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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입에 넣고, 오래 씹으세요”다이어트 전문가들이 흔히 하는 권유가 틀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에서 니콜린 등의 연구진은 22명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씹는 양과 시간이 포만감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했다. 반고형 음식의 한입 크기를 5g과 15g, 제한 없는 3가지로 설정하고, 구강 저작 시간(씹는 시간)을 3초와 9초, 그리고 자유롭게 씹을 수 있도록 각기 달리해서 실험한 결과, 한입 크기가 작고 저작시간이 길수록 음식섭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입 크기가 5g일 때 평균 음식섭취량은 3초간 씹을 경우가 382g인 반면, 9초간 씹을 경우에는 313g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한입크기가 큰 상황(9g)에서는 3초간 씹을 경우가 476g이었으나 9초간 씹을 땐 432g으로 줄어들었다. 즉 한입크기가 클수록, 구강저작시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음식섭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영양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보통 음식 섭취 후 10~20분이 지나야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는데, 여러 번 씹으면 천천히 먹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음식을 씹을수록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를 통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체내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고 설명한다. 식사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한다. 여러 번 씹는 것은 식사에 의한 열 발생을 높여 살이 빠지도록 도와 준다. 뿐만 아니라 많이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되어 뇌기능이 향상될 수 있으며, 타액 분비의 증가로 인해 소화와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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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병원, ‘제대혈(탯줄에서 채취한 혈액)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 실시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8월 1일부터 ‘제대혈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코드가 8월 1일부터 실시하는 ‘제대혈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는 아이코드의 제대혈 전문 상담가가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제대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코드는 고객방문 서비스를 통해 제대혈 상담을 원하는 5인 이상의 임산부들이 모인 서울·경기지역이라면 어디든 방문, 고객들이 가졌던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8월부터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는 점차 지방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및 문의_ 차병원 제대혈은행 무료상담전화(080-561-3579),
이메일 (icord1@icord.com)
■ 중앙대병원, 베트남 4개 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4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쩌로이병원(CHO-RAY HOSPITAL), 호치민시 의과대학병원 (University Medical Center of HCMC), 쯔안병원 (TRIEU AN HOSPITAL), 안씽병원(AN SINH HOSPITAL)이다. 이들 병원은 베트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쩌로이병원을 포함, 현지 유수의 의료기관이며, 특히 쯔안병원과 안씽병원은 한국의 의료기관과 처음 협력관계를 체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현지 병원과 중앙대병원은 환자의뢰 및 회송업무 시행을 위해 협력하고, 최신 의학기술 교류 등 다각적인 네트워크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4개 병원을 각각 방문하여 진행된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문영태 기획실장, 김의정 관리실장, 박문갑 국제진료센터 과장과 쩌로이병원 쩐민쯩(TRAN MINH TRUONG) 부원장을 비롯한 각 병원 관계자, 의료관광 에이전시인 메디웨이코리아 조태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중앙대병원과 베트남 의료기관이 서로 공고한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환우회, ‘핑크여우 음악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와 유방암환우회가 8월 13일(목) 오후 7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보스톤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핑크여우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환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유방암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www.kumc.or.kr) 참고하면 된다.
문의_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암환우회 (02)920-6699
■ 한림대성심병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캠프’ 열어
한림대성심병원은 8월 6일(목)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2009 어린이 건강캠프’를 실시한다.
경기도 광명시의 건강생활실천학교(광명동초등학교, 서면초등학교, 연서초등학교, 하일초등학교)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에서 마련한 이번 캠프는 건강생활실천학교 4~6학년 학생 중 비만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되었으며 아동과 부모 총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에 익숙해지게 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 건강상태 체크(체성분 분석, 신체측정)', '함께 뛰어봐요(운동)', '건강한 식습관(영양)' 등의 내용과 학부모들을 위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은 어릴때 부터', '우리아이 영양관리',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흡연과 음주의 피해를 체험해보는 기회와 건강관련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코너, 부모와 함께 영양간식을 만들어보는 코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_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 (02)2629-1124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초원의 나라 몽골’ 작품 전시회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오는 8월 20일까지 병원 1층 갤러리 ‘마음’ 에서 ‘초원의 나라 몽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초원의 나라 몽골’이라는 주제로 엥흐타이방, 서드넘체렌 등 몽골 작가 10여 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대표작가 엥흐타이방은 몽골 울란바타르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몽골은 물론 스웨덴, 핀란드 등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문의_ 갤러리 마음 (02) 440-8946, 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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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여름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운동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복을 입어야 한다’거나 ‘소금을 먹으면서 해야 한다’ 등 잘못된 상식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김재형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올바른 여름철 운동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잘 빠진다?우리 신체는 운동에 의해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땀을 배출해 체온을 낮추게 된다. 이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과 같은 옷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땀배출이 많아지면서 일시적인 탈수현상이 생긴다. 이때 몸무게가 다소 줄어들지만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또한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은 고온다습한 날씨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이 조성돼 지방의 사용을 줄이고 탄수화물의 사용을 늘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생선된 근육 내 젖산이 잘 배출되지 않아 근육의 피로를 발생시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운동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운동복이 좋다.
◆ 운동 후 땀 많이 흘리면 소금을 먹어야 한다?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소금을 먹게 되면 혈중 염분 농도가 갑자기 올라가 혈액 내 전해질의 불균형이 생기고 이로 인해 오히려 심한 갈증, 어지럼증,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한국인의 경우 음식을 통한 염분 섭취가 많은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렸다고 소금을 일부러 섭취할 필요는 없다. 대신에 운동 전·후와 운동 중 적당량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 뱃살 빼는 데는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뱃살은 복근과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근만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므로 지방층 감소 효과는 적다. 또한 뱃살을 빼겠다고 배를 주무르거나 헬스클럽에 배를 진동시켜 뱃살을 빼준다는 기계도 실제로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고 아울러 복근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와 함께 걷기, 조깅,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같이하는 것이 좋다.
◆ 여성들 아령들면 알통 생긴다고?아령을 드는 근력 강화 운동은 근육의 힘을 증가시키지만,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은 아니다. 근육이 비대해지기 위해서는 세포를 크게 하는 남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여성에게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 여성의 팔뚝이 굵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여성이 적당한 근력운동을 하면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땀 많이 나는 운동은 무조건 좋다?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관절 등 근골격계 뿐만 아니라, 심장 및 혈관계통에 무리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운동 강도는 나이를 고려한 자신의 체력에 맞도록 하여야 하며, 운동 강도는 대략 운동의 절정에 달았을 때 속옷에 땀이 약간 적시는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5~10분 정도씩 해서 땀을 식혀 주는 것이 좋다.
◆ 운동하다 그만두면 근육이 지방으로 바뀐다?운동을 하다가 그만두면 근육세포가 지방세포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근육이 약화되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에너지의 과잉 축척이 생기며, 근육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근육의 크기가 작아지며 지방축척의 증가로 지방층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팔과 다리의 근육량이 줄고, 대신에 배 쪽의 지방이 늘어서 복부 비만형태가 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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