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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만, 9kg 감량” 정은지 다이어트 비법, ‘이것’만 지켜도 성공?!

    “2주만, 9kg 감량” 정은지 다이어트 비법, ‘이것’만 지켜도 성공?!

    가수 겸 배우 정은지(31)가 2주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정은지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을 위해 9kg을 찌웠다가, 단 2주 만에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드라마 1부부터 몇 부까지 초반부는 살이 찐 상태로 나와야 해서 9kg 정도 찌웠다”며 “닭가슴살을 먹으면서도 야식을 챙겨 먹으면서 벌크업을 했다”고 말했다.이후 단시간에 다시 감량했다는 정은지는 “찌우는 데 한 달 반 걸렸고 빼는 데는 2주 정도 걸렸다”며 “러닝, 사이클 등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저녁 6시 이후엔 거의 안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한 24시 헬스클럽은 운동 초보 회원들의 삶을 교정해가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정은지의 다이어트 비법, 정확히 어떤 효능이 있을까? ▷6시 이후 금식=정은지는 다이어트 중 식단 관리법으로 6시 이후 금식을 꼽았다. 실제로 정은지처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러닝=정은지는 매일 아침 러닝 3km를 뛰었다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정은지처럼 아침 공복에 러닝을 뛰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사이클=정은지는 러닝을 뛴 후 사이클을 1시간씩 탔다고 전했다. 사이클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사이클을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슬개골 자극이 덜 해 무릎에 부담이 없다. 다만,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등이 있는 사람이 사이클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등받이가 있는 사이클을 선택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운동 시간도 15분 미만으로 짧게, 여러 번 타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5/02 10:30
  • [의학칼럼] 원인 모를 만성 두통, 목디스크가 원인일 수 있다

    [의학칼럼] 원인 모를 만성 두통, 목디스크가 원인일 수 있다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많은 사람이 반복되는 두통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뇌혈관 질환 등을 떠올리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만성 두통의 경우, 목뼈(경추)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목디스크로 알려진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경추성 두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경추성 두통은 목뼈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두통이다. 주로 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할 때 나타나며, 일반적인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목과 어깨 통증이 동반되거나,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어지럼증이나 귀울림(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50대 이후에는 경추 디스크와 인대의 퇴행성 변화가 본격화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욱 빈번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수개월 간 만성 두통으로 고통을 겪은 50대 A씨는 내과와 신경과 진료를 꾸준히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다. 이후 지인의 권유로 신경외과를 찾았고, 경추 MRI 검사 결과 목디스크를 진단받았다. A씨는 "목 뒤에 뻐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통증이 주로 머리에서 시작돼서 두통의 원인이 목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처럼 두통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경추성 질환은 자칫 단순 두통으로 오인되어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목디스크는 단순 근육통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자연 치유가 어렵다. 반복적인 두통이 나타났다면 두통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확한 진단과 검사가 필요하다.다행히 초기 목디스크는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경차단술이 있다. 실시간 영상 장비(C-ARM)를 활용해 병변 부위를 확인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절개나 전신 마취 없이 진행돼 비교적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신경 손상이 우려된다면 경추 내시경 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경추 내시경 수술은 약 0.5~1cm의 미세 절개를 통해 탈출된 디스크나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근육, 신경, 관절 등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기존 절개 수술에 비해 입원 기간이 짧고 일상 복귀 속도도 빠르다. 신경 손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부위가 좁은 만큼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되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척추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경추성 두통은 결국 목디스크와 같은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이거나 내미는 동작을 주의해야 한다. 고개를 1cm 숙일 때마다 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2~3kg씩 늘어나기 때문이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경추성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 칼럼은 강서K병원 척추센터 김태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강서K병원 척추센터 김태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2025/05/02 10:21
  • “신혼여행에서 화상” 박하나, 등에 커다란 상처가… 얼마나 심하길래?

    “신혼여행에서 화상” 박하나, 등에 커다란 상처가… 얼마나 심하길래?

    배우 박하나(39)가 신혼여행에서 화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월 30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이게 뭐람”이라며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등에 화장을 입었다. 박하나는 “아픈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색이 올라와서 병원 갔는데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사라진다고 하더라”며 “바로 레이저 치료했더니 벌써 흐릿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하나는 오는 6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와 몰디브로 이른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이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하나처럼 휴양지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생기는 일광화상을 겪기 쉽다. 심할 경우, 얼굴과 팔다리가 붓고 열이 오를 수 있다. 일광화상 증상이 있다면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우선이다. 찬물로 샤워를 해 피부에 남아있는 자극 물질부터 씻어내는 게 좋다. 바다나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를 한 뒤라면 바닷물의 소금기나 수영장의 염소 성분이 전부 씻겨나가도록 꼼꼼히 몸을 씻어야 한다.일광화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다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박하나처럼 레이저 치료로 상처가 생긴 피부 재생을 촉진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통풍이 잘되게 하고, 물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놔두는 게 중요하다. 물집을 억지로 터트리거나 건드리면 이차감염이 될 수 있고 색소침착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얇은 겉옷으로 노출된 피부를 가리거나 선크림을 꼼꼼히 바른 뒤 외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열사병이 생기면 체온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피부가 붉고 뜨거워진다. 현기증, 두통,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만약 더위에 노출됐을 때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그늘로 대피해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체온이 급격하게 높아졌다면 신속하게 체온을 낮추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5/02 10:00
  • “한가인도 못 피했다”… 나잇살 고백, ‘이 음식’ 먹고 순식간에 2kg 쪄

    “한가인도 못 피했다”… 나잇살 고백, ‘이 음식’ 먹고 순식간에 2kg 쪄

    배우 한가인(43)이 라면을 먹은 후,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연정훈 몰래 편의점 컵라면 먹방하는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라면 먹방을 찍었다. 한가인은 “사실 오늘 굉장히 신나있다”며 “죄책감 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날이라 상당히 고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도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며 “저는 라면을 좋아하지만 소화가 안 돼서 덜 먹으려고 하는 것뿐이지 라면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라면 먹방을 끝낸 한가인은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큰일이다. 제가 40대가 넘어가니까 살이 찐다”며 “많이 먹어도 안 쪘는데 찐다. 그래서 여름이 되기 전에 뺄 생각인데 오늘 2kg은 찐 것 같다”고 말했다.한가인이 먹고 살찔까 걱정했던 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에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라면이나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살을 찌울 가능성도 크다. 미국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한가인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의 라면을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쉽다.한편, 한가인은 40대가 된 후 전보다 살이 더 잘 찐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실제로 한가인처럼 20대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가, 40대 이후부터 식단 조절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감소한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몸에 지방이 쌓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중은 폐경 시작 후 1년에 0.8kg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갱년기는 보통 4~7년 지속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나잇살이 3~6kg 정도 찌는 것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2 09:53
  • 부천성모병원 황세환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부천성모병원 황세환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가 제99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학술상은 최근 5년간 ▲연구실적(국제 논문발표) ▲수상실적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점수가 가장 높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황세환 교수는 최근 5년간 SCI나 SCIE 등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주저자(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총 90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학술지의 영향력지수와 인용도 지수를 의미하는 Impact Factor(IF)도 243.8점에 달해 학술상을 수상했다.황세환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22)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석당우수논문상(2022)을 수상한 바도 있다.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는 “환자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노력해온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줄기세포 연구를 좀 더 심층적으로 진행해 노화와 생체기능 저하를 막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5/02 09:38
  • 시니어모델,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튼튼한 무릎 관절에서 나온다"

    시니어모델, 당당한 워킹과 자신감… "튼튼한 무릎 관절에서 나온다"

    최근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면 눈에 띄는 패션 변화가 있다. 바로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해졌다는 점이다.패션업계가 시니어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경제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들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수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즐기는 데 더 이상 주저하지 않는다. 실제 국내 중장년층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한 패션 플랫폼의 2023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50%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고객 수는 무려 129% 늘었다. 이 같은 흐름은 시니어 모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신감 넘치고 건강한 시니어 모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이들의 올 곧은 자세, 당당한 워킹, 자연스러운 표정은 시니어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뒤바꿔 놓는다. 또한 은퇴 이후 새로운 직업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2023년 성동구청과 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가 진행한 ‘제1회 시니어모델 양성과정’에는 총 124명이 지원,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이들은 64세부터 82세까지 다양했다.하지만 시니어 모델은 외모나 자신감만으로는 되기 쉽지 않은 직업군이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 훈련인 벽서기(발끝부터 머리까지 벽에 밀착시키는 자세 훈련)부터 워킹까지, 신체의 중심을 장시간 지탱할 수 있는 근력과 관절 건강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은 모델 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무릎이 흔들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고, 걸음걸이 또한 불안정해질 수 있다.이에 만약 시니어 모델을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무릎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일차성 무릎관절염’은 50~6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연골이 닳거나 손상돼 관절 기능이 저하되고 통증이 동반된다. 이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 힘들고,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무릎이 붓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안긴다.무릎관절염의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침·약침 등 한의통합치료로 관련 질환을 호전시킨다. 침 치료는 외슬안, 내슬안, 혈해 등 혈자리에 진행되며, 무릎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고 혈액 순환을 도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천연 한약재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치료를 더하면 회복 속도까지 높일 수 있다. 약침은 손상 부위 깊숙한 곳까지 치료 효과가 작용해 염증과 부기제거를 통한 통증 완화에 탁월하다.실제 자생한방병원 연구에 따르면,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일차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의 통증과 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IF=1.552)’에 발표된 이 연구는 평균 연령 59.7세 환자 81명을 분석한 결과로, 이들의 통증은 절반가량 줄어 들었고, 골관절염 평가지수(WOMAC)는 치료 전 47.3에서 치료 후 30.1로 개선됐다. 장기 추적조사에서도 80% 이상의 환자들이 호전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멋진 옷을 입고 자신있게 런웨이에 서는 것은 건강한 몸과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시니어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면, 그 시작은 건강 점검에서부터다. 통증을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진단 후 치료해 나간다면 누구나 멋지게 제2의 삶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이 칼럼은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2025/05/02 09:30
  • 한국인 건강 흔드는 미세먼지… ‘탈모·우울증·실명’ 위험도 확인

    한국인 건강 흔드는 미세먼지… ‘탈모·우울증·실명’ 위험도 확인

    일 년에 열흘 이상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띤다.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81~150㎍/㎥, 초미세먼지가 51~100㎍/㎥ 이상인 것을 말한다. 이 먼지들이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국가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이 먼지들은 체내 들어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은 30일 '공공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용역 과제 ‘국가검진자료-대기노출량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발생 영향 분석·연구용 Data 공개’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이날 공유회에서는 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전신 건강 위해가 총망라돼 보고됐다.심혈관질환(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인수 교수)에서는 미세먼지 단기 노출 시 심근경색, 심방세동 등 질환 발생 위험뿐만 아니라 사망·응급실 방문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노출 시에도 심근경색과 심방세동 등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양상이 관찰됐다.정신질환(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에서는 단기 노출에 의해 ADHD, 우울증, 공황발작, 자살 및 자해 위험이 증가했고, 장기 노출 역시 우울증, 공황발작, 양극성 장애 발생 위험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피부질환(분당서울대병원 김보리 교수) 역시 마찬가지다. 단기 노출 시 건선과 주사 발생 위험이, 장기 노출 시 건선과 탈모 발생 위험이 각각 유의하게 증가했다는 발표가 이어졌다.안질환(삼성서울병원 황성순 교수)에서도 미세먼지의 단·장기 노출 모두 망막질환, 안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등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안과적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연구 책임자인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센터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 결과, 미세먼지의 장·단기 노출이 호흡기질환뿐만 아니라 피부, 눈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 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건강영향 관련 연구를 지속해 근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5/02 09:28
  • 커피 한 잔 마시면, 물 두 컵? 실제 탈수 오나 봤더니…

    커피 한 잔 마시면, 물 두 컵? 실제 탈수 오나 봤더니…

    커피는 이뇨 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다량 들었다. 마신 양의 1.5배에 달하는 수분을 배출해, 한 잔만 마셔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는 소문으로 악명이 높다. 사실인 걸까?카페인의 이뇨 작용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일어난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아데노신 대신 결합해 콩팥 혈관을 확장한다. 그러면 나트륨과 수분 배출이 촉진돼 소변량이 늘어난다. 카페인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소변량을 늘리기도 한다. 방광 배뇨근을 자극해 소변이 차지도 않았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게 하는 것이다.다만, 하루에 커피 한 잔 정도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지는 않는다. 탈수는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했을 때에나 문제가 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소속 영양학 전문가 캐서린 제라츠키는 “일반적인 카페인 음료의 경우,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손실되는 수분이 음료의 수분으로 상쇄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며 “고용량의 카페인을 한 번에 복용하면 수분 손실이 커질 수는 있다”고 했다.보통의 커피 한 잔으로는 체수분 불균형이 생기진 않는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미국 알칸소대와 그리스 하로코피오대 공동 연구팀은 평균 나이 27세의 건강한 성인남녀 10명이 커피를 마시게 한 후, 수분 손실량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에게 ▲물 200mL ▲저카페인 커피(체중 1kg당 카페인 섭취량 3mg) 200mL ▲고카페인 커피 (체중 1kg당 카페인 섭취량 6mg) 200mL를 한 번에 하나씩, 총 세 번에 걸쳐 마시게 했다. 각 음료를 마시는 실험 사이에는 적어도 5일의 시간 간격을 뒀다. 참여자들은 음료를 마신 후 3시간 동안 실험실에 머무르며 60분 간격으로 소변을 채취했다.실험 결과, 1kg당 3mg(저카페인 커피)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체내 수분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물과 저카페인 커피를 마신 후 평균적으로 300mL 중후반대의 소변을 배출했다. 이들이 저카페인 커피로 섭취한 카페인 함량은 평균 267mg이었다. 주변 카페에서 마신 커피 한 잔의 카페인 함량은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36개를 조사한 결과, 한 잔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아메리카노가 125mg, 콜드브루가 212mg이었다. 다만, 고카페인 커피를 마신 후엔 소변량이 확연히 늘었다. 참여자들은 고가페인 커피를 마신 후로부터 3시간 동안 이뇨 작용으로 소변 평균 613mL를 배출했다. 이들이 고카페인 커피로 섭취한 카페인 함량은 평균 537mg이었다. 대한민국 성인의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mg 미만이므로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05/02 09:03
  • [아미랑]‘고잉 온 워크’ 참가하고 암 인식 개선해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고잉 온 워크’ 참가하고 암 인식 개선해요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암 경험자 지지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고잉 온 워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과 암 인식 개선 레크리에이션을 시행합니다. 5월 29일 오전 8시 30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구글폼(url.kr/8i9wa4)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5월 9일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사항은 02-2263-511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 암 생존자, ‘성장! 같이 가치 한 걸음’ 개최제주대병원이 소아 암 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 캠페인 ‘성장! 같이 가치 한 걸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미취학은 3000보, 초등학생은 6000보, 중학생 이상은 10000보 이상을 걸은 뒤, 인증 사진과 신청서를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팀에게 제출하면 신청 완료됩니다. 신청 기한은 6월 11일까지 입니다. 문의는 064-717-1964로 가능합니다.울산지역암센터, ‘위암’ 건강 강좌 개최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위암’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5월 20일 오후 1시 30분 울산대병원 본관 4층 세미나실2에서 진행됩니다. 위암 수술(외과 박동진 교수), 수술 후 항암 치료(혈액종양내과 임현수 교수), 수술 후 영양 관리(영양팀 정슬기 영양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5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52-250-8006으로 연락하면 됩니다.부산대병원, 암 환자 무료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수면위생(8일) ▲상지운동(9일) ▲심리지지(13일) ▲바른걷기(16일) ▲음악치료(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6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단국대병원, 5월의 암 강좌단국대병원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심리지지&나무 만들기(1일) ▲라인대스(7일, 14일, 21일, 28일) ▲재발두려움(15일) ▲말초신경병증 관리(19일) ▲영양식생활(29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4~6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힐링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41-550-6422) 또는 카카오톡 채널(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 ‘부인암’ 건강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인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5월 22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자궁내막암 진단 및 치료(산부인과 김철중 교수), 난소암 치료(산부인과 김태현 교수), 하지 림프부종 관리(김혜지 물리치료사)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삼성서울병원, ‘외모 관리 워크숍’ 강좌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항암 치료가 끝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외모 관리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가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의 후,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와 피부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5월 30일 오후 2시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유튜브 ‘삼성서울병원’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외모 관리 뷰티 키트를 증정합니다. 암 환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5월 11일까지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네이버폼(url.kr/u8qn8c) 또는 전화(02-3410-3504, 3505)로 예약 가능합니다.계명대동산병원 ‘암과 비만, 건강한 체중이 만드는 삶’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5월 30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의 ‘암과 비만, 건강한 체중이 만드는 삶’ 미니 강의 후, 예병우 건강운동관리사가 암 환자를 위한 홈트레이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아미북스, ‘이재형 원장의 북토크 & 워크숍’ 개최암 환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아미북스’가 ‘이재형 원장의 북토크 &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5월 20일 오후 2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주고받다 교육장(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열립니다. 이재형 원장과 함께 ‘뫔’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네이버폼(url.kr/xlp5pf)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암 환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문의는 아미북스 공식 인스타그램(@amibooks_official)을 통해 가능합니다.논산시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충남 논산시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세러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힐링 원예, 심리지지, 퍼스널 컬러 찾기, 맨발 걷기, 족욕, 건강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5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진행됩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40명을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공동체건강팀(041-746-8113, 8055)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02 08:50
  • [밀당365] SNS 뜨겁게 달군 ‘채소찜’으로 혈당 관리 하세요~

    [밀당365] SNS 뜨겁게 달군 ‘채소찜’으로 혈당 관리 하세요~

    최근, 연예인 진서연씨가 한 방송에서 선보인 ‘채소찜’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혈당·체중 관리에도 이로워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는데요. 건강할 뿐 아니라 맛도 좋으니 바로 따라 만들어보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채소찜채소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달걀이나 닭 가슴살 등을 곁들여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리법에 활용한 채소가 아니더라도 방법만 동일하게 다른 채소로 대체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뭐가 달라?혈당·혈압 관리에 제격인 표고버섯표고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함유돼 혈당 조절에 이롭습니다. 버섯류 중에서도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비롯한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는 혈압 개선에도 도움을 줘 당뇨병 환자의 혈관 합병증 예방에 좋습니다. 비타민D도 풍부해 조리법대로 두 개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보랏빛 영양 가득한 가지가지의 보랏빛을 내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100g당 17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가지를 고를 때는 모양이 곧고 표면이 선명한 보랏빛으로 광택이 나는 것을 골라야 신선합니다.채소찜의 ‘킥’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이번 조리법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올려주는 묵직한 한 방입니다. 재료들 본연의 풍미를 살리면서 혈당·혈관 관리에 이롭습니다. 최근 버터를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면 사망 위험이 약 20% 낮아진다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당근 1/3개, 브로콜리 1/4송이, 가지 1/2개, 애호박 1/3개, 표고버섯 2개, 알배기 배추 4장※소스: 다진 마늘 1큰 술, 진간장 1큰 술, 들기름 2큰 술, 올리브오일 1큰 술,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1. 당근, 브로콜리, 가지,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2. 표고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3.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찜기에 채소를 넣어서 찐다.4. 채소가 익는 순으로 먼저 꺼낸다.5.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6. 찐 채소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5/02 08:40
  • '이 표정' 자주 짓는 사람이 젊어 보인다

    '이 표정' 자주 짓는 사람이 젊어 보인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웃음은 체내 면역세포 수를 늘리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웃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웃는 얼굴, 어려 보이게 해웃는 얼굴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은 같은 또래의 근엄한 사람들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외모가 어려 보인다. 독일 베를린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팀은 150명 성인을 대상으로 1000장의 사진을 보여준 뒤 얼굴에서 나이를 추측하게 했다. 그 결과, 무표정한 얼굴 표정 사진은 가장 정확하게 나이를 알아 맞췄고, 행복한 얼굴 표정은 가장 젊어 보이는 얼굴로 꼽았다. 특히 여성들의 얼굴은 웃으면 더 나은 평가를 받게 돼, 남성보다 3년 정도 젊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억제 작용 상쇄웃음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웃음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백혈구인 T임파구와 자연 킬러 세포의 숫자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억제 작용을 상쇄하기도 하며, 카테콜아민이나 엔도르핀처럼 사람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웃음은 신체 변화도 유발한다. 크게 웃으면 산소를 많이 들이마셔 폐활량이 늘어난다. 또, 복근 운동과 함께 장운동도 하므로 소화기능도 향상된다. 1회 정도 박장대소를 하면 근 이완 반응이 45분까지 지속된다.◇억지 웃음도 건강 효과 있어 억지 웃음도 건강에 좋다. 미국 캔자스대 연구팀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차가운 물에 한 손을 넣고 1분간 버티게 한 다음 스트레스를 받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한 그룹은 무표정을, 다른 두 그룹은 미소를 지어 해당 표정을 유지하게 했다. 관찰 결과, 억지로라도 웃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박동수가 더 빨리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스트레스 회복 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평소 의식적으로 웃는 연습을 해야 한다. 혼자서 힘들다면 가족이나 친구 등 상대를 정해 대화를 나누면서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웃을 상황이 생기면 의식적으로 더 크게, 오래 웃는 것을 권장한다.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사소한 재미를 찾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5/05/02 08:30
  • 완전히 뒤엎인 입지… 사카린, ‘발암’ 물질서 ‘항균’ 물질로

    완전히 뒤엎인 입지… 사카린, ‘발암’ 물질서 ‘항균’ 물질로

    인공 감미료 사카린이 기존 항생제의 효과를 높여주고, 항생제 내성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량이 없는 인공감미료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사카린은 열에 강하고 설탕보다 300배 이상 달다. 1970년대 후반, 생쥐의 발암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결과 발암물질로 분류돼 전세계에서 사용이 금지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 반박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현재는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된 상태다. 다만 사카린이 장내 세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영국 브루넬대 연구팀은 사카린이 장내 세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대장균을 포함한 장내 세균들을 사카린에 노출시킨 다음 그 경과를 관찰한 것이다. 분석 결과, 사카린은 세균의 성장을 멈추고 DNA 복제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이 바이오필름(항생제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끈적끈적한 보호층)을 형성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을 발견했다.이러한 효과를 병원균에 집중시킬 수 있다면 항생제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의 저자 로넌 맥카시 교수는 “사카린이 세계에서 위험한 병원균 중 하나인 다제내성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요거트나 무설탕 음료 등 다이어트 식품에 흔히 쓰이는 감미료가 항생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사카린의 항균 작용을 테스트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실시했다. 실제 사카린이 함유된 하이드로겔 드레싱을 개발해 돼지의 상처에 바른 것이다. 그랬더니 병원에서 사용되는 은 첨가 항균 드레싱보다 세균 수치 감소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맥카시 교수는 “항생제 내성 감염을 치료할 새로운 약물이 시급히 필요한데 사카린이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한편,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는 수술 후 감염에 의한 사망이나 세균성 질병에 의한 사망, 상처 감염에 의한 사망 등을 줄이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무분별한 항생제 처방으로 살아남은 세균들이 내성을 가지면서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실제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0만 명의 사망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엠보 분자 의학’에 게재됐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5/05/02 08:00
  • 선크림, 지금 바르는 양의 ‘네 배’로 많이 발라야

    선크림, 지금 바르는 양의 ‘네 배’로 많이 발라야

    자외선차단제에 표시된 SPF는 UVB(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낸 수치로, SPF 수치가 높을수록 UVB의 차단 효과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외출을 할 때는 SPF30 이상의 자외선차단 능력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도 SPF30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얼굴 크기 데이터와 각종 관련 의학 연구를 통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오늘의 퀴즈: 외출 전 선크림을 얼굴에 한번 펴 바를 정도만 쓰면 된다?정답은 X입니다.핵심 근거.자외선차단제에 표시된 SPF 수치만큼 효과가 나오려면 피부에 2mg/㎠ 두께로 발라야 합니다. 하지만 얼굴에 한번 펴 바르면 피부에 0.5mg/㎠ 두께 밖에 발리지 않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정도의 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실제로 42명의 지원자를 받아 진행된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0.5mg/㎠ 두께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외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외선에 민감하여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하는 광과민성 환자마저도 피부에 0.5mg/㎠ 두께로 바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건강김연휘 의사·유튜브 ‘근알의’ (근거를 알려주는 의사) 운영2025/05/02 07:30
  • “혀 쩍쩍 갈라져, 평생 고통”… 전 세계 ‘300명’ 앓는 ‘이 희귀질환’ 뭘까?

    “혀 쩍쩍 갈라져, 평생 고통”… 전 세계 ‘300명’ 앓는 ‘이 희귀질환’ 뭘까?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매주 한 편씩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않거나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물을 한 모금만 마시면 대부분 입안이 다시 촉촉해진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아니어도 평상시에 혀가 갈라지는 증상을 보인다. 이들이 겪는 희귀질환인 ‘멜커슨 로젠탈 증후군(Melkersson-Rosenthal Syndrome)’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멜커슨 로젠탈 증후군은 안면 신경에 영향을 주는 희귀 신경계 질환이다. 이 질환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보인다. 입술 주변에 얼굴 부종이 나타나며, 안면 근육이 마비되고 혀 표면이 갈라져 주름이 발견된다.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1~2가지만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패턴이 반복된다. 환자 중 8~18%는 세 가지 증상을 모두 겪는다고 알려졌다.멜커슨 로젠탈 증후군은 1928년 스웨덴 신경과 의사 어니스트 멜커슨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멜커슨은 당시 입술 중심으로 얼굴 부종이 나타나고, 안면 근육 마비를 겪는 35세 여성의 사례를 보고했다. 이후 1931년 폴란드 신경과 의사 커트 로젠탈이 혀 표면이 갈라지는 증상과 이 질환의 연관성을 파악해 질환 이름에 두 의사의 성(姓)이 들어갔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5/02 07:15
  • 두려운 췌장암, 대변·소변 각각 '이렇게' 변한다… "색깔 확인을"

    두려운 췌장암, 대변·소변 각각 '이렇게' 변한다… "색깔 확인을"

    췌장암이 생기면 대소변의 색깔이 달라질 수 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췌장암,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먼저 췌장암은 생존율이 12%로 낮아 치명적인 암이다. 대개 말기에 발견돼 완치가 쉽지 않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해야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변을 유심히 관찰하는 게 도움이 된다. 췌장암이 발생하면 대변 색깔이 기존보다 하얗게 변할 수 있다. 암 덩어리에 의해 췌장 머리 부분이 압박받으면 담즙의 정상적인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대변 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췌장암에 의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마치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본다. 대변에 기름기가 많이 섞여 있고, 악취가 나며, 변기 물을 내려도 변이 쉽게 씻겨나가지 않는 특징도 나타난다. 소변의 색깔도 변한다. 콜라나 흑맥주처럼 짙은 갈색의 소변을 볼 수 있다. 이 역시 췌장에 생긴 암덩어리가 담관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담즙이 정체되며 혈액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 쌓인다. 이때 담즙 속에 함유된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갈색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다만,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무조건 췌장암은 아니다. 췌장암 고위험군은 장기 흡연자, 췌장염 환자, 당뇨병이 악화된 50대 이상, 점액성 낭성 종양이 있는 사람 등이다. 췌장암 고위험군이라면 췌장을 전문으로 보는 의사와 상의한 후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보는 게 좋다. CT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MRI(자기공명영상), 내시경 등 추가 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암일반한희준 기자 2025/05/02 07:00
  • “세상을 원망했다”… 장근석 ‘이 암’ 수술 후 금연까지 성공, 사연 들어 보니?

    “세상을 원망했다”… 장근석 ‘이 암’ 수술 후 금연까지 성공, 사연 들어 보니?

    배우 장근석(37)이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27일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장근석이 출연했다. 그는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후 ‘조직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었고 결국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진단받은 뒤 너무 억울했다”며 “세상을 원망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받고 완치한 상태다”며 “완치 후 ‘나를 더 소중하게 대해야겠다’고 느껴 몸에 안 좋은 것은 멀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금연도 성공해 지금까지 한 번도 피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장근석이 진단받았던 갑상선암은 말 그대로 갑상선에 생기는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은 95%가 증상이 없다. 하지만 갑상선암이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바뀌고, 기도에 침범하면 기침이 나오고 피가 나는 증상도 있다. 암이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을 삼키는 데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방사선에 피폭이 되면 갑상선 세포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요오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요오드를 섭취하면 갑상선으로 요오드가 모이게 되는데, 너무 많으면 갑상선염이 생긴다. 갑상선염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 호르몬 때문에 갑상선 세포가 자극받아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장근석이 끊었다는 담배 역시 갑상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갑상선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졌다.장근석처럼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받을 때 갑상선암 유무를 확인하면 된다. 갑상선암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초음파상에서 암이 의심되면 목에 침을 꽂아 세포를 떼어 내는 세침 검사를 한다. 55세 이후에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재발률이 높고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55세 이상이라면 갑상선 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수술 여부는 나중에 결정하더라도 진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갑상선암 중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예후가 나쁜 종류의 암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갑상선암은 주로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갑상선을 제거한 만큼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암일반김예경 기자2025/05/02 06:30
  • “남자들 왜 그래” 이민정, 이병헌 위해 ‘이 반찬’ 주 7일 만든다… 대체 뭐길래?

    “남자들 왜 그래” 이민정, 이병헌 위해 ‘이 반찬’ 주 7일 만든다… 대체 뭐길래?

    배우 이민정(43)이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54)을 위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BH씨가 주7일 먹는 초간단 제육볶음 레시피 공개 *남자들은 왜 제육에 환장하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촬영 전 제작진에게 제육볶음을 대접하면서 “남자들은 다 왜 제육을 좋아하는 거냐”며 “일주일에 일곱 번 제육볶음 만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양념에 미리 재워둔 제육을 꺼내 보이면서 “반 정도는 남편이 드셨다”며 이병헌의 제육볶음 사랑을 확인시켰다. 제작진이 아침 식사를 묻자 이민정은 “어제 무쳐놓은 제육”이라며 재차 이병헌의 음식 취향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반복된 제육볶음 요리 덕에 터득한 꿀팁도 공개했다. 그는 “만들었는데 짜면 양파를 더 넣는다”며 “싱거우면 김치를 넣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이민정이 만든 제육볶음을 시식하며 “주 7일 가능한 맛”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돼지고기=이병헌이 일주일 내내 먹는다는 제육볶음의 가장 기본 재료는 돼지고기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들어 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소고기보다 약 8~10배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중금속이나 탄산가스 같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다만, 돼지고기는 소고기나 오리고기에 비해 지방이 풍부해서 체중 조절을 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삼겹살이나 목살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뒷다리 ▲안심 ▲앞다리 등의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양파=양파는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이는 혈관 벽의 손상도 막아줘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반쪽 이상 섭취한 사람의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30% 증가했다. 양파 속 영양분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괜찮다.▷김치=이병헌이 먹는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김치는 면역력 증진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돼 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건강관리에 좋다. 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을 줄인다.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각종 채소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 다만, 과도하게 매운 김치는 위 건강에 안 좋아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5/02 06:02
  • 최희, 20kg 감량 후 실천 중인 ‘저속노화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최희, 20kg 감량 후 실천 중인 ‘저속노화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방송인 최희(38)가 저속노화에 좋은 자신만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4월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식사를 하냐고 궁금해하시는데, 식사를 한다”며 “아침에는 삶은 달걀, 두유, 사과를 꼭 챙겨 먹는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은 ‘5분 만에 식단하기’라는 제목으로 최희가 아침에 직접 만들어 먹는 식단이 올라왔다. 최희는 “저속노화 식단이니 저장하셨다가 꼭 해 드셔보세요”라며 “5~7분이면 뚝딱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 건강은 5~7년 저속노화를 가져오는 요리다”고 했다. 최희는 영상에서 달걀과 토마토, 시금치를 넣어 볶아 먹었다. 20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최희가 아침에 먹는 음식 재료에는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02 05:30
  • "입술 안쪽, 덩어리 점점 커져"… 알고 보니 '이것' 살고 있었다, 끔찍

    "입술 안쪽, 덩어리 점점 커져"… 알고 보니 '이것' 살고 있었다, 끔찍

    기생충은 몸속 다양한 곳에 알을 낳고, 유충을 번식시킨다. 심지어 입술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 한 30대 남성 입술 안쪽에서 기생충 유충이 발견된 사례가 저널에 보고된 바 있다.인도 킹 조지의대 의료진은 38세 남성 A씨가 아랫입술 안쪽에 작고 통증이 없는 덩어리가 생겼는데 점차 커진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덩어리는 4개월간 천천히 커졌다고 했다. A씨는 과거 이 부위에 상처를 입은 적은 없었다. 의료진 검사 결과, 아랫입술 점막에 작고 뚜렷한 덩어리가 있었고, 크기는 약 0.8cm x 0.5cm였다.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던 중, 생검 조직 현미경 검사에서 기생충의 일종인 갈고리촌충 유충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A씨 입술에 생긴 덩어리가 최종적으로 '낭미충증'에 의한 것이라 진단내렸다. 이후 A씨는 15일간 매일 구충제 알벤다졸을 400mg씩 투여받았고, 이후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있다고 의료진은 보고했다. 낭미충증은 갈고리촌충 유충에 의한 감염병이다. 장, 근육, 피하지방, 뇌, 척수 등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한 사람이 고기 속 기생충에 감염되면서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갈고리촌충 보균자의 대변으로 배출된 촌충 알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며 감염될 수도 있다. 킹 조지의대 의료진은 "갈고리 촌충은 사람의 장기 장벽을 침범하고, 혈액을 타고 뇌 등 기타 조직으로 옮겨간다"며 "입안에서 낭미충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혀, 입술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A씨 사례와 같은 입속 낭미충증은 구충제를 이용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되는 편"이라며 "하지만 몸의 다른 부위에도 기생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안과적, 신경학적, 이비인후과적 검사를 모두 시행해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이 사례는 '구강악안면병리학 저널(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Pathology)'에 실렸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5/02 05:03
  • ‘80세’ 선우용여, 건강관리 위해 아침부터 ‘이것’… 어떤 효과 있길래?

    ‘80세’ 선우용여, 건강관리 위해 아침부터 ‘이것’… 어떤 효과 있길래?

    배우 선우용여(80)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공개(+악귀퇴치, 건강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서울 이촌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선우용여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저쪽(창밖)을 보면서 일단 앉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는 선우용여는 요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선우용여는 “뇌경색이 오면서부터 더 열심히 했다”며 스트레칭이 끝나고는 풍차 돌리기, 팔 좌우로 흔들기, 균형 잡기 등 동작까지 수행했다.선우용여처럼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보통 기상을 하면 신체가 활성화되기까지 3~4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활성화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아침 스트레칭이 심박수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주면서 가벼운 몸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도 좋다.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선우용여처럼 기상 후 아침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이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다만 무리한 동작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아침에는 근육과 관절이 굳어 있어 강도 높은 동작을 할 경우 부상을 입을 수 있어서다.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 몸이 부드럽게 풀린다.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몸의 열을 높이면 더 효과적이다.한편,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과 하체 근력이 약화되기 마련이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플랭크 동작과 스쿼트 동작을 병행하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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