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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생리현상 가운데 하나로 누구하 하루 20여 차례 내외로 방귀를 뀐다. 개인마다 조금 편차가 있지만, 성인 남성은 1일 총 배출량은 0.5~1ℓ 정도이다. 방귀는 소리 없이 강한(?) 방귀가 있는가 하면, 우렁찬 소리를 내뿜는 방귀도 있다. 이는 먹는 양이나 속도, 음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먹을 때 배에 가스가 많이 찰 수록 소리가 크다. 방귀는 또 냄새가 지독할 경우도 있고, 무취의 방귀도 있다. 가끔 나는 지독한 냄새는 별 문제 되지 않지만, 방귀를 뀔 때마다 독한 냄새가 수개월간 이어지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독한 냄새는 대장에 유해세균이 많다는 의미이다. 냄새가 독한 방귀는 장이 건강하지 못해 장 내에 암모니아 등이 생기면서 유독 가스가 늘어나 생기는 증상이므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런 독한 방귀가 계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나 ‘과민성 장증후군’ 같은 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밖에 위궤양이나 췌장염 등 상부 소화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에도 독한 방귀가 생길 수 있다. 위 등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내에 정체하는 시간이 늘면서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검붉고 끈적이는 혈변, 급격한 체중 저하 등은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요구르트 등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이 좋은 반면, 우유나 버터, 아이스크림 등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대추와 생강 등 한방차를 비롯해 과일·야채, 해조류, 된장 등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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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무릎이나 고관절을 주로 떠올리는데, 65세 이상 노인 중 16.1%는 어깨에도 퇴행성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는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관한 연구(KLOSHA)'의 일환으로 성남시에 거주 하는 65세 이상 일반인 679명을 대상으로 X-ray와 상지 관절기능을 묻는 설문 검사를 통해 어깨의 퇴행성 관절염 정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109명(16.1%)에서 어깨 퇴행성 관절염이 발견되었고, 이 중 77명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한 초기였지만, 23명은 관절경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기, 9명은 어깨 뼈의 변형까지 심하게 초래되어 인공관절 수술까지 필요한 말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깨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와 다른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유무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70세 이하와 비교해서 70~74세 사이가 2.2배, 75세 이상은 3.42배 발병 위험이 더 높아졌고,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위험이 1.96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상하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이다. 어깨 관절은 둥근 공 모양의 상완골두가 컵 모양의 관절와에 얹혀 있는 구조인데, 이 관절 뼈를 회전근개라고 불리는 근육과 인대가 붙잡고 있다. 운동범위가 큰 만큼 부상도 쉽게 입고 나이가 들면 노화도 잘 일어난다.어깨 통증이 생기면 흔히 오십견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실제로 오십견은 전체 어깨 환자 중 5~20%에 불과하다. 가장 흔한 퇴행성 어깨 질환은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닳아서 파열되는 회전근개 파열이다. 이와는 달리 어깨 퇴행성 관절염은 어깨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서 염증이 생기고 변형이 오는 퇴행성 질환을 말한다.중년 이후의 어깨 통증은 이들 어깨 질환을 정확히 감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십견은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과 함께 유착되어 생기는 것으로 마치 어깨가 얼어 있는 것처럼 어깨를 조금만 움직여도 자지러지게 아픈 것이 특징이다. 회전근개 질환은 주로 특정 각도(60~120도 사이로 팔을 들 때)에서 통증이 생기고, 퇴행성 관절염은 모든 운동 각도에서 통증이 생기는데 초기에는 관절운동 범위에 제한이 없다가 말기로 갈수록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도 동반된다.어깨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사용 등 비수술적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중기 이후의 관절염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세척술을 해주거나 미세 천공술 등으로 연골 성분의 재생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골의 변형이 일어나서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과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어깨의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해야 한다. 어깨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77명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144명, 2011년에는 178명으로 그 숫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깨 질환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오십견이라 생각하고 저절로 증상이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를 찾기 보다는 침을 맞거나 맛사지를 받는 경우가 더 흔하다.그러나 어깨에 발생할 수 있는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다양한 만큼 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어깨를 전문으로 보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오주한 교수는 “고령의 사회활동 인구나 고령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면서 어깨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다른 관절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7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어깨 통증을 느낀다면 어깨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하고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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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고뤠~’라는 유행어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김준현. 얼마 전 외투를 벗더니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목, 겨드랑이는 물론이고 얼굴까지 땀으로 뒤범벅이었던 그는 왜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일까.흔히 알고 있듯이 뚱뚱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땀이 많이 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피하지방층이 두꺼워지면 겨울엔 추위를 덜 타 유리하지만, 여름엔 체내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서 대신 땀샘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이라며 “이밖에도 고칼로리 성분엔 땀샘을 자극하는 기능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신 다한증은 거의 체중과 관련 있다.그러나 손, 발, 겨드랑이, 얼굴처럼 국소 다한증은 체중보다 유전적인 문제가 크다. 김범준 교수는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손발 다한증 발병률이 6~7배 높다”라며 “이는 유전적 소인 외에도 경쟁이 심한 사회, 맵고 짠 음식 등의 외부 요인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겨드랑이에만 땀이 가득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싸이도 국소 다한증일 확률이 높다. 한편, 겨드랑이 다한증은 액취증과 다르다. 액취증은 땀 분비량은 보통인데 몸에서 냄새나는 물질이 많이 분비된다. 겨드랑이 다한증은 땀이 오히려 냄새를 씻기는 효과가 있어서 냄새가 덜 난다. 겨드랑이에 발라 땀을 억제하는 제품을 바르면 효과 있지만, 액취증에는 거의 효과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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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희거나 노란빛을 띠거나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초록색, 갈색, 검정색의 기운을 띠기도 한다. 양치를 열심히 해도 한 번 바뀐 치아색이 다시 깨끗해지기란 어려운 법이다.치아는 색상을 결정하는 상아질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라서 아이보리색을 띤다. 그러나 상아질도 1~2mm의 반투명한 법랑질이기 때문에 색깔, 투명도, 위치, 두께 등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 난다. 또 외부 요인에 의해 얼마든지 색이 변할 수 있다.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평소 치아 관리를 게을리 해 치아 표면에 플라크나 치석이 달라붙었을 때 누런 갈색, 검은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커피나 와인, 콜라, 홍차, 우롱차처럼 색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섭취해도 누런색, 갈색, 검정색 등 다양하게 색이 변한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우면 니코틴이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를 갈색으로 만든다. 특히 10년 이상 흡연자는 치아 깊숙한 곳까지 착색 돼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아이의 영구치 법랑질이 완성되는 9살 이전에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이나 구강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거나 우물물이나 샘물처럼 불소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과하게 섭취하면 치아 군데군데가 하얀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사고 등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치아 신경이나 세포들이 손상되면 어두운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변한다. 치아색이 변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해, 원인을 제대로 제거하거나 최후에는 미백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 미백에 신경 쓰는 만큼 치아에도 신경 쓴다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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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8일 고혈압과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개최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5월 8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고혈압과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혈압이란?(신장내과 김수현 교수) ▲고혈압과 만성콩팥병(신장내과 신정호 교수)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02-6299-1365~6)으로 연락하면 된다.
제4회 '욕창 관리와 영양' 욕창포럼 개최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오는 5월 11일(금) 오후 1시~5시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2년 분당서울대병원 욕창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분당서울대병원 욕창 포럼은 한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욕창 지침서 개발과 원격 의료를 통한 욕창치료의 창의적 성과를 토대로 욕창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욕창 관리와 영양>을 주제로 욕창치료에 필요한 영양상태 사정 및 평가와 영양 보충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와 함께 <음식 전시회>를 통하여 분당서울대병원 영양실에서 직접 개발한 식단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실제적인 시연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노인환자에게 있어 중요한 저작과 배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노인의 신체적 차이를 이해하고 욕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올바른 영양 섭취와 배변에 의한 피부 자극의 중재적 관리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분당서울대병원 제 4회 욕창 포럼에서는 △욕창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영양의 중요성(노인의료센터 유현정 간호사) △욕창 및 고위험 환자를 위한 영양상태 평가 및 중재(영양실 김소연 영양사) △노인 환자의 저작기능과 치아, 잇몸관리(치과 이효정 교수) △노인 환자에게 있어서 배변양상 변화(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배변과 관련된 피부 문제 및 관리(신촌세브란스병원 이윤진 상처장루실금전문간호사) 등 총 8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031-787-7229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과 사단법인 보라매후원회(회장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수 서울의대 교수)가 5월 12일(토) 오전 9시 보라매공원에서 제2회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절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행사는 보라매병원 및 사단법인보라매후원회, 공군, 병무청, 기상청, LS네트웍스, 농심, SK텔레콤 등이 참가 및 후원하며 이철희 보라매병원장과 김종수 보라매후원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근 지역민은 물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걷기대회는 보라매병원 건강증진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세 개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 걷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코스 A는 공원 산책로를 이용하여 약 40분 정도 가볍게 걷는 코스이고, 코스 B는 보라매공원 북동산과 보라매병원 뒤 산책로를 이용하는 1시간 코스이다. 이 외에도 자유롭게 공원을 걷는 C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본인의 상태에 따라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워킹클리닉 등을 비롯하여 걷기 방법 및 효과에 관한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부스를 설치, 걷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후에는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 전액은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신청 및 문의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팀(02-870-2849), 보라매후원회(02-87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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