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종업원으로 오해 받은 의사! 소화기 분야 명의, ‘민영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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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일 비에비스 나무병원장
자타가 공인하는 소화기 분야 최고의 명의, 민영일(71,비에비스 나무병원장) 원장. 그는 한 때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오해를 받아 손님에게 주문을 받은 기억이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보우타이, 일명 나비넥타이를 애용하다가 벌어진 일이다. 길게 매달려있는 일반 넥타이에 비해 나비넥타이가 오염물이 덜 묻고 위생적이라 생각해 일찌감치 나비넥타이를 착용하는 그에게 늘 따라다니는 별명도 ‘나비넥타이 의사’다.

복장에서부터 환자를 배려하는 그는 문진과 촉진만으로도 장기 상태를 80%이상 맞춰 ‘신의 손’이라고도 불린다. 아무리 최첨단의 기계가 쏟아져 나와도 가장 기본이 되는 진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민영일 원장. 그는 환자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걸음걸이와 얼굴, 표정을 살펴 시진을 하고, 아픈 부위를 직접 만지며 촉진을 한다. 소화기는 신경과 관계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문진을 하는 것도 필수다. 때문에 그의 진료실에 들어간 환자는 다음 환자에 밀려 급하게 나올 일이 없다. 15분 이상 넉넉한 시간을 두고 환자와 대화하고 직접 촉진하면서 진료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2008년, 소화기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을 열었다. 소화불량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화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내원 당일 원스톱으로 접수, 진료, 검사에서부터 수술 스케쥴까지 잡을 수 있게 만들었다.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장비, 탁월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사진,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 등으로 개원한지 불과 4년 만에 소화기 분야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민영일 원장은 196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양대, 서울아산병원, 동국대, 건국대 교수와 소화기센터장을 지내왔다. 1990년대 초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소화기내과를 간ㆍ위장관ㆍ췌담도 등으로 세분화해 진료를 시작하기도 했다. 국내에 내시경을 도입한 초창기 멤버로 수면내시경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대중화시켰으며 코로 내시경을 넣는 ‘경비내시경’을 도입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소화기병학회, 소화기운동학회, 소화기내시경학회장 등을 역임해오며 30여 편의 저서와 300편이 넘는 논문을 집필했다.

5월 29일 롯데관광과 헬스조선이 공동기획 하는 ‘명의와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여행’에 참가하면 나비넥타이 민영일 원장을 직접 만나 선상 강의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세일정은 헬스조선닷컴 페이지 (http://health.chosun.com/event/EventForm20120410.jsp)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및 접수는 롯데관광 02)-2075-3400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