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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란 이름은 좀 낯설다. 종합병원에 속해 있는 마취 전담 분야나 다른 질환 치료의 협진과 정도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통증의학과 개인 의원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통증의학과에서는 어떤 질환을 치료할까? 어떤 증상이 있을 때 통증의학과를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자.이럴 때, 통증의학과를 찾아야 한다! 안면신경마비, 안면신경경련, 대상포진, 손발저림, 삼차신경통 등이 있을 때는 통증의학과를 찾는다. 입이 돌아가는 안면신경마비는 안면을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다. 바이러스 감염은 마비 증상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입뿐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다. 안면신경경련은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떨리는 질환인데 신경자극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수두균이 몸속에 숨어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난다. 고 원장은 “대상포진은 조기에 치료해서 신경을 살리지 않으면 영구적인 신경통이 남게 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삼차신경통은 이마, 눈, 코, 입 및 잇몸까지 얼굴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통증의학과에서는 얼굴에 분포하는 ‘삼차신경’을 찾아 신경흐름을 차단한다. 손발저림은 말초혈관의 수축장애로 인해 생긴다. 혈관운동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을 치료해 손발 저림을 완화시킨다.통증의학과는 어떤 곳일까?통증의학은 말 그대로 통증을 치료하는 분야다. 통증의 주 원인을 없애거나 통증을 완화한다. 통증의 원인은 신경압박과 혈액순환 장애 때문인 경우가 많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척추디스크 질환, 두통, 편두통, 오십견, 무릎관절염, 목과 어깨 통증이다. 고준석 신사통증의학과 원장은 “디스크 통증의 원인은 디스크와 신경 주변의 염증 물질 때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디스크와 신경의 염증 물질을 씻어 내 통증을 없애도록 유도한다. 척추협착증이나 수술 후 지속되는 요통 등의 통증에도 비슷한 통증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두통이나 편두통이 심한 경우는 혈액순환 장애나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의 압박을 풀어 주는 시술을 한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이 변화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오십견은 세수나 숟가락질도 못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의학에서는 원인을 진단하고 유착된 관절막을 벗기는 시술 등을 시행한다.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어깨 통증 또한 치료 대상이다. 고 원장은 “지속적인 긴장은 목에 분포한 어깨, 등,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한다. 이때 신경을 풀어 주는 치료를 하는 곳이 통증의학과”라고 말했다.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어떻게 다른가? 통증의학과의 정식명칭은 마취통증의학과다. 통증의 원인을 주로 신경에서 찾기 때문에 통증의학은 신경해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마취과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통증클리닉의 주축은 마취과라고 할 수 있다. 고 원장은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마취과에서 통증의학을 도입했으며, 2000년대에 마취통증의학과로 정식 통합되었다. 최근 개인병원도, 대학병원 못지않은 의술을 펼치는 곳이 많다. 다만, 암 통증이나 고도의 위험이 따르는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시술은 대학병원에 의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 진료 내용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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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만이 가지는 콤플렉스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외모의 콤플렉스는 남들의 시선을 인식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만든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해 옷을 입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심지어 남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꺼리게 만드는 나만의 피부 콤플렉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시도 때도 없이 빨개지는 볼 보통 사람들은 부끄럽거나 당황스러울 때 양 볼이 빨개진다. 그러나 ‘안면홍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약간의 온도변화에도 쉽게 얼굴이 붉어지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양 볼의 광대 부분이 늘 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약물치료 또는 바르는 크림 및 연고로 치료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연고를 처방받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심장이 잘 뛰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일 수 있으므로 이를 치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땀이 많은 피부 땀이 많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원한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얼굴이나 몸에 땀이 맺히는 등 필요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다한증’이 있는 것이다. 이 증상은 육체적으로는 겨드랑이나 손바닥 또는 발바닥까지 온 몸이 자주 젖어서 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 전전긍긍하게 돼 큰 스트레스를 받게 만든다. 다한증 환자들은 바르는 땀 억제제를 바르거나 약물치료로 개선 가능한데, 보톡스가 지나친 땀 발생을 막기도 한다. ◆ 닭살처럼 올라온 피부 추우면 팔이나 목 부분에 작은 좁쌀 같은 닭살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 ‘닭살’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피부가 점차 그와 같이 변해버린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모공 부분이 희거나 붉게 올라온 뒤 회복되지 않으면 ‘모공각화증’일 수 있다. 모공각화증은 특히 엉덩이 부분에 많이 나타나며 등이나 볼, 팔 바깥쪽, 허벅지 등에 전체적으로 나타나 피부결을 망친다.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되지는 힘들지만 30대가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공각화증은 건조한 경우에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 바디크림을 듬뿍 바르는 등 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 급격한 체중변화로 튼 살 임신이나 급격한 운동으로 살이 갑자기 찌거나 빠진 경우 피부가 트거나 갈라져 체중변화의 흔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으면 더욱 창피한 튼 살. 하얗게 살이 튼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붉거나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주로 복부, 허벅지 뒤쪽, 엉덩이, 가슴 또는 등 아래 부분에 생기기 쉽다. 이러한 부분은 필링제품이나 시술로 피부를 각질을 벗겨 내거나, 레이저 시술로 완화시킬 수 있다. 로션이나 바르는 크림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힘없이 늘어진 목살 간혹 닭이나 칠면조처럼 ‘늘어진 목’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다이어트나 체질변화로 갑자기 살이 많이 빠진 후 그 후유증으로 생긴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겹겹이 접히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목근육의 탄력이 남들보다 떨어져도 살이 축 늘어질 수 있다. 얼굴 피부는 탄력이 좋은데 목은 그렇지 않다면 “얼굴은 20대인데 몸은 60대네”라는 말을 들을까봐 더욱 겁이 날 것이다. 이런 피부는 보톡스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과에서 리프팅(lift)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울퉁불퉁, 찌그러진 살 울퉁불퉁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셀룰라이트라고 불리는 피부 표면의 지방은 엉덩이나 엉덩이 밑살, 허벅지를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이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전문의가 처방해주는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셀룰라이트 제거 크림에만 의존한다면 일시적인 효과만 볼 수도 있으니 운동으로 해결이 안되면 미용 시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 거칠고 튼 발뒤꿈치 높은 굽의 킬힐이나 너무 낮은 플랫슈즈를 신는 여성들의 발뒤꿈치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딱딱해져서 관리하기 힘든 굳은살이다. 여러 층 쌓여버린 굳은살은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박 때문에 생기므로 발에 맞고 편안한 굽의 신발을 잘 골라 신어야 한다. 신발을 벗으면서 남들에게 노랗고 거칠고 갈라진 발 뒤꿈치를 보인다면 그만큼 창피한 일도 없다. 두텁게 굳은살은 뜨거운 물에 불려 풋 스크럽 제품 등을 사용해 각질을 벗기는 돌로 문지르면 상당 부분 제거가 가능하다. 각질을 제거하고 난 다음에는 풋 크림을 발라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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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로 방광의 바로 밑에 위치, 요도가 가운데를 통과하며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의 30%를 분비한다. 이런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배뇨 장애가 생기고, 방광 및 골반에 통증이 와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특히 전립선이 커져 배뇨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전립선비대증은 겨울철이 되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남성들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유탁근 을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음주를 삼가야 한다”며 소변을 많이 참는 것은 방광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 연령대에 따라 환자 늘어나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커지므로 소변 나오는 통로가 좁혀져 배뇨 시 힘이 들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낄 수가 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혈관이 충혈 되어 배뇨 시에 피가 나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35세가 되면 조직학적으로는 이미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장수를 한다면 모든 남성들은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특히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추운 겨울,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추운 겨울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 및 영양소 등의 순환을 저해시켜 신체적응력을 떨어트린다. 게다가 추운 날씨에는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배뇨기능이 악화되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더욱 괴롭힌다. 그리고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 술을 과음하게 되면 인체의 면역력은 낮아지고, 소변의 양이 늘기 때문에 이 또한 환자를 힘들게 한다. ◆ 노령 인구 증가, 서구적 식생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립선비대증으로 전립선에 의해 요도가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배뇨 후 잔뇨감이 있다, 소변 줄기가 끊어진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온다 등)과 방광 자극 증상(배뇨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이 마렵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들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깬다 등)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특히 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게 돼 숙면을 방해하게 되므로 여러 모로 불편을 초래한다. 특히 노령 인구의 증가, 식생활의 서구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에서도 10년 전에 비하여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수가 4~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진단은 항문에 직접 손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 보아 상태를 검사하는 직장 내 수지검사와 직장 내에 초음파를 발생하는 막대기를 삽입하여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직장 초음파 검사로 진단한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할 수가 있고 전립선 조직 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장 내 수지검사를 통해 전립선을 만졌을 때 돌출되고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는 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대부분의 경우 전립선암의 종양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혈액내의 PSA 수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검사한다. 또한 소변 줄기의 이상 유무 및 증상의 경·중을 판가름하기 위해 요속 측정기 및 잔뇨 측정을 통해 치료 전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 전립선암과 증상 비슷, 혈액검사로 PSA 수치 확인 환자의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 약물 치료를 선택한다. 여러 약물요법 중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제는 전립선요도와 방광경부의 긴장을 차단하는 '알파 차단제'와 비대해진 전립선으로 인해 전립선요도가 좁아지는데 이 경우 전립선 부피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5-알파 환원효소 차단제'가 있다. 내과적 치료로 여러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거나 증상이 약물로 완화되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보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전체 전립선 수술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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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면역력 강화를 공식 인정받은 식품 원료는 4개에 불과하다.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면역력 증진(유지)을 표시 또는 광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는 홍삼, 인삼, 알로에겔,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 등 4종”이라고 밝혔다. 즉, 이 원료를 충분히 사용했다는 검증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만 ‘면역력 증진’을 표시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식품 원료로 면역력 증진 광고를 하려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식약청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위 4개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외에 일부 표고버섯 균사체 함유 제품이나 상황버섯 함유 제품 등이 개별로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았지만, 표고버섯이나 상황버섯 성분이 들었다고 해서 모두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인삼·홍삼인삼과 홍삼에는 사포닌 성분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면역기능,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홍삼은 그동안 여러 연구에서 이런 기능성이 나타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인삼을 여러 번 찐 홍삼은 보존 기간이 길고 약효나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을 뿐, 인삼과 근본적으로 같다. 섭취 시 주의사항 하루에 인삼 및 홍삼 분말을 2~4.5g 복용한다. 사람에 따라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복부 팽만감, 혈압 상승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 등으로 인한 고열이나 수축기 혈압 180mmHg 이상의 고혈압이면 섭취하지 않는다. 평상시 얼굴 등 인체 상부에 열감이 있고 갈증을 자주 호소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주의한다. 또 페넬진(항우울제), 카페인, 알코올 등과 동시에 섭취했을 때 효과를 높이는 경우가 있다. 인슐린 작용을 강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는 주의한다. ▶ 알로에겔알로에겔에 함유된 효소는 염증 관련 물질인 ‘브래디키닌’의 생성을 어렵게 하고, 마그네슘 락테이트는 염증유발 물질인 히스타민의 생성을 감소시켜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로에 잎의 외피를 제거하면 그 안에 끈끈한 겔 부분이 있다. 알로에의 겔 부분에는 다양한 다당체가 분포하는데, 이 다당체가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100~250mg의 알로에겔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는 알로에겔 제품은 품질관리를 위해 총 다당체 함량과 안트라퀴논계 화합물 함량을 정해 놓았으므로 잘 따져 고른다. 섭취 시 주의사항 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알로에겔 200mL를 섭취한다. 과량 복용 시 복통, 오심, 구토, 전해질 균형의 장애(칼륨 부족, 단백뇨, 혈뇨 등)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위장장애, 급성염증성장 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맹장염, 원인불명의 복통이 있으면 섭취하지 않는다. 이뇨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과 같이 섭취하면 상호작용이 나타난다. 부정맥 치료제와 동시에 섭취할 경우 주의한다.▶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알콕시글리세롤은 골수를 자극해 백혈구, 혈소판 등의 면역인자 생성을 촉진해 인체의 저항력을 증진시킨다. 1922년 일본에서 상어간유에서 알콕시글리세롤을 처음 분리한 이래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충북대에서 2007년 건강한 성인 60명에게 12주 동안 2.7g의 알콕시글리세롤이 함유된 상어간유를 섭취시킨 결과, T세포 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일일 섭취량은 알콕시글리세롤 0.6~2.7g. 보고된 부작용은 없으나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많은 지용성 비타민을 함유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최종 제품에서 비타민A와 비타민D 함량이 식약청에서 정한 최대함량(각각 1000㎍RE, 10㎍)을 넘지 않았는지 따져 본다.▶ Shopping Tip 건강기능식품 고를 때 주의할 점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정부(식약청)로부터 철저한 인증과정을 통해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식품을 말하며, 이 제품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마크(사진)를 표시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일반 건강식품은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 널리 섭취해 온 식품으로 식약청의 과학적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이 아니다. 최근 면역력 관련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마늘류나 감초, 가시오가피, 당귀, 동충하초 등은 귀에 익숙한 건강식품이지만 모두 정부의 인증과정을 통과한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다. 식약청 인정을 받아 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뒷면에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내용이 표기돼 있으며,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정보 사이트에 기능성 내용은 물론 섭취 시 주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식약청 홈페이지 → 허가·인정·신고 → 기능성 원료 인정 → 인정 현황 참고).또한 국내에 시판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할 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사전 심의를 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광고에 표시·광고 사전 심의필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기능성을 지나치게 장담하거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문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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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료수를 들고 있을 때, 타일 등 찬 바닥에 서 있을 때 손발이 얼어붙는 느낌이 든다는 여성이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수족냉증이 심해지는 여성은 필히 ‘레이노이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마음만으로는 도저히 녹여 줄 수 없는 차가운 손,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레이노이드증후군, 수족냉증보다 한 수 위? 수족냉증처럼 손발이 심하게 찬 증상을 말하는 ‘레이노이드증후군’은 일종의 말초혈관 순환장애다. 차가운 곳에 가면 피부색이 푸른색으로 변하고, 차가운 물에 담갔을 때 통증이 오며, 손이 자주 저리고, 체온과 손발의 온도 차가 2°C 이상이면 레이노이드증후군을 의심해 본다. 증상이 비교적 가벼우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약물치료를 하는데, 혈관이 막히면 폐쇄 혈관을 넓히거나 새로운 혈관을 이어 주는 이식수술을 한다. 증상이 심하면 혈관이 막혀 살이 썩는 피부괴사까지 일어난다. 보통 레이노이드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으면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쓰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교감신경을 절단하는 수술을 한다. 대부분 이런 치료가 잘 듣는 편이지만, 극히 일부는 치료를 끝내도 혈액공급이 잘 안 돼 증상이 악화된다. 박호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수족냉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혈액순환제부터 먹으면 병을 키울 수 있다”며 “손발 저리다고 해서 나이 들면 으레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부하지 말고,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레이노이드증후군, 왜 여성에게 더 많을까?최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레이노이드증후군은 5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박호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혈관센터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뢰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6876명이던 환자수가 2008년에는 1만9565명으로, 불과 5년 사이 284% 증가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28% 더 많이 발생했다. 그 원인은 다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여성호르몬 영향을 들 수 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임신과 출산, 폐경 등 호르몬의 변화가 자율신경계와 혈관의 수축·확장에 영향을 끼쳐 수족냉증을 심화 또는 완화시키는 일이 많다. 둘째, 여성은 정서적으로 예민하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로서 남성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지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스트레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할 뿐 아니라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셋째, 환경적 요인이다. 여성은 설거지나 빨래 등 찬물에 많이 노출된다. 또한 짧은 치마나 배꼽티 등 하체를 차갑게 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부에 신체 노출을 많이 하면 전체적인 혈액순환 시스템이 순조롭지 않다. 넷째, 신체적 요인이다. 여성은 남성에게는 없는 자궁이나 난소 등 내장기관이 많다. 내부 장기에 혈액이 몰리다 보니 말초 혈액순환이 느려질 수 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은 혈관이 더 가늘기 때문에 수족냉증이 심해질 수 있다. Do It! 증상 완화를 위한 행동 요령 7가지1. 손발뿐 아니라 전신을 따뜻하게 한다. 몸이 추우면 손발 보온효과가 작다. 차가운 타일 위에 깔개를 깐다. 옷은 헐렁하게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체온유지에 도움된다. 침대는 자기 전에 따뜻한 물통 등을 넣어 덥혀 둔다. 2. 세수나 설거지를 할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차가운 물건을 취급하는 작업을 한다면 자주 따뜻한 물에 담가야 혈관이 풀린다.3. 모자와 장갑을 활용한다. 외출할 때 보온을 위해 반드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한다. 특히 손가락 장갑보다 벙어리 장갑이 열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 체온의 55%가 머리를 통해 방출되므로 매서운 추위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도움된다. 4. 차가운 물건을 만지는 것을 삼간다. 냉장고 안을 뒤질 때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심지어 차가운 컵을 잡을 때 냅킨을 사용한다. 또 겨울철 운전 시에는 핸들에 덮개를 씌워 손을 따뜻하게 한다. 5. 뜨거운 차를 마신다. 수은주가 떨어질 때는 뜨거운 차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차 속의 당분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니 일석이조다. 하지만 커피는 카페인에 의해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좋지 않다. 6. 금연과 금주는 필수. 흡연은 손과 발끝으로 가는 혈액을 더욱 적게 만든다. 또 알코올은 혈관을 이완시키지만 완전히 이완해 버려 열이 소실되고 더 춥다. 7. 간유구나 생선기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3개월 이상 복용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복용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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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새로운 디스크 치료법 도입 정상적인 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탈출해 요통을 일으키는 디스크만 레이저로 잘라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도입이 본격화됐다. 문동언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지난 11월 30일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이 시술법을 개발한 미국의 로렌스 로스테인 박사와 켄 리드 박사를 초청해 시연회를 열고, 40여 명의 마취통증의학과와 신경외과 의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허리디스크, 척주관 협착증,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등을 앓고 있는 3명의 환자에게 시술했다. ‘경막 외 내시경하 디스크 절제 및 신경성형술’로 불리는 신 치료법은 미국에서 개발된 뒤 약 6000회 가량 시행되었으며, 빠른 회복과 정상 디스크 손상이 없는 등의 특징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다. 시술 방법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꼬리뼈 구멍을 통해 1mm의 가는 관을 넣어 튀어나온 디스크와 그 주위의 염증을 레이저로 직접 절제하고 유착된 띠를 잘라내는 것이다. 문동언 교수는 “대부분의 환자가 시술 후 다음날부터 샤워 등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빨랐다”며 “정상적인 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문제가 생긴 디스크만 잘라내기 때문에 수술을 꺼렸거나 신경성형술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원했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천식·욕창·경도인지장애 관리 어플리케이션 첫 선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KT는 6일 오전 10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과 KT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어플리케이션은 천식 관리, 욕창 관리, 경도인지장애 관리 등으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받아야 했던 측정·상담·훈련 등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체하여 환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 증상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천식 관리 어플리케이션은 양호·주의·위험·응급 4단계 상태를 구분하여 환자가 최대호기유속과 증상을 입력하면 단계에 맞는 처방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환자가 데이터와 증상을 입력하면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 따라 자동화된 메시지가 전송되지만 환자의 데이터가 의료진에게 SMS로 실시간 전달되고 주의상황이 3회 이상이거나 위험·응급 상황일 경우에는 의료진이나 119에 직접 연결되도록 하여 환자의 응급상황에서 빨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인한 압박으로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 욕창은 상처의 세척이나 상처 상황에 맞는 드레싱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거동이 불편한 욕창 환자의 특성상 적절한 관리가 매우 어려웠다. 욕창 관리 어플리케이션은 보호자가 환자의 상처와 삼출물을 사진으로 촬영해 전송하면 의료진이 상처의 크기와 상태를 체크한 후 적절한 소독과 드레싱에 사용할 약제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욕창 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한 허찬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욕창은 2주 간격으로 현재의 드레싱 방법이 적합한지 확인이 필요한데 욕창 환자의 특성상 그러지 못했었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환자의 상처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으로 상처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경도인지장애 관리는 그동안 병원에 와서 받아야 했던 인지재활훈련을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동일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첫 진단 후 두 달 동안 주 3회 병원을 방문해 1시간 가량 인지재활훈련을 받도록 하고 있는데, 태블릿 PC를 이용해 스스로 자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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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웹접근성 품질마크 획득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연세의료원은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공공 및 민간 웹 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되어 장애를 이유로 연세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 웹 사이트에 접근해 이용하지 못하는 차별을 방지하고자 웹 접근성 준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웹 접근성 평가는 1단계 평가 S/W를 통한 자동평가, 2단계 전문가 평가, 3단계 장애인, 노인 등 사용자에 의한 평가로 진행됐다. 웹 접근성의 주요 준수사항은 시각, 청각을 포함한 신체장애우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웹사이트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도 이미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한 설명이 있어야 하고,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나 Tab키만으로 메뉴, 콘텐트 이동이 용이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구성이 논리적이어야 한다.연세의료원은 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전 병원과 대학, 대학원까지 전 기관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기준을 준수했으며, 인터넷 표준 코드를 준수해 웹사이트를 구축함으로,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기종에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척추·관절 전문 “튼튼 병원”, 구로에 4번째 병원 개원척추,관절 전문인 “튼튼 병원”이 제 4병원인 “구로 튼튼 병원”을 13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 독산동(구로디지털단지역 1번출구)에 위치한 이 병원은 지하 1층부터 10층까지 11개층 규모로 100병상을 운영한다.튼튼 병원은 안산에서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올 1월 서울 녹번동, 6월 일산에 이어 네번째 병원을 구로에 개원한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로 의료진이 구성되며, 척추 주사치료센터, 미세 척추수술센터, 자기관절보존센터, 어깨,무릎관절내시경센터, 체외충격파센터, 인공관절센터 등 총 6개의 특성화 센터를 운영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장비, 4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척추와 관절분야에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 병원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 ElectronicMedical Record System) 및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Order Communication System), 최신 기종의 MRI 및 CT, 우주의 무중력상태를 활용해 척추를 치료하는 무중력 감압치료기, 어깨나 관절의 혈관과 조직, 뼈의 재생성을 활성화시키는 첨단 체외충격파쇄석기, 미세 현미경 및 내시경 시스템, 초음파 등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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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돌로 거듭난 그룹 2AM 창민의 식단이 공개됐다. 5년 동안 무려 30kg이나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창민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부터 내 식단 같이 하실 분! 다시 달려보실까?’라는 선언과 함께 ‘독한’ 식단을 공개했다.아침은 멀티비타민, 중간사이즈 고구마 1개, 저지방 우유, 통계란 1개, 흰자 2개다. 점심은 닭 가슴살 1팩, 중간사이즈 고구마 1개, 드레싱 없는 샐러드이며 저녁은 닭 가슴살 1팩이나 계란흰자 7개를 섭취하고 못 견디게 배고플 때는 샐러드를 추가한다. 운동 후에는 사과 반 개와 웨이프로틴(단백질보충제) 1스푼을 먹는 것이 하루 식단의 전부이다. 이렇듯 식단이 철저하게 단백질 위주인 이유는 근섬유를 성장시키는 재료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근육을 만들 때 중량운동을 하면 근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되는데, 이 때 단백질은 손상된 근육을 원상복귀 시켜 줄 뿐 아니라 더 큰 성장을 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단백질을 무조건 많이 섭취했을 경우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성인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을 체중 1kg당 1g, 근육성장을 원할 때는 1.5g을 권장하고 있다. 그 이상의 과다한 단백질 섭취는 암모니아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 2010년 1월에 출간된 책 <몸짱 상식사전>에서는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해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근육지구력을 강화하는 EPO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운동능력을 최대 20%이상 감소시킨다”고 말한다. 또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에 필요한 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단백질이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전환되기도 한다.창민의 식단을 보면 염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우 정지훈도 작년 할리우드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체지방율 0%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의 비결 중 하나로 ‘염분 자제’를 꼽은 바 있다. 과다한 염분 섭취가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병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염분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단백질이 파괴된다. 염분은 단백질을 한 곳으로 모아 뭉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염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경련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염분섭취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의 일일평균 염분섭취량은 5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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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이 솟아났던’ 2010년 한 해가 어느덧 소리없이 저물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자들이 올 한 해 동안 사회 각계각층에서 일어났던 건강관련 소식 중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든 의료․건강 분야 HOT뉴스 10가지를 정리해봤다.1. 여성들 떨게 한 ‘갑상선암’의 공포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1위에 올라섰고, 남녀 전체 암 통계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빈도가 늘었다. 건강검진이 활발해지면서 과거보다 갑상선초음파 등을 받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여자 연예인 중에서 가수 엄정화가 갑상선암에 걸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갑상선암의 증가로 헬스조선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대한외과학회가 후원한 갑상선암 무료 건강강좌와 갑상선암 극복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갑상샘암 환자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관련기사 보기> 2. 우울증으로 인한 연예인 자살 작년, 국민 여배우 ‘최진실’의 자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던 배우 박용하가 지난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우울증의 심각성이 다시 불거졌다. 특히 ‘행복전도사’로 유명했던 최윤희씨가 홍반성 루푸스를 앓으면서 극심한 고통과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남편과 함께 동반자살을 했다는 소식은 우리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자살의 70~80%가 우울증을 동반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임에는 틀림없다. 수면장애, 식욕감퇴, 자살에 대한 언급의 징후가 보이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배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관련기사 보기>3. 월드컵 때문에 불어난 뱃살, ‘야식증후군’ 2010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는 날 저녁이면 치킨과 맥주의 소비량이 평소보다 3배나 증가했었다. 뜨거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월드컵응원과 더위 탈출을 함께 꾀했던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야식증후군’이다. 야식증후군이란, 야식을 먹는 것이 습관화되어 오후 7시 이후 먹는 음식량이 1일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때를 일컫는 증후군이다. 축구경기를 시청하면서 치킨과 같은 기름진 육류를 섭취하다보면 통풍이나 담적, 우울증 등 건강상의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관련기사 보기>4. 신종플루보다 위협적인 ‘슈퍼 박테리아’ 신종플루가 잠잠해졌다고 생각될쯤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다는 박테리아인 ‘슈퍼 박테리아’의 위협으로 전세계인들이 공포에 떨었다. 유럽에서 1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슈퍼박테리아가 아시아로 넘어와 일본에서도 그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서는 슈퍼 박테리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그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까지도 슈퍼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5. 의료계에 부는 스마트폰 열풍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의료관련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임신부건강관리, 음식궁합, 탈모계산기, 약품정보, 생리달력, 성형견적 등의 무료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가 출시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전 의료진들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해 진료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의료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또 어떤 어플리케이션, 첨단의료법이 개발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6. 아반디아, 시부트라민 퇴출 '블록버스터 당뇨약'인 ‘아반디아’와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이 국내에서 퇴출됐다. 아반디아가 심장발작, 심장발작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후 당뇨병 환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는데, 결국 올해 9월 유럽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미국에서도 사용범위를 제한하며 사실상 퇴출과 다름없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 식약청도 아반디아의 성분인 로시글리타존 성분 사용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마찬가지로 안전성 논란이 계속됐던 대표적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또한 올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내에서 시부트라민 판매를 중지함과 동시에 자발적 회수 권고 조치를 내렸다. <관련기사 보기>7. 여전히 식지 않는 동안 신드롬 최근 동안의 트렌드는 이전에 작고 둥그스름한 얼굴에서 통통한 볼과 ‘아기피부’를 가진 얼굴로 변했다. 올해는 특히 연령대를 따지지 않고 지방이식이나 필러 시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여성들이 느는 것과 동시에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톱스타 연예인들의 세안법이 공개되면서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따라할 수 있는 피부동안 만들기 열풍이 크게 불었다. 대표적인 연예인 피부 관리법에는 고현정의 ‘솜털세안’, 김태희의 ‘손 안대고 세안하기’, 전도연의 ‘백번 헹굼', 손예진의 ‘스팀 세안’과 더불어 김남주의 오일관리법 등이 있다. <관련기사보기>8. “아이들을 밖에 내놓기가 두려워요” 성범죄 급증 연쇄살인으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던 강호순에 이어 올해 2월 부산 여중생 납치 및 성폭행, 살해한 혐의로 김길태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올해 9월 김길태는 정신검사 결과 발작증상을 일으키는 ‘측두엽간질’과 ‘망상장애’ 등의 진단을 받아 재판에 혼란을 빚기도 했다. 김길태 사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 잠입해 초등학생 여아를 납치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김모씨,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도 있었다. 최근에는 최음제가 성범죄에 사용되고, 지하철에서는 4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추행 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고스란히 찍히는 등 크고 작은 성범죄 발생이 끊이지 않아 여성들을 불안에 떨게 한 한해였다. <관련기사 보기>9. 항산화 성분 풍부한 ‘베리’ 열풍!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연하고 수분이 많고 크기가 작은 진달래과의 열매인 ‘베리(berry)’류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올해 베리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베리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고 껍질과 씨까지 모두 먹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눈 건강에 좋고 항노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 때문에 수험생을 둔 부모와 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사이베리’는 블루베리처럼 생긴 아마존에서 온 과일로, 해외 유명 운동선수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는 등 이슈가 되었다. <관련기사보기>10. 우리 한식, 솟구치는 인기 작년에 이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G20 정상회의가 열린 올해는 전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문화에 쏠렸다. 특히 한식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상승, 한식이 외국으로 활발하게 진출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를 취득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우리 전통음식에 함유된 유산균 등은 성인병 예방과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양식을 먹을 때보다 당 대사의 기능을 좋게 하며 식욕억제 효과에도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었다. 이에 한식세계화를 담당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는 많은 예산을 들여 한식의 우수성을 규명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다.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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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의 필수조건인 탄탄한 근육을 만들려면 평소 식단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강도 높은 근육운동을 하고 있다면 별도의 영양관리가 필요한 법. 현재 내 몸 상태와 운동목적에 맞는 보충제 고르는 노하우와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1 단백질보충제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단백질보충제를 먹는 가장 큰 이유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언제, 얼마나, 어떻게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 효과를 끌어올릴 있을까? 사람들이 딘벡질보충제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모았다.단백질보충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운동을 한다고 꼭 단백질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보충제는 말 그대로 보충하기 위해 먹는다. 만약 단백질을 하루 세 끼 식사로 완벽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 보충제가 필요 없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2005년도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에 0.85g을 곱한 양이다. 여기에 운동을 하면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므로 1.2~1.5g을 곱해 계산한다. 평소 근력운동을 하는 몸무게 70kg 성인남자라면 매일 닭가슴살 3덩어리나 달걀흰자 25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야 한다. 닭가슴살을 조리해 가지고 다니는 일은 번거롭고 보관이 어려우며 상하기 쉽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충제를 선택하게 된다.보충제는 언제 먹어야 하나요?보충제는 운동을 마치고 30분이 지나기 전에 한 번, 근육합성을 위해 운동 후 4~5시간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섭취하면 좋다. 살찌기 원하는 마른 체형(외배엽)은 보충제를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추가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하루에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양이 100g이라면 한꺼번에 먹어야 하나요?한 번에 흡수 가능한 단백질의 양은 30~40g 사이로, 추가로 먹을 때는 앞뒤로 4시간 간격의 두어야 한다. 물론 근력운동 강도가 높을 경우 자신의 체형에 따라 추가 섭취가 가능하지만, 프로 보디빌더가 아니라면 따라하지 않는 편이 낫다.#2 단백질보충제, 몸 상태에 맞게 골라 먹자보충제에는 순수 단백질만 95%이상 들어 있는 ‘순수 단백질보충제’, 단백질의 비율이 높으면서 탄수화물도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MRP’,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7:3정도로 배합하여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이너(Weight Gainer)’가 있다.마른 체형(외배엽) 마른 체형(외배엽)은 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몸맵시 등의 이유로 살을 찌우기 위해 근육 운동을 하며 게이너를 살찌는 보충제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게이너는 마른 체형에게 알맞은 보충제이지만 먹는 의미는 조금 다르다. 게이너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높여 더 오랫동안 근력 운동을 수행하고 중량을 늘릴 수 있게 한다.살찐 체형(내배엽) 살찐 남자들은 운동 후 다른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100% 단백질 보충제 WPH, WPI, WHC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우유를 먹고 설사를 하는 체질이라면 유당이 거의 없는 WPH와 WPI가 적합하다. 운동 직후 순수 단백질보충제를 먹을 때는 사과, 포도주스, 바나나 등으로 탄수화물을 일시 보충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 보통 체형(중배엽) 외형적으로 살이 별로 없고 단단해 보이는 체형을 중배엽이라 부른다. 보통 이런 체격은 체내에 지방이 많지 않으므로 영양에 대한 특별한 설계가 필요 없다. 운동 직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MRP류의 제품을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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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린 바람에 차가워진 ‘몸’ 이야기체온 저하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겨울이 되면 추위를 심하게 타고 몸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몸이 차가워지는 이유와 걸리기 쉬운 질환, 저체온 예방법 등을 알아보자.우리 몸, 왜 차가워지는가?몸의 적정체온은 36.5℃다. 몸은 열 소실과 발생의 균형을 맞추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와 신경계가 그 역할을 맡는다.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혈관이 확장되고 땀이나 열의 발산을 증가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추운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운동해 열 생산을 증가한다. 노용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온이 일정치 못한 사람은 열 생산과 발산 작용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6.5℃보다 낮으면 저체온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몸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추운 외부 환경에 노출, 노화에 따른 생리적인 변화, 약물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알코올중독증, 당뇨병, 뇌졸중, 저혈당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몸속의 열 생산은 감소하지만 열 발산을 증가하는 질환을 앓으면 몸이 차다. 운동부족이나 영양결핍 때문에 체온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한방에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신진대사의 어려움을 기본적인 저체온의 원인으로 꼽는다. 비위(소화기)가 좋지 못하거나, 목·어깨·허리 디스크 질환 등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최우정 광동한방병원 원장은 “소화기가 좋지 않으면 추위를 타고 손발과 배가 차다. 가슴 위로 열이 올라오면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이 생기고 어깨가 굳어져 통증이 생긴다. 목·어깨에 문제가 있어도 순환되지 않아 몸이 차다”고 했다.몸이 차면 걸리기 쉬운 질환 여성은 몸이 차고 체온이 내려가면 생리통이 심하고 냉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어 몸이 차가워지면 골다공증이 쉽게 온다. 뼈는 혈액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소를 받아 세포를 만들지만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동이 중지된다. 몸이 차면 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져 뇌졸중, 저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속이 더부룩하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이 저하되면 두통이나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동반한다.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는 저체온증 슬슬 시려 오는 바람에 누군가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면 저체온 증을 의심한다.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면 오한, 차고 창백한 피부,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5.5℃ 미만으로 떨어지면 오한은 오히려 멈추는 경우도 있다. 호흡과 맥박이 느려지고 졸린 증상과 마비가 일어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특히 노인은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우발적 저체온에 걸리기 쉽다. 체온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열 생산이 되지 않아 체온이 올라가지 않는다. 저체온증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응급구조 서비스에 연락해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갑자기 온수에 몸을 담그는 식의 가온은 쇼크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노 교수는 “몸을 따뜻하게 해도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노인은 오한이 약간 오더라도 병원에서 집중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 저체온증 환자는 초기에 다른 질환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의 경우 저체온은 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차가운 몸,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소화기를 관리하라 - 찬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다. 배가 너무 차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한다. 만성위염을 예방한다. 소화가 안 되고 설사가 나면 파 밑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 적절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의 적절한 운동은 심장 기능을 강화한다. 몸의 체온 유지, 건강을 위해 심장은 언제나 애를 쓴다. 혈액을 보내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지기 쉽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열 생산을 촉진한다. 추위에 대비하라 -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며,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피한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 따뜻한 한방차를 마셔라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를 마신다. 《동의보감》은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 대추는 입이 마르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피한다.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가 도움이 된다. 계피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에 좋다. 최 원장은 “계피는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이 아주 높을 때는 복용을 삼간다”고 말했다. 자세를 점검하자 -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습관이 있다면 기와 혈의 순환이 어렵다. 목·허리 통증까지 불러 순환이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최 원장은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 노력하고 1시간에 한 번은 팔다리, 허리 등을 쭉 펴서 스트레칭을 한다”고 했다. 몸의 열과 냉을 올바르게 관리하자 - 하루 종일 걸어 발이 피로한 경우, 보통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풀린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시원한 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몸에 열이 나 뜨거울 경우 찬물을 마시기보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 More Info 몸이 찬 사람이 가져야 할 습관1. 위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긴다. 위장을 차게 만들어 좋을 것이 없다.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2. 항상 따뜻하게 입는다. 3.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가슴 위로 올라오는 기온역전현상의 주범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술, 담배 등을 줄인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한다. 5.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 반신욕 등을 꾸준히 한다. (자료제공 광동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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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가발업체는 광고를 통해 ‘100% 인모’인지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공’ ‘인조’ 하면 거부감부터 표하는 우리나라 정서에 호소하는 광고지만 한편으론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인모가발이 꼭 좋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가발 종류를 알아보면 무조건 인모가 최고라는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라이어와 매직기 사용까지 가능하고, 인모의 단점을 보완한 인조모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인모가발, 어떤 특징이 있나?인모란, 말 그대로 사람의 머리카락이다. 일반적으로 가발 제작은 중국모나 인도모를 사용하는데 자연상태의 인모를 수차례 살균, 소독, 탈색, 염색, 코팅해 가발에 적합하게 만든 후 가발망에 부착해 제품을 완성한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가발은 역시 인모가 최고’라고 생각한 이유는 실제 사람의 모발이어서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파마와 염색이 가능하고 드라이어, 매직기, 아이론 등 헤어스타일링 기기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가 선호한다. 인모의 단점은 모발 가공 시 큐티클층이 제거되어 모가 잘 빠지고 무거우며 수명이 짧다는 것. 한 사람의 모발이 아닌 여러 사람의 모발을 채취해 가발에 적합하도록 가공하기 때문에 잘린 순간부터 생명력을 잃어 탈색이나 엉킴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또한 인모는 특성상 드라이어나 아이론 등으로 컬을 넣으면 세척과 동시에 쉽게 풀리며,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샴푸 후 모발이 마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관리가 번거롭다. 모발이 끊기거나 부러지는 등 자연모에서 흔히 발생하는 모발 문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발업체들은 중국과 인도 등에서 수입하는 인모를 사용한다. 인조모, 어떤 특징이 있나?외형적으로 인모와 거의 흡사하면서 인모가발의 단점을 극복한 모발을 찾고 있다면 넥사트모에 주목하자. ‘넥사트모’는 인모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모의 개발품이다. 탈모 여성 중에는 인모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데, 넥사트모가 그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인조모는 대부분 티가 난다. 그러나 넥사트모는 인모와 구별이 어려울 정도라 인모와 섞어 쓰거나 부분 가발로 많이 이용된다. 넥사트모는 모발 형태로 가공된 특수섬유로 변색과 탈색이 없고 엉킴현상도 없다. 일반 인조모는 열에 약해 드라이어나 아이론을 사용하면 녹거나 쉽게 타버리지만, 넥사트모는 180℃ 고온의 아이론에도 녹거나 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주목해야 할 특징은 최초 모발형상기억 기능으로 한 번 스타일을 잡아 놓으면 세척 후에도 유지돼 관리가 편리하다. 인모보다 세 배나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모빠짐 현상도 훨씬 덜하다. 단, 사용 중에는 파마나 염색 등 스타일 변경이 어려우니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가발은 인모 또는 인조모 중 어느 한 가지 모발만 고집할 필요 없다. 하이모의 경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모발 상태와 평소 스타일, 스타일링 습관, 제품의 가격 등을 고려해 100% 인모는 물론, 인모와 넥사트모를 섞은 가발 등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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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뚝뚝 떨어지는 기온과 함께 초겨울 찬바람이 매섭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도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되어 세포의 재생활동이 둔화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묵은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피부 속까지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피부표면이 더 거칠게만 보인다. 겨울이 되면 깨끗하게 씻기 위해 세안 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2중, 3중 세안을 하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난 하얀 각질층을 없애려 일주일에도 2~3회씩 스크럽제를 이용한 각질제거를 하는 등 다른 때보다 클렌징에 신경을 쓰기는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클렌징 방법들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창남 새하얀피부과(광명철산점) 원장은 “매끄럽고 환한 피부 관리에는 깔끔한 세안과 각질 제거가 필수지만, 무리한 이중 세안은 필요한 각질층마저 떨어뜨리는 등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된다”며 “과도한 세안은 피부 속 수분 증발로 인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완벽한 세안보다는 피부를 생각하는 세안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민감성피부나 건조한 피부의 경우 자극이 심한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할 경우, 피부의 수분보호막이 사라져 피부가 더욱 건조하고 민감해진다. 또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클렌징 오일을 이용하여 세안할 경우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각의 피부타입에 맞는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이창남 원장의 도움말로 피부를 생각하는 건강한 세안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극이 강한 스크럽제 중단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클렌징 제품, 팩, 심한 마사지 등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자체가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매우 건조할 때에는 스킨이나 로션 등의 묽은 제품보다는 수분크림 등 크림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산성 클렌저 사용 정상 피부의 pH는 4~6.5(약산성)으로 피부의 약산성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하나의 피부 보호막으로 작용한다. 비누의 pH는 9~10(강알칼리성)으로, 건강한 피부는 비누를 사용한 후 30분~2시간 내에 pH가 정상화 되지만 민감한 피부의 경우 일시적인 pH의 변화가 피부에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비누 등의 알칼리성 세안제보다는 피부장벽에 손상이 덜 가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덜 가도록 한다. 연예인 세안법 무턱대고 따라하면 안돼 최근 대표적인 피부미인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의 연예인 세안법이 유행하고 있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적당한 유분을 제공해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김남주의 오일 보습법', 20분 동안의 세안으로 피부의 솜털 사이사이까지 닦아 모공 속 노폐물과 표면의 오염물질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고현정의 솜털세안 법' 등이다. 하지만 이런 연예인 세안법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오일의 경우 지성 피부에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고, 장시간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할 경우, 피부의 보습막이 손상될 확률이 높으므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가장 건강한 세안법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세안이다. 보습케어에 주력꼼꼼하게 세안을 끝냈다면 본격적인 보습 케어에 주력해야 한다.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은 후 스킨이나 부스터 세럼 등 기초 수분 제품으로 1차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보습막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크림을 발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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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높아지면서 자녀들의 키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들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클리닉센터, 키 크는 방법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유전적 요인, 영양상태, 생활습관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장 건강을 확인해보자.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성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배변장애를 관리해준다면 숨어있는 아이의 키를 끌어낼 수도 있다. 정우진 서울송도병원 과민성장증후군 클리닉 과장은 “성장이 조금 느리거나 작다고 모두 성장장애라고 볼 수는 없다”며 “성장발달의 경우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성장 방해 평소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거나 대변 후 시원한 느낌이 없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장염,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장의 운동 기능과 감각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장애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변비가 있으면 독소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장벽에서 혈관으로 흘러가고 혈관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돌아다니며 온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독소들은 땀샘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오게 되어 얼굴에 여드름, 뾰루지, 피부트러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감퇴를 일으키고 혈액순환 장애와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된다. 또한 만성적인 설사∙변비 등의 질환에 자주 시달리면 신장과 폐, 뼈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성장에 방해받게 된다. ◆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통, 잦은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의 형태에 이상이 생긴 염증이나 궤양, 암과는 달리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암처럼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일상의 고통이 심하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갑자기 속이 부글거리다가 대변을 보면 편해지고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며, 평소에 배에 가스가 차 있거나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일이 많다. 또한 갑작스런 장경련으로 아랫배가 아플 수도 있다. 이 질환은 특별한 원인이 없어도 하복부의 심한 통증이 생기고 복부의 불쾌감이 생기며, 변비와 설사가 동반되는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복통은 규칙적인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나누어 활동하는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운동 부족 등으로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제때에 식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이 겪는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카페인, 지방 등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의 섭취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과일은 가능하면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째 먹도록 하며, 식사 시에는 잡곡밥을 먹고 우유나 육류는 지방분이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우진 과장은 “성장기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기간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평소 식습관과 생활환경을 파악해 스트레스를 줄 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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