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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담배를 피우면 피부색이 검고 칙칙해진다고 말한다. 국내 연구를 통해 이 말이 사실로 증명됐다.◇4주만에 맨눈으로 알 만큼 좋아져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정동욱 교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가한 성인 남성 34명의 멜라닌색소 지수와 홍반 지수를 색차계(色差計)로 4주간 매주 측정했다. 여성 흡연자는 수가 적어서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멜라닌색소 지수가 높으면 피부가 검고 탁하며, 낮으면 희고 맑다. 홍반 지수가 높으면 얼굴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낮으면 고르고 깨끗하다. 그 결과, 멜라닌색소 지수는 금연 1주 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주 후에는 평균 12% 줄었다. 홍반 지수도 5% 이상 낮아졌다. 정동욱 교수는 "이 정도 감소하면 맨눈으로 보아도 피부색이 좋아졌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피부를 이마, 턱, 좌우 볼, 좌우 광대뼈, 배 등 7곳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배와 광대뼈의 피부색 개선 효과가 특히 컸다. 멜라닌색소 지수는 배에서 최대 감소했고, 홍반 지수는 오른쪽 광대뼈에서 가장 많이 낮아졌다. 정 교수는 "햇빛이 닿지 않는 배 피부색이 좋아진 것은 자외선과 무관하게 담배를 끊기만 해도 피부색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고 말했다.◇금연이 헤모글로빈·멜라닌 줄여흡연자의 홍반 지수가 높은 것은 혈액 속 붉은 색소인 헤모글로빈 양이 비흡연자보다 많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면 원래 산소를 온 몸에 전달해야 할 헤모글로빈이 일산화탄소와 먼저 강력하게 결합하면서 산소 부족을 일으킨다. 헤모글로빈과 일산화탄소와의 결합력은 산소와의 결합력보다 300배나 높다. 우리 몸은 이를 위기로 느껴 산소와 결합할 수 있는 헤모글로빈을 더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피부가 붉게 변한다.산소 부족은 항산화 기능도 떨어뜨려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산화시킨다. 멜라닌 색소는 원래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데, 산화하면 색소가 더 검어져서 피부에 검은 반점을 증가시킨다.한편, 정 교수는 "담배 연기에 포함된 니코틴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을 손상시키면서 얇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 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을 하는 주변 사람의 피부까지 손상시킨다"고 말했다. 자녀가 아토피 피부염이나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부모가 내뿜는 담배연기가 이런 염증을 악화시키면서 자녀의 피부질환을 더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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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초기 치매 진단프로그램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초기 치매를 정확히 찾아내 전문적인 치료·관리 계획을 짜주는 '기억장애평가 단기입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간 병원에 입원해, 치매 전문의의 집중 평가, 신경심리검사, 뇌 MRI·PET 검사 등을 거쳐 기억장애 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한다. 검사에 참여한 의료진이 모여 최종 진단을 내리고, 향후 치료 계획을 세워서 알려준다. 문의 (02)2072-2451, 2981_어린이 키 성장 건강강좌영동한의원이 20일 오후 1시 세미나실에서 코 알레르기와 키 성장에 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입 호흡 습관이 뇌 발달과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코 알레르기의 원인·치료법을 알려준다. 참석한 아동에게 바이콤 알레르기 항원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YD성장 면역환을 증정한다. '아이 얼굴 예뻐지는 美두살호흡법'(비타북스 刊), 코호흡을 돕는 입 테이프 7일분도 증정한다. 2세~7세 미취학 어린이를 둔 부모가 대상이다. 50명 선착순이며, 전화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542-9557_최신 PET-CT 도입순천향대부천병원이 최신형 PET-CT를 18일부터 가동한다. 10~15분의 검사 한 번으로 암을 찾아내고, 병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신속한 치료에 도움이 된다. 95%에 이르는 검사 정확도로 0.2㎝ 크기의 작은 병변까지 찾아준다. 방사선량을 크게 줄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문의 (032)621-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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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질환은 인체의 면역체계가 오작동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대표격이다.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세균·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몸안에 들어오면 침투 부위에 항체를 보내 이물질과 싸우며, 이 과정에서 염증이 생긴다. 포격전이 오가는 전장(戰場)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발병 원인 밝혀지지 않아그런데 '인체 방위군'인 면역체계가 고장나서 정상적인 인체 조직을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중, 관절을 비롯해 연골·인대·근육 등 운동을 담당하는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류마티스질환이라고 부른다. 류마티스라는 이름은 '뇌에서 나온 나쁜 액(液)이 전신으로 흘러든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류머티즘이 정확한 명칭이나, 우리나라에선 관행적으로 류마티스라고 부른다.면역체계가 왜 고장나는지는 현대 의학으로도 정확히 모른다. 그래서 발병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뿌리뽑는 치료법은 없다. 약물 치료로 환부에 생기는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행을 억제한다.◇병 오래되면 온몸에 합병증 불러류마티스 질환은 100여 가지가 있으나, 류마티스관절염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밖에, 루푸스·베체트병·쇼그렌증후군·전신경화증·강직성척추염 등이 비교적 많지만, 대부분 희귀병에 속한다.류마티스질환은 증상이나 진행 과정에 공통점이 많다. 우선, 어느 병이든 여성이 많이 걸린다.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는 모른다. 또, 관절·근육과 근접 조직이 주로 공격당하며, 염증은 대체로 3개 이상의 관절에서 발생한다. 피부색이 변하고, 몸이 붓는 증상 등을 공통적으로 동반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체계 고장으로 인한 '아군 오인 공격'이 전신으로 확대돼, 폐·심장·신장·눈 등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불러온다.◇퇴행성 질환과는 전혀 달라류마티스질환은 관절과 근육에 문제를 일으켜 초기에는 퇴행성 관절질환과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류마티스질환과 퇴행성 관절질환은 전혀 다르다. 퇴행성 관절질환은 관절의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져서 발생하며, 무릎·엉덩이관절 등 큰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다. 반면, 대표적인 류마티스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손가락·발가락 등 작은 관절에서 먼저 발생한다. 몸의 좌우에서 대칭적으로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 인접한 두 뼈가 맞닿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마찰을 일으키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두 뼈 자체가 아예 들러붙기 때문에 관절의 운동 기능 자체를 완전히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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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허리가 아파 병원에 처음 갔더니 '수술하지 말고 관리하다가 죽을 정도로 아프면 수술받으라'며 돌려 보내고는, 지금은 정말로 아파 죽을 것 같은데 나이가 많다면서 다시 돌려 보냅디다."척추관협착증으로 보행이 어려워진 84세 김모씨가 최근 필자의 진료실에 와서 한 말이다. 이 환자는 앉거나 누워있으면 아무 이상도 없지만, 일어나려고 하면 엉덩이와 허벅지가 뻐근해서 제대로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도 10m를 걷기 힘든 상태였다.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은 중증인 경우 약물이나 주사 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수술받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런데, 고령 환자 중에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수술받지 못하고 집안에서 눕다시피 지내는 사람이 꽤 있다.나이가 들면 정말 척추 수술을 못할까? 수술할지 결정하는 첫 번째 기준은 환자의 나이가 아니라, 수술로 좋은 치료 결과를 볼 수 있느냐이다.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수술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치료 후 만족도는 80% 정도이다. 10명 중 8명은 수술을 해볼 만하다는 이야기이다. 수술이 결정되면 수술 방법을 택한다.척추관협착증 수술법은 단순감압술과 척추유합술 등이 있다. 환자 상태와 집도의가 받은 교육과 수술 경험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 많은 환자가 "왜 똑같은 척추관협착증인데, 한 병원에서도 다른 수술법을 적용하느냐"고 궁금해 하는데, 이유가 여기에 있다.수술법이 정해지면 고령 환자의 수술을 방해하는 다른 질환은 없는지 검사하고, 여기서 문제가 발견되면 정밀 검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수술이 가능한지 조언을 듣는다. 모든 검사가 끝난 후 집도의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수술법에 따른 수술 시간과 예상 출혈량 등을 검토한 뒤 수술할 지 최종 결정한다.80세가 넘는 고령 환자는 상당수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다른 질환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한 검사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검사 및 협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 간다면 고령이라는 이유로 수술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령 환자에게는 부분마취로 수술 중 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최소 절개로 근육 손상을 적게하는 수술법을 주로 적용한다. 수술로 거동을 불편하게 하는 요인만 간단히 제거해도 노후를 훨씬 편하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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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20대 남성 뇌전증(腦電症·예전의 간질) 환자의 어머니가 필자를 찾아와 울기 시작했다. 아들이 어렵게 취직한 뒤 열심히 일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뇌전증 증상이 발생하고 나서 사직을 강요당한 것이다. 뇌전증 환자가 직장을 잃는 것은 이 병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뇌전증은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에서 전류가 형성돼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이다. 평상시에는 다른 사람과 아무런 차이가 없고, 뇌 전류가 형성되는 잠깐 동안만 이상 증상이 생긴다. 증상은 잠깐 동안 정신 없이 주위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하는 등 다양하다. 대부분은 환자가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강도도 약하다. 전신 경련은 아주 드물다.환자 대부분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벽하게 억제하고 있으며, 증상 조절이 완전하지 않은 일부 환자도 대부분은 1년에 2~3회, 한번에 1~2분 정도 이상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1년에 10분 이내의 증상 발생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과거에는 뇌전증을 불치병처럼 여겼지만, 최근에는 치료법이 획기적으로 발전해서 대부분의 환자가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수면부족, 음주, 과로, 스트레스 등을 피하면서 치료약을 복용하면 환자의 70%는 치료된다.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도 뇌전증을 일으키는 뇌의 병소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면 50~80%는 치료된다.이처럼 뇌전증은 치료가 가능한 뇌의 일시적인 기능 이상일 뿐인데도, 많은 사람은 아직도 뇌전증을 불치형, 유전병, 정신질환, 전염병 등으로 오해한다. 이 탓에, 뇌전증 환자는 살아가면서 많은 편견과 차별을 겪는다. 실제로, 뇌전증 환자의 절반 정도가 부당한 차별을 경험했다는 국내 조사가 있다. 취업할 때 자신이 뇌전증이라고 알리면 60%는 취업 자체를 거절당했고, 직장에서 뇌전증 증세가 발생해서 환자라고 밝혀지면 40%가 해고당했다. 그래서, 이 병을 진단받는 순간부터 환자들은 가능한 한 자신의 병을 숨기려 하고, 이는 원활한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뇌전증 환자는 여러 사람 앞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심장병 환자는 여러 사람 앞에서 쓰러질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혼자 쓰러져서 도움을 못 받을까봐 겁낸다. 뇌전증에 대해서도 편견을 없애고, 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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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인생은 씹어야 맛이거늘, 실상은 그렇지 못한 모양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 치은염 및 치주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사람이 793만명이었다. 이는 외래 다빈도 질환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치은염 및 치주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는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2000년 445만7000명이었던 환자는 2009년 737만9000명으로 늘어났다. 65.56%나 증가한 셈이다.Lesson 01 치주 질환이 치아 망친다잇몸에 염증 생기는 치주 질환치주 질환은 치아를 유지해 주는 치아 주위 조직인 잇몸,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에서 일어나는 염증 질환을 말한다.대개 잇몸 부위 염증(치은염)에서 시작해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되고(치주염), 방치할 경우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치주 질환이 심해지면 치아가 심하게 흔들려 흔히 ‘풍치’라 한다.방치하면 잇몸에 고름주머니 생길 수 있어치주 질환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가벼운 증상부터 치조골이 파괴되는 심각한 상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 특히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며칠 지나면 좋아지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제 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이가 시리고 입냄새가 난다. 입 안에 끈적끈적한 불쾌감이 느껴지고 찝찔한 맛이 나기도 한다.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음식 씹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부은 잇몸이 가라앉지 않고 고름주머니를 형성해 전혀 음식물을 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또한 이쯤 되면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길어 보인다.Lesson 02 치주 질환, 왜 생길까?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플라크와 치석치주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치석과 플라크다. 플라크는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해 생성되는 부식·산독성 물질이다. 구강 질환의 직접적 원인인 플라크는 투명한 막 형태를 띠고 있으며, 24시간 지속적으로 형성된다. 플라크 안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주 조직을 파괴하고, 정상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발전해 치주 질환을 유발한다. 플라크는 이외에 치아 표면에 넓게 침착되어 산을 발생시키고,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켜 치아우식증(충치)을 유발한다. 치석은 플라크와 타액(침)이 치주낭의 칼슘·인 등 무기질과 결합해 굳은 결정체로 플라크와 치석 등으로 치주 질환이 악화되면 발치할 수 있다.침 감소, 흡연도 치아 망친다나이가 들수록 침의 양이 줄어든다. 침은 플라크를 어느 정도 씻어 내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 들수록 침샘이 위축되어 플라크 생성을 부추긴다. 또 평소 복용하는 약 중에 타액 분비를 억제하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플라크가 구강 내 많이 남아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된다. 흡연도 치주질환의 진행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 흡연하면 실제 치주조직이 많이 파괴되었음에도 피가 나고 붓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억제해, 마치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될 것처럼 느끼게 한다.당뇨병도 치주질환 악화 원인당수치 조절이 안 되는 경우 치주 질환이 악화되며, 악화된 치주 질환이 식습관을 망쳐 다시 당수치 조절을 방해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 여러 치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치주농양이 생기기도 한다. 또 치료시 생기는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Lesson 03 치주낭 검사와 치과방사선 검사로 진단치주 질환 진단은 치주낭 검사와 치과방사선 검사가 기본으로, 어떤 원리로 검사하는지 알아본다. 또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통해 자신이 치주 질환인지 체크해 보자.치주낭 검사치주낭 검사는 치주 질환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건강한 잇몸인 경우 치주낭(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 깊이가 1~3mm 정도인데, 치주 질환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거나 잇몸뼈가 흡수되어 깊이가 더 깊어진다. 치주낭 측정기를 이용해 치아 주위 6군데 깊이를 측정해 4mm 이상인 부분이 많으면 치주 질환으로 진단할 수 있다.치과방사선 검사치주낭 검사와 더불어 치주 질환 진단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가 방사선 검사다. 치아마다 방사선사진을 따로 찍는 것이 정확하지만 최근에는 모든 치아와 잇몸뼈가 한 장에 나오는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많이 사용한다. 방사선사진으로 잇몸뼈가 파괴된 정도와 치근의 형태, 치석, 치아우식증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이외에 CT 촬영은 기본적으로 임플란트 등의 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필요 없는 검사이니 이 점도 알아두자.More Tip 나도 풍치가 아닐까? 자가진단법아래 문항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풍치를 의심한다. 여러 항목에 해당되면 치과에서 잇몸 검사를 받고 방사선 사진으로 손상 정도를 확인한다.□잇몸이 붓고 건드리면 아플 때가 있다.□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잇몸이 내려앉고 치아가 전에 비해 길어 보인다.□치아가 움직이고 치아 사이에 틈이 보인다.□치석이 눈에 띄게 많다.□입 안에서 냄새가 나고 음식이 맛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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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가 비타민B군 8종 성분의 ‘비타민B 플러스’를 출시했다. 비타민B 플러스는 ‘이스트 비’에서 영양소 함량을 더욱 높이고, 효모, 스피루리나 등의 다양한 원료와 피부와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7(비오틴) 성분을 추가한 제품이다. 씹어먹는 형태의 ‘이스트 비’에 이어 정제형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새롭게 출시되는 비타민B 플러스는 비타민B1, B2, B6, B12,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등 8종의 비타민B군 1일 영양소 기준치 대비 평균 3배정도의 영양소를 공급해줘서 정신적육체적 피로로 지친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된 해조류의 일종인 스피루리나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카로티노이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 등의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담당 신은자 부장은 “기존의 비타민B 단일성분 베스트셀러인 ‘이스트 비’ 제품에 비오틴 성분을 추가해 기능을 강화했고, 제품선택에 편의를 돕는 정제타입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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