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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한 '야근' 뒤 눈이 잘 안보이면 '이 병'

    심한 '야근' 뒤 눈이 잘 안보이면 '이 병'

    얼마 전 김수로가 모 방송에서 실명위기까지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을 촬영할 때, 흡혈귀 변장을 위해 특수제작 렌즈를 착용하고 4개월 간 야간 작업을 했더니, 그는 "눈이 빡빡하고 피곤하고 눈도 시려 영화가 끝난 뒤 운전을 하는데 상이 자꾸 겹쳤다”고 말했다. 김수로가 걸린 안과 질환은 무엇일까?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임수진 원장은 "김수로씨는 밤 촬영 등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중심성 망막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중심성 망막염이란 야간작업,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망막의 황반 부위에 물이 차오르면서 시야가 어두워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특히 시야 중심에 동전 모양의 그림자가 가리면서 보려고 하는 중심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중년 비만 '탈출'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중년 비만 '탈출'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는 중년 비만 완화 효과가 뛰어난 한국형 순환운동을 만들었다. 1번부터 10번까지의 운동을 각 30초씩 총 5분간 1회를 마치고, 쉬지 않고 바로 2회를 더 반복하면 된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야 하며, 식사 후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형 순환운동을 소개한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매일 우울하고 짜증난다"‥ 우울증일까?

    "매일 우울하고 짜증난다"‥ 우울증일까?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가을에는 괜히 떨어진 낙엽만 봐도 우울한 기분이 든다. 가을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 사람, 정말 우울증을 의심해야 할까?우울증과 우울한 기분은 엄연히 다르다. 먼저 우울증은 기분, 신체 증상, 사고 등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기분이 우울해 식욕, 수면욕, 성욕, 의욕 등이 없어지고, 이 때문에 불면증, 소화불량, 변비, 기력저하, 기억력 감퇴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또 사람과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도 바뀌게 된다.반면에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경험하는 문제다. 하루 혹은 일주일에 몇 번씩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 하는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며 그 변화의 정도가 크지 않다. 우울증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2주일 내내 하루 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고, 평소 하던 일의 양을 똑같은 조건에서 반밖에 못한다면 우울증 가능성이 높다. 우울해 하다가도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나 책 등을 보고 기분 전환이 되면 우울증이 아니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기분이 가라앉으면 우울증이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주영훈 군면제 사유 ‘조기흥분증후군’은 무슨 병?

    주영훈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방송에서 ‘조기흥분증후군’을 앓아 병역 검사를 네 번이나 받고 결국은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야릇한' 병명 때문에 사람들의 오해도 많이 샀다고 하는데‥ 이름도 희한한 ‘조기흥분증후군’은 어떤 병일까.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는 “조기흥분증후군(WPS증후군)은 말 그대로 '흥분을 빨리하는 병'이 아니라, 심장 근육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긴 ‘기형 심장 질환’이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심장 근육은 일정한 전기적 신호에 따라 수축한다. 특히 우심방 상부에서 전기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그 전류는 일종의 ‘회로’를 따라 적절한 방향과 속도를 유지한 채 심실까지 전달된다. 여기에 도움을 주는 조직이 바로 ‘방실결절’이다. 이는 심실 전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동시에 수축할 수 있도록 전기 신호를 조절해주는 일종의 ‘중계소’이다.그러나 조기흥분증후군 환자는 정상인과 달리 심장 내에 전기회로가 하나 더 있다. 정상적인 전기회로는 ‘심방→방실결절→심실’로 이어지는데, 조기흥분증후군의 회로는 방실결절을 거치지 않고 직접 심방에서 심실로 이어지는 회로(accessory pathway)가 추가된다. 이 때문에 정상인보다 ‘심실이 수축하는 시점’이 앞당겨진다. 그러나 이상철 교수는 “앞당겨지는 수축 시점이 ‘수십 분의 일초’로 매우 짧아 본인이 남들과 다른 회로를 갖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조기흥분증후군은 희귀질환에 속하지 않는다. 다만 병원에서는 심장을 초음파로 검사했을 때, 심실과 심방의 모양이 특이하면 이 병을 의심해본다. 호흡이 곤란해지고 어지럼증이 생기면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면 조기흥분증후군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 교수는 “증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특히 비정상적인 회로에서 전류가 역행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경우, 심장박동(분당 150~200회)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 이때는 항부정맥제을 평생 복용하거나, 추가 회로를 절단하는 ‘전극도자절제술’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6:44
  • 피로회복, 다이어트에 그만인 과일식초 만들기!

    피로회복, 다이어트에 그만인 과일식초 만들기!

    식초는 피로를 유발하는 유산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혈액 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건강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이러한 식초를 더 건강하고 맛있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 식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포도식초 포도 2kg, 드라이 이스트 2g 이용해 포도식초 1L 만들기. 포도를 한 알 한 알 떼어내 포도송이 줄기를 제거한다. 물로 가볍게 씻은 다음 으깨서 씨앗째로 과즙을 만든다. 포도에 드라이 이스트를 섞고, 종이나 가제로 덮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3~4개월 지나면 식초가 되고, 감칠맛 나는 것을 원하면 4~5개월 더 숙성시키면 된다. →포도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 발효만으로 초산이 된다. 단백질은 다른 과실과 비슷하고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유기산 또한 0.3~1.5% 함유돼 있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설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4:23
  • 뇌졸중 후 '자가응급대처' 안하니만 못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 번쯤은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세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뇌졸중이 발병했다면 어떤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 흔히 뇌졸중이 발병한 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알아본다.◆뇌졸중, 자가 응급대처가 중요하다?뇌졸중은 빠른 처치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얼마나 잘 응급대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응급대처는 병원으로 빨리 이송하는 일이다. 절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섣부른 조치를 할 경우 환자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예를 들어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약 등을 입에 억지로 밀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오히려 심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고 또 손가락을 바늘로 딴다든지 하는 경우 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일단 주위 사람이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지체 없이 가능한 한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환자를 옮겨야 한다.◆뇌졸중은 질병의 끝이다?뇌졸중으로 입원했다는 말을 들으면 다들 ‘인생의 끝’을 직면한 듯 절망한다. 뇌는 일단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 20여 년간 신경과학의 발달과 뇌졸중의 병태생리학적 과정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치료측면에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뇌는 병리학적으로 영구적인 손상으로 남게 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급성기를 잘 넘기고 나면 발병 후 빠르면 수일에서 수주 길게는 2년까지의 회복단계를 거쳐서 완전히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뇌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손상 받은 뇌세포가 되살아나서가 아니라 주위의 정상 뇌부위가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의 치료도 물론 중요하지만 환자 자신이 낫겠다는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성이 환자의 회복에 중요한 것이다.◆뇌졸중 치료, 유명한 병원으로 가야 한다?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발생한 후 얼마나 빨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가에 달려있다. 이는 뇌혈관장애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을 받을 때, 일부분은 발병 즉시 뇌세포 괴사가 일어나지만 그 주변부의 뇌세포들은 일시적으로 그 기능은 소실되나 생명력은 그대로 갖고 있어서 혈류량을 올려주면 재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위를 그대로 방치해 수 시간 경과하면 결국 이 부위도 괴사가 일어나 되돌릴 수가 없다.환자가 발병 후 2~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한다면 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유명한 병원보다는 응급조치를 빨리 취할 수 있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까운 병원을 찾았을 때 해당 병원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으로 옮길 수 있으므로 스스로 큰 병원, 유명 병원을 찾겠다고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4:23
  • 과민성 방광,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 방광,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경계 질환, 방광이나 요도의 국소적인 자극, 방광 출구 폐색, 고령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신경계 이상, 수술, 비만 등 원인 다양신경계 질환 중에서는 뇌졸중, 뇌종양, 파킨슨병, 치매, 척수 손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여성은 자궁이나 대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또는 출산 시 방광 주위의 신경이 손상되었을 때 과민성 방광이 생길 수 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과민성 방광이 동반될 수 있다.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 요도로 흘러나온 소변이 요도를 자극하고 반사적으로 방광 수축을 유도해 과민성 방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40%에서 과민성 방광이 동반된다는 보고가 있다.그 밖에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과도한 수분 섭취 및 배뇨량, 변비, 비만, 정신상태 변화, 방광출구 폐색, 질탈출증, 당뇨병 등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해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약물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 개선에 효과많은 환자가 수치심 때문에 병원을 찾기 전에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으로 병을 다스리려 하는데 이는 잘못된 태도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하면 과민성 방광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과민성 방광을 치료하는 방법 중 기본은 약물치료다. 현재 항무스카린제가 과민성 방광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무스카린제 약물은 방광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방광을 안정시켜 압력을 감소시키고 저장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초기에는 옥시부티닌이라는 항무스카린제가 사용되었으나 입마름 등의 부작용으로 널리 사용되지 못하다가 최근 톨터로딘·솔리페나신·페소테로딘 등의 약물이 개발되어 과민성 방광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톨터로딘·솔리페나신·페소테로딘 등의 약물은 현재 국제요실금학회에서 권장하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한다.이 약물들의 치료 효과와 부작용 발생률은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는 다른 약제들과 비슷한 임상 효과를 나타내는데 주요 임상시험 결과 24시간 배뇨횟수, 절박뇨·절박성 요실금 횟수 등 주요 증상을 개선하는 데 가짜 약보다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대 투여 용량인 8mg을 먹었을 때 24시간 절박성 요실금 횟수, 1회 배뇨량, 요실금이 없는 날 등의 효과가 뚜렷하다. 권장 시작 용량은 1일 1회 4mg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1일 1회 8mg으로 늘릴 수 있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과민성 방광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약물치료 전 환자들의 하루 평균 배뇨 회수는 11.7회, 절박뇨 회수는 8.2회, 절박성 요실금 회수는 2.2회였지만 치료 후에는 각각 8.3회, 2.2회, 0.1회로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효과는 복용 후 2주 안에 나타나지만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개선하고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약 복용 중단하면 10명 중 6명 재발과민성 방광은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 후 2주 안에 눈에 띄게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많은 환자가 과민성 방광이 완치된 것으로 착각해 자기 마음대로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 과민성 방광 환자의 약물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자료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환자 중 3개월 이상 치료하는 환자의 비율은 10명 중 4명이 채 안 되었다. 치료 첫 달에는 100% 환자가 약물을 복용하지만, 2개월째에는 90%로 감소, 3개월째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의 환자만 치료를 받았다. 6개월 이상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명 중 2명(20%)에 그쳤다. 이 외에 2~3주일 안에 약물 복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약 복용 직후에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다가 3개월 이상 약물을 복용하면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다.비뇨기과 전문의 상담 아래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과민성 방광의 재발률이 높기 때문이다. 약물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증상이 조절된 환자라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0명 중 6명(60%)에서 증상이 재발한다. 실제 다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비율도 65%에 달한다.고혈압·고지혈증 같은 다른 만성질환의 경우, 3개월 이상 약물 치료 지속률은 70% 이상이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의 약물 치료 지속률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과민성 방광 역시 고혈압·고지혈증 등과 같이 완치가 어렵고 오랫동안 증상을 조절해야 하는 만성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한편, 약물 치료 외에 행동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더 크다. 행동치료에는 방광훈련, 골반근육 운동, 식이조절, 체중감량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 등이 포함된다. 약물 및 행동 치료 요법의 병행으로도 치료 효과가 불만족스러우면 신경조정술과 수술치료 등 2차 치료법을 고려한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9
  • 나경원 후보 때문에 유명해진 '더모톡신'은 뭘까?

    얼마 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더모톡신 주사요법이 유명한 피부 클리닉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더모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모톡신 주사요법이 무엇이며, 보톡스 시술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더모톡신은 피부를 뜻하는 '더모'와 보툴리눔톡신의 '톡신'이 조합된 합성어로, '메조보톡스'라고도 불린다. 보톡스처럼 얼굴 등에 보툴리눔톡신을 주입하는 것은 같지만  기존의 보톡스 시술과는 그 방법이 다르다.보톡스는 근육층에 보툴리눔톡신을 주사하지만, 더모톡신은 피부에 직접 주사한다. 이마, 코, 입술,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주입해 근육 마비를 거의 주지 않고,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고 잔주름을 없애준다. 보톡스 시술은 자칫 표정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부작용이 있지만, 더모톡신은 이런 부작용이 없다. 게다가 피부 모공이 줄어들고 피지 분비가 억제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멍이 들 수도 있다. 대부분은 시술 직후 화장, 세안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한편,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움직임을 줄어들게 해 주름 진행을 막는 시술이다. 시술 부위는 근육이 마비돼도 안전한 이마와 눈가, 미간에 주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사각턱, 다한증, 종아리 퇴축술에도 사용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20cm 통굽만 신는 '통굽녀', 미래의 발 모양은?

    20cm 통굽만 신는 '통굽녀', 미래의 발 모양은?

    최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20cm 통굽만 신고 다니는 '통굽녀'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통굽녀의 발검진이 이뤄졌다. 통굽녀는 X-ray 사진, 서 있을 때의 상황 스캔, 보행 시의 발기능 검사 등을 했다. 의사는 "아직까지 이상이 없지만, 앞으로는 안 신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굽을 계속 신고 싶다는 그녀.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 통굽을 고집한다면 그녀의 발건강은 어떻게 될까?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술 한 방울 안마셔도 생기는 ‘지방간’, 더 위험한 이유

    술 한 방울 안마셔도 생기는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다.최근 대한간학회에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2003년도 14.3%에서 2009년 24.0%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50대와 60대로 갈 수록 비알코올성 지방 간질환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2030대 젊은 성인 남녀,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용균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에 비해 제 2형 당뇨병, 고혈압, 지질이상, 비만 등 만성질환의 동반빈도가 2%에서 7%까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당뇨병, 고혈압,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 발병 및 악화시키므로 다각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정완 교수는 “서구적인 식습관과 운동량 감소로 소아청소년 비만이 최근 25년간 4-10배 이상 증가하면서 소아 지방간 환자도 늘고 있다”며 “소아 지방간의 경우 단순 지방증에서 간섬유화, 간경변 등으로 발전할 수 있고 제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소아 지방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심도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전체 지방간 유병률은 1990년에 10%대에서 2009년에는 32%로 무려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감기약, '박카스'와 같이 먹다간 부작용 위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환절기에 빈발하는 감기증상에 감기약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약물 복용 시에 피해야 할 음식 등에 대해 소개했다.먼저 재채기완화 성분인 항히스타민 등이 들어 있거나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아스피린 등이 들어 있는 감기약은 각 성분마다 복용시 주의사항이 다르다. 콧물, 재채기 등의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히스타민 억제제(항히스타민제)’ 성분의 감기약은 졸릴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 등 기계류의 조작을 피해야만 한다. 특히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졸음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및 아스피린 성분 감기약의 경우에도 복용 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코막힘, 기침증상 완화 성분인 에페드린 함유 감기약은 복용하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드링크류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잉 상태가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불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취침 4∼6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거나 사탕이나, 껌 등이 도움이 된다.그 밖에 감기약은 보통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며, 시럽제는 매 식후 및 필요한 경우는 취침 시에 복용하며 복용간격은 보통 4시간으로 하고, 여러 차례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는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하며, 장기간 계속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식약청은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의약품의 첨부문서에 있는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약물 복용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콜록콜록~ 만성기침, 병원치료백서

    콜록콜록~ 만성기침, 병원치료백서

    기침은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에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으로 처음에는 단순 감기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원인을 찾기 위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세중 교수는 “만성기침은 단일 원인 외에 두 가지 이상 원인이 복합된 경우가 30% 이상”이라면서“만성기침은 원인이 다양하고 그에 따라 치료 방법도 각기 다르므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때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만성기침 진단 검사와 양방·한방에서 이뤄지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Part 1 가을철 만성기침 요주의! 양방치료법만성기침은 일반적인 진해제를 복용해도 잘 조절되지 않으므로 숨어 있는 원인질환을 찾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은 후비루증후군이며, 그 다음이 기관지천식과 위식도역류다. 그 밖에 고혈압 약으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를 복용하면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관지결핵, 기관지확장증, 간질성 폐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이 만성기침의 원인이다. 만성기침 원인에 따른 진단적 접근 방법과 양방치료 방법을 소개한다.Solution 1 병력 청취·이학적 검사 통한 진단법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질환을 감별하는 중요한 지표는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다. 병력 청취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진단을 위한 단서를 제공하거나 향후 어떤 검사를 시행할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하루 중 언제 심한지, 어떤 요인으로 악화되는지, 흡연·직업·약제 복용 병력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지 등이 원인질환을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전에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감염 등을 앓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기침 소리로 해부학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개가 짖는 듯한 기침 소리는 후두부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며, 놋쇠 소리의 기침은 주로 기관지염일 때 나타난다. 잠잘 때 기침이 심하면 천식, 위식도역류, 심부전에 의해서 발생하고 식사와 관련한 기침은 위식도역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 밖에 자세 변화에 의해 악화되는 기침은 폐농양이나 국소적인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 수 있다.만성기침을 진단하기 위해 기침의 기간, 횟수, 양상, 동반 증상, 나타나는 시점, 객담의 유무 등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도움되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원인을 확진할 수는 없다. 병력 청취, 진단 및 흉부 X선검사만으로 진단되지 않거나, 초기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의심되는 질병에 따라 부비동 X선검사, 말초혈액 검사, 폐기능 검사, 기관지 유발 검사, 위식도역류 검사, 피부반응 검사, 기관지경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후비루증후군 검사 환자의 병력, 코 내시경, 후두 내시경, 부비동 X선 등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며,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면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고려한다.-기관지천식 검사 기침형 천식의 진단법은 일반 천식과 같다. 알레르기 검사, 폐 기능 검사 및 천식 유발 검사를 시행한다.-위식도역류 검사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하부에 염증이 있거나 상부 위장관 촬영에서 역류 증상을 보일 때 진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흡기 및 알레르기내과 김승수 교수는 “가장 정확한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강력한 위산억제제인 프로톤 펌프억제제(PPI)를 투여해 진단한다”고 말했다. 위 내시경 검사,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이나 기관지 내시경이 있다.Solution 2 후비루증후군의 양방치료후비루의 치료는 후비루의 원인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한 후비루증후군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충혈완화제를 사용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스테로이드 국소분무제 등이 효과적이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항콜린제가 도움이 되나 항히스타민제 및 충혈완화제를 사용한 후 효과가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도 만성축농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이비인후과 수술을 고려한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만성기침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 증상에 맞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면서 “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카페인·흡연·음주·이뇨제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루 2~4회 식염수를 이용해 비강세척을 하거나 식염수가 들어 있는 비강분무제를 사용하면 치료에 효과적이다.Solution 3 기관지천식의 양방치료기침형 천식은 일반적인 천식치료와 유사하다. 흡입형 스테로이드 제제로 증세가 충분히 좋아지며, 필요하면 기관지확장제, 류코트리엔조절제 등을 함께 사용한다. 알레르겐 확인 검사를 통해 원인물질을 규명하고 이를 회피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Solution 4 위식도역류질환의 양방치료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하려면 취침 2시간 전에 음식섭취를 줄이고, 취침 시 베개를 약간 높게 한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술·담배·고지방식·커피·차·콜라 등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피하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위산 분비를 줄여 주는 제산제나 위장관 기능을 항진시키는 약제 등을 사용한다.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수술적 요법을 시도한다.Solution 5 흡연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성기관지염흡연자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인 만성기관지염은 2년 연속, 한 해에 3개월 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기침, 가래와 함께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호흡곤란만 있는 질병 초기에는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묽게 해 잘 뱉어내게 하는 약을 복용한다. 호흡곤란이 악화되면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기도를 확장시키는 흡입제를 사용하고 경구약을 복용한다. 허양임 교수는 “무엇보다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흡연자는 금연하고, 직업적으로 미세먼지나 화학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있으면 되도록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 또한 독감이나 폐렴 예방접종을 해 급성 악화의 원인이 되는 기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Health Tip주름 없애는 보톨리눔톡신, 난치성 만성기침도 잡는다주름 치료제로 잘 알려진 보톨리눔톡신이 기존 치료로 낫지 않는 일부 만성기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턴 버지니아의대 연구팀은 438명 만성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만성기침 증상 개선에 보톨리눔톡신이 도움이 된다고 <이비인후과학회지>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3주간 기침이 계속되는 만성기침은 원인질환인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등 기저질환을 치료하면 대개 증상이 좋아지지만 일부 환자는 치료해도 증상이 계속된다”고 했다. 또한 “만성기침 중 일부가 기침반사를 조절하는 체내 기전과 관련한 신경 피드백 기능 부전과 연관 있는데, 보톨리눔톡신이 비정상적인 신경 피드백을 차단해 만성기침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7
  • 몸에 좋은 등푸른 생선을 무, 두부와 같이 먹으면‥

    몸에 좋은 등푸른 생선을 무, 두부와 같이 먹으면‥

    고등어 등 생선의 소비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등푸른 생선의 올바른 섭취를 위한 영양 및 안전정보를 제공했다.먼저 고등어, 삼치, 꽁치, 참치, 다랑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DHA, EPA 등과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효과와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D 등 비타민과 셀레늄 등 무기질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발달 및 면역력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고등어는 비타민A(40㎍/100g) 함유량이 높고 꽁치(구운 것)는 비타민D가 16㎍/100g으로 1일 성인 필요량의 3배 가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삼치는 비타민 B2와 나이아신 등 비타민 및 칼슘(24mg/100g)과 인(214mg/100g) 등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3 05:17
  • 숙면을 위한 '초간단' 스트레칭 7가지

    숙면을 위한 '초간단' 스트레칭 7가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다음과 같은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해보자. 편안한 몸으로 잠들 수 있을 것이다.◆목 근육 풀기목을 천천히 앞으로 기울인 다음 심호흡을 하고 10초간 정지한다. 천천히 목을 일으킨다. 같은 방법으로 뒤, 좌, 우도 반복한다.◆어깨 근육 단력양팔의 힘을 빼고 축 밑으로 내린다. 양 어깨의 근육을 이용해 양 팔을 들어올리듯 해서 어깨를 천천히 움츠린다. 끝까지 위로 움츠러들었을 때 한번에 툭 떨어뜨린다.◆어깨 근육 풀기한쪽 팔을 앞으로 쭉 뻗은 다음 다른 팔로 그 팔을 끌어안고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어깨 앞부분, 겨드랑이 부분이 쭉 펴진 느낌이 들면 그대로 10초간 정지한 뒤 천천히 풀어준다. 반대쪽도 반복한다.◆상반신 긴장 풀기양손을 등 뒤쪽에서 깍지 낀다. 가슴을 앞쪽으로 쭉 내밀고 팔은 뒤쪽으로 더 뻗는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10초간 정지한다.◆가슴근육 자극하기가슴 앞쪽에서 양 손바닥을 맞댄다. 숨을 내쉬면서 양손을 서로 밀고, 들이쉬면서 힘을 뺀다.◆다리 긴장 풀기의자에 앉아 손으로 양쪽 의자 밑을 잡는다. 양 다리가 곧게 펴지도록 바닥에서 들어올린 다음 발가락 끝을 앞으로 내밀었다 몸쪽으로 당겼다를 반복한다.◆복식호흡하기바닥에 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배에 손을 댄다. 숨을 마쉬면서 배를 부풀리고 내쉬면서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 이 때 고개는 마실 때 위로 젖히고, 내쉴 때 아래로 숙인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2 19:04
  • 여성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률 높은 이유는 안전벨트 때문?!

    여성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률 높은 이유는 안전벨트 때문?!

    교통사고가 났을 때, 여성 운전자가 남성 운전자보다 부상․사망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단체 ‘자동차안전센터(The Center For Auto Safety)'의 클라렌스 디트로는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했다. 사고차량은 평균 6년 이상된 것들이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2 10:45
  • 폐렴구균, 왜 위험한가?

    폐렴구균, 왜 위험한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분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이 시작된다. 이때 독감백신과 함께 반드시 맞아야 할 예방접종이 있다. 바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다.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독감은 1년만에 세계적으로 2000만 명 이상을 사망케 한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전염병 중 하나였다. 이때 실제 사망 원인은 독감이 아닌 폐렴구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이었다. 이후 독감으로 인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세계적으로 매년 160만 명이 폐렴구균성질환으로 사망한다. 폐렴구균은 영·유아 및 성인의 코나 목에 존재하는 균으로 정상인의 40~60%가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인플루엔자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에 침투해 다양한 질환들을 일으킨다. 폐렴구균이 혈액을 통해 침투하면 수막염이나 패혈증, 귀로 침투하면 중이염, 폐로 들어가면 폐렴이 된다.폐렴구균은 5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수막염, 균혈증, 패혈증 같은 치명적인 질환과 폐렴이나 중이염을 주로 유발한다. 성인에게도 폐렴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구균은 90가지 이상의 균종(혈청형)이 존재하지만, 소수의 균종(혈청형)이 대다수의 폐렴구균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1 17:42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걷기대회 진행 外

    ■ 강동경희대병원, 걷기대회 진행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당뇨병 환자의 체력 단련과 혈당 관리를 위한 ‘제4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무료 혈당 측정,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사(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 △당뇨병과 운동 - 체조시연 △일자산 걷기 △운동 후 헐당 측정 △식사대용으로 무엇을 먹을까?(영양팀 이혜옥 임상영양사) △폐회(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풍당당 걷기대회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440-7058~9■ 힘찬병원, 굽은 허리 치료법 건강강좌관절전문 힘찬병원은 10월 27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힘찬병원에서  ‘굽은 허리 치료법’을 주제로 10월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노년층에게 흔히 보이는 굽은 허리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와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홍용표 과장, 강북힘찬병원 유장선 과장, 강서힘찬병원 원건우 과장, 목동힘찬병원 이동찬 과장, 은평힘찬병원 서동상 부원장, 부평힘찬병원 최승현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병회 과장이다.은평힘찬병원 서동상 부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다리가 당기는 등 주로 요통과 하지통증 때문에 척추보다 다리에 원인이 있는 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건강 강좌는 굽은 허리로 고생하는 노년층들에게 관련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적절한 치료법과 운동법에 대해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922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21 17:01
  • 남녀유별(男女有別) 치료하는 '성인지의학’ 질병 가이드

    남녀유별(男女有別) 치료하는 '성인지의학’ 질병 가이드

    ‘맞춤의학’이 뜨면서 최근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의학적으로 밝혀서 성별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달리하는 ‘성인지의학(Gender Specific Medicine)’이 주목받고 있다. 성인지의학이란 ‘남성과 여성이 단지 신체적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해, 남성과 여성에 알맞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남녀에서 다르게 나타나는 질병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Guide 1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 1.5%, 남녀는?2005년 <네이처>에는 로스 박사 연구팀은 남성과 여성의 유전적 차이가 약 1%라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가 1.5%인 것을 감안하면 1%의 차이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짐작된다.70kg의 남성이 모든 것의 기준이었다?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 염색체는 23쌍이다. 이 중 22쌍은 남성과 여성이 모두 가지고 있고 나머지 1쌍이 남성(XY)과 여성(XX)을 결정한다. Y염색체는 78개의 유전자 정보를 가진 반면, X염색체는 1098개의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여성이 복잡한 유전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 남녀의 차이는 호르몬 및 내분비계, 신경계의 생체기능 조절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성인지의학에 관심을 두기 이전에는 70kg 남성이 인간의 ‘표준’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의학에서 다루는 인간 장기의 크기와 무게, 생김새, 혈압과 혈당 등은 모두 70kg 남성을 기준으로 설정한 것이다. 여성은 단지, 유방과 자궁이 있을 뿐 남성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의 ‘아스피린 실험’을 시작으로 많은 학자가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연구했다.그 연구의 성과로 지난 10년간 남성과 여성은 정상적인 신체 기능뿐만 아니라 질병에 이르기까지 신체 모든 부분에서 생리적·해부학적·약동학적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성인지의학에 대한 연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심장 전문의 매리앤 리가토 교수가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서로 다른 체험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1997년 《성인지의학의 원리(Principles of Gender Specific Medicine)》라는 책이 출간되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1998년에는 <성인지의학학회지>도 창간됐다. 우리나라는 2005년 한국성인지의학회가 창립됐다.전 세계적인 기류, 성인지의학성인지의학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회이자 흥미로운 탐구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성인지의학이 다루는 영역 중 약물의 약리작용에 대한 연구가 특히 활발하다. 여성에게, 특히 임신부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는 많은 약물이 남성과 다르게 작용·흡수되고 배설되며 부작용도 차이 날 것으로 본다. 약물의 약효와 약물 동태에 대한 연구는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 가해질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또 많은 질환이 성염색체인 X 및 Y 염색체와 유전적으로 관련돼 있다고 알려지면서 성(性)에 따라 발현되는 유전 정보 및 유전적 표현형의 조절에 관한 연구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르몬, 특히 성호르몬이 남성과 여성의 건강 및 질병 현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 감염질환과 퇴행성 질환, 대사성 질환, 암 같은 종양도 남녀 차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치료와 재활법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다.
    건강정보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21 14:12
  • 저릿저릿, 욱신욱신거리는 손,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저릿저릿, 욱신욱신거리는 손,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최근 휴대전화, 컴퓨터, 게임기 등 IT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손저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손저림증은 심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일상생활이나 수면에 상당히 방해가 되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손저림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다.‘손저림증’이란?손저림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손목이 저릿저릿하다, 따끔거린다,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다, 화끈거린다, 시린다’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이와 더불어 손이 마취된 것 같은 감각 감소 증상도 흔하다. 손저림은 목에서 손으로 내려오는 세 개의 큰 신경이 팔꿈치나 손목 등 중간에서 압박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흔히 손저림증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이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나 중풍 초기 증상으로 여겨 혈액순환제를 복용하거나 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려 한다. 신촌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고영국 교수는 “혈액순환 장애로 손이 저리는 경우는 드물고 말초신경 이상인 경우가 많다”면서 “흔한 것이 손가락과 손목 힘줄을 싸고 있는 막이 붓거나 딱딱한 수평 인대 압박으로 정중신경이 눌려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이다”라고 말했다.#1 손저림 대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2009년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 동안 손목터널증후군 진료인원은 연평균 10.9%, 총 진료비는 15.2% 증가했다.손목은 여러 개의 뼈로 되어 있는데, 이 사이에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길이 있다.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길을 인대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손목터널(수근관)’이라 한다. 이곳을 통해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간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떤 원인에 의해 손목터널의 공간이 좁아지거나 관 내부 조직의 압력이 증가해 정중신경에 손상이 생겨 손바닥과 손가락 등이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갑자기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양 손등을 서로 맞대고 손목을 90°로 꺽은 자세에서 약 1분간 유지할 때 손저림 증세를 느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주로 손바닥에 증상이 나타나며, 새끼손가락이나 손 등에는 저림 증상이 없고, 운전 도중이나 높은 곳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있을 때나 특히 잠잘 때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심하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가 된다. 방치할 경우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까지 압박해 근육이 약해지면서 피부 부피가 줄고, 손가락 및 손아귀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등 일상적인 손동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일상생활 중 손목 안쪽 부분을 바깥쪽으로 늘려 주는 마사지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의 효과적인 예방법은 무리하게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바른 자세도 중요하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신경이 압박받아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서는 컴퓨터 키보드와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추어야 한다. 손목받침대가 있는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가끔씩 손목과 손가락 등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2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하나일단 손저림 증상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연세사랑병원 어깨상지관절센터 이상윤 과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부목이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사·약물 요법을 시행하지만, 근육이 위축되거나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악화될 때,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최근 시행되는 내시경 수술은 수술 후 흉터가 별로 남지 않고, 통증도 적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의료보험이 적용돼 경제적 부담도 적다.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김우경 교수는 “손저림증은 수술을 통해 간단히 치료할 수 있으며,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인데, 잘못된 진단과 치료로 병이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환자가 종종 있다.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방에선 해당 경락에 대한 침구치료와 신경압박 부위에 대한 직접적인 봉독요법, 순환장애 개선을 위한 한약요법으로 치료한다.튼튼마디한의원 박선경 원장은 “신경의 눌림으로 생기는 손저림 현상은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하면 좋아질 수 있다”면서 “평소 관절과 신경, 뼈의 구성 성분인 교원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예방은 물론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건강정보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0/21 14:12
  • 수입식품 살 때 꼭 체크해야 할 것 5

    수입식품 살 때 꼭 체크해야 할 것 5

    식재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 먹을거리의 기본으로 ‘신토불이’를 내세우지만 경제적 현실은 값싼 수입식품으로 눈을 돌리게 한다. 2010년 수입식품의 규모는 103억 달러로, 이 수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가까워진 수입식품 구입 시 꼼꼼하게 따져야 할 것을 알아봤다.Check 1 수입식품, 식약청에서 이런 검사를 해요식품을 수입할 때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 유독ㆍ유해 물질 함유 여부,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 또는 식품첨가물공전)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주요 검토사항은 수입금지 품목 해당 여부, 식품첨가물의 사용 기준 여부, 유전자재조합 식품 표시 해당 여부, 유기농 식품인 경우 국제유기농연맹(IFOAM)에서 인정하거나 해당 수출국 정부가 인정한 인증기관의 ‘유기농 인증서’ 등이다. 가공식품은 제품 성분배합비율, 원료 사용가능 여부, 한글표시사항,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체크하고 농산물은 GMO 여부, 유기농 여부, 원료 사용가능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정밀검사를 거쳐 시장에 유통시킨다.Check 2 한글 라벨을 확인하세요수입식품 구입 전 반드시 한글 라벨이 따로 있는지 확인한다. 라벨이 없다면 불법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수입식품 한글 표시 라벨에는 제품명, 식품의 유형, 제조원(원산지)·수입원·판매원, 제조 연월일, 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 내용량 등 10가지 항목을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한글 라벨에 적힌 유통기한은 반드시 확인한다. 라벨의 유통기한과 제품에 찍혀 있는 표기일의 일치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한다. 수출국마다 표기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방법을 알아둔다. 대개 ‘PRODUCT’, 또는 줄여서 ‘PROD’, ‘MANUFACTURING’ 또는 줄여서 ‘MFG’를 사용한다. 유통기한은 ‘EXP’ ‘BEST BEFORE’, 또는 줄여서 ‘BBE’,‘CONSUME BEFORE’로 표기돼 있다. 제조연월일은 우리나라와 같은 방식으로 표기(2011.9.23)하거나 날짜부터 표기하는 반대 방식이다.Check 3 식품의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수입식품에 식품 인증 마크가 찍혀 있으면 좀더 안정적이다. 국제유기농운동연맹의 유기농 인증 마크인 ‘IFOAM’, 미국 농무부가 유기농임을 인증하는 ‘USDA ORGANIC’, 일본 농림수산성이 품질을 보증하는 ‘JAS’ 등이 있다.Check 4 원산지 표시로 OEM 여부를 체크하세요‘중국(산)’, ‘Made in China’, ‘Product of China’ 등 한글표시사항을 보면 원산지 확인이 가능하다.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의 수입제품은 국내 회사가 해외 제조업체에 제조·가공을 위탁하고 그 제품을 수입해 국내 회사 브랜드로 판매하는 것이다. OEM 제품은 국산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 제품명 주위에 제품명 활자 크기 2분의 1 이상의 한글로 원산지 표시와 함께 위탁 생산 제품임을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니 OEM 제품 여부를 확인한다.Check 5 수입 쇠고기, 유통기한을 확인해요수입 쇠고기는 포장일자만 표시하는 탓에 정확한 유통기한을 알기 어려웠다. 2010년 12월부터 수입 쇠고기에 대한 유통 이력 시스템이 시행되었다. 수입 쇠고기 제품마다 12자리의 유통 식별 번호를 부여한다. 이 식별 번호를 사용해 휴대전화(인터넷 접속번호 6226)나 인터넷 사이트(www.meatwatch.go.kr)를 통해 원산지·수출 업체명·도축장·가공일·유통기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입식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운영하는 ‘수입 식품 정보 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에 접속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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