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침 튀기다 또 딱지맞아… 金대리를 어쩌나?

    침 튀기다 또 딱지맞아… 金대리를 어쩌나?

    한방에서 많이 치료하는 질병 중 타액과다분비증이 있다. 입에 침이 너무 많이 고여 말할 때 침이 튀거나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 질병이다. 이 질병이 있으면 정상인보다 침 분비량이 2배 이상 많다. 따라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침을 계속 삼켜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긴다.정상인은 하루 총 1~1.5L 정도의 침을 생성한다. 평상시에는 1분당 0.25~0.35mL, 음식을 먹을 때는 1.0~3.0mL를 내보낸다. 이에 비해 타액분비과다증 환자는 하루 침 분비량이 3~4L에서 심하면 10L에 이르며, 평소에도 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이 줄줄 흘러 생활에 불편을 겪는다. 이 병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많고, 나이가 들면 타액선이 퇴화하면서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종합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31 09:13
  • 봄바람이 쌀쌀, 아랫배가 살살

    봄바람이 쌀쌀, 아랫배가 살살

    직장과 학교마다 장염으로 빈자리가 속출하고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경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장염은 로타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가 주범이다. 이들은 여름철 장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달리, 날씨가 추워지는 초겨울부터 활동을 시작해 4월까지 유행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3월 말까지 눈이 내리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이러스성 장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꽃샘추위 길어져 예년보다 늦게까지 기승고홍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추위가 어느 정도 풀리는 초봄에는 나들이 등으로 외출이 늘면서 바이러스에 접촉할 기회가 많아져 장염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2004~2009년)에 따르면, 장염 바이러스 검출률은 매년 10월 말부터 늘기 시작해 다음해 1~3월 절정에 달했다가 4월 말에 줄어든다. 특히 올해는 바이러스 검출률이 예년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이달 검출률은 지난 5년(2005~2009년) 평균보다 약 10%포인트 높다. 올봄 장염 유행은 최근 들어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진 탓도 있는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분석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초겨울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전 국민이 손씻기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바이러스성 장염이 크게 유행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신종플루가 주춤해진 늦겨울부터 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바이러스성 장염이 뒤늦게 증가 추세로 돌아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31 09:13
  • 눈 멀게하는 녹내장 눈에 띄게 늘었다

    눈 멀게하는 녹내장 눈에 띄게 늘었다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실명을 초래하는 질병인 녹내장이 늘고 있다. 매년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환자의 숫자는 2003년 23만5000명에서 2009년 39만9800명으로 70%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세계적으로 녹내장은 백내장에 이어 실명 원인 2위이다.녹내장에 걸리면 안압이 점점 높아지거나 시신경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돼 시신경이 파괴된다. 병이 진행돼도 시력은 나빠지지 않기 때문에 환자 대다수는 시야가 아주 좁아질 때까지 자신이 녹내장인 줄 모르고 넘어간다. 녹내장은 치료나 수술을 해도 시신경 파괴를 늦출 뿐 병의 진행 자체는 완전히 막을 수 없어, 살아있는 시신경이 얼마 남지 않은 말기에 발견되면 앞을 볼 수 없게 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31 09:11
  • [건강단신] 조아제약, 고단위 소염효소제 솔라제정 출시

    조아제약이 염증성 단백 분해작용과 부종 완화효과가 있는 고단위 소염효소제 솔라제정을 출시했다. 솔라제정은 프로나제B가 함유되어 수술 및 외상, 만성부비동염 등으로 인한 염증성 부종을 완화시켜주고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등으로 인한 담객 배출을 도와주어 그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솔라제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6정단위 PTP 포장으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성인 기준으로 1일 1.5~3정을 3회로 나누어 복용할 수 있다. 문의 : 080-988-8888
    기타헬스 조선 편집팀2010/03/30 17:41
  • [건강단신]중국의 성형외과 의사 100명, 성형기술 배우러 한국에

    [건강단신]중국의 성형외과 의사 100명, 성형기술 배우러 한국에

    중국의 성형외과의사 100명이 성형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 제 28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클리닉 투어’에 중국 의사들이 참가하기 위한 것. 이들 중국 성형외과의들은 25일부터 말일까지 원진 성형외과를 비롯, 총 6곳의 대형 성형외과를 돌면서 다양한 성형수술 현장을 직접 참관하게 된다.   최근 일반 중국인들의 한국 성형 관광이 느는 추세와 더불어, 중국 성형 의료계에서는 한국을 방문해 전문 병원에서 직접 수술에 참관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성형수술을 원하는 중국 환자들이 현지가 아닌 한국으로 원정 수술을 오는 경우가 이미 상당한 상태이고 또한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현지 전문의들이 위기 의식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이번 클리닉 투어는 국내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전문적인 의료 기술 또는 사업 교류의 장을 넓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3/30 17:40
  •  눈가에 오돌토돌 '돌기'들, 가만 놔뒀더니 '헉'

    눈가에 오돌토돌 '돌기'들, 가만 놔뒀더니 '헉'

    직장인 김은진(33)씨는 최근 눈가에 오돌토돌한 작은 돌기들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화장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 자주 이용하는 미용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회원들은‘한관종’이라는 질병이 의심된다고 말했으며 김씨는 회원들이 알려준 방법대로 돌기들을 짜냈다. 그런데 오히려 보기 흉한 상처가 생기더니 완전히 사라지지도 않았다. 급하게 피부과에 간 김씨는 레이저로 해당 부위를 치료한 다음에야 한관종을 제거 할 수 있었다. 김씨와 같이 피부에 난 정체 모를 ‘돌기’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라 헤매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 돌기는 종류에 따라서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치료가 점점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고, 짜 낼 경우에는 큰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정체불명의 돌기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30 17:38
  • [건강단신] 바이엘헬스케어,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함께하는 체크&스타트 (Check&Start)’이벤트 진행.

    [건강단신] 바이엘헬스케어,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함께하는 체크&스타트 (Check&Start)’이벤트 진행.

    바이엘헬스케어,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함께하는 체크&스타트 (Check&Start)’이벤트 진행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은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 48회 진해 군항제 벗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는 심혈관질환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 예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심장 및 뇌 등 주요 장기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꾸준히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에 바이엘헬스케어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도 자가체크와 심혈관질환 예방 및 위험인자 관리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심혈관질환 정보를 담은 소책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70-7729-6225
    기타헬스 조선 편집팀2010/03/30 17:32
  • 100kcal 줄이려면 얼마나 걸어야 할까

    100kcal 줄이려면 얼마나 걸어야 할까

    바쁜 현대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운동할 여건이 안 되는 사람이면 일상생활 속에서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보자. 작은 노력으로 1년 후 건강하게 달라진 모습을 얻을 것이다. >>> 걷기 체중 70kg을 기준으로 100kcal를 줄이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천천히 걷기(54m/분) 35분, 보통 속도로 걷기(67m/분) 25분, 빨리걷기(95m/분) 20분 정도다. 하루 30분만 걸어도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좀처럼 걸을 시간이 없다면 목적지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거나, 가까운 거리는 가능한 한 걸어가는 습관을 들인다. >>> 대중교통 이용하기 체중 70kg인 사람이 전철을 이용하면서 40분간 서 있으면 100kcal가 소모된다. 전철을 탔을 때 자리가 있더라도 가급적 서 있는 습관을 들인다. 이때 선 자세로 발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진다. 자전거(시속 16km 이하)는 20분 정도 타면 100kcal가 소모된다. >>> 계단 오르내리기 체중 70kg인 사람이 10분간 계단을 올라가면 100kcal가 소모된다. 27분 내려가면 100kcal가 소모된다. 계단 오르내리기는 비교적 높은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 가장 손쉽게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발꿈치를 들고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네바대학병원 필립프 박사팀이 운동량이 주 2시간 이하인 77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5~23층을 오르내리는 실험을 한 결과, 석달 후 이들의 유산소량은 8.6% 증가했고 허리둘레와 몸무게, 체지방 지수는 2%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계단 운동을 피한다. 인제대 스포츠메디컬센터 임상운동사 양상진 씨는“계단을 내려올 때는 무릎에 체중의 5배가량의 부하가 걸리므로 관절이 약하다면 계단 내려오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일상생활 속 운동으로 줄이기체중 70kg인 사람이 스트레칭으로 100kcal를 소모하려면 30분 정도 해야 한다. 그밖에 아령 들기 25분, 줄넘기 10분, 팔굽혀펴기 10분 정도가 100kcal를 소모시킨다. 일상생활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자. 굳어진 근육이 이완되고 칼로리가 연소된다. 한번에 30분할 여건이 안 되면 10분씩 나눠 한다. 하체가 유독 튼튼한 사람이면 하루 10분 정도 줄넘기를 하면 효과적이다.
    건강정보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20
  • 잘못 알면 큰일나는 육아상식 총정리

    잘못 알면 큰일나는 육아상식 총정리

    잘못 알고 있는 육아 상식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거나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시킬 수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잘못 알려진 육아상식을 살펴본다. 간식 주면 안 된다? 아이가 간식을 많이 먹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간식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다. 간식 먹는 습관이 문제지 간식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성장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간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들은 소화·흡수 능력이 부족하므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적고, 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하루에 두번, 끼니와 끼니 사이에 간식을 먹임으로써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게 한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는 나쁘다? 항생제의 내성 문제가 알려지면서 의사가 처방전을 줘도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는 엄마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적절한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에 걸린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질병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스테로이드제 역시 마찬가지다.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에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지 않게 하려는 엄마들이 많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는 가려움증 때문에 긁기 마련인데 이때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생긴 상태에서 다시 피부를 긁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스테로이드제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열 나면 덥게 해야 한다? 조상들은 아이가 열이 나면 바람이 들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 주고 방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는 옳지 않다. 아이가 열이 나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셔 온몸을 닦아 준다. 신생아의 경우 추울까봐 이불에 꽁꽁 감싸서 키우는데 좋지 않다. 신생아는 체온조절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싸놓으면 열이 38℃ 이상 올라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 모빌이 시력발달에 좋다?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 다만, 모빌의 움직임이 아기를 자극해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아기의 시력 변화를 볼 때 생후 2개월 이전에는 색깔을 구분할 수 없으므로 흑백 모빌이 좋고, 이후에는 원색 모빌이 좋다.
    특집기사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19
  • 내 코가 낮아보이는 까닭 "치아 때문이라니‥"

    내 코가 낮아보이는 까닭 "치아 때문이라니‥"

    올해 가을 결혼 예정인 김모(29, 경기 용인시)씨는 최근 남자친구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애는 착하고 다 좋은데, 표정이 좀 어둡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평소에도 돌출형 치아 때문에 친구들에게 종종 ‘화 났냐’는 말을 들어 고민이 많았다.돌출형 치아는 불만이 있어 보이거나 퉁명스러운 듯한 인상을 준다. 돌출형 치아는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 미관상 아름답지 않고 입이 앞으로 튀어나오면 입술도 두툼하게 돼 어딘지 부자연스런 느낌이 들고 퉁명스럽거나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준다. 코보다 입술이 더 튀어나왔다면 유독 코가 낮아 보일 수도 있다. 류경훈 상무미르치과병원 원장은 “돌출형 치아는 위아래 턱뼈는 정상적 위치인데 치아만 앞으로 경사지게 튀어나온 치아가 돌출하거 치아는 가지런하지만 위아래 턱의 잇몸 뼈 자체가 튀어나온 경우, 잇몸 뼈와 함께 치아도 삐뚤어져 튀어나와 전체적으로 입이 앞으로 나온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돌출형 치아는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하진 않지만 입이 앞으로 튀어나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외모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입을 벌리고 자게 돼 호흡기 질환이나 비염이 생길 수 있다. 류경훈 원장은 “골격에 문제가 없다면 돌출입은 대부분 치아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를 뽑고 그 공간으로 앞니를 당겨서 치료를 하며 돌출 상태에 따라 윗니와 아랫니를 빼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치아 안쪽으로 붙이는 설측교정 장치를 쓰면 외관상 교정장치가 드러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턱뼈 자체가 튀어나온 경우라면 잇몸 뼈 자체를 뒤로 넣어주는 턱교정 수술을 받아야 한다. 턱교정 수술은 얼굴 형태, 치아 특성, 각도 골격 등을 모두 고려해 이뤄진다. 수술을 할 때도 뼈를 뒤로 밀어넣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몇 개의 치아를 빼야 하며, 수술 후 치열의 연속성을 잘 맞춰 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이상이 없도록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열 교정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류경훈 원장은 “돌출형 치아를 가진 사람은 심한 스트레스로 대인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격이 어두워지는 등 돌출입 콤플렉스를 갖는 경우가 많다”며 “교정이나 수술을 하고나면 성격까지 밝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치과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11
  • 눈 계속 건조하다면 면역체계 이상 체크해 봐야

    눈 계속 건조하다면 면역체계 이상 체크해 봐야

    우리나라에 안구건조증 ‘주의보’가 내렸다.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안구건조증 환자수가 15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본 실진료환자수는 남성이 47만 명이고, 여성은 104만 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2배 많았다. 최근 3년간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게 된 원인은 대부분 건조한 실내 때문이었다. 실제로 냉방으로 밀폐된 공간에 있는 시기가 많은 8월과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아 통풍이 어려운 시기인 1월에 환자수가 많았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분비되는 증상이다. 눈물은 눈에서 윤활유와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눈물이 부족해지면 눈이 뻑뻑한 기분이 드는 정도에서부터 심하면 검은 눈동자가 헐게 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눈물이 눈물샘에서 충분히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분비된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증발할 때 나타난다. 박종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안과 교수는 “면역체계 이상이나 선천적으로 혹은 외상이나 약물에 의해서 눈물샘이 손상되어 눈물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병력을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염증이나 비정상적인 모양에 의해서도 눈꺼풀 기능이 저하되어 눈물이 빨리 증발하게 된다”며 “안구건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법은 없다. 하지만 증상이 처음 발견됐을 때부터 꾸준히 잘 관리하면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꼭 하고 ▲외출할 때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고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는 가능한 높이를 낮게 유지하여 안구 표면의 노출 부위를 줄이며 ▲실내에서는 공기가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잘 유지한다.
    안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09
  • 과일주스 건강하게 마시는 법

    과일주스 건강하게 마시는 법

    3~4가지 이상의 과일, 채소를 하루 5~9번 먹어야만 하루에 필요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매끼마다 과일과 채소를 챙겨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과일, 야채 주스다. 과일 주스 한 잔을 마시면 하루동안 필요한 비타민 등 영양소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하지만 과일주스를 마실 때에는 단점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첫째, 과일을 갈면 과일에 풍부한 섬유질이 파괴된다. 섬유질은 체중조절을 돕고 심근경색질환을 예방하는데, 과일을 갈아먹으면 이런 효과가 떨어진다. 둘째, 통째로 된 과일보다 간 과일은 씹지 않고 마시기 때문에 포만감이 훨씬 적다. 셋째, 주스는 대체로 과일이나 야채 자체보다 칼로리가 높다. 과일주스는 칼로리와 당분이 높아 많이 섭취하면 비만,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체중조절 중인 사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신선한 과일, 야채를 그대로 섭취하고 주스는 하루 반 컵 이상 마시지 않는다. 오렌지와 사과 같은 과일은 과육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오렌지나 사과주스를 마시고, 시판되는 과일이나 야채음료를 마실 때에는 단맛을 내기 위해 액상과당을 섞지 않았는지 반드시 영양성분표를 확인한다. 또 여러 과일과 야채를 섞어 만들 때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첫째, 사과와 당근을 섞어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시크는 효소가 있어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C의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둘째, 콩과 과일을 섞을 때에는 과즙이 많은 과일이 어울리며, 과육보다 과즙을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콩 주스를 만들 때 콩의 비린내가 제거하려면 끓는 물에 콩을 담가 효소를 없애고 껍질을 벗긴다.
    푸드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06
  • 채식만 하던 스님, 직장암에 걸린 이유

    채식만 하던 스님, 직장암에 걸린 이유

    “산 좋고 물 좋은 암자에서 채식만 하면서 살았는데 직장암에 걸렸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부처님 앞에서 수행하는 사람에게 인공항문을 달고 배로 변을 보라고 하니….” 60대의 스님이 몇 년 간 시원하게 변을 못 봐서 대장질환 전문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인공항문 수술이 필요한 직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항문 바로 위 2cm 지점에 지름 5cm 크기의 암 덩어리가 발견된 것. 의사는 “이처럼 암 조직이 항문과 가까울 때는 암 덩어리와 항문을 통째로 제거하는 ‘복회음 부절제수술’을 해야 재발되지 않는다”며 “인공항문을 피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식 위주의 식단은 소화가 빨리 되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러 임상결과나 학술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육식을 금하고 채식만 한다고 해서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장암․직장암의 1~2% 정도는 용종에서 암으로 발전되지 않고 처음부터 암으로 태어난다. 일반적인 융기형 용종이 아닌 평탄형이나 함몰형 용종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동물성 식품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류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좋아져 변비와 용종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이동근 한솔병원 원장은 “그러나 식이섬유 섭취만 믿고 대장 검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스님의 경우처럼 채식주의자에게도 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은 조기에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원을 선택할 땐 융기형뿐만 아니라 평탄형이나 함몰형 용종까지 놓치지 않고 진단할 수 있는 숙련성을 갖췄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확대 내시경이나 색소 내시경, 협대역 내시경 등의 장비를 갖췄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암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06
  • 당신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나요? part2

    당신은 어떤 물을 마시고 있나요? part2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보리차를 끓이던 일상이 까마득한 과거의 일같다. 환경부가 2008년 10월 발표한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직까지 국민의 43.5%가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고 한다.
    특집기사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3/30 09:04
  • 치주병 예방을 위해 4단계 구강관리로 입속 건강을 지키세요!

    치주병 예방을 위해 4단계 구강관리로 입속 건강을 지키세요!

    보건복지가족부의 구강보건실태 조사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9세 이상 성인의 70%가 치주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병이라고도 하는 치주병은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에 관여할 뿐 아니라 조산을 유발하고 저체중아 출산율을 높이는 무서운 질환이다. 치주병 예방을 위해 환자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설명해 주고, 환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품을 나눠주는 치과병원이 늘고 있다. CJLION 덴터시스템은 이러한 치과병원 및 보건소의 치주병 예방활동을 후원한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향치과 남상원 원장. 치주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치료후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교육한다. 병원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치주병으로 아파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원인은 잘못된 구강관리. 우리가 알고있는 하루 3번, 3분이내, 3분 이상 이를 닦는 333 법칙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333 양치질은 양치질의 최소 기준이다. 보다 완벽한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추가 관리가 필요하다. 치약과 칫솔로 양치질을 한 뒤에 이와 잇몸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아 주는 치간칫솔, 입 속을 항균 코팅해 주는 구강청정제까지 사용하는 4단계 구강관리를 실천해 보자.
    치과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3/29 18:33
  • 자살도 전염? 최진영씨 죽음 분석해 보니‥

    자살도 전염? 최진영씨 죽음 분석해 보니‥

    오늘 29일 낮 故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최씨는 1년 전 누나 최진실씨가 죽은 뒤 상속 문제와 유골함 도난 등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힘들어 하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씨는 정신과를 통한 상담과 약물 복용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교수는 “정신적 충격 중에서 가족의 사망이 가장 큰 충격이다. 특히 사인(死因)이 다른 질병이 아닌 자살일 경우 그 충격이 가장 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현 건국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가족이 1명 죽을 경우 평균 6명이 큰 정신적 충격의 과정을 겪는다. 이들이 겪는 과정을 ‘애도(哀悼) 과정’ 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겪으면서 여러 정신적, 신체적 반응들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죽을 경우 첫째로 ‘사실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 자체를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로는 죽음의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죄책감을 느낀다. 하지현 교수는 “‘내가 어떠 어떠하게 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텐데...’라는 죄책감을 느끼는 가족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때 이 죄책감을 잘 이겨내지 못하면 분노로 이어지고 심각한 우울증, 불면증, 거식증 등의 정신·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진다.  최진영씨의 경우 세 번째 단계에서 잘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영철 교수는 “최진영 씨의 경우 여러 환경적 요인 때문에 누나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해석하기가 더욱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 없이 어렸을 때부터 서로 의지해 온데다가 최진실 씨가 이혼한 후 둘은 더욱 가깝게 지냈기 때문이라는 것. 더구나 최진영씨는 누나의 죽음 후 자신이 가장으로서 큰 짐을 짊어지게 된 데다 사회적으로 파장도 엄청났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더욱 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하지현 교수는 “엄청난 사회적 파장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대본에 따라 웃고 울어야 하는 연기 생활도 다시 재개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최씨를 자살로 몰고 간 것처럼 보인다“ 고 말했다.  최진영씨처럼, 가족이 숨진 경우 남은 가족이 따라 세상을 등지는 일이 적지 않다. 자살도 ‘전염’이 되는 것이다. 신영철 교수는 “죽은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가장 큰 원인이다. 또 최근에는 자살에도 가족력이 있다는 연구 보고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유명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이의 영향으로 일반인들이 따라 세상을 버리는 베르테르 효과와는 조금 다르다. 신영철 교수는 “베르테르 효과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이 죽을 경우 그 사람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동일화 시켜 따라 죽는 측면이 크다면, 가족들을 따라 죽는 경우는 그와는 전혀 관계 없이 죄책감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가족 중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면 남은 가족들에게는 어떤 위로나 조치를 해 주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가족들이 ‘애도과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한다. 가족의 죽음 후 1~3주간은 충분히 울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고인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의식을 함께 치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정을 억제하게 하거나 힘든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독(毒)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가족 각각의 자신의 일에 복귀하도록 도와주라는 것이다. 직업이 있을 경우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단, 짧지만 충분한 애도과정을 거쳤다는 가정하에서이다. 또 직업이 없을 경우 몰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 번째는 장례식을 치르고 2년 정도는 남은 가족이 서로 가까이 지내며 같이 있는 것이 좋다. 가족이 숨진 경우 슬퍼하고 노여워하는 애도 기간은 약 2년인데, 이 기간 동안에는 서로 자주 만나고 같이 지내면서 이야기를 듣고 감정을 공유해 주는 것이 좋다. 술은 마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지현 교수는 “보통 사람은 죽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데, 술을 마셔서 자제력을 잃는 경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18:07
  • 치매가 걱정? "뱃살부터 빼세요"

    치매가 걱정? "뱃살부터 빼세요"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대 이상 성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로 꼽혔다. 하지만 치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뇌 건강 못지않게 ‘복부 비만’도 주의해야 한다. 2008년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 라첼 위트머 박사팀이 40~45세 장년층 658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70대가 될 때까지 평균 36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부 비만도가 높은 사람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상 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많은 집단’, ‘과체중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 ‘비만이면서 복부 지방이 적은 집단’이 정상 집단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각각 89%, 82%, 81% 높았다. 과연 치매와 복부비만의 관계는 어떻게 밝혀지게 되었을까. 유병욱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연구팀이 7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병원에 비만으로 등록된 6583명의 환자들이 과연 어떤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는가에 대해 살피던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에 착안, 비만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열 원광대 신경정신과 익산알콜치료센타 교수는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분해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독성물질들이 뇌세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며 “복부에 쌓여 있던 지방들이 녹아 뇌에 미세혈관을 막는 것도 치매의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본대 관동대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비만이나 과체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 질환에 관계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30년 간의 데이타를 통해 밝혀진 첫번째 연구 결과이기 때문”이라며 “생존을 위해서는 혈류공급이 필수적인데, 복부비만으로 인해 혈류공급이 피하 복부 쪽으로 집중되면서 미세혈관 순환장애에 의한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욱 교수는 "복부비만인 사람들은 땀을 흘리는 유산소 운동으로 내장 지방을 태우고, 과자나 라면 등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1
  • 수퍼모델이 말하는 식탐 퇴치법은?

    수퍼모델이 말하는 식탐 퇴치법은?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결국에는 식이요법에 실패해 다이어트를 망친다. 식이요법을 망치는 ‘식탐’은 더 나아가서 비만을 불러온다. 날씬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 식탐을 관리하자. 최근 출간된 다이어트 서적인 수퍼모델 에이미의 <파자마 스트레칭(비타북스)>에서 소개하는 식탐 퇴치법을 알아본다. 첫째, 자주 양치질을 한다. 무엇인가를 먹고 싶을 때 양치질을 많이 하면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식탐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 뿐만 아니라 양치질을 한 뒤 음식을 먹으면 맛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덜 먹게 된다. 둘째, 매니큐어 칠하기 등 손 쓰는 일을 한다. 식탐을 퇴치하는 데는 손을 써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 늦은 저녁, 갑자기 야식이 생각난다면 정성스럽게 손톱을 손질하거나 매니큐어를 바르자. 특히 매니큐어는 바르고 마를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그 사이 식욕이 자연히 가라앉는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1
  •  잘록한 허리에 가는 종아리 갖고싶다면

    잘록한 허리에 가는 종아리 갖고싶다면

    따뜻한 봄이 오면 의상이 얇아지고 짧아지기 마련이다. 이때부터 두꺼운 스웨터와 긴 부츠 사이로 숨겨 놓았던 몸의 군살은 골칫거리로 떠오른다. 헬스클럽, 야외운동 계획을 잡아 보지만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기만 하다. 이럴 때 ‘급처방’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봤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10
  • 美 라이스 전 장관도 받았다는 시술은 무엇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궁근종이 많아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30%, 35세 이상의 여성에서는 40~50%가 발견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근층 내에 생겨 자궁 밖으로 자라 골반통증 및 압박, 월경통, 과다월경 증상 등을 일으킨다. 반면 점막하 자궁근종은 자궁강 내에 생겨 과다월경, 출혈, 반복유산 등을 유발한다. 또한 자궁근종으로 인해 난자, 정자, 배아의 이동 방해, 자궁혈류와 내막 조직의 변화, 자궁성장에 필요한 공간의 감소를 가져와 불임 또는 유산을 유발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악성 종양으로 바뀌는 확률이 1% 미만으로 매우 드물다. 암과 달리 근종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너무 심각하게 공포를 느낄 필요는 없다. 자궁근종의 치료법 중 자궁동맥색전술은 부시 행정부의 라이스 장관이 시술받고 그 다음날 집무를 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치료법이다. 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차단하여 근종의 괴사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자궁근종절제술은 골반경이나 개복을 하는 수술법이 있다. 의사의 선호도, 술기 숙련도, 근종의 임상적 특징 등을 고려해 결정될 수 있다. 특히 자궁경을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은 치료 효과가 높은 안전한 수술방법이다. 자궁경을 이용한 점막하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117례를 평균 28개월 관찰한 결과 91.8%의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골반경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512례를 평균 20개월 관찰한 결과, 19%에서 재발이 진단됐으며 1.8%에서 자궁절제술을 포함한 재수술을 시행했다. 유은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또 31%에서 임신이 일어났는데, 임신된 99명 중 임신 또는 분만 중 자궁파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골반경하 자궁근종절제술은 임신의 결과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유산율에 영향이 없고 자궁파열의 위험도를 높이지 않으므로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서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자궁근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자궁근종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비만을 피하고, 10대 청소년기에 피임약 사용을 자제하며 동물성 고지방 식사를 가능한 적게 하고 빠른 초경이거나 근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의 정기 검진을 권한다.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월경통, 골반통, 과다월경, 빈뇨, 변비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하며, 증상이 없는 미혼여성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29 09:09
  • 6241
  • 6242
  • 6243
  • 6244
  • 6245
  • 6246
  • 6247
  • 6248
  • 6249
  • 62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