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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8)이 생 굼벵이를 먹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ep01. 자연인 윤택 선정 최악의 자연인 밥상 best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동원이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MC 윤택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정동원은 촬영에 앞서 제작진에게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생선을 잡아서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끓여 먹더라”며 “완전 자연인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윤택 씨에게 전달할 것이기 때문에 진짜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하자, 정동원은 “남자는 못 지킬 말은 하지 않는다”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킨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애벌레 튀김도 먹을 수 있냐”고 하자, 정동원은 “그거 그냥 생으로 먹는 거, 내장 다 나오고 그래도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후 캠핑장에서 윤택을 만나 윤택이 직접 뽑은 최악의 자연인 밥상 재료 세 가지가 소개됐다. 세 가지로는 말린 황소개구리, 생 장수풍뎅이 굼벵이, 대왕 잉어가 뽑혔다. 이날 제작진은 굼벵이와 황소개구리를 식사 재료로 준비했다. 두 사람은 살아있는 굼벵이를 튀겨서 먹기로 했다. 함께 굼벵이 볶음을 만들기 시작한 가운데 정동원은 손질한 굼벵이를 생으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걱정을 드러냈고 윤택은 “대단한데?”라며 놀라워했다.정동원이 먹은 굼벵이를 포함한 식용 곤충은 새로운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굼벵이 중 흰점박이꽂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갈색거저리 유충, 별귀뚜라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먹어도 되는 곤충으로 일시적 허가를 받았다. 영양 보충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식용 곤충을 미래 식량 자원으로 발표한 적 있다.정동원이 먹은 굼벵이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굼벵이에 풍부한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을 돕고 신경 손상을 방지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12는 눈 건강에도 좋아 황반변성(망막 중심부에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부위인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 같은 안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또, 굼벵이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졌다.다만, 굼벵이를 포함한 식용 곤충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겪을 위험이 크다.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 발진, 구토, 설사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식용 곤충을 처음 먹을 때는 소량부터 섭취해 신체 반응을 살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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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5)가 평소 건강을 위해 먹지 않는 두 가지 음식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 [배우니까 배운다] 고속노화(?)를 꿈꾸는 셰프와 저속노화를 추구하는 소라의 봄나물 요리 딥러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소라는 오셰득 셰프와 함께 봄나물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소라는 “저는 저속노화를 너무 좋아한다”며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손질하던 강소라는 “저는 채소를 너무 좋아한다”며 “채소 덕후여서 찜통에 한꺼번에 쪄서 찜채소 먹는 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강소라가 평소 먹지 않는다는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밀가루=강소라는 과거 20kg 감량 비법으로도 밀가루 끊기를 꼽은 바 있다. 실제로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기름진 음식=기름진 음식 역시 살을 찌우기 쉽다. 기름(지방) 1g당 열량은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자극적인 맛이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위험도 커진다. 뿐만 아니라 기름진 음식에는 리놀레산, 팔미트산 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 염증이나 여드름도 악화시킬 수 있다.한편, 강소라가 즐겨 먹는다는 채소는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강소라처럼 수증기로 재료를 익혀 먹는 조리 방식인 ‘찜’은 영양분 손실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각 재료의 영양 성분을 섭취하기 좋다. 찜이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최적의 방법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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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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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이면서 건강하기까지 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영양 성분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리 방법'을 바꿔야 한다.◇살 빼려면 '조리 방법'을 바꿔라같은 영양성분의 음식이어도 찌느냐, 굽느냐, 튀기느냐 등 조리 방법에 따라 혈당지수(GI), 열량, 최종당화산물 함량 등이 달라질 수 있다. 혈당지수는 포도당을 기준(100)으로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올리느냐를 나타낸 수치다. 고혈당지수 음식은 인슐린 분비와 지방 축적을 유도해 살을 더 찌게 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당화산물은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인데, 인슐린 기능을 방해하고 지방 세포 분화를 촉진해 살이 잘 안 빠지는 몸으로 체질을 바꾸는 데 일조한다.영양 성분보다도 조리 방법을 개선하는 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증명한 연구가 있다. 스페인 나바라대 예방의학·공중보건부 미겔 루이스-카넬라 교수팀은 55~70세 체질량 지수(BMI) 25 이상인 비만한 성인 62명을 무작위로 ▲영양 성분 개선 그룹(NIG) ▲조리 방법 개선 그룹(CIG)으로 나눠 식이요법 개선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했다. NIG 실험 참가자는 지중해식 식단, 일일 권장 영양소 섭취량, 건강한 영양소 선택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중해식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는 풍부한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을 주식으로 하는 식단이다. CIG 실험 참가자는 매주 2회 세선으로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조리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후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식단을 유지하도록 했다.그 결과, CIG 그룹이 NIG 그룹보다 체중·체지방·허리둘레·엉덩이둘레 등이 모두 더 감소했다. ◇튀기기·굽기… ‘살찌는 체질’ 되는 지름길그러면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 튀기거나 굽는 것보다 ▲찌거나 ▲데치거나 ▲삶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하는 걸 권장한다. 앞선 연구에서도 CIG 그룹은 고온에서 조리하는 튀김·구이 등의 방식으로 조리할 때 최종당화산물이 늘어나고, 찌거나 데치거나 삶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하면 최종당화산물 생성률을 줄일 수 있다고 배웠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 식품을 불에 직접 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최종당화산물이 가장 많이 생성된다.◇탄수화물 식품은 찐 후 식혀야감자, 고구마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자재를 조리할 땐 혈당 지수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혈당을 올리지 않는 이상적인 방법은 '찐 후 식히기'다. 전분 입자는 물과 열을 만나면 팽창하고, 내부 구조가 풀려 쫄깃해지는 '호화' 반응이 나타난다. 호화가 많이 된 전분일수록 체내에서 소화 효소로 쉽게 분해돼 혈당을 빨리 높인다.앞서 언급한 건강한 조리법 네 가지(▲찌기 ▲데치기 ▲삶기 ▲전자레인지 이용하기)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찔 땐 수분이 많고 천천히 익어, 전분이 적절하게 호화되고 입자가 파괴되지도 않는다. 혈당 지수가 올라가지만, 다른 조리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된다. 삶으면 찔 때보다 전분이 과하게 호화돼 혈당지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팀 연구 결과, 실제 팥을 쪘을 때 혈당 지수(22.1)가 삶기 조리법을 이용했다고 볼 수 있는 팥죽(33.1)보다 낮았다. 옥수수도 쪘을 땐 혈당지수가 73.4였지만, 죽으로 만들자 91.8로 올라갔다. 데치기는 탄수화물 식자재에 잘 사용되지 않는 조리법이고, 전자레인지 이용법은 익히는 방식, 시간, 수분 유무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클 수 있다. 튀기거나 구우면 식용유의 기름(지방)이 전분 분해를 늦추고, 소화 속도를 지연시켜 오히려 혈당 지수가 낮아지긴 한다. 하지만, 최종당화산물이 형성되고 열량이 커져 건강한 다이어트식 조리법으로 보긴 어렵다.조리 후 식히거나, 식이섬유를 추가해 먹으면 혈당 지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조리 후 냉장고 등에서 식히면 호화된 전분이 소화 속도가 느린 '저항성 전분'으로 바뀐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발효돼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다. 식이섬유를 곁들여 먹는 것도 방법이다. 임 교수팀은 “GI는 해당 식품의 식이섬유·단백질·지방 함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식품의 소화율(먹은 음식 전체 양에 대한 소화·흡수된 양의 비율)과 식단 구성 등도 GI의 결정 요인 중 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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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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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마치 고무처럼 잘 꺾이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유연성이 좋아서가 아닌,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이라는 유전병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특히 호흡이 어려워 폐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은 콜라겐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콜라겐은 단단한 섬유 단백질로, 신체의 세포, 조직, 관절 등을 붙잡는 역할을 한다.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는 이런 콜라겐의 기능이 약해, 대다수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부드럽고 느슨하다.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은 총 13가지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증상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관절이 과하게 유연하다. 잦은 관절 통증과 탈골로도 잘 이어진다. 증상은 유형마다 다른데, 피부가 얇게 늘어지기도 한다. 멍이 쉽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 혈관 조직 막이 약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기도 한다. 드문 희소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 수는 2022년 기준 121명이다.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라면 특히 폐 건강을 챙겨야 한다.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테일러 골드버그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 "폐는 다른 장기와 달리 약 25%가 결합 조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라며 "결합 조직이 약한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는 호흡곤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등의 질환을 겪기 쉽고, 회복도 어렵다"고 했다. 프랑스 아르투아대 아드리안 하키미 교수팀 연구 결과,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환자는 흡기 폐활량이 30%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아직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의 완치법은 없다.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에 맞춰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를 진행한다. 과도하게 유연한 관절은 안정시키고 근육의 역할을 도우려고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한다. 조기에 개입해 관리하지 않으면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5/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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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 2025/05/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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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원형탈모 치료제가 최근 전환점을 맞이했다. 염증을 완화하는 데 그쳤던 기존 방식에서 질환의 원인을 직접 겨냥한 경구용 'JAK(야누스 키나제) 억제제'까지 치료법이 발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와 '리트풀로(성분명 리틀레시티닙)'를 사용할 수 있다. 두 약의 차이점과 급여 논의 상황 등에 대해 알아본다.◇원형탈모 치료, ‘JAK 억제제’ 등장 전후로 나뉘어기존 원형탈모의 치료는 염증을 완화하거나 모발 성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테로이드 연고·주사 ▲전신 스테로이드 ▲미녹시딜 ▲면역요법 ▲자외선 치료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메토트렉세이트) 등이 대표적이다.다만, 해당 약제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전 세계 규제기관 어디에서도 원형탈모 치료 용도로 허가된 약이 아니었다. 그동안 중증 원형탈모 치료제로 승인된 약이 없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의 치료 경험과 환자의 증상에 의존해 약을 선택하는 '대증요법'을 쓴 것이다. 효과도 제한적이거나 일시적이었으며, 특히 전신 스테로이드는 12세 이하 소아에게 장기간 사용 시 성장판이 빨리 닫히는 부작용 우려가 있어 보호자들이 선호하지 않았다.원형탈모가 면역질환으로 밝혀진 것은 1990년대에 동물 실험을 통해 가설이 입증되면서부터다. 이후 2010년 연구에서 원형탈모 관련 8개 유전자 중 상당수가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료제 개발이 활발해졌다. 다만, TNF-α 억제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를 비롯한 생물학적 제제는 원형탈모 치료제로 개발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단순히 한 가지 기전만을 차단해서는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 2014년 처음으로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약제가 바로 'JAK 억제제'다.JAK 억제제는 기존 치료제 대비 원형탈모 치료 효과가 더 높고, 여드름·상기도 감염 등 부작용도 투약을 중단해야 할 만큼 심하지 않다고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는 "2010년에 JAK 신호 전달 체계가 탈모를 유발하기도 하고, 이를 차단하면 원형탈모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논문이 나오면서 치료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JAK 억제제는 원형탈모의 발병 기전에 더 직접적으로 작용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청소년, ‘리트풀로’만 사용 가능… 성인, 환자마다 개인차국내에서 현재 중증 원형탈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JAK 억제제는 한국릴리의 '올루미언트'와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트풀로' 등 2가지다. 두 약은 서로 다른 JAK 효소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올루미언트는 JAK1과 JAK2를 차단하며, 리트풀로는 JAK3과 TEC 계열 키나제를 억제한다.의료진은 환자의 여러 특성을 고려해 약을 선택한다.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나이다. 12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리트풀로만 허가를 가지고 있어서다. 올루미언트는 청소년 임상시험 'BRAVE-AA-PEDS'의 유의미한 결과를 지난 3월 발표했으나, 아직 적응증 확대 승인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권오상 교수는 "원형탈모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는 20~30대로, 올루미언트는 이러한 호발 연령층에 대해 허가를 먼저 획득한 것으로 본다"며 "올루미언트가 아토피피부염에서는 만 2세 이상부터 허가가 나 있는 만큼, 안전성 때문에 청소년 적응증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성인의 경우 연구 결과를 참고할 때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올루미언트를, 감염 위험 등 안전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리트풀로를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올루미언트의 경우 임상 3상 시험 'BRAVE-AA1'에서 두피의 80% 이상이 모발로 덮인 것을 의미하는 'SALT 점수≤20'의 비율이 투여 36주 기준 38.8%였고, 리트풀로는 기전상 면역 억제 범위가 더 좁아 안전성에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다만, 의료진들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고, 특히 리트풀로는 출시한 지 약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처방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이론상 성인에서 빠른 반응을 원한다면 올루미언트를, 장기 복용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리트풀로를 우선 고려할 수 있다"면서도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은 치료 데이터가 쌓여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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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5/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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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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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5/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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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5/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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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 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 7차 한일 공동포럼이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의 당뇨병 연구자들이 만나 아시아 지역 당뇨병 현황을 짚어보고 치료 등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국내 젊은 당뇨병 환자 증가 추세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는 국내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 증가 추세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젊은 성인의 발생률과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당뇨병 환자는 중증도의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진단 초기부터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 등이 높고 베타세포 기능이 낮은 심각한 상태를 보인다. 합병증 발생 속도가 빠르고 공격적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김남훈 교수는 “젊은 당뇨병이 독특한 당뇨병 표현인지 아니면 단순 제 2형 당뇨병의 중증 양상인지 추후 밝혀낼 필요가 있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일본의 고령 당뇨병 대응도쿄의대 료 스즈키 교수는 노인 당뇨병 환자 특성을 정의하고 일본 노인 당뇨병 진료지침을 소개했다. 2050년까지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약 8억 52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오늘날보다 45% 증가한 수치로 그중에서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은 당뇨병 환자 수가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이다. 료 스즈키 교수는 당뇨병 증가의 여러 원인 중 노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당뇨병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지만 2050년에는 60대로 이동하며 70대 당뇨병 환자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한다.노인 당뇨병 환자는 중증 저혈당 위험이 높으며 약물 부작용에 취약하고 인지장애, 우울증, 근감소증, 허약, 영양실조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일본당뇨병학회 조사 결과, 당뇨병 환자의 중증 저혈당이 주로 고령 환자에게서 발생했다.2023년에 개정된 일본 노인 당뇨병 진료지침은 노인 당뇨병 관리에서 기존과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다. 노인에게 저탄수화물 식단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당화혈색소 수치는 진단 후 1년 차에 특히 중요하며 낮게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에서는 느슨한 혈당 조절이 적용되지만 이제 시니어들도 활발히 일상 및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다만, 엄격한 혈당 조절이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적절한 기기를 사용해 혈당을 정밀하게 관리해야 하며 혈당 목표 범위(Time in Range, TIR)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령 당뇨병 환자는 다약제 복용으로 인해 저혈당이나 낙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을 단순화하고 약물 사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가 고령 환자에서도 우선 권장되고 있다.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 약물들은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SGLT-2 억제제는 신장 및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며 GLP-1 역시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약제 중 SGLT-2 억제제가 노인 당뇨병 환자의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일본에서는 체질량지수(BMI)가 낮은 고령 당뇨병 환자가 많아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침에 반영됐다. 이는 노인 당뇨병 관리에서 개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는 맞춤형 접근이 중요함을 시사한다.◇국내 노인 당뇨병 현황이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윤재승 교수가 국내 고령 당뇨병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이에 따른 고령 당뇨병 환자의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전체 노인 중 약 30%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노인 당뇨병 환자의 63%가 복부비만에 해당되며 75세 이상은 65%에 달한다. 고령층의 걷기 참여 비율은 약 40%로 젊은 환자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체활동 수준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노인 당뇨병 환자는 치매, 암, 심부전, 심방세동 유병률이 높으며 이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반면, 전통적인 당뇨병 합병증(허혈성 뇌졸중, 심근경색, 말기 신장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 중증 저혈당)의 발생률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반질환 중에서 만성 신장질환이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 질환이다.고령 당뇨병 관리는 다양한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가진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젊은 성인에게 적용되는 관리법을 일관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고령 당뇨병 환자의 경우, 건강한 노인부터 심각한 허약 상태에 있는 노인까지 다양한 표현형을 보인다. 노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 근육량 감소, 염증 반응 증가 등 대사적 변동성이 점차 커진다.고령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개별화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윤재승 교수는 “고령 환자의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위험도를 분류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승 교수 연구팀은 고령 당뇨병 환자를 네 가지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위험군에 따른 혈당 관리 필요도를 제시했다. 고위험군은 저위험군보다 사망 위험이 아홉 배 높았다.◇MODY 당뇨병 원인 분석 이뤄져일본 시가종합병원 다이스케 다나카 교수는 다양한 유전자 변이가 MODY(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와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MODY는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한 형태의 당뇨병으로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1~2%를 차지한다. 주로 30세 이전에 발병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므로 정확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MODY의 주요 원인 유전자로는 HNF1A, HNF4A, GCK 등이 있으며 이들 유전자에 변이가 있을 경우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발생한다. MODY 환자들은 제1형 또는 제2형 당뇨병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HNF1A-MODY 환자들은 설폰요소제에 잘 반응하며 인슐린 치료 없이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다이스케 다나카 교수는 “동아시아 인구에서 MODY의 진단과 치료는 여전히 도전 과제”라며 “일본당뇨병학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경성 당뇨병 연구위원회를 설립해 동아시아인을 위한 새로운 진단 방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고령 환자 맞춤형 치료 필요성 대두한일 공동포럼을 마무리하며 일본에서 자국의 당뇨병 양상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산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도쿄대 의과대 스즈키 켄 교수는 “대학병원과 J-DREAMS(일본 당뇨병 등록 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새로운 자료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최신화하고 있다” 말했다. 국내에서도 당뇨병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데이터 기반 접근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노인 당뇨병 환자의 다양한 건강 상태와 위험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환자 위험도 세분화, 맞춤형 치료, 노인 친화적 디지털 도구 개발이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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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5/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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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5/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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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정명환(65)이 별세했다. 일간스포츠 등에 따르면, 정명환은 전날(8일) 밤 자택에서 향년 65세에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정명환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허준과 이산 등 사극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며 화제가 된 바 있다.정명화의 사인으로 밝혀진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혈전(피떡)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 가야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환자 대다수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는다. 이 외에도 기침, 발한, 구토, 공황발작, 가슴 외 신체 부위 통증 등이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성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은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고,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 반면 여성은 등과 목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가 생겨 구역감을 느끼기도 한다.심근경색은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심근경색으로 의심되는 경우 발병 상태에 따라 곧바로 시술이나 수술이 시행된다.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게 필수적이다. 매일 꾸준한 운동과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예방에 도움 된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료진과 상의 하에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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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건강에 좋은 저녁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지난 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음식 사진을 올렸다. 게재한 사진에는 채 썬 당근, 삶은 달걀, 견과류가 담긴 그릇이 보였다. 엄정화는 50대 중반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당근, 식욕 억제에 도움엄정화가 먹은 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삶은 달걀, 근육 키울 때 먹기 좋아삶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엄정화는 반숙란을 먹었지만, 사실 영양소 흡수를 생각하면 완숙으로 먹는 게 좋다.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달걀을 완전히 익혀 먹는 게 좋다. 완숙 달걀은 삶는 시간이 11~12분 걸린다.◇견과류, 고기만큼 단백질 풍부해엄정화가 먹은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