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고향가는 길, 관절건강도 챙기세요~

    고향가는 길, 관절건강도 챙기세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은 음식준비 걱정에, 장시간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남편들은 꽉 막힌 귀성길 도로 걱정에, 이런 저런 걱정들로 명절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회복 기간이 부족한 만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정재훈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 원장과 함께 한가위 앞둔 온가족의 관절 관리법을 알아보자.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09/09/29 13:07
  • "엄 대장님, 오늘은 어디 가시나요?"

    "엄 대장님, 오늘은 어디 가시나요?"

    엄홍길은 '신들의 영역'이라는 히말라야 8000m가 넘는 봉우리 16좌를 모두 오른 기록의 소유자다. 세계 최초다. 산에 오르는 것이 제1의 건강 비결이라는 그와 함께 삼각산(북한산의 옛이름으로 일제시대에 명칭 변경)을 찾았다. 진달래능선 바위에 걸터앉아 나눈 그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등산복 차림의 한 남자가 잰 걸음으로 다가왔다. 다부지게 걷는 모습에 한눈에 산악인 엄홍길(49세)임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한 삼각산 입구에서 만난 그는 예의 그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인사도 잠시, 기자 일행이 운동화를 신었는지 확인한 그는 "30분 코스를 오를까요, 50분 코스를 오를까요?"라고 물었다. "50분 코스의 풍광이 더 아름답다"는 그의 말에 오늘의 산행 코스가 결정됐다. 백련공원에서 시작해 진달래능선까지 오르는 길이다. 가을을 시샘하는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월의 첫째 날, 산악인 엄홍길과의 산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피플취재_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29 13:00
  • [건강단신] “한국의 첨단 수술법 배우러 왔어요”

    일본에서 정형외과 의원을 운영중인 개원의 2명이 9월 28일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센터장 : 김영후)의 선진 인공관절 수술법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일본 도쿄에서 이시이(Ishii) 정형외과 및 재활센터를 개원해 운영중인 요시모리 이시이 원장과 일행은 이대목동병원의 선진화된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김영후 교수의 프록시마(Proxima)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 프록시마는 김영후 교수가 자체 개발한 엉덩이 인공관절로, 관절 면의 마모를 적게 하는‘세라믹 델타’라는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마모되는 기회를 줄이고, 크기는 작지만 우리 몸의 대퇴골에 단단히 자리잡을 수 있게 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해온 인공관절보다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6mm 크기의 큰 세라믹 델타 재질의 대퇴골두를 사용함으로써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엉덩이관절 탈구의 빈도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을 참관한 이시이 원장은 “김영후 교수의 인공관절 수술은 신속함과 정밀함에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해 꼭 수술을 참관하고 싶었다” 며  “이대목동병원은 규모가 크고 센터별로 전문화돼 있어 특성화된 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영후 센터장은 “이번 이시이 원장 일행의 방문이 앞으로 한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는 일본과 한국의 의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9 12:55
  • 뉴질랜드 여행, 맞춤 가발..."잡지야? 종합선물세트야?"

    국내 유일의 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이 10월호(9월23일 발행)로 창간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건강 테마 라이프 스타일 잡지로 자리매김한 것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다른 때와 달리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로는 ‘키위 찾고 뉴질랜드 가자’, ‘하이모와 함께하는 1천만원 상당 맞춤 가발 체험’, ‘캘리포니아건포도운영회와 함께하는 오리엔탈 요리교실’ 등이 있다. ‘키위 찾고 뉴질랜드 가자’ 이벤트는 잡지에서 키위를 찾아 헬스조선닷컴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5박6일 풀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 ‘하이모와 함께하는 맞춤 가발 체험’ 이벤트는 탈모로 스트레스 받는 독자 6명을 추첨해 자신에게 꼭 맞는 가발을 맞춰 준다. 이벤트 참여는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의 이벤트 코너과 10월호 잡지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푸짐한 애독자 선물도 빼놓을 수 없다. 비데,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꼭 필요한 생활용품은 물론 면역력 강화로 인기가 높은 홍삼, 클로렐라 등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가을 피부를 위한 화장품까지 한마디로 ‘대박’ 선물이 다 모였다. 애독자 선물은 응모권을 오려 애독자 엽서에 붙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헬스조선> 10월호를 참고할 것. <월간 헬스조선>은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 건강 쇼핑몰 엠트리www.mtree.kr)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9 10:58
  • 추석, 응급사고 대처법

    추석 때 고속도로 정체를 우려해 남보다 앞서 성묘,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매년 벌초를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때론 산에서 뱀이나 말벌 등에 노출돼 생사를 오가는 소식이 들리기도 한다. 성묘를 가기 전에 작은 구급함을 마련해 비상약 등을 넣어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간혹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민간요법으로 소주·된장·담배가루를 소독용품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2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추석 성묘길, 각종 안전사고에서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줄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 “앗, 따가워!” 벌에 쏘였을 때성묘하러 산에 갈 때는 가급적 향수, 화장품, 튀는 색깔의 옷을 피해야 한다. 벌이 이런 요소들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만약에 벌이 가까이 접근하더라도 제자리에서 화급히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로 천천히 피하는 것이 좋다. 꿀벌에 물렸을 때는 벌침이 몸에 그대로 꽃혀있는데, 이 때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빼내지 말고 신용카드나 납작한 플라스틱류의 도구로 슥슥 밀어서 빼야 한다. 왕순주 한강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증상이 경미할 때는 지혈대를 감아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막고 상처 부위에 얼음찜질을 한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된다”며 “만약 통증과 부기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헉, 뱀이다!” 뱀에 물렸을 때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것과 달리 뱀에 물렸을 때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되지도 않은데다 오히려 구강 내 세균이 뱀에 물린 상처를 통해 부상자의 몸으로 들어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왕순주 교수는 “뱀에 물렸을 때는 부상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평평한 곳에 눕혀야 한다”며 “그 후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끈,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으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무 세게 묶는 것은 좋지 않으며 물린 부위를 심장의 위치보다 아래쪽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팔을 물렸을 때는 시계, 반지를 풀어주고 뱀에 물린 사람에게는 물을 포함한 어떤 음식도 먹게 해서는 안 된다. ◆ “드르륵, 으악!” 벌초기에 살이 베였을 때벌초기의 칼날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데다 돌멩이에 부딪힐 경우 부러진 칼날 파편이 튀어 몸이 베이는 사고를 당한다. 상처가 크지는 않지만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낸 후 소독약을 바르고 수건, 거즈 등으로 감싸서 계속 압박한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만약에 압박요법으로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출혈부위에서 가장 가까운 동맥을 찾아 누르고 있으면 된다. 큰 파편에 베여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절단된 경우에도 살짝 베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응급처치해야 한다. 절단된 손·발가락은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은 후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로 감싸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하고 이를 얼음물에 넣어오면 된다. 왕 교수는 “비닐봉지를 쓰지 않고 그냥 물속에 넣어오면 조직이 불어 접합이 불가능하다”며 “절단된 인체 조직을 차갑게 보관해오는 것은 좋지만 얼어버리면 안 되니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8 17:18
  • 주부들 사이에 은밀하게 퍼진 '동네 목욕탕 미용법'

    주부들 사이에 은밀하게 퍼진 '동네 목욕탕 미용법'

    은 주걱을 만들어 피부를 문지르고 콩가루를 몸에 바른다? 설마 하겠지만 ‘진짜’다. 매 시즌 신기술 화장품이 출시되듯 여탕에서는 매 시즌 새로운 미용법이 등장한다. 1주일에 세 번 이상 목욕탕에 가서 여러 미용 시술들을 받는다는 주부 세 명을 만나 목욕탕에서 퍼지고 있는 최신 유행 미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발한 사람도,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비법, 부작용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해 보자.  Chapter 1. 마사지, 사우나 활용법김영희(49세) 씨는 마사지 마니아다. 마사지를 가리켜 ‘목욕탕의 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다. 특히 몸이 쑤실 때는 뿔로 만든 괄사기구를 이용해 문지르곤 한다.
    뷰티라이프취재_강수민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28 16:03
  • “대체 어떻게 구분하지?” 감기와 그 유사 질병들

    “대체 어떻게 구분하지?” 감기와 그 유사 질병들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게다가 때맞춰 독감유행 시기가 가까워오면서 신종 플루에 가뜩이나 예민해진 사람들이 앞 다퉈 계절독감 예방 접종을 해 독감 백신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호흡기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벌초와 야외활동이 늘면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등 가을철 열성 질환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 질환들이 모두 발열과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다는 점. 이 때문에 내 증상이 감기인지, 신종플루인지, 독감인지, 아니면 열성질환인지 헷갈려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같은 듯 다른 이들 호흡기질환에 대해  한민수 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윤희정 감염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그 특징과 질환별 대처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9/28 15:59
  • 야구선수 '봉중근',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까닭은?

    야구선수 '봉중근',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까닭은?

    2009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을 대파해 ‘의사 봉중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야구선수 봉중근(LG 트윈스, 투수)이 이번에는 대장암 퇴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근 암 발병률 2위를 기록하며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10월 한 달간 진행하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봉중근 선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봉중근 선수는 1997년 한국인으로는 가장 어린 18세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으나, 아버지의 대장암 발병 소식을 접하자마자 간병을 위해 메이저 리거의 꿈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효자 투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봉중근 선수는 10월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캠페인 포스터 모델 및 각종 언론 활동 등을 통해 대장암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대한대장항문학회 김남규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외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고 계신 아버지를 향한 봉중근 선수의 뜨거운 효심에 감명을 받아 대장암 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했다”며 “봉중근 선수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대장암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봉중근 선수도 “대장암은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로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며 “아버지의 대장암 투병 과정을 지켜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장암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암’을 ‘앎’으로 바꾸고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대국민 대장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학회는 올해 10월 19일(월)을 ‘대장앎의 날’로 지정하고, 10월 19일~24일 1주일간 전국 53개 병원에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대장암 무료강좌와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대장암헬스조선 편집팀2009/09/28 14:45
  • [건강단신] ‘직장인에 가장 흔한 병, 목디스크’ 주제 강의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10월 6일(화) 오전 11시 강남 본원 SDA센터 교육장에서 1시간 동안 ‘생생척추교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최근 특히 20~40대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 목 질환에 대해 ‘직장인에 가장 흔한 병, 목디스크‘라는 주제로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김한겸 원장이 강연한다.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대인의 필수질환이 되어버린 목 질환에 대해 김한겸 원장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디스크의 원인과 잘못된 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목디스크의 예방법과 한방적인 치료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또한 목디스크의 조기진단법, 예방과 치료를 위한 스트레칭 및 올바른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생생척추교실은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생한방병원에서 출판한 척추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 이다. * 강좌명: 생생척추교실 - ‘직장인에 가장 흔한 병, 목디스크’* 의료진: 척추디스크센터 김한겸 원장* 참여대상: 척추 질환자 및 척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일시: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시간: 오전 11~12시* 장소: 자생한방병원 강남 본원 5동 맞은편 SDA센터 3층 교육장* 문의: 1577-0006(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8 13:12
  • 추석 연휴, 성형외과가 붐비는 이유?

    추석 연휴, 성형외과가 붐비는 이유?

    # 직장인 이승희(31)씨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오전 쌍꺼풀 수술을 예약해 놓았다. 평년보다 좀 짧긴 해도 시간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명절 준비로 힘겨우실 어머니. 그래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어머니를 위한 성형수술을 함께 예약했다. 평소 눈 밑 지방이 쳐져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게 고민이었던 어머니를 위해 절개 없이 눈 밑 주름을 해결해 주는 ‘외안각고정술’을 받기로 했다. # 경기도에 사는 주부 김모(44)씨는 몇 년 사이 ‘명절 후유증’이 심해졌다. “단기간에 강도 높은 가사노동과 손님접대를 치러내고 나면 만사가 귀찮은 명절 우울증을 겪곤 한다”며, “주부들에게도 명절 스트레스를 보상해 줄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래서 김모씨는 오랫동안 벼르고 벼른 ‘지방흡입’을 하기로 마음먹고, 추석 연휴 후 성형수술을 예약했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성형외과를 찾아 콤플렉스를 상담하고 교정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효도 성형의 풍경은 이미 익숙하고, 명절우울증을 겪는 주부, 직장인들에게 평소 시간이 없어 못했던 자신을 위한 투자의 시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9/28 11:34
  • 탐나는도다! 조선의 왕이 사랑한 건강음식

    탐나는도다! 조선의 왕이 사랑한 건강음식

    우리의 음식문화가 가장 발달했던 곳은 두말할 것 없이 궁중이다. 왕권 중심의 체제에서 정치, 경제, 문화적 권력이 궁중에 집중됐고 더불어 최고 권력의 밥상도 발달하게 된 것이다. 궁중음식은 조리기술이 뛰어난 주방 상궁과 대령숙수(待令熟手)들이 각 고을에서 들어오는 제철 진상품으로 정성껏 만들어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로 손꼽힌다. 온갖 식재료가 풍성한 가을, 조선왕조가 사랑한 건강 음식으로 우리 가족 밥상을 차려 보자.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25 15:50
  • "추석 차례상 비용 17만2천원선"

    올 추석 상차림 비용은 17만2천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식품저널이 25일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 내용(취재 : 식품저널 김정배 기자)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준비로 주부들의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윤장배)는 전국 5개 재래시장과 20개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추석 상차림 비용을 조사해 25일 발표했다.추석 상차림 비용은 송편류ㆍ육적ㆍ육탕ㆍ나물류ㆍ생선ㆍ과일류ㆍ다식 등 26개 차례음식에 쓰이는 쌀ㆍ쇠고기ㆍ동태ㆍ고사리ㆍ조기ㆍ대추ㆍ약과 등 37가지 식재료를 기준으로 재래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17만2,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에서 상차림 음식을 구입할 때는 24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리된 개별음식들을 대형마트나 반찬가게 등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30만~34만원 정도, 차례상을 인터넷쇼핑몰ㆍ호텔 등에서 일괄 구입하는 경우에는 38만~43만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5:32
  • 해조류의 왕, 김과 암의 관련성은?

    해조류의 왕, 김과 암의 관련성은?

    해조류의 왕이라 불릴 만큼 칼슘, 칼륨,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김은 한국의 대표 특산품이다. 불에 살짝 굽거나 마른 김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른 후에 소금을 뿌려 구워 완성된 김구이는 먹기 간편하고, 맛 역시 좋아 인기가 높다. ◆요오드가 풍부한 김김은 해조류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섬유질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특히 김은 요오드와 타우린이 풍부하다. 구운 김의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는 없다. 하지만 구운 김에 함유된 성분 중 주요 영양소인 요오드와 타우린을 통해 암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김과 요오드, 암과의 관계는 판단 보류요오드는 갑상선에만 필요한 성분이다. 많은 양의 요오드를 섭취해도 체내에 쌓이지 않고 신장으로 배출된다. 이 요오드가 유방암 예방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 그 증거가 불충분할 뿐 아니라 요오드 및 타우린 섭취와 암 발생 위험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없다. 따라서 암 예방 차원에서 구운 김 섭취에 대한 판단은 보류되고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5:28
  • [건강맛집] 태국 요리 마니아들의 천국 '아한타이(Ahan Thai)'

    [건강맛집] 태국 요리 마니아들의 천국 '아한타이(Ahan Thai)'

    아시아 대표 요리 가운데 손꼽히는 곳이 태국 요리이다. 강렬한 맛의 진수인 태국 요리를 직접 현지로 날아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았다. 태국 정통 레스토랑 '아한타이'는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태국음식'을 뜻하는 '아한타이'의 이름처럼 이들은 느긋한 성격을 지닌 태국인들과 여유 있는 음식문화에 반해 뭉쳤다. 태국 요리에 대해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면 신이 나서 설명해주는 모습이 마치 '태국인'같다.그러나 '아한타이'에 실제 태국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모두가 태국 마니아일 뿐이다. 태국 요리들의 특징적 맛은 '강렬함'과 '새콤달콤함'이다. 그 강렬한 향 때문에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하지만 이내 중독돼 버릴 정도로 매력적이다. 태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이 많다. 특히 새우가 많이 나 요리에 새우가 많이 들어간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3:58
  • [건강단신] 간호사들이 직접 나서 '신종 플루' 예방 캠페인 실시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지난 24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대목동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해 주며 손 소독 젤을 이용한 손씻기 교육과 신종 플루 의심 증상을 가진 시민들의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 간호사회와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실에서 준비한 신종 플루 홍보 팜플렛과 신종 인플루엔자 Q&A 팜플렛을 제공하며 전문 지식을 가진 간호사들이 직접 신종 플루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감염 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했다. 서울시 간호사회와 양천구 간호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신종 플루 예방 캠페인에는 양천구 간호사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목동병원 수간호사 3명과 일반 간호사 2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신종 플루에 대한 감염 증상, 검사 방법, 항바이러스제 투약, 예방 백신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일상생활에서 신종 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서울시 간호사회와 양천구 간호사회와 함께 실시하게 된 것으로 오는 10월 이후에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플루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2:44
  • '덩더쿵' 우리 가락에 추석 피로 날리자

    한가위 음식 준비로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 제대로 한번 쉬지도 못하고 일하다 보면 어깨와 목 안아픈 곳이 없다. 특히 주부들이 장시간 앉아 전을 부치는 자세는 체중의 7배 이상의 부담이 전달 돼 고관절에 악영향을 미친다. 흥겨운 우리 가락에 맞춘 우리의 춤사위로 추석 준비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자.  제기차기 동작을 활용한 다리 스트레칭, 상모돌리기 동작을 이용한 목 운동을 따라 하다보면 추석 준비가 한결 수월해진다.
    피트니스진행 _ 이종만 (덩더꿍체조 창시자 / 현 한국전통리듬체조연합회 회장)2009/09/25 12:35
  • [건강단신]서울성모병원-삼성생명보험 VIP검진 협력 외

    ■ 서울성모병원-삼성생명보험 VIP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와 건강검진사업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VIP를 대상으로 한 특화 건강검진 서비스 항목을 마련하고, 건강검진 예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구체적인 건강검진 프로세스를 함께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최규용 평생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은 “건강검진은 단순히 질병 유무를 찾는 데서 벗어나 인생을 설계하는 척도로 역할이 변하고 있다”면서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해 생명보험사와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검진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와 국내 최대 규모의 보험 고객 DB를 구축하고 있는 삼성생명보험 사이의 파트너십이 구축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_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02)2258-1851/1853 ■  이지함화장품 립 트리트먼트 출시㈜이지함 화장품(대표 김영선)은 입술의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계절을 맞아 ‘셀라벨 립 트리트먼트 SPF 15’를 출시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듯 입술 또한 더욱 건조해져 수분과 영양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입술은 피지막이 없어 수분 유지 능력이 적고, 수분 증발이 일반 피부보다 6배나 빨라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한 부위. 이번에 출시되는 립 트리트먼트는 토코페롤 유도체 함유로 탁월한 보습효과와 SPF15로 자외선과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한 입술을 방어하여 보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가꿔준다. 또한 멘톨 성분 함유로 바르는 즉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2:30
  • 제대로 씹으면 위암도 이겨낸다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다는 사실로 화제가 된 코메디언 이홍렬과 이성미씨. 그들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안티에이징 버라이어티쇼였다. 이른바 젊어지는 비법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것. 야심찬 포부 아래 이들이 다룬 첫 주제 중 하나는 위암과 치아의 관계였다. 위암으로 인해 위를 거의 다 잘라내야 했던 헤어디자이너 그레이스리. 그러나 그녀는 현재 매우 건강했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었다.위가 없이도 그녀가 이토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원인은 다름 아닌 건강한 치아. 치아의 ‘저작능력’은 음식물을 잘게 만들어 위와 장에서 소화·흡수가 되게 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결국 치아가 튼튼해야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최종적으로 전신에 영양분을 충분히 도달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건강한 치아로 건강하게 씹기’는 인간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초적인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원장은 “음식을 저작과 섭취를 담당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섭취 부족과 영양불균형이 생겨 노인성 질환을 촉진시킬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하버드 치과대학의 조쉬푸라(Kaumudi J. Joshipura)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아 있는 치아의 개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은 더 많은 치아를 잃게 되면서 보다 덜 건강한 식사를 하게 되며, 이는 심혈관 질환과 다른 만성 질환들의 발생의 한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레이스리는 칫솔도 세 가지 용도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었다. 각각 치아의 넓은 면과 좁은 면, 혀를 닦는 칫솔이었다. 음식을 먹은 후, 혹시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인 치태를 제거해 항상 청결한 구강환경을 유지하려는 목적이었다. 이는 그녀가 평소 즐겼다던 흡연에 따른 자극을 없애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기도 했다. 누구나 오래,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고픈 욕망이 있다. 그러나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상의 작은 습관부터 점검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9/25 12:22
  • 변기보다 더럽다? 도마 관리법

    미국 애리조나대학 세균학 박사 찰스 거바 교수는 ‘가정에서 변기 깔개와 도마 중 세균이 더 많이 발견되는 것은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도마’라고 답한다. 도마 표면에 생긴 흠집 안에서 온갖 잡균이 번식하기 때문. 어떻게 하면 세균 걱정 없이 도마를 사용할 수 있을까? How to 1 재료에 따라 전용 도마를 둔다 생선을 자를 때 쓴 도마를 물로 씻은 후 채소를 자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도마에 스며든 생선의 비브리오균이 채소로 옮겨져 교차 오염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하는 일이 흔하다. 세균만 옮겨질 뿐 아니라 냄새도 옮겨져 각 재료마다의 풍미를 해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도마는 2개를 두고 쓴다. 하나는 육류와 생선용, 하나는 채소와 과일용이다. How to 2 건강한 도마 사용의 핵심은 살균! 도마 표면은 칼  흠집이 생겨 온갖 잡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사용 후 깨끗이 씻은 다음 반드시 전용세제로 살균 소독한다. 홈이 파이거나 칼자국이 난 곳은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80℃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부어 마무리한다. 시중에 도마 전용 살균 세제가 많이 나와 있다. 살균 세제를 묻힌 행주를 도마 위에 얹어 하룻밤 도는 것도 좋다. 전용 세재도 좋지만 소금이나 레몬 등 천연 재료로도 흡사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소금_생선이나 김치를 손질하고 난 후 얼룩과 냄새를 없애려면 굵은 소금으로 도마를 빡빡 문지른 다음 뜨거운 물로 헹구어 햇빛에 말린다. 레몬_도마에 냄새가 심할 때 레몬즙을 바르거나 레몬을 넣은 뜨거운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햇빛에 말린다. 냄새도 사라지고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숯_숯을 넣고 끓인 물을 도마에 여러 차례 붓고 햇빛에 완전히 건조시키면 칼집으로 인해 생긴 홈까지 소독된다. 녹차_생선 비린내와 김치 냄새가 심할 때 녹차를 우려낸 뜨거운 물을 부으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평소에 한 번 우려 마시고 버리는 티백을 모아서 활용해도 좋다. How to 3 사용한 도마는 항상 바짝 말려 보관 살균한 도마는 뜨거운 물에 헹궈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킨다. 도마를 건조하는 이유는 세균 감염 때문이다. 생선이나 고기를 자르는 데 사용하고 난 축축한 도마는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 쉽다. 연세대 의대  의공학교실 박종철 교수 연구팀이 서울 시내 15가구를 임의 추출하여 ‘집안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잘 마르지 않는 나무 도마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나무 도마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젖은 도마를 행주로 대충 닦아 보관하는 것은 오히려 세균을 더 키우는 격이니 피한다.  어떤 소재의 도마가 가장 안전할까? 나무 도마_다른 도마에 비해 음식이 쉽게 잘라지고 손목과 칼날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물기를 잘 빨아들이며 갈라진 틈새나 칼날에 의해 생긴 흠집에 음식 재료가 끼기 쉽고 또 잘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세균이 생길 확률도 높다. 플라스틱 도마_물기를 흡수하지 않아 세균에 강하며 칼자국도 잘 생기지 않고 냄새도 배지 않아 위생적이다. 단, 도마에 습기가 많으면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므로 항상 물기를 제거해서 보관한다. 날이 닿는 감촉이 나무 도마에 비해 떨어지며 김칫국물 등 물이 잘 드는 것도 흠이다. 유리?아크릴 도마_칼자국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튼튼한 도마로 음식물 냄새가 배거나 자국이 남을 걱정도 없다. 가볍고 사이즈도 작아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다. 단, 칼날이 쉽게 상하고 칼질할 때 소리가 커 메인 조리용으로 사용하기는 부담스럽다.
    건강정보취재 백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25 11:41
  • 여성 비뇨기과는 어떨 때 가는 곳인가요?

    비뇨기과 하면 남성들의 병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신장, 방광 질환의 특성상 여성들은 수치심 때문에 비뇨기과보다 산부인과를 더 자주 찾는다. 하지만 비뇨기 문제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비뇨기과는 더 이상 남성의 과가 아니다. 어떤 증상, 질환이 있을 때 여성 비뇨기과를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여성 비뇨기과는 어떤 곳일까? 비뇨기과란 소변이 지나가는 길인 요로계 질환과 성기능 장애를 다루는 특수한 분야다. 남성 및 여성의 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다룬다. 여성 비뇨기과는 여성의 비뇨기 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요실금, 방광염, 요로감염, 과민성방광, 요로와 질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생기는 요로 질루, 질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여성 비뇨기과를 찾아야 한다.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신장 위에 있으면서 호르몬 분비에 중한요 역할을 하는 부신에 문제가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때도 비뇨기과를 찾아야 한다. 요도 주변에 흔한 성병 중 하나인 성병성 사마귀, 곤지름이 생겼다면 반드시 비뇨기과적 확인이 필요하다. 성기능 장애도 비뇨기과의 주된 진료 영역이다. 김경희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원장은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그간 간과돼 오던 배뇨와 성기능의 문제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비뇨기과가 남성의 병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성 비뇨기 환자들이 남성 환자와 마주치게 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여성 환자만 있는 산부인과를 주로 찾게 된다. 하지만 비뇨기 질환을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뇨기계와 생식계 구조를 잘 아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속하게 여성비뇨기과를 찾아야 할 때 나이가 들면 요실금이 나타나기 쉬운데 신속하게 비뇨기과를 찾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류성 요실금은 당뇨가 있거나 자궁이나 직장 같은 골반부위 수술 후 방광이 심하게 늘어나 소변이 넘쳐나는 형태의 요실금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배뇨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자가 배뇨가 불가능할 정도로 잔뇨량이 증가하면서 신장기능이 떨어진다. 요로감염을 원인 규명 없이 방치하였을 때는 만성골반통증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오줌소태와 혈뇨가 동반되었다면 단순한 방광염이 아닌 방광암일 가능성도 있다. 김경희 원장은 "암세포가 방광 내에만 국한되어 있으면 내시경적 수술로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방광근층을 침범하면 항암치료 등을 고려해야 해서 예후가 달라진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More Info 이런 증상이 있으면 여성비뇨기과에 가세요1. 혈뇨가 보이는 경우 2.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렵고, 소변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을 때3. 소변 볼 때 배뇨 끝에 통증이 있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4. 소변 볼 때 시작이 잘 안 되거나 한참 동안 약하게 소변을 보거나 중간에 자꾸 끊어질 때5.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서 통증이 있고 열이 나면서 배 옆 쪽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 경우6. 요실금이 있는 경우7. 야간뇨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 자기도 모르게 종종 자다가 소변을 지릴 때8. 요도 끝이나 요도 주변에 딱딱한 혹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경우 9. 하복부 통증이 있으면서 통증의 경감이 배뇨현상에 의해 변화가 있을 때10. 갱년기가 되면서 배뇨 증상이 생기는 경우11. 속옷에 피가 묻어 나오는데 산부인과적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때12. 성교통, 성욕저하, 불감증 등의 성기능장애가 있을 때 13. 외음 피부 비뇨기과 질환들로 소양증이 심할 때 * 자료 제공 :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9/24 17:48
  • 6331
  • 6332
  • 6333
  • 6334
  • 6335
  • 6336
  • 6337
  • 6338
  • 6339
  • 63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