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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로 '백년동안'마시고 장수마을 가자!

    헬스조선은 샘표식품과 함께 ‘백년동안 젊게, 건강하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샘표의 건강발효 흑초 ‘백년동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 이벤트란에 신청사연과 연락처를 게재하면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7만원 상당의‘백년동안’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결과는 헬스조선 사이트에 8월 5일 발표된다. 체험단 중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일본의 장수마을인 가고시마 여행권(4명), 백년동안 선물세트(1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샘표 ‘백년동안’은 마시는 주정식초음료들과 달리 100% 통알곡 생현미를 정통 항아리 제조방식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현의 3단계 자연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영양분 함량이 더욱 풍부하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농림수산성의 흑초 TN규격에 부합한 흑초 원액만을 사용해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유기산 등 건강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 ‘백년동안’흑초는  ‘백년동안 벌꿀 흑초’, 백년동안 홍삼 흑초’, ‘백년동안 산머루ㆍ복분자 흑초’, ‘백년동안 푸룬 흑초’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건강체험단 상세 내용>- 모집기간 : 7월 1일 ~ 7월 31일- 모집인원 : 100명- 발       표 : 8월 5일(수) 헬스조선 홈페이지- 활동내용 : 6주간 ‘백년동안’을 직접 마시면서 건강 다이어리 작성하기 & 나의 건강 체험단을                    나누고 싶은 친구에게 ‘백년동안’선물하기- 혜       택 : 건강체험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7만원 상당의 ‘백년동안’ 제품 한박스 증정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일본 장수마을 가고시마 여행권(4명),                      백년동안 선물세트(10명)을 드림   이벤트 바로 가기http://health.chosun.com/event/EventForm20090701.jsp
    기타2009/07/21 16:32
  • [건강서적] 닥터 골렘 외

    [건강서적] 닥터 골렘 외

    닥터 골렘해리 콜린스 외 지음|이정호 외 옮김|사이언스북스 刊|1만8000원과학으로서의 의학과 구원으로서의 의료 사이에서 현대 의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의료와 의학은 근본적으로 사회적 협상의 산물이며, 전문가와 일반인, 의사와 환자, 의료계와 시민단체의 역학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책/문화2009/07/21 16:32
  • "김치·된장… '항암(抗癌) 음식'이 암 일으킬수도"

    "김치·된장… '항암(抗癌) 음식'이 암 일으킬수도"

    '약식동원(藥食同源·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의 오래된 생각 때문일까? '암 예방' 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은 음식부터 떠올린다. 마늘, 토마토, 된장, 녹황색 채소 등이 암을 예방하고, 반대로 육류나 가공식품은 암을 일으킨다고 소개하는 건강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특정 음식의 항암·발암 효과는 얼마나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가 한국인이 많이 먹는 116가지 음식 중 암과 관련성이 있는 33가지의 항암 및 발암 효과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총 정리해 '항암식탁 프로젝트(비타북스 刊)'를 발간했다. '항암식탁 프로젝트'의 내용은 보통 사람의 항암음식 상식과 너무 다르다. 예를 들어, 대표적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의 항암효과가 미약하며, 된장을 많이 먹으면 위암 발병률이 조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3가지 음식 중 10가지에 대한 평가를 간추려 소개한다.
    푸드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12
  • 발가락·배꼽 모양까지 바꾼다… '컴플렉스 성형'

    발가락·배꼽 모양까지 바꾼다… '컴플렉스 성형'

    성형수술이 '무한 진화'하고 있다. 쌍꺼풀 긋고 코 높이고 턱 깎는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 이제 뒤통수부터 발가락까지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신체 부위는 거의 모두 성형외과 의사의 메스가 닿는 시대가 됐다. 신체적 컴플렉스는 남 보기엔 별 것 아니라도 당사자에겐 사람 만나고 외출을 꺼릴 정도의 스트레스다. 이런 컴플렉스를 날려 주는 이색 성형술을 알아봤다.◆ 뒤통수갓난아기 때 부모가 누워 재우는 바람에 뒤통수가 눌린 사람이 꽤 있다. 이런 '납작 뒤통수'를 볼록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 있다. 뒤통수 가마 근처에 가르마선과 수직으로 5~6㎝ 가량 절개해 보형물(保形物)을 넣는다. 실리콘 재질을 많이 쓰지만 인공 뼈의 일종인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를 넣기도 한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07
  • 안윤옥 대한암협회 회장 인터뷰 "엉터리 항암식품 정보 너무 많아 책 펴내"

    안윤옥 대한암협회 회장 인터뷰 "엉터리 항암식품 정보 너무 많아 책 펴내"

    "우리나라 암의 약 41%가 음식과 관련해서 발병합니다."대한암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안윤옥 교수〈사진〉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체 암의 약 30%가 음식과 관련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위암과 같은 소화기 계통 암이 많아서 그런지 41%로 훨씬 높다"며 "한국인의 암은 이처럼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펴낸 '항암식탁 프로젝트'가 다른 어떤 나라에서보다 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06
  • 만성통증 있으면 뇌 쪼그라든다

    만성통증 있으면 뇌 쪼그라든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통증이 있으면 뇌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미국 시카고 파인베르크의대 아프카리안 교수팀은 만성 요통을 가지고 있던 기간이 20~40년인 사람 26을 선발해 각각 같은 기간 동안 요통이 없었던 사람과 뇌 용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만성요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뇌의 부피가 정상 그룹(559㎤ 전후)에 비해 평균 30㎤ 정도(528㎤ 전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취통증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04
  • '항암식탁 프로젝트'란? 국내외 논문 450편 3년간 분석해 탄생

    '항암식탁 프로젝트'란? 국내외 논문 450편 3년간 분석해 탄생

    '항암식탁 프로젝트'는 대한암협회·한국영양학회·대한암예방학회가 구성한 특별 연구위원회의 '암 예방을 위한 국민식생활지침에 관한 연구'와 '암 예방을 위한 건강 레시피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한암협회가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펴낸 서적이다.특별 연구위원회는 '세계암연구재단(WCRF)'에서 발간하는 '음식영양과 암의 예방' 보고서 1997년과 2007년판을 비롯, 암과 음식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 국내외 학술 논문 450여 편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정밀하게 분석 평가했다.특별 연구위원회는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음식과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암의 상관 관계를 학술적으로 규명했다.
    책/문화2009/07/21 16:03
  • 무턱대고 숨만 불면 안돼… 고개 젖히고 기도 열어야

    무턱대고 숨만 불면 안돼… 고개 젖히고 기도 열어야

    휴가철에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비상 상황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발생한다. 요즘 TV에 방송되는 보건복지가족부 금연광고도 그런 비상상황을 소재로 했다. 그런데 이 광고가 엉터리다.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여성에게 한 남성이 인공호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남성은 숨을 불어 넣을 때 흉부가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지 않아 기도(氣道)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 그런데 구조자가 숨을 불어 넣기 시작하자 이상하게도 여성의 흉부는 팽팽하게 부푼다.실제로 응급 상황에서 이 광고의 남성처럼 인공호흡을 하면 어떻게 될까? 고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신중호 교수는 "광고의 남성처럼 심폐소생술을 하면 폐 속으로 산소가 들어가지 않고 시간만 지체돼 목숨이 더 위험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해당 광고 담당자는 "금연을 목적으로 찍은 광고라서 이미지를 먼저 고려했다"며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담지 못한 점은 부족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단순한 광고 에피소드라고 웃어 넘기기엔 파급 효과가 너무 크다. 물놀이가 잦고 그 만큼 익사 사고도 빈번한 여름철에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요령을 익혀 두어야 만약의 상황에서 소중한 가족이나 친지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 중인 김익환(27)씨는 "올해 초 서울의 한 지하철역 근처에서 심폐소생술 장면을 목격했는데 구조자로 나선 사람이 부상자의 고개도 젖히지 않고 입에 숨만 불고 있더라"며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반대로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워 사람을 살려낸 경우도 있다. 지난 5월 광주에서 초등학생 이유종(13)군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가 됐다. 이 군은 평소 편찮은 아버지를 보고 틈날 때마다 심폐소생술을 연습했다고 한다. 이 군 어머니는 "유종이가 평소에 인터넷에서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찾아 공부했고 베개를 사람처럼 눕혀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서길준 교수는 "인공호흡 시 가장 먼저 할 일은 부상자를 똑바로 눕힌 뒤 턱 끝이 하늘을 향하게끔 올려줘 기도가 일자로 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를 막은 뒤 입을 대고 숨을 불어 넣는 것은 그 다음이라는 설명이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질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물놀이 등 사고 후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람이 매년 약 8000명에 이른다.대한적십자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맡고 있는 이계선 간사는 "이들 중 상당수는 사고 직후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도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일선 소방서마다 일반인과 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을 해주는데, 2004년 9월부터 올 4월까지 1670만 명이 이수했다.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교육을 받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가까운 소방서 구급계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군대를 다녀온 성인 남성은 예비군 훈련 때 심폐소생술을 의무적으로 배우게 된다. 신중호 교수는 "구강 대 구강(mouth to mouth) 인공호흡이 자신없으면 흉부 압박만 해도 된다"며 "최근 미국, 일본에서는 흉부 압박만 하는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신 교수는 이어 "최근에 이런 흉부 압박술을 재현한 교육용 동영상('컴프레션 온리 CPR'·검색어: New CPR Video)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 일반인은 이것을 검색해서 연습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03
  • "20년 전 체력장 몇점이세요? 지금 건강상태 알 수 있어요"

    "20년 전 체력장 몇점이세요? 지금 건강상태 알 수 있어요"

    20여년 전 학창시절 체력장 점수가 좋았다면 지금도 건강할까?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전용관 교수팀은 2005~2008년 건강보험공단에 건강검진 자료가 등록된 40~45세 성인 남녀 중 1만 5896명을 선정해 이들의 고교 시절 대입 체력장 점수와 현재 건강상태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은 체력장 점수와 현재 건강상태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6:02
  • [1분 헬스 Q&A⑥]혀끝·귀두의 민감성… 0.6㎜ 자극도 구분한다

    [1분 헬스 Q&A⑥]혀끝·귀두의 민감성… 0.6㎜ 자극도 구분한다

    키스를 할 때 파트너가 혀끝을 아주 살짝만 건드려도 온몸이 찌릿한 이유는 무엇일까?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의 감각만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점자책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혀와 손끝의 감각이 등, 엉덩이 등 다른 부위보다 수백배 이상 예민하기 때문이다.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체의 같은 부위 두 곳을 동시에 자극했을 때 그것을 각각 다른 자극으로 인식하는 최소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데, 이를 '2점 식별역 검사'라고 한다. 예를 들어 얼굴의 2점 식별역이 3㎝라고 하면 3㎝ 이상 떨어져 있는 두 곳을 동시에 누르면 인체가 각각 별개의 자극으로 인식하지만, 2.5㎝ 거리의 두 곳을 누르면 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2점 식별역의 값이 낮을 수록 자극에 민감하다.2점 식별역이 가장 작은 곳은 혀와 입술, 손끝 순이다. 혀의 끝 부분은 0.064㎝로 거의 한 점에 가해진 두 자극도 정확하게 구분해 낸다. 발기한 귀두의 2점 식별역도 혀와 비슷한 정도며, 손끝은 0.25㎝ 정도다. 이런 특수 부위들을 제외한 다른 부위의 2점 식별역은 3~4㎝ 정도다.2점 식별역 검사는 병원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병준 교수는 "뇌종양, 중풍 등으로 편마비가 온 환자의 마비된 손끝은 2점 식별역이 마비되지 않은 사람과 5㎝ 이상 차이 나는데 마비 증상이 좋아지면 2점 식별역도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혀나 입술이 얼마나 예민한지는 인체가 감지하는 무게로도 알 수 있다. 팔의 피부에서는 무게가 적어도 100㎎ 이상(알밥에 들어있는 날치알 2개의 무게)은 돼야 느낄 수 있지만, 혀끝과 입술 피부에서는 5㎎ 정도의 무게도 감지할 수 있다. 정밀 암 진단에 사용되는 CT(컴퓨터 단층촬영)도 암 덩어리 무게가 적어도 1g 정도는 돼야 찾아낼 수 있다고 하니, 혀끝과 입술이 얼마나 자극에 예민한지 알 수 있다.이렇게 인체 부위 별로 감지할 수 있는 자극의 크기가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엇일까? 감각을 인지하는 영역인 뇌의 측두엽에 각 부위를 지배하는 신경이 분포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김 교수는 "손끝, 혀, 입술 등이 체표 면적에서 차지하는 넓이는 몇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측두엽에서 이들 부위의 감각을 지배하는 영역의 넓이는 30%나 되니 아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1 15:58
  • [건강단신] 전립선 배뇨장애 치료제 출시 외

    전립선 배뇨장애 치료제 출시LG생명과학은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 장애 치료제인 '카리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카리토'는 생약 성분인 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가 주성분으로, 급성 및 만성 환자들의 배뇨 빈도를 감소시킨다. 특히, 야간 배뇨빈도를 각각 60%, 48% 감소시켜 편안히 잠잘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성모병원 '인체병리전시회'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병원 4층 전시관에서 심장, 폐, 콩팥, 뼈 등 각종 인체 장기에서 발생한 질병을 보여주는 '인체병리전시회'를 개최한다. 가톨릭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수술, 부검 후 폐기되는 장기를 특수 보존한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2) 2258-1590
    종합2009/07/21 15:55
  • '존 트라볼타' 식탐의 원인은 스트레스?

    '존 트라볼타' 식탐의 원인은 스트레스?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의 팬들이 그의 근황을 보고 경악했다. ‘토요일 밤의 열기’, ‘페이스 오프’에서 보여준 ‘훈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흡사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연상케 하는 웬 뚱뚱한 아저씨가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존은 최근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은둔생활을 하며 치즈버거, 감자튀김 같은 패스트푸드를 입에 달고 살았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한 때 배우 허준호 씨와의 결혼으로 유명해진 탤런트 이하얀 씨는 이혼 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결국 이 씨는 정신적 충격 때문에 식습관과 수면시간이 엉망으로 변했고 체중은 한 때 20kg이나 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입시, 연애, 직장과 관련 된 스트레스를 매일 받는다. 특히 청소년들은 입시 스트레스를 간식으로 풀다가 고혈압, 당뇨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럽게 체중 증가의 주요 원인이 이혼, 사별, 과도한 업무 등과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일 때가 많다고 지적한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20 18:28
  • 항암 식탁 프로젝트

    항암 식탁 프로젝트

    ‘당신이 알고 있는 항암 식품 상식들은 전부 틀렸다?!’ 대한암협회와 한국영양학회가 암과 음식과의 관계를 판정하기 위해 국내외의 실험 연구와 역학 연구를 수집하여 음식과의 관련성을 심도있게 연구했다. 세계암연구재단이 분석한 보고서와 국내외 450여편의 논문들을 바탕으로 33가지 음식과 암의 관계를 다섯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암 예방에 관한 '한국판 식품 지도' 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특히  ‘달걀은 완전식품이다’, ‘된장찌개는 암을 예방한다’는 잘못된 가정을 믿는 이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리차드 전 미국 대통령이 우주 탐험에 투자한 돈보다도 훨씬 많은 연구비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정복 분야인 암. 이 책에 소개된 ‘친절한’ 식사 가이드를 통해 암 예방을 실천해보자.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위암·결장암은 90퍼센트 예방이 가능하고 유방암·췌장암·담도암·자궁체부암 등은 50%, 폐암·후두암·방광암 등은 20%가 예방 가능하다.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09/07/20 15:58
  • 면접 시 콩알 만해진 간에 '우루사'를 먹는다?

    요즘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우루사 활용법’이 화제다. 최근 대학원 면접시험에 합격한 권지용 씨(남, 26)는 면접 때 긴장을 풀기 위해 우루사를 복용했다. 그는 “우루사를 먹으면 간이 든든해져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요즘 면접 준비생들에게 인기”라며 “면접 전날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이렇게 이틀 복용했더니 초조함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우루사는 간기능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OTC)으로 담즙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린산이 주요 성분이다. 면접 준비생들은 우루사만 단독으로 먹기도 하지만 두 가지 이상의 약을 섞어 먹기도 한다. 면접 직전, 떨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우루사와 우황청심환, 취업준비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땐 우루사를 박카스와 함께 복용한다. 우루사를 기존 약과 섞어 먹으면 효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취업준비생들의 반응. 복용의 안전성에 대해 대한약사회 윤삼영 씨는 “우황청심환은 생약성분이라 우루사와 함께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며 “박카스와 우루사를 같이 복용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으나 아직까지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와 같은 ‘자가처방’이 얼마나 효과적일까? 연세가정의원 만성피로클리닉 이동환 원장은 “우루사 성분 자체는 간 효소제로 긴장완화 효과는 없다”며 “단지 심리적인 ‘플라시보(위약) 효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우루사와 다른 약을 같이 먹는다고 약제 효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우황청심환 같은 안정제를 먹으면 너무 나른해질 수 있고, 박카스 같은 카페인을 복용하면 각성현상 때문에 긴장이 심해져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면접 때는 집중이 잘되도록 ‘각성’과 불안을 잠재우는 ‘안정’의 이상적인 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약국에서 파는 일반의약품에서 이러한 효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의사들은 지적한다. 김 교수는 “면접 같은 특수 상황에 닥칠 때 심각하게 긴장하는 사람이라면 평소 병원에서 항불안제를 개인특성에 따라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약 보다는 ‘마인드 컨트롤’과 같은 심리적 방법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김 교수는 “보통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평소 자신에게 안정을 주는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행동요법과 복식 호흡을 병행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식품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다시마나 비타민 C가 함유된 키위나 오렌지 등이 긴장완화에 효과적이다. 초콜릿, 밀가루 같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 분비가 왕성해지고 결국 몸이 저혈당 상태가 되면서 코티졸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가정의학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7 17:24
  • 수험생, 여름철에 판가름난다!

    수능시험을 앞에 두고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무더운 여름은 결코 만만한 계절이 아니다. 이시기에 수험생들은 자칫 무기력증과 집중력 저하,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이 높아지게 되고 심하면 우울증, 주의력 결핍, 소화불량, 불면증과 같은 증상으로 학업에 큰 지장을 초해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견디고 합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올바른 건강관리법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이창화 교수와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입시 스트레스는 납량특집보다 무섭다 한여름 무더위를 견디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시험에 대한 압박감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폭발 직전까지 간다. 게다가 높은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자연히 정신적인 소모가 많아지면서 머리가 멍하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심하면 두통, 불안, 초조, 긴장, 기억력 감퇴, 심한 짜증과 심술, 식욕 부진, 우울증 등이 나타난다. 결국 입시증후군의 주범은 스트레스다.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 대부분으로 ▲오전보다 오후에 심하고. ▲목덜미와 양 어깨가 뻑뻑하며 ▲머리 전체 혹은 뒷머리가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통이 잘 가라앉지 않을 때는 타이레놀과 같은 단일 성분의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진통제로 효과가 없으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 약물이 필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심리적 압박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수험생이 있는데, 이것은 금물이다. 을지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이창화 교수는 “게임에는 마약과 같은 탐닉성이 있어서 한번 시작하면 그만 두기 어렵고, 정신적으로 피로하기 쉽게 만들며, 시각적인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을 유발하기 쉽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땐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샤워를 함으로써 강박감을 떨쳐버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심한 스트레스, 소화불량증 발생시켜 지속적으로 긴장한 상태에서 생활하거나 정서가 억압된 상태로 생활하게 되면 특히 소화기관이 영향을 받는다. 그 외에도 위염, 소화성 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잘 발생한다. 되도록 각종 영양분이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소화기 건강에 가장 좋은 건강습관. 야식은 되도록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가벼운 것이 좋다.    특히 과식은 금물. 이창화 교수는 “과식을 하다보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소화기관 쪽으로 많은 양의 혈류가 가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뇌 혈류가 적어지게 되어 두뇌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졸음을 유발하기 쉽다”며 “적당량만 먹고 조금 더 먹고 싶은 정도에서 그만 먹어야 기민한 두뇌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특히 아침은 절대 걸러서는 안 된다. 암기나 문제풀이 같은 학습활동은 뇌의 에너지원을 급격히 소모시키므로 두뇌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세포가 사용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적절히 공급해줘야 한다. 때문에 아침밥의 주성분인 탄수화물로 혈액 속에 충분한 포도당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해야 할 아침 시간에 혈당치가 떨어지면서 학습 능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피로가 쌓이기 쉽다. 최소 6시간은 수면 시간 확보해야 시간이 부족하다는 강박감에 밤을 새워 공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잠을 줄이면 다음날 공부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낮에 졸지 않더라도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신체의 모든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오전 1~3시 사이에는 무조건 잠을 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간에는 공부를 해도 머리 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능률이 떨어지고 오히려 피로만 쌓이게 된다. 또 커피, 술, 담배, 각성제는 모두 숙면을 방해하므로 절대적으로 삼가야 한다. 책상에 엎드려 자면 허리 건강에 해로워 운동 부족과 장시간 좋지 않은 자세로 앉아 공부를 하다보면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 심한 경우에는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게 되고, 척추의 변형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공부를 할 때에도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바른 자세는 ▷몸에 힘을 빼고 가슴을 활짝 펴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상체는 엉덩이관절 부위만 굽혀서, 책상을 내려보기 알맞게 상체를 숙이고 ▷머리는 너무 숙이지 말고 허리와 일직선을 유지하며 ▷복부는 책상에 살짝 대고 좌우균형을 유지하고 ▷무릎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발은 무릎 간격보다 약간 넓게 벌리는 게 좋다. 시간이 경과돼 불편함을 느끼면 발을 앞으로 내밀거나 뒤로 잡아당겨주는 것이 좋다 ▷팔과 팔꿈치는 책상 위해 가볍게 올려놓고 체중을 책상으로 약간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간혹, 졸릴 때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경우가 많다.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의 경우 150kg 정도의 압력이 허리에 가해져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0분을 자더라도 편히 누워서 자는게 허리 건강을 위해 좋다. 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는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따른다”며 “적어도 1시간 간격으로는 목, 어깨, 허리 돌리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17 13:05
  • 수영장에 퍼진 정자로 임신할 수 있을까?

    최근 폴란드 호텔 풀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임신을 했다는 10대 어머니가 호텔을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임신을 한 10대의 나이는 13살이었으며, 호텔을 고소한 어머니는 “물 안에 퍼진 정자들 때문에 딸이 임신을 했다”고 주장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넌센스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한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는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정자가 버티려면 체온인 36.5도와 pH가 7.4 정도로 약알칼리성을 유지해야 72시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데 수영장은 온도도 36.5도가 아닐 뿐더러 pH도 염소 성분 때문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수영장에 뿌려진 정자가 여성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임신을 하려면 마치 연어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정자도 자궁경부의 분비액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설사 수영장 물에서 살아남은 정자가 있다 하더라도 이미 지칠대로 지친 정자가 질 속으로 들어가 수정이 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서울 호산산부인과의 신용덕 원장 역시 “인공임신을 제외하면 임신은 정자가 질 안에 들어가야만 가능한 것인데 사건의 내용을 봐서는 직접 삽입한 것이 아니다”라며 황당한 주장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강재성 교수는 “외부에서 사정이 된 정자는 거의 살아남기 힘들다고 봐야한다”며  “수영장에서 임신한 사례는 지금까지 한 차례도 없었다. 마치 넌센스 퀴즈 같은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을 보도한 영국의 일간지 ‘런던페이퍼’는 “법률가들은 ‘의학적 기적’과 10대 소녀의 거짓말을 놓고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6 18:21
  • 혈우병 환자, '포경수술' 어찌 하오리까?

    혈우병 환자들은 포경수술을 어떻게 할까? 우리나라 남자 어린이는 대개 초등학교 3~4학년 이후에 부모 손에 이끌려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을 받는다. 포경수술은 대부분 위생적인 이유로 시술하지만, 무조건적 시술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견해도 많다. 하지만 혈우병 환자는 포피(包皮)가 후퇴해도 귀두가 노출되지 않거나 귀두 노출시 고통이 따르는 등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혈우병은 핏속에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하여 조그만 출혈에도 피가 제대로 멎지 않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우리나라에는 2000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혈우병 환자가 포경수술을 받지 못하는 까닭은 이 수술이 특별히 지혈이 어려운 수술이기 때문이다. 외과 수술을 받을 때는 출혈 부위를 실로 묶거나 전기소작기로 지져서 지혈해야 하는데, 성기에는 미세한 실핏줄이 많아서 훨씬 까다롭다. 또 성기는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달리 연조직이라 압박 지혈이 쉽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 혈우병 환자의 포경수술은 이처럼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동네 의원에서 할 수 없고 완벽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큰 병원에서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합병원은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닌 포경수술에 위험 부담을 무릅쓰려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혈우병 환자도 포경수술을 받을 수 있는 물꼬가 터졌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가 꼭 포경수술을 받고 싶다는 환자의 간절한 요구에 “수술을 해 보겠다”고 승락한 것. 그는 국내에서 거의 시도된 적이 없는 혈우병 환자의 포경수술법을 꼼꼼히 배우기 위해 곧 터키로 갈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슬람 국가인 터키는 할례 풍습에 따라 어린 나이에 포경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포경수술법에 많은 논문이 나오는 국가”라고 말했다. 이렇듯 어렵게 수술한다고 해도 일반인에 비해 10배나 되는 비용도 문제다. 일반인은 20~30만원 정도면 되는 수술이지만 혈우병 환자는 200~300만원을 내야 한다. 포경수술이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수술 중 사용하는 지혈제 비용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혈우재단 사무국 이대근 과장은 “혈우병 환자는 수술을 받으려면 혈액응고인자제제를 주사로 계속 맞아서 출혈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한 번에 최소 3병을 맞아야 하고, 수술전 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6 16:19
  • 치아 적색경보,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하지만, 도가 지나친 스트레스는 수면장애, 소화불량, 두통 등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침과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의 영향으로 침 분비가 줄어든다. 구강청결기능을 담당하는 침 분비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세균활동이 활발해지고 그만큼 치과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 일본 동경대 예방치과교실의 ‘스트레스와 치과질환’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집단에서 반대편 집단보다 충치가 훨씬 많이 발견됐다. 미국 치과의사 마틴 프로텔도 치과 환자의 절반이 정신적인 긴장감이나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마음이 안정된 사람일수록 치아가 건강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턱관절장애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턱관절장애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음식물을 씹을 때 턱관절에서 소리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국내에는 3∼4명 중 한 명꼴로 앓고 있다. 턱관절장애는 흔히 수험생과 시간에 쫓기는 정신근로자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치아부정교합, 나쁜 생활습관과 함께 스트레스도 주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턱관절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피로하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얼굴 경련 등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턱관절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악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과다한 턱관절에 과다한 힘이 가해져 근육성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술, 담배, 커피 등 기호식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도 문제다. 담배 속의 수많은 유해 성분은 입 안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각종 잇몸질환을 불러온다. 단, 담배연기는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심한 구취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적극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한다면 치과질환도 더불어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 피하지 못할 스트레스라면 수용하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한 두 가지쯤 알아두도록 하자. 물론 평소 치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치아의 기본 중 기본임은 잊지 말아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15 17:57
  • 행안부, '설악워터피아' 국내 첫 보양온천지로 선정

    행안부, '설악워터피아' 국내 첫 보양온천지로 선정

    우리나라에서도 유럽과 일본처럼 치료시설과 휴양시설이 모두 갖춰진 '보양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년여간 추진해 오던 보양온천지 제도를 지난해 말 법제화 하고, 올해 7월 첫 보양온천지를 선정했다. 세제혜택과 각종 보조금이 지원되는 '보양온천지'에 선정된 첫번째 사업장은 속초시 '설악워터피아'. 보양온천지는 온천수 온도 35℃ 이상이거나 탄산, 유황 등 미네랄이 일정 기준량 만큼 들어있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온천 업소 404개 중 145개가 이 기준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양온천지로 승인되려면 치료시설, 응급조치시설, 운동시설, 숙박 시설 등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3개의 온천 사업장이 승인 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지역녹색성장과 김윤호 서기관은 "보양온천지는 앞으로 전국에 걸쳐 총 10여개 가량 선정될 예정인데, 환자의 치료와 요양 뿐 아니라 휴양 기능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양온천지 시대를 맞아 온천수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대한온천학회를 실질적으로 설립, 연구용역비를 들여 당뇨, 혈압, 아토피, 재활 등에 온천수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김윤호 서기관은 "유럽과 러시아 등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보양온천제도를 도입, 건강보험도 적용해 노령인구의 치료비를 약 30% 가량 줄이는 등의 경제적 효과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15 17:21
  • [건강서적] 비타민 D혁명

    [건강서적] 비타민 D혁명

    비타민 D부족은 단지 구루병에나 관련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최근 대장암, 유방암, 위암 등 17가지 암부터 심장병, 골다공증 등 각종 질환과 비타민 D결핍과 연관되었다는 의학연구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비타민 D는 여러 가지 형태로 인체 모든 조직 세포에 존재하며 사실상 호르몬에 가까웠던 것. 한국은 북위 35도 이상에 위치해 11월부터 3월 사이에는 하루 종일 태양아래 있어도 적정량의 비타민 D를 못 얻는다. 우리나라 여성의 88.2%가 비타민 D결핍 상태. 비타민 D는 무작정 햇볕을 쬔다고 생기지 않는다. 자외선 B가 피부에 직접 도달해야 생성되는데 자외선 B는 유리나 옷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햇볕에 피부를 직접 쬐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위도, 몸무게, 날씨 등 11가지 비타민D 생성 방해요소 고려 등 하루 적정량 800에서 1,500IU의 비타민 D를 태양, 영양소, 음식 등을 통해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09/07/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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