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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몸의 ‘매뉴얼’을 익힙시다

    자기 몸의 ‘매뉴얼’을 익힙시다

    한 IT 기업의 요청으로 지난주엔 아직도 ‘팔팔한’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연을 했습니다. IT 기업의 특성 상 밤을 새워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며, 생활패턴도 불규칙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했습니다. 개그맨 김형곤씨의 돌연사 충격도 조선일보에 건강 강연을 요청한 이유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100여명의 참석자 중 단 한 명만이 손을 들었습니다. 고혈압 환자였습니다. 다음으로 수치는 모르지만 자기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3분의1 정도가 손을 들었습니다. 나머지 3분의2는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김형곤씨의 느닷없는 죽음 이후 돌연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다들 잔뜩 겁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는 “이유 없는 죽음은 없다. 자신의 몸을 철저하게 공부하면 100%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4/04 11:15
  • [남자와 여자사이] 스트레스 받으면 '조루' 온다

    [남자와 여자사이] 스트레스 받으면 '조루' 온다

    우리나라 남성 3분의 1 이상은 조루 때문에 고민한다. 여성의 만족을 위해 사정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책임감은 삽입 때마다 남성을 짓누른다. 조루에 대한 고민은 ‘늪’과 같다. 조루에서 빠져 나오려고 허우적댈수록 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 조루증 남성들은 사정 시간을 늦추기 위해 흔히 마취 스프레이나 연고를 귀두에 바르거나 성행위 전 미리 자위를 해서 시간을 늘이고, 때론 술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사정 조절은 뜻대로 되지 않거나 그 때뿐이다. 성 반응은 대부분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으며 유독 사정 현상만이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문제는 이렇게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감신경의 기능이 지나치게 높아진 현상(항진)이 조루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교감신경의 기능이 지나치게 상승된 상태가 바로 불안과 스트레스다. 귀두의 감각을 줄여 조루를 고치겠다는 생각도 잘못된 것이다. 콘돔을 여러 장 끼고 마취 스프레이를 뿌려본 사람들은 익히 경험해 봤겠지만, 이런 식으론 근본 치료가 안 된다. 물론 감각이 둔화되면 사정시간도 늦춰지지만 피스톤 운동시 감각신경을 타고 전달돼야 할 좋은 느낌과 성감도 함께 없어져 버린다. 성행위란 남녀 모두에게 즐겁고 흥분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남성의 감각을 포기한 채 여성만 만족시키는 이런 행위는 문제가 있다. 조루를 고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와 불안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는 미온욕이나 이완요법 등으로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 또 가끔 나타나는 조루현상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하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젊은 나이에 사정만을 목적으로 급하게 자위를 하는 습관도 사정중추가 빠른 사정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해롭다. 반복된 조루로 너무나 힘들다면 그 때는 조루의 주원인인 사정중추와 교감신경의 항진 문제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다. /강동우-강동우 성의학 연구소 소장 /백혜경-성의학 전문의·부부치료 전문가  
    SEX2006/04/04 09:28
  • [수지침 특강1] 눈병 다스리기

    [수지침 특강1] 눈병 다스리기

    봄의 춘곤증은 눈의 피곤까지 가져오고, 많은 먼지와 바람은 눈에 이물질을 들어가게 한다. 이런 환경적 요인에다가 인터넷이나 나들이를 위한 장시간 운전까지 겹쳐지면 눈은 혹사를 못이겨 눈병에 걸리기 쉽다. 봄철에 눈의 피로, 시력감퇴, 안구건조, 눈물과다, 충혈, 통증, 심지어는 결막염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도 바로 이런 원인 때문이다. 눈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거나, 눈의 피로회복을 위한 노력과, 흐르는 물에 눈을 자주 씻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결막염이 유행할 땐 위생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수지침은 눈병의 예방과 치료, 눈의 피로회복, 눈물 조절, 충혈과 눈의 통증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수지침에서 눈의 치료점은 E2이나, E2부분을 압진기로 꼭꼭 눌러서 제일 아픈 지점을 찾아 표시한다. 제일 아픈 부위를 상응점(相應点)이라 하는데, 치료점에 속한다.  E2는 좌우 손 모두 이용하되, 중지의 끝마디 내측으로서 가운데가 코 상응부이며, 끝 마디까지의 중앙에서 입 상응부가 있고, 코 상응부에서 손톱 끝쪽 양 끝에 눈 상응부가 있다. 상응 압통점(壓痛点)이 나타난 곳은 모두 시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눈은 간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간장의 치료점인 N18, N3에도 시술한다. 간단한 눈병일 때는 금속침봉으로 압박자극을 주지만, 약간 심할 때는 T침(T자 모양으로 침 길이가 약 3㎜ 정도이다)으로 자극 주거나, 신수지침과 서암침(침 끝이 모두 2∼3㎜)으로 1㎜ 정도 찌르고, 20∼30분 정도씩 있는다. 매일 3∼4일 치료하면 눈병치료가 잘 된다. 눈의 시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서암뜸(상처 나지 않는 뜸)을 매일 2∼3장씩 떠주면 좋다.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눈의 시력을 많이 쓰는 직업의 경우는 중지에 골무지압구(반지)를 끼고 있으면 눈 보호, 시력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 유태우ㆍ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대체의학2006/04/03 18:49
  • [해랑 선생의 일기]밥을 먹으면 졸린 까닭은?

    [해랑 선생의 일기]밥을 먹으면 졸린 까닭은?

    밥을 먹으면 졸린 까닭은 뇌로 가야 할 혈액이 위창자로 몰리기 때문이다. 밥을 먹으면 위창자의 소화가 활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혈액이 위창자로 몰려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뇌의 세동맥과 세정맥을 잇는 동정맥연결이 열려서 혈액이 뇌의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위창자로 몰려야 한다. 혈액이 뇌의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즉 혈액이 뇌로 몰리지 않기 때문에 졸린 것이다. 우리 몸에 위눈꺼풀인대는 없다. 해부학 자세는 차려 자세와 달리 양쪽 손바닥이 앞을 향하고, 양쪽 엄지 발가락이 붙은 자세이다. 해부구조물의 방향을 이야기할 때에는 해부학 자세를 기준으로 삼는다. 보기를 들어서 시신이 누워 있어도 배는 등의 앞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해부학 자세를 기준으로 삼으면 방향을 한결같이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해부학 자세란 해부학 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라고 한 것은 틀리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4/03 13:47
  • 식도암도 내시경 수술시대 개막

    가슴과 배, 때로는 목까지 절개가 필요해 수술 중 사망률이 높고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식도암을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팀은 2005년 4~8월 초기 식도암 환자와 폐기능이 나쁜 식도암 환자 8명에 대해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한 결과,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기존 수술에 비해 진통제 사용량도 크게 감소했으며 회복속도도 빨랐다고 밝혔다. 전 교수팀은 내시경을 삽입하기 위해 가슴과 배에 4~6개의 투관침(5~10㎜)을 뚫었으며, 절제된 암조직을 꺼내고 식도를 재건하기 위해 목이나 가슴에 3~5㎝ 정도의 절개만을 시행했다. 기존 식도암 수술에서는 가슴과 목 부위를 각각 25~30㎝ 정도 절개해야 했다. 전 교수는 “식도암 수술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 그동안 폐 기능이 나쁜 환자들에겐 수술이 쉽지 않았다”며 “내시경 수술 성공에 따라 고위험군 식도암 환자에게도 수술적 치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묵기자 seanch@chosun )
    암일반최현묵2006/04/03 13:31
  • [건강서적] 오늘부터 실천하는 바른 자세 건강법

    [건강서적] 오늘부터 실천하는 바른 자세 건강법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거북 목’이 된 직장인들, 입시 공부로 인해 하루 온종일을 책상과 씨름하는 청소년들… 자세가 병들어 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의학서적이 출간됐다. 매일 우리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증상들에 대해 ‘자세’의 관점에서 접근한 이 책은 ‘자세의학(The Medicine of Posture)’을 주창하고 있다. 저자인 김창규 박사는 카이로프랙틱을 바탕으로 한 자세의학을 창시한 사람으로, 오래 전부터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책의 근간이 되고 있는 카이로프랙틱은 자연요법, 식이요법, 물리요법, 척추 교정 등만을 사용하여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전인적 치료의학이다.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취하게 되는 나쁜 자세는 일종의 ‘나비 효과’와 같은 영향을 미친다. 즉, 상체를 숙이고 오랫동안 일하는 자세, 등을 구부리는 자세, 옆으로 자는 자세, 누워서 책을 보는 자세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나쁜 자세들이 학습과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리며, 더 나아가서는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고 이 책은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아이의 머리를 탓하고 선생님의 능력을 탓하기 전에 아이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자세부터 살펴봐야 한다. 고개를 숙이고 등을 구부린 채 장시간 앉아 있으면 능률이 오를 리 없다. 이런 자세는 뒷목과 어깨의 근육을 단단하게 뭉치게 한다. 뒷목과 어깨의 근육이 뭉치면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좁아진다. 또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진다. 혈액은 뇌세포가 써야 할 산소와 영양분(혈당)인데, 부족하면 뇌세포 활동이 둔해질 수밖에 없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나이 탓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 보고 교정하는 게 우선이다.” ― <3장|04 기억력과 학습능률이 떨어진다> 중에서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른 자세란 “자연적인 척추의 곡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척추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다. 반대로 나쁜 자세란 우리 몸의 기둥이라 할 척추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만 바르게 해도, 키가 커지며, 요통·디스크 등을 예방하고,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고, 두뇌를 발달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먼저 본인의 자세를 자가 진단하여 개인의 상태별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장에서는 바른 자세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장에서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나쁜 자세들에 대해, 3장에서는 어깨통증, 요통, 오십견, 허리 디스크 질환과 같이 대표적인 자세병들과 그 예방법을, 4장에서는 자세 교정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또한 바른 자세를 위한 침가구 고르는 법도 알려준다. 목차 1장 바른 자세가 건강한 몸을 만든다 2장 우리 몸을 망치는 생활 속의 나쁜 자세들3장 누구나 걸리기 쉬운 31가지 자세병의 원인과 예방 4장 자세병을 고치는 바른 자세 스트레칭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4/03 13:01
  • [헬스카툰] 심장질환

    [헬스카툰] 심장질환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4/03 11:13
  • <신약정보>한국릴리-입안에서 녹여먹는 '자이프렉사 자이디스'

    한국릴리는 자사의 정신분열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의 새로운 제형, 자이프렉사 자이디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이프렉사 자이디스는 기존의 알약 형태와는 달리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한 확산정으로 환자가 약을 입에 넣은 후 바로 녹기 시작해, 약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이나 기존의 정제를 삼키기 힘든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의 순응도란 환자들이 약물을 얼마나 잘 복용하는지를 말한다. 특히 정신분열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률이 높아지고 일단 재발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에 약효와 더불어 환자의 약물 순응도를 개선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한국릴리측은 “임상 연구 결과 순응도가 낮고 급성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순응도 또한 개선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자이프렉사 자이디스는 2005년 10월 정신분열병과 양극성장애의 조증 및 유지치료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6/04/03 10:03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1] 등산 후 무릎 앞쪽 아플 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1] 등산 후 무릎 앞쪽 아플 때

    주말을 맞아 동네 야산을 산책삼아 다녀왔을 뿐인데 무릎이 아프다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직접 만져보면 딱히 심하게 아픈 곳도 없는데, 무릎 앞쪽이 계속 아픈 것은 무릎을 펴거나 고관절을 구부리는 근육들이 뭉친 경우다. 이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쉽지 않다. 골반은 바로 허리 척추뼈와 연결되어 있어서 스트레칭으로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2006/04/02 14:54
  • [헬스카툰] 신장질환

    [헬스카툰] 신장질환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3/31 10:12
  • [건강서적]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건강서적]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성인 3명 중에서 1명은 비만일 정도로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의 질병 부담도 커지면서 이제 비만은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될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다이어트 식품과 약품, 온갖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법, 다양한 체형관리 산업, 비만 클리닉 등이 성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렇다 할 만한 대응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한쪽에서는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늘어나고 있는 비만 인구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유태우 교수가 지난 26년간의 한국인에 대한 임상경험으로 창안해낸 ‘유태우다이어트’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상태에 맞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한국적’ 다이어트법을 제시하고 있어 까다롭기만한 서양식 다이어트법을 따라하다가 골치아팠던 이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메시지는 아주 근본적이면서도 매우 단순하다. 한마디로 이제부터는 적게 먹으라는 것이다. 유태우 교수는 책머리에서 “적은 식사량과 충분한 활동량이 비만의 가장 근본적인 퇴치법”이라며 “‘잘 먹어야 잘 산다’가 아직도 진리로 받아 들여지는 이 시점에서‘덜 먹어야 잘 산다’라는 새로운 명제가 삶을 바꾸는 비만 치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일일히 음식 칼로리 따지지 않아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운동하지 않더라도 원래 먹던 양보다 조금 양을 줄여 위장을 작게 만드는 원리로, 요요 현상이 없는 영구적 다이어트법이라는 것이 유태우 교수가 주장하는 다이어트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체중감량에 따른 몸의 변화와 그 대처법 등을 제시하여, 심리적 및 신체적 장애물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태우다이어트는 저자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노화방지센터에서 비만환자들의 체중을 평균 20kg 감량하는데 사용하는 기본처방이기도 하다.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3/30 15:52
  • [화장품학 X파일] 녹차, 예뻐지려면 마시지말고 바르자

    녹차는 세계의 음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당나라 육우(陸羽, 727-803)가 쓴 다경(茶經)에 따르면 기원전 2700년경의 신농(神農) 시대부터 차를 마셨다고 하니 그 역사가 약 5천년에 이른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농이 산천을 다니면서 직접 풀을 맛보아 식용 또는 약용을 결정하는데 하루는 100가지 풀을 먹다가 독초에 중독되었으나 우연히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을 먹고 해독되었는데, 그 나뭇잎이 차나무 잎이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차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고 널리 음용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차는 처음부터 기호음료로 마신 것이 아니라 우연히 약용으로 발견된 후 점차 경험적으로 알려진 효능으로 인해 오랜 동안 민간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러면 녹차에는 어떤 성분이 있어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는 녹차 잎을 가공한 것인데, 녹차 잎에 함유된 성분은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이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나머지 70~80%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이다. 이 중에서 차의 맛과 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은 수용성으로 카테킨으로 대표되는 폴리페놀류, 아미노산, 카페인, 당류, 사포닌, 유기산, 각종 미네랄, 비타민C 등이 그것이다. 불용성 성분으로는 식이섬유, 단백질,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타민E, 클로로필(chlorophyll), 불용성 미네랄 등이 있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혈중 지질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변성되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현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가 국내외 저명 학술지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다. 녹차의 미용 성분들 1. EGCG (EpiGalloCatechin Gallate) : 녹차가 효능이 있는 이유를 꼽을 때에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하는 성분이 카테킨(Catechins)류이다. 녹차에 있는 카테킨류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EGCG인데, 이 성분의 효능은 항산화 효과, 피부 세포 증식 효과, 피부 세포 사멸 억제 효과 등이 있다. 2. 녹차추출물 : 녹차 잎에서 효과있는 성분을 추출한 성분으로 카테킨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류와 비타민 C, 아미노산, 등이 모두 함유된 성분이다. 피부에서 항산화작용을 통하여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3. 데아닌(Theanine) : 녹차에는 수많은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아미노산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것이 데아닌인데, 녹차를 마실 때에 감칠맛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피부에서는 우수한 보습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카페인(caffeine) : 카페인은 피부 미세혈관의 흐름을 촉진하여 피부 칙칙함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눈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다크서클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된 스킨케어를 통하여 개선하는 사례가 많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어 많은 바디케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5. 비타민 K : 녹차 잎 100g에는 비타민 K가 1,428㎍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파슬리의 1.6배, 브로콜리의 5.3배, 사과보다 24배나 많은 양이다. 이 성분은 수면부족이나 불규칙적인 수면 혹은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눈가가 부었을 때에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우수한 성분이다. 6. 비타민 C : 홍차와는 달리 녹차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 한잔에는 약 5mg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가루 녹차의 경우에는 100g당 242mg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피부세포의 생성효과가 우수하며, 멜라닌 합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시켜 미백에 효과를 준다. 7. 녹차씨 오일 : 녹차씨는 고함량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오일이 주요 구성성분 중의 하나이다. 녹차씨에서 추출한 오일은 합성 오일과는 달리 불포화도가 높아 피부친화성이 높아 피부를 외부 유해환경 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갈라지거나 거칠어졌을 때에 피부를 유연하게 해주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주어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가 우수하다. 피부에 좋은 녹차, 이렇게 활용하자! ◇ 잎차를 이용한 반신욕 _ 반신욕을 할 때에 욕조에 녹차 티백 혹은 고급녹차(잎차 형식)를 이용하자.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인 데아닌의 경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우수하여 심신이 안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뇌파인 알파파를 내는데 도움을 주며, 녹차에 함유된 향기 성분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고급녹차일수록 데아닌의 함량과 향기 성분이 더 많다. ◇ 녹차를 우린 후에 남은 녹차 티백 활용법 _ 차가운 물에 이미 사용한 티백을 넣고 10여 분 우린 다음에 얼굴을 헹궈보자. 얼굴 피부에 활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졌을 때 녹차 우린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세안하면 피부탄력과 칙칙함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녹차 얼음을 이용한 눈가 붓기 해결 _ 녹차를 우린 물을 냉동고에 넣어서 얼음으로 만든 후에 수건에 싼 다음 부은 눈가에 갖다 대면 눈가 붓기를 빠른 시간 내에 가라앉힐 수 있다. ◇ 가루 녹차를 이용한 팩 _ 햇빛에 오래 노출되었거나 수면 부족 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활력이 없을 때에 가루 녹차를 팩에 혼합시켜 바른 후에 5~10여분 지난 후 씻어내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훨씬 생기가 있어 보인다. 녹차의 피부 미용에 대하여 자주 받는 질문 및 해답 Q 마시는 녹차가 피부에 도움이 될까요? A 녹차의 하루 최대 권장량은 14 ~15잔으로, 이렇게 음용한 녹차의 경우 인체의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피부의 경우 인체에서 가장 외곽에 존재하는 기관이라 마셔서 흡수된 녹차 성분이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은 매우 미미하다. 마셔서 피부가 받는 도움은 마신 양에 비해서는 매우 미미하며, 오히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Q 카페인의 경우 많이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바르는 것은 어떤가요? A 일반적으로 카페인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최대 400~450mg으로 녹차 13~15잔 정도이다. 이는 인스턴트 커피 3잔에(한 잔에 70~100mg 카페인 함유)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과 비슷하다.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 처방 내에서 1% 미만으로 존재하며, 1회 사용량이 제품 100~200mg 이므로 여기에 함유된 카페인의 함량은 1~2 mg으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다.Q 녹차가 피부에 어떤 효능이 있나요? A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은 피부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피부 구성성분인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고 새로운 피부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피부노화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녹차는 다량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로 인하여 야기될 수 있는 기미 및 주근깨의 발생을 억제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강병영·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정기·피부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3/30 13:26
  • 美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 많다"

    신체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에너지 음료에는 일반 탄산음료보다 최고 3-4배나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의과대학의 브루스 골드버거 박사는 과학전문지  ’분석독성학 저널(Journal of Analytical Toxicology)’ 3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신체기능, 집중력, 대사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선전되고 있는 에너지 음료들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골드버거 박사는 카페인 과다섭취가 해로운 아이들이나 임신여성,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른채 에너지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지적하고  메이커들은 카페인 함량을 분명히 표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골드버거 박사는 유럽에서는 ℓ당 카페인이 150mg이상 함유된 음료에는 “고(高)카페인” 표시가 되어있다고 밝히고 조사한 미국의 에너지 음료 10가지 거의 다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박사는 식품의약국(FDA)은 청량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이 12온스당 65mg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사한 탄산음료 19가지는 모두 이에  미달했으나 에너지 음료는 대부분 8온스 짜리가 65mg을 초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어떤 에너지 음료는 8온스에 카페인이 141mg이나 들어있었으며 이는 에스프레소 커피 2잔에 해당한다. 다른 에너지 음료들의 카페인 함유량은 8온스에  65-70mg이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12온스 짜리가 약 30mg이었다. / 연 합 뉴 스
    종합2006/03/30 13:17
  • 하지정맥류 유전은 엄마 영향이 크다

    유전적 원인에 의한 하지정맥류에 걸릴 확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높으며, 모계 유전의 영향이 더 크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이 푸른 뱀이 기어가듯 두드러져 나오는 증상으로 유전과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한다. 길 흉부외과가 2005년 7~12월 서울 강남, 울산, 부산의 클리닉에 온 하지정맥류 환자 799명(여성 491명, 남성 308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 중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는 253명 중 어머니가 하지정맥류 환자인 경우는 145명(57%)으로, 아버지가 환자인 경우 74명(29%)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길 흉부외과의 양주민 원장은 “혈관을 팽창시키는 임신호르몬(프로게스테론)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에 의한 발병률도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 정맥류는 주로 교사·약사·백화점 점원 등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서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남성보다 여성의 유병률(有病率)이 2~3배 높으며, 오래 방치하면 환자의 10~15%는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다리 아래쪽 모세 혈관이 터져 피부가 검게 변하고 궤양이 생긴다. 양원장은 “어머니가 하지정맥류를 앓았던 경우엔 평소 걷기, 요가, 수영 등 가벼운 운동으로 예방해야 한다”며 “한자리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발목을 돌리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편집팀
    외과2006/03/29 15:50
  • [건강서적] 눈을 떠요

    [건강서적] 눈을 떠요

    온 국민들을 웃고 울렸던 감동의 프로그램, MBC ‘느낌표 - 눈을 떠요’ 의 가슴 따뜻한 사연들이 책으로 나왔다. 2년간 ‘눈을 떠요’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한 저자 김만수 박사는 강남성모병원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빛과 세상을 선물하고 있다. 김 박사는 “방송을 통해 각막기증 운동이 대중들에게 작은 ‘물결’이었다면 이 책은 각막기증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파도’가 됐으면 한다”고 작은 바람을 나타냈다. 방송에 소개된 사연들 중에서 가장 감동 깊었던 19개의 사연이 담긴 이 책은 동화처럼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장애를 안고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사연은 그 모습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TV방송 이후 뒷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어 주인공들의 삶을 궁금해 하던 독자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고 있다. 책의 인세는 전액 각막기증 운동에 사용되며 또한 책 속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엽서도 포함돼 있다. 목차 머리말 : 당신이 바로 희망입니다 Part 1. 희망 : 내 마음에 잠든 기적의 씨앗 “다른 사람 눈 속에 살고 있어요”수레를 끄는 모자할머니의 소원“희망을 믿어요”“엄마가 안개를 걷어 줄게” Part 2. 행복 : 일상에서 찾은 작은 선물 아름다운 임종“미안해, 사랑해”마음으로 보는 행복엄마의 다섯 가지 소망나눔의 행복엄마는 ‘우렁각시’가족을 지켜 주는 행복의 빛Part 3. 용기 :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금메달 따는 날을 기다리며“포기하지 마세요”25년만에 본 바다“ ‘언젠가는’이 ‘곧’으로 바뀌었어요”“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래요” Part 4. 사랑 : 언제나 당신 곁에서마포 산동네의 천사눈이 되어준 아내의 사랑폭우를 뚫고 달려가 받은 수술“누나 먼저 수술해, 나는 기다릴 수 있어”“사랑한다, 우리 아들” 장기기증 동참 특별 페이지 1/ 사랑을 나누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각막이식 운동 참여 안내)2/ 각막이식 Q&A3/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동참 엽서  
    책/문화2006/03/29 15:06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⑨구릿빛 터프가이 지고, 하얀 피부 꽃미남이 대세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⑨구릿빛 터프가이 지고, 하얀 피부 꽃미남이 대세

    밝은 이미지로 화사함을 더하는 남성들의 하얀 피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꽃미남 스타일은 구릿빛 피부의 터프한 남성인상과는 대조적으로 남성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피부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게 하며 사람에게 호감 주는 인상을 만드는 첫번째 조건이기도 하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생활화하기 봄이 되면 자외선량이 급증해 피부가 더 칙칙해 보이기 때문에 밝은 피부톤을 원하는 남성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에서는 자외선을 쬐게 되면 멜라닌이라는 보호성분이 만들어져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 멜라닌은 피부에 갈색 흔적을 남겨 잡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화이트닝과 멜라닌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의 생활화를 꼽을 수 있다. 가장 쉬우면서도 또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한겨울에도 자외선의 양과 세기가 여름과 조금 다를 뿐, 자외선은 4계절 내내 우리의 피부를 공격하므로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 주어야 한다.  정기적인 각질제거는 꽃미남 피부 만들기의 기본 다음으로는 정기적인 각질 제거다. 피부에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결이 나빠질 뿐 아니라 멜라닌의 원활한 배출을 막아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얼굴 전체에 각질이 두껍게 쌓이면 자외선의 흡수가 피부 부위별로 달라져 피부에 얼룩이 지게 된다. 요즘은 피부과에서 하는 필링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게 나온 홈필링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개 AHA성분을 활용해 과각질을 녹여서 제거하고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원리로, 남성 전용제품이 있지만 여성용 화장품을 써도 무방하다.  기초제품 고를 때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지 따져 볼 것 남자들도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하게 이용하면 하얀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기초 제품을 고르면서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화이트닝 제품에 함유된 미백성분은 멜라닌을 형성시키는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예방과 화이트닝이 동시에 가능한 활성능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쉽게 화이트닝 제품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타민 C나 알부틴, 닥나무 추출물, 감초 추출물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으면 미백에 매우 효과적이다.  쉽고 간편한 천연팩으로 돈 들이지 않고 피부 가꾸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천연 팩도 있다. 녹차를 마시고 난 뒤 남는 녹차 티백을 활용해 녹차 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 사용한 녹차 티백을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가 얼굴이 칙칙해 보일 때마다 꺼내어 얼굴 위에 올려놓으면 좋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기미나 주근깨 같은 피부 잡티를 없애고 피부노화를 억제하며, 여드름 치료에 좋은 비타민A, B2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녹차는 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눈가에 이용할 경우에는 녹차팩을 하고 난 뒤 반드시 아이크림으로 뒷마무리를 해주어야 눈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우유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이때는 유통기한이 몇 일쯤 지난 우유가 더 좋은데, 우유가 상하면 산성화되기 때문에 묵은 각질을 녹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우유를 미지근한 물과 섞어서 마사지하듯이 세안하고 맑은 물로 깨끗이 닦아낸 뒤 스킨과 로션으로 정리하면 피부 톤이 밝아진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생활습관 개선 없이는 무용지물 미백은 피부의 색을 흰색으로 바꾼다기 보다는 칙칙한 피부톤을 균질하고 밝게 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피부미백을 위해선 생활습관도 고쳐야 한다.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신경써서 팩을 해도 매일 술과 담배로 몸을 혹사시키면 우리 피부는 감당해 낼 수 없다. 적절히 조정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은 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반드시 개선해야 할 대표적인 생활습관이다. 밝고 깨끗한 피부는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노력만큼 기쁨도 있으니, 따뜻한 봄, 화사한 얼굴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돼보자. / 김영선·이지함 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3/29 14:47
  • [해랑 선생의 일기] 해랑 선생은 누구일까요?

    [해랑 선생의 일기] 해랑 선생은 누구일까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교수인 정민석입니다. 저는 1987년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1996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박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1987년부터 이제까지 해부학만 가르쳐 왔습니다. 저는 제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그리고 대한해부학회의) 간판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비록 실력은 형편없지만, 머리를 빡빡 깎아서 머리가 '간판'처럼 빛나고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빛나고 잘 보인다는 점에서 네온사인 교수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해부학은 건강한 사람의 생김새를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건강한 사람을 알아야 병든 사람을 깨달을 수 있고, 생김새를 알아야 쓰임새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즉 해부학은 모든 의학의 기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과대학의 의학부, 간호학부 학생들은 가장 먼저 해부학을 공부합니다. 의과대학 학생들뿐 아니라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보건의료 분야의 학생들도 해부학을 공부합니다. 해부학을 가르치다 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생기는데, 저는 이것을 소재로 '해랑 선생의 일기'라는 명랑만화로 그렸습니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3/29 14:11
  • 전지현 · 이준기처럼 섹시한 모발미인 되는 법

    한 발모제 업체에서 모발이 가장 섹시한 연예인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지현과 이준기가 각각 남녀를 대표하는 모발 미인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건강한 머릿결이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본격적으로 따사로워지는 햇살 아래, 얼굴에만 대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모발에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머릿결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제 2의 피부, 두피도 자외선을 막아라 날씨가 건조해지면 수분에센스다 자외선차단제다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정작 두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렬한 봄 햇살은 두피뿐 아니라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만들고 색깔도 변하게 한다. 심하면 모발의 표면이 손상되어 큐티클 층이 떨어져 나가 끊어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한다. 얼굴처럼 두피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는 없더라도, 장시간 야외에 나가 있을 경우는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발라주거나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운동 후, 샴푸 빼먹지 말자 봄을 맞아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 후에는 모발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다. 땀이나 더러움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모발 건조나 탈모가 더 심해진다. 특히 물이 흡수되는 재질의 수영모자를 쓰고 나서 수영을 한 뒤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풀장의 염소나 바닷물의 염분이 남으면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나들이 후에는 두피에 각종 먼지와 황사 등의 오염물이 피지와 결합되어 있으므로 저녁때 머리를 감고 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유분을 지나치게 뺏기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부부끼리, 연인끼리 두피 지압하기 집에서 혹은 야외 나들이에서 부부나 연인들끼리 두피 지압을 해 주면 탈모도 막아줄 뿐 아니라 머릿결도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부위에 확실한 힘을 가해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인 백회를 중심으로 뒷 목 가운데인 풍지, 뒷목 양쪽 옆 움푹 들어간 천주 세 곳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다. 지압은 손톱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손가락 끝으로 튕기듯이 눌러준다. 모발에 도움되는 식품으로 식단을 짜라 검은콩, 검은깨, 검정쌀 등의 블랙푸드는 모발의 케라틴을 구성하는 식품들로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 E, A가 풍부한 당근 등의 녹황색 야채나 견과류, 현미쌀눈, 홍화씨 기름 등도 모발에 좋고, 참마나 연근 등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도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반면,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 탄력도 떨어뜨리고, 모발도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살 찔까봐 지방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은 피지의 분비를 급격하게 감소시켜 모발의 윤기를 잃어버리게 한다. 동물성 지방보다는 식물성 지방 위주로 어느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아데랑스 코리아, 윤동호·휴그린한의원 원장>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뷰티2006/03/29 13:10
  • [헬스카툰] 수부 및 미세재건

    [헬스카툰] 수부 및 미세재건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3/29 10:02
  • 500만명의 고민 ‘당뇨관리 비법’ 무료강좌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500만명으로 추정된다. 전국민의 10% 이상이 고혈압, 눈·신장 질환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에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당뇨는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증상악화를 막는 꾸준한 관리가 최선의 대처법이다. 한국당뇨협회·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당뇨병 예방과 치료’ 공개강좌가 3월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순천향대병원 내과 변동원 교수), ‘당뇨병 환자의 아침, 점심, 저녁과 간식 준비’(서울백병원 안여덕 영양사), ‘혈당측정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삼성서울병원 심강희 간호사) 등 실생활에 유용한 관리 지침이 소개된다. 20년 이상 당뇨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온 환자들의 생생한 체험담도 들을 수 있다. 식후에는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 생식, 시계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강좌 참가 대상은 당뇨병환자 및 그 가족이며, 신청자 가운데 4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80-900-1119 /헬스조선편집팀
    생활습관일반2006/03/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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