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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리에서 여성들의 진심은?

    잠자리에서 여성들의 진심은?

    많은 남성들이 사랑하는 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것이 있다. 잠자리에서의 여성들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여성들은 음경의 크기가 클수록 오르가슴 잘 느끼나 마리아 산부인과 이성구 원장은 “산부인과 의사의 입장에서 귀띔하자면, 설사 음경이 작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여성의 질은 바깥쪽 3~4cm 정도에만 민감한 신경이 분포해있을 뿐 질의 안쪽 3분의 2부분에는 감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미국 여성 100명에게 남성의 육체적 이상형을 물어본 결과, 음경의 크기를 언급한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음경의 사이즈와 여성의 오르가슴은 크게 관련이 없다. 여성은 클리토리스나 다른 성감대의 자극만으로도 충분히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전희도 생략한 채 오로지 질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에 연연해서 땀 뻘뻘 흘려가며 힘들게 노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클리토리스의 자극만 충분하다면 단 몇 초의 삽입만으로도 여성을 혼미하게 만들 수 있다. 여성들은 왜 잠자리에서 내숭을 떨까? 여성들은 섹스를 할 때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남성에게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의 63%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트너가 모르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생각한다. 왜 여성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털어놓지 않을까. 이성구 원장은 “심리학자들은 여성은 남성 파트너가 참을성이 충분한지, 기술적으로 노련한지, 견뎌내려는 의지가 있는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말하기를 주저한다”고 설명했다. 또 “원하는 바를 말하면 남성들은 대단히 경험이 많은 여성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불안해지고 그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남성의 음경이 위축되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성들은 파트너가 무얼 원하는지도 모른 채 파트너를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궁극에는 좌절하고 마는 셈이다. 부부의 섹스가 의무이자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섹스는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할수록 만족도도 커진다. 이원장은 “그 동안 여성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말하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괜찮은 척해왔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상대방에게 분명하게 말하는 여성이 더욱 만족감 있는 성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SEX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30 10:05
  • 뱃살이 치매를 부른다고?

    뱃살이 치매를 부른다고?

    복부비만은 이젠 더이상 ‘인격의 후덕함’이 아니라 치매의 주범이라 불러야 될 것 같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분해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독성물질들이 뇌세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킨다. 또 복부에 쌓여있던 지방들이 녹아 뇌에 미세혈관을 막게 되면서 치매의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즉 복부비만은 혈류의 공급이 복부의 피하지방으로 집중, 미세혈관 순환장애에 의한 치매의 가능성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30년간 관찰한 결과 중 복부비만이 심한 상의 20% 그룹에서 하의 20% 그룹에 비해 치매확률이 2.72배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말했다. 복부로 인한 치매는 크게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로 나눌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병원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신경세포 사이에 신호전달이 이루어지는 부분에 장애를 일으켜 기억과 인지기능을 떨어뜨리는 병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치매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의 연관성을 높인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에 필수적인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먹어주며, 지방연소에 효과적인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함유된 야채, 채소, 김치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비만은 이제 특정연령층만이 아닌 모든 연령대에도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운동과 식습관을 반드시 개선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며 “체지방을 분해하고 대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요구르트를 하루에 한 개씩 먹는 것도 비만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30 09:59
  • 치질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치질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치질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이 따로 있다.   치질에 좋지 않은 음식은 육류나 잘 정제된 가공식품이다. 잘 정제된 가공식품은 섬유소가 적어지고 가공과정에서 방부제, 감미료 등이 첨가되어 좋지 않다. 육류는 알맞게 먹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대장과 항문에 좋지 않다.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 미국의 암 발생순위 중 대장암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 질환과 과민성대장, 변비 등도 과다한 육류섭취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육류의 섭취량이 과다한 구미에서는 대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를 섭취할 때 야채와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대변과 함께 배출하므로 대장항문질환의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설사와 변비를 일으키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감, 곶감 등은 변비를 유발하며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진한 조미료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와 항문을 자극해 울혈을 일으키고 염증을 심하게 만든다. 치질에 좋은 음식으로 대장·항문질환에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물성 섬유소이다. 식물성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많게 만들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며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에 무리한 힘을 주어 발생하는 치핵의 원인을 제거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이러한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현미나 보리 같은 정제가 덜된 곡류, 콩제품, 다시마 같은 해조류, 배추나 무우 같은 야채류, 사과나 딸기, 바나나 같은 과실류 등이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치질에 좋은 음식 식물성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현미, 보리 등의 곡류, 콩제품, 다시마 같은 해조류, 배추나 무우 같은 야채류, 사과나 딸기, 바나나 같은 과실류 등 치질에 나쁜 음식 술, 육류, 잘 정제된 가공식품, 감, 곶감, 고추, 후추, 겨자, 카레 같은 진한 조미료 등」
    대장질환2008/09/30 09:56
  • 당뇨병, 고혈압 환자. 달밤에 체조 좋다

    당뇨병, 고혈압 환자. 달밤에 체조 좋다

    밤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두고 이젠 ‘달밤에 체조한다’고 놀릴 수 없게 됐다. 밤에 하는 운동이 청소년의 성장, 노화 방지 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밤에 운동을 하면 식물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와 몸에 해롭다고 상식처럼 알려졌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오후 7시 이후에 하는 야간 운동이 낮 운동 보다 더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후 7시쯤 운동을 할 때 부신피질·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량이 가장 신속하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신체 각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밤에 운동을 한 후 잠을 자면 뇌의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때문에 청소년이라면 성장에 도움이 되고 성인이라면 면역력 향상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밤에 식물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양은 낮에 배출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도 매우 미미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다.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다.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식사 후 하는 운동은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비만이나 동맥경화 등 각종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09/30 09:54
  • 남성 갱년기. 어쩐다?

    남성 갱년기. 어쩐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점차적 감소로 인해 생기는 현상을 ‘남성갱년기’ 라고 한다. 흔히 여성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갱년기장애는 최근 몇 년 들어 남성에게도 찾아오는 질환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남성갱년기 클리닉과 같은 전문 치료 창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갱년기장애의 원인이 되는 흡연과 지나친 음주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밖에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적당한 운동 및 적절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도 갱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무기력증이 오래 지속되고 성욕감퇴, 성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면 호르몬 보충요법을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한다. 그밖에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땀이 많이 나며 입이 마르고 피로가 쉽게 오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 역시 남성갱년기의 큰 특징들이므로 조기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폐경기 여성에게 잘 찾아온다는 골다공증 역시 갱년기 남성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 실제로 남성에게 고관절골절의 발생빈도는 여성들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보통 남성갱년기 치료로 쓰이는 호르몬 보충요법의 경우 남성호르몬이나 골밀도 검사를 받은 후 치료여부를 결정해야 된다. 고려대학교 비뇨기과 김제중 주임교수는 “남성호르몬의 수치는 아침에 가장 높았다가 오후로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혈청검사를 위한 피를 뽑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아무 때나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부 의사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피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 환자가 아닌데도 호르몬수치가 낮아 환자로 뒤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다”며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김 교수는 “호르몬 보충요법은 전립선암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이를 더욱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낳으므로 치료 이전에 철저한 검사로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혈액이 좀 진해지면서 현전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30 09:51
  • 멜라민 과자 리스트, 식약청 추가 발표

    29일 식약청은 멜라민 함유가 의심되는 428개 중국산 식품 중 44개 품목에 대해 추가로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품목은 173개. 식약청은 오는 3일까지 전 품목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식약청 검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분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9/2008092900779.html 우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9/2008092901030.html 크림, 포테이토 칩 등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9/2008092901032.html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7:43
  • 엉덩이 성형, 부작용 없이 힙업해야

    제니퍼 로페즈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바디라인이다. 바디라인의 핵심은 볼륨업 된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엉덩이에 대해 "엉덩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적당한 비율인 것 같다. 풍만한 곡선이 강조되도록 허리 부분을 조여 주는 등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엉덩이 탄력이 없는 여성이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면 라인이 살지 않는다. 다리도 짧아 보이기 때문에 변화를 추구하는 일부 여성들은 엉덩이 성형을 선택하고 있다. #문제는 엉덩이 성형 후 부작용 무균 수술 테크닉 없이 수술하면 염증이 심하게 생길 수 있다. 무면허 의료기관을 피하고, 수술 전 병원의 무균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도 중요하다. 보형물을 삽입한 경우라면 수술 후 4~5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2주 정도 엎드려 자는 것이 좋다.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술과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는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수실을 이용한 수술은 회복기간 중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끊어질 수 있다. 지방이식의 경우 체질에 따라 흡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술 후 1개월까지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탄력있고 볼륨감있는 엉덩이를 오랜기간 유지하기 위해선 상처가 아문 후 힙업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 성형의 핵심 포인트 처진 엉덩이를 탄력있게, 볼륨감있게 만들어주는 힙업 성형의 핵심은 'S자 모양의 실루엣'.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라인을 잘 잡아줘야 한다. 엉덩이를 세로로 3등분 했을 때, 아래 1/3의 처진 부분은 볼륨을 줄이고 올려줘야 다리가 길게보인다. 위쪽 2/3 볼륨은 부드러운 실루엣이 나오도록 채워줘야 한다. 수술 방법은 체형에 따라 달라진다. 보형물 삽입술, 미세자가지방이식술, 탄력실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골반은 있지만 살이 없는 경우, 체형에 맞춰 제작한 보형물 삽입술 혹은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이 효과적이다. 허벅지나 허리 등에 살이 있다면 본인의 지방을 정제해 엉덩이에 이식하는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선택할 수 있다. 지방을 제거한 부위가 슬림해지고, 이물감이 없는 장점이 있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체형에 따라 두가지를 동시에 시행하기도 하는데, 보형물로 볼륨감을 살리고 부족한 라인 정리는 미세자가지방 이식을 통해 매끈하게 정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7:40
  • 입술성형, 트렌드와 부작용

    입술은 미관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입술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기 때문. 과거에는 주로 입술이 지나치게 두껍거나 얇은 여성들이 입술 성형을 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적인 입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입술 성형을 하는 추세다. 입술 성형을 잘못하면 얼굴 전체와 조화가 안돼 어색해질 수 있다. 눈, 코, 입이 조화를 이루도록 '균형미'를 살리면서,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입술 성형은 어떤 과정을 거치나? 입술 성형에서 중요한 것은 '볼륨'과 '고유 라인'이다. 어색하지 않게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윗입술과 아랫입술 볼륨의 비례를 계산하며 시술하게 되는데, 치아가 어느 정도 보이는지, 가운데 부분이 어느 정도 도톰하게 보여야 하는지, 점막의 색깔이 어느 정도 촉촉해 보이는지 등을 따지게 된다. 사람에 따라 볼륨 증가량과 라인처리가 달라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입술 충전 물질로는 히알루론산 제재, 콜라겐 제재, 자가 지방 등이 사용된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원하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충전 물질을 넣고 라인을 잡는다"며 "충전물은 주사기로 주입하므로 수술 후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며 붓기는 1~2일 정도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볼륨이 더 필요할 경우 입술 안쪽을 조금 절개한 후 자가 진피 지방이나 알로덤, 퍼마콜 같은 인공 재료를 이식하게 된다. 입술 성형 시술 시간은 10~20분 정도다. #미소 지을 때 앞니 살짝 보이는 '예쁜 입술' 트렌드인 '도톰한 입술'의 키포인트는 윗입술과 아랫입술 두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윗입술은 6~8mm, 아랫입술은 10~12mm가 적당하지만,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다. 입술을 지그시 다물고 미소를 지었을 때 앞니가 살짝 드러나 보이는 정도가 적당한 두께다. 볼륨을 줄 때 양쪽 대칭을 잘 맞춰야 하고 입술 가운데 부분에 적당량의 포인트를 줘야 도톰한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 #입술 성형 후 부작용은? 입술은 점막이 얇기 때문에 작은 외상에서도 쉽게 붓는다. 또한 충전물 주입 시 깊은 부위에 주입해야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 한다. 허가되지 않은 파라핀, 실리콘액 등 주사제를 사용하면 붓기가 잘 가라앉지 않고, 입술 안쪽에 딱딱한 몽우리가 생길 수 있다. 수술로 제거해도 완전 제거가 어렵고 흉터가 남게 된다. 전 원장은 "무허가 시술을 받을 경우 입술 비대칭이 될 수도 있다"며 "잘못된 시술을 받은 사람은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보인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5:22
  • 멜라민과자리스트, 카제인 세부정보

    멜라민과자리스트, 카제인 세부정보

    멜라민 검사항목에 식탁용 음식 재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분리 대두단백과 카제인나트륨에까지 확대되면서 앞으로 더 큰 멜라민 파장이 예상된다. 분리대두단백을 검사항목에 새롭게 추가한 것은 멜라민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였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 카제인나트륨은 우유에서 추출한 유제품이란 이유로 검사항목에 추가됐다. 카제인나트륨은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안정성을 증진하며 식품의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첨가물로 흔히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백원으로서 높은 영양가, 유화력, 보수력 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제 및 유화제로 많이 쓰인다. 카제인나트륨은 아이스크림류, 마요네즈, 케첩, 비스킷, 빵을 비롯해 햄, 소시지 등의 식육제품 및 어육연제품에도 첨가된다. 다음은 식약청의 카제인함유식품 검사현황이다. 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카제인함유식품)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5:13
  • 멜라민과자리스트, 우유 세부정보

    멜라민과자리스트, 우유 세부정보

    가공식품에 멜라민우유가 함유됐을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수입신고 된 중국산 유(乳)가공식품은 총 1만8000t. 중국산 분유 및 우유 가공품이 들어간 식품 수입량은 각각 4613t, 7008t이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인 카세인이나 유당·유청 가공품이 들어간 중국산 식품도 6573t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분유·우유 가공품, 유청·유당 등이 들어간 제품은 과자류에서부터 오징어채, 만두피에까지 폭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멜라민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는 식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유가공 제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요구르트·아이스크림·치즈·과자·빵·초콜릿 등으로, 이 제품들이 유가공 제품의 약 90% 정도 된다. 하지만 이들 제품 외에도 튀김옷을 입힌 수산물 가공품이나 크로켓·춘권 등 밀가루 반죽을 만들 때도 우유 가공품이 들어갈 수 있다. 계란과 기름 등을 주원료로 만드는 생크림·식물성 크림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될 수가 있는데 식품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우유가 첨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을 넣으면 식품이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오징어채 등 건어물 가공품에도 멜라민이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음은 식약청의 우유함유식품 검사현황이다. 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우유함유식품)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5:11
  • 멜라민과자리스트, 분유 세부정보

    멜라민과자리스트, 분유 세부정보

    멜라민 분유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중국 당국과 해당 업체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선 중국의 변호사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관련 활동을 중단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당국의 압력으로 인한 일부 변호사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이 모임에는 멜라민 분유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 봉사자 12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고가 빈번하다는 것은 중국 당국이 멜라민 분유 사태와 관련한 정치적.법적 파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음은 9월 28일 기준 식약청의 분유함유식품 검사현황이다.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분유함유식품)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3:43
  • 권상우 왕(王)자 근육. 성형수술로도 가능하다고?

    권상우 왕(王)자 근육. 성형수술로도 가능하다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몸짱 연예인으로 권상우와 서인영이 각각 뽑혔다. 남자 연예인에서는 권상우가 40.3%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 2위는  배용준(27.5%), 3위 공유(14.3%), 4위 송승헌(12.4%)이 그 뒤를 따랐다. 여자 연예인은 서인영이 33.4%로 31.3%를 차지한 이효리를 제치고 1위, 3위는 전지현(18.6%)과 4위는 이파니(9.4%)로 이어졌다. 많은 남성들이 권상우와 같은 멋진 왕(王)자 근육을 만들기 원한다. 그러나 만들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 그런데 왕(王)자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성형수술도 있다. 복부 지방을 흡입해 불룩한 뱃살을 식스팩(six-packㆍ배에 새겨진 王자 근육)으로 만드는 성형수술이 2007년 10월 말 미국 성형외과 의사 연례 회의에 소개된 바 있다. 이 수술을 선보인 애리조나의 알도 벤자민 게라 의사는 지금까지 32명을 대상으로 시술했는데 86%가 만족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복근성형은 2006년도 말 국내에도 도입됐다. 그러나 이 수술을 하는 곳은 아직까지 매우 적다. 수술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ㆍ출혈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고, 붓기도 몇 주 혹은 수개월 동안 지속된다. 수술 후 체중이 불면 왕자가 다시 희미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왕자 성형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복부를 1㎝ 정도 짼 뒤 내시경을 이용해 벌어져 있는 복부 근육을 실로 고정시키거나 모아줘 뱃살을 탄력 있게 만든다. 전신 마취에서 30분~1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다른 방법은 피하지방 성형술이다. 배꼽 주위와 하복부에 2~3㎜짜리 구멍을 3개 정도 뚫은 뒤 내시경을 이용해 복근 안쪽의 지방을 흡입한다. 지방층과 피하조직 전후 좌우의 근육선을 울룩불룩 도드라져 보이도록 다듬는 것. 필요에 따라 옆구리 쪽 근육을 추가로 다듬거나 복부 전체에 지방흡입을 병행한다. 외부의 남아도는 뱃살은 칼로 잘라낸다. 이 때 배에 흉터가 있는 사람은 흉터치료까지 가능하다. 전신마취 하에 1시간 정도 걸리며, 약 3~4주가 지나야 외부의 뱃살이 복부에 완전히 밀착돼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용은 300~500만원 선이다. 이 수술은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랜드 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복부 지방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하며, 체중을 최근 급격히 줄인 경우 여분의 피부가 많아 시술이 어렵다. 따라서 1~2㎝의 복부 지방이 이 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적당한 뱃살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고 말했다.
    성형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3:39
  • '성 사회화'의 문제점

    '성 사회화'의 문제점

    미국에서는 성 개방 풍조가 만연하면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성적 매력을 일종의 과시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포르노 스타들이 미니 홈페이지를 운영하는가 하면 게임업계까지 진출해 등장인물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한다. 전라로 뉴스를 진행한 홀리 엘링턴은 당당하게 자신이 이러한 여성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홀리 엘링턴은 "외향적이고 인기를 추구하는 내 성격과 잘 맞는 일"이라며 "옷을 벗는 행위가 나에게 자유와 재미, 일종의 반항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가로, 라디오 방송에서 '섹스 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본 K. 풀브라이트는 여성들에게서 최근 이러한 행동 변화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한 인터넷 게시판에 토론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글을 게재했더니 자신의 가슴과 허리 사이즈를 밝힌 글이 쇄도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옷을 벗는 자체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은 '섹시'의 의미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학자들도 이러한 사회 변화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심리학회(APA)는 젊은 여성들과 소녀들의 '성 사회화(sexualization)'는 자존감 저하와 섭식장애, 우울증, 불안 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캘리포니아의 심리 상담사 이클 사이먼은 "젊은 여성  환자들 가운데 이러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상당수가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기 위해 성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권한이 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매춘부'로 전락한 기분이 든다고 토로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의 아일린  주브리겐은 "성적 매력을 통해 얻는 권한은 록스타나 정치인들이 경험하는 힘과  같지만 이들은 이 힘을 이용해 법, 경제, 정치적 지형 변화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차이가 있다"며 "여성들도 성적 매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한 힘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1:03
  • 수면자세에 숨겨진 허리건강의 비밀

    수면자세에 숨겨진 허리건강의 비밀

    수면자세 안에 허리건강의 키워드가 숨겨져 있다. 반듯이 누워있을 때 허리 속으로 손이 들어가지 않으면 척추후만증, 반면 손이 너무 쉽게 들락거리면 척추전만증, 무릎을 높게 세우고 자는 것이 편하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고 난 후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면 목디스크다. 모로 누워 자는 자세는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자세다. 허리의 통증 때문에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이유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뒤척이거나 자면서 나도 모르게 뒤척이다 모로 누워 자는 것이 아니라 수면을 취할 때 모로 누워 자는 것은 어깨근육과 척추의 비틀림을 유발시켜 요통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새우처럼 웅크리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환자들은 다리의 통증으로 무릎을 굽히고 쪼그려 자는 것이 똑바로 누웠을 때보다 더 편하다. 이런 환자는 똑바로 누워서 자면 다리가 저려 수면을 취할 수 없어 웅크린 수면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엎드린 수면자세는 목, 어깨의 근육을 지나치게 긴장시키고, 척추의 완만한 곡선을 지나치게 휘어지게 해 관절의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을 높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척추에 좋은 수면자세는 천정을 향해 얼굴은 똑바로 하고 양발은 쭉 펴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모습이다. 일단 척추가 똑바로 정렬된 상태이기 때문이다"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무방하나 이때는 베개를 밴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거나 양 무릎 사이에 베개를 낀 상태가 좋다. 이는 몸을 고정시키고, 척추의 정렬을 돕고, 척추가 비틀리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신원장은 또 "어떤 자세로 자더라도 배개를 배었을 때 목이 편안하고 경추의 C자형 커브를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반듯하게 누워 잘 때의 머리 높이는 6~8cm가 적당하고, 옆으로 잘 때는 어깨 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높이는 것이 좋다. 노인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목교정 베개는 경추가 꺾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주의한다"고 말했다.   수면 후 일어날 때는 누워서 기지개를 쭉 펴는 등 스트레칭을 해 준 후 팔로 몸을 밀면서 앉되 허리는 되도록 곧게 펴도록 노력한다. 반대로 누울 때는 팔로 천천히 받쳐가며 누워야 허리에 주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만약 자고 나서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해당부위에 핫팩 등으로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준다.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가정요법만으로도 이내 통증이 사라지지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고, 손발 저림 증세가 나타난다면 목, 허리디스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0:35
  • 멜라민 과자 리스트

    멜라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은 유제품 함유 식품과 중국산 콩단백질 통관검사에 멜라민 검사를 추가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태제과 미사랑 코코넛(유통기한 08.12.01)에서 새로 멜라민이 검출되고, 미사랑 카스타드 3건(유통기한 08.09.24, 08.11.30, 08.05.06)에서도 멜라민이 나왔다고 밝혔다. 9월 28일 기준 식약청이 검사 중인 식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분유함유식품) 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우유함유식품) 9월28일22시기준 검사현황(카제인함유식품)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0:23
  • 방치된 치질. 어떻게 되나?

    방치된 치질. 어떻게 되나?

    치질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의사들에게 치질이 오래되면 암으로도 발전 할 수 있는지 묻는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한 대답은 ‘치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이다. 항문의 질환인 치질은 크게 3가지로 나누며 치핵, 치루(항문주위농양), 치열이 여기에 해당된다. 여기서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치질은 치핵이라고 할 수 있다.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치핵이 직장암을 동반한 경우는 있으나 치핵에서 암으로 발전되는 일은 거의 없다”며 “그러나 오래두면 더 심해지고 치핵의 합병증인 출혈과 동통 등이 생기므로 바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원장은 “보통 치핵은 암으로 발전을 안 한다. 하지만 치루는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지 않고 몇 년 동안 방치해 두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고 말했다. 치핵이나 치열의 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보존적 요법이나 비수술적 요법으로 할 수 있다. 수술의 경우 재발율 또한 드물게 나타난다. 그러나 치루는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재발율은 많이 떨어졌으나 다른 질환에 비해서는 재발이 잘 되는 편이다. 평소 대변을 볼 때 출혈이 있으며 변을 하루에도 여러번 보는 사람, 치질이나 직장암 등에 걸려 수술한 가족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을 반드시 받아봐야 한다.
    대장질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9 10:04
  • 빛도 소리도 두렵다는 편두통

    빛도 소리도 두렵다는 편두통

    밝고 시끄러운 곳이 유독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편두통 환자들이다. 빛공포증과 소리공포증은 편두통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인 '감각과민'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두통이 있을 때 밝은 곳에 있으면 더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빛공포증은 편두통 환자의 약 40%에서 관찰되며, 소리에 대한 과민증상인 소리공포증은 약 70%에서 관찰된다. 이외에도 편두통 발작기간 중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눈 또는 눈 주위의 통증, 어지럼증, 냄새 또는 맛 이상 등이 있다. 이처럼 편두통은 구역, 구토, 빛공포증, 소리공포증, 전조 등과 같은 동반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유발한다. 또, 흔히 한쪽으로 치우쳐 나타나는 두통 증상을 가장 큰 특징으로 알고 있지만, 통증이 한쪽에만 나타난다고 해서 모두 편두통은 아니다. 편두통 중 한쪽 머리에만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겨우 40%에 지나지 않는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는 “긴장형 두통에서도 편측 두통이 있을 수 있으며 고혈압, 뇌종양, 뇌염, 뇌출혈 등 이차적 원인에 의한 경우도 한쪽 머리만 국소적으로 아플 수 있다. 게다가 편두통 환자의 상당수에서 양쪽으로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쪽에 나타나는 두통증상보다 다른 증상들이 편두통을 가리는 더 정확한 잣대가 된다. 이를테면 ①두통 시에 속이 미식거림, ②밝은 곳에 가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고통스러움, ③두통 때문에 가사나 학교, 직장일과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등 3가지 중 2가지 이상이 보이는 경우 편두통일 가능성이 약 85% 정도이다. 편두통 환자들의 반 정도에서 편두통 발작 전에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교수는 “이때 시야장애가 생기거나 머리가 아프지는 않지만 멍한 느낌이 생기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도 한다. 달콤한 음식을 탐식하거나 하품을 하거나 심한 피로를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내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7:43
  • 결혼하면 살찌는 이유

    결혼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비만 관련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젊은이들은 5년 간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은 평균 7kg, 남성은  평균 11kg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자의 경우 여기에 각각 3kg(남성), 4kg(여성) 추가로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8천명의 미국 젊은이를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한 연구팀은 "결혼 이후 운동량이 줄어들거나 자녀를 갖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기혼자의 체중 증가 폭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페니 고든-라슨은 "부부는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며 "결혼 이후 긍정적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니 박사의 주장은 '당뇨에 걸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의 배우자는 체중 감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5:17
  • 나도 모르게 먹은 멜라민, 어찌해야 할까요?

    나도 모르게 먹은 멜라민, 어찌해야 할까요?

    '중국발 멜라민'이 국내 유명 제과회사 제품에서 검출되면서 전반적인 '과자 공포'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수입된 중국산 커피 크림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중국산 분유와 우유, 유당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추가 검사결과 유창에프씨가 판매해 온 커피크림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 제품에서 1.5ppm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멜라민이 섞인 분유를 먹고 사망한 어린이가 지난 21일까지 4명이었으며, 어린이 4만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 현재 1만2892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104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도 4명의 멜라민 중독 어린이 환자가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멜라민에 의해 유발 가능한 대표적 신장계통의 질환은 ‘요로결석’과 ‘급성신부전’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멜라민에 의한 ‘방광암 유발’과 관련해서는 동물실험에서만 밝혀진 것이라 인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데다, 또 워낙 고용량의 멜라민으로 실험한 것이어서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까지 크게 염려되고 있지는 않다. 일정 수준이상의 멜라민(melamine) 또는 유사체인 시아누릭산(cyanuric acid)을 섭취하게 되면 이들 물질은 신장을 통해 결정의 형태로 배설된다. 일상 생활에서 식품을 통해 소량으로 섭취하는 멜라민은 24시간 이내에 소변을 통해 배설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요로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는 “요로결석의 발생 기전은, 소변을 통해 배설되던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요농축 과정을 통해 농축되고, 농축에 의해 독성이 더 강해진 멜라민 결정이 소변내의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 및 요산과 결합해 쉽게 결석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신장내과 이영모 교수는 “멜라민의 섭취로 급성 신부전이 발생하는 기전은, 배설되던 멜라민 결정이 신장의 원위세관과 집합관에 침착되어 세관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이는 멜라민 함유 사료를 섭취한 동물들을 통해 보고된 것이지만 사람도 다량의 멜라민을 섭취 했을 때 발생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내 시판중인 빙과, 각종 유제품(유제품은 커피 프림, 빵 등 매일 섭취하는 음식 대부분에 포함되어 있다)등에 멜라민이 포함되어 있다면 전 국민의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문의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내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4:46
  • 음악들으며 와인 마시면 맛 달라진다?

    음악들으며 와인 마시면 맛 달라진다?

    음악에 따라 와인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에든버러 헤리엇와트대학의 에이드리언 노스 교수팀은 "음악이 와인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을 수립했다"며 "음악을 들으며 와인을 마시면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돼 와인 맛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노스 교수는 "음악이 다른 감각의 인식에 영향을 줘 와인 맛을 다르게 느끼게 한다"며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힘차고 무거운 톤의 음악을 들으며 마시면, 음악을 듣지 않고 마실때보다 60% 이상 강렬하게 감칠맛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와인과 음악의 궁합이 잘 맞는 사례로 샤르도네가 미국 출신 펑크 록 밴드 블론디의 ’어토믹(Atomic)’과, 메를로는 소울 가수 오티스 레딩의 ’시팅 온 더 독  오브 더 베이(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추천했다. 또 2006년 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은 지미 헨드릭스의 ’올 얼롱 더 워치타워(All along the Watchtower)’와 잘 어울린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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