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500만명으로 추정된다. 전국민의 10% 이상이 고혈압, 눈·신장 질환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에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당뇨는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증상악화를 막는 꾸준한 관리가 최선의 대처법이다.
한국당뇨협회·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당뇨병 예방과 치료’ 공개강좌가 3월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순천향대병원 내과 변동원 교수), ‘당뇨병 환자의 아침, 점심, 저녁과 간식 준비’(서울백병원 안여덕 영양사), ‘혈당측정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삼성서울병원 심강희 간호사) 등 실생활에 유용한 관리 지침이 소개된다. 20년 이상 당뇨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온 환자들의 생생한 체험담도 들을 수 있다. 식후에는 추첨을 통해 혈당측정기, 생식, 시계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강좌 참가 대상은 당뇨병환자 및 그 가족이며, 신청자 가운데 4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80-900-1119
/헬스조선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