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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이 따로 있다.
치질에 좋지 않은 음식은 육류나 잘 정제된 가공식품이다. 잘 정제된 가공식품은 섬유소가 적어지고 가공과정에서 방부제, 감미료 등이 첨가되어 좋지 않다. 육류는 알맞게 먹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대장과 항문에 좋지 않다.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 미국의 암 발생순위 중 대장암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 질환과 과민성대장, 변비 등도 과다한 육류섭취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육류의 섭취량이 과다한 구미에서는 대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를 섭취할 때 야채와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대변과 함께 배출하므로 대장항문질환의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설사와 변비를 일으키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감, 곶감 등은 변비를 유발하며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진한 조미료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와 항문을 자극해 울혈을 일으키고 염증을 심하게 만든다.
치질에 좋은 음식으로 대장·항문질환에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물성 섬유소이다. 식물성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많게 만들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며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에 무리한 힘을 주어 발생하는 치핵의 원인을 제거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이러한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현미나 보리 같은 정제가 덜된 곡류, 콩제품, 다시마 같은 해조류, 배추나 무우 같은 야채류, 사과나 딸기, 바나나 같은 과실류 등이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치질에 좋은 음식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현미, 보리 등의 곡류, 콩제품, 다시마 같은 해조류, 배추나 무우 같은 야채류, 사과나 딸기, 바나나 같은 과실류 등
치질에 나쁜 음식
술, 육류, 잘 정제된 가공식품, 감, 곶감,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진한 조미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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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미관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입술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기 때문. 과거에는 주로 입술이 지나치게 두껍거나 얇은 여성들이 입술 성형을 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적인 입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입술 성형을 하는 추세다.
입술 성형을 잘못하면 얼굴 전체와 조화가 안돼 어색해질 수 있다. 눈, 코, 입이 조화를 이루도록 '균형미'를 살리면서,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입술 성형은 어떤 과정을 거치나?
입술 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볼륨'과 '고유 라인'이다. 어색하지 않게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윗입술과 아랫입술 볼륨의 비례를 계산하며 시술하게 되는데, 치아가 어느 정도 보이는지, 가운데 부분이 어느 정도 도톰하게 보여야 하는지, 점막의 색깔이 어느 정도 촉촉해 보이는지 등을 따지게 된다. 사람에 따라 볼륨 증가량과 라인처리가 달라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입술 충전 물질로는 히알루론산 제재, 콜라겐 제재, 자가 지방 등이 사용된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원하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충전 물질을 넣고 라인을 잡는다"며 "충전물은 주사기로 주입하므로 수술 후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며 붓기는 1~2일 정도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볼륨이 더 필요할 경우 입술 안쪽을 조금 절개한 후 자가 진피 지방이나 알로덤, 퍼마콜 같은 인공 재료를 이식하게 된다. 입술 성형 시술 시간은 10~20분 정도다.
#미소 지을 때 앞니 살짝 보이는 '예쁜 입술'
트렌드인 '도톰한 입술'의 키포인트는 윗입술과 아랫입술 두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윗입술은 6~8mm, 아랫입술은 10~12mm가 적당하지만,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다.
입술을 지그시 다물고 미소를 지었을 때 앞니가 살짝 드러나 보이는 정도가 적당한 두께다. 볼륨을 줄 때 양쪽 대칭을 잘 맞춰야 하고 입술 가운데 부분에 적당량의 포인트를 줘야 도톰한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입술 성형 후 부작용은?
입술은 점막이 얇기 때문에 작은 외상에서도 쉽게 붓는다. 또한 충전물 주입 시 깊은 부위에 주입해야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한다.
허가되지 않은 파라핀, 실리콘액 등 주사제를 사용하면 붓기가 잘 가라앉지 않고, 입술 안쪽에 딱딱한 몽우리가 생길 수 있다. 수술로 제거해도 완전 제거가 어렵고 흉터가 남게 된다. 전 원장은 "무허가 시술을 받을 경우 입술 비대칭이 될 수도 있다"며 "잘못된 시술을 받은 사람은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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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세 안에 허리건강의 키워드가 숨겨져 있다.
반듯이 누워있을 때 허리 속으로 손이 들어가지 않으면 척추후만증, 반면 손이 너무 쉽게 들락거리면 척추전만증, 무릎을 높게 세우고 자는 것이 편하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고 난 후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면 목디스크다.
모로 누워 자는 자세는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자세다. 허리의 통증 때문에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이유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뒤척이거나 자면서 나도 모르게 뒤척이다 모로 누워 자는 것이 아니라 수면을 취할 때 모로 누워 자는 것은 어깨근육과 척추의 비틀림을 유발시켜 요통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새우처럼 웅크리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환자들은 다리의 통증으로 무릎을 굽히고 쪼그려 자는 것이 똑바로 누웠을 때보다 더 편하다. 이런 환자는 똑바로 누워서 자면 다리가 저려 수면을 취할 수 없어 웅크린 수면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엎드린 수면자세는 목, 어깨의 근육을 지나치게 긴장시키고, 척추의 완만한 곡선을 지나치게 휘어지게 해 관절의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을 높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척추에 좋은 수면자세는 천정을 향해 얼굴은 똑바로 하고 양발은 쭉 펴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모습이다. 일단 척추가 똑바로 정렬된 상태이기 때문이다"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무방하나 이때는 베개를 밴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거나 양 무릎 사이에 베개를 낀 상태가 좋다. 이는 몸을 고정시키고, 척추의 정렬을 돕고, 척추가 비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신원장은 또 "어떤 자세로 자더라도 배개를 배었을 때 목이 편안하고 경추의 C자형 커브를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반듯하게 누워 잘 때의 머리 높이는 6~8cm가 적당하고, 옆으로 잘 때는 어깨 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 노인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목교정 베개는 경추가 꺾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주의한다"고 말했다.
수면 후 일어날 때는 누워서 기지개를 쭉 펴는 등 스트레칭을 해 준 후 팔로 몸을 밀면서 앉되 허리는 되도록 곧게 펴도록 노력한다. 반대로 누울 때는 팔로 천천히 받쳐가며 누워야 허리에 주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만약 자고 나서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해당부위에 핫팩 등으로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준다.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가정요법만으로도 이내 통증이 사라지지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고, 손발 저림 증세가 나타난다면 목, 허리디스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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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시끄러운 곳이 유독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편두통 환자들이다.
빛공포증과 소리공포증은 편두통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인 '감각과민'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두통이 있을 때 밝은 곳에 있으면 더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빛공포증은 편두통 환자의 약 40%에서 관찰되며, 소리에 대한 과민증상인 소리공포증은 약 70%에서 관찰된다.
이외에도 편두통 발작기간 중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눈 또는 눈 주위의 통증, 어지럼증, 냄새 또는 맛 이상 등이 있다. 이처럼 편두통은 구역, 구토, 빛공포증, 소리공포증, 전조 등과 같은 동반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유발한다.
또, 흔히 한쪽으로 치우쳐 나타나는 두통 증상을 가장 큰 특징으로 알고 있지만, 통증이 한쪽에만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편두통은 아니다. 편두통 중 한쪽 머리에만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겨우 40%에 지나지 않는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는 “긴장형 두통에서도 편측 두통이 있을 수 있으며 고혈압, 뇌종양, 뇌염, 뇌출혈 등 이차적 원인에 의한 경우도 한쪽 머리만 국소적으로 아플 수 있다. 게다가 편두통 환자의 상당수에서 양쪽으로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쪽에 나타나는 두통증상보다 다른 증상들이 편두통을 가리는 더 정확한 잣대가 된다. 이를테면 ①두통 시에 속이 미식거림, ②밝은 곳에 가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고통스러움, ③두통 때문에 가사나 학교, 직장일과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등 3가지 중 2가지 이상이 보이는 경우 편두통일 가능성이 약 85% 정도이다.
편두통 환자들의 반 정도에서 편두통 발작 전에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교수는 “이때 시야장애가 생기거나 머리가 아프지는 않지만 멍한 느낌이 생기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도 한다. 달콤한 음식을 탐식하거나 하품을 하거나 심한 피로를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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