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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에 물렸을 때 즉시 얼음 찜질 해야

    벌레에 물렸을 때 즉시 얼음 찜질 해야

    흉터가 생기는 정도는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지만 무엇보다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손상 받은 피부조직이 조기에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몸의 피부에는 항상 일정한 양의 세균들이 기생하고 있다. 기온이 높아져 체온과 비슷해질수록 이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며, 여름에 많이 분비되는 땀도 세균에 영양분을 공급해 줌으로써 세균번식이 활발해질 수 있다. 간접적으로는 여름에는 피지나 땀 등 피부 분비물의 양이 많아 피부에 고정된 드레싱제의 관리가 어렵다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만약 벌레에 물렸다면 물린 즉시 벌레가 분비한 독소들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얼음이나 찬물을 사용하여 피부 및 피하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린 부위를 긁는 것은 독소를 주위조직으로 퍼지게 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소독제를 사용해 혹시 있을 수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고, 혈관을 수축시키고 가려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신체내의 면역기능으로 특별히 독한 벌레가 아니면 큰 문제가 없으나, 며칠동안 경과 관찰을 하다가 물린 부위가 부어오르고 빨개지거나, 열이 나고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야외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문제점은 넘어지거나 긁혀서 생기게 되는 가벼운 상처, 벌레 물림, 혹은 때때로 관절이나 인대의 이상, 심한 경우 골절상이다. 가벼운 상처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를 대비하여 소독제, 항생제 연고,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드레싱제 등을 준비하면 유사시 많은 도움이 된다. 탄력붕대를 준비할 경우 손발이 삐는 등 근골조직에 외상이 있을 경우 손상부위를 지탱해 줌으로써 더 이상의 손상을 막고 환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12 09:09
  • 해외여행 가기 전, '이것' 만은 준비하자!

    해외여행 가기 전, '이것' 만은 준비하자!

    올 여름 휴가를 동남아에서 보낼 계획을 세우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여행자보험가입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직장인 윤모(男, 35)씨는 달콤한 휴가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문득 평소에 모기에 잘 물리는 탓에 여행기간 중 말라리아와 같은 병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풍토병의 대부분은 우리나라에 없는 것이어서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으며,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진료나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즐거운 여행이 슬픈 비극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잘 알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지에서 조심해야 하는 풍토병에는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과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는 여행지설사,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 있고 홍역, 인플루엔자, 에이즈 등과 같이 사람에게서 전염되는 질환도 있다. 질환에 따라서는 그저 조심하는 것이 최선인 것도 있지만 말라리아, 황열, A형간염, 홍역 등과 같이 약이나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것도 있다. 말라리아는 여행지의 말라리아 감염 위험도와 내성 말라리아 발생 여부에 따라 예방약의 종류와 복용기간이 달라진다. 예방약은 종류에 따라 여행 1~2주 전에 복용을 시작하여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벗어난 후에도 1~4주까지 복용을 지속해야 한다. 이에 대해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은 사전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복용 시기에 예방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나 미국에서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 15도 내외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열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황열 백신은 해외여행 출발 10일 이전에 접종지정센터에서 접종받아야 하며 여행지에 따라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 없이는 입국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A형간염은 대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데 2회의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A형간염의 경우 국내 발병 사례도 지속되고 있으므로 특히 30대 이하의 면역력이 없는 사람은 이 기회에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12 09:09
  • 성병 옮은 뒤에 생기는 관절염은?

    성병 옮은 뒤에 생기는 관절염은?

    관절염하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떠오른다. 나이가 들어 연골이 닳고 닳아 관절염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성병이나, 피부병에 걸린 뒤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성병이나 건선에서 비롯되는 감염성 관절염퇴행성 변화가 아니라, 인체의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관절염을 '감염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척추관절전문 안산튼튼병원 관절센터 김형식 원장은 "감염성 관절염은 호흡기나, 비뇨기 등의 감염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관절 부위에서도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몸의 한 부위에 감염이 생기면 이에 대한 백혈구의 과도 반응으로 몸의 이곳 저곳에 염증이 생기는데 관절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예를 들면 성병을 일으키는 균인 클라미디아균에 감염된 후에 2차로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대개 관절염과 허리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게 된다. 자가면역 이상으로 피부건선이 생긴 경우에도 관절까지 침투해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건선 환자 중 약 10%는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증상은 관절에서 붓거나 열이 나며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특히 건선으로 인한 관절염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데 성장통과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2 09:09
  • 아침 공복 시 물 한잔은 보약!

    아침 공복 시 물 한잔은 보약!

    우리 몸은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탈수증상이 나타나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이러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까?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남성은 하루 1L, 여성은 0.8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권장량 1.5L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 특히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 어떻게 마셔야 건강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아봤다.신진대사 활발히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 물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깨끗한 혈액공급의 원천이 된다. 맑은 혈액은 노화방지에 좋을뿐더러 고혈압 등 각종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기지만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간혹 물을 마시면 몸이 붓는다 하여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상관없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2 09:09
  • 여름 신발 건강법…레인부츠·웨지힐 보행 방해해 관절·척추 위험

    여름 신발 건강법…레인부츠·웨지힐 보행 방해해 관절·척추 위험

    여름철은 여러 디자인의 신발을 골라 신기 좋아하는 여성들에겐 반가운 계절이다. 웨지힐, 레인부츠, 킬힐, 조리(flip-flops), 젤리슈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그날의 날씨와 의상, 기분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발들은 저마다 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장마철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인부츠는 건강에 나쁠 것이 없을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무겁고 긴 디자인 때문에 걸음걸이가 틀어지고 이로 인해 무릎과 골반, 척추에 무리를 준다.◆무겁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 3박자 보행 방해레인부츠는 비에 발이 젖지 않게 해주는 실용성에다 비오는 날 우중충한 기분까지 달래주는 화려한 디자인까지 갖춰 장마패션의 종결자로 불릴 만큼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레인부츠는 다른 여름 신발에 비해 무게가 상당하다.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지고 부피가 큰데다 미끄럼 방지 고무깔창이나 굽의 무게까지 더해져서다. 신발이 무거우면 질질 끌거나 뒤뚱거리며 걷게 된다. 밑창은 통굽처럼 딱딱해서 3박자 보행을 힘들게 한다. 3박자 보행이란 뒤꿈치가 땅에 닿고 그 다음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아서 체중을 지지한 뒤 뒤꿈치가 들리면서 체중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쏠리고, 그 반동으로 땅을 차면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종아리를 감싸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레인부츠는 걸을 때 무릎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것도 방해한다.이처럼 레인부츠를 신으면 흐트러지는 걸음걸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발목과 무릎관절, 인대에 무리한 힘을 주게 되고 이런 압박이 지속되면 무릎에 염증과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관절 척추가 약해 심한 경우 다리 뿐만 아니라 골반과 척추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레인부츠로 인한 발의 피로를 줄이려면 살 때부터 무게와 사이즈를 고려해 신중히 골라야 한다. 레인부츠는 들었을 때 무겁지 않고 가뿐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 부분이 너무 꽉 조이는 레인부츠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관절과 근육의 운동성을 떨어뜨리므로 신발 사이즈는 손가락 하나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것을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레인부츠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것보다 가볍고 발과 다리의 움직임이 편하다. 구두 굽은 되도록 없는 것을 고른다. ◆가는 통굽 웨지힐 균형 잡기 힘들고 삐기 쉬워여름 신발로 레인부츠만큼이나 사랑받는 아이템인 웨지힐도 발 건강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주로 코르크 소재로 만들진 웨지힐은 굽높이가 앞쪽이 2~3cm, 뒤쪽은 8~10cm 정도로 높은 반면 굽의 폭은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이로 인해 걸을 때 균형잡기가 힘들며 발목을 삘 위험이 있다. 또한 통굽이 3박자 보행을 힘들게 해 발바닥 전체로 걷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걸음걸이는 요추에 스트레스를 줘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근육통과 다리 저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이밖에 조리, 젤리슈즈, 플랫슈즈, 킬힐 역시 발 건강에 나쁘다. 조리는 발을 감싸주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벗겨지지 않도록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게 되고 보폭이 짧아진다. 이로 인해 걷는 모양새가 바뀌고 다리, 골반,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다. 젤리슈즈나 플랫슈즈는 굽이 거의 없어 발바닥 앞쪽에 쏠리는 부담은 적지만 걸을 때 다리 근육을 팽팽하게 당긴다. 또 밑창 쿠션이 없기 때문에 땅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몸에 그대로 전달한다. 만약 이런 신발을 신고 난 뒤 발바닥이나 발목에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킬힐은 가늘고 높은 굽으로 인해 배와 가슴은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와 허리가 뒤로 휘어 여성의 각선미를 강조하지만 척추근육은 과도하게 긴장한다. 척추가 뒤쪽으로 휘면서 허리디스크가 눌려 요통이 생기기 쉽다. 또한 체중이 발 앞쪽과 무릎관절에 쏠려 연골이 약해지는 연골연화증이나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이 오기도 한다.여름 신발로 인한 발의 피로를 줄이려면 무엇보다 신는 횟수와 시간을 줄여야 한다. 주 3회 이하로 신고, 많이 걸어야 하는 날에는 3~4cm 굽의 구두나 운동화를 신도록 한다. 걸을 때는 의식적으로 3박자 보행을 하려고 노력한다. 외출 후에는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종아리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한다. 발가락으로 바둑알 집기, 책장 넘기기 등을 해주는 것도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2 09:08
  • 턱관절 장애,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턱관절 장애,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취업준비생 김모(29세) 양은 중요한 면접을 앞둔 날, 아침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따닥’ 소리가 난 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억지로 통증을 참으며 입을 다물었지만 다시 벌릴 수 없었다. 큰일 난 줄 알고 달려간 치과에서는 ‘턱관절 장애’라는 생소한 진단을 내렸다.턱에도 디스크가 온다?턱관절은 입을 벌리거나 다물게 하고, 턱을 좌우ㆍ앞으로 움직이게 하며, 음식물을 씹을 때 지렛목 역할을 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아래턱뼈, 머리뼈, 그 사이의 관절 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관절 원판은 뼈와 뼈가 직접 만나 움직일 때 생기는 충격을 방지하는 완충역할을 하는데, 관절 원판이 정상 위치를 벗어나거나 마모되었을 때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다. 현영근 페리오플란트 치과 원장은 “관절 원판이 앞으로 빠지면 턱이 잘 벌어지지 않고, 관절 뒤에 있는 조직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겨 통증이나 부종이 생긴다. 때로는 관절 주변의 근육염으로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을 통틀어 턱관절 장애(악관절 장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턱관절 장애 초기에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좌우로 움직일 때 귀 앞에서 소리가 난다. 증상이 진행되면 입을 벌릴 때 관절이 걸려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옆으로 틀어 벌리게 되고, 심각한 경우 손가락이나 숟가락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입을 벌릴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1개월 이상 방치하면 골관절염이 될 수 있다. 치아의 부정교합이 원인일 수 있다.턱관절 장애의 요인은 여러 가지다. 하나 이상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후에는 원인을 찾아내기 쉽지 않다. 대표적인 요인은 턱의 충격, 스트레스, 잘못된 저작습관, 치아의 부정교합을 꼽는다.교통사고, 타격 등 외부의 충격으로 턱관절에 무리를 줘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뒷목의 근육을 경직시키고 이 악물기나 이갈이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한쪽으로 음식물 씹는 습관이 오래되면 많이 사용한 쪽의 턱관절이 좁아져 양쪽 턱관절 근육의 균형이 깨져 편측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치아의 위아래가 서로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도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다.두통ㆍ이명의 원인되어 내과 찾기도단순히 입을 여닫을 때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턱관절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턱을 움직일 때 턱관절에서 소리 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22~44%다. 이 중 머리ㆍ목 주변의 통증이 있고 입을 크게 벌리거나 다물 수 없어 턱관절 장애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5~7%로 추산된다.턱관절에 위치한 디스크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발생해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더욱이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근처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거나 두통, 목, 어깨통증, 어지러움, 귀울림 등이 턱관절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다른 과를 찾다가 증상이 악화된 후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아 턱관절 치료가 쉽지 않다.
    건강정보취재 배지영 기자2011/07/11 18:09
  • [Talk,Talk! 건강상식]탄산음료 마신 후 바로 칫솔질하면 위험

    칫솔질은 음식을 먹은 후 보통 3분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다. 특히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단 음식을 먹었을 때는 더더욱 빨리 칫솔질을 해야 안전하다. 충치균이 설탕 등 당류를 좋아하기 때문. 여름철 시원하고 톡쏘는 맛에 즐겨 찾는 탄산음료도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에 해로운 식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칫솔질 상식과는 달리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칫솔질을 하면 좋지 않다.독일 괴팅겐 대학 연구진은 탄산음료를 마신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탄산음료에는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산성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이 산성물질로 인해 치아가 약해져 있어 이 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마모되기 쉽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30분에서 1시간을 기다린 후에 칫솔질을 해야 한다. 단 무조건 30분에서 1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치아에 해로운 탄산음료가 입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곧바로 물로 헹구어 낸 다음 기다린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1 16:49
  • 20~40대 무릎 관절에 빨간불!

    20~40대 무릎 관절에 빨간불!

    최근 노인병으로 여기던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20~40대 젊은 환자가 늘었다. 야구나 마라톤 등 격한 스포츠를 즐기다 외상 등으로 연골 일부가 손상되거나 마모되면서 통증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은 몸에 전해지는 충격과 체중을 버텨 ‘신체의 안전판’이라고 부른다.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격한 스포츠로 ‘박리성 골연골염’ 겪는 젊은 환자 늘어 무릎관절 전문병원인 힘찬병원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 병원을 찾은 무릎관절염 환자 1만3000명 중 20~40대 젊은층 환자가 약 43%에 이른다. 김상훈 부평힘찬병원 진료부장은 “최근 병원을 찾은 환자 대부분이 격한 운동을 즐기다 박리성 골연골염(OCD)으로 관절연골이 손상된 경우”라고 말했다. 박리성 골연골염은 연골 아래쪽 뼈가 부분적으로 괴사하면서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생겨 떨어져 나가는 경우다. 대개 무릎이 삐걱거리는 느낌과 함께 부종이나 통증이 나타난다.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연골과 연골판은 콜라겐과 칼슘의 혼합물로 생성되며, 지속적인 자극으로 닳아 없어질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충격에 찢어질 수 있다. 김상훈 부장은 “박리성 골연골염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격한 운동 등으로 무릎에 외상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관절 연골을 지탱해 주는 연골하판에 미세한 골절이 축적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리성 골연골염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X선 촬영에도 잘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박리성 골연골염을 방치하면 연골이 점점 더 손상돼 50대에 퇴행성관절염이 올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연골이식술과 관절성형술로 자기 관절 살려 박리성 골연골염이 심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최대한 자기 관절을 살릴 방법을 찾는다. 관절 보존 치료법으로 현재 대표적인 것은 연골 이식술과 관절 성형술이다. 먼저 환자의 상태와 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연골 이식술을 시행한다. 연골 이식술은 자기 연골을 그대로 보존해 부작용이 적고, 뼈와 뼈 마찰을 줄이는 연골 기능을 살릴 수 있다. 또한 관절염은 예방하면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환자의 반응과 만족도가 크다. 현재 많이 쓰는 연골 이식술은 ‘자가연골 이식술’과 ‘자가연골세포 배양 이식술’이다. 연골 손상 부위가 4cm2 이하면 환자 본인의 정상적인 연골 일부를 떼어 손상 부위에 바로 이식하는 ‘자가연골 이식술’이 가능하다. 만약 연골 결손 부위가 4cm2 이상으로 넓다면 체외에서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자가연골세포 배양 이식술’을 받는다. 연골 손상 부위가 10cm2 이상으로 크다면 적용하기 어렵다. 고령 환자는 자가연골세포 배양 이식술을 시술 받기 어렵다.관절 성형술은 손상된 연골을 내시경을 통해 다듬은 뒤 40~70도의 고주파를 손상 부위에 쏘여 연골의 자연스러운 생성과 재생을 돕는 치료법이다. 김상훈 부장은 “고주파는 정상 연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환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개 6~12주 후면 무릎 연골이 재생되어 정상적으로 보행할 수 있으며, 9개월이 지나면 에어로빅ㆍ조깅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이준덕 기자2011/07/11 16:45
  • [건강단신]소리이비인후과, '어지럼증과 메니에르' 건강강좌 개최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이 18일 오후 3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어지럼증과 메니에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메니에르와 귀로인한 어지럼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개설하며 이승철 원장의 강의하에 진행될 예정이다.건강강좌의 강의를 맡은 이승철 원장은 "귀로인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이 메니에르병이다. 반복된 어지럼, 이명, 난청, 이 충만감 등으로 매우 힘든질환이지만 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는 병이다" 라며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겪는 메니에르병과 어지럼증에 대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예방부터 치료까지 강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소리이비인후과는 7월 18일 동 강좌를 시작으로 주 1회 난청, 이명, 이관기능 등 사람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귀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에 제한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이다. 문의(02)542-522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11 16:10
  • [건강단신]차병원, '차병원 종합연구원' 기공식

    차병원그룹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병원 종합연구원’ 조성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차병원 종합연구원 원장에는 CHA의과학대학교 김성진 석좌교수가 임명됐다.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차병원 종합연구원’은 대지 3,100평(10,248제곱미터) 규모의 연구용지로 건평 1만 7천여평(56,198제곱미터), 지하 4층, 지상 7층, 건물 2동(연구시설동, 사무동)규모로 2014년 상반기 완공예정이다. ‘차병원그룹의 핵심 연구소로서 세계적인 의과학 연구소를 목표로 조성되는 ‘차병원 종합연구원’은 교육, 연구개발은 물론 전임상과 분당차병원과 연계한 임상시험과 치료까지 가능해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암연구소(소장 김성진), 줄기세포연구소(소장 정형민), 노화방지연구소(소장 문지숙), 불임 및 생식의학연구소(소장 이동률), 신약개발연구소, 임상중개연구소(소장 황성규), 산학협력연구소(소장 정광회) 등 연구소와 전임상센터, GMP 시설을 구비할 예정이다.차병원그룹 종합연구원 김성진 원장은 “교육, 연구개발, 임상과 병원과 연계한 치료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국내 의과학 연구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연구원이 완공되면 연구소 간의 협력은 물론 치료까지 연계가 더욱 활발해져 훨씬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 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의과학 인재 양성은 물론 세계적인 연구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11 16:10
  • 8년 새 3배 증가한 C형간염, 키스로 전염되나?

    C형 간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C형 간염 검사가 대부분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어 본인조차 모르고 있던 감염 환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에는 1927명에 그쳤던 C형 간염 환자가 2010년에는 5630명으로 8년 새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각증세가 거의 없고 증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C형 간염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김안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급성 환자의 70~80% 정도가 만성으로 진행돼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혹은 점막을 통해 전염돼 발생한 간 질환이다. 감염 3개월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남아 있으면 대부분 만성 C형 간염이 된다. C형 간염은 혈액 검사를 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급성 C형 간염에 걸린 환자 모두가 만성 C형 간염으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만성으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다. C형 간염은 급성 환자의 70~80% 정도가 만성으로 진행되며, 만성 C형 간염 중 30~40%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입<->입은 감염안돼, 주로 혈액 감염C형 간염은 가벼운 접촉이나 경구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된다. 대개는 오염된 침이나 바늘, 면도기 등을 통하거나, 문신, 피어싱 등의 침습적인 행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성 접촉이나 수혈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모체를 통해 아이에게로 전염되는 수직감염이 일어나기도 한다.증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황달을 비롯한 권태감, 피로감,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근육통, 복통 등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C형 간염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간 기능 검사나 혈액검사 등을 통해 C형 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하거나,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인 HCV RNA 검사법을 통해 확진 받게 된다. ☞예방하려면 면도기, 칫솔 등 사용에 주의 C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박멸을 통해 C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 및 간암 등의 합병증을 막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주사제로는 페그인터페론 과 항바이러스 약제인 리바비린이 주로 사용된다. 만성 C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들은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서 치료에 대한 반응과 치료 기간이 다르다. 대부분의 C형 간염 환자는 치료 대상이 되므로 부작용 및 금기증에 대한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체액을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주사기는 반드시 일회용을 사용해야 하며, 침을 맞거나 문신 또는 피어싱을 할 때에도 반드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외에도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이 등이 간염을 전파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개인 소지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1 16:08
  • 제철 과일의 풍부한 영양소로 하루를 건강하게!

    제철 과일의 풍부한 영양소로 하루를 건강하게!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제철 과일을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은 주스로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고, 껍질째 갈아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먹기 쉽고 소화도 잘 되는 여름철 내내 당신이 친해져야 할 헬시주스레시피를 소개한다.
    헬시레시피취재 헬스조선 서영란기자2011/07/11 15:36
  • 여름철, 피부타입별 보디 각질 제거법

    여름철, 피부타입별 보디 각질 제거법

    보디 피부 관리에서 가장 먼저 할 것이 각질제거다. 보습과 영양 공급만으로 각질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피부 턴오버 주기가 흐트러져 묵은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기 쉽다. 피부 위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면 피부에 자극을 준다. 따뜻한 물에 몸을 10분 정도 담그거나 샤워할 때 몸에 충분히 따뜻한 물을 뿌려 각질층을 부풀린 상태에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입욕으로 각질을 불리려면 식사하기 30분 전, 식후 또는 운동 후 30분 이상 지난 후에 하고, 먼저 발과 다리에 더운 물을 뿌리고 욕조에 들어간다. 목욕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수분 손실이 크므로 미지근한 물로 되도록 짧게 샤워를 마치는 것이 좋다. 다 씻은 후엔 찬물로 마무리한다. 찬물은 모공을 수축시키고 늘어진 피부를 긴장시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민감성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는 피한다일주일에 2번 정도 알갱이가 없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 설탕이나 소금 성분이 함유된 것을 고르면 자극의 정도를 줄일 수 있다. 목욕제품은 보습제가 함유된 보디 클렌저를 선택하고 때타월 같은 거친 도구는 삼간다. 목욕용 타월로 몸을 박박 문지르기보다는 부드러운 스펀지에 보디 클렌저를 묻혀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더러움을 닦는다. 또 보디 전용 스크럽제로 각질이 쌓인 부위를 문질러 제거한다. 샤워 후에는 피부 타입에 맞는 보디로션이나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다. 최근에는 민감성 보디 피부를 겨냥해 자극 없는 성분의 보디로션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건성   각질제거와 동시에 보습에 신경 쓴다한여름이 되면 습하지만, 초여름에 해당되는 6월에는 건조한 바람이 분다. 게다가 땀을 흘리면서 피부의 보습인자가 씻겨 내려가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초여름부터 에어컨을 가동하는 사무실이 많기 때문에 피부각질층 내의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여름이지만 보디 피부가 건성인 사람들에게서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각질제거용 샤워젤을 고를 때는 시어버터나 비타민 CㆍE 등 항산화 성분 등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면, 각질제거 후 피부땅김을 줄이고 세정 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더욱이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므로, 보디 피부타입이 건성이면 각질제거를 끝냄과 동시에 보습에 더욱 신경 쓴다. 샤워 후 물기가 살짝 있을 때 보디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면 수분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보디 보습제를 발라도 건조함이 지속된다면 밤이나 버터 타입의 제품을 선택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품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마사지해서 고루 발라야 밀리지 않는다. 보디 케어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은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부위이다. 각질제거 단계에서 이 부위를 특히 세심하게 관리하고, 보습 성분이 높은 제품을 다른 부위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른다. 중성   일주일에 2회, 정기적으로 각질을 관리한다가장 건강한 피부타입인 중성피부인 경우 모든 종류의 각질제거에 무리가 없다. 피부는 건강한 편이나 굵은 스크럽 제품에 민감하면 AHA 등 미세 각질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나 중성피부라서 데일리 샤워젤로 각질관리 타입을 선택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각질을 물리적으로 떼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시킨다. 지성 + 여드름성   일주일에 1회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다몸에 여드름이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우선 자극을 주는 원인을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 등 피부는 각질이 두꺼운 부위이므로 미지근한 물과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한다. 또한 주 1회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피부에 쌓인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 할 때 알갱이가 굵고 거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까지 인위적으로 벗겨지기 때문에 지성피부라 해도 금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대신 알갱이가 작은 보디스크럽을 사용하면 스크럽 알갱이가 피부의 모공을 자극해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돕고, 피부에 거미줄처럼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세포 활동이 활기를 띠게 돼서 피부가 맑고 환해진다. 단, 미세한 알갱이를 손으로 문지르는 마찰 과정에서 피부가 상하기 쉬우므로 유독 스크럽 제품에 민감한 피부면 피한다. 지성피부는 피지조절 기능이 강화되어 세안 후 산뜻함을 남기는 젤타입 샤워젤을 사용한다. 비눗기를 완벽히 헹구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히 등에 난 여드름은 완벽히 헹구지 못한 클렌저가 남아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빈번하다.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헹구고 목덜미까지 손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씻는다. 마지막엔 찬물로 가볍게 헹궈 주면 모공이 축소되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각질을 제거했다고 해서 피부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여린 속살을 보호하기 위해 보습과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해야 하며,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도 평소보다 꼼꼼히 발라야 한다. 무엇보다 피부세포주기가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신체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질 좋은 식품 섭취가 필수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7/11 14:32
  • 노출의 계절, 몸에 난 여드름 뿌리뽑기!

    노출의 계절, 몸에 난 여드름 뿌리뽑기!

    “얼굴 피부는 깨끗한데 등에 난 여드름 때문에 훤히 파인 옷은 꿈도 못꿔요.”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는데 자꾸 몸에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 이와 같은 고민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어난다. 여드름은 피지선 있는 부위면 어디든 생긴다. 등과 가슴은 얼굴 다음으로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부위인데, 오히려 얼굴에 여드름이 나지 않는 사람이 몸에는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많다. 얼굴뿐 아니라 등, 가슴 역시 피지선의 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이다. 개인에 따라 등과 가슴 부위에 좀더 왕성한 활동을 하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면 여드름이 쉽게 발생한다. 그나마 가슴 부위는 눈에 보이니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지만 등 부위는 보이지 않고 손도 잘 닿지 않아 관리가 어렵다. 등과 가슴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거나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해 피지막이 변질되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남기 때문이다. 또한 등과 가슴의 피부는 얼굴보다 두꺼워서 모공이 더 두껍게 막히기 때문에 얼굴보다 큰 염증이 생기고, 거뭇거뭇한 여드름 자국도 더 크게 남는다. 등에 나는 여드름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내거나 땀 닦기가 힘들고, 수면 중 침구에 마찰이 되면서 악화되기도 한다. 옷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가 피부를 자극하면 가슴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고, 땀 흡수가 안 되는 옷이나 꽉 끼는 옷이 몸의 여드름을 덧나게 한다.지긋지긋한 몸에 난 여드름, 어떻게 없앨까?여드름을 없애려면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하다. 샤워할 때는 여드름 전용 비누나 항균 기능이 있는 저자극성 제품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타월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단,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샤워 후에는 물기를 꼼꼼히 닦아 낸다. 피부에 습기가 남아 있으면 여드름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보디 스크럽제를 사용해 딥클렌징을 해주고 잠옷이나 침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샤워 후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보디 오일이나 유분기가 많은 보디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 제품을 사용할 경우 수렴 기능(아스트린젠트 성분)이 함유된 것을 사용한다. 등과 가슴 부위는 옷이나 액세서리로 항상 자극 받고 있다. 합성섬유로 만든 의류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쉬우니 피부에 자극은 덜 주면서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의류를 착용한다. 특히 가슴과 등은 얼굴과 피부 조직이 달라 상처가 생기면 흉터가 오래 가고 심하면 살이 울퉁불퉁해지기 때문에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다.병원에서는 외용약을 발라 여드름을 진정시킨 후 소독 바늘로 짜거나 레이저 치료를 한다. 증상에 따라서 항생제, 호르몬제 등 약물 치료를 받기도 한다. 일단 염증성 여드름이 생기거나 자잘한 좁쌀 형태의 여드름이 많아졌다면 피부과에서 전문적 치료를 받아 빨리 염증을 가라앉히고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남지 않게 한다.한방에서 보는 등ㆍ가슴 여드름 한방에서 여드름치료는 단지 겉으로 보이는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체질에 맞는 원인과 처방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결정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크게 4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비위습열형 현대인이 인스턴트 식품과 자극성 향신료를 많이 섭취함에 따라 늘어나는 추세다. 달고 기름진 음식이 소화기계를 습열하게 만들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특징은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고름이 잡히며, 가슴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둘째, 간기울결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에 울혈이 생겨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이 기운이 위로 뻗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목 부위에 여드름이 생기며, 검붉은 피부 융기와 딱딱한 결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은 생리 전에 더 심해진다.셋째, 폐음부족형 한방에선 폐가 피부를 다스린다고 한다. 즉 폐의 기운이 떨어지면 피부에 영양과 수분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진다. 면역력이 떨어져 민감성 피부가 되고 이로 인해 선홍색의 작은 피부 융기와 농포가 생긴다.넷째, 충임부조형 여성에게 많은데, 배란기의 호르몬 변화와 자궁벽에 쌓인 어혈성 독소가 배출되기 전(생리 전) 여드름이 심해진다. 피부 융기와 결절, 낭종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생리 전 심해지며,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동반한다.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보디 여드름 치료1. PDT 약물과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해 목표물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여드름 시술. 먼저 피부를 특수약물로 처리해 피지선과 모공이 레이저 빛을 흡수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레이저 빛을 쏘이면 피지선이 파괴되어 여드름 개선은 물론, 모공수축과 블랙헤드 감소, 피부재생 효과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1~2주 안에 효과가 나타나며,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이 심한 경우 3~4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포성 여드름의 경우, 깨끗하게 짜준 다음 치료를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기존 치료는 재발률이 높고 반복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PDT 치료는2~3번의 시술만으로 6개월~1년 동안 재발을 막아 간편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2. 뉴 스무스빔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분비를 조절, 여드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 주기 때문에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좁쌀형 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은 물론, 등이나 가슴에 생긴 난치성 여드름 등 모든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재생 효과를 부여해 여드름 흉터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한 번의 치료만으로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등ㆍ가슴 여드름의 한방치료1. 화침 피부 진피층을 자극함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해 피부가 재생되도록 돕는다. 또한 피부에 만든 미세한 구멍으로 외용한약 성분 침투를 도와 여드름, 흉터자국, 피부탄력, 피부톤 등을 개선하고 모공을 축소시킨다. 피지분비 조절 및 안색개선 효과까지 있는 화침은 치료 후 일상생활로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보통 3~4회 시술 시 흉터 부위에 붉은색 새살이 차오르고, 10회 정도 시술하면 70~80% 피부가 복원된다.2. 목침 우리 몸의 기(氣)가 지나가는 길은 ‘경락’이라고 하고, ‘기’가 모여 있는 곳은 ‘경혈’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와 ‘경락’, ‘경혈’ 이론을 활용해 치료한다. 목침은 한방의 전통적인 경혈ㆍ경락ㆍ경근 이론과 근육학, 근막이론에 근거해 개발된 한방 미용요법이다.3. 외용한약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여드름 부위에 도포함으로써 빠른 소염효과와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4. 소염해독 약침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인체 경혈에 주입함으로써 빠른 소염효과와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5. 그 밖에 부수적인 치료 내부 치료를 돕기 위한 시술적인 방법으로 뜸•좌훈•두한족열 순기행기요법 등이 있으며, 이는 개인의 내부 상태에 따라 가감한다.등ㆍ가슴 여드름은 '곰팡이 모낭염'과 비슷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여름에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될 때 등ㆍ가슴에 잘 생기는 '곰팡이 모낭염'은 여드름과 모양이 흡사하다.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는 "곰팡이 모낭염과 여드름은 일반인들은 구별하기가 어렵다"며 "두 가지 질환은 원인과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므로,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지 말고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곰팡이 모낭염은 항생제가 아닌 항진균제로 치료한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7/11 13:47
  • 여름철, 3일마다 신발 갈아신어야 무좀 안 생겨

    여름철, 3일마다 신발 갈아신어야 무좀 안 생겨

    습도와 기온이 높은 장마철 날씨는 발도 고통스럽다. 발은 우리 몸 중 세균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으로, 제대로 관리해야 건강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발 건강의 최우선은 청결. 외출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차가운 물로 씻는 것이 좋다. 더운 물은 땀샘을 확장시켜 땀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미지근한 물로 씻은 다음 차가운 물로 헹구는 법도 좋다.  가급적 3일마다 신발 바꿔 신어야특히 여름에는 발에 땀이 나기 쉽다. 맨발보다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신발은 가급적이면 가죽 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을 신는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통풍이 쉽도록 샌들을 신는 것도 방법. 하지만 무좀 환자는 운동화가 좋다. 무좀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통풍이 잘 돼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나쁘다. 이 경우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난다. 신발 사이즈는 발에 꽉 끼지 않도록 넉넉하게 신는다. 또한 3일마다 바꿔 신는 것이 좋다. 땀으로 눅눅해진 신발은 무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 같은 신발은 3일 이상 신지 않고, 신었던 신발은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구겨 넣어 보관한다.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감염 쉬워  발 건강을 해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무좀과 티눈이다. 특히 습도와 기온이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무좀 발병이 높다. 초기 무좀은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을 느낄 정도이지만, 중증으로 접어들면 완치가 쉽지 않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좀곰팡이가 좋아하는 열과 습기를 피해야 한다. 외출했다 귀가하면 발을 깨끗이 닦고 파우더를 바른다. 티눈은 잘못된 걸음걸이, 조이는 양말이나 스타킹이 원인이다. 이 밖에 신발 안 봉합선이 발가락과 반복적으로 마찰될 경우에도 생기게 된다. 발바닥에 주로 생기는 굳은살과는 다른 개념으로, 발가락 위나 발가락 사이에 생긴다. 티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운동화를 신은 것이 가장 좋지만 구두를 피할 수 없는 경우, 압력을 줄이기 위해 패드를 대야 한다. 외출 시 티눈 부분에 압박밴드를 붙이는 것도 좋다. 만약 티눈이 있다면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가 티눈 부분을 불린 다음 눈썹 가위를 이용해 잘라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1 08:57
  • 지중해식 식단, 왜 주목받을까?

    지중해식 식단, 왜 주목받을까?

    지중해 연안은 천혜의 자연 환경 만큼이나 풍부한 지중해식 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다. 장수촌으로 알려진 지중해의 건강 식단, 오늘 식탁에 그 곳의 뜨거운 햇살과 비옥한 토양의 축복을 올리자.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11/07/11 08:56
  • 다 알려드립니다! "이건 어떻게 닦나요?"

    다 알려드립니다! "이건 어떻게 닦나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끼는 물때와 얼룩, 힘주어 닦아도 닦이지 않는 눌어붙은 음식물, 언제 묻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얼룩 등… 깨끗이 닦고 지우고 싶지만 쉽지 않다. 아무리 닦아도 늘 찜찜한 골칫거리 틈새, 어떻게 닦을까?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11/07/11 08:56
  • 흡연과 공해 등으로 인한 ‘산소부족’, 어떻게 해결할까?

    흡연과 공해 등으로 인한 ‘산소부족’, 어떻게 해결할까?

    산소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휴대용 산소캔, 공기청정기 등 주로 공기를 발생시켜 흡입하는 방식이었는데 최근엔 마시는 산소수, 바르는 산소 화장품, 산소 소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시판 산소 제품과 산소가 우리 몸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산소의 효능산소는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모든 기관과 조직 세포가 기능을 수행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산소가 두뇌에 공급되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향상되고, 두통이 완화된다. 또한소화기능과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신속한 이뇨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인체 독성물질을 원활히 배출한다.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줘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억제해 신체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흡연이나 공기오염으로 인한 체내 산소 부족 현상을 막아 준다. 과음으로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해 숙취가 해소된다.산소가 많이 든 물, 정말 건강에 좋을까?고농도 산소수에 들어 있는 용존산소량에 대해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린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가정의학과 송미연 교수는“마시는 물의 용존산소량은 10ppm 이상이 좋다. 용존산소량은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물의 용존산소량은 5ppm이지만 그 이상 산소가 녹아있는 물이 더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 내과 이은주 교수는“물병 뚜껑을 여는 순간 산소는 대부분 날아간다. 설사 고농도 산소수를 마셔 위를 통해 많은 양의 산소가 흡수되더라도 혈중 산소 분압은 일정하다. 산소가 많은 물이 더 좋다는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산소 제품, 어떤 게 있을까?‘산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저렴한 휴대용 산소 공급 스프레이와 고가의 산소캡슐, 산소를 첨가한 물, 산소 화장품 등 다양하다.웰빙 바람을 타고 고농도 산소수가 인기다. 고농도 산소수 중에는 용존산소량이 150ppm인 것도 있다. 헝가리 의사 마리아 조이탈은 논문을 통해‘음용으로 섭취된 용존산소는 호흡기관을 통해 섭취된 산소에 비해 각 세포 조직에 전달하는 속도가 10배 이상 빠르며, 근육 세포와 세포 재생 과정에서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고했다. 산소 캡슐은 안에서 1시간 쯤 휴식을 취하면 고농도 산소가 모세혈관까지 공급돼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산소 캡슐이 피로해소와 피부에 좋다고 소문나면서 미용 관리실이나 헬스클럽 등에 보급되고 있다. 수술 후 피부재생이나 각종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 화상 치료나 접합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사용한다.의사들은“안전성을 더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은 굳이 산소 캡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정상인이 60% 이상 농축된 고농도 산소를 과도하게 흡입하면 과산소증이 염려된다. 산소 캡슐을 이용하는 것보다 환기를 자주 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숲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설명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7/11 08:56
  • 무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홍삼' 맛있게 먹는 법

    무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홍삼' 맛있게 먹는 법

    불쾌지수가 높은 한여름은 체내 균형이 깨지기 쉬운 계절이다.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홍삼을 추천한다.>> 여름철 건강식품 홍삼올여름은 무더위와 폭염이 예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갑자기 더워질 경우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기른다.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식품 섭취로 기본체력을 단단히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30℃가 넘는 날씨가 지속되면 식사는 가볍게 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며 “더운 날에는 되도록 실내에서 활동하라”고 조언한다.평소 몸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홍삼을 꾸준히 먹는 것은 건강한 여름나기의 한 방법이다. 홍삼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기력이 떨어질 때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 인삼이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덴마크 국립병원 아르잘란 가라즈미 박사는 “인삼이 신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혔듯 인삼을 섭취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한 혈당 변화가 조절되고 정신수행 능력이 개선된다. 사포닌은 인체기능을 활성화해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작용을 한다. 《본초강목》에는 홍삼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고, 《동의보감》에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 홍삼 맛있게 먹는 법 쓴맛 때문에 홍삼을 꺼린다면 홍삼을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자. 1. 따뜻한 차로 마시기 은은한 홍삼 향기가 가득한 홍삼 농축액을 차로 만들어 보자. 쫀득한 홍삼 농축액은 차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컵에 농축액 2g을 덜어 따뜻한 물에 부어 마신다. 처음에는 연하게 마시고 몸에 적응이 되면 농축액 양을 늘린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사포닌이 파괴되므로 적당히 따뜻한 물이 좋다. 2. 시원한 차로 마시기 더운 날씨일수록 시원한 음료를 찾기 마련이다. 차가운 홍삼차를 준비해 물 대신 마셔 보자. 미지근한 물에 농축액을 녹인 후 얼음을 넣는다. 홍삼차를 얼려 갈아 마시면 여름철 건강음료다.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이다. 3. 과일과 함께 갈아서 먹기 과일주스를 만들 때 찻숟가락으로 홍삼액 한 스푼을 넣는다. 카푸치노 거품처럼 예쁜 홍삼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포닌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으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첨가되어 먹기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7/11 08:55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①]자외선 차단제, 정말 '떡칠'하듯 발라야 효과 있나?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①]자외선 차단제, 정말 '떡칠'하듯 발라야 효과 있나?

    A씨는 최근 남자친구의 입대를 앞두고 고민이다. 이왕 떠나는 길 아쉽지 않게 떠나 보내기 위해 군인이 될 남자친구에게 꼭 필요한 선물들을 챙겨주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A씨가 가장 신경 쓰는 선물은 바로 남자친구를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줄 선크림이다. 잦은 훈련으로 야외 활동이 많기 때문에 뽀얀 그의 피부가 그을릴 것이 걱정되는 것이다. A씨의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한 학기를 마친 대학생 중에 많은 남학생들이 군대를 간다. 그들을 위해 주변의 친구들, 가족들이 빠뜨리지 않고 선물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인데, 이 자외선 차단제를 어떤 기준을 두고 골라야 하는 걸까?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려면 자외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한다. 자외선은 A, B, C로 나누어지는데 피부노화나 피부암, 일광 화상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A와 B다. 자외선 차단제는 말 그대로 피부가 자외선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 주는 제품인데, 자외선 중에서도 UVB와 UVA를 차단해 준다. 군대에 가는 남자친구에게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일까?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대부분 새끼 손톱 양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양은 적정권장량의 1/4밖에는 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는 0.5mg/cm2을 바르라고 되어 있는데 남자 얼굴 피부의 면적은 평균 419㎠로 조사된 바가 있다. 그러므로 한번 사용할 때 적어도 0.8g 이상을 사용해야 자외선 차단제의 SPF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가 30~50g 정도의 용량으로 판매된다고 하면, 남자 친구의 경우 한 달 반 ~ 두 달 사이에 한 통을 다 써야 한다는 뜻이다. 소위 “떡칠”하듯이 꽤 많은 양을 발라야 한다. 만약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이 주기에 맞춰 선물을 해주면 된다.그렇다면, 위에서 언급되었던 SPF지수는 각 제품마다 다양한데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하는 걸까. 실외에서의 야외활동이 있는 경우라면 SPF 30, PA++정도, 야외활동이 장시간 지속되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을 경우에는 SPF 30이상, PA++~+++ 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여름의 경우에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여 훈련 중 땀과 물로 자외선 차단제가 씻기는 것을 방지한다. 만약 실내에서 주로 근무하는 경우라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을까? 정답은 NO다. 실내에서 근무할 경우에도 자외선 A는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다. 따라서 자외선 A가 차단되는 성분(티타늄다이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옥시벤존 등)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형광등 아래에서도 차단제가 필요할까? NO! 형광등이 방출하는 자외선의 양은 햇빛의 수백만 분의 1 정도로 피부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다.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하는 몇 가지 성분이 있는데 첫 번째로 탈크가 있다. 탈크는 발암물질로 꼽히는 석면이 함유될 수 있어 주의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다. 둘째로 PABA 에스테르, 벤조페논 등은 광선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햇빛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이러한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 셋째로 옥시벤존이 있는데, 현재 5% 미만으로 함량을 제한하고는 있으나, 마찬가지로 함량이 많아질수록 피부에 알러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옥틸 메톡시시나메이트는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해야 하겠다.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선크림이라도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 표면에 균일한 상태로 흡착되기 위해서는 최소 15-30분 이상 필요하고, 균일하게 흡착되지 않은 상태로 자외선에 노출 시에는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그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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