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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의 미스 트랜스젠더, 목소리 수술 위해 한국 방문

    태국의 미스 트랜스젠더, 목소리 수술 위해 한국 방문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태국의 2010 미스 트랜스젠더 째째(20)씨가 목소리 성형을 위해 한류의료관광을 오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의료관광 분야 대국인 태국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오히려 한국의료관광을 접하기 위해 오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미스 퀸 뷰티 타일랜드(Miss queen beauty thailand)는 태국 내 트랜스젠더를 선발하는 대회 중 하나로 치앙마이 지역에서 발간되는 잡지 ‘뷰티’가 주최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퀸으로 선발된 째째씨는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계획에 있다. 이를 위해 10일 음성여성화 수술을 받는다. 목소리 성형의 원리는 간단하다. 가늘고 짧은 현의 악기가 높은 음을, 길고 두꺼운 현의 악기가 낮은 소리를 내듯, 두껍고 긴 남성의 성대모양을 가늘고 짧게 바꿔주는 것이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1.5~2cm 내외의 작은 성대모양을 바꿔 음 높이를 조절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미세한 수술 기법이 요구된다”며 “목소리 전환 수술은 사전 목소리 검진을 통해 높이고자 하는 목소리의 톤을 결정하고 이에 맞게 성대의 길이를 조절하는 수술을 거친다”고 말했다.이 방법은 김 원장이 지난 2007년 미국음성학회에 발표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영국, 싱가포르, 벨기에 등 세계 각국의 트랜스젠더와 발성장애환자 150여명이 목소리 성형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남성 목소리의 주파수는 100~150Hz이고 여성 목소리 주파수는 200~250hz인데 수술 후에는 평균 74Hz 정도의 주파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째째씨는 “태국에 한국 걸 그룹이나 음식들이 많은 인기를 끄는 등 한류 열풍이 강하게 불면서 한국의 위상도 그만큼 높아졌다”며 “나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게 돼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08 08:49
  •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대장암 폴립 예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대장암 폴립 예방

    암은 질병 중 3번째로 나타나는 흔한 질병으로 영국에서는 3만 8600개의 대장암 사례가 있을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이런 대장암을 간단한 방법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30분의 규칙적 운동이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것. 대장암은 폴립이라는 양성종양의 상태를 거쳐 나타나므로 폴립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규칙적 운동은 폴립의 성장을 줄여준다.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규칙적 운동을 한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30% 덜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서린 울린 박사는 “운동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활동적인 생활습관이 대장암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운동이 폴립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영국 암 연구센터 사라 하이엄 박사는 “걷기 같은 하루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추천 한다”며 “충분한 운동은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데 이것 또한 암 위험을 줄여주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되었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2일 보도했다.
    암일반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08 08:49
  • 만성코막힘 생활 속에서 뻥 뚫는 해법은?

    만성코막힘 생활 속에서 뻥 뚫는 해법은?

    환절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코다. 특히 요즘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봄이 오면 코는 괴롭기만 하다. 수시로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기 일쑤기 때문이다. 꽉 막힌 코를 뚫어 줄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용배 원장에게 물어봤다.◆스프레이형 코막힘 완화제 부작용 있어 손쉽게 사용하는 스프레이형 코막힘 완화제는 만성코막힘 환자나 비염환자 사이에는 휴대해야 할 아이템으로 꼽힌다. 코가 막혀있을 때 이 약품을 사용하면 코 속 혈관이 수축되어 분비물이 줄면서 코막힘 증상이 쉽게 완화된다. 일반의약품이라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어 구입도 편리하다. 하지만 이 제품은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해당부위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약물성 비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4일 이상 연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생활 속에서 코막힘 예방법은?약물대신 생활 속에서 코막힘이나 비염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자기 전 샤워 시 코에 뜨거운 김을 쐬게 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 환경도 중요하다. 잘 때는 베개를 약간 높게 벤다. 자는 동안 코 안에 고인 분비물이 쉽게 빠져나와 코막힘이 줄어든다. 누울 때는 반드시 창 반대쪽으로 머리를 두고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가습기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머리맡에 물수건을 걸어두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  코막힘이나 비염은 아침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상 후에는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한다. 코 속이 촉촉해지면 비강 내 점막 세포의 기능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콧속 습도가 높아지면서 이물질이 빠져나와 코가 뚫리는데 도움이 된다. 손가락으로 코 주변을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 콧망울 양 옆을 마사지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코 속 분비물이 빠져나오는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맨손체조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한다.◆코막힘으로 일상생활 어려우면 수술해야코막힘이나 비염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라면 레이저나 아르곤플라즈마, 코블레이터를 이용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코 속 점막을 태워서 예민한 코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는 수술이다. 점막에 새살이 돋으면서 굳은살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문제가 있는 카펫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08 08:48
  • 요실금은 섹스도 방해한다! 제대로 알고 해결하자

    요실금은 삶의 질뿐 아니라 섹스의 질까지 떨어뜨린다. 더 이상 ‘엄마의 질환’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요실금. 방심하는 순간 나에게, 내 남자에게 찾아올 수 있는 요실금이 섹스를 어떻게 방해하는지 알아보고 철저히 대비하자. Check It! 요실금 자가진단 리스트 해당하는 각 항목에 체크하세요 1. 기침을 할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2.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3. 웃을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4. 대변을 보면서 힘을 주었을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 5. 앉아 있거나 쉬는 동안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6. 코를 풀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7. 앞으로 허리를 굽힐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8. 층계나 경사진 곳을 급히 오를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9. 섹스 중 소변이 샌다. ( )10.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1. 흥분할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2. 격한 운동을 할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3. 마음이 조급할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4. 커피, 콜라, 주스, 물 등을 마실 때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5. 물 흐르는 소리를 듣거나 샤워 중에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6. 잠을 자다가 소변을 지린 적이 있다. ( )17.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이 급해 속옷을 지린 적이 있다. ( )18.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든 후 5분 이상을 참기 어렵다. ( )19. 외출 중 소변이 마렵거나 화장실을 찾지 못할까 봐 불안해서 걱정이 된다. ( )1~8번 문항이 주 증상일 경우 복압성 요실금9~19번 문항이 주 증상일 경우 절박성 요실금, 일류성 요실금모든 문항에 골고루 해당될 경우 혼합성 요실금Lesson 1.  전문가가 말하는 요실금과 섹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성생활을 한다고 답한 67% 여성 중 7.3%가 소변장애로 성생활을 기피하고 있으며, 16.4%는 성교 시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답했다. 직간접적으로 섹스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실금에 대해 비뇨기과 전문의 조성완.김경희 원장과, 한의사 김영주 원장이 궁금증을 풀어 줬다. Q 요실금 때문에 섹스를 기피하게 되는 경우는?여자는 복압성 요실금에 과민성 방광, 야간뇨까지 동반한 경우가 많다. 물소리만 들어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압력이 높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은 섹스 시 성기 삽입으로 방광을 자극하면 섹스 도중에 소변이 새거나 섹스를 멈추고 화장실을 다녀와야 한다. 그렇게 깨져버린 흥을 다시 되돌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점점 섹스를 기피하게 된다. 또한 여자들이 착용하는 요실금 패드는 외음부에 냄새나 염증 등을 유발하기 쉬워서 남자 앞에서 노출을 꺼리게 된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배뇨장애가 있는 사람의 60% 정도는 성기능장애를 동반한다. by 김경희 원장Q 요실금은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하면 피할 수 없는 것인가?나이가 들면 방광 및 요도 신장 기능, 골반근육이 요실금이 발생하기 쉬운 양상으로 변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유지하며, 요실금이 생겨도 치료하면 성공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많다. 출산으로 골반근육이 손상되거나 약화되지만 출산 후 골반근육 운동 등 노력을 하면 요실금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by 김경희 원장Q 요실금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무엇인가?많은 사람이 겪고 있지만 환자 자신은 혼자만 겪는 질환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50세가 넘어 갱년기가 되면 으레 요실금이 있다고 단정 짓고 당연한 걸로 생각하다가, 기저귀를 찰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그때서야 생각해 보는 질환이기도 하다. 요실금은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조기에 치료하면 충분히 정상적인 배뇨활동을 할 수 있다. 참다가 병을 키우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by 김영주 원장Q 남자의 요실금은 어떤 경우에 생기나?남자는 여자와 생식기 구조가 다르고 출산을 겪지 않기 때문에 복압성 요실금은 드물다. 전립선 질환이나 방광 기능이 안 좋아서 생기는 절박성 요실금이 대부분이며, 절박성 요실금은 과민성 방광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을 자꾸 신경 쓰게 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준다. 잘못하면 소변이 흐르거나 새기 때문에, 틈만 나면 화장실을 미리 갔다 오려고 한다. by 조성완 원장남자는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이 많이 생기는 편이라서 수술하기 전에 미리 얘기를 해준다. 하지만 수술 후에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 노력 하 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by 김경희 원장Q 남자의 경우, 요실금이 섹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실금 때문에 성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섹스하기 전에 화장실을 꼭 다녀오려는 강박증이 생기는 등 간접적으로 성생활을 방해한다. 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지는데, 전립선까지 안 좋으면 배뇨장애는 물론 성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by 조성완 원장요실금이 있는 남자는 대부분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 자연스레 발기력이 떨어지고 성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by 김경희 원장Q 환자 중 요실금이 섹스에 영향을 미친 사례가 있다면?출산 후 부부관계만 하면 요실금이 있어서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결국 아이 핑계를 대고 거의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여성이 있었다. 부부관계를 등한시하기에는 너무 젊은 30대였기에 고민하다가 병원을 찾았다. 그녀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 덕분인지 몇 번의 치료만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본인은 물론 남편이 무척 만족한 사례가 있다. by 김영주 원장 섹스 중 소변이 새는 걸 인정하지 않는 환자가 있었다. 엉덩이 밑에 수건을 대야 할 정도로 흥건히 젖는데도 소변이 아니라 흥분해서 나온 애액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은 애액이 풍부한 여자라고 착각하며 좋아했는데, 요실금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자 오히려 화를 냈다. by 김경희 원장Q 섹스가 요실금을 예방하기도 하나?케겔운동이나 자기장치료 등의 보조요법으로 골반근육을 강화해 주는 것이 요실금에 가장 효과적이다. 남녀 모두 섹스 시 골반근육을 사용하게 되므로 섹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by 조성완 원장Body Study 요실금의 종류와 원인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요실금은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약 41%, 남성의 약 16.7%가 겪는 질환이다. 김영주 꽃을 심는 한의원 원장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대부분 40~50대 이상이 많지만, 출산을 한 30대 여성도 3명 중 한 명꼴로 요실금 증상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외로 젊은 여성층에서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복압성 요실금이 55.5%, 절박성 요실금이 7.5%, 두 가지 증상을 다 갖고 있는 혼합성 요실금이 36.1%다. 발병률 1위, 복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은 여성 요실금의 80~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복압성 요실금은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하면 방광의 수축 없이 소변이 새는 것으로 출산 시 방광하부 조직 및 골반저근의 손상으로 인한 방광의 위치 변동과 요도괄약근이 약화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 밖에 노화로 인한 괄약근 약화나 여성호르몬의 감소, 비만 등이 원인이다. 남성에게 많은 절박성 요실금 남성 요실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절박성 요실금은 골반근육이 아닌 방광근육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새는 증상을 말한다. 방광근의 이상수축이나 신경손상, 방광염 또는 과민성 방광 등에 의해 방광이 자극되어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거나 화장실을 가기 전에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 소변이 새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준다. 신경계 이상이 주원인, 일류성 요실금 요실금 전체의 5% 이하로 흔한 요실금은 아니며, 당뇨병이나 뇌졸중 등의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자궁이나 직장, 전립선 수술 후 생길 수 있다. 방광에 소변이 차도 소변이 마려운 줄 몰라 흘러넘치거나, 전립선비대증으로 방광이 정상적인 방광용적 이상으로 늘어나서 소변이 넘치게 된다. 두 가지 이상의 증상, 혼합성 요실금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요실금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복압성 요실금 환자의 20~30%가 절박성 요실금을 함께 앓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약물에 의한 일시적 요실금 약물 과다복용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원인을 제거하면 치료가 쉽다. 약물 중에서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알파차단제, 항콜린제, 근이완제 같은 약제가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요실금이 나타나면 담당의사와 상의한다.Lesson 2. 요실금 솔루션 - 셀프케어 편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식이요법, 생활습관 변화 등 셀프케어로 요실금을 개선 해보자.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등을 찾아 전문가에게 먼저 상담과 진단을 받는다. 특히 요실금은 예방은 물론 수술 후에 케겔운동, 식이조절 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는 질환이다. 절박성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쪼그려 앉아 일하는 것은 피한다.Solution 1 >> 요실금에 좋은 식품 골라 먹기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를 과다섭취하면 방광을 자극하니 되도록 피한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알코올, 탄산음료, 커피, 우유와 유제품, 카페인 함유 제품, 토마토 함유 식품, 매운 음식, 신맛 나는 주스나 과일류, 초콜릿, 시럽, 꿀, 설탕, 인공감미료 등이다. 요실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를 마시면 좋다. 김영주 원장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실금이 있으면서 몸이 잘 붓는 경우 ‘백출’을 끓여 마시면 좋다. 또한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요실금이 생긴 경우 오미자차를, 손발이 저리거나 비가 오면 관절통이 있으면서 요실금 증상이 있는 경우 ‘택사’를 끓여 마신다. 한약재를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로 끓여 보리차 마시듯이 편하게 복용하면 좋다”고 했다. Solution 2 >> 배뇨일지를 작성해 소변 보는 횟수 조절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면 배뇨시각을 기록해 얼마 만에 화장실에 가는지 체크해 보자. 소변 보고 싶을 때 화장실을 바로 가지 말고 30분~1시간씩 소변을 참아서 점차적으로 배뇨간격을 늘리기 위해서다. 김경희 원장은 “방광이 다 차지 않았는데 미리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면 방광이 배뇨 간격을 그렇게 인식해 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 또한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화장실을 가면 요도가 자극되니 조금씩 참으면서 배뇨 간격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소변 보는 횟수는 하루 4~6회로 제한한다. Solution 3 >> 케겔운동으로 PC근육 강화 케겔운동은 명기훈련법이기 이전에 변비와 요실금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김영주 원장은 “케겔운동을 3개월 동안 지속하면 요실금 증상이 70% 정도 호전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환자 중에는 케겔운동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케겔운동이 어렵다면 누워서 무릎을 세운 후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 자연스럽게 항문운동이 된다”며 평상시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했다. PC근육은 방광, 자궁, 직장에 걸쳐 있기 때문에 소변을 멈추고, 질을 수축시키고, 항문을 조이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PC근육이 어디에 위치한 근육인지 모른다면, 소변을 멈출 때 사용하는 근육으로 이해하면 쉽다.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으면 그곳에 힘을 가해 근육을 서서히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는 운동이 바로 ‘케겔운동’이다. 케겔운동은 1회에 3~5분 정도, 하루 2~3차례 시행하면 좋다. 근육운동이므로 매일 꾸준히 해야 단련된다. 1. 소변을 보는 도중 멈추었을 때 힘이 들어가는 곳이 PC근육이다. 골반이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서서 배와 엉덩이 근육의 움직임을 확인한다. 케겔운동을 할 때 배와 엉덩이 근육이 움직이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PC근육만 움직여야 한다. 2. 정신을 집중해 PC근육을 모았다 풀었다를 3초씩 반복한다. 3. 수축과 이완을 10~15회 한 세트로 하루 2~3번 반복한다. Solution 4 >>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 위해 운동 비만은 여성 요실금의 80~90%를 차지하는 복압성 요실금의 원인이 되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골반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켜 요실금을 방지하고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변비가 심하면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므로 변비예방에도 적극 권장한다.
    성의학취재 김아름(칼럼니스트)2011/03/08 08:48
  • [건강단신] 베링거인겔하임, 여성진통제 출시

    [건강단신] 베링거인겔하임, 여성진통제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프리미엄 여성진통제 '이브퀵'을 출시했다. 이부프로펜 제제로 통증을 악화시키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 해열·진통·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 산화마그네슘성분을 배합해 흡수율을 높이고, 위산을 중화시켜 위장장애도 줄였다.이브퀵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성인 기준, 1회 2정, 3회로 나누어 복용할 수 있고 두통, 생리통, 치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브퀵 런칭과 함께, 판매처 및 복용법 등의 제품 정보와 통증 관련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evequick.co.kr)를 오픈하고  헬프라인(080-007-8200)을 개설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7:02
  • 성형수술 5계명…안전하게 예뻐지자!

    성형수술 5계명…안전하게 예뻐지자!

    성형수술을 받던 환자가 수술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중고등학생까지 미용 성형에 관심을 갖고 있어 이런 뉴스는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고는 언제라도 재연될 수 있다. 수술에는 항상 사고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며, 성형수술도 예외가 아니다. 미용 성형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눈, 코 등 얼굴 부위인데 특히 피부 절개를 하고 피하조직에 인위적인 조작을 하는 수술일 경우 합병증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이중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것은 혈종과 감염, 그리고 신경 손상이다. 수술 도중이나 수술 직후 어느 정도의 출혈은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이고 과도한 출혈을 하면 혈액이 고여 혈종이 형성된다. 혈종은 정상적인 치유 회복 과정을 방해하므로 빨리 적절한 처치를 안 하면 조직유착, 감염, 피부괴사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눈 안쪽에 혈종이 크게 생기면 시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직접적인 침투에 의해서 일어날 수도 있고 혈종이나 이물질에 의해 이차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설혹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소독이나 항생제 투여로 큰 문제없이 해결된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 감염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을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눈이나 코 성형수술에 의해 중요한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는 없지만 주름살을 펴는 '안면 거상술' 같이 광범위한 피하조직 박리를 하는 경우 신경 손상 위험이 있다. 특히 얼굴 표정을 짓게 하는 안면 신경이나 중요한 감각 신경의 줄기가 손상되면 그로 인한 안면 운동의 이상 및 감각이상 같은 불편을 겪게 된다. 따라서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다음 몇 가지를 고려해봐야 한다. 큰 수술일수록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성형수술은 고도의 테크닉과 많은 경험이 필요한 작업이다. 수술 전에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하며, 수술내용을 정확히 아는 환자는 그만큼 수술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몸의 치유력과 회복력이 높아질 수 있다. 개인의 체질에도 주의해야 한다.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출혈성 체질, 수술자국이나 주사자국 부위가 빨갛게 올라오는 켈로이드성 체질, 마취에 쇼크를 받을 위험이 있는 알레르기성 체질 등은 되도록 성형수술을 피해야 한다.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무심코 피는 담배는 위험하다.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해서 상처부위의 혈액순환에 지장을 받는다. 따라서 염증이나 다른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방의 생착률(生着率)도 떨어진다. 다른 수술과는 달리 수술 결과에 대해 ‘불만족’이라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수술 전 환자와 의사 간의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환자가 수술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 없이 수술에 임하거나 수술 방법이 잘못 됐을 경우 수술 결과에 불만족하게 되고 이는 재수술이라는 악순환을 밟게 된다. 자신의 신체 형태보다 큰 보형물을 삽입하는 등 무리하게 수술을 시도하거나 너무 자주 수술을 받게 되면 합병증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4:55
  • 어린이도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이유

    초등학생들도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선글라스는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 착용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어린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 선글라스가 본래의 목적보다 멋쟁이의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눈 보호’라는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어린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이다. 자외선 차단막 역할을 하는 오존층의 점진적인 파괴로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짐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유아와 노인의 선글라스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품이 된 것처럼 선글라스의 중요성 또한 앞으로 점점 증가할 것이다.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렌즈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코팅 없이 단지 색만 입힌 불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해롭다. 렌즈의 색상은 멋으로 결정해선 안되며, 샘플을 직접 착용하여 보았을 때 주관적으로 가장 눈이 편안하고 사물판별에 지장이 적은 것을 골라야 한다. 너무 색이 진해서 주위가 어둡게 보이면 어린이들은 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용 선글라스 테는 대개 플라스틱이므로 재질의 끝 마무리가 깔끔하고 착용시 밀착도와 착용감이 좋아야 한다. 지나친 테의 착색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활동성이 높은 어린이들의 경우 선글라스 파손시 렌즈가 깨지면서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항상 부모의 주의가 필요하다. 선진국에서 의무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동의 신체조건을 감안,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적합한 크기의 테로 갈아주어야 한다. 평소 안경을 끼는 어린이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면 선글라스에 돗수를 넣고 색을 너무 진하지 않게 하여 착용해야 한다. 시력이 정상인 경우는 선글라스를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사용한다고 해서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선글라스를 꼈다고 해서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면 시력에 가장 중요한 황반부에 무리가 가서 영구적인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시력발달이 계속 진행하므로 선글라스 착용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과 장소에서의 착용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귀찮더라도 선글라스를 벗게 하여야 한다. 다만 아무리 선글라스 착용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아직 어린 유아들에게 억지로 착용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보통 6~7세 정도면 선글라스 착용에 큰 무리가 없게 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4:46
  • 만성두통과 뇌종양

    만성두통과 뇌종양

    반복되는 심한 두통은 뇌종양의 신호일까? 두통은 전체 인구의 70~80% 이상에서 1년에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두통의 종류는 무려 300여 가지에 이른다. 이 가운데 뇌종양 등 다른 질환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심각한 두통은 1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두통 환자 중 뇌종양 진단율은 0.08%로 1000명 중 1명꼴이다. 뇌종양이 있는데도 두통이나 다른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전체 환자의 3분의 1정도에 이른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뇌종양 판정을 받아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다. 심한 만성 두통이 뇌종양 때문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일단 두통이 만성이 되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만성 두통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구토 증세나 시야 이상 등 증상이 있으면 뇌종양 가능성이 더 높아지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문제가 되는 심각한 만성 두통은 대략 다음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째는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뇌 혈관에 이상이 생겨 초래되는 두통이며, 둘째는 바이러스나 결핵균 등 감염에 의한 두통이며, 셋째가 뇌종양에 의한 두통이다. 악성 혹은 양성 종양이 오랜 시간 뇌를 싸고 있는 막을 눌러서 두통을 유발하는데, 간혹 이런 종양이 뇌혈관을 막게 되면 중풍이나 발작 등이 일어난다. 어떤 경우든 빨리 병원에 가서 적절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뇌 종양을 진단하는데, 양성 종양 중에는 뇌 수막종이 가장 많아, 전체 뇌종양의 15~20%를 차지한다. 뇌수막종은 외경(外頸)동맥과 내경(內頸)동맥에서 공급 받는 혈액이 과다하게 많을 때 생기는 것으로, 외경동맥에서 나오는 종양혈관을 막은 후 3~4일 경과 후 종양절제술을 시행한다. 이 경우 완치까지 내다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4:45
  • 내시경 검사, 정말 위험한가

    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비위생적인 내시경 소독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내시경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보니 방송 이후 내시경 소독에 대한 문의도 자주 받고 있고, 내시경 검사를 의뢰하는 환자가 직접 소독장면을 보기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위생적인 내시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른 검사 방법을 찾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위나 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시경은 위암과 대장암은 물론 위·십이지장·대장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알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물론 내시경이 아닌 조영술(造影述)이나 3차원 CT와 같은 검사 방법도 있다. 이것들은 내시경과 같은 통증도 없고 위생 걱정도 없지만 내시경의 장점을 모두 보완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조영술이나 3차원 CT가 숲을 보는 것이라면 내시경은 나무를 보는 방법이다. 조영술·3차원 CT로 위나 대장에 문제가 확인될 경우 조직검사나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내시경이 필요하다. 일반인에게 흔한 대장 용종의 경우, 내시경 검사 시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조직검사나 용종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조영술 등으로 발견한 경우엔 조직검사나 절제를 위해 다시 내시경을 해야 한다. 일부 병원의 잘못된 내시경 소독 관행은 지탄 받아야 마땅하고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기피 당해서는 안 된다.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과 대장암의 조기 치료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내시경 검사다.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 완치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 무턱대고 내시경 검사를 피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더 클 뿐이다. 방송 이후 의료계는 그간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반성하면서 위생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병원에 대한 불신이 쉽게 사라지진 않겠지만, 병원에 내시경 소독기가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내시경 기구가 최소한 2개 이상 있는 병원이라면 어느 정도 소독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환자들도 의사들을 믿고 내시경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얼톡톡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4:05
  • 체질별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키 크기 작전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키는 남자 173.3cm, 여자 160.9cm로 10년 전 대비, 각각 3cm, 2.7cm 이나 커졌다. 영양상태가 좋아 앞으로는 평균 신장이 이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성장판 닫히면 더 이상 자랄 수 없어어떤 집 아이는 군대 제대 후에, 또 어떤 집 아이는 대학 진학 후 키가 자랐다는 말만 듣고 ‘우리 아이도 그들처럼 성장이 조금 늦거니’ 하고 방심하다가는 영원히 작은 키로 살아야 할 수가 있다. 성인이 되어서 키가 크는 사람은 성장판이 늦게 닫힌 소수의 경우일 뿐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여름방학을 이용, 병원을 찾아보지만 성장판이 이미 닫혀버렸다면 더 이상 키 클 방법은 없다. 보통 여자아이는 초경 후 1-2년 이내(만 13-14세)에, 남자아이는 만 15-16세에 성장 판이 닫히므로, 아이의 키를 키우고 싶으면 그 전부터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뼈 나이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4세부터는 연간 5cm이상, 사춘기(남:만10-15세, 여:만12-13세)에는 적어도 연간 6cm이상 자라고 있는지 엄마가 꼼꼼히 기록해 놓도록 하자. 만일 사춘기 전까지 아이가 연간 4cm이하로 자라거나, 신장이 100명중 세 번째 이하 일 때,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살 차이 나는 경우에는 성장판과 화골핵 사진을 찍고, 혈액검사를 하여 기질적인 성장장애질환 유무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성장부진에 대한 한방치료는 부작용이 적고, 결국은 아이의 전신상태를 진단하여 성장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 유형을 비계 허약아인 소음인 아이, 신계 허약아인 소양인 아이, 폐계 허약아인 태음인 아이로 나누어 살펴보자. ◆ 소음인 성장부진아는 밥 잘 안 먹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 잘 체하는 아이, 조금만 놀아도 늘 피곤해하고, 마르고 작은 체형이다. 비위의 선천지기가 약하므로 인삼차, 홍삼차, 생강차, 계피차, 꿀차 등이 비위기능을 보하고 기력을 끌어올려 주며, 예민한 아이에겐 대추차도 좋고, 처방은 보중익기탕을 응용할 수 있다. ◆ 소양인 성장부진아는 부모의 키가 작거나, 엄마가 임신 중 영양을 소홀히 했거나, 조산하여 선천지기가 부족한 아이로, 소화기는 좋아서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한 편이지만 키가 작고, 머리카락이나 치아 성장이 더디었던 아이로, 열이 많은 체질이다. 구기자차는 정기를 보하고 선천 신기를 보하며 근육을 강건히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결명자차는 소화가 잘되고 위장의 열을 없애주며 변비에 좋고, 소양인의 대표처방은 육미지황탕이다. ◆ 태음인 성장부진아는 폐기가 약하며 피부와 호흡기가 약하여 그야말로 늘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로 비염, 축농증,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거나, 식은땀이 잘 나는 스타일로 비만하면서 키가 작은 스타일이다. 오미자차, 율무차, 칡차, 매실차가 좋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에, 비만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이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같은 음식이라도 되도록 체질에 맞는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인다면 세끼 식사가 체질보약이 될 수 있다. 스트레칭과 줄넘기, 철봉 매달리기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병행해 주되, 기질적 이상으로 키가 자라지 않는다면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체질별로 알아보는 성장 도와주는 음식 소음인 : 채소류(시금치, 당근, 피망, 양파, 들깨, 미나리, 파•마늘, 생강, 꿀, 고구마)과일류(사과, 귤, 오렌지, 복숭아, 토마토), 곡물류(찹쌀조), 육류(닭고기, 양고기), 어패류•해조류(명태, 고등어, 미꾸라지, 뱀장어, 홍합, 굴비, 조기, 미역, 김•다시마, 파래) 소양인 : 채소류(배추, 가지, 오이, 더덕), 과일류(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산딸기), 곡물류(녹두, 팥, 참깨, 모밀), 육류(돼지고기), 어패류•해조류(참치, 새우, 조개, 해삼, 굴, 전복) 태음인 : 채소류(콩나물, 연근, 고사리, 마, 호박, 도라지, 무, 감자), 과일류(배, 밤, 은행, 호두, 살구, 수박), 곡물류(밀, 콩, 율무, 보리), 육류(쇠고기, 우유, 버터)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3:53
  • 하루 사과 한개 먹으면 수명 10% 연장 돼

    하루 사과 한개 먹으면 수명 10% 연장 돼

    하루에 한 개의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건강 뿐 아니라 수명도 10%가량 늘어난다고 홍콩 중국대학 생명과학과 쳉 펭(Cheng Peng)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발표했다.쳉 교수는 인간과 유전자 배열이 비슷한 초파리를 대상으로 사과의 폴리페놀 성분을 주입한 후 살펴봤다.연구결과, 사과 추출물을 주입한 초파리가 대조군보다 평균 5일 정도의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파리의 평균수명은 50일로, 5일의 수명연장은 전체수명의 10% 연장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노쇠한 초파리도 사과 추출물을 주입하자 활동이 비교적 왕성해지는 모습을 보였다.쳉 교수는 "선행된 연구에서도 사과를 자주 먹는 여성은 심장질환 위험이 13~22% 감소된 결과가 있다"며 "아마도 사과의 항산화물질이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여 수명연장과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3:42
  • 변비 환자 7년새 1.5배 급증, 왜?

    국내 변비환자가 2002년 92만7천명에서 2009년 142만8천명으로 나타나, 7년새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진료환자가 많고, 연도별 추세는 남성은 1.5배, 여성은 1.6배 증가했다.또한 10만명당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7.33%의 증가율을 보인 10대였다. 80세 이상 역시 7.32%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20대에서 증가율이 7.80%(553명→935명)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10대가 7.65%(1,629명→2,729명)로 가장 높았다.변비로 인한 입내원일수 역시 177일에서 247일로 증가했으며, 진료비 역시 397억원에서 744억원으로 약 2배 증가했다. 국내 변비환자의 증가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고령층 질환인 만큼 인구고령화에 따른 현상이며, 청소년층 대부분이 서구화된 식습관을 갖고 있는데다 과거와 달리 변비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07 13:39
  • ‘변강쇠 콘돔’ 인기…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최근 콘돔 안 쪽에 국소마취제인 ‘벤조카인’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다. 마취 효과가 탁월해 남성을 변강쇠로 만든다는 이유로 ‘변강쇠 콘돔’으로 더 유명하다. 국소마취 성분인 3.5%의 벤조카인이 우윳빛 크림 형태로 콘돔 내부에 들어 있어 콘돔을 끼우고 성관계를 갖는 동안 서서히 남성의 ‘물건’이 마취돼 사정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콘돔은 착용 후 3분이 지나면 남성의 성기를 둔감하게 해 성관계 시간을 5배 이상 늘려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작용 위험도 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벤조카인’ 때문에 혈색소와 산소가 정상적인 결합이 이뤄지지 않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고농도의 벤조카인을 사용하다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가 접수되기도 했다. 벤조카인이 적혈구의 산소 전달 능력이 저하시켜 피부 변색, 구역, 피로 등 가벼운 부작용에서부터 혼수상태,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는 것. 특히 귀두 점막에 감염과 손상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자도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벤조카인 사용 후 증상을 잘 관찰하고 부작용이 의심스러운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연세우노비뇨기과 진옥현 원장은 “벤조카인이 들어있는 콘돔을 착용하는 남성 뿐 아니라 콘돔이 찢어질 경우 여성에게도 약품 성분이 질 내로 들어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07 13:21
  • 최고의 항산화제, 100% 석류 주스를 드세요!

    최고의 항산화제, 100% 석류 주스를 드세요!

    전 세계적으로 석류 열풍이 뜨겁다. 최근 몇 년 새 해외 건강 잡지나 뉴스를 통해 석류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석류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1. 석류,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항산화제’ 풍부최근 미국에서 석류 붐이 일고 있다. 해외에서 석류는 다양한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항산화제’ 함유량에 주목한다. 실제로 100% 석류 주스의 폴리페놀 항산화제 함유량은 놀라울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석류 주스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를 보면 알 수 있다.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 작은 사이즈(236mL) 한 병에는 폴리페놀 항산화제가 650mg 들어 있다.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에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는 엘라지탄닌, 갈로탄닌, 푸니칼라진, 엘라직산, 안토싸이아닌 등의 플라보노이드다.석류의 효능은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저명한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잘 나와 있다. 미국 <농업식품과학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 속 항산화 성분 함유량은 레드와인, 콩코드 포도주스, 블루베리주스, 블랙체리주스, 아사이베리주스를 뛰어넘는다. 100% 석류 주스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폴리페놀 항산화제는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나고, 활성산소와 관련된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2. 석류, 심장 건강과 전립선암 예방, 발기부전에 도움하루 권장량의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매일 섭취하면 심혈관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2005년 <미국 심장학회지>에 실린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보면 100% 석류 주스를 음용한 환자 17%에서 증상이 완화됐다. 이는 100% 석류 주스가 관상동맥질환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관상동맥질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기도 해 연구결과에 더욱 눈길이 간다.2006년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전문지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3개월 동안 100% 석류 주스 236mL를 매일 한 병씩 먹게 한 결과 100% 석류 주스가 천연과당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혈당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산화 스트레스는 건강한 사람의 수준까지 내려갔다’는 결과를 실었다. 산화 스트레스는 동맥경화증 촉매제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산화스트레스가 3배가량 높다.석류는 심장 건강과 당뇨병 외에 전립선암과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동안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만 알려진 석류가 더 이상 ‘여성의 과일’이 아닌 것이다. 2007년 미국암학회는 《임상암연구》지에 재발성 전립선암 질환이 있는 남성 45명에게 100% 석류 주스 236mL를 매일 한 병씩 2년간 복용시킨 후의 결과를 발표했다. 100% 석류 주스를 섭취한 남성은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이 증가되는 기간이 15개월에서 54개월로 연장됐다. ‘PSA’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이 있을 때는 혈액 내에 이 수치가 높아진다.석류와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는 국제발기부전 연구에 실린 중간 정도의 발기부전 증세가 있는 남성 6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알 수 있다. 이들에게 100% 석류 주스 236mL를 마시게 한 후 마시지 않은 실험군과 비교한 결과, 발기부전 증세의 호전 가능성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 석류 섭취에 최적! 100% 석류 주스 몸에 좋은 석류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수입산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다. 석류 주스는 석류의 유효 성분을 손쉽게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석류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석류 주스 제품도 다양해졌다. 하지만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지 않고 첨가물이 가미된 것이 있으니, 구입 전 꼼꼼히 확인한다.2008년 국내에 처음 출시돼 화제가 된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는 석류 이외에 설탕이나 옥수수시럽 등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석류 주스다. 작은 사이즈(236mL) 한 병은 석류 2개, 큰 사이즈(473mL) 한 병은 석류 4개를 통째로 압착해 생산한다. 석류를 통째로 압착하면 석류의 껍질과 속껍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더욱 많이 포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는 같은 양의 한 병, 한 모금이라도 더욱 많은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 작은 사이즈 한 병에는 650mg의 폴리페놀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이 주스에 사용하는 모든 석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재배한 ‘Wonderful(원더풀)’을 사용한다. 석류의 품종은 다양한데, 그중 원더풀 품종은 탐스러운 붉은색과 새콤달콤한 맛, 풍부한 영양을 지닌다. 또한 농장에서 재배, 수확, 병입하는 등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기로 소문났다. 100% 석류 주스 이외에도 좀더 단맛이 나는 블루베리 혼합 석류 주스가 있다.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냉장주스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천연 제품이지만 유통기한은 100일 이상으로 긴 편이다. 구입 후에는 변질을 막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한다.#4. 100% 석류 주스를 활용한 Easy RecipeEasy Recipe 1 모닝스무디재료(2잔 분량)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 240mL, 저지방 우유 175mL, 바나나 1개, 아몬드 슬라이스 25g, 꿀 5mL, 얼음 2개만들기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여러 조각으로 자른 뒤, 바나나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어 고속으로 30초 동안 간다.Easy Recipe 2 요구르트스무디 재료(1잔 분량)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 60g, 플레인 저지방 요구르트 180g, 딸기 1컵, 얼음 4~5개만들기 딸기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지를 떼고 뺀 뒤, 딸기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어 간다.Easy Recipe 3 샐러드드레싱재료 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 125mL, 발사믹 식초 60mL, 꿀 30mL, 간장소스 15mL, 생강 간 것 3g, 식용유 60mL, 소금 2g만들기 모든 재료는 믹서에 넣어 갈거나 한데 넣어 섞는다.
    푸드뉴트리션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3/07 08:58
  • 요요현상 무섭다면 천천히 다이어트 하세요!

    요요현상 무섭다면 천천히 다이어트 하세요!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이 빨리 빠지지 않으면 금세 포기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살은 빼는 속도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살을 빼는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살이 빠지는 6가지 식습관을 알아본다.살 빼는 속도보다 과정에 집중하라!다이어트에 실패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요요현상이다. 무리한 단식 등 잘못된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면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갑자기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주로 글리코겐, 단백질, 수분이 줄어드는 것으로 체지방 감소율은 낮다. 단백질이나 수분이 빠져나갈만큼 빠져나가면 더 이상 체중이 줄지 않거나 체중 감소 폭이 현저히 낮아지는데, 이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먹는 양을 줄이면 기초 대사량도 줄어서 에너지 소모량이 떨어진다. 결국 전보다 적게 먹어도 체중은 잘 줄지 않게 된다.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서 체중을 줄이면 기초대사량은 줄어들지 않고 에너지 소모량은 늘어난다. 시간을 갖고 운동을 하면서 천천히 살을 빼야 하는 이유다.김하진 원장은 “체중을 무리하게 줄이기보다는 최소 6개월 이상 조금씩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이것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우리 몸의 ‘항상성’과도 관련 있다. 살을 빼려고 노력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기초대사량을 낮춰서 체중 변화에 저항한다.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체중의 기준점을 ‘체중조절점’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시기에는 체중조절점이 정상체중보다 높게 설정된다. 체중조절점을 바꾸지 않으면 줄어든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체중조절점을 바꾸는 데는 최소 6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요요현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살 빼는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유태우의신건강인센터 박민수 원장은 “적절한 체중 감량 속도는 1주일에 0.5~1kg 정도다. 이 속도는 사람에 따라서 너무 빠를 수도, 너무 늦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1주일에 얼마만큼 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빼느냐는 것이다. 즉 살이 빠지는 속도보다 살을 빼는 과정에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박민수 원장은 “아래쪽으로 일직선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보다 계단식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계단식으로 체중이 빠졌다가 유지했다가 또 체중이 빠졌다가 유지했다가 하는 것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절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단식이나 지나친 초저열량식에 비해 살이 빠지는 속도는 늦지만 체중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요요현상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기억하세요! 살 빠지는 식습관1. 한번에 20~30번 꼭꼭 씹기_여러 번 씹으면 머리 속의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꼭꼭 씹는 행위 자체가 칼로리를 소모시킨다. 이를 ‘DIT(식사에 의한 열 발생)’라고 하는데, 여러 번 씹을수록 DIT가 높아진다.2. 하루에 물 2L 마시기_김하진 원장은 “만성 탈수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게 하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물은 하루에 1.5~2L 가량 마시는 것이 좋다. 몸속으로 들어간 충분한 양의 물은 열량 발산을 촉진시켜서 체중을 감소시킨다.3. 섬유질 음식을 먼저, 많이 먹기_식사할 때 섬유질 음식을 먼저 먹으면 음식을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박민수 원장은 “고추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다. 저녁식사를 할 때 고추를 한 개 이상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4. 모든 음식 한 젓가락 이상 먹기_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편식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영양소에는 타는 영양소와 태우는 영양소가 있는데, 편식하면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해진다. 밥상 위의 모든 음식을 한 젓가락 이상씩 먹는다는 생각을 갖고 식사에 임한다.5.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_박민수 원장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말고 젓가락으로만 식사하면 천천히 먹게 되고 국물도 먹지 않게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물을 많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나고 칼로리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6. 식사일기 쓰기_식사일기는 식생활의 문제점을 알아내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일기를 쓰다 보면 음식에 들어간 기름이나 설탕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무의식적으로 집어든 초콜릿, 사탕, 음료, 과자 등의 칼로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김하진 원장은 “식사일기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과 버려야할 음식을 알아내면 과식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1/03/07 08:57
  • 금연이 저절로 된다면… ‘폐암’초기 증세일 수도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온 사람이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되면 폐암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토머스제퍼슨대학교 종양전문 바버라 캠플링 박사가 폐암환자 1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명(48%)이 폐암 진단 전에 쉽게 담배를 끊었고, 이중 담배를 끊었을 당시 폐암의 증상이 나타났던 환자는 6명(1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캠플링 박사는 “폐암을 진단받기 전에 담배를 쉽게 끊은 사람들은 과거 여러 차례 금연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이었다”며 “담배를 쉽게 끊는 것이 폐암의 초기증세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흉부종양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07 08:57
  • 나른한 봄을 위한 제안, 춘곤증 이기는 밥상!

    나른한 봄을 위한 제안, 춘곤증 이기는 밥상!

    ‘봄철 피로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춘곤증은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세다. 춘곤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고, 그 식품으로 차린 아침밥상을 소개한다.봄철 영양 섭취는 이렇게 하세요!봄이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므로 비타민 섭취에 신경 쓴다. 몸이 피로하지 않게 뇌의 활동을 돕는 단백질과 무기질도 충분히 섭취한다. 잡곡, 견과류, 달걀, 시금치 등으로 비타민B1을 보충하고, 신선한 봄나물과 채소, 과일 등으로 비타민C와 무기질을 보충한다. 향이 진하고 맛이 상큼한 봄나물은 우리 몸에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도 한다. 강경화 한양대병원 영양사는 “냉이는 독특한 향으로 식욕을 좋게 하고,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나른해진 몸을 상쾌하게 만든다. 쑥은 비타민 A?B1?B2?C 외에 철분, 칼슘, 칼륨까지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는 기본이고 피부를 생기 있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춘곤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피로를 더욱 쉽게 느끼고, 점심을 많이 먹게 돼 ‘식곤증’이 겹치기 쉽다. 강경화 영양사는 “농촌진흥청이 2002년 수험생의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을 조사한 결과, 아침을 먹은 수험생의 성적이 아침을 거른 수험생보다 높았다. 영국의 런던 킹스 칼리지 영양과학부팀은 아침식사로 잡곡밥을 먹은 학생이 음료나 흰 빵을 먹은 학생보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더 좋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좋고, 빵과 우유로 대신하기보다는 간단하게라도 밥과 반찬의 형태로 먹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기자2011/03/07 08:57
  • 상큼한 그것을 위해 ‘남성 청결제’ 쓰세요!

    '그걸 더럽게 어떻게 만져?' 라고 생각하는 그녀, 시큼한 냄새 풍기며 축축하게 젖어 있는 그의 샅(사타구니)을 위한 해결책이 있다. 위생은 물론 잠자리 분위기까지 업시켜 주는 남성청결제에 대해 알아보자. 남성기 전용 클렌징 제품도 있다! 남성청결제 시장이 최근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여성청결제는 많이 들어봤어도 남성청결제는 금시초문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남성청결제는 한마디로 ‘남성 샅 전용 클렌징 제품’을 말한다. 세안할 때 비누 대신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처럼 남성의 성기도 비누나 보디워시 대신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생식기 청결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뇨기과 전문의 권남성 원장은 “비누는 단순 세정 작용만 하는 데 비해 남성청결제는 항균력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성청결제가 없으면 안 되는 필수제품은 아니지만, 비누나 보디워시보다 생식기 청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남성청결제, 생식기 질병을 예방한다 남성 생식기인 고환은 정자 생성을 위해 정상 체온보다 낮게 유지돼야 하므로 음낭 표피에 분포되어 있는 땀샘을 통해 열을 발산한다. 권남성 원장은 “남성의 음경 주변은 털도 많고 습하기 쉬워서 습진이나 낭습, 곰팡이균으로 인한 완선 등이 잘 생긴다. 또한 포경이 안 돼서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경우, 지방성 분비물인 스메그마가 포피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생식기 건강을 위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남성은 샅 주위에 땀이 차기 쉬우므로 습진이나 완선 등의 질환에 더욱 유의한다. 남성청결제, 성기 청결에 대한 좋은 습관  샤워를 한 후 남성청결제로 다시 음경 주변을 닦아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사타구니와 음경을 신경 써서 닦게 되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성기 청결에 대한 의식을 심어 주므로 남성청결제 사용으로 긍정적인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남성청결제, 섹스 전 여자를 위한 배려 남성 성기의 청결 상태에 대한 염려는 여자의 성감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오럴섹스를 즐기는 커플이 늘고 있는 요즘은 더더욱 성기의 청결 여부가 중요하므로, 섹스 전 그녀에 대한 배려로 꼼꼼히 닦아 주는 것은 기본이다.
    성의학취재 김아름(칼럼니스트)2011/03/07 08:57
  • 달콤한 맛, 설탕 대신 조청 쓰세요!

    건강한 단맛, 어떻게 낼까? 달달한 맛을 내고 잡냄새 제거까지 하는 일석이조 역량의 조청을 만들어 보자.달콤함을 위해 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설탕은 정제한 조미료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없고 당이 몸에 빨리 흡수되는 단점이 있다. 설탕의 대체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고당 또한 100% 믿을 수 없다. 올리고당도 종류별로 특징이 다르며 탄수화물로 구성된 정제당이므로 칼로리가 낮지만은 않다. 달콤함을 내는 천연 방법으로 조청만한 것이 없다.  곡류가루를 물로 반죽해 엿기름을 넣고 삭힌 다음 묽게 만든다. 과일과 채소 등을 가미하기 때문에 천연 단맛을 얻을 수 있다. 사찰음식에서는 설탕 대신 조청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양파와 사과로 조청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양파조청은 생선조림, 갈비찜, 볶음류의 밑반찬에 넣으면 좋다. 사과조청은 잡냄새까지 없애기 때문에 산뜻한 맛이 필요한 나물, 파래무침 등에 좋다. 아이들 간식으로 빵이나 과자를 구울 때 사용하면 금상첨화다. 양파조청(300mL 분량)재료 양파 20개, 물 1컵만들기1. 양파는 껍질째 깨끗이 씻은 후 분량의 물을 넣고 냄비에 넣고 타지 않게 푹 찐다.2. 양파가 푹 무르면 체에 밭쳐 즙만 짜낸다.3. 짜낸 양파즙을 냄비에 다시 넣고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면서 끓인다.4. 찬물에 넣었을 때 바로 덩어리가 생기면서 농도가 생기면 완성된다. 사과조청(300mL)재료 사과 10개, 엿기름 1컵, 물 10컵, 식초 약간만들기1. 사과는 껍질째 깨끗이 씻은 후 식초를 넣은 물에 데쳐내고 다시 깨끗이 씻어 농약을 제거한다.2. 사과를 4등분한 후 타지 않을 정도의 물을 부은 후 푹 끓인다.3. 사과가 푹 끓여지면 체에 걸러 사과즙을 받는다.4. 분량의 물에 엿기름을 넣고 불린 후 엿기름을 면보에 넣고 주물러 하얀 물이 나오도록 주물러 준다.5. 면보에 곱게 엿기름 물을 거른 후 거른 사과즙과 함께 잘 섞고 끓인다.6. 1시간 이상 타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끓인 후 차가운 물에 넣어 바로 굳으면서 농도가 생기면 불을 끄고 식혀서 용기에 보관해 사용한다.
    푸드뉴트리션진행 권미현 기자2011/03/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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