어 보니?

    미국 3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뒤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극심한 고생을 한 경험담을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15일(현지시각)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레미 베이더(32)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베이더는 2023년 12월 비만대사수술을 받았다. 베이더가 게재한 영상에는 수술받기 전 헬스장에서 운동기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비만한 그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 후반에는 수술 후 현재 모습이 나오며, 이전과 달리 운동기구를 수월하게 사용했다. 베이더는 비만대사수술로 체중을 감량했지만 다른 사람에겐 추천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살을 빼는 데 비만수술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말라”며 “이 모습이 되기까지 엄청나게 노력해야 했고 지금까지 버텨온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말했다. 베이더는 지난 3월 미국 잡지 ‘Self’ 인터뷰에서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수술을 받은 뒤 식습관을 교정하기 너무 힘들었다”며 “새로운 몸매도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증을 진단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넘었지만, 베이더는 아직 바뀐 몸매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다. 베이더가 수술로 감량한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다.베이더가 받은 비만대사수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위소매절제술’이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해준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위소매절제술은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하루 1.5~1.8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한 지 2~3개월 지났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조절형 위밴드술’이라는 비만대사수술도 있다. 조절형 위밴드술은 위 윗부분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고리 모양의 조절형 밴드를 삽입한다. 이곳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하면 위밴드 내부에 있는 풍선이 부풀면서 내경이 줄어 음식 섭취를 제한한다. 이 방법은 장기적인 체중조절 효과가 있고, 밴드를 제거하면 복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밴드라는 이물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위소매절제술을 권할 때가 더 많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17 00:40
  • “퉁퉁에서 날씬 체형으로” 3개월 만에 16kg 감량… 美 인플루언서, 어떻게 뺐나 보니?

    “퉁퉁에서 날씬 체형으로” 3개월 만에 16kg 감량… 美 인플루언서, 어떻게 뺐나 보니?

    살이 찐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미국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에서 약 1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인플루언서인 라미니 다파이샤오는 한 영상에서 “1년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일주일에 3~4번 폭식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며 “살이 찐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한 뒤 매일 필라테스를 했고 1만 보 이상을 걸었다”며 “식단으로 닭가슴살을 즐겨 먹었고, 사과 발효식초를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만에 16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로 인해 통통한 몸매에서 마른 몸매로 바뀔 수 있었다”고 했다. 다파이샤오의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108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다파이샤오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운동 방법과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17 00:23
  • ‘80kg → 48kg’ 미자, 다이어트에 ‘이 음식’ 최악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

    ‘80kg → 48kg’ 미자, 다이어트에 ‘이 음식’ 최악 경고… 실제 살찌는 지름길?

    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의 적인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꼽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 출연한 미자는 “최근에 한 끼만 먹어도 2~3kg이 찐다”며 “예전 몸무게인 80kg까지 다시 찔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미자는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의 적인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꼽았다. 미자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결국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찐다)”고 말했다. 한편,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한 식단으로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가 이날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 면,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등이 대표적이다.한편, 미자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비법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미자는 다이어트 중 물 섭취를 강조했다. 실제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4/17 00:01
  • “소변량 줄었네” 방치했다가 신장 망가질 수도… ‘이땐’ 꼭 병원을

    “소변량 줄었네” 방치했다가 신장 망가질 수도… ‘이땐’ 꼭 병원을

    ‘급성 신부전’은 여러 원인으로 신장 기능이 수 시간, 수일 내 급격히 떨어지는 질환이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체내 질소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거르지 못해 고질소혈증이 일어나고, 체액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소변량이 감소하는 ‘핍뇨’가 나타난다. 심하면 혼수까지 유발할 수 있다. 급성 신부전에 대해 알아봤다.급성 신부전 환자의 약 50%는 하루 소변량이 400cc 미만으로 감소하는 핍뇨가 나타난다. 400cc는 종이컵 두 개 분량이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 안의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외 신체 증상은 오심, 구토, 식욕부진, 부종, 혈압 상승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혼수상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급성 신부전의 원인은 크게 ▲신전성 ▲신성 ▲신후성 세 가지로 나뉜다. 신전성은 신장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발생한다. 구토, 설사, 발열로 인한 심한 탈수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출혈을 유발하는 수술 역시 주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국내 통계에 따르면, 병원 입원 환자의 5~15%가 급성 신부전을 경험한다. 심장 수술 환자는 19%,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경우 30~50%까지 치솟는다.  신성 원인은 약물 사용, 사구체 질환, 세뇨관 질환 등 신장 이상으로 발생한다. 마지막 신후성 원인은 요로 결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빈도로 따지면 신전성이 약 55%, 신성이 40% 신후성이 5%에 해당한다. 치료는 급성 신부전의 원인을 교정하고 추가적인 신 손상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증상 완화를 위해 수분 조절, 전해질 균형 유지 등 적절한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요독 증상, 고칼륨혈증, 대사성 산증이 심하거나, 폐부종 등 체액 과다가 심한 경우 혈액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회복기에는 소변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이뇨 증세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급성 신부전증을 예방하려면 특히 약물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약물에 의한 신장 손상이 주요 원인이므로 감기약,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을 처방받을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주의 깊게 복용할 필요가 있다. 건강기능식품 역시 마찬가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는 “이유 없이 소변량이 줄어들었다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급성 신부전은 조기 발견 시 투석 치료 없이 회복할 수 있고 합병증 발생 또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4/16 23:30
  • “비행기 탈 예정이라면, ‘이 음식’ 안돼”… 美 영양사, 콕 집어 소개한 ‘4가지’는?

    “비행기 탈 예정이라면, ‘이 음식’ 안돼”… 美 영양사, 콕 집어 소개한 ‘4가지’는?

    미국 영양 전문가들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노스웰 헌팅턴 병원 소속 스테파니 쉬프와 미국 NYC 자코비 병원 소속 샤론 푸엘로,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 소속 사만다 디에라스 등 영양사 세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 탑승 전 피해야 할 음식과 음료를 소개했다. 쉬프는 “공항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비행 내내 고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엘로도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음식 하나로 여행 시작이 망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꼽은 공항에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네 가지는 무엇일까?▷술=비행 전 공항에서 마시는 술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고, 멀미나 두통 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내는 습도 20% 이하의 매우 건조한 환경인데다 알코올이 이뇨 작용을 일으켜 체내 수분 손실을 더 빠르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음하면 항공사가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음주 후 탑승 거부 사례를 매년 보고하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음주는 최소화해야 한다.▷카페인 든 음료=커피나 에너지 음료처럼 카페인이 많은 음료도 비행 전에는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한다. 사람에 따라 ▲긴장감 ▲불면 ▲불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푸엘로는 “많은 사람이 공항에서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을 마시지만, 오히려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반동성 피로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은 카페인이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을 일시적으로 막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아데노신이 한꺼번에 작용하기 때문에 생긴다. 여기에 비행 중 화장실 이용이 잦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공항에서는 디카페인 음료나 따뜻한 물, 허브차 등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탄산음료=탄산음료는 기내에서 복부 팽만감과 속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다. 기압이 낮은 기내 환경에서는 장내 가스가 팽창하기 쉬운데, 탄산이 그 작용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분 함량도 높아 갈증을 유발하고, 혈당 변화를 일으켜 장시간 비행 시 피로감을 키울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당분이 급격히 흡수된 뒤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에너지가 급속히 소진되면서 나타난다. 비행 전에는 기내 불편을 줄이기 위해 탄산음료보다 생수나 무가당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콩류=콩이나 렌틸콩, 병아리콩 등은 장내 발효 작용으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이다. 특히 비행 전 먹으면 기내 기압 변화와 겹쳐 ▲복부 팽만 ▲속 불편함 ▲방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기압이 낮은 기내에서는 장내 가스가 더 쉽게 팽창하기 때문이다. 공항에서는 콩이 들어간 부리토나 샐러드는 피하는 편이 좋다. 대신 바나나나 삶은 달걀처럼 소화가 잘되고 자극이 적은 음식이 기내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여행임민영 기자2025/04/16 23:03
  • ‘반려동물 원래 짝눈이었나?’ 싶으면 동물병원으로… 교감 신경 이상 가능성 [멍멍냥냥]

    ‘반려동물 원래 짝눈이었나?’ 싶으면 동물병원으로… 교감 신경 이상 가능성 [멍멍냥냥]

    어느 날 갑자기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눈꺼풀이 처지거나 양쪽 동공 크기가 달라지면 크게 당황할 수 있다. ‘호너 증후군’이 의심되니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호너 증후군은 개의 안면 근육과 눈 주변 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신경 질환이다. 질환이 발생하면 ▲눈꺼풀 처짐 ▲영향받은 쪽의 동공 수축 ▲안구 함몰 ▲안면 비대칭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부분의 교감 신경 세포가 손상돼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거나, 교감 신경 장애로 인해 동공이 수축하는 것이다.이 질환은 대부분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다양하다. 동물병원에서 신속히 원인을 파악해 증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호너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외상 ▲종양 ▲중이염 ▲염증성 질환 ▲혈관 장애 ▲신경 장애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사물에 긁히거나 다른 개에게 물리는 등의 외상으로 반려견의 교감 신경이나 눈 주변 혈관이 손상돼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교감 신경 부근에 발생한 종양이나 염증이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교감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척수나 뇌간 같은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교감 신경 기능이 저하돼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드물지만, 유전적 요인 역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별다른 요인 없이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약 6~8주 내외로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질환 유발 요인이 파악됐다면 외상이나 종양, 염증 등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명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뇌, 척추 등의 문제일 수 있어 ▲신체 검사 ▲혈액 검사 ▲엑스레이·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 등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각종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6~8주 내외로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니, 수의사와 상담 후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다.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산책을 할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단 관리나 예방 접종을 통해 교감 신경계에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16 22:39
  • 담배 가격 오른다… “이 참에 끊어볼까” 망설이는 이들, 꼭 보세요

    담배 가격 오른다… “이 참에 끊어볼까” 망설이는 이들, 꼭 보세요

    라면, 맥주에 이어 담배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JTI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메비우스·카멜 등 9종의 담배 제품 가격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메비우스 LBS’ 시리즈 5종(선셋비치·스파클링듀·시트로웨이브·맥스옐로우·아이스피즈)은 기존 4500원에서 4600원으로, ‘메비우스 이스타일 6’과 ‘이스타일 3’은 4200원에서 43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카멜 블루’와 ‘카멜 필터’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200원 비싸진다.모두가 알다시피 담배는 몸에 좋을 것이 없다. 이 참에 끊는 것이 지갑 사정에도, 건강에도 이롭다.우선 흡연자 본인에게 해롭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병 위험이 최대 25배 이상 높고 후두암의 경우 10배 이상이다. 이에 대한내과학회는 지난 달 담배와 폐암의 명백한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담배 회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서에서 “담배는 모든 암 발병·사망 원인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강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신장암, 등 다양한 암의 발병 위험도 흡연자에서 현저히 높다”며 “흡연으로 인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일부를 담배 회사가 부담하는 것이 정의롭고 합리적”이라고 밝혔다.담배는 가족의 건강도 망가뜨린다. 흡연자와 함께 살면 담배를 피우는 곳에 같이 있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 흡연 과정에서 생기는 담배 입자가 흡연자의 옷이나 피부에 남아 비흡연자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를 ‘3차 흡연’이라고 한다. 흡연자와 같은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3차 흡연 위험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 깨끗한 공기를 주입한 영화관에서 흡연자·비흡연자가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결과, 공기 중 벤젠·포름알데히드·아크롤레인 등 담배 관련 독성 물질의 농도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미국 예일대). 시간이 지나면서 독성 물질의 농도는 옅어졌으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녀에겐 특히 피해가 치명적일 수 있다. 어린 아이는 기본적으로 성인보다 호흡기가 약한 데다, 부모가 흡연할 경우 흡연자의 머리카락·옷 등과 자주 닿게 되기 때문이다. 담배의 독성 물질은 몸에 들어와 빠른 속도로 퍼지며, 체격이 작은 아이일수록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가 3차 흡연에 노출되면 호흡기 감염, 천식, 뼈 발달 저하 등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반려동물에게도 해롭다.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된 반려동물은 기관지염과 악성종양(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퍼그, 시츄, 포메라니안처럼 코가 짧은 단두종을 기르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코가 짧은 만큼 코로 들어간 담배 연기가 폐에 더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작아 소량의 노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실내 환기만으로는 3차 흡연을 막기 어렵다. 머리카락이나 몸, 옷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은 환기해도 오래 남기 때문이다. 금연이 유일한 방법이다. 금연을 잘 하려면 의사와 상담하고,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팀이 5000명 이상의 전자 담배 흡연자가 참가한 9개 연구를 분석해 알아낸 결과가 그 근거다. 니코틴 패치, 약물, 금연 껌, 전문가 개입 등 다양한 금연 방법을 비교 분석했더니, 부프로피온·바레니클린 등 금연 치료제를 썼을 때 금연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처방 약을 통해 금단 증상과 니코틴에 대한 갈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고, 금연 유지율도 높았다.
    호흡기질환이해림 기자2025/04/16 22:34
  • 말기 콩팥병 앓아도 해외여행 갈 수 있다… '복막투석', 환자 삶의 질 높여

    말기 콩팥병 앓아도 해외여행 갈 수 있다… '복막투석', 환자 삶의 질 높여

    박스터 신장사업부에서 독립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밴티브코리아가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밴티브코리아는 자동 복막투석 시스템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환자들에게 자동 복막투석 방식의 장점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밴티브코리아 임광혁 대표는 "박스터라는 이름으로 이어온 1931년부터 지난 90여년 동안의 혁신들을 향후 밴티브라는 새로운 여정에서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복막투석 환자, 1달에 1~2번만 병원 방문… 여행도 갈 수 있어밴티브코리아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밴티브코리아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서 밴티브는 지난 2월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그룹이 박스터 신장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분사해 독립 출범했다. 1931년 박스터 신장사업부로 출범한 이후 1956년 최초로 인공신장 상업화에 성공했고, 1960년에는 복막투석 용액을 출시했으며, 1994년에는 수면 시 투석이 가능한 자동 복막투석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가 바로 '홈초이스 클라리아'다.이날 연사로 나선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용철 교수는 밴티브의 자동 복막투석 장치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환자가 병원에 자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이다.투석 방법은 크게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으로 나뉜다. 혈액투석은 의료진이 직접 환자의 혈액을 인공신장을 통해 정화하는 방법이고, 복막투석은 환자가 직접 위장·간 등을 싸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을 이용해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김용철 교수에 따르면, 혈액투석의 경우 이틀에 한 번 병원에서 약 4시간의 투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등 일상에 제약이 많았지만, 복막투석의 경우 환자들이 병원에 한 달에 1~2번만 방문하면 돼 환자가 투석 방법만 제대로 교육받고 진행하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복막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평상시에는 주로 기계를 활용한 자동 복막투석을 실시하다가, 여행을 다녀오기 직전 의사와 상의해 일시적으로 손 투석(환자가 투석액을 구입해 복막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 경우 투석액만 휴대하면 복막투석이 가능하고, 여행지의 특성에 따라 밴티브에서 투석 기계를 대여해주기도 해 자동 투석을 그대로 이어가기도 한다.김용철 교수는 "복막투석 기계는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여행용 가방 크기로 대여가 가능하고, 복막액만 여행지로 잘 배송시키면 된다"며 "이는 최근 여행이 사람들의 삶의 질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16 22:07
  • 국내 대학 기숙사서 ‘옴’ 발생, 어떻게 감염되나 경로 봤더니…

    국내 대학 기숙사서 ‘옴’ 발생, 어떻게 감염되나 경로 봤더니…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의 기숙사에서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인 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삼육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자 기숙사 5층에 거주하는 학생 두 명이 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 두 명을 즉시 귀가시켰으며, 다음날 건물 전체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기숙사생들에게 문자 등으로 옴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이후 15일에는 여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한 명이 가려움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옴에 걸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지만, 학교 측은 학생들의 우려를 고려해 여자 기숙사 건물 또한 소독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남자 기숙사 5층 거주 학생들에게는 아래층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기숙사생들에게는 도서관 대신 기숙사 안에서 공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학교 측은 15일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옴환자가 발생해 소독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는데, 공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워지며 일부 구성원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삼육대 게시판에는 “전염병이면 발생 근원지는 제대로 공지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학은 옴 감염의 잠복기를 고려해 예의주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 전염되며 전염성이 강해 침구나 동물을 통해서도 옮겨 다닌다. 20도 이상에서 활발해지는 옴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만들면 심한 가려움이 발생한다. 대개 4~6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옴을 치료하려면 자기 전 목 아래 전신에 약을 바르고 다음 날 아침에 씻어내야 한다. 유아는 머리나 얼굴도 포함해서 약을 발라야 한다. 내의나 침구류는 약을 바르는 동안(2~3일) 같은 것을 사용한 후 세탁하고 세탁 후 옴의 생존기간인 3일간은 사용하지 않는다. 옴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환자는 물론 그 가족 및 접촉한 사람도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4/16 21:30
  • “썩은 냄새에, 12cm 구멍까지”… 다리 가늘어지려 ‘이 수술’ 받았다가, 무슨 일?

    “썩은 냄새에, 12cm 구멍까지”… 다리 가늘어지려 ‘이 수술’ 받았다가, 무슨 일?

    터키에서 허벅지 지방흡입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서 썩은 달걀 냄새가 나고 12cm 크기의 구멍이 생긴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인 하를리 카말(31)은 지난해 8월 3일 터키에서 ‘허벅지 지방흡입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후 다리를 확인하니까 왼쪽 허벅지 상처가 제대로 봉합되지 않고 이상한 액체가 새어 나왔다”며 “의료진에게 물어보니 ‘정상적인 반응이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4일 뒤 영국에 돌아왔을 때 카말은 수술 부위에서 썩은 달걀 냄새를 맡았다. 그는 “허벅지에 12c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며 “근처 병원을 찾았더니 ‘괴사성 근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괴사성 근막염은 근육과 피하지방에 세균이 침투해 피부가 괴사(썩는)하는 질환이다. 이어 “영국 병원의 의료진이 ‘패혈증이 안 생겨서 다행이다’고 말했다”며 “절대로 터키에서 수술받지 말라”고 말했다. 카말이 진단받은 괴사성 근막염은 피부 깊은 곳에 있는 피하조직에 세균이 침투하는 감염병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부기 ▲통증 ▲열감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심각한 경우 ▲저혈압 ▲조직 괴사 ▲패혈성 쇼크가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다.괴사성 근막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상처와 궤양 등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카말처럼 수술 후 상처가 생기거나 ▲넓은 부위 화상 ▲베인 상처 ▲문신 상처 ▲면도 상처 ▲벌레 물린 데를 긁어 난 상처로도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종이에 베인 상처만으로도 괴사성 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급성 화농성 염증인 봉와직염(세균이 피부의 진피와 피하조직을 침범해 생기는 염증)이 심해져 괴사성 근막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당뇨병이나 암으로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병 진행 속도가 더 빨라 주의해야 한다.괴사성 근막염은 엑스레이 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진단 후 괴사 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해 추가 감염을 막고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한다. 상태가 심하면 감염된 신체 일부를 절단하기도 한다. 괴사성 근막염을 예방하려면 상처가 났을 때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가 난 상태로 물에 들어가는 것도 감염 위험을 높여 주의해야 한다. 한편, 카말이 받은 허벅지 지방흡입술은 흡입식 기계로 강하게 허벅지 지방을 뽑아내는 것이다. 지방흡입술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다량의 지방을 제거하면 체내의 전해질이나 혈액 등 여러 요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흡입술을 비전문가가 시술하게 되면 흡입 부위에 출혈과 멍이 생기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흡입술을 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16 21:02
  • 중독성 2위라는 ‘이 마약’, 강릉에서 2톤 발견… “절대로 해선 안 돼”

    중독성 2위라는 ‘이 마약’, 강릉에서 2톤 발견… “절대로 해선 안 돼”

    지난 2일, 멕시코에서 출발해 국내로 입항한 선박에서 1조 원어치의 코카인 2톤이 발견됐다. 6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로 국내에서 적발된 것 중 역대 최대다. 이에 국무조정실과 대검찰청, 법무부, 해양경찰청, 관세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정보원은 오는 6월 15일까지 60일간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마약은 종류를 불문하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의 호기심이 인생을 중독에 빠뜨릴 수 있다. 특히 코카인은 마약 중에서도 독성이 강한 편이니 경계해야 한다.마약 중독성 1위는 헤로인, 2위는 코카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데이비드 너트 신경정신약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20개의 약물을 대상으로 ▲사용자와 사회에 미치는 해악 ▲판매 가격 ▲뇌의 쾌락 중추인 도파민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투약 후 얼마나 즐겁다고 말하는지 ▲금단 현상 ▲얼마나 빠르게 중독되는지를 기준으로 중독성을 조사한 결과다. 코카인은 뉴런이 도파민 신호를 끄지 못하게 함으로써 뇌의 보상 체계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시킨다. 코카인을 경험해 본 사람 중 21%가 코카인에 의존하게 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내성이 생겨 같은 강도의 쾌감을 얻으려면 점점 더 많은 양을 투약해야 한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1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극심하게 나타난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 등 다양하다.청소년은 특히 중독에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국립약물남용연구소 연구팀이 대마초, 코카인, 필로폰 등 투약 경험이 있는 만 12~17세 청소년들과 18~25세 성인들을 모집한 뒤 물질사용장애(SUD)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12~17세 집단이 성인 집단에 비해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 2025/04/16 20:23
  • "약속 전 물에 '이것' 타 마시면"… 다음 날 숙취 걱정 없다고?

    "약속 전 물에 '이것' 타 마시면"… 다음 날 숙취 걱정 없다고?

    기온이 오르면서 저녁에 지인들과의 모임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이때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날 숙취가 걱정된다면 '식초'를 활용해보자. 식초에 포함된 대표적인 유기산인 아세트산은 세포 대사를 돕는 재료로 작용해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아세트산을 몸에 공급하면 정상적인 세포 대사가 이뤄지면서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ALDH라는 효소 활성을 높여 해독을 빠르게 한다. 식초의 숙취 해소 효과는 동물 실험으로도 증명됐다. 동아대 생명공학과 서권일 교수 연구팀은 생쥐 30마리에게 고용량의 알코올을 투여한 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자연 알코올 해소 능력을 보았고(대조군), 다른 한 그룹에는 오이식초를 다른 한 그룹에는 시판되고 있는 숙취음료를 먹도록 했다. 그 결과, 오이식초를 복용한 그룹이 대조군과 시판숙취음료를 먹은 군보다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각 41%, 24%나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주된 효과는 식초에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식초를 어떻게 먹든 먹지 않을 때보단 숙취가 완화된다. 안주에 넣어 먹어도 되고, 술을 마시기 전에 먹어도 되고, 마신 후에 먹어도 된다. 그러나 숙취 해소 효과가 가장 뛰어난 건 식초를 물에 탄 액체 형태로 술 마시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다. 액체로 마시는 게 흡수가 가장 빠르고, 술을 마시기 전부터 알코올 해독작용에 도움 되는 물질을 활성화해 놓아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식초 원액은 마시면 안 되고, 4% 정도로 희석해서 마셔야 한다. 치즈, 고기, 생선, 두부 등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안주로 함께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단백 음식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늦추고, 뇌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 양도 줄인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5/04/16 20:03
  • ‘테토남’ ‘에겐녀’ 신조어까지 등장… 호르몬이 성격도 바꿀까?

    ‘테토남’ ‘에겐녀’ 신조어까지 등장… 호르몬이 성격도 바꿀까?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성 호르몬 기반 성향 구분법이 확산 중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붙여 ‘테토남(男)·에겐남’, ‘테토녀(女)·에겐녀’로 구분하는 식이다. 실제 성 호르몬이 사람의 성향에도 영향을 미칠까?◇우세 호르몬 따라 성향 다를 수 있어각종 포털 검색창에 ‘테토남’, ‘에겐남’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다수의 게시글을 찾아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을 종합해보면, 문자 그대로 ‘테토’라는 수식어가 붙은 경우는 테스토스테론이 우세한 사람을 나타내며 에스트로겐이 우세한 사람에게는 ‘에겐’ 수식어가 붙는다.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을 띄며 경쟁심이 높다. 에스트로겐이 많으면 섬세하고 감정이입에 능숙하며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기보다 상대를 배려하며 조화를 추구한다는 구분이다. 대개 성향을 구분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선이 굵고 이목구비가 두드러지는 외모를 가진 경우 ‘테토’, 선이 부드럽고 가냘픈 외모에 ‘에겐’을 덧붙여 표현하는 확장된 개념도 존재한다.실제로 성 호르몬이 일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몇몇 분석이 나와 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럭비 선수가 낮은 선수보다 주도적인 요구가 크고 경쟁심이 강하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에스트로겐이 우세하면 감정적 공감을 비롯한 정서적인 반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에스트로겐 수치에 따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분비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절대적인 성격 기준 삼아선 안 돼하지만 성격을 단순 호르몬 수치로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싱가포르경영대 연구팀이 약 25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해 호르몬과 성격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성격을 크게 ▲외향성 ▲친화성 ▲정서적 안전성 ▲성실성 ▲개방성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 등 호르몬 수치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했다. 개인의 성격은 유전, 환경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 형성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사람마다 성 호르몬 분포는 다르다.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비율이 다르더라도 각 신체 상태에 맞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균형이 깨지면 피로, 우울, 수면장애 등 신체적·정신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호르몬이 더 많으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호르몬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느냐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 2025/04/16 19:30
  • 로봇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등산이 이렇게 쉬웠나?

    로봇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등산이 이렇게 쉬웠나?

    “다리에 찬 그거, 우리도 써볼 수 있어요?”16일 낮 서울 중구 남산공원.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공원을 걷던 사람들 사이로 백발의 고령 남성이 다가와 물었다. 언뜻 보기에 노인들 걸음을 보조하는 기구인 듯한데, 자신도 한 번 체험해볼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한동안 관심을 보이던 남성은 기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16 19:06
  • 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으로 고령층 경도인지장애 개선 입증”

    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으로 고령층 경도인지장애 개선 입증”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주요 제품에 사용되는 특허 유산균 ‘CBT-LR5’를 활용한 임상시험을 통해 고령층 경도인지장애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쎌바이오텍은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기능성 유산균 기반의 인지 개선 접근을 목표로 ‘CBT-LR5’ 균주와 탈지분유를 혼합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했다.임상은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평균 연령 68.9세의 경도인지장애 의심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무작위·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일 제품의 섭취 용량군 간 비교 분석을 통해 ‘CBT-LR5’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 총점이 섭취 전 대비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간 인식능력 ▲지연 회상능력 ▲명칭 기억력 등의 인지 영역에서 점수 향상이 뚜렷했다. 모든 참가자에서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97% 이상의 높은 복약 순응도를 보여, 안전성과 실용성이 함께 입증됐다.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결과에서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후 유익균 증가가 관찰됐으며, 이는 MoCA-K 점수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 장내 환경이 인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유산균 기반의 ‘장-뇌 축’ 조절 전략이 고령층 인지기능 개선에 실질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라며 “30년간 축적해 온 자사의 균주 개발 역량이 고령층 인지 개선이라는 공중보건 이슈에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16 18:07
  • BMS, 심근병증 신약 '캄지오스' 적응증 확대 임상 실패

    BMS, 심근병증 신약 '캄지오스' 적응증 확대 임상 실패

    글로벌 제약사 BMS는 마바캄텐 성분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ODYSSEY-HCM'에서 실패했다고 14일(미국시간) 밝혔다.캄지오스는 2022년 4월 미국에서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성인 환자의 운동 기능·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제로 최초 승인됐다. 심근병증 치료제 중 유일하게 심장 근육 세포의 수축을 유도하는 단백질인 '마이오신'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허가됐으며, 작년 1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이번에 BMS가 확대 승인을 노린 적응증은 비폐쇄성 비대성 심근병증(뉴욕심장학회 기능분류 2~3급) 성인 환자의 치료 용도다. 임상시험에는 비폐쇄성 비대성 심근병증 환자 580명이 참여해 캄지오스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다.그 결과, 캄지오스는 위약 대비 1차 평가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1차 평가변수는 치료 48주차 기준 캔자스시티 대학 심근병증 설문지(KCCQ-23)를 기반으로 측정한 임상요약점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 변화였다. 다만,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BMS 롤랜드 첸 면역학·심혈관계 신약 개발 담당 부사장은 "이번 결과는 실망스럽다"며 "다만, 이번 임상시험은 새로운 치료 선택지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큰 비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에서 평가된 마이오신 저해제의 첫 임상 3상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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