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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60대 여성이 주름 없는 동안 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62)는 자신의 동안 피부에 대한 비법에 대해 “스킨케어를 열심히 한 것보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우선 그는 “커피는 끊어야 한다”며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아침에 꼭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내 식단에는 채소가 많다”며 “노화를 막는 데 도움 되는 토마토와 버섯, 염증을 감소시키는 사과를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또 저녁 식단으로는 고구마를 곁들인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62세라니, 거짓말 같다” “40대 같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현재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에이미가 공개한 식단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특히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사과 역시 영양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다. 사과 속 퀘르세틴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에 탄력을 주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 물질을 분해해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전에 사과를 먹은 집단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집단보다 점심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1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구마=고구마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평균적으로 고구마 한 개당 18441IU의 비타민A가 들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3.6배가 넘는 양이다. 비타민A는 피부 점막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점막은 점액을 분비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이 외에도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데,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 덕분이다.한편, 커피 속 카페인은 피부의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건조하게 하고, 피지 분비량을 높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설탕이 든 커피를 마시면, 당분이 피부 콜라겐 성분을 파괴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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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5/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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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손발이 찌릿하고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혈액순환 문제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손발 저림의 원인이 혈액순환 장애인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말초신경병증 등 신경계 이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양쪽 손발 대칭적으로 저리면 ‘다발말초신경병증’손발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병증이다. 이는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말초신경계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발 저림과 함께 감각이 저하되고 힘이 빠지는 근육 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러 신경이 동시에 손상되는 ‘다발말초신경병증’의 경우, 저린 증상이 손끝이나 발바닥에서 시작해 점차 팔다리 전체로 대칭적으로 번진다.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 걷기나 달리기, 젓가락질 등 기본적인 활동도 어려울 수 있다.◇당뇨병 있다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가능성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합병증 중 하나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말초신경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주로 양쪽 손이나 발에 저림, 시림, 화끈거림 같은 이상 감각이 나타난다. 증상은 손끝이나 발끝에서 시작해 점차 위쪽으로 퍼지고,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전체 당뇨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조절을 잘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 호전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손목, 손가락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한쪽 손이나 팔만 저리는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손목의 수근관(손목터널)이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해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목과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에 저림과 통증이 나타나며, 손을 많이 사용한 뒤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손을 털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양쪽 손등을 맞대고 가슴 앞으로 모은 상태로 30초~1분간 유지했을 때,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이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저림과 함께 목·어깨 통증이 있다면 ‘목디스크’손 저림과 함께 전기가 오는 듯한 감각, 두통, 어깨 통증, 뒷목 뻣뻣함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목디스크일 수 있다. 이는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뒷목, 어깨, 팔, 손의 저림이 주요 증상이다. 또한 허리디스크의 경우 다리 옆이나 뒤쪽이 저리고, 척추관협착증일 경우 발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까지 저릴 수 있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5/05/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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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보호자가 많을 것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활성화되며 반려동물의 항공기 이용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 5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의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14만 297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난 2022년부터 항공사의 동물 운송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항공기를 이용하는 반려동물의 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항공기 이용 동물이 늘긴 했어도 반려동물과의 여행엔 여전히 어려움이 따른다. 항공기를 낯설어하는 반려동물과의 비행,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개·고양이·새만 항공기 탑승 가능먼저, 반려동물의 항공기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항공사마다 기내 반입 가능한 반려동물의 무게나 개월, 운송 용기 기준 등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생후 8~16주 이상의 개와 고양이, 애완용 새만 반입이 가능하며, 아메리칸 핏불테리어나 도베르만 같은 맹견은 반입이 어렵다.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면 반려동물의 성격과 건강 상태를 살펴본다. 반려동물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보통 비행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공기압과 고도 변화 ▲온도와 습도 변화 ▲낯선 환경 ▲제한된 공간이 주는 답답함 ▲배변·배뇨 욕구 등이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에 반려동물의 성격이 극도로 예민하거나 질환·노화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비행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이 악화할 수 있으니 항공기 여행을 피하는 게 좋다. 반려동물이 비행할 수 있는 건강 상태라면 여행 전 미리 캐리어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반려동물이 안정감을 느끼는 물건을 활용해 캐리어 환경을 조절해 두면 좋다. 항공사 규정을 알아보고 반려동물용 물과 음식을 준비해 두는 것도 비행에 도움이 된다.◇비행 전 안정제 사용, 자칫 저혈압·쇼크 위험 반려동물이 비행 중 불안감을 느끼거나 흥분할 것을 대비해 미리 수면제나 안정제를 준비하는 보호자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가 수면제나 안정제를 사용한 동물의 탑승을 금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여울동물병원 이영호 원장(수의사)은 “수면제나 진정제로 사용하는 약물은 보통 외부 자극을 덜 받게 하기 위해 동물을 둔감해지게 하는데, 그 과정에서 혈압 저하 및 심박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의 기내 온도와 기압이 낮아 저혈압이나 쇼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멀미를 심하게 하는 반려동물이라면 멀미약 처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원장에 따르면 멀미약에는 크게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약물 ▲구토를 막는 항구토제 역할을 하는 약물이 있는데, 최근에는 항구토제 역할을 하는 약물이 주로 사용돼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다. 이에 실제로 많은 보호자가 비행 전뿐 아니라 장시간 자동차에 탑승해야 하거나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할 때 멀미약을 처방받으러 병원을 방문한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약물 반응에 따라 멀미약 사용 역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수의사와 함께 부작용 발생 위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멀미약 사용 전 이용하려는 항공사에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안정제나 수면제 등 약물이 투여된 반려동물의 운송을, 아시아나항공은 ▲안정제나 수면제가 투여된 반려동물의 운송을 제한한다고 명시해 뒀다. 티웨이항공은 제한까지는 아니지만, ▲안정제나 수면제와 같은 약물 사용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약물 사용으로 탑승이 거부되는 일이 없도록 여행 전 이용하는 항공사에 직접 멀미약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해 확실히 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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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는 요리에 풍미를 더하면서 여러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섭취 방식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계피, 강황, 생강이 약물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계피=약효 빠르게 감소영국 킹스턴대 약학 교수 디파 캄디르 박사는 “계피의 주요 성분인 신남알데히드가 체내 약물 대사를 촉진해 약효가 빨리 사라지도록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혈압약, 당뇨약, 감염 치료제의 효과가 약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음식에 소량 뿌리는 수준의 계피는 문제되지 않지만 고용량의 계피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강황=간 손상·약물 대사 변화강황 주성분인 커큐민은 간 효소를 억제해 약물 대사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항우울제, 혈압약, 항암제, 항생제 등 다양한 약물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2004~2022년까지 미국에서 강황 섭취 관련 간 손상 사례 열 건이 보고됐으며 이중 다섯 명은 입원, 한 명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강황 추출물을 14개월간 복용하다 피로, 메스꺼움, 황달 증상을 겪었다. 그 후, 간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했다. ◇생강=저혈당·출혈 위험디파 캄디르 박사는 “생강 역시 고용량 섭취 시 약물 대사를 방해할 수 있다”며 “생강 속 활성 성분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저혈당 또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항응고제, 당뇨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한편, 세 가지 향신료 모두 음식에 사용되는 소량이 아니라 보충제 등으로 고용량 섭취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캄디르 박사는 “복용 중인 약이 있는 경우에는 향신료 보충제를 섭취하기 전 반드시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5/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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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5/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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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이번에는 얼굴형을 바꾸는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준희는 성형과 시술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 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성형을 고려 중이라는 최준희는 “지금 눈 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 중인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성형 그만해요’라고 해도 여자들은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곳이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자신의 얼굴형을 칭찬하는 질문에는 “내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며 “다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나서 띵띵 부은 브이로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날짜를 잡아놨다”며 “그런데 뼈에는 손을 안 댈 거고 자세한 사항은 수술하고 나서 자세하게 브이로그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며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가 정확히 어떤 수술을 받는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얼굴형을 바꾸는 성형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턱밑 지방흡입술, 피하지방 제거해 턱 선 갸름해져 얼굴형은 얼굴뼈와 근육, 지방, 탄력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다. 턱 선에 지방이 많거나 턱 선이 처진 경우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을 통해 얼굴 크기를 줄이면 윤곽이 또렷해질 수 있다. 턱밑 지방흡입술은 하악골(아래턱을 구성하는 뼈) 측면과 하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해 턱의 크기를 줄이고 턱 선을 갸름하게 바꾸는 효과를 낸다. 줄어든 크기만큼 피부가 수축해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턱 지방흡입술은 턱을 깎는 윤곽 수술보다 부담이 덜하고, 턱이 두 개로 보이는 이중 턱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다만, 무조건 지방을 많이 제거한다고 좋은 건 아니다. 과도하게 지방을 제거하면 노안으로 보일 수 있고 전체 얼굴의 조화나 대칭이 틀어질 수 있다. 따라서 턱살 지방 흡입술을 진행하기 전, 자신의 피부 상태와 지방의 위치, 분포 등을 정확히 파악해 필요한 부위의 지방만 제거해야 한다. 또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방법인 만큼 얼굴 구조와 피부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 의료인인지 파악 후 수술 받는 게 중요하다. ◇양악수술, 턱 전체 잘라내 부작용 주의해야 이번에 최준희가 받는 수술은 뼈에 손을 대지 않는 수술이라고 밝혔지만, 대표적인 얼굴형 수술로는 양악수술이 있다. 실제로 최준희는 지난 1월 양악수술 상담을 받고 왔다며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양악수술은 턱 전체를 잘라서 움직이는 수술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턱의 기능적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작 장애, 턱관절 손상, 신경 손상 등이 해당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사업 결과에 따르면, 신경 손상에 의한 감각신경 이상이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부작용이다.따라서 양악수술은 부작용의 발생 확률, 심각도, 양악수술로 얻는 이득을 따져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양악수술을 받은 후에는 정기적인 점검을 받고, 상처 부위를 깨끗이 관리하는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흡연이나 음주는 금물이다. 회복 경과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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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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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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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한국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다.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며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마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익힌 마늘, 노화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 풍부해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삶으면 알리신 생성 더뎌져만약 음식에 마늘 양념을 잘 안 해 먹는다면, 마늘을 끓는 물에 한 시간 삶아보자.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세 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져 훨씬 먹기 좋다.삶기 전에는 껍질을 까서 마늘을 작게 조각내 두는 게 좋다. 15~20분 기다렸다가 끓는 물에 넣어 익히면 된다. 껍질을 까지 않고 마늘을 바로 삶거나 가열하면 열에 약한 알리네이즈가 파괴돼 항암 효과를 내는 알리신의 생성이 더뎌진다.◇위 약한 사람 섭취량 주의해야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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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부위별 둘레 측정은 간단하면서도 건강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부위별 둘레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목 둘레, 심혈관질환∙수면무호흡증과 관련목둘레가 굵어지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건양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목둘레가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보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보여주는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남성은 29.2배, 여성은 5.1배 더 높았다. 연구팀은 목둘레가 남자 36.6cm, 여자 32.3cm 이상이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심장학회 또한 유사한 연구를 발표했다. 성인 3300명을 조사한 결과, 목둘레가 3cm 증가할수록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혈당 수치는 증가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결과가 나왔다.목둘레는 수면무호흡증과도 관련 있다. 서울수면센터 연구에 따르면, 목둘레가 16인치(약 40cm) 이상인 남성 코골이 환자는 중증 수면무호흡증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질환이다. 목둘레 16인치 이상의 코골이 남성이라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의심, 치료를 받아야 한다.◇허벅지 둘레, 당뇨병 위험과 관련허벅지 둘레는 근육량과 대사 건강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다. 허벅지는 신체 전체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 있으며, 섭취한 포도당의 약 70%를 소모하는 주요 부위이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8.3%, 여성은 9.6% 증가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고, 여성은 57cm 이상이면 5.4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계단 오르기, 스쿼트, 레그프레스와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허리 둘레, 복부비만∙대사증후군과 관련허리 둘레는 복부비만의 대표적인 판단 기준이다. 대한비만학회는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정의하고 있다.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요소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 중 세 가지 이상을 동시에 가진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예방을 위해서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종아리 둘레, 근감소증 예측 지표종아리 둘레는 노인성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 근감소증은 노화와 운동량 감소로 인해 근육의 양과 기능이 병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에 따르면, 전신 근육량은 종아리 둘레와 비례하며, 근감소증 환자의 82%는 종아리 둘레가 32cm 미만이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에서 종아리 둘레가 32cm 미만이면 근감소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근감소증은 낙상이나 골절 위험을 높이며, 사망률도 2~5배까지 증가시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력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5/05/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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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바쁘게 살다 어느 날 문득 내 몸을 내려다보니, 뱃살이 두둑이 생겨있는 게 보인다. 뱃살은 뭐든 많아지면 안 좋겠지만,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몸에 더 해롭다. 나를 살찌운 것이 내장지방인지 알 방법이 있을까?피하지방은 피부밑에 축적되고, 내장지방은 소장과 대장 등 장기에 쌓인다. 이에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지방세포 사이에 염증 세포가 잘 끼어든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고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도 떨어뜨린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하면 우리 몸에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발병하기 쉬워진다.내 뱃살이 피하지방 아닌 내장지방인지 알려면 뱃살 형태와 허리둘레를 확인하면 된다. 윗배는 들어가고 아랫배만 볼록 나왔다면 피하지방이 쌓이고 있는 단계다. 그러나 배에 공이 들어간 것처럼 배가 전체적으로 둥글게 나왔다면 내장지방이 많이 쌓였을 가능성이 크다. 줄자로 배꼽 주변의 살집이 가장 두터운 곳 둘레를 쟀을 때,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일 때도 내장지방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뱃살을 만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피하지방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뱃살이 물렁물렁하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딱딱하다. 천장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긴장과 뱃심을 푼 뒤, 양손으로 배꼽 주위 살을 만지는 게 그냥 서서 만지는 것보다 정확하다. 피하지방형 비만은 이때 살이 뭉텅이로 잡히고, 내장지방형 비만은 피부만 잡힌다. 만약, 배꼽을 중심으로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울룩불룩 접힌 뱃살을 지니고 있으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쌓인 상태다.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선 식습관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우선 빵이나 과자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한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섭취에 집중하자. 근육이 많아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열량인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진다. 단백질은 몸무게 1kg당 1.2~1.5g 정도로 먹어주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제격이다. 빨리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효과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하루 30분,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5/05/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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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유명 영양사가 하루 식단에 포함해야 할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더미러 외신에서는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건강과학회사 ‘ZOE’의 수석 영양사인 페데리카 아마티 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가지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아마티 박사가 강조한 5가지 음식은 통곡물, 견과류, 과일·채소류, 콩류, 건강한 지방이다. 각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통곡물=대표적인 통곡물 귀리는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하루에 통곡물 3인분(30g)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22% 감소하고 뇌졸중 위험을 12% 낮춘다”고 했다. 이어 “통곡물 섭취로 대장암 발병률을 16%나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몸에 좋은 귀리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복부 팽만감, 배변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배에 가스가 잘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위장 장애가 없더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귀리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20g이다.▷견과류=아몬드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켜 혈중 지방 수치를 균형 있게 유지한다. 또 대부분의 견과류는 고단백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를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같은 열량의 비스킷을 먹은 그룹보다 하루 섭취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과일·채소류=대부분의 과일류에는 변비해결에 좋은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베리류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채소류 역시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꽃잎에 네 장인 채소)와 시금치, 케일 같은 녹색잎 채소를 건강식품으로 소개한 바 있다.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혈당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시금치, 케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한다. ▷콩류=콩류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콩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소화기와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콩류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많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의 배출을 촉진한다.▷건강한 지방=아마티 박사는 건강한 지방을 함유한 식품으로 올리브오일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추천했다. 먼저 올리브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염과 항암 효과가 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AHA)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약 1.5테이블스푼)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에는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이 있다. 오메가-3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줄여 심혈관질환, 암, 신경계질환 등 각종 질병 예방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개선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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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5/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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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가 대선 후보들에게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의 기업 지원 비율을 30%대로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에게 보낸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정책제안’에서 ▲신약 개발 혁신 성장 생태계 구축 ▲글로벌 경쟁력 제고 ▲의약품 접근성 확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정책제안으로 선정했다.우선 협회는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R&D 인프라 확대와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지원,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 예측 가능한 약가 관리 제도 시행 등을 꼽았다.협회 측은 “2023년 제약·바이오 관련 정부 R&D 예산 2조5826억원 중 기업 지원은 13.5%(3477억원)에 불과했고, 국내 10대 제약사의 R&D 비용은 2조1000억원으로 글로벌 제약사 로슈(17조원)의 12%에 그쳤다”며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을 위한 5조원 규모의 메가펀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부 R&D 예산의 제약바이오기업 지원 비율을 30%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서는 신약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과 AI바이오 컴퓨팅자원 공동 활용 플랫폼 구축, AI 기반 지능형 자율실험실 최적화 모델 개발을 주문했다. 산학 공동으로 인재를 배출하는 ‘AI신약 개발 산학 협력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도 역설했다.협회에 따르면, 한국 의약품 수출은 2019년 이후 연평균 1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협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권역별(선진국, 신흥국 등)·의약품별(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 장벽 완화를 위한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수준의 선진 생산설비와 시스템 구축, 기업활력법 상시화 등 M&A 활성화 지원도 제안사항에 포함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의약품 전주기·융복합 혁신 선도형 전문 인재 양성과 권역별 제약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지역 일자리 증대 등을 들었다.협회는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의약품 안정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원료의약품 세제 혜택 확대 ▲중국·인도 등 공급처 다변화 ▲국산 원료 사용 완제의약품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제조 품질·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선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5%에서 10~15%로 상향 조정하고, 첨단 제조시설 구축에 대한 보조금·저금리 융자 등 지원 확대 또한 요청했다.동시에 협회 측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플랫폼 개발을 완료한 반면, 우리나라는 백신 자급률이 30% 수준에 불과함에도 신속 개발 mRNA 플랫폼 관련 예산이 작년 50~80% 삭감됐다”며 “넥스트 팬데믹 대비 백신·치료제 개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5/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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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5/1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