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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5~8%, 성인 2%가 식품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연구원 손동화 박사는 “다양한 먹거리, 위생의 청결화(위생가설),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식품 알레르기가 날로 증가한다”며 “식품 알레르기는 나중에 집먼지 진드기와 다른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천식, 비염, 아토피피부염으로도 진행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급성 두드러기의 20%, 아토피피부염 아동의 35%, 천식 아동의 10%도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이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현재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대표적인 식품 알레르겐(알레르기 원인물질)은 계란이 50%, 우유 및 유제품이 25%, 어류가 6% 정도로 알려져 있다. 손동화 박사는 “그러나 이런 식품들은 어릴 때 단백질 등 주요 영양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도록 대체식품을 먹는 등 사회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게다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먹다가 아나필락시스, 하이너 증후군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걸리기도 한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 교수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단체로 급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식품 성분이 음식에 들어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선진국에서는 식품 알레르기가 관련 리콜이 전체 식품리콜 건수의 반을 차지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조사 결과는 5월 29일 ‘한국식품안전연구원’ 미디어 워크숍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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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출시된 모 게임이 화제가 되며 게임을 하기 위해 밤을 새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만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면 상체와 두피에 열이 발생하고 거기에 밤까지 샐 경우 수면부족으로 인해 두피 건강을 헤쳐 탈모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탈모는 유전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중년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만 치부 당했다. 하지만 수면부족, 밤샘 외에도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음주, 흡연 등의 원인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탈모의 유형과 그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 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밤샘, 수면부족 심해지면 탈모 유발탈모는 대체로 유전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원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 식생활의 변화, 두피의 염증성질환, 수면부족, 음주, 흡연 등도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해 남성을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면 부족, 음주, 흡연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시달리는 탈모 원인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어 모발이 빠지거나 가늘어질 수 있고, 밤샘을 할 경우에는 체온이 내려가게 돼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도 어려워지게 된다. 음주 역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있으나 피부보다 더 예민한 구조로 돼있다. 특히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홍반이나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지 분비가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과음은 간에 부담을 주고 모발, 두피에 손상을 줘 피하는 것이 좋다. 흡연도 마찬가지다. 담배의 니코틴성분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원인 복합하면 원형탈모로 나타나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음주, 흡연 등 여러 가지 탈모 유발 상황에 놓여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원형탈모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국소적으로 특정부위에만 탈모가 나타나는데 위와 같은 원인들이 한꺼번에 작용하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원형탈모가 나타날 수 있어 평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원형탈모가 일단 나타날 경우 심하지 않다면 2~6주 정도 지나면 모발이 새로 자라게 된다.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복합적인 원형탈모유형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원형탈모의 유형에는 병소가 한곳인 단발성 원형탈모증이 있으며, 병소가 여러 곳인 다발성 원형탈모증이 있다. 특히 다발성 원형탈모증인경우 병소가 융합된 다발 융합형 원형탈모증으로 발전해병소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이외에도 머리 전체가 탈모되는 전두 원형탈모증과 머리 전체 외에도 눈썹, 겨드랑이털, 속눈썹까지 빠지는 전신성 원형탈모증도 있으므로 원형탈모가 나타났을 경우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한다. ◇치료 제때 안하면 탈모 더 심해져 모발에 탈모가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평범하게 여겨 모발이 곧 자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방치했을 때는 더 심한 탈모 유형으로 발전할 수 있다. 탈모 유형에는 대표적으로 M자형 탈모, O자형 탈모, U자형탈모, 복합형(M+O)탈모가 있다.M자형 탈모는 이마 가운데를 중심으로 M자를 그리며 빠지기 시작하는 탈모로, 탈모 말기가 되면 뒷머리 부분만 남는 탈모 유형을 말한다. O자형탈모는 머리 상반부 정수리에서 원형을 그리면서 모발이 빠지는 탈모로 굵었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잔털로 변했다가 서서히 빠지게 된다. 모발이 성모에서 연모로 변하게 되면서 모발의 성장주기가 정상모발의 성장기 3년에서 5~6개월로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완전한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U자형 탈모는 앞이마가 넓어 보이다가 점차적으로 이마가 뒤로 후퇴하면서 빠지는 탈모로 말기에 이르면 윗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게 된다. 복합형 탈모는 M자형 탈모와 O자형 탈모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탈모 유형을 말한다. 이와 같은 탈모 유형은 남성탈모의 대표적인 유형이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발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문원 한의학박사 추천하는 건강한 모발 관리는 다음과 같다. ▷컴퓨터 오래 사용하는 습관 자제 현대인들에게 컴퓨터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상체와 두피에 열이 오르게 돼 두피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한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상쾌한 바람을 쐬고 몸의 혈액순환을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샴푸 습관 필수올바른 샴푸 습관으로도 두피 질환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빨리빨리문화가 익숙하지만 샴푸할 때만이라도 정성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빗으로 두피와 모발을 골고루 빗어 1차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한 후 미온수로 모발과 두피를 충분히 적셔준 후 샴푸를 덜어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손가락을 이용해 2~3분 정도 두피 전체와 정수리, 가마, 귀 뒷부분까지 꼼꼼히 문질러 마사지 한다. 남은 샴푸 잔량으로 모발전체를 문지르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물로 충분히 헹궈준다. ▷일주일에 2~3번 운동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라 하더라도 일주일에 2~3번은 운동을 해주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땀 흘려 운동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신체 노폐물도 배출돼 건강한 신체를 가꿀 수 있다.▷잦은 염색/펌 자제 잦은 헤어스타일의 변화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는 있지만 모발과 두피에는 치명적이다. 특히 펌제를 자주 사용하면 모발 속 모피질의 영양분과 지방분을 용해시켜 모발을 갈라지게 만들고 뚝뚝 끊어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두피에도 손상을 입혀 유지방이 벗겨져 가렵고 건조해지며 얇은 비듬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잦은 염색과 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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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손쉽게 구해 먹는 봄나물 부추. 그러나 부추의 효능을 알고 먹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부추의 정력 증강 효과는 예로부터 유명했다. 정력 증강 효과의 비결은 부추의 매운맛 성분인 황화알릴에 있다. 황화알릴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이는 천연 피로회복제다.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높여준다. 그래서 정력이 자연스레 증강한다. 또한,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에 잘 안 걸리게 하고 설사나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꾸준히 먹으면 중풍 예방 효과도 있다. 카로틴, 비타민 B1, B2, C 등도 풍부하며 휘발성의 정장작용과 철분이 많아 혈액을 정상화하고 세포에 활력을 준다.부추의 강정 성분은 공기 중에 잘 날아가고 물에 녹기 때문에 씻는 시간을 가급적 짧게 해야 정력 증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부추즙을 만들어 먹으면 구토나 토혈, 비혈, 천식, 식중독 등에 좋다. 특히 코피가 자꾸 나올 때는 부추즙을 뜨겁게 해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부추씨를 살짝 볶아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씩 따뜻한 술과 함께 복용하면 몽정, 조루증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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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우면 김모(31)씨는 초경을 시작하면 몇십년을 쭉 생리하다가 50~60대에 폐경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김씨는 ‘난소의 노화’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얼마전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충격적인 정보를 접했다. 여성은 30살 전후로 난소가 노화되기 시작해, 35세 이후에는 난자의 수가 줄어드는 건 물론, 난자의 질 또한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임신은커녕, 아직 결혼조차 하지 않은 김씨는 충격을 받았다. 얼굴에 주름이 늘어가는 것만 신경썼지, 난소가 늙고 있다는 건 상상조차 못했다.◇환경적인 요인이 난소 노화에 큰 영향여자는 수백만개의 난자를 갖고 태어나지만, 폐경이 되는 순간 난자의 수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배란이 되어 사용되는 난자수는 일생에 거쳐 400~500개뿐이며, 나머지 수많은 난자들은 저절로 소멸하게 된다.개인에 따라 소멸속도가 빠른 경우도 있고 느린 경우도 있는데, 환경적인 요인이 난자의 소멸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라헬여성의원 이희선 원장은 “난자의 소멸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는 여러가지가 있다. 방사선이나 항암요법이 가장 대표적이고 치명적인데, 이런 치료를 받는 경우 일순간에 폐경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환경호르몬,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 영양실조, 술,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 운동부족, 체지방의 증가 등 건강에 적신호를 주는 수많은 요인들이난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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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혈액 ’이라 불리는 엽록소는 동물의 혈액과 놀랍도록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피를 맑게 해 건강을 지키고 노화와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면역력이 약해진 봄철, 엽록소로 건강을 지켜 보자.한국인 밥상에는 쌈채소가 자주 오른다. 조상 대대로 한국인은 손바닥 위에 넓게 펼칠 수 있는 것이면 무슨 재료든 쌈을 싸서 먹었다. 고기요리는 물론이고 담백한 생선회를 먹을 때도 매콤한 고추나 마늘을 곁들여 쌈을 싸먹는다. 손바닥 위에 펼쳐지는 그 한 잎이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식품임을 알았던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고 대지가 깨어나는 봄철에 사람은 이유 없이 나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진다. 이런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는 추위가 가시고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체온조절이 어려워지고 덩달아 인체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이 피부 쪽으로 몰리면서 내장 혈액순환이 약해지고 소화액 분비도 떨어지니 식욕이 없고 졸음과 현기증이 몰려오는 것이다. 반대로 신진대사는 활발해져 당연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 요구량은 늘어난다. 아삭아삭 물 오른 채소며 나물이 입에 당기는 것은 그 때문이다. 종류야 어떻든, 생으로 먹는 쌈채소는 대부분 비타민 A·C, 철분, 칼슘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만큼 몸에 좋은 엽록소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제 모든 채소에 들어 있는 엽록소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엽록소는 일부 해조류에도 풍부하다.Health Tip 엽록소(葉綠素)는 무엇?엽록소 또는 ‘클로로필(Chlorophyll)’은 광합성 핵심분자로 빛 에너지를 흡수하는 안테나 색소다. 엽록소는 a·b·c·d·e와 박테리오클로로필 a·b 등이다. 약 200개 엽록소가 모여 하나의 반응 중심 엽록소로 에너지를 전달한다.#1 혈액을 맑게 하는 엽록소엽록소란 이름 그대로 녹색 식물의 세포 속 엽록체 안의 색소다. 최근 녹색 채소의 영양 가치와 관련해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엽록소다. 엽록소는 어떤 특징이 있고,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엽록소, 어떤 성분인가?식물의 청록색과 황록색 엽록소는 광합성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영양소다. 엽록소는 태양으로부터 빛 에너지를 흡수한 다음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땅에서 빨아들인 물과 함께 상호작용을 해 식물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탄소화합물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초목을 살찌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니 마치 사람 혈액과 같아, 엽록소를 ‘식물 속에 흐르는 초록빛 혈액’이라고도 부른다. 사람 혈액이 빨간 것은 적혈구의 주성분인 혈색소가 붉은 빛을 띠는 헤모글로빈이기 때문인데, 혈색소와 식물 엽록소 구조가 같다는 의미에서 ‘초록빛 혈액’이라 부르는 것이다.엽록소, 우리 몸에 꼭 필요한가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엽록소가 꼭 필요한 이유는 항산화작용을 하기 위해서다. 인간의 몸은 활성산소에 의해서 노화가 진행된다.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는 ‘유해산소’라고도 불린다. 활성산소와 노폐물, 독성물질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세포재생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고 암과 각종 생활습관병의 만성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 진행을 막아 주고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주는 것이 항산화작용이다. 엽록소는 활성산소와 독성물질을 없애는 항산화 활성 작용을 하는 대표적 영양소다.엽록소 섭취 시 주의할 점엽록소는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달리 몸에서 흡수되지 않는다. 오히려 각종 발암물질이나 노폐물, 다이옥신 같은 유해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런데 엽록소 자체를 다량 섭취하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엽록소의 대사작용이 일어나는 동안 소화효소 분비량이 늘고 수분조절도 다시 해야 하므로 인체가 피곤해 지는 것이다. 또 해독작용 과정에서 미네랄과 효소가 많이 소모된다. 한편 채소를 섭취하면 몸에 좋은 엽록소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몸에 들어오는데, 이때 면역계가 자극을 받아 면역반응이 생길 수 있다. 세포를 재생시키고 몸에 활력을 주는 엽록소의 순기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인체반응을 살피며 섭취한다.Health Tip 식약청 기능성 인증 내용엽록소- 식물, 조류, 남조류 대부분에서 발견되는 녹색 색소다. 분자 속에 마그네슘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다. 엽록소 함유 식물은 항산화작용과 피부 건강을 돕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엽록소 함유 식물을 섭취하면 직접적 항산화작용은 물론 항산화효소 활성을 촉진시켜 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엽록소의 1일 섭취량은 8~150mg이다. 엽록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8mg 이상 섭취해야 하지만, 150mg을 넘지 않는다. 클로렐라 - 항산화, 피부건강, 면역력 증진 기능 인증. 클로렐라 건강기능식품 영양기능 정보를 보면 엽록소 함유량을 알 수 있다. 엽록소 함량만 따져 피부건강, 항산화가 목적이면 8~150mg, 면역력 증진이 목적이면 125~150mg을 섭취한다.스피루리나 - 항산화, 피부건강,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 인증. 엽록소 함량만 따져 피부건강, 항산화가 목적이면 8~150mg,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이 목적이면 40~150mg을 섭취한다.#2 어떤 식품에 많이 들어 있나?모든 식물에는 엽록소가 들어 있으므로 채소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채소 가운데서도 어떤 식품에 엽록소가 많은지 알아보자.엽록소 보고 3총사녹색 채소일수록 엽록소 함량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 엽록소가 다량 함유된 대표적 채소는 케일과 브로콜리다. 엽록소 못지않게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녹황색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하지만 생채소를 통해 엽록소를 섭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쌈밥이나 녹즙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동결건조공법으로 가공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녹조류인 클로렐라와 남조식물인 스피루리나 역시 대표적인 엽록소 식품이다. 클로렐라는 태양으로부터 광합성을 통해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가영양생물이다. 엽록소 외에도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영양소의 보고’라고 불린다. 30억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났다는 스피루리나는 엽록소인 클로로필과 청색색소인 피코시아닌, 황색 카로테노이드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녹즙으로 마시면 좋은 채소류녹즙 한 잔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채소는 어림잡아도 200g 이상이다. 녹즙 한 잔을 마시면 하루 채소 섭취 권장량인 350g 중 2분의 1 이상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채소를 녹즙으로 만들면 소화흡수 시간이 빨라지고 체내흡수율이 높아져 채소에 들어 있는 기능성 물질과 영양소 대부분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꺼번에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섞을 수도 있어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엽록소 등 유효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가공없이 즙을 짜는 것이므로 소금이나 양념이 필요 없고 기름을 쓰지 않으니 칼로리 걱정도 없다. 데치거나 삶지 않으니 영양손실도 거의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녹즙이라고 해서 무작정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진리는 여기에도 해당된다.많이 쓰이는 녹즙 재료는 케일, 돌미나리, 명일엽, 브로콜리가 꼽힌다. 녹즙은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즙을 내서 먹기 때문에 농약과 기생충 걱정이 없는 유기농 재료를 고른다. 처음부터 100% 잎채소로만 만들면 비위가 약할 경우 맛이 고약할 수 있으니 단맛 과일을 섞어 만드는 것이 좋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고소한 상추를 섞는 것도 적응하는 방법이다. 녹즙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면 잎채소 함량을 높여 엽록소 섭취량을 늘려 간다.케일 - 세계보건기구(WHO)가 평가한 ‘최고의 채소’로, 대표적 슈퍼푸드다. 다량의 엽록소와 단백질, 비타민 A·B1·B2·C·K·M·U,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채소 중 가장 많아 대표적 항암식품으로 꼽히며, 집중력을 높이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100% 녹즙으로 마시거나 파인애플,사과, 알로에 등을 첨가해 마신다.돌미나리 - 비타민 A·B·C 및 각종 미네랄이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 숙취를 빨리 풀어 주고 두통을 줄여 주므로 음주가 잦은 직장인이 즙으로 마시면 좋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노폐물 배출을 쉽게 해주고 부종을 예방한다.브로콜리 - 토마토와 함께 최고 항암식품으로 꼽히는 채소다.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는 수분이 많지 않아 즙을 내기 어려우므로 양배추, 케일 등을 함께 섞어 녹즙을 만든다. 최고 봄채소, 미나리제철 맞은 미나리는 상큼한 향기를 내며 그야말로 물이 오를대로 올랐다. 미나리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한재마을에서 봄마다 열리는 미나리축제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원래 미나리는 찬 성질의 알칼리성 식품이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해독작용이 뛰어난데다 부종을 빼주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원래 향기가 있는 음식은 위를 자극해서 소화액 분비를 늘려 소화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고기를 많이 먹은 후 생길 수 있는 체기까지 방지하므로 삼겹살과 미나리는 더할 나위 없는 음식궁합이다. 봄 기운이 담긴 향취로 미나리만 한 것이 없음은 옛 문헌에서도 알 수 있다. <청구영언>이라는 시조 속에 ‘겨울날 따스한 볕을 님 계신 데 비추고자 / 봄 미나리 살진 맛을 님에게 드리고자 / 님이야 뭣이 없으리만은 내 못 잊어 하노라’라는 구절이 있다. 옛 선비들은 미나리에는 한 겨울 칼바람을 이겨내고 얼음장 밑으로 푸른 싹과 줄기를 밀어 올리는 끈질긴 생명력과 독야청청한 기운이 있다고 보고 미나리쌈과 나박김치, 미나리강회를 이른 봄에 맛보아야 할 최고 별미로 꼽았다. 술 마시기 전에 미나리즙을 마시면 깨끗하게 취하며 숙취를 예방한다는 것 또한 오랜 세월 전해 내려 온 비방이다. 요즘 유행하는 녹즙인 것이다.엽록소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 가득한 채소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육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해 축적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질병과 노화를 방지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쌈밥과 녹즙이 각광받는 이유다. 하지만 채소는 먹는 방법에 따라 효용성이 크게 달라진다. 가장 좋은 것은 있는 그대로 먹는 것. 열을 가하면 비타민C를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군과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 수많은 항산화 물질이 변형된다. 또한 생으로 먹더라도 기름과 당분이 많은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칼로리가 많아져 건강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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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은 D-day에 맞춰 몸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일반인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림픽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 이모저모를 알아봤다.Q.도핑테스트 선수는 어떤 약도 먹으면 안되나기본적으로 약에 호르몬, 스테로이드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면 복용이 금지된다. 이들 성분은 근력을 강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등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쳐 공정한 경쟁을 방해할 수 있고,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선수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엄격히 제한된다. 금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면 영양제, 비타민제, 근력 강화를 위한 헬스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바르는 연고는 2005년 이후 모두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자외선 차단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헬스보충제에는 호르몬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그런데 선수들 중에는 간혹 감기에 걸려 고생하면서도 도핑테스트가 걱정되어 약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선수단에게 보급되는 약은 모두 복용이 허용되는 약이므로 담당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Q.식사는 무조건 잘 먹으면 되나? 체중 조절은?체중 조절이 필요없는 종목의 경우라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은 식이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쓴다. 체중을 조절해야하는 종목 선수의 경우 주로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며, 경기 직전에는 곧바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당질이 풍부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근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경기 선수는 경기 전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본래 근육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Q.심리적 압박이 정말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나선수들에게는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 훈련도 중요하다. 특히 심리상태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양궁, 사격의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경기장에서의 공개 훈련 등을 통해 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기도 한다.Q.개막 한 달 전에 선수들은 주로 어떤 훈련을 하나기록종목의 경우 선수들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주력하고, 양궁이나 사격 같은 경우 심리상태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둔다. 펜싱 같은 투기종목은 상대방의 전력 분석에 집중하는 훈련을 주로 한다.Q.현지 시차적응을 어떻게 하는지한국이 런던보다 8시간가량 빨라 낮과 밤이 바뀌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차 적응이 중요하다. 출국 전 선수들은 낮과 밤이 뒤바뀐 야간 훈련을 하고, 런던에는 한 달 전 쯤 도착해서 현지 적응훈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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