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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엔 돼지고기, 숙취엔 꽁치 드세요

    피로엔 돼지고기, 숙취엔 꽁치 드세요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B2로 권장량 대비 섭취 비율이 82.5%에 불과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서 섭취율이 52.6%로 그 정도가 심했다. 여성의 경우 비타민B2뿐만 아니라 비타민B3도 91.3%로 섭취량이 부족했다.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B군의 섭취는 더 줄었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50~64세, 65~74세, 75세 이상 노인의 영양상태를 조사했더니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B1, B2, B3 섭취율이 감소했다. 비타민B군이 결핍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그리고 풍부한 음식을 정리했다.■정력 되찾는 비타민B1비타민B1은 '피곤하다' '힘이 없다'는 남성이 주목해야 할 영양소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비롯한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데 필요량보다 부족하면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면서 쉽게 피로하고 초조해진다. 결핍이 지속되면 식욕부진, 소화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정력 감퇴, 체중 감소까지 초래한다.
    푸드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20
  • [위기에 처한 한국인의 간 ③]  30년간 탈없던 간… 어느날 ‘간암 4기’ 공포로

    [위기에 처한 한국인의 간 ③] 30년간 탈없던 간… 어느날 ‘간암 4기’ 공포로

    "이것만 했더라면 간암·간경화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간암은 5년 생존확률이 20%도 안 되는 무서운 암이다. 특히 간암이 발병해도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미미한 경우가 많아 '말기가 돼서야 암인 줄 알았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이 때문에 40세 이상 남성, 주 3회 이상 마시는 애주가(愛酒家),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면 '간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없다. 간경화도 간암만큼 무섭다. 간암·간경화 환자 3명의 얘기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알아본다.1. B형 간염 바이러스 있는데도 정기검진 안 받아이모(55)씨는 35년 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몇 년간은 의사의 말에 따라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정기검진을 받았다. 그 때마다 의사는 "별 문제 없다"고 했다. 얼마 뒤부터 정기검진이 시간과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날부터 병원을 멀리했다. 그렇지만 별 일 없이 30여 년이 흘렀다. 몇 개월 전부터 밥맛이 없고, 2~3개월 동안 체중이 9㎏이나 빠졌다.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그에게 전해진 비보(悲報)는 '간암 4기, 신장 위의 부신에도 암이 전이된 상태'라는 것이었다.
    간암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20
  • 땅콩ㆍ호두, 대장질환과 癌도 예방한다

    땅콩ㆍ호두, 대장질환과 癌도 예방한다

    심장 건강의 ‘파수꾼’으로 널리 알려진 견과류가 암의 성장 억제, 장 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은 견과류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8년 동안 약 4만7000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대장의 장벽이 늘어나 생기는 ‘게실 질환’ 위험이 20% 적었다는 것.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견과류의 항산화 성분과 식이 섬유였다.이어 지난 9월 발표된 미국 암연구소(AICR)의 연구에선 호두가 암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느리게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의 콜린 박사는 “항암 성분의 하나로 알려진 호두 속의 감마 토코페롤과 알파 리놀렌산 등이 암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노인의 치매 예방뿐 아니라 어린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추천되는 식품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18
  • 건강기능식품, 많이 먹어도 부작용 없다고?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2006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55건의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 사례 신고가 접수됐다. 부작용 추정 사례란 소비자가 신고한 주관적 증상으로 그 원인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은 아니다. 신고 집계 결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식이섬유 보충용 식품'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생겼다는 신고가 3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15건 ▲비타민제를 비롯한 '영양보충용 식품' 14건 ▲홍삼 12건 ▲알로에·화분제품 각 8건 ▲스쿠알렌 함유제품 7건 ▲프로폴리스·키토산·효소제품 각 6건 ▲녹차추출물 4건 순이었다.부작용 유형은 구토, 메스꺼움, 복통, 설사, 소화불량, 변비, 위염, 위통 등 소화기계 부작용이 108건(중복 응답)으로 가장 많았고 가려움·두드러기·여드름·탈모 등 피부질환이 31건으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두통·어지러움 19건 ▲발한·고열 11건 ▲부종·황달 8건 ▲생리 이상, 안구통증, 체중감소 6건 순으로 집계됐다.건강기능식품 복용 연령은 40대 이상이 주류를 이루지만, 부작용 신고자 연령은 20~30대가 절반 이상 차지했다. 다이어트 관련 제품 섭취가 많은 20대와 30대가 각각 38명과 37명, 10대 미만도 13명이었다. 40대(23명)·50대(21명)·60대(16명)의 부작용 신고는 20~30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었다.식약청 관계자는 "안전성이 확인된 건강기능식품만 유통되더라도 사용자의 오남용, 개인에 따른 특이한 생리반응, 병용 약물 또는 식품의 성분, 불법 성분의 오염·혼입 같은 원인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09
  • [신제품 뉴스] 밀가루 넣지 않은 항알레르기 과자 나와 외

    [신제품 뉴스] 밀가루 넣지 않은 항알레르기 과자 나와 외

    밀가루 넣지 않은 항알레르기 과자 나와아토피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과자가 나왔다. 오리온의 '닥터유 골든 키즈 웨하스'<사진>는 12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 알레르기 유발 물질 12가지(우유, 난류, 밀, 땅콩, 메밀, 고등어, 게,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새우, 대두) 재료를 쓰지 않았다. 또 밀가루를 100% 국내산 감자 전분으로 대체,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영양학적 이점을 높였으며, 과자에 들어가는 크림도 우유가 아닌 바나나로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합성 착색료나 착향료 등 식품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다.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 EPA,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등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2008/12/02 16:06
  • 뇌파 자극하면 불황 스트레스 해소된다

    뇌파 자극하면 불황 스트레스 해소된다

    "도리도리, 두 손 모으고…."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2가 단월드 덕수궁센터. 에어로빅장처럼 생긴 25평 남짓 한 공간에 20대 젊은 여성에서부터 50대 중년 남성까지 일제히 하얀 도복을 입고 옹기 종기 모였다. 경쾌한 음악소리, 강사의 구령에 맞춰 때론 고개를 때론 모은 두 손을 위아래 좌우로 정신 없이 흔들고 있다. '뇌파 진동'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김기숙 원장은 "경제불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회원이 늘었다"고 말했다. 뇌파 진동이란 간단한 동작을 통해 뇌파에 변화를 줘 스트레스의 근원지인 뇌를 운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뇌 교육으로 유명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개발한 뇌 운동법이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03
  • 비타민B3·B5 등 각 성분 고루 포함된 제품 골라야

    비타민B3·B5 등 각 성분 고루 포함된 제품 골라야

    하루 3끼 식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비타민B를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과 노인들은 비타민B를 따로 챙겨먹는 것이 좋다.비타민B를 챙겨먹는 방법은 뭘까? 약국에서도 비타민B만 따로 팔지는 않는다.미국 등에선 비타민B군만을 별도로 묶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비타민B 성분이 포함된 종합 또는 복합 비타민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골드'엔 비타민B1·B2·B6·B12, '삐콤씨'나 '센트룸'에는 비타민B1·B2·B3·B5·B6·B12 등이 포함돼 있다. 영양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은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타민B군이 종합 비타민제보다 2~3배 가량 더 함유돼 있다. 일부 건강기능 식품은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 비타민을 원료로 사용하며 '멀티 비타민' '천연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내세우지만 값이 비싼 것이 흠이다.비타민B 보충제를 고를 땐 B1·B2 등 각 성분이 고루 포함됐는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대개 비타민B1·B2는 포함되지만, 나머지 비타민B군은 제외된 경우가 흔하므로 제품 설명서에 비타민B군이 골고루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비타민B군은 섭취한 뒤 빠른 속도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고용량의 보충제를 섭취해도 부작용은 거의 없다.노인들은 치아가 약해 잘 씹지 못하고 위산 분비가 줄어 소화기능도 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육류를 잘 섭취하지 못하는데, 동물성 식품 섭취가 너무 적으면 비타민 B1, B2, B6 등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과 김정하 교수는 "적혈구를 형성·재생시키는 비타민B12의 결핍은 노인인구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50세가 넘으면 비타민B12를 보충제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위산 분비가 줄면 비타민B12가 흡수되지 않으므로 위를 절제한 사람은 약제로 보충해야 한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도 비타민 B1, B6, 엽산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비타민B군이 함유된 영양제 복용이 권장된다. 알코올은 비타민B6를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비타민 B6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B6 결핍은 빈혈 증세를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의 4분의 1정도에서 볼 수 있다. 여성들은 비타민 B6가 부족하면 월경 증후군이 심해지므로 생선, 땅콩 등으로 비타민 B6을 보충해주면 도움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6:01
  • 작고 부드러운 '여성용 인공관절' 아시나요

    작고 부드러운 '여성용 인공관절' 아시나요

    인공관절 수술 시 여성들은 '여성용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사랑병원이 2007년 4월부터 최근까지 여성용 인공관절을 이용해 수술한 여성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그 전의 남성용 인공관절로 수술한 여성환자들과 비교 분석해본 결과, 여성용 인공관절을 사용한 경우 수술 후 처음 걷는 시기는 평균 약 1.2일, 수술 후 무릎을 130° 까지 구부릴 수 있는 시기는 평균 약 2일 짧았으며, 입원 기간은 평균 2~3일 줄었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5:59
  • '남성 영양소' 비타민B 술·스트레스에 지친 남편도 힘나게 한다

    '남성 영양소' 비타민B 술·스트레스에 지친 남편도 힘나게 한다

    12월의 첫 날 저녁 서울 중구 무교동의 한 식당. 40대 직장인 4명이 삼겹살 안주에 소주를 마시고 있다. 술자리는 우중충한 날씨만큼 우울하다. 1시간여 동안 이들이 주고받은 대화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조업 단축' '구조조정위원회 재구성' '명예퇴직' '혹한기'…. "이러다가 내년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술을 마셔도 가슴은 더 답답하다." 한 중견기업 차장인 배모(45)씨는 "불과 4명 남은 입사 동기들이 연말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모였다. 결론은 건강 챙겨야 한다는 것, 불경기에 몸까지 아프면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불경기 탓일까? 예전보다 안주는 더 부실해졌고, 소주의 양은 더 늘었다.  
    푸드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5:56
  • 국내 최초로 '자궁경부'와 '질' 만들다

    자궁경부와 질이 없는 여성에게 본인의 대장과 맹장으로 자궁경부와 질을 만들어주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박기현 교수팀은 자궁경부(자궁과 질을 잇는 기관)와 질(膣)을 동시에 만들어주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궁은 있으나 질이 없이 태어난 여성은 자궁을 절제하고 질을 만들어주는 수술만 가능했다. 자궁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인공으로 만든 질과 자궁을 연결해주는 '자궁경부'라는 기관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자궁경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자궁경부는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생리 때 1~2㎜ 정도 열리면서 생리 혈이 나가게 한다. 남성의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가게 하면서도 유해 세균이 자궁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평소에는 매우 좁지만 분만 시에는 10㎝까지 열린다. 자궁경부는 이처럼 매우 복잡한 기능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공으로 만드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박 교수팀은 대장을 이용해 자궁경부를 만들었다. 대장의 모양과 기능이 자궁경부와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 대장의 끝 부분(상행 결장)을 질로 만들고 대장 끝에 붙은 맹장(충수돌기)을 자궁경부로 만들었다. 대장을 절개해 혈관을 보존한 채 떼어내 자궁에 이식됐다. 이식된 부분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기관의 호르몬과 내분비 체계에 적응하기 때문에 자궁경부와 질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박 교수는 "자궁은 있으나 자궁경부와 질이 없이 태어나는 여성은 약 1000명에 1명 정도로 산부인과에서 비교적 흔한 질병"이라며 "이런 여성들은 있던 자궁마저 없애면서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받았지만 이제는 해결책이 나왔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대장과 맹장 등을 이용하면 갑상선암 등으로 후두부 제거를 한 경우, 비뇨기 암으로 요로를 없앤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자궁경부를 제거한 경우 등에도 거부 반응 없이 기관을 재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산부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5:56
  • 농구와 배구, 어떤 부상이 많나?

    농구와 배구, 어떤 부상이 많나?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와 프로배구가 개막했다. 그런데 올 시즌은 성치 않은 몸으로 뛰어야 하는 선수도 있다. 허리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드 김승현(동양)과 이상민(삼성)이 그들이다. 김승현은 허리 부상 때문에 지난 시즌 54경기 중 단 21경기 출전에 그쳤고 야전 사령관을 잃은 오리온스는 추락을 거듭했다. 이상민(삼성) 역시 4번과 5번 요추에 문제가 있는 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농구 선수의 부상이라면 손가락이나 발목부상을 떠올리기 쉽지만 의외로 허리 부상도 잦다. 수시로 점프를 하기 때문이다. 점프 후 착지할 때의 충격은 발목이나 무릎 뿐 아니라 허리에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농구는 점프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 척추가 휘는 등의 척추의 불균형이 올 수도 있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관절의 손상도 많다. 골밑에서 목을 뒤로 하고 위를 쳐다보면서 리바운드나 슛을 노리는 동작이 많아 목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이다. 서장훈(KCC)이 목 관절이 안 좋은 대표적인 예다. 배구 역시 허리 부상이 잦다. 한때 월드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김세진은 은퇴할 때까지 고질적인 허리부상에 시달렸으며 현역 최고의 스파이커인 이경수는 지난해 경기 도중 허리를 삐끗해 퇴행성 질환 진단을 받았다. 배구의 점프는 농구에서 보다 대부분 수직점프로 단조롭다. 단조로운 만큼 부담 강도는 더 크다. 각 팀의 주 공격수들은 한 경기에 무려 150회에 이르는 고공 점프를 한다. 센터 역시 블로킹과 속공 때문에 수없이 뛰어오른다. 시간차 공격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릭 점프까지 해야 한다. 배구의 공격은 도움닫기를 통해 최정점까지 뛰어오른 뒤 한다. 이 같은 과도한 점프 동작은 척추 부상을 부르기 쉽다. 과도한 점프는 충격을 고스란히 척추로 전달한다. 허리에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며 염좌가 일어나거나 허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근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타박상이나 디스크탈출 같은 상해를 입을 수도 있다. 특히 허리에 가해지는 힘 때문에 척추기립근의 섬유다발들이 미세하게 파열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면 농구나 배구에서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시작 전에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철저히 해 몸의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과 인대가 뻣뻣하게 굳어있기 쉬워 운동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통해 몸에 열을 내준다. 고도일신경외과 고도일 대표원장은 “평소에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단련시킬 필요가 있다. 직업선수는 물론 취미로 농구, 배구 등을 즐기는 동호인도 마찬가지다. 이는 척추와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게 척추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4:24
  • 눈 밝아지는 음식 공개

    눈 밝아지는 음식 공개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층에서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모 유명 안과에서 조사한 바에 따른 2005년 해도 2.6%에 불과했던 30~40대 백내장 환자가 1년 새에 4.6%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이 다름 아닌 백내장 수술이라는 것. 결국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백내장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발병 시기 역시 점차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무분별한 약물 사용과 잦은 야외활동,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백내장은 실명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무서운 질병임에는 틀림없다. 일단 실명이 돼버리고 나면 다시 시력을 되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백내장 녹내장 소식(小食)으로 낫는다』(도서출판 전나무숲 刊)는 이러한 ‘무서운 현대병’인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한 각종 안과 질환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걸렸다하면 수술과 약물치료만이 최상의 답으로 알았던 백내장, 녹내장을 비롯한 안과 질환의 치료에 ‘소식(小食)’을 적용함으로써 정상적인 안압은 물론 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고 수술없이도 치료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건강한 눈을 만드는 식사요법’제안 소식(小食)의 유용성은 이미 다양한 건강의학서에서 밝혀지곤 했다. 활성산소를 줄이고 몸의 정상적인 조정 능력을 재생시켜줌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키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식(小食)은 전체적인 몸의 관리를 위해서만 활용되어 왔다. 소식이 우리 인체의 각 부위에서 어떻게 구체적인 작용을 하고, 또한 소식을 통해서 특정 부위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비교적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백내장 녹내장 소식(小食)으로 낫는다 』의 저자인 <가이세이(回生) 안과> 원장 야마구치 고조(山口康三)는 일본 내에서 눈 질환에 관한한 탁월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접근법은 단순히 현대의학의 약물과 수술요법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었다. 한의학과의 접목을 통해서 우리 몸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눈을 만드는 식사요법’을 집중적인 연구를 해왔던 것. 그가 25년 이상 진료와 연구, 그리고 임상실험을 한 결과에 따르면 소식은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해 황반변성증 등 각종 눈 관련 질환의 진행을 멈추게 하며 수술하지 않고도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녹내장 환자라고 하더라도 안약을 사용하지 않고 정상적인 안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각종 질환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8부 식사법’과 운동요법으로 눈 질환을 고친다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소식 및 식습관은‘8부 식사법’이다. 이는 사람의 위장이 처리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을 100%이라고 봤을 때 80% 즉 8부만 채움으로써 소화능력을 높이고 몸의 활력을 향상시킨다는 것. 8부 식사법을 눈 질환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노인성 백내장의 50%가 감소하는 놀라운 예방, 치유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침 식사를 거를 것을 권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특히 눈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 대신 발아현미주스나 청즙을 마실 것을 권한다. 발아현미에는 백미보다 ‘γ(감마)아미노부티르산’이 5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영양소로 주목받을 뿐만 아니라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고 눈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게 만듦으로써 각종 눈 질환을 치유한다. 또한 이외에도 부식의 비율을 줄이고 육식을 제한하며, 적절한 수분의 섭취를 권하고 있다. 게다가 금주, 금연, 단음식과 기름진 음식, 육식을 삼가 할 것 등 일명 ‘마이너스 건강학’이라고 해서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기 전에 나쁜 것부터 끊자’는 색다른 제안을 하고 있다. 이 저서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발아현미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눈에 좋은 식품 및 영양소와 한약재, 식단 구성 그리고 눈 질환 별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을 정리해 놓았다는 것이다. 또 혈액순환법과 눈의 경혈 자극법 및 니시 운동법 등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처방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방법을 통해서 녹내장과 백내장을 치료한 10명의 생생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도 있다. 녹내장과 백내장은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병의 하나이다. 멀쩡한 정상인도 특별한 사고없이 점차 시력을 잃어 나중에는 ‘시각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눈 건강은 인체 활동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서적2008/12/02 11:02
  • 반도체 백혈병? 내 가족도 위험?

    일 데일리메디는 "삼성 반도체 근로자 집단 백혈병 사태에 대해 대학병원 의사가 삼성그룹과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해 관심을 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기자). <<<<<<<<보수성향이 짙은 대학병원 의사가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전문가적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 아주대병원 내과 양민재 전공의는 1일 인터넷언론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에서 "우연한 기회에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문제를 접했다. 사회 구성원이자 한 사람의 의사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민재 전공의는 "의사라면 누구나 믿을만한 내과학 교과서에 따르면 백혈병은 연간 인구 10만 명당 3.7명의 유병률을 보이며, 그 원인은 유전성과 방사선, 화학물질, 그 외 직업성 노출 등으로 정의된다"며 "한 공정에서 같은 작업을 하던 두 명의 노동자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백혈병으로 진단받았다는 것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양 전공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박지연 씨는 20대 초반으로 회사(삼성)는 발병의 원인을 우연으로 치부하며 아무런 연락도 없다"며 "삼성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들은 젊은 층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도 겪게 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상식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더라도 위해 환경에 대한 객관적인 역학 조사와 노동 조건에 대한 고찰이 국가의 묵인과 거대 기업의 힘 앞에 무력하기만 하다"며 정부와 삼성의 책임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건강은 당사자 스스로 문제뿐 아니라 생계의 문제, 한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강조했다. 양민재 전공의는 "삼성 반도체 피해자들이 아픔을 딪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위해 환경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와 산재 인정, 그리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2 10:40
  • 연말 저가 성매매 유혹, 만취 사망 위험

    지난 27일 한 방송사는 "연말 술집 호객꾼 사기"에 대해 보도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취객만 골라 만취상태에 빠지게 한 뒤, 수백만원의 계산서를 내미는 술집과 '삐끼(술집 호객꾼)'를 고발한 것. 경찰은 "연말을 앞두고 비슷한 범죄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저가 성매매를 미끼로 유혹하는 호객꾼들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말 과도한 음주는 정신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몸도 망가뜨린다.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게 한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토할 때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이 경우 응급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또한 자신의 처리능력을 벗어나게 술을 과도하게 먹으면 처리 공장인 간이 나빠지게 된다.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이 생기고 간이 나쁜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게 되면 간경변이 올 수도 있다. 특히 술에 의한 간경변은 증상이 급속히 나빠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기껏해야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오른쪽 윗배의 거북감 등의 증상이 생기는 정도다. 대부분 간이 나빠지는 지도 모르고 그냥 방치하게 된다. 그래서 괜찮겠거니 하고 계속 술을 마시다 보면 결국 간경화증으로 발전되어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 간경화까지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술을 금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간의 손상은 완전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애주가들은 정기적 건강진단을 통하여 간 기능의 이상유무를 확인해 봐야 한다. 게다가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식욕이 저하되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이 생기고 빈혈, 비타민 결핍증, 신경염 등이 잘 생긴다. 면역기능도 떨어져 여러 가지 세균의 감염도 잘 생긴다. 심하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수도 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날에는 만취한 사람이 찬 곳에서 잠이 들어 동사하거나 마비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01 16:04
  • 시린니, 나이 탓 아니다

    시린니, 나이 탓 아니다

    찬물을 마시거나 찬물로 양치질 할 때 이가 시린 게 당연한 걸까? 아니다. 건강한 치아는 차고 뜨거운 등의 외부자극에 이가 시리지 않는다. 이가 시리다는 것은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 신호’다. 한강성심병원 치과 김미자 교수는 “시린 증상을 동반하는 대표적 질환은 충치다. 충치가 치아 안쪽의 신경부분까지 진행되면 시린 증상이 생긴다”고 말했다. 특히 금니 등의 보철물은 교체할 시기가 지나면 치아 사이에 들뜸 현상이 나타나고 그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 충치를 유발, 시린니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장착한 지 5년 이상 된 보철물은 매년 1~2회 정기점검 하도록 한다. 치경부(차아와 잇몸사이 경사진 부분)에 마모(닳아 없어지는 현상)가 일어난 경우에도 시린니 증상이 심하다. 치아 겉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법랑질이 마모되면 연한 상아질만 남는데, 상아질은 치아신경부분과 가까워 자극에 시린 증상을 일으킨다. 좌우로 세게 칫솔질, 이를 꽉 무는 습관은 치경부에 압력을 가해 마모파절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김교수는 “시린 증상은 나이 들면서 누구나 다 겪는 당연한 증상이라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잇몸뼈가 녹아내리고 치아뿌리가 드러나는 등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치주질환’이란 치아 주변의 잇몸, 치주인대, 치조골 등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치아 주위 조직이 바람 든 것처럼 붓고 피가 난다고 해서 ‘풍치’라고도 한다. 충치가 20세 이전에 잘 발생한다면, 풍치는 30세가 넘어가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이다. 치주염이 생겨도 처음에는 시린 느낌 외에 별도의 통증이 없어 방치한다. 그러다가 많이 진행되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서 통증이 심해진 다음에야 치과를 찾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젊은 나이에 틀니를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따라서 시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하지 말고 즉시 원인을 찾아낸 뒤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의 양치질 습관도 중요하다. 거친 칫솔모를 사용하거나 옆으로 문지르는 칫솔질은 치아나 잇몸을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태와 치석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1 15:15
  • 장진영 위암 투병 근황은?

    장진영 위암 투병 근황은?

    지난 9월 위암 판정을 받으며 세상을 놀라게 한 배우 장진영(34)이 그동안 외부와 단절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온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TV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에서 침과 뜸으로 유명한 구당 김남수 옹의 자격정지 처분 논란을 다루면서 항암치료와 침ㆍ뜸을 병행하고 있는 사례로 장진영을 소개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은 뜸 치료를 통해 그동안 숱한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나 최근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침술원 문을 닫게 됐으며 이후 침구사 제도 부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장진영은 침ㆍ뜸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침뜸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병원에서도 좋은 치료를 해주고 있지만 독한 항암제와 싸우느라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뜸을 맞으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받는다"고 고백했다. 요즘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영화도 보고 등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위암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2/01 15:14
  • 조산사의 산전진찰에 '칼 휘둔다'

    조산사의 산전진찰에 '칼 휘둔다'

    1일 데일리메디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조산사의 산전진찰에 대해 강경 대처를 천명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백성주기자) <<<<< 지난달 28일 산의회에 따르면 조산사가 산전진료 및 초음파 검진 등 의료법 위반행위를 하고 있어, 현재 확보한 조산사의 산전진찰행위에 대한 증거사례를 토대로 고소, 고발 등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조산사란 간호사 면허소지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지정 수습의료기관에서 1년간 조산사 수습과정을 마친 후 조산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조산과 임부, 산욕부 및 신생아에 대한 보건과 양호지도를 임무로 하는 의료인이다.  산의회는 최근 한 법률사무소에 법률적 자문을 구하고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법률사무소는 조산사의 산전 진찰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되는 만큼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자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산사는 분만에 임박한 산모에 대한 정상분만의 조력행위만을 할 수 있을 뿐, 그 외에 산전 진찰행위는 할 수 없고, 다만 예외적으로 지도의사의 지시 및 위임에 의해 산전 진찰에 대한 보조행위나 일부 진료행위만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의회 고광덕 회장은 “조산사는 분명 필요한 의료인이지만 분만시설 내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의 지도 및 감도 하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실제 진료행위를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고 회장은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제왕절개율 분석데이터에 조산원은 0%로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연분만율이 높은 것으로 오인해 찾는 경우도 있는 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조산사는 실제적인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도 있어야 할 것”이라며 “도를 넘어선 그들의 행태에 고소, 고발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산부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01 13:36
  • 하버드대, 불임 극복 요령 공개

    하버드대, 불임 극복 요령 공개

    큰돈 안 들이고 생식능력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이 책은 식습관의 변화로 불임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식이를 조정해야 하는지를 조언한다. 저자들은 음식이 임신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식습관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는 것이 약물을 복용하고 값 비싼 시술에 앞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본문은 먼저 우리가 먹는 다양한 식품들이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적기에 난소에서 난자를 배출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동시에 임신에 영양소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다음, 배란을 일어나게 하고 임신할 기회를 높여주는 자연적인 방법들을 하나씩 내 놓는다. 식이와 체중 그리고 활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로 임신 가능한 몸을 만들도록 해준다. 단백질의 힘, 건강을 위한 음료, 탄수화물의 바른 섭취법, 균형 잡힌 지방섭취, 식물성 단백질의 법칙, 종합 비타민, 충분한 수분공급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란성 불임을 방어해주는 음식들, 배란성 불임에 기여하는 음식들을 명확히 분류하였다. 지은이 조지 E. 샤바로 M.D- Jorge E. Chavarro M. D. 하버드 보건연구원 영양학부의 연구원 책임자이며,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월렛교수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배란을 촉진하고 임신 확률 높이는 자연요법(The Fertility Diet)을 발표했다. 식이와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과의 상관관계를 밝힌 이 연구는 2006년 11월 세계산부인과저널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의 연구진은 불임의 병력이 없는 폐경 전 여성으로서 1991~1999년 사이에 임신을 시도하였거나 임신한 여성 18,555명을 8년간 추적 조사하였다. 지은이 월터 C 월렛 M.D.- Walter C. Willet M.D.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월렛교수는 저명한 영양학 연구자로서 유명한 “간호사 건강 연구”와 “보건 관련 종사자 추적 연구”를 이끄는 대표 학자로, 제너럴 모터스 암연구재단(General Motors Cancer Research Foundation)의 유명한 Mott Prize를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미시간 대학교 의과대학, 보스턴 하버드 종합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간호사 건강 연구”에 참여, 영양과 질병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한 역학적 접근 방법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옮긴이 정혜원 이화의대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부속병원 산부인과 교수 미국 Stanford 의대 postdoctoral fellow 생식내분비 (불임 및 폐경 크리닉 담당) 대한 산부인과학회 학술 TFT 위원, 대한생식 의학회 학술위원, 대한 폐경 학회 연구위원장, 대한 골다공증학회 감사. ● 목차옮긴이 글-임신, 아는 만큼 성공한다 추천의 글-올바른 건강정보로 행복한 미래를 프롤로그-임신 기회를 높여주는 자연적인 방법 1장 임신의 기적 생식능력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 모두에게 좋은 방법 이 책의 활용법 2장 왜 수태가 안되는 건가? 수태 기본과정 무엇이 문제인가? 언제부터 불임으로 생각해야 하나? 3장 모두에게 필요한 식이요법 정보 과잉 탄수화물 보충 '지방'신화의 폭로 단백질에서 나오는 힘 건강을 위한 음료 배란, 그 이상의 효과 4장 탄수화물, 낮추지 말고 천천히 소화시킨다 탄수화물은 인체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탄수화물 해부하기 껍질 벗겨 보기 혈당 감시하기 탄수화물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나쁜 탄수화물의 법칙 커브를 완화하기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로 전환하기 좋은 곡물 찾기 임신을 위해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 섭취하기 5장 균형 잡힌 지방섭취 말라빠진 지방 지방은 강력한 생식 관련 인자이다 미래를 위한 식사 트랜스 지방의 집중 조명 생식력을 위한 지방 지방을 두려워 말자 6장 식물성 단백질의 법칙 단백질 얼마만큼의 양의 단백질이 필요할까 단백질 식이와 건강 단백질과 불임 생식이란 부분을 넘어서 단백질이라고 다 같은 단백질이 아니다 융통성을 갖자 7장 가임을 위해 달라진 영양 유제품은 악마인가 천사인가?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 유제품과 건강 실질적인 방법 8장 미량 영양소 종합 비타민 연구에서 얻은 교훈 엽산 철분 미리 준비하자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Y 염색체 9장 건강을 위한 물 충분한 수분공급 카페인 커피 차 탄산음료 알코올 알코올, 남성 생식 능력에는? 10장 7.5 %의 해답 문제의 근원 건강한 체중이란? 건강한 허리둘레 임신을 하기 위한 건강한 체중이란? 7.5%의 해답 시작하기 250 칼로리 섭취량 줄이기 스스로 하기 위한 10가지 조언 체중 감량 서적 지방이 살찌는 원인은 아니다 음료에서 칼로리 섭취를 하지 말자 좋은 습관이 유익하다 보조제, 약물, 수술 체중은 남성의 임신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임신 체중의 관찰 11장 움직여야 한다. 움직여라!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혼란스러운 두 가지 메세지 간호사 건강 연구의 교훈 중동도 강도의 운동 또는 격렬한 강도의 운동 특별히 좋은 운동 생식능력에 좋은 활동 구역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스트레칭 일상 생활 속의 활동 계속해서 움직이는 생활습관의 효과 운동하는 데 걸림돌이 있다면, 과감하게 없앤다 친구를 만들어라 두 사람을 위해 움직여라 12장 종합 기운차게 시작하라 그리고 바로 하라 자신의 방식대로 실행한다 식단 및 조리법 ● 책속으로 임신, 아는 만큼 성공한다 20여 년을 불임 부부에게 최선을 다해 치료하여 왔고 그들의 마음을 그래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번에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발간한 ‘불임극복 식이요법(fertility diet)’을 읽으면서 그 동안의 치료들이 뭔가 조금 부족했었다는 것을 느꼈다. 더 좋은 약과 최신 치료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많은 논문을 읽었으면서도 정작 돈들이지 않고 임신에 다가갈 수 있는 아주 쉬운 변화의 시작에 무심하였다. 불임 부부나 불임을 치료하는 의사들 모두 수술이나 약물 같은 치료가 불임을 치료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어왔다. 정작 생활양식의 변화, 체중 조절, 균형 잡힌 식사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우선 실행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소홀하였다. 이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근거로 하여 식이와 체중 그리고 활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로 원하는 임신에 다가가 보자. 그러면 원하는 임신과 함께 전반적인 건강이 같이 따라오게 될 것이다. - 역자서문중에서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2/01 11:31
  • 내 안에 이상한 뼈가 있다?

    내 안에 이상한 뼈가 있다?

    겨울 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관절 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골하 부골’이라는 생소한 질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자신이 ‘비골하 부골’이라는 것을 인식 못할 뿐만 아니라 치료도 수술적 치료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 낯선 ‘비골하 부골’. 원래 정상적인 뼈가 아닌 추가적으로 존재하는 뼈가 부골(accessory bone)이다. 사실 부골은 정상인 중에서 선천적인 경우(부주상골)를 포함해 약 20% 정도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보통 10세 전후 나타나 20세 정도 형성이 멈춘다. 모든 부골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비골하 부골’은 자칫 가볍게 여겼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발목 부상을 입기 쉬운 겨울철에는 더욱 그렇다. 비골하 부골이나 부주상골 등 원인 불명이나 선천적으로 발목 구조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골격이 완성되는 청소년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리뼈 뒤 흔히 종아리뼈라고 부르는 비골 아래, 즉 복숭아뼈와 발목 근처에 종종 발견되는 것을 ‘비골하 부골’이라고 일컫는다. 비골하 부골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주변 인대 손상과 발목 관절의 불안정화를 초래하여 잦은 발목 염좌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골이 점점 자라면서 주위에 감싸고 있는 인대를 늘리거나, 고정되어 있지 않고 주변 발목 관절과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성인 이후 비골하 부골이 문제를 일으켰다면, 발목 관절과 인대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보통 우연히 X레이로 발견할 정도로 사전 진단도 어렵다. 치료법도 현재로서는 수술적 치료가 최우선이라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다. 수술적 치료는 부골의 위치를 이동 고정시켜주거나, 아예 제거하는 수술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인대 복원술 또는 재건술이 함께 이뤄져야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복원술과 재건술의 차이는 인대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인대 손상 상태가 경미하여 간단한 봉합술로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복원술이고, 손상 상태가 심각하여 다른 인대를 이식하거나 다른 신체 부위로 대체하는 것이 재건술이다. 예전에는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환자에게도 부담이 되었지만, 최근 관절경으로 이용하여 출혈도 적고, 수술시간과 회복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현재 ‘비골하 부골’ 수술을 받은 경우는 운동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들어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일반인들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만 인구의 증가도 또 다른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약해진 발목이 불어나는 체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를 두고 ‘비골하 부골에 의한 부상’을 선진국형 질병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운동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선수 생명을 위해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 조기 수술이 가능하다. 반면 일반인들은 평생 모르고 지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운동 선수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조기 발견하여 그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나누리병원 정형외과 황필성 과장
    정형외과2008/11/28 16:52
  • 치과의사도 진료영역 무너뜨린다

    치과의사도 진료영역 무너뜨린다

    28일 데일리메디는 "진료영역의 붕괴가 의료계를 넘어 치과계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신의연기자) <<<<<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진료영역이 이제는 의료계를 넘어 치과계까지 진행되고 있다. 치과의사들이 ‘구강 밖으로 나가자’며 영역을 확대,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개원가에 따르면 일선 치과의원들이 필러성형과 보톡스, IPL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피부관리를 표방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를 언론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과의사들이 쁘띠 성형 및 레이저 치료 등에서 파생하는 안구 진료는 물론, 주름제거, 피부관리, 제모 등까지도 진행하고 있는 것. 실례로 강남에 위치한 I치과의원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웰빙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IPL, 고주파, 피부재생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피부관리사를 따로 두고는 있지만, IPL 등의 시술은 치과의사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원장은 “치과의사 또한 의사이기 때문에 IPL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치아, 턱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보톡스 등을 이용한 치료는 이미 치과의사들의 영역이 됐다”고 말했다. 이미 치과의사들은 클럽 등을 통해 보톡스, 필러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는 치과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치과계에서는 구강 질환 뿐 아니라 턱, 얼굴 질환이 치과영역이라는 움직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쁘띠 성형 및 레이져 시술에 능통한 치과의사가 이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일선 치과의사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치과의사들은 교육을 받은 후 환자를 상대로 이를 진료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세미나는 이미 100회 이상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턱미용치과클럽 최재영 원장은 “치과진료로 발생하고 있는 안면 질환에 대한 치료는 이미 오래전부터 치과 분야였다”라며 “이를 토대로 얼굴 전체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영역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치과의사들 또한 입 안의 진료에만 머무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 동안 문제가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며 환자들도 치과에서 받는 시술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복지부 측은 치과의사들이 피부와 관련된 시술을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법상의 의사는 일반의사를 의미하므로 치과의사들이 IPL 등의 시술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다만, 치과의 경우 구강과 관련된 질환을 위해 시술을 하는 것인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치과에서 행해지고 있는 보톡스 및 레이져의 사용용도와 상황을 파악해야 하며 어떤 부위에 시술하는지, 구강 질환과 연관이 있는지는 따져봐야 한다"며 "만약, 피부미용에 관한 시술을 했다면 이는 위법의 소지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 피부과 의사들을 또한 이러한 치과의사들의 행보에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A 피부과 개원의는 “의료법에는 치과의사는 치과의료행위만을 할 수 있다”며 “이는 영역의 침범을 떠나 의료법 위반일 소지가 크다”고 피력했다. 물론, 악관절 장애 등으로 보톡스나 레이져를 이용하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겠지만 요즘 치과 개원의들은 주름 제거는 물론 제모 등까지 시행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B 피부과 의사 또한 “치과의사들이 의료법을 잘 모르는 것 아니냐”고 의아해하며 “면허가 분리돼 있는 상황에서 이는 피부과의 문제가 아니라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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