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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선생의 일기] 쌍꺼풀 · 보조개 수술

    [튼튼선생의 일기] 쌍꺼풀 · 보조개 수술

    한국 여자가 쌍꺼풀 수술을 포함한 미용 수술을 하는 까닭의 하나는 백인 여자처럼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백인 여자는 한국 여자를 부러워한다. 한국 여자는 피부가 곱고, 팔다리의 털이 적고, 머리카락이 다듬기 좋게 굵다고 한다. 한국 여자가 백인 여자를 부러워하는 것은 한국에 스며든 서양 문화(서양 동화, 영화 등) 때문이다. 문화 또는 생각을 바꾸면 한국 여자가 백인 여자처럼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고, 따라서 미용 수술을 할 필요도 없다.
    튼튼선생의 일기2007/07/03 16:35
  • '다크서클'  왜 생길까

    '다크서클' 왜 생길까

    다크서클이 심하면 병약(病弱)해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은데도 다크서클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다크서클이 생기는 진짜 이유는 뭘까? 다크서클의 주 요인은 눈 밑의 멜라닌 색소다. 사람에 따라 갖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은 다르다. 눈가에 멜라닌 색소가 적으면 아무리 피곤해도 다크서클이 잘 생기지 않고, 많으면 피곤하지 않아도 잘 생긴다. 눈가에 색조화장을 하면 다크서클은 좀 더 진해진다. 눈가 피부는 연약해 화장을 잘 지우지 않으면 알레르기나 자극성 피부염 등의 염증이 다른 부위보다 잘 생기고 염증 후 눈을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멜라닌 색소도 많아진다. 눈가에 염증이 생기면 가렵게 되고 자꾸 손으로 그 부위를 만지거나 비비게 되면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고 동시에 다크서클은 진해진다. 피로해도 멜라닌 색소는 많아진다. 초이스피부과 양성규 원장은 “피로해지면 신체는 부신피질호르몬 등을 많이 분비하는데 이는 곧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다크서클을 더욱 진하게 한다”고 말했다. 몸 속의 대사도 다크서클에 영향을 준다. 몸 속 대사가 느려지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서 눈가의 정맥혈을 검게 해 다크서클을 진하게 한다. 눈가에는 많은 정맥혈관들이 뭉쳐있는데, 이 혈관들이 눈가의 얇은 피부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 눈 주위를 더욱 검게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눈가 피부는 0.06㎜로 뺨 피부 두께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고, 각질층도 얇고 수분이나 지방의 양도 다른 부위보다 적어 혈관이 어느 부위보다 잘 드러난다. 그러나 때로는 그늘 때문에 다크서클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눈가 피부는 뼈가 없는 부분에 붙어 있어 눈 밑 지방이 잘 늘어지는데, 그 때문에 그림자가 잘 진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는 “눈가 피부에는 자주 손을 대지 말고, 진한 눈 화장을 가급적 피하며,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눈가를 마사지 해 주는 것이 다크서클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피부과2007/07/03 16:31
  • 여름철 신장질환자가 지켜야 할 7가지 생활수칙

    대한신장병학회(이사장 김성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만성 신장질환자가 지켜야 할 7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약한 경우가 많아 여름철 생활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 과일과 야채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는 칼륨 성분이 많다. 칼륨 배설 능력이 약한 신장질환자가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근육쇠약, 부정맥,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생길 수 있다. 2. 수분섭취를 적절히 한다 신장질환자가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고 수분 섭취를 너무 줄이면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피부감염에 주의하자 신장질환자에겐 피부 가려움증이 잘 생기는데 여름철엔 증상이 더 심해진다. 가렵다고 자꾸 긁으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를 통해 피부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는 관을 삽입하는 출구 부위 감염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4.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한다. 신장질환자가 식중독에 걸리면 전해질 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생선회와 같은 날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만성 간질환자뿐 아니라 만성 신장질환자에도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패류를 섭취할 때는 꼭 익혀먹어야 한다. 5. 여행 출발 전 주치의와 상의한다 여행을 떠날 때는 복용하는 약의 이름이나 주의사항, 응급조치 등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한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약 사용법을 알아두는것이 좋다.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는 현지에서 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고혈압, 당뇨를 꾸준히 관리한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위의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처방 받은 약을 거르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고 수시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체크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해야 한다. 7. 적당한 운동 요법을 유지한다. 햇볕이 강한 오후 1~4시 사이는 피하고 비교적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내과2007/07/03 16:28
  • 당뇨환자 70% 인슐린 치료 기피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은 의사가 권유해도 인슐린 치료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전문 포털사이트 ‘당119닷컴(www.dang119.com)’이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당뇨병 환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2%가 ‘의사가 권유하더라도 인슐린 치료를 최대한 미루거나 기피하겠다’고 답했다. 인슐린 치료를 기피하는 이유와 관련 “주사를 맞을 만큼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답변한 당뇨병 환자가 36.8%로 가장 많았으며 “경구(알약) 혈당 강하제만으로 평생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27.5%, “하루에 3~4차례 주사 맞는 것이 번거롭다” 26.0%, “인슐린 치료는 한 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 한다” 25.8% 순으로 나타났다.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혈당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인슐린 분비가 많이 감소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 인슐린 치료만이 혈당조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당뇨병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10명 중 6명이 혈당 조절에 실패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초기부터 인슐린 치료가 권유되고 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당뇨2007/07/03 16:23
  • 살 빼려면 그릇부터 작은 것으로 바꿔라

    살 빼려면 그릇부터 작은 것으로 바꿔라

    접시 등 그릇 크기를 줄이면 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간된 미국 의학전문지 ‘내과학보’에 따르면 6개월간 크기가 평균보다 작은 그릇을 사용한 제2형 당뇨병 환자 130명은 체중을 평균 1.8% 줄이는데 성공했으나, 보통 그릇을 사용하면서 일반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한 환자들은 몸무게를 0.1%밖에 줄이지 못했다. 연구를 진행한 캐나다 캘거리대학 페더슨 교수팀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몸무게를 줄이는 데는 크기가 작은 그릇이 효과적이다. 그릇에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담게 하고 지방과 설탕, 소금은 적게 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일반인에게도 해당된다. 일부 비만클리닉에서는 비만 환자를 위해 작은 밥그릇을 맞춤 제작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미영 교수는 “우리나라 식기는 너무 크다. 밥 그릇은 물론 반찬, 국 그릇 크기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kmddoong@naver.com
    다이어트2007/07/03 16:22
  • [강북삼성병원·헬스조선 공동 이벤트] 200명에게 당뇨 발병 가능성 예측해 해드립니다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조선은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센터 개설을 기념해 당뇨병 환자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병 발병 가능성에 대한 정밀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당뇨병 발병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예방하게 하기 위해 이 행사는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할 독자는 나이, 성별, 응모 동기를 헬스조선닷컴(www.health chosun.com) 이벤트 응모 게시판에 올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겐 기본 신체측정, 경구 당부하검사, 혈액 검사, 체성분 분석, 동맥경화도 검사 등 당뇨병 예측을 위한 정밀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당뇨병의 가족력 국내 당뇨병 환자의 90~95%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외국과 달리 70% 이상이 비만하지 않다.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 또는 인슐린 분비 결함은 운동부족이나 환경요인으로 30%정도는 설명되지만 70%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계 가족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5~6배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 가족력이 있더라도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면 발병을 예방 또는 지연시킬 수 있다. 응모방법 ●대상: 직계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추첨방식: 무작위 추첨 선발●신청기간: 7월 4~20일●발표: 7월 23일,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문의: 강북삼성병원 홍보팀(02-2001-2780~81)이벤트 바로가기
    기타2007/07/03 16:20
  • 브래지어 끈이 한쪽만 흘러내리는 이유

    브래지어 끈이 유독 한쪽만 흘러내리거나 치마가 자꾸 한쪽으로 돌아가고, 신발 밑창이 유난히 한쪽만 닳는다면? 별거 아닌 것쯤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척추 건강이 심각히 위협받는 상태일 수도 있다. 척추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우리 몸은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의 골격근이 대칭이어야 한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로 척추가 틀어져 정상적인 대칭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말한 증상은 척추가 휘어져 양쪽 골반과 어깨높이가 달라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척추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서 휘어지는 증상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뒤에서 봤을 때 일자여야 할 척추뼈가 옆으로 휘어 C자나 S자로 변형되는 척추 이상질환이다.수시로 몸의 균형을 살펴봐야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양 어깨가 수평을 이루지 않거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 치마가 돌아가는 경우다. 신발 밑창이 서로 다르게 닳고, 평평한 바닥에 똑바로 엎드렸을 때 양쪽 다리길이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사진을 찍을 때 항상 고개가 삐딱하게 기울어져 나오는 경우에도 휘어진 척추를 의심해야한다. 이렇게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간단하게나마 집에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보는 것이 좋다. 옷을 다 벗고 거울 앞에 서서 골반 높이와 어깨 높이가 같은지 확인한다. 귀에서 복숭아뼈로 이어지는 옆모습 선이 나란한지 허리가 뒤로 볼록하지는 않은지도 체크해 본다. 몸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좌우 견갑골(날갯죽지)의 높이나 또는 튀어나온 정도가 다를 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다음으로 몸을 구부려 유연성이 어떤지, 양쪽으로 똑같이 내려가는 지를 확인한다. 옆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서있는 상태에서 몸 뒤쪽에 울퉁불퉁한 척추 뼈의 돌기에 손을 대고 쭈욱 따라 내려가 보면 척추모양이 정상인지 휘어져 있는지 대강 그려진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은 원래 태어났을 때는 좌우 대칭을 이루지만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등 많이 쓰는 쪽의 근육이 발달하면서 좌우측 양쪽 몸이 조금씩 짝짝이를 이루게 된다. 때문에 정확한 척추전문가의 진단이 필수다. 의학적으로 전신 척추 엑스레이상 옆으로 휜 각도가 10도 이상일 때,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변형이 있을 때를 척추측만증이라 한다.  휜 척추, 방치하면 디스크로 진행대부분 척추측만증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시작된다. 초기에는 외관상 뚜렷한 변화도 없어 간과하고 지내다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의 성장기에 갑자기 악화되고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척추측만증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사춘기 때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면 인대와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 근무조건으로 인해 성인의 발병률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휘어지는 모양은 처음에는 뒤에서 봤을 때 일자 형태인 척추뼈가 C자 모양으로 휘어지기 시작해서 점점 S자 모양으로 복잡하게 변해간다. 양쪽 골반과 어깨높이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아예 몸통 자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초기에 생활에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방치할 경우, 이후 디스크로 악화돼 엄청난 고통을 불러 오기도 한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디스크의 말랑말랑한 조직이 압력을 고르게 받지 못하고, 삐뚤어진 채 불균형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어 디스크의 손상이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돌출된 디스크나 흘러나온 수핵이 척추뼈와 디스크 사이에 형성된 성장판을 침범하면 성장에 장애가 따를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을 그냥 방치할 경우 척추가 더 심하게 휘어지고 디스크로 악화되는 한편 심각한 신경손상까지도 야기할 수도 있다. 척추측만증 예방, 바른 자세는 필수  척추측만증은 바른 자세가 예방의 최고 관건이다. 서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누워서 잘 때도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TV를 보거나 의자에 앉을 때 등을 구부린 채 목을 앞으로 쑥 빼고 컴퓨터를 보는 등의 자세는 매우 좋지 않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변형의 주요 원인이다. 엎드려서 책보기,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기, 방바닥에 다리 한쪽으로 모아서 얌전히 앉아 있기, 굽 높은 신발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오래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에게는 의자 선택도 중요하다. 의자가 높으면 발이 공중에 떠서 등받이에 의지할 수 없어 허리 주변 근육에 부담을 많이 준다.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편안하게 닿은 상태에서 허벅지는 지면과 수평이 되고, 무릎은 85도에서 90도 정도로 구부러진 각도를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기대는 자세가 좋다.원칙적으로 척추측만증은 한번 생기면 저절로 펴지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빠지게 된다. 다만 키가 클 때는 좀 더 빨리 나빠지고 키가 다 크면 정지해 있는 것 같다가도 나이가 들면 빠른 속도로 몸이 앞으로 굽게 된다. 때문에 척추측만증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최근에는 첨단재활기구들이 많이 개발되어 보조기 착용기간을 줄이고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x-ray검사 상 옆으로 휜 각도가 40도 이상 넘어갈 경우(성장이 끝났을 경우는 50도 이상)는 나사못고정술과 같은 대수술도 고려해야 한다. Tip 척추측만증, 이러면 의심해보세요1. 똑바로 선 자세에서 거울을 보면 양 어깨가 수평을 이루지 않는다.2.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여성은 치마가 돌아가기도 한다)3. 양팔을 옆으로 내렸을 때 팔과 몸통사이의 뜨는 간격이 좌우측이 서로 다르다.4. 신발굽이 서로 다르게 닳는다.5. 사진을 찍을 때 항상 고개가 삐딱하다.6. 어깨를 펴고 선 모습을 옆에서 봤을 때 귀에서 떨어지는 선이 어깨 앞쪽에 위치한다.7. 똑바로 누워 재보면 팔과 다리의 길이가 좌우측이 서로 다르다.8. 무릎을 펴고 상체를 숙였을 때, 한쪽 등과 허리가 솟아 나와 있다. /도움말=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 원장  
    척추·관절질환2007/07/03 11:35
  • 올여름, A형 간염에 적색등 켜졌다

    올여름, A형 간염에 적색등 켜졌다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A형 간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형 간염은 1995년 이후 10~30세에게서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발생건수는 지난해 690건에 비해 84%나 증가한 약 1270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이는 급성 B형 간염의 증가율(12%)과 C형 간염의 증가율(23%)보다 높은 증가율이다.
    내과2007/07/03 10:59
  • 이런 아이들, 실컷 놀아라!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에게는 빡빡한 학교 수업과 시험, 쉴새없던 학원 뺑뺑이에서 해방될 수 있는 제일 신나는 기간. 특히, 틱장애가 있는 경우 여름방학은 더없이 좋은 치료 기회다. 틱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장애를 일컫는다. 증상이 심해지면 두 가지 종류의 틱이 함께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틱이나 뚜렛은 그 증상만으로도 아이의 정서를 불안정하게 한다. 또한, 방치할 경우 학습장애나 주의력 결핍을 동반해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틱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요인이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아이 교육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 ‘알파맘’의 아이들에게서 틱장애가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방학 동안 충분히 뛰어놀고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게 한다면 초기 틱장애는 충분히 완치도 가능하다. 치료의 첫 걸음은 부모와의 충분한 교감 틱장애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말한다. 증상에 따라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다. 운동틱은 초기에는 눈을 깜박거리고 눈알을 굴리거나 코를 실룩거리는 행위를 보인다. 좀더 발전하면 자신을 치거나 물건 또는 다른 사람을 건드리는 행동, 무례하거나 음란한 동작을 하기도 한다. 반면 음성틱은 단순히 기침소리,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빠는 소리,가래 뱉는 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옳아´, ´입닥쳐´, ´그만해´ 등 주변상황과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무의미한 말을 내뱉는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지면 운동틱과 음성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으로 발전한다. 뚜렛증후군은 특히 외설스러운 말이나 욕을 반복적으로 하는 외설증을 나타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등 학교생활 적응을 어렵게 한다. 틱장애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에게서 그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다. 아이에 대한 지나친 과잉보호와 강박감을 가지고 있는 부모일 경우, 그 자녀에게서 틱장애가 많이 나타난다. 특히 틱장애를 그냥 방치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강박감 등이 생겨 ADHD와 같은 정신적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틱장애는 초기에 충분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틱장애는 대개 스트레스, 피로, 지루함, 흥분 등의 상황에서는 악화되며 휴식, 수면, 한 가지 행동에 대한 몰두 등의 상황에서는 호전된다. 때문에 ‘놀 때는 괜찮다가 하기 싫은 걸 할 때면 일부러 하는 것 같다’ 며 자녀의 증상을 고의적인 것으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틱증상이 나타나면, 처음에는 틱증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미워해 심리상태가 불안하고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틱장애는 아이혼자서 고쳐나가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부모와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핵심은 아이의 고통을 이해하고, 마음을 느끼고, 여유를 주고, 스트레스가 분출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방학기간 동안 공부대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뛰어 놀게 한다면 시작되는 새로운 학기에는 충분히 아이가 달라질 수 있다. 여름 방학에 실컷 놀기! 틱장애 특효약 ▶학원 뺑뺑이는 이제 그만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다. 학교가 끝나자마자 잠시 쉴 틈도 없이 ‘학원 뺑뺑이’를 도는 아이들이 많다. 이런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는 틱장애의 주범(?)이나 마찬가지. 시험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남 앞에서 발표를 할 때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때문에 방학기간만큼은 그러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보다는 그 동안 놀지 못했던 것을 마음껏 놀게 해주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다. 엄마의 욕심으로 학원수를 늘리고, 과외로 모든 방학생활을 채워놓는 것이 당장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아이를 사회부적응자로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컴퓨터 사용과 TV시청 줄이기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할 때 틱장애는 더 심해진다. 특히 학업 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컴퓨터 게임과 TV시청은 아이의 흥분상태를 조장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방학동안 컴퓨터와 TV를 대신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취미생활을 찾아 주는 것이 좋다. 남자아이의 경우 태권도와 같은 운동이, 여자아이는 사진촬영과 같은 취미를 즐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캠프? 체험학습? 여행으로 사회적응력 키우기틱장애 아이들은 틱증상으로 인해 학교에서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고, 선생님의 관심을 받지 못해 사회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방학기간동안 새로운 또래집단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캠프와 체험학습 등에 참가하여 놀이를 즐기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은 기회다. 심리적인 안정을 가진 상태에서 또래 집단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충분한 대화를 함으로써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 자신감을 찾을 수가 있다.  ▶건강한 신체로 틱 극복하기틱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유산소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지나친 학업으로 운동 시간이 부족하고, 자신감의 결여와 틱장애로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운동부족이 원인. 방학동안 다양한 신체활동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회복과 함께 자신감을 얻어 틱장애의 치료가 가능하다. 수영이나 태권도, 발레 등의 운동은 근육을 체계적으로 단련시켜준다. 만성 틱장애와 뚜렛 장애는 적극적인 치료 병행 시 증상 완화 초기의 틱장애는 이렇게 ‘실컷 놀기’만 해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틱장애와 뚜렛장애를 가지고 있을 때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틱장애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만 해소되면 없어진다고 생각되지만 이미 만성적으로 진행이 된 경우에는 틱 증상이 없어졌다가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예전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틱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뇌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어아드레날린과 같은 뇌신경전달물질의 대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정상적인 대뇌는 필수아미노산으로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고 이를 실제적으로 이용하는 신진대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불균형이 생긴 뇌는 이런 기능을 잘 조절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불수의적 운동계(의지나 의도와는 관계없이 나타나는 이상운동)를 조절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면 변연계나 편도체의 과민 반응이 생기고 전두엽 바로 밑에 싸여 있는 기저핵의 기능이 약화되어 자신의 의지로 조절이 안 되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따라서 틱장애를 유발하는 불균형한 뇌 기능을 바로 잡는 것에 중점을 둔다. 먼저 아이의 뇌 상태나 체질, 자율신경계와 중추신경계의 상태를 진단해 주는 몇 가지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진단이 나오게 되면 탕약과 침 치료를 처방받게 된다. 먼저 탕약은 뇌의 기능을 올려주는 약재를 사용한다. 이는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세하게 조절이 안 되고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그리고 여기에 침 치료를 병행해 불균형한 뇌의 조절능력을 바로 잡아 준다. 또한 침은 뇌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이외에도 메트로늄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한방물리요법, 러닝머신, 짐볼을 이용한 근력운동, 거울을 이용한 치료법 등이 이용된다. /도움말=변기원 변한의원 원장 tip. 틱장애의 주요 증상 ▶운동틱 -눈을 자주 깜박인다.-코와 입을 동시에 일그러뜨린다.-어깨를 들썩인다.-상체를 죽 늘어 뺀다.-얼굴을 찡그리고 턱을 추어 올린다.-두 손가락으로 입술을 잡고 이상한 모양을 만든다.-여러 차례 머리를 뒤로 젖힌다.-머리를 흔든다. ▶음성틱 -계속해서 코로 크게 숨을 들이킨다.-헛기침이나 잔기침을 자주 한다.-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거나 일상적인 말을 특이한 억양으로 말한다.-‘ㄹ’ 발음을 특히 강조해서 발음한다.-침을 계속적으로 밷는다.
    소아과2007/07/03 10:33
  • 그녀가 날씬한 비결, 보리차에 있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차로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살을 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특히 한방차는 마실 때 식전이나 식간, 식후는 피하고 공복기에 마시는 것이 좋다. 식전이나 식간, 식후에 마시는 수분은 혈당치를 높여 지방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방차를 통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을 찾아보자. <직접 만들어 먹는 다이어트 차> ①보리차 - 비위, 장 기능 항진으로 식욕이 왕성할 때 먹으면 식욕이 감소되어 식욕조절의 효과가 있다. 평소에 소화가 잘 되고 식욕 조절이 안 되는 사람에게 알맞다. 먹는 법 : 집에서 차로 끓여 마시는 보리나 시중에서 껍질 안 깐 보리를 구입하여 프라이 팬에 탈 때까지 볶는다. 탄 보리를 진하게 끓여 수시로 마신다. ②둥굴레차 - 수분을 생성시켜 주나 갈증을 없애고 피로와 미열, 쉽게 배가 고픈 증상, 얼굴이나 전신의 기미에 좋다.  먹는 법: 둥굴레 20g에 물 300cc를 붓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찌꺼기를 없애고 마신다.  ③대황 감초차 - 습관성 변비로 변이 항상 굳어 있는 경우에 좋다. 어혈을 몰아내 생리통 에도 좋다.  먹는 법: 황 5g과 감초 1g을 용기에 넣고 물 500cc를 넣은 후 끓기 시작하면 10분 후 찌꺼기를 없애고 하루 3회에 나누어 마신다.  ④산사차 -  장과 위장을 도와 소화를 촉진한다. 특히 기름진 먹거리이나 육식의 소화에 탁월하다.  또 혈액에 들어가 뭉친 어혈을 풀어내고 통증을 억제한다.  먹는 법: 깨끗이 다듬어 씨를 없앤 산사 8~12g과 물 500cc을 넣고 끓여 절반으로 줄어들면 1일 3회에 나누어 마신다. ⑤율무(의이인)차 - 식욕도 크게 감소되고 혈액도 맑아진다. 먹는 법: 의이인을 약 45g씩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마신다. 한 달간 매끼 식사 전에 복용하면 월 1kg 내외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⑥구기자차 - 간장 비장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고 피로회복 및 다이어트의 후유증에 좋다. 먹는 법: 구기자 3 스푼에 물을 500ml 넣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30분가량 끓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식후에 마신다. ⑦황기차 - 황기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신진대사와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먹는 법: 황기 10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은근한 불에 40분 가량 끓인 후, 이 물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⑧맥문동차 - 맥문동은 담을 없애고 수분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입과 목이 마르는 등 갈증이 나고 목에 이물 자극감이 있을 때 좋다. 먹는 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⑨당귀차 - 혈액순환을 잘 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찬 사람, 특히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을 많이 상한 경우, 심한 변비, 변비가 있으면서 하체에 살이 많이 찐 하체 비만 등에 좋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알맞다 먹는 법: 한 번에 당귀 4.5~5g씩 달여서 물 대신 먹거나 밥뜸을 들일 때 씻은 당귀를 밥 위에 얹어 같이 뜸을 들여 먹거나 차로 마신다. 삶아서 야채와 같이 섞어 먹는 방법도 있다 ⑩두충엽차 - 혈액을 맑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의 노폐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먹는 법: 커피메이커에 두충엽을 2g정도를 넣고 걸러서 마신다. 또는 4g을 팔팔 끓는 물이 담긴 커피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로 물색이 약간 노랗게 변할 때까지 둔 후 두충엽을 거르고 물만 마신다. <일반 차> ①홍차 - 홍차의 성분 중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은 주로 카페인, 카테킨, 사포닌 등 3가지다. 이러한 성분들은 모두 체중을 줄이는데 적합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설탕으로 마시는 홍차 한 잔의 칼로리는 4kcal밖에 안되기 때문에 홍차를 다이어트에 이용하면 아주 좋다. 하지만 칼로리 보다는 위의 카페인, 카테킨, 사포닌 등의 성분이 다이어트에 더 큰 효과가 있다. ②커피 - 열량을 따져보면 커피는 블랙으로 마실 경우 불과 1Kcal 밖에 되지 않고, 설탕을 넣더라도 각설탕 2개 정도의 열량은 10Kcal 미만에 불과하다. 이것은 계단 20칸 오르기와 줄넘기 1분 정도면 소모되는 작은 운동량에 해당한다. 프림만 넣지 않는다면 특별히 다이어트 커피가 아니어도 칼로리 걱정이 없는 좋은 다이어트 음료가 된다. ③허브 - 심한 정신노동을 한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서 스트레스가 많은 체질은 살이 찌개 된다. 허브차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 피부를 이완시켜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 /도움말=규림한의원 성호영 원장
    다이어트2007/07/03 10:16
  • [해랑 선생의 일기] 오장육부의 용어

    [해랑 선생의 일기] 오장육부의 용어

    한의학과 양의학의 갈등은 심각하다. 실험 의학을 강조하는 양의학에서 봤을 때 한의학은 허술하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년 - 370년)라는 의학의 아버지가 있었다. 그 시대에 히포크라테스가 의학에 이바지한 것은 대단했다. 그러나 지금 보기에는 허술하다. 히포크라테스는 다음처럼 말했다, 쉽게 흥분하는 것은 혈액이 많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런 사람은 다혈질이라고 하였다. 양의학에서 봤을 때 지금 한의학 수준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나 통했던 히포크라테스의 의학 수준이다. 경험 의학을 강조하는 한의학에서는 양의학과 한의학 중에서 환자한테 실제로 도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진다. 즉 꿩 잡는 것이 매라고 생각한다. 한의학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 양의학을 배운 의사는 한의학을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한의학으로부터 받아들일 것이 무엇인지 따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박이말 중에서 눈알은 짐승한테도 쓸 수 있고 사람한테도 쓸 수 있다. 안구도 맞고 눈알도 맞기 때문이다. 그리고 눈깔은… 사탕에서만 쓸 수 있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7/02 17:20
  •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8 고관절(Hip Joint) 운동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8 고관절(Hip Joint) 운동

    각 신체 관절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의 치료 방법등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아래의 운동 동작은 정확한 자세와 방법 그리고 시간을 준수하여 저강도에서 고강도의 순서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트니스2007/07/02 13:37
  • [해랑 선생의 일기] 얼굴근육의 작용

    [해랑 선생의 일기] 얼굴근육의 작용

    보통 근육의 닿는곳은 뼈이기 때문에 수축하면 뼈가 움직인다. 그러나 얼굴근육의 닿는 곳은 얼굴 피부이기 때문에 얼굴근육이 수축하면 얼굴 피부가 움직이고, 따라서 얼굴 표정을 짓는다. 웃을 때 수축하는 얼굴근육은 입꼬리올림근, 입꼬리당김근, 큰광대근, 작은광대근이고, 화내거나 울 때 수축하는 얼굴근육은 입꼬리내림근, 넓은목근이다. 화내거나 울 때보다는 웃을 때 더 많은 얼굴근육이 수축한다. 또한 웃을 때 배벽에 있는 많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며, 따라서 웃을 때 배벽이 딱딱해진다. 이처럼 웃으면 많은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육체 건강에 이롭다. 뿐만 아니라 많이 웃으면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이 만화의 둘째 칸을 뒤집어 본 다음에 별로 웃기지 않아도 많이 웃기 바란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29 17:48
  • 만성 콩팥병환자 여름생활 수칙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 생활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신장학회는 ▲과일과 야채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한다 ▲피부 감염에 주의한다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한다 ▲여행 출발 전 주치의와 상의한다 ▲고혈압, 당뇨를 꾸준히 관리한다 ▲적당한 운동요법을 유지한다 등 7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주권욱 교수는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 평소에 철저히 지키던 식사 및 생활요법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적당히 타협하게 될 수 있다”며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경우 몸 상태가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 과일과 야채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콩팥기능이 저하된 대부분의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하면 심장마비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소량 즐기는 것은 좋지만, 과일과 야채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2. 수분섭취를 적절히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수분이나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을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돼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말기 신부전환자들은 소변을 통한 수분의 배설이 거의 없으므로, 여름철 수분 섭취가 과도하게 되면 체중증가와 심한 경우에 폐부종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수분 섭취를 줄이면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피부감염에 주의하자 만성콩팥병이 진행되면 전신적인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에 이 같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자꾸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피부감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배에 관을 삽입해 진행하는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일 경우 더운 날씨로 땀이 많아지고, 관을 삽입하는 출구 입구가 습해질 수 있으므로 감염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4.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한다. 여름철에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생선회와 같은 날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여름철에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만성간질환 환자뿐 아니라 만성콩팥병 환자에게도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패류를 섭취할 때는 꼭 익혀먹어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몸에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을 보존하거나 배설하는 능력이 감소돼 있다. 따라서, 식중독 등으로 인해 설사나 구토를 할 경우 탈수현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전해질 장애도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5. 여행 출발 전 주치의와 상의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주치의와 상의해서 현재 건강 상태에서 여행이 가능한지 상의해야 한다. 여행을 떠나게 될 경우 복용하는 약의 이름이나 주의사항, 응급조치 등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한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약 사용법을 모두가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여행지에서 투석을 계속해야 하므로 현지에서 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고혈압, 당뇨를 꾸준히 관리한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위의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말기신부전으로 까지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처방 받은 약을 거르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고 수시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체크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해야 한다. 7. 적당한 운동 요법을 유지한다. 적당한 운동요법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이미 하고 있는 운동요법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햇볕이 강한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는 피하고 비교적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06/29 14:09
  • 흉터없는 요실금 테이프 선봬

    흉터없는 요실금 테이프 선봬

    7월부터 치골상부 접근 시술법(TVT), 폐쇄공 접근 시술법(TVT Obturator)에 이은 제3세대 요실금 시술법 시대가 열린다. 몸에 시술 자국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요실금 테이프 시술법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것.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미용 효과까지 고려한 새로운 요실금 시술방식인 TVT 씨큐어 시스템(TVT SECUR System)을 개발, 7월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최소 침습(절개)만으로도 요실금 80~90% 이상 완치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피부를 관통하지 않고, 질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고안된 제품으로, 현존하는 요실금 수술법 중에서는 환부를 가장 최소로 절개하는 시술법이다. 또한, 장치를 고정시키는 바늘(needle)이 피부 바깥으로 빠져 나오지 않는 만큼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은 국소 마취로도 가능하여 기존의 시술에 비해 마취와 수술단계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시간도 30분 이내로도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가지의 기구로 기존 치골상부 접근법과 폐쇄공 접근법을 모두 선택 가능한 TVT 시큐어 시스템은 무엇보다 총 길이가8cm의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방광, 골반 주변의 장기 조직이나 신경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예후를 높였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이러한 미용적 측면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6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갻의료제품 디자인 경쟁갽에서 �년도 의학 디자인 우수상(Medical Design Excellence Award)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의료제품 디자인 상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은 이번 TVT 씨큐어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07년 제1차 워크샵에서 TVT 씨큐어 시스템의 시술법을 공개하고 임상결과를 소개하는 워크샵을 가졌다. 이어, 오는 6월 24일에는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을 선보이고, 향상된 제품의 편리성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의 가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은 '흉터 없이 간편하고 안전한 요실금 시술'이라는 컨셉으로 TVT 씨큐어 시스템이 요실금 수술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의료장비2007/06/29 11:45
  • 헬스조선 뉴스 브리핑

    헬스조선, 광고효과 조선일보 내 3위 지난 5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헬스면의 지면 광고효과가 조선일보 전체 지면 중 3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 됐다. 1위는 조선일보 본지 안의 첫 전면광고, 2위는 조선경제 1면의 ‘애니콜’ 광고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180여 광고주협회 회원사 임원급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이다. 뉴스 등록, 직접 하세요. 헬스조선은 취재원이 제공하는 소식을 쉽게 관리하고 속보를 인터넷이나 지면을 통해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의료기관이나 기업, 언론사 등이 직접 뉴스 자료를 입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먼저 헬스조선은 취재원에게 ID를 부여하고 취재원은 정보나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입력한다. 입력된 자료는 관리자의 승인을 거쳐 헬스조선닷컴의 ‘의료계 소식’ 뉴스 코너에 자동 반영되고, 헬스조선의 기자는 이 내용을 기반으로 취재해 프로세스를 효율화 할 예정이다. 헬스조선은 이메일 등으로 보도자료를 받는 기존 프로세스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병행해 헬스조선닷컴사이트의 속보성과 뉴스DB를 강화할 예정이다. ID 발급대상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건강관련 기업, 그리고 관련 언론사와 홍보대행사, 베스트클리닉 회원 병원 등 규모와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취재원으로 한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헬스조선닷컴 담당자는 ‘당분간 2~3곳의 대학병원이나 제약사 등과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문제점을 보완해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동영상 하나TV에 공급 방송팀이 자체 제작해 헬스조선닷컴과 포털사이트 동영상 코너에 제공하는 영상물 가운데 20여 편을 하나TV가 구매, 최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한 영상물은 이미 케이블방송국인 생활건강TV와 UCC사이트에 공급되어 인기를 끈 ‘마야의 다이어트 댄스’를 비롯 ‘안유진교수의 벨리어트’ 등 시리즈 물과 단편 기획영상물이다. 헬스조선은 현재 나누리병원과 제작을 마친 스트레칭 강좌 등 신규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타 영상매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피부사랑 캠페인 행사 성황리에 막 내려 대한 피부과학회와 로레알비쉬, 헬스조선이 함께 한 피부사랑 캠페인 시청 앞 피부무료검진 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헬스조선과 처음으로 공동 진행한 결과, 행사 참가자는 전년대비 약 5배가 늘었으며, 예상보다 목표를 40% 초과 달성해 만족스러운 행사로 평가됐다. 최근 마감된 경희대 무료내시경검사이벤트, 매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 인터넷을 통한 이벤트도 갈수록 참여자가 늘어 헬스조선닷컴은 의료건강포털 분야 1위 사이트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건강박람회 올해도 7월 19일부터 4일간 개최 작년에 이어 2회 행사를 맞는 조선일보건강박람회가 7월 19일(목)에서 22일(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연인원 6만명의 관람객과 2만명의 무료검진혜택을 기록한 조선일보 건강박람회는 올해도 12개 대학병원을 비롯, 국내 유수의 건강관련 대기업이 출품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박람회 사무국은 일부 전문 클리닉과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박람회 출품 신청 마감 이후,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 02-761-2512 임철민 계장> 건강서적 홍보이벤트 하세요 헬스조선닷컴에서는 매주 퀴즈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 건강서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중 이벤트로 매주 새로운 책자를 안내하고 그 책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서적 홍보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건강서적 10권과 책 소개자료를 헬스조선에 제공하면 가능하다. <문의 02-724-6535 김의준부장>
    기타2007/06/29 09:54
  • 사례를 통해 본 의료광고 심의

    사례를 통해 본 의료광고 심의

    ◆ 통상적 의학용어 써라 통상적인 의학 용어가 아니라 해당 병의원이 독자적으로 만든 단어는 승인받기 힘들다. 국제학회에 보고되거나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정식 학회의 인정 또는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코성형'을 '미사랑 성형' 등으로 바꿔쓰면 인증을 받지 못한다. 또 현수막 가운데 '정형외과 00시술 10만회 달성', '000과장 진료개시' 등은 의료행위 내용이 포함돼 있어 사전심의 대상이다. 그러나 종합병원에서 '000과장님 환영합니다'는 현수막은 사전심의에서 제외된다. ◆ ‘광고’ 명시하면 기사형태도 가능하다 =기사형식의 의료광고는 ‘광고’라고 명시해 독자가 기사가 아닌 광고라는 사실을 식별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하지만 ‘광고’라는 글자크기가 너무 작거나 사진과 겹쳐 고의로 알아보기 힘들게 한 경우에는 안 된다. 글자크기는 비율을 일괄적으로 정하지 않고 사안 별로 판단하고 있다. 케이블TV 광고의 경우 화면 우측 상단에 광고 표시를 하는 것처럼 의료광고에도 잘 보이는 위치에 ‘광고’ 표기를 하면 기사형태 광고가 가능한 것이다. ◆ 전문과목 앞에 붙는 ‘남성?여성’ 수식어 금지 =일례로 “남성비뇨기과전문의 00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광고는 위법이다. 하지만 ‘남성’을 뺐을 때는 심의에 통과할 수 있다. 즉 전문과목 앞에 남성·여성 등 수식어를 붙일 경우 전문의제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가 있을 뿐 ‘남성’ 비뇨기과전문의는 없는데도 굳이 이렇게 표기한 것은 환자에게 남성을 주로 진료하는 비뇨기과로 오인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봤다. “OO지역 최초 여성외과전문의”라는 의료광고는 의사 자신이 여성임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 ‘여의사 외과전문의’로 수식어를 표기하면 된다. ‘여성외과전문의’라는 용어가 소위 ‘이쁜이 수술’ 등을 많이 하기 위해 남성인 의사도 표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한방에, 100%, 실패 없는, 전문” 등은 과대광고 OO남성의원은 ‘귀두확대수술’을 광고하면서 “확실한 확대효과를 위해 덩어리지방 그대로 주입해 수술 후 흡수가 되지 않고 형태의 변형이 없으므로 반영구적이고 자연스런 모양으로 만족감을 드린다”고 표기했다가 승인되지 않았다. 덩어리 지방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이는 과대광고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한방에 OK, 100%, 실패 없는’ 등의 문구가 들어가는 것들도 과대광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문구를 빼야만 승인이 가능하다. ‘남성수술 전문'에서처럼 ‘전문’이라도 용어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피부과 광고 중 “스무살 피부처럼 탱탱하게 맑고 탄력 있는 피부의 비결” 문구는 치료효과가 실제 그렇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돼 통과된 사례다. ◆ 수술 전후 사진 비교는 허용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명칭에 '의원'을 넣어야 한다. 즉 ‘OO비뇨기과’나 ‘OO외과’라고만 써서는 승인이 나기 어렵다. 또 수술 전후 사진을 실은 광고에 대해서는 사진 비교 자체는 가능하지만 포토샵을 통해 인위적으로 수정을 가하면 안 된다. ‘최신식 OO레이저 도입’에서 ‘최신식’, ‘성형의 명가’에서 ‘명가’ 등은 심의에서 삭제되며, ‘6월의 이벤트’와 같은 표현은 환자 유인행위로 판단돼 승인이 어렵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의 명칭을 표기하지 않는 티저광고(teaser advertising, 중요한 내용을 감춰 궁금증을 유발한 뒤 점차 본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는 의료광고에는 맞지 않다고 판단해 허용하지 않는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06/29 09:48
  • 의료광고심의 이렇게 하세요

    의료광고심의 이렇게 하세요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가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일선 병원, 한의원에서는 아직도 광고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호소한다.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광고에 넣어도 되는 문구와 그렇지 않은 문구조차 구별이 쉽지 않다.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도 시행 초기여서 혼란스럽기는 매 한가지다. 헬스조선은 병원을 최대한 홍보하면서 광고심의에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사안에 따라 소개한다. ♠ 두 달에 1583건 심의, 1505건 통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의료광고심의가 처음 시작된 지난 4월 4일 이후 두 달간 1050여 건(6월 8일 현재)의 병·의원 광고가 접수됐다. 이중 승인(수정 승인 포함) 판정을 받아 ‘인증필증’을 교부 받은 것은 1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0건 정도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다. 승인된 병의원 광고 대부분이 한 번에 승인을 받았기 보다는 수정 승인이 60% 이상이라고 한다. 한의사협회는 두 달간 400여 건을 접수해 350건이 심의를 받아 340건이 승인(수정 승인 포함)됐다. 치과의사협회에서도 총 196건을 접수받아 심의한 결과 165건이 승인됐고, 18건이 미승인 상태다. 의료광고 심의를 통해 승인받는 비율이 모두 90%에 육박하는 결과다. 현재까지의 심의 과정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진료 과에 따라 승인 비율이 극명히 갈린다는 점이다. 의사협회의 심의위원회에서는 정형외과나 성형외과는 승인이 가장 어려운 반면, 피부과와 일반외과는 심의가 비교적 쉬운 과라고 했다. 정형외과의 경우 “5~10분이면 수술 가능”, “수술 후 바로 퇴원” 등의 문구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수술법도 학회 공인을 받지 않은 사례가 많아 광고 승인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진료 과별로 등록된 심의위원의 개인 성향도 승인 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한형일 위원장은 “두 달간 광고심의를 해본 결과 과대광고나 표현 상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 불합격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연간 6천 건 이상이 광고심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대광고 문구는 최대한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 권형원 주무관은 “광고심의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광고의 수위를 맞춰가는 과정이다. 앞으로 심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의료기관들이 알기 쉽도록 편람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2007/06/29 09:43
  • [해랑 선생의 일기] 근육의 변이

    [해랑 선생의 일기] 근육의 변이

    의대 학생이 시신을 해부하면 시신마다 해부구조물이 다르게 생긴 것을 확인한다. 이것이 변이이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게 생긴 것도 변이이다. 변이는 거의 다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된다는 점에서 선천기형과 같다. 그러나 변이는 쓰임새에 문제가 없고, 선천기형(보기: 언청이)은 쓰임새에 문제가 있다.  나처럼 못생긴 얼굴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변이가 아닌 선천기형이라는 생각도 든다. 의대 학생은 해부하면서 변이를 따질 필요가 있다. 이것은 나중에 환자를 진료하면서 각 환자의 변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되기 때문이다. 변이와 선천기형을 익히는 데 발생학 책이 도움 된다. 발생학 책에서는 발생 과정을 풀이한 다음에 발생과 관계 있는 변이와 선천기형을 풀이해 놓았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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