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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선 비대증 방치하면 아이 얼굴 '말상' 될 수도

    편도선 비대증 방치하면 아이 얼굴 '말상' 될 수도

    여섯살 장모(서울 강동구)군은 평소 입을 벌리고 자면서 코를 골고, 잠잘 때 숨소리도 컸다. 그러던 장군은 지난 4월 말 39도 고열과 함께 목이 심하게 부었다. 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을 동반한 편도선염으로 진단된 그는 편도선 절제 수술을 받은 뒤 수면 습관까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시로 말썽을 부리는 자녀의 편도선에 대해 수술을 생각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편도선염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알아봤다.◆증상 따라 해열제 또는 항생제 처방편도선염은 어린이에게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다. 공기 속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코·입을 통해 들어오면 편도선이 면역작용을 하면서 염증 반응이 생긴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흔히 콧물·기침(바이러스성)이나 인후통(세균성) 등을 동반한다. 증상이 가벼우면 해열제 등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을 쓰기도 하지만, 편도선에 고름이 생기는 등 증상이 심하면 항생제를 쓴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29 09:07
  • 암세포, 온도 43도 되면 스스로 파괴 부작용 거의 없어 新치료법으로 확산

    암세포, 온도 43도 되면 스스로 파괴 부작용 거의 없어 新치료법으로 확산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수술·항암·방사선 치료에 이어 '제4의 암 치료법'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치료법은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보조항암요법으로 처음 도입됐다. 현재는 이대목동병원,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인천성모병원, 안양샘병원 등으로 확산됐다. 처음에는 간암·폐암 정도에 적용했는데, 현재는 치료 대상 암이 크게 늘었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은숙 교수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뼈암, 두경부암 등 혈액암을 뺀 모든 고형암에 적용하며, 재발암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치료가 곤란한 암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치료 원리와 방법=암세포가 열에 민감한 점을 이용한다. 암 근처의 피부에 온열 자극기를 대거나, 암조직에 탐침을 꽂고 고주파를 쏴 암 크기를 줄인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는 "정상세포는 온열자극기나 고주파기기에서 나온 열을 통과시키지만 암세포는 열을 머금어 온도가 섭씨 43도까지 올라가 스스로 파괴된다"고 말했다.최신 온열암치료기는 자동 초점 기능이 있어서 암세포에만 집중적으로 열을 가하고, 과도한 열을 피부에 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온열암치료를 하는 도중에도 피부 온도는 37~38도 정도를 유지하며, 화상이나 홍반 등이 생기는 부작용도 거의 없다.총 6주간 일주일에 2~3회 한 시간씩 치료하는 것이 한 사이클이다. 암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2~4사이클 정도 치료한다. 암이 1㎝이하일 때는 한 사이클, 1.5㎝ 정도는 2사이클 정도 시술한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29 09:05
  • [건강 단신] 일요일 원스톱 척추진료 외

    일요일 원스톱 척추진료 연세바른병원이 7월부터 일요일에도 척추 진료를 시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진료하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외래진료, 엑스레이·MRI 촬영, 수술 예약,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 내원 당일 입원해 검사·진단·시술을 마치고 퇴원하는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일요일에도 적용한다. 문의 1588-3094암 요양원 무료 체험암 전문 요양원인 정암산방이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체험 행사를 한다.매주 금·토 1박2일간 진행하며, 한 번에 3명이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암 환자 전문식단, 트레킹, 삼림욕, 온열요법, 심신수련 등으로 구성된다. 암 치료 자연요법에 대한 강의도 마련한다. 경기 가평군에 있으며, 문의는 (031)582-8150
    종합2011/06/29 09:05
  • 진행 더딘 전립선암, 흡연 땐 사망 위험 커져

    진행 더딘 전립선암, 흡연 땐 사망 위험 커져

    흡연이 남성과 여성의 대표적인 암인 전립선암·유방암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립선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암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커지고, 흡연을 하는 여성은 유방암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과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흡연의 직접적인 영향이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연구 결과 등 최근 흡연과의 관련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담배, 전립선암 사망률 증가시켜미국 하버드대 의대 스테이시 켄필드 교수팀은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5366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전립선암을 진단받았을 때 흡연을 하던 사람 중 15.3%가 나중에 전립선암 때문에 사망했다. 반면, 진단 당시 비흡연자는 9.6%만 전립선암으로 사망했다. 나머지는 전립선암이 아닌 다른 질병이나 노환 등이 사망 원인이었다. 전립선암은 진행이 더딘 편이고 치료 효과가 좋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한편, 전립선암 판정 당시에는 담배를 피웠지만 그 이후 10년 이상 금연한 환자는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 환자와 사망률과 암 재발률 등이 차이가 없었다. 흡연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돼 있지만, 담배가 암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는 거의 나온 바 없다.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는 이 연구와 관련, "카시노젠·니트로사민 등의 담배 속 발암물질은 전립선암 세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니코틴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도와 암이 빨리 진행되게 한다"며 "혈중 전립선암 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고위험군이거나 전립선암에 걸려 치료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29 09:05
  • "젊은층 당뇨병, 비만이 가장 큰 원인"… 한국인 등 아시아 7개국 대상 조사

    일반적으로 비만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 등 아시아 사람의 경우 비만과 당뇨병의 관계는 50세 이상보다 50세 미만에서 더 밀접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7개국 93만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당뇨병 유병률의 관계를 1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과체중인 사람(체질량지수·BMI 27.5~29.9)은 정상 체중인 사람(BMI 22.5~24.9)에 비해 당뇨병 유병률이 50세 미만 1.9배, 50~59세 1.4배, 60세 이상 1.3배였다.비만인 사람(BMI 32.5~34.9)은 각각 3.4배, 2.3배, 1.7배였다. BMI 지수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예컨대, 체중 80㎏, 키 160㎝인 사람의 BMI는 31.25이다.이번 연구는 미국 마운트사이나이대 의대와 아시아 7개국 의과대학이 공동 진행했고 한국인 연구는 유 교수팀이 주도했다. 유근영 교수는 "지금까지 비만과 당뇨병의 관계에 대한 대규모 연구는 한국인과 체형이나 식사습관 등이 다른 서양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뿐이었다"며 "이번 연구는 한국인 등 아시아인은 젊을 때 뚱뚱할수록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은 세포나 장기의 노화 등 비만 이외의 다른 요인들이 당뇨병을 일으키지만 다른 발병 원인을 갖지 않은 젊은 사람은 비만이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며 "당뇨병 발병은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므로 나이가 젊다고 안심하지 말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등 당뇨병 예방수칙을 꾸준히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29 09:04
  • [건강단신]여수백병원, 어깨 통증 무료 건강강좌 개최

    여수 백병원은 29일 오후 병원 로비에서 의료진과 입원환자, 환자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 백병원 아카데미’를 갖는다.  이날 아카데미 주제는 ‘어깨통증 수술없이 치료한다-초음파를 이용한 다양한 어깨치료 방법 소개’이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은 정확한 병명이 아닌 여러 증상들에 대한 일종의 증후군인데, 통증을 관리하고 제대로 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 여수 백병원은 수압팽창술을 사용하고 있다. 여수 백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과장은 “수압팽창술을 시행받은 환자들 중 거의 모든 환자들이 현저한 통증감소와 운동범위 증가를 경험했다”면서 “이 가운데 72%에 이르는 환자들이 동일한 증상을 가진 주변의 환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16:02
  • 서울나우병원, 중국 영파시 의학회 학술대회서 강연

    본원 강형욱 대표원장은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절강성 영파시에서 열린 영파시 의학회 주최 2011년 연차 학술대회에 주 연사로 초청되어 ‘인공관절 치환술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400명이 넘는 많은 중국 현지 의사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형욱 대표원장은 서울나우병원이 2009년 말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2010년 6월에 첫 수술을 한 이래 1년 간 700례를 기록한 한국형 인공관절(일명 b.r.q. Knee)의 개발 배경 및 개발 과정, 기존 인공관절과의 비교 및 특장점, 실제 수술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다.이 강연에 참석한 많은 중국 현지 의료인들은 3년에 걸쳐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무릎에 맞는 인공관절의 국산화에 성공한 서울나우병원 의료진의 높은 의료 기술 및 개발 노하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앞으로 한중 양국 간의 의학 발전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한편 서울나우병원은 올해 하반기에 중국 영파시 강북인민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서울나우병원 의료진이 직접 중국 현지에 출장하여 중국인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는 것은 물론 중국 의료진을 초청하여 서울나우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및 노하우를 전하는 등 관절, 척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15:56
  • [건강단신]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와 MOU체결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는 28일 안전성평가연구소(KIT)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공동 연구’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간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에 관한 국내 최초의 연구 협력이다.CHA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는 줄기세포 연구의 핵심 원천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는 국내외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인정 받고 있는 세계적 전임상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의 우수함을 발판으로 향후 신약개발 연구의 시너지는 물론 바이오 강국으로 나아가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국책 연구과제와 학연(學硏) 공동 연구개발 △교육 및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의 학술활동 △ 인력 및 학술정보 교유, 자문 △ 사업 분야 관련 기술 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수행지원 등 신약개발 연구에 관한 상호 지원 협력을 아낌없이 교류할 방침이다.KIT 권명상소장은 ”이번 협력으로CHA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의 핵심 기술력과 KIT의 세계적 인 안전성 평가 기술이 어우러져 신약개발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이는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병원 정형민 줄기세포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줄기세포연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향후 다양한 방식의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15:55
  • [건강단신]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건강강좌

    부천성모병원은 7월 4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간호부교육실에서 ‘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 및 효과적인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과 김현희 교수가 연자로 나설 이번 건강 강좌는 최근 들어 소아, 청소년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와 각각의 치료법을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특히 소아는 성인과 달리 알레르기 증상이 고정돼 있지 않고, 계속 형태를 달리해 치료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학습장해, 활동제약을 가져오는 대표적 질환이다. 따라서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의 생활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로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장소로 가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032)340-231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15:53
  • 피부 나이테 주름, 얼마나 알고 계세요?

    피부 나이테 주름, 얼마나 알고 계세요?

    피부노화 정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은 얼굴 주름이다. 주름은 나이 들수록 길이가 짧아지는 대신 폭이 커지고 골이 깊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으로 줄지만, 폭은 70% 이상 넓어지고 골은 40% 가까이 깊어진다. 피부노화가 진행될수록 주름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각형도 더 커진다.나이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감소하면 더욱 나이 들어 보인다. 노화 정도는 혈색으로도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을 띤다. 나이 들수록 피부 혈색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피부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가정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다. 손등을 꼬집어 보는 방법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가 소개하는 ‘노화측정법’ 가운데 하나다.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손등 피부를 5초 동안 잡아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원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이 길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복구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가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4
  • 여성의 가슴 라인이 망가지는 이유 세 가지

    여성의 가슴 라인이 망가지는 이유 세 가지

    여성의 가슴은 노화, 모유수유,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쉽게 망가진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슴 라인을 만들려면 라이프스타일부터 바꿔야 한다.# 여성의 가슴 라인이 망가지는 이유 세 가지 늘씬한 몸매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봤을 다이어트가 가슴 라인을 흐트러트릴 수 있다. 봉긋한 가슴의 3분의 2는 지방이다.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 지방부터 빠지는데, 결국 사이즈가 줄어들고 모양도 처지는 결과를 낳는다. 출산도 가슴 라인을 망가트리는 요인이다. 아이를 낳으면 모유수유를 위해 유선이 발달되어 많은 양의 젖을 담게 되는데, 젖의 무게 때문에 가슴 모양이 처진다. 나이가 들면 전반적으로 신체 능력이 떨어져 피부와 근육이 탄성을 잃게 된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 노화가 가슴 처짐의 원인이다. 근육과 표피 이외에 다른 지지 부위가 없는 가슴은 노화의 영향을 좀더 직접적으로 받는다. 따라서 가슴 탄력은 주변 근육과 피부 탄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임신 중 약물복용, 어떻게 하나?

    임신 중 약물복용, 어떻게 하나?

    감기약이나 항생제를 복용한 뒤 임신 사실을 알고 기형아를 출산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임신부가 많다. 지난 5월 8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대책’ 자료에 따르면, 연간 34만 건의 임신중절 중 12.6%가 약물복용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걱정이 원인이었다. 임신 중에는 무조건 약을 복용하면 안 되는 것일까? 가이드라인을 만나 보자.#1 임신 5주 이내, 모르고 약 먹었다면 대부분 괜찮다! 2009년 제일병원 태아기형유발물질정보센터가 임신부 2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임신 중 약물을 복용한 경우 전체 임신부의 약 50%가 주위에서 중절을 권유했으며, 임신부의 43%는 자신도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인식하고 있었다.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인 줄 모르고 약물에 노출됐을 때 막연한 두려움으로 중절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임신초기(5주 이하)에는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태아기형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한 임신부는 중절수술이 약 3분의 1로 줄었다”고 말했다. 한정열 교수팀이 1999~2008년 약물에 노출된 임신부 2997명과 약물에 노출되지 않은 임신부 2573명의 선천성 기형 발생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임신초기 약물노출과 기형아 발생률은 큰 차이(약물 노출군 2.5%, 약물 비노출군 2.9%)가 없었다. 한 교수는 “태아의 기관이 발생하는 시기는 임신 5주 이후며, 태아기형에 약물이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그 이후”라며 “임신인 줄 모르고 다이어트, 피임, 감기약 등을 복용한 경우 대부분 임신 5주 이전이며, 이런 약은 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실제로 피임약은 태아의 성기가 형성되는 시점인 임신 9주 이전까지 안전하다. 다만 여드름약 ‘로아큐탄’과 혈액응고억제제 ‘와파린’은 시기와 관계없이 태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으므로 이 약을 복용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치아가 없을수록 인지기능 떨어져

    치아가 없을수록 인지기능 떨어져

    치아가 많이 손실된 노인은 인지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라의대 노조미 오카모토 교수팀은 65세 이상 노인 4000명을 대상으로 치과 검진을 한 뒤 정신감정평가를 시행했다. 그 후, 인지기능검사(MMSE·30점 만점)를 시행해 점수에 따라 정상그룹(MMSE 24점 이상)과 인지기능저하그룹(MMSE 23점 이하)으로 나눠 치아 수를 조사했다.그 결과, 정상그룹은 22개 이상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 반면, 치아가 적으면 적을수록 MMSE 점수가 낮아 인지기능저하 그룹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지기능저하그룹에서는 일부 노인성 치매 증상까지 나타났다.연구진은 이에 대해 인지기능과 치아가 관련이 있다고 봤다. 치아가 많이 손실될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것. 노조미 교수는 “음식을 씹으면 뇌를 자극하는데, 치아가 손실되면 씹는 능력이 떨어져 뇌 기능이 쇠퇴할 수 있다”며 “치아의 씹는 기능이 좋지 않으면 뇌 세포 자극과 이에 따른 혈류가 줄어 두뇌의 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했다.따라서 치아를 잘 보존해야 한다. 에스플란트치과 설현우 원장은 “노인은 치아가 마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아를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행동 및 두뇌 기능(Behavioral and Brain Functions)’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헬스데이 등이 보도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아찔한 반전원피스 유행, 등 피부 관리부터

    아찔한 반전원피스 유행, 등 피부 관리부터

    무더운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올 여름 패션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성들의 ‘반전원피스’다. 앞모습을 보았을 때는 단정하고 단아한 옷차림인데 뒤로 돌면 허리라인까지 아찔하게 파이거나 시스루룩처럼 속이 훤히 비춰 매끈한 등 라인이 부각되는 옷을 ‘반전원피스’라고 부른다.하지만 이런 매력적인 의상을 구매하기 전 망설여지는 것이 있다. 바로 등에 오돌토돌 올라온 여드름들. 이러한 등 여드름의 경우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에 유독 신경 쓰인다. 제다가 무의식적으로 긁거나 손으로 자주 만져 자극을 주어 여드름 상처와 흉터가 등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여름철은 피지와 노폐물의 분비가 왕성한 계절로, 특히 더운 여름 밤 땀을 흘리며 잘 때 바닥에 등이 닿아 통풍이 잘되지 않고 섬유에 의해 자극을 받기도 해 여드름이 나기 쉽다”라며 “여름철 등 여드름 관리에 대해 문의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여드름의 경우에는 피지 분비의 과잉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불균형, 외부 자극 등에 의해 유발되기 쉬워 내적, 외적 요인이 감소하면 자연 치유된다. 그러나 등 피부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여드름의 두께가 두껍고 크기도 커 여드름의 발생이 감소했다 하더라도 홍반, 색소침착, 붉은 흉터 등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등 부위의 청결이다. 등은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샤워할 때 깨끗하게 닦아내기 어려운 부위로, 더욱 청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잠을 잘 때는 면소재의 옷을 입어 통풍을 도와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여드름의 발생 조건을 줄인다. 평소 바디 로션을 즐겨 바른다면 유분감이 적은 보습 위주의 제품으로 발라 건조를 막고,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을 줄여 긁는 것으로 인한 상처를 방지한다.이러한 방법으로도 등 여드름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이창남 원장은 “여드름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는 모낭에 살며 분비되는 피지를 먹고 자라는 여드름 원인균으로, 등 모낭에서도 발견된다”며 “이 균은 인체의 면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 죽지 않고 잘 적응하는 성질을 지녀 쉽게 관리가 되지 않아, 피지 분비를 억제해 여드름의 발생을 막아내는 근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피부과를 찾아 모공을 줄여주는 시술과 함께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 후 색소침착과 피부 재생을 위한 시술을 받는 것도 등 여드름을 완화시키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비타민,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복용하기!

    비타민,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복용하기!

    비타민을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특별한 생각이 없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분별한 비타민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올바른 비타민제의 선택 및 복용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비타민 13가지, 매일 적정량만 섭취 비타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매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은 크게 13가지 정도이며, 비타민 A, B, C, D, E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에도 B1, B2, B3, B6, B12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인체 내에서의 그 역할도 다르고 필요량도 모두 다르다.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제품이 나와 있는데, 한 종류의 비타민을 포함하도록 만든 단일 비타민제, 지용성 혹은 수용성 비타민 몇 종류만을 혼합한 복합 비타민제, 거의 모든 비타민을 포함하도록 만든 종합비타민제가 있다. 비타민제를 선택할 경우에는 가격보다는 제조 회사의 신뢰성, 포함된 성분의 종류와 함량 등을 우선적으로 더 고려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식사 메뉴가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에는 약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가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느냐가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겠다. 훌륭한 영양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질병 및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돕는 차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수면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직접적인 처방도 있지만, 건강한 수면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통한 간접적인 노력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해로운 음식들을 가려서 먹고 적당한 양을 섭취한다면, 건전한 수면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잠을 잘 자고 싶다면 이렇게 먹자 수면 장애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암 및 만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수면습관에 기울이는 작은 노력들이 수면장애 외의 질병 및 질환 발생여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먼저,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샐러드류는 가능하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하여, 닭고기와 생선 혹은 콩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곁들이도록 하자. 단백질은 밤 동안의 허기를 막고, 신선한 샐러드류는 소화 자체를 돕기 때문에 수면에 드는데 무리가 없도록 해준다. 다만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가 어려워 밤 중에 잠을 깰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지양해야겠다. 그렇다고 심한 공복인 상태임에도 잠을 청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므로 허기가 가실 정도로만 섭취하도록 하자. 채소, 과일 감자 등과 함께 먹는 곡류에서 얻어지는 복합 탄수화물은 암,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 준다. 특히, 곡류와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좋은 예방효과까지 있다.칼슘, 마그네슘, 철, 트립토판과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 제제는 병을 막고 기분을 좋게 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편한 마음상태를 유지해주어 적당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칼슘은 수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다. 한편 철,구리, 마그네슘 등은 수면 중 다리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과 개운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아 결핍증상이 나타날 경우 우리 몸은 불면증을 일으키기 쉽다. 칼슘은 모든 종류의 낙농품 및 뼈째 먹는 식품 그리고 일부 푸른색 채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철은 푸성귀, 간, 달걀, 선지, 고기, 생선, 아보카도, 아몬드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마그네슘은 고기, 생선 해산물에 가득하다.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써 다른 무기질들과 달리 칼슘처럼 깊은 수면에 들게 하는 성분이기보다 필요없는 졸음을 막아서 자야할 때 잘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전한 수면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트립토판 대사 중에 발생하는 기능에는 우리를 잠들게 하는 물질 중에 하나인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돕는 역할도 한다. 따뜻한 우유, 칠면조 고기, 참치 등을 섭취함으로써 트립토판을 보충할 수 있다. ◆개운하지 못한 잠자리 이들이 주범이다 위의 영양소들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라면 아래는 수면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다. 따라서 건전한 수면습관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이나 질환을 유발하게 하므로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우선 당분이 많은 음식이다. 잠자기 바로 전에 당분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먹으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처음엔 에너지를 빠르게 내는 듯 하지만 곧이어 혈당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갑작스럽게 에너지를 붕괴시킨다.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평소보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머리가 혼미해지거나 피곤함을 쉬이 느끼게 된다. 이는 수면 리듬에 혼란을 주기 충분하므로 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특히 잠자기 전에는 지양해야겠다. 더불어 옥수수, 감자와 같이 전분 성분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전분은 소화과정에서 설탕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분을 섭취하게 되면 설탕을 섭취할 때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양의 설탕에 비하면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흰 빵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백설탕과 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학적인 가치도 없을뿐더러 설탕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되도록 다양한 곡류가 포함된 빵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밤중에 더 자주 깨고 코를 더 많이 골게 된다. 알코올 자체가 진정제이기 때문에 음주 후 첫 3시간은 깊은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지만, 3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동적으로 자주 깨고, 깊은 수면을 갖는 것이 어렵게 된다. 카페인 역시 피해야 할 요소이다. 커피에 이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실제로 카페인은 우리 몸 안에 짧게는 12시간에서 24시간동안 체내에 머무는 강력한 흥분제이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커피를 마셨을 때 밤중에 자주 깨고 총 수면 시간이 감소하고, 잠에 드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한다. 식품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기호식품이라고까지 불리는 담배의 경우도 수면의 큰 적이다. 담배 속 유해물질인 니코틴은 카페인과 비슷한 신경자극제이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밤에 자주 깰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깨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잠드는데는 그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되므로 금연이 최선이겠지만, 최소한 잠들기 전에는 흡연을 삼가야겠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너도나도 다 있는 갑상선 혹‥ 어떻게 해야할까?

    너도나도 다 있는 갑상선 혹‥ 어떻게 해야할까?

    갑상선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해 혹이 생기는 것이 '갑상선 결절'이다. 갑상선 결절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성인의 67%에서 나타난다고 보고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결절이 암이 아니거나, 크기가 작다고 해서 방치하면 안된다. 전문가들은 결절의 종류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때가 있으며, 암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크기 변화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갑상선 결절 진단 늘면서 수술 건수 급증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을 기회가 많아지고 진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갑상선 수술 건수가 2006년에 2만 3천여 건에서 2009년에는 3만 8천여 건으로 68%나 증가했다.하지만 초음파에서 발견된 결절을 모두 수술로 제거할 필요는 없다. 일단 갑상선 결절이 초음파를 통해 발견되면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거쳐 갑상선 암(악성)과 양성결절을 구분하고, 양성결절일 경우 추이를 지켜보거나 크기 및 상태를 고려해 치료를 받는다.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주사바늘로 혹에서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해 세포의 모양에 따라 결절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 검사만으로 악성 여부가 결정되며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중심 핵 조직검사 또는 수술적 절제 조직검사를 한다.◆양성결절 대부분 치료 필요없어조직검사상 암이면 갑상선을 일부 혹은 전체를 떼어내는 수술을 한다. 반면에 양성결절로 진단되면 생활에 불편이 없거나 크기가 크지 않은 이상 굳이 치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절이 암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한번 결절이 생긴 사람은 결절이 또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새로운 결절이 생겼는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암은 아닌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양성결절이라도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거나 목 넘김이 어려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하게 된다. 또 결절의 크기가 4㎝ 이상이거나 결절의 종류가 '여포종양'일 때에도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양성결절이라도 4㎝ 이상이면 그 안에 암 조직이 숨어 있을 확률이 높고, 갑상선 여포종양은 검사만으로는 양성·악성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한편, 최근 갑상선 양성결절 치료에 고주파 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초음파로 양성결절의 위치를 파악해 결절 내에 바늘을 삽입, 고주파를 발생시켜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시술이다. 치료 후 목에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종양을 완전히 없애는 치료는 아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장마철, 노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관리법!

    장마철, 노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관리법!

    장마철과 함께 지긋지긋한 질환들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특히 노인들은 장마로 인한 질환들에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들이 알아야 할 장마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일조량 크게 줄고 외출 못해‥ 우울감 심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감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밝으면 조금 분비되고 어두우면 많이 분비된다.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해 일부 불면증 환자에게 투여되기도 한다. 장마철에는 장기간 흐린 날씨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해 졸리고 피곤한 느낌과 함께 기분이 가라앉을 수 있다. 노인들은 우울증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표현력이 부족해 주위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님이 평소보다 말수가 줄었다거나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무기력하게 누워있으려고 한다거나 한숨이 느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장마로 인한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노인들의 장마철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불쾌지수를 낮춰 주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에어컨을 이용해 기온과 습도를 낮게 유지하며 한 두 시간 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2~3일 간격으로 보일러를 틀어 주거나 제습제를 비치한다.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거나 낮에도 조명을 환하게 켜 놓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수영이나 요가, 스트레칭 등의 운동은 무기력감을 해소하는데좋다. 자녀들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안부 전화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부천성모병원 정신과 이수정 교수는 "장마철 우울증은 보통 비가 그치고 날씨가 다시 맑아지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후에도 보름에서 한 달 이상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볍게 넘어져도 치명적인 골절사고로 이어져 장마철 노인 골절사고는 실외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낙상사고의 70% 정도가 집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여름철에 특히 샤워나 목욕을 많이 하면서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도 한 원인이다. 노인들에게 흔히 생기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사고 1순위는 고관절(엉덩이 뼈) 골절이다. 고관절 골절이란 허벅지와 골반부위를 잇는 부위의 골절을 말하는데, 60대 이후 골조직의 급격한 약화로 교통사고나 추락 등의 외력이 아니라도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으로도 쉽게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노인 여성의 경우, 운동신경이 둔하고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아 고관절 골절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노인들의 낙상은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노인들의 고관절 골절은 합병증으로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20% 정도나 될 정도로 치명적이다. 고관절은 어느 정도 손상을 받더라도 다리뼈나 팔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붓기가 적어 처음에는 이상 여부를 잘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진 노인들 중에는 고관절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관절 골절은 저절로 붙는경우가 없으므로 대부분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부평힘찬병원 김상훈 원장은 "노인 골절 특히, 엉덩이 골절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면 폐렴, 폐색전증 등의 합병증이 생겨 치명적일 수 있다. 때문에 엉덩이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며 "또한 비 오는 날 외출 시에는 미끄럼 방지용 신발을 착용하거나 젖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항상 난간을 잡고 천천히 걷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3
  • 운동 후 우유 한잔, 키 크는 '보약'

    런웨이를 멋지게 장식하는 모델들. 긴 다리와 시원하게 뻗은 팔 때문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멋스럽기만 하다. 키 작은 내 아이도 모델처럼 크게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부모의 키가 작다고 자녀의 키가 항상 작은 것은 아니다. 운동이나 식습관과 같은 후천적 노력으로 충분히 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로 아이의 키를 크게 하는 법을 알아본다.◆우유와 함께하는 충분한 칼슘 섭취, 1cm up청소년기에 단단한 뼈를 만들고 성장발달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다. 윤성식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는 "일본 후생성 등의 조사에서 학교에서 우유 급식을 한 날과 하지 않은 날을 비교했을 때 일본 학생들의 칼슘섭취량이 거의 우유 한 컵 분량의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우유 한 잔에는 청소년이 하루 필요한 칼슘의 36.7%를 함유하고 있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 잔의 우유로 충분한 칼슘을 공급하도록 하자. ◆규칙적인 운동 후 우유 한 잔, 1cm up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특히 농구나 배구와 같이 점프를 많이 하게 되는 운동은 다리와 척추의 성장판을 더 많이 자극하기 때문에 성장판 연골세포의 분열과 생성을 촉진되어 키가 더 크게 된다. 그래서 근육 관절 인대를 늘리는 스트레칭이나 점프를 꾸준히 계속해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운동 후 근육을 잘 풀어주고, 관절과 뼈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한다. 이와 더불어 운동으로 소모된 영양을 보충해 주면, 성장판 연골이 더 많이 자라게 되어 키가 많이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후 우유를 마시게 되면 운동 중 땀으로 배출된 나트륨, 칼슘이 보충되고, 운동으로 소모된 비타민 B군, 나이아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성장에 좋다. ◆따뜻한 우유로 충분한 수면 유도, 1cm up성장호르몬은 하루 중 숙면을 취할 때, 특히 잠든 후 45분에서 90분 후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성장기에 수면시간이 과도하게 짧으면 성조숙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조기 성숙으로 인하여 성장이 일찍 시작되어 일찍 멈추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설치는 경우에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게 되면, 트립토판이라는 신경 물질이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으로 충분한 수면을 도와 아이의 성장을 유도해 보도록 하자.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28 09:03
  • 김지선 같은 44사이즈, 덩치 큰 여성도 가능할까?

    김지선 같은 44사이즈, 덩치 큰 여성도 가능할까?

    네 아이의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이 “현재도 44사이즈를 유지한다”며 “지금도 당당하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다”고 밝혀 화제다.여성들에게 44사이즈는 꿈의 수치이다. 44사이즈는 여성복 사이즈로, 키 150cm·가슴둘레 82cm가 기준이다. 그렇다면 170cm정도로 키가 크거나 골격이 큰 여성들이 살을 빼서 44사이즈를 입을 수 있을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키와 골격이 커도 팔, 다리가 아주 가는 사람은 44사이즈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키가 큰 일반 여성이 44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다이어트로 했다면 아마 탈모·무월경·불임 등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보통체격인 사람이 44사이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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