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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 서울 백병원, 대사증후군 관리하기 건강강좌 개최 外

    서울 백병원, 대사증후군 관리하기 건강강좌 개최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서는 7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만병의 근원, 대사증후군 관리하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좌에 관련된 문의는 02-2270-0534 로 하면 된다. 두뇌 종합전시회 '브레인엑스포' 사전등록 이벤트국내 최초 두뇌기반 교육 전시회인 ‘브레인엑스포(Brain Expo) 2012’에서 관람객 모집에 돌입하면서 오는 7월 14일까지 명품공연 티켓 등이 걸린 사전등록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사전등록 경품 이벤트는 브레인엑스포 홈페이지(www.ibrainexpo.kr)를 방문해 참관객 메뉴의 사전등록 페이지에 들어가 관람 신청을 하고, 2차로 브레인엑스포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BrainExpo)에 접속해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공유(Share)하는 일정 형식의 덧글(사전등록 완료 및 원하는 공연명, 연락처)을 남기면 된다.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이벤트 제휴 카페 공지 글에 등록완료 덧글(페이스북과 동일 내용)을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공연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작품들로, 가족 뮤지컬 ‘구름빵’, 전유성의 ‘얌모얌모’ 콘서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코믹 뮤직쇼 ‘웨딩’, 연극 ‘목욕합시다’ 등이다. 당첨자는 7월 중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관람할 수 있다.이번 사전 관람등록 이벤트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면 닌텐도3DS, 락앤락 찬합세트 등의 경품을 주는 ‘빅 마우스(Big Mouth)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싸이월드, 개인(회사) 홈페이지 등에 브레인엑스포 관람등록 이벤트 또는 행사 소식을 올리고 페이스북 펜페이지나 카페 공지글에 덧글로 해당 URL을 올리면 된다.브레인엑스포 2012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은 현대 뇌 과학의 발전상과 함께 최근 교육 시장 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자녀의 두뇌 개발에 관한 모든 것을 살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8월 9일(목)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뇌과학 전문 상품 전시회로는 첫 행사인 브레인엑스포 2012는 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브레인 테마관과 두뇌 개발 및 발달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아이템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특별 전시관은 무료 두뇌 테스트, 두뇌 학습·교육기관, 학습용품, 브레인 푸드, 놀이 및 게임 분야에서 선별된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체험 장으로 브레인엑스포만의 특화된 볼거리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7/02 10:11
  • 채식주의하려면 갑상선 건강부터 챙겨야

    채식주의하려면 갑상선 건강부터 챙겨야

    최근 일부 연예인이 채식 선언을 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채식이 유행처럼 됐다. 그러나 영양 균형을 생각하지 않은 채식은 요오드 섭취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결핍도 문제, 많아도 문제인 요오드, 영리하게 섭취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채식도 하고, 영양도 챙기고채소류와 과일류는 해조류나 동물성 식품보다 요오드 함량이 매우 낮다. 때문에 철저하게 채식만 하면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쉽다. 또한, 일반적인 채식 식단인 콩, 양배추, 무, 콜리플라워, 케일, 브로콜리, 배추 등의 채소는 갑상선종 유발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대두에는 요오드의 장 흡수 저해 성분이 있고, 양배추나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갑상선종 유발인자는 갑상선글로불린과 요오드 결합을 방해해 갑상선이 커지게 한다. 그럼 채식주의자는 어떻게 식사를 해야 할까? 채소류를 먹을 땐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보다 가열해 익혀 먹는다. 갑상선종 유발인자가 불활성화된다. 또한, 적당량의 김과 미역을 같이 섭취하면 요오드 결핍을 막을 수 있다.◇요오드, 너무 많아도 문제많은 연구에서 요오드 과잉섭취는 각종 갑상선 질환 유병율의 상승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김치를 좋아하는 한국인은 배추를 절이는 천일염에 충분한 요오드가 함유돼있어 요오드 부족보다는 주로 섭취 과잉이 문제가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성인에게 필요한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150㎍(0.15㎎, 김 2~3장 정도). 한국인의 일상적인 식사에 이미 요오드가 많이 포함돼있다. 김, 다시마만 골라 먹거나 전혀 먹지만 않으면 결핍이나 과다 복용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단, 식이보충제로 다시마 가루나 엑기스 등 고용량의 요오드를 매일 다량 섭취하는 것은 과잉섭취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2 09:10
  • 무심코 한 ‘똥머리’에 비명 지르는 여성들

    대학생 김모(24)에게 여름은 ‘똥머리’의 계절이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다 보니 여름이면 밤낮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머리를 위로 묶는다. 그런데 올 여름은 이 머리를 할 수 없다. 머리 숱이 눈에 띄게 줄어 머리가 잘 말아지지 않기 때문이다.무심코 하는 습관들 중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허리 건강에 나쁘고, 턱을 괴는 습관은 얼굴의 비대칭을 유발하기도 하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은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머리카락을 쥐어 뜯거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꽉 끼는 헤어 밴드를 착용 하거나, 머리를 꽉 묶는 습관 등은 심각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두피에 힘 가하는 습관, 견인성 탈모의 주범이처럼 억지로 힘을 가해 머리카락을 뽑거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묶거나 고정시키는 습관은 이른바 ‘견인성 탈모’를 유발하는 주범이다. 여름이면 유행하는 똥머리, 올림머리 헤어스타일이나 발모벽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3~5년 동안 성장기에 있다가 1~3개월간 휴지기를 갖는 생활을 반복하는데 성장기의 머리카락은 모근(毛根)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모낭에 감싸여 영양을 공급 받아 자란다. 그런데 성장기의 머리카락이 장시간 견인 압력을 받으면 머리카락을 지탱하던 모낭도 같이 뜯겨져 나와 모근과 모낭이 분리되며 빠지는 견인성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억지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모근에 대한 영양 공급도 떨어져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 지며, 탈모가 시작된다.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일생 동안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는 25~30회 정도이므로 일부러 머리카락을 뽑고 물리적인 자극을 가한다면 그만큼 다시 자라나는 횟수도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하면 모발이식 불가피, 두피 청결 유지해야 다행히도 견인성 탈모는 유전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한 탈모가 아니므로 습관 개선만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일단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머리를 묶거나 꽉 조이는 머리띠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카락을 뽑거나, 두피에 긴장감을 느낄 정도로 머리카락을 돌돌 마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의 문제가 아닌 두피 속 모낭 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인 만큼 청결한 두피가 탈모 예방의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꼼꼼하게 닦아내야 한다. 또한 머리카락을 묶을 때는 반드시 완전하게 말린 후에 묶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이 원장은 “만약 이미 심한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함께 모발이식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는 것이 어려운 만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2 09:06
  • 간암 환자, 얼마나 사는 지 알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국내 대학병원 연구팀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간암환자의 남은 수명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박능화, 정석원, 신정우 교수팀은 만성 B형 간염에 의한 간세포암종 환자 708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단일 염기 다형성)를 시행하여, 이중 DNA 복구 관련된 유전자가 간세포암종의 발생 및 재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특히, DNA 복구에 관련된 유전자 중 5개의 단일 염기 다형성이 만성 B형 간염에 의한 간세포종 환자의 생존기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정석원 교수는 “DNA 복구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단일 염기 다형성 중 위험도가 높은 염기 다형성이 많을수록 생존기간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만성 B형 간염 관련 간세포암종 환자에게 있어서 수술 후 재발 및 생존기간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이들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DNA복구 유전자의 염기 다형성이 한국인 만성 B형 간염 관련 간세포암종의 생존 기간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피인용지수가(Impact Factor)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 자연과학·사회과학 분야의 학술 잡지를 대상으로, 그 잡지의 영향도를 재는 지표 9.334인 세계적 간 연구 학술지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에 게재되었다.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중점연구소로 본원의 생의과학연구소가 지정된 후 9년간 7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연구교수 11명 외 20여명의 연구진이 ‘암 발생 및 내성 기전’을 주제로 연구 수행을 한 결과 중 하나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장인 박능화 연구소장은 “B형 간염과 간세포암종에 대한 후속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가까운 시일에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수명 연장과 건강한 삶은 모든 인간의 꿈이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과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이러한 꿈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7/02 09:05
  • 손톱 변하는 이유, 90%는 '이것' 때문

    손 습진 환자 중 손톱 변화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팀은 2010~2011년에 내원한 평균 38세 손 습진 환자 1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32.3%가 손톱 변화를 동반했다. 그 중 손톱이 빨래판처럼 변하는 ‘조갑횡구증’이 33.8%, 손톱에 홈이 파인 경우가 17.8%를 차지했다. 또, 손 습진의 유병 기간이 길거나 습진이 손가락 끝 부위를 침범한 환자에서 손톱 변화가 많이 관찰됐다. 특히 손톱 주위에 습진이 생긴 사람이 손톱 변화가 있을 확률은 90%였다. 한태영 교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습진이 손톱을 생성하는 손톱 바탕질에 염증을 일으켜 정상적인 손톱판을 만드는 과정을 방해했을 것”이라며 “이러한 염증 반응은 빈번한 물이나 세제 등에 계속 손이 닿게 되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이어 “손 습진은 전체 인구의 약 2~10% 정도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므로 손톱까지 변하지 않게 평소 손 습진을 주의하는 등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우선적인 치료는 손 습진이 악화되지 않도록 보습제를 바르고 물에 닿지 않는 것이다. 손톱 변화가 심하면 바르는 연고를 처방받는다.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2 09:05
  • 서서 일하는 여성은‥1㎝정도 작아

    서서 일하는 여성은‥1㎝정도 작아

    서서 일하는 여성이 출산한 아기의 뇌가, 다른 아이의 뇌보다 약간 작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메디컬센터 공중보건학과 알렉스 부르도르프 박사는 임신한 여성 4천600여 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교사나 캐셔 등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여성의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머리 사이즈가 평균 1㎝ 정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일주일에 40시간 넘게 일했던 여성의 아이도, 이들보다 거의 절반만 일했던 여성이 낳은 아이보다 머리 사이즈가 작았다. 알렉스 부르도르프 박사는 “머리 사이즈가 작으면 신체가 약하거나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거라 추측하지만 정확하진 않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는 “눕거나 앉아있는 것보다 오랜 시간 서 있으면 혈류량이 줄어들어 쉽게 피로해지고, 아이에게 가는 영양 및 산소 공급에 방해받을 수 있다”며 “그러나 서서 일하는 여성이 낳은 아이의 머리 크기가 작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는 더 두고 봐야한다”고 말했다.한편, 일을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형아 출산이나 사산 등의 확률은 의외로 적다고 밝혀졌다.이 연구 결과는 ‘직업-환경의학(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6월호에 실렸다.
    산부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2 09:03
  • ‘화성인’ 화장떡칠녀, 피부가‥‘경약’

    ‘화성인’ 화장떡칠녀, 피부가‥‘경약’

    지난 6월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화장떡칠녀’가 등장했다. 3년 동안 화장을 지우지도 않고 덧칠만 하고, 세수를 전혀 하지도 않은 채 가끔 소주미스트로만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말 피부건강에는 아무 지장이 없을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피부과 배유인 교수는 “화장품에 대한 감수성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피부에 나타나는 민감도도 다르다”며 “화장떡칠녀의 경우 화장품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 객관적인 자극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은 느끼지 못할 뿐 피부건강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화장품이 피부를 덮고 있게 되면 우선 모공을 막게 되는데 닭살처럼 생긴 모낭각전이 생긴다. 이는 모낭염과 여드름 같은 면포와 농포로 발전하게 된다. 더 오랫동안 방치하면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단백질의 정상적인 구성비가 깨져 피부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주름이 생기고, 색소침착으로 칙칙한 피부가 된다. 소주미스트는 어떨까? 배유인 교수는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기보다는 피부온도를 떨어뜨리는 쿨링이펙트로 진정효과가 있는 것”이라며 “에탄올 성분의 소주는 일반 미스트보다 더 강한 진정효과를 보이겠지만, 피부자체가 가진 수분까지 머금고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피부 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젊고 탱탱한 피부를 가지려면 화장을 시작하기 전 화장품의 성분에 알레르기가 없는지 먼저 시험적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세안을 할 때 클렌징은 노폐물을 긁어내게 되는데 피부 장벽도 함께 손상되기 쉽다. 세안 후에는 피부장벽을 보상해주는 보습제를 반드시 발라준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2 09:03
  • 더운데 아이스크림 못 먹어도 ‘병’

    더운데 아이스크림 못 먹어도 ‘병’

    노인들 중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군것질을 싫어해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잇몸이나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이가 시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찬물이나 얼음조차도 못 먹는다.풍치는 대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발생한다. 염증의 깊이에 따라 잇몸에만 나타나는 치은염과 치아 주위의 조직까지 퍼져 나타나는 치주염으로 분류된다. 풍치는 주로 칫솔질을 잘못하거나 프라그(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생기는 무색의 세균막)와 치석 때문에 발생한다. 그 외에도 전신질환이나 영양상태의 불균형, 당뇨병, 알레르기 질환, 호르몬 불균형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침 속 당도가 높기 때문에 잇몸에서 염증이 발생하기 쉽고, 이로 인해 치조골이 녹아서 치아가 빠지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풍치에 걸릴 확률이 3배 높고, 진행 속도도 2.8배 정도 빠르다.풍치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그래서 3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꼭 받는 것이 좋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는 잇몸 건강의 적이므로 늘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평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 풍치 때문에 잇몸이 아프고 피가 날 경우엔, ‘가지 꼭지’를 사용해 양치한다. 가지 꼭지 대여섯개를 그늘에 잘 말렸다가 주전자에 넣고 물을 5컵을 부은 다음,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고 여기에 굵은 소금을 조금 넣는다. 이 물로 하루에 세 번씩 양치질을 하면 통증이 가라앉고 잇몸에서 나던 피도 멈출 수 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1 15:36
  • 원인 모를 설사는 없다?‥5가지 중에 하나!

    원인 모를 설사는 없다?‥5가지 중에 하나!

    하루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증상을 보통 ‘설사’라 한다. 그러나 설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아닌 경우도 있다. 여름 설사의 특징을 짚어 보고 만성설사에 대해 알아본다.설사, 여름에 더욱 조심해야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는 미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급성 감염성 설사나 식중독에 인한 설사가 발병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찬 음식을 자주 찾는 것도 여름철 설사의 주요 원인이다.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원인 세균은 일반적으로 체온범위인 36~37℃에서 잘 증식하며, 이런 조건에서 최대 오염수준인 1만 마리까지 증식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여름철엔 조금만 방심해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한다. 특히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이 확대되고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식중독 발병이 늘고 있다. 밖에서 식사할 때는 음식이 상하지 않았는지 항상 살핀다.여름철 설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청결해야 한다. 손씻기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물론이고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씻는다.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먹는다. 보관이 필요하면 6℃ 이하로 냉장보관하며, 조리 후에는 가능한 한 바로 섭취한다. 특히 여름철 여행지에서 위생이 중요하다. 상온에 오래 방치된 음식이나 날것, 샐러드,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과일 등은 되도록 피한다.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급성 또는 만성, 종류도 여러 가지설사는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설사와 만성설사로 나눈다. 급성설사는 갑자기 발병하여 3~10일 이내에 회복된다.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가 대부분 급성이다. 그 외 비감염성 원인으로 과식이나 약제, 버섯류나 비소 같은 독소, 카페인 등이 급성설사를 일으킨다. 발생기전에 따라 삼투성 설사, 분비성 설사, 염증성 설사, 운동이상 설사 등으로 분류된다.삼투성 설사 : 섭취한 음식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장이 수분을 끌어들여 설사를 유발한다. 젖당 분해효소가 없어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경우와 마그네슘을 포함한 제산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복용할 때 발생하는 설사가 해당한다.분비성 설사 : 장 점막의 구조적 손상 없이 세균성 독소 등에 의해 장내 수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설사다. 콜레라 독소에 의한 설사가 대표적이며, 담즙산이나 변비약 등에 의한 설사도 이에 속한다.염증성 설사 :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나 허혈성 장염 등에 의해 장점막 염증, 궤양 등이 초래되어 발생하는 설사다. 장점막에 염증이 있으면 흡수는 떨어지고 분비는 증가하며 장관 운동 항진 등으로 설사가 유발된다.운동이상 설사 : 장 운동 변화로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발생하는 설사인데, 과민성장증후군이 대표 질환이다.만성설사 :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되는 설사를 말하는데, 삼투성·분비성·염증성·운동이상 설사 모두 만성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흔한 만성설사 원인은 과민성장증후군이다. 또 항생제, 심장약, 소화불량치료제, 제산제 등 약물 부작용으로 만성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약제를 중단하거나 교체하면 설사가 완쾌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성 장 질환 등 난치성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으니 설사가 이유 없이 4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찰받는다.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급성 감염성설사의 치료는 안정과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끓인 보리차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면 대개 호전된다. 하지만 탈수가 심하거나 영아·노인인 경우 정맥주사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야 한다. 대개 항생제는 필요 없으나 이질·콜레라·기생충 감염 등에 의한 설사, 여행자 설사, 면역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설사 등에는 항생제 사용을 고려한다.만성설사는 원인을 파악해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원인 질환을 찾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때는 증상 경감에 비중을 두는 대증치료를 한다.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수적이며, 특히 영양 상태 개선이 필요하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07/01 03:51
  • 피로, 정말 간 때문일까? 손목·팔 보면 알 수 있어

    피로, 정말 간 때문일까? 손목·팔 보면 알 수 있어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쉬지 않고 영양소를 대사하고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다. 뛰어난 재생능력을 있기 때문에 손상을 입어도 대사와 해독작용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따로 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손목 돌리면 간기능 ‘UP!’손목이 구부러지는 각도를 보면 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양손을 손등을 위로 하고 앞으로 뻗은 채 아래로 구부린다. 직각으로 구부려지면 간이 건강한 편이다. 45~60° 정도밖에 구부려지지 않으면 간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손목의 긴장을 풀어주면 간 기능도 좋아진다. 양손의 손목은 목의 기저부 제 7경추의 지배를 받는데 간 및 심장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손목을 빙글빙글 돌려주며 손목을 젖혔을 때 손등의 주름 부분을 누른다. 4~6분 간 돌린다.◇팔 흔들면 지방간 ‘OUT!’최근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엔 팔 흔들기 체조가 좋다. 팔을 앞뒤로 흔들면 몸속의 어혈이 풀리면서 혈액순환이 잘된다. 간 기능이 좋아져 지방간을 막아준다. 호흡을 깊고 천천히 하면 더 좋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기 전 1세트(10~20번)씩 하루 2세트 해준다. 또한, 다리를 올리고 자면 간으로 가는 흐름이 원활해져서 더 많은 양의 혈액이 간으로 흘러들어가 간 기능이 활성화된다. 다리를 올릴 받침대(20~30cm)에 발을 올린다. 눈을 감고 몸에서 힘을 빼고 10분 정도 잠을 잔다. 횟수에는 상관없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30 17:34
  • 폭염에 장마까지‥기력 찾아 주는 12가지 방법

    폭염에 장마까지‥기력 찾아 주는 12가지 방법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영양 섭취로 이겨내요! 6~8월, 한국인 원기회복 솔루션 12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은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장마에 폭염 등으로 이어져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기운이 달릴수록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만 되면 왜 기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지 살펴보고, 6~8월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기억한다. 여름에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양방에서는 기력이 부족한 이유를 생리적 현상에서 찾는다. 여름철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으로 열을 방출하려고 한다. 열을 방출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수분 보충을 못 하거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땀을 장기의 생리기능에 의해 생성된 영양물질인 진액으로 본다.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은 진액이 소모되어 기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서병(暑病)’ 또는 ‘주하병(注夏病)’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이런 이상증상의 원인을 원기 부족이라고 보고, 기를 보충하는 일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기력 관리를 안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질환여름철에 기가 손상되면 기혈순환이 잘 안 돼 충분히 먹는데도 기운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의욕이 없고 남과 이야기하기조차 싫으며 자꾸 눕고 싶은데,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기허증(氣虛證)’이라 한다. 영양·수면·운동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기력이 회복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가을과 겨울에 호흡기 질환을 앓기 쉽다. 양방에서는 여름철에 몸에 기운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고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라’는 생리적 신호라고 말한다. 수분보충과 휴식으로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심한 피로와 쇠약감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과 흉통,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전문의에게 진료받는다. Part 1 음식을 통한 회복법수박·참외·포도 등 여름 제철과일에는 칼륨이 많아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공급한다. 한방 전문의들은 체질에 맞는 보양식과 보약으로 몸의 기력을 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제철과일과 보양식, 한방 약재 등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Solution 1 제철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여름은 매우 덥기 때문에 신체가 체온조절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그래서 두통이나 현기증을 유발하고 쉽게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는 수분과 염분,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과 제철과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김고운 교수는 “참외, 수박 등 제철과일은 이뇨작용, 해열작용 등에 도움이 돼 여름철에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수박 :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에 함유된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뇨작용이 강해 잠들기 전에는 먹지 않는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신부전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한다.참외 : 수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소와 칼륨 등 전해질이 많아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다. 참외 역시 신부전 환자가 복용할 때는 주의한다.자몽 : 비타민이 풍부해 운동 중에 마시면 피로해소 효과가 뛰어나다. 자몽은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이 더 좋다. 고혈압·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한다.포도 :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빠른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방울토마토 : 토마토의 유기산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물질을 없앤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기력회복을 위해 좋은 과일이지만 영·유아는 잘못하면 기도로 들어가 질식 사고를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Solution 2 보양식을 챙긴다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열대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냉방기를 사용하면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커지고 몸의 생리현상 균형이 잘 깨지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피로해진다. 이때는 몸의 기를 보충해줄 적절한 보양식을 먹는다.삼계탕 :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는 땀이 나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체력과 기운을 보충해 준다. 황기 등을 넣으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더욱 좋다.육개장 : 주재료인 쇠고기는 소화기관을 편안히 하며 기운을 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 육개장 끓일 때 쇠고기와 함께 넣는 고사리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기력을 북돋운다.콩국수 :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며,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두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하지만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하니 주의한다. 따뜻한 성질의 인삼과 대추로 균형을 맞추면 좋다.추어탕 : 기력보충과 숙취해소에 좋으며, 갈증을 해소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오리고기 : 몸이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 주며,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한다. Solution 3 한방 약재를 달여 마신다우선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건강상 문제를 개선하고, 몸을 보하는 약재를 복용한다. 사상체질별로 몸에 맞는 약재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방 약재 중에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되는 것을 소개한다. 다양한 약재가 들어가는 것은 되도록 한의원 처방을 받아 복용한다.오미자차 : 기력회복은 물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다. 여름철에는 오미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오미자를 차로 마시면 수분과 비타민을 모두 보충할 수 있고, 기력회복과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십전대보탕 : 여름철에는 기와 혈을 보충하고 쇠약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십전대보탕이 좋다. 십전대보는 ‘모든 것을 온전하고 지극하게 보한다’는 뜻이다. 보통 처방은 인삼·백출·백복령·감초·숙지황·백작약·천궁·당귀·황기·육계를 각 4g씩 넣어 한 첩을 구성하고, 여기에 대추 2개, 생강 3쪽을 넣고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보중익기탕 : 여름철 원기를 더하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는 보중익기탕이 좋다. 예부터 비장·위장 관련 질환과 기가 허한 증상 등에 처방했다. 보통 황기 6g, 인삼·백출·감초 각 4g, 당귀신·진피 각 2g, 승마·시호 각 1.2g으로 한 첩이 구성되며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청서익기탕 : 더위로 입맛을 잃거나, 몸에 열이 나고 피곤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처방한다. 보통 창출 6g, 황기·승마 각 4g, 인삼·백출·진피·신곡·택사 각 2g, 황백주초·당귀·건갈·청피·맥문동·감초 각 1.2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Health Tip사상체질별로 도움되는 보양식태양인 :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더운 음식보다는 찬 음식과 담백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이 좋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시원한 물냉면, 포도 같은 과일을 먹으면 더위가 가신다. 닭고기, 돼지고기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은 피한다.태음인 : 간 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폐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체질이다. 태음인은 콩이 체질에 잘 맞아 시원한 콩국수를 먹거나 우유를 마시면 좋다.소양인 : 소화기능은 좋으나 생식기와 비뇨기 기능이 약하다. 체질상 열이 많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처럼 열을 높이는 음식은 몸에 안 맞는다. 시원한 메밀국수나 수박화채, 오이냉채 등이 좋다. 산수유차, 구기자차를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인삼이나 대추를 넣은 보약, 삼계탕 같은 음식은 해롭다.소음인 : 신장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빠지기 쉽고, 몸이 차가운 편이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자주 쐬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여름철에 몸을 보하기 위해서는 닭과 인삼 같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잘 맞다. 삼계탕을 자주 해먹으면 이열치열로 여름을 날 수 있다.Part 2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회복법식약청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체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이용, 피로해소에 좋은 것을 소개한다. 이외에 나이아신, 망간, 매실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도 여름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Solution 4 인삼과 홍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이 좋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흥렬 사무국장은 “홍삼은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홍삼에 익숙지 않은 아이는 홍삼으로 만든 젤리나 캐러멜, 전병 등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인삼 역시 사포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돼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가 있다. 김고운 교수는 “한의원에서는 원기를 회복하는 데 기본적으로 황기인삼탕 등 인삼이 포함된 처방을 주로 쓴다”고 말했다. 단, 홍삼과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이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기니 조심한다. Solution 5 동충하초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동충하초는 버섯 종류로, 중국에서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곤충인데 여름이 되면 곤충 몸에서 버섯이 생긴다고 해서 동충하초로 불리게 됐다. 동충하초는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며, 생활 에너지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좋기 때문에 기초체력이 부족하고 심신이 약한 사람이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동충하초는 그냥 먹기 부담스러우니 알약 등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복용한다.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동충하초 추출물은 티베트의 고원지대에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시넨시스 동충하초를 근간으로 한 원료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뉴스킨코리아가 식약청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원료로 인증받았다. Solution 6 비타민B군을 복용한다비타민B군(리보플라빈)은 식품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신경안정, 정서안정,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또 면역 비타민이기 때문에 포도당과 지방산이 에너지로 바뀔 때 필요하다.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입과 혀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무기력증, 어깨결림, 입병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비타민B를 꾸준히 섭취한다. 비타민B2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효소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Solution 7 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에너지 충전 도우미인 마그네슘은 체온과 혈압을 조절하고 에너지의 생성, 신경의 흥분, 근육의 수축 등 생리작용에 관여한다. 여름철에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체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마그네슘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와 핵산의 합성에 필요하다. 또 칼슘과 함께 신경전도와 근육수축, 혈액응고에 관여하고, 섭취한 비타민 B·C·E를 신체가 잘 활용하게 돕는다. Part 3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회복법여름이면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고, 열대야로 불면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과도한 냉방은 체온저하와 탈수를 유도하고, 기력을 쇠하게 한다. 과로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더 쉽게 지친다. 규칙적인 생활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힘쓴다. Solution 8 숙면을 취한다열대야가 지속되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불면증은 기력을 쇠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불면증을 없애려면 먼저 침실 온도를 25~26℃로 낮춘다. 바깥 온도와 너무 차이가 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자극해 수면을 방해한다.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면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이 든 후 계속 켜 놓으면 체온이 떨어져 숙면을 방해하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다. Solution 9 가벼운 운동을 한다여름철에는 너무 더워 쉽게 지친다는 이유로 운동을 피하지만,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리듬을 활성화하면 좋다. 단, 뜨거운 한낮에는 운동을 피하고 기온이 서늘한 아침·저녁으로 하루 한 번 정도 운동한다. 격렬한 운동보다는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조깅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심한 운동으로 탈진하면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한 뒤 병원을 찾는다. Solution 10 과음하지 않는다한의학에서는 기의 부족을 비장과 위장 기능 저하와 연결짓는다. 과음은 비장과 위장의 기능저하를 유발한다. 비장과 위장 기능이 떨어져 소화력이 약해지면 간 기능이 활성화하지 못하므로 더욱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김경우 교수는 “과음은 신체의 수분조절 과 체온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니 피한다”고 말했다.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으며, 가정에서는 냉칡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다. Part 4 병원이나 한의원을 통한 기력 회복법심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면 굳이 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온 환경에서 오랜 시간 외부활동을 하면 체온 상승으로 열사병이 발병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특히 체온과 수분 조절 능력이 저하됐거나, 장기와 면역 기능 등이 떨어지는 고령자,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은 위험하다. 한의원에서는 몸에 부족한 기를 보약으로 보충할 수 있게 돕는다.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은 “많은 사람이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약 기운이 땀으로 빠지기 때문에 소용 없다고 오해하는데, 땀은 수분과 함께 열을 발산시키는 온도조절 기능을 하므로 보약 성분이 땀으로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오히려 여름철에 잘 먹은 보약은 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고 거뜬하게 날 수 있게 하며, 기운을 돋워 가을이나 겨울의 질병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Solution 11 경옥고와 공진단을 처방받는다기본적으로 기력이 부족한 환자는 경옥고와 공진단을 많이 처방받는다. 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백복령 등 약재가 들어간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가 들어간다. 비율은 대략 1 : 8 : 8 : 8 인데 사향이 가장 중요한 약재다. 이형철 원장은 “경옥고는 진액(영양물질) 생성을 원활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노화방지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또 육공단은 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간장·심장·신장의 피로를 풀어 주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개선시킨다. 김고운 교수는 “우황청심환 등이 단기간에 기력을 높인다는 속설이 있지만, 심기를 안정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Solution 12 상태에 따른 영양주사나 영양제를 처방받는다평소 건강한 사람이 일시적으로 기력이 없으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기력이 없고 만성피로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면 만성피로나 탈진증후군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는다. 빈혈·간 기능·신장 기능 등을 확인하는 혈액검사, 세포 기능을 체크하는 소변유기산검사, 체내 미네랄 상태를 분석하는 모발미네랄검사 등을 통해 피로도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신체 상태에 맞게 영양주사나 영양제 처방을 받고,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조언을 받으면 피로해소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김경우 교수는 “최근 연예인이 좋다고 추천한 비타민주사 또는 우황청심환 등이 사람들 사이에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데, 단번에 기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으니 주의한다”고 말했다.
    특집기사기획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6/30 13:24
  • 젖은 몸으로 안마‥알아야 손해 안 본다

    젖은 몸으로 안마‥알아야 손해 안 본다

    빌려 써서 편리한데, 이대로 괜찮을까?- 가전제품 렌털 시 꼭 체크하세요자동차와 정수기에 국한됐던 렌털서비스 범위가 편리함과 경제성 때문에 확대되고 있다. 매트리스,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하다. 주로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라 렌털 전 세심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가전제품 렌털서비스 범위와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알아본다.가전제품 렌털, 어디까지 가능한가?한 번도 입지 않고 옷장에 묵혀 두는 옷처럼,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초기 구매비용이 비싸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는 제품은 대여하는 게 경제적이다. 렌털 가전제품 중에는 정수기가 대표적이다.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정기적인 필터 교환과 관리가 필요해 주로 렌털해 사용한다.최근에는 매트리스, 안마의자, 비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품목 다수를 렌털할 수 있게 됐다. 정수기 렌털 판매의 대표주자인 웅진코웨이는 침대 매트리스를 빌려주고 정기적으로 살균 등 관리 서비스해 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비데까지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에서는 정수기, 이온수기,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일부 품목, 바디프랜드에서는 안마의자를 빌릴 수 있다.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빌려 쓰면서 매월 사용료를 내는 게 일반적이다. 지출 부담이 적고 필터교환이나 살균소독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므로 일시불로 구매하는 사람보다 렌털 이용객이 많다.대형마트인 이마트 일부 매장도 렌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등 고가 대형 생활가전 신모델을 3년 또는 4년으로 나눠 구입할 수 있다. 매월 사용료 수준의 비용을 내고 약정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는 점은 다른 렌털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별도 관리 서비스가 없고 이자율이 연 10%를 넘어 장기할부에 가깝다.렌털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할 점생활가전 제품은 관리가 생명이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기에 정수기 필터를 교환하지 않으면 필터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끼어 정수기 사용의 의미가 없다. 오히려 ‘세균 물’을 마시는 결과가 된다. 렌털 서비스 업체는 정기적인 관리를 내걸어 렌털 서비스의 우수성을 부각시킨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렌털 제품 이용 시 관리서비스 계약 조건과 생활 속 관리법을 미리 점검한다.
    특집기사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6/30 12:58
  • 와인, 제대로 알고 마시면 술 아니다‥?

    와인, 제대로 알고 마시면 술 아니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른 술보다 분위기가 있고, 한번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잘 모르고 지나갈 와인 상식에 대해 알아봤다.◇와인의 신비한 효능의 정체와인에는 폴리페놀인 타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타닌은 포도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와인의 떫은 맛을 낸다. 이 타닌 성분이 혈관을 맑게 해 심장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또한, 와인의 알코올이 폴리페놀과 어울려 상승작용을 해 기존 포도보다 더 큰 효능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주기도 한다. 특히 레드와인에 더 풍부하다. ◇와인도 살이 찐다?와인은 ‘마시는 채소’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달콤한 만큼 열량도 높다. 매일 저녁식사에 와인을 마신다면 와인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다면 술중에서는 와인을 먹는 것이 제일 낫다. 포도 속의 폴리페놀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과 지방도 없다. 또한, 포도엔 피부노화를 막아줘 몸매관리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와인이 두통을 일으킨다?와인 속에 들어있는 히스타민은 일시적인 두통을 준다. 히스타민은 포도의 껍질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포도껍질채 만드는 레드와인에 많이 들어있다. 히스타민이 포도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두통을 유발한다. 와인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아황산염이 두통의 원인이라고 하기도 한다.◇와인은 남기지 않는다일단 개봉한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것이 좋다.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와인이 산화해 맛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보관한다면 그 기간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남은 와인은 요리 등에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30 12:46
  • 살이 쪄 우울할까, 우울해서 살 찔까?

    살이 쪄 우울할까, 우울해서 살 찔까?

    40대 가정주부 이모씨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한 후 3년간 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 15㎏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 그녀는 우울증 치료제 때문에 살이 쪘다고 생각해 이미 일년  전부터 항우울제를 먹다 안 먹다 하고 있었고, 살이 찐 자신의 모습 때문에 우울증도 더 심해졌다. 그동안 음식을 눈에 띄게 많이 먹었던 것도 아니라는 이씨는, 결국 우울해서 살이 찐 걸까. 여러 가지 이론이 많지만, 우울증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울증 선별 검사 문항을 보면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일할 의욕이 없다’, ‘항상 피곤하다’, ‘수면 습관이 변한다’, ‘체중 변화가 심하다’ 등 여러 문항에서 알 수 있듯이 우울증은 단지 기분이나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 저하도 동반된다. 즉, 전반적인 의욕이 극도로 저하돼 운동 에너지의 소모가 생기고, 자율신경계의 저하 등으로 기초대사량 또한 최소화된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면 잠과 음식에 대한 집착이 늘고 심한 기복을 나타내면서 결과적으로 체중이 불어난다.하지만 비만인 사람들이 대부분 우울증이 생기는 건 아니다. 뚱뚱한 사람 중에 오히려 낙천적인 사람도 많다. 그러나 비만으로 체중 감량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 중 3분의 1은 약간 우울한 성향이 발견된다. 이럴 땐, 우울증 치료만 받지 말고 체중 조절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우울증 선별 검사 문항은 다음과 같다. ‘거의 그렇지 않다’는 0점, ‘가끔 그렇다’는 1점, ‘자주 그렇다’는 2점, ‘항상 그렇다’는 3점이다. 점수를 매겨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자.-슬프다-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스스로 실패자라는 느낌이 든다-일상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죄책감을 자주 느낀다-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나 자신이 실망스럽다-다른 이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평소보다 많이 운다-평소보다 화를 자주 낸다-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내 모습이 추해 보인다-일할 의욕이 없다-잠을 자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잠만 자는 등 수면 습관이 변했다-쉽게 피곤해진다-식욕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식욕이 느는 등 식습관이 변했다-몸무게가 줄거나 지나치게 느는 등 체중의 변화가 있다-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성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총점: 0~9점=정상, 10~15점=약한 우울증, 16~23점=중중도 우울증, 24점 이상=심한 우울증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30 12:45
  • 팔자주름 없애고 싶은데 안 없어지면‥

    목 주름과 팔자 주름을 통해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팔자주름이 생기면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신체는 보통 25세 전후로 노화가 시작돼 30대에 접어들어서는 급격히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평소 턱을 자주 괴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잦은 술 담배, 건조한 환경 등은 노화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평소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깊어진 팔자주름이나 눈가 주름, 입가 주름 등은 습관을 바꾸거나 자가적인 요법들로는 없애기 어렵다. 이 때는 '스마일 리프팅' 등 시술로 팔자주름을 없애면 된다. 스마일 리프팅은 눈 주름·얼굴주름·얼굴 전체 지방이식·피부 레이저관리를 한번에 진행하는 시술로,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당겨 자연스럽고 절개한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29 18:28
  • 반신욕 할 때 '구기자' 넣으면 정력 좋아진다?!

    반신욕 할 때 '구기자' 넣으면 정력 좋아진다?!

    날씨가 더워도 건강을 생각에 집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약재를 이용한 반신욕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한방 약재의 효능과 반신욕의 효능을 접목시킨 '한약재 반신욕' 중 남성과 여성에 좋은 대표적인 반신욕에 대해 알아봤다.◆男에게 좋은 반신욕은? 정력에 좋은 구기자 반신욕 구기자는 정력을 증진시키고 간장과 신장의 기증을 보강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체력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에도 좋다. -구기자 100g에 물 1.3L를 붓고 20~30분간 끓여서 약 500mL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렇게 만든 것을 욕조물에 넣고 반신욕을 하면 된다. 하루 1~2회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발기부전에 좋은 음양곽 반신욕 음양곽은 신장을 덥게 하고 양기를 강장시켜 발기부전이나 성기능 저하, 조루증에 효과가 있다. 또 찬 기운과 습기에 의해 저리는 통증이나 손 발에 쥐가 나며 저린 증상에도 좋다. -음양곽 70g에 물 1.3L를 붓고 20~30분간 끓여 약 500mL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것을 욕조에 넣고 반신욕을 하고, 20분 정도 하루 1회 실시한다. 성기능 장애 개선하는 파극천 반신욕 파극천은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나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고, 건망증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여성의 자궁냉증이나 요실금에도 효과를 보인다. -파극천 70g에 물 1L를 붓고 30분간 끓여 500mL 약즙을 낸다. 욕조에 부어 반신욕을 즐기고, 하루 1~2회 30분 정도 하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6/29 17:08
  • 사무직 여성, 팬티 사이로‥어떡해

    사무직 여성, 팬티 사이로‥어떡해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특정 부위의 군살들이 생각처럼 잘 빠지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그렇다고 식욕 억제제를 복용하면 가슴이 작아지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보정속옷으로 교묘히 가렸다가 통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부위는 아랫배·옆구리·허벅지·엉덩이 등이다. 특히 복부는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근육이 얇은 대신 지방층이 두껍고 2~3겹으로 돼 있어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허벅지의 경우 복부와 마찬가지로 지방 성분이 가장 먼저 붙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대표적 운동저항성 부위다.엉덩이 살은 팬티를 입으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바깥쪽으로 삐져나오는 부분에 울퉁불퉁한 지방덩어리가 모여 있는데, 이것을 ‘셀룰라이트’라고 부른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사무직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엉덩이가 쳐지고 이런 현상들이 많다. 브래지어 라인에 접히는 주변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꽉 끼는 브래지어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지방을 뭉치게 하기 때문이다. 이들 부위의 군살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때는 운동과 식이요법의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 방법을 바꾸는 것이 더 현명하다. 육중한 기구를 활용한 운동보다는 수건과 밴드를 활용한 꼼꼼한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식이요법 또한 무조건적인 낮은 칼로리의 채식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자신의 건강상태와 신체특성에 맞는 식단을 짜는 것이 낫다.여기에 지방흡입 등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다. 지방흡입을 받을 때는 안전성과 더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리적 방식의 기존의 지방흡입은 피부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최근 ‘워터젯 방식’을 활용한 지방흡입은 이런 단점을 해소했다. 물을 분사해 지방세포가 깨지지 않도록 한알한알 털어내는 방식으로 신경과 조직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서다.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후유증 가운데 하나는 가슴살이 함께 빠진다는 데 있다”며 “이 때 워터젯 방식의 지방흡입은 흡입과 동시에 이식이 가능한 독일제 기술인 ‘뷸리테크닉’과 병행했을 때 별다른 부작용 없이 지방이식을 통해 줄어든 가슴을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29 17:01
  • 강도 높으면 도움 안돼‥여름 다이어트 운동법

    강도 높으면 도움 안돼‥여름 다이어트 운동법

    무더운 여름철에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작심삼일을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보통 더위에 인체가 적응하려면 운동 시작 후 4~8일이 지나야 한다.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첫날에는 심박수와 체온이 많이 상승하고,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같은 강도로 4일 정도 운동을 계속하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심박수도 떨어지며 소변을 통한 수분 손실과 땀의 염분농도도 줄어든다. 여름철 운동의 종류는 크게 제한이 없지만, 여름철 장시간의 실외 운동은 탈수와 일사병을 초래하므로 아침저녁 선선할 때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땀으로 인해 소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이온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리 격하지 않은 운동을 해서 땀도 많이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불필요하게 당분과 그에 따른 열량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이 살빼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많은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지방이 쉽게 빠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젖산의 축적이 가속화되며 근 피로가 누적된다. 그렇다고 너무 저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너무 적어서 비만 해소의 효과가 없어진다. 따라서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낮은 강도와 빈도로 시작하고 2~3일 지나서 몸이 익숙해지면 약간씩 강도와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급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은 1주에 적어도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되도록 자주 오랜 시간 운동을 해야 몸속의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실외에서 무더위에 맨살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가 태양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일광화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운동시의 얇은 면옷은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땀의 증발을 도와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자외선에 노출된 팔 다리 부분에는 일광화상을 막기 위해 외출 하기 30분 전에 자외선차단지수 2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한 운동을 끝낸 후 힘들다고 털썩 주저앉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심장에 몰린 혈액이 근육 쪽으로 순환하지 못해 맥박이 떨어지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는 등 정리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29 16:59
  • 시집도 안 갔는데 벌써부터‥처녀(?)의 속앓이

    시집도 안 갔는데 벌써부터‥처녀(?)의 속앓이

    최근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8가구 중 1가구는 1인 여성 가구다. 이들은 고학력에 대다수가 미혼이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60%가 “적합한 배우자를 만나지 못해서” 라고 답했다. 맘에 들지 않는 남성을 만나서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것이다. 결혼에 구애 받지 않으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 하지만 1인 가구에서 많이 나타나는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젊은 여성에게 목소리 질환, 여성질환, 관절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집도 가기 전에 얼굴은 늙고, 목소리는 쉬고서울에 사는 싱글 여성의 흡연율은 22.7%로 전체 여성 흡연율의 3배 가량이다. 음주의 비율도 69.6%나 된다. 혼자 생계를 꾸려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눈치 볼 가족이 없다는 것도 흡연. 음주율이 높은 이유다. 담배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등 여성에게 해로운 점이 많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하게 할 수 있다. 성대는 1초에 150~250회 정도 고속으로 진동한다. 성대가 잘 진동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점막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흡연 시 흡입되는 연기는 성대를 마르게 하고 뜨거운 연기가 직접 성대 점막을 자극하여 성대 부종을 유발한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성분 또한 위산 분비를 자극해 위액의 역류를 유발해 성대부종을 초래하는 간접적인 작용을 한다. 성대부종은 목소리가 심하게 쉬고 낮아지며 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 무리한 발성, 호르몬의 변화, 역류성 인후두염 등이 있다. 성대부종은 약물치료는 어려우며 PDL(Pulse Dye Laser, 펄스다이레이저)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 방치하면 부종이 점점 커지고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담배를 끊고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목소리가 낮아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으로 속앓이학력, 외모, 경제력 등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지만 결혼을 미루는 싱글 중 말 못할 고민을 앓는 이들이 많다. 혼자 사는 싱글 여성일 수록일수록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생리불순이나 질염 등 여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정상적인 생리는 배란된 난자가 수정되지 못했거나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았을 때 자발적인 자궁출혈이 발생하면서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는 28∼30일 정도, 생리기간은 3∼7일 정도로 규칙적인 것이 정상이다.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주기가 40일 이상 21일 미만, 지속기간이 8일 이상이며 출혈량이 많을 때는 생리 불순을 의심해 봐야 한다.김현영산부인과 김현영 원장은 “여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술, 담배를 삼가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이 도움이 된다”며 “생리불순으로 불규칙한 생리 상태가 악화될 경우 무배란성 월경, 불임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비좁은 주거공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척추·관절 위험1인 여성가구의 증가는 주거형태도 바꾸어 놓고 있다. 혼자 거주하기 편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급증하고 있는 것.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다 보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바닥에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경우, 침대에 누워 장시간 TV를 시청하는 것이 대표적이다.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좌식생활은 입식생활에 비해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는데 특히 이럴 경우 체중의 60~70%가 무릎 안쪽에 실려 안쪽 연골이 닳으면서 다리가 밖으로 휘는 O자형 다리로 변형될 수 있다”며 “침대에서 턱받침을 한 상태에서 장시간 TV를 보면 목이 과도하게 꺾이면서 하중이 실려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입식생활을 하고, 어쩔 수 없이 좌식생활을 해야 한다면 좌식의자를 사용해 척추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침대에 눕기 보다 스텝퍼를 하거나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손을 발가락으로 쭉 뻗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TV를 본다면 재미와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6/29 14:59
  • 더위 잘 못 느끼는 사람, 신체 나이가‥‘헉’

    더위 잘 못 느끼는 사람, 신체 나이가‥‘헉’

    지난 25일,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내렸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60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의 폭염 시 건강이 우려된다고 주의를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23일 사이에 열사병·일사병 6명, 열 탈진 8명 등 온열질환자가 22명이나 발생했다. 남성이 8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오후 3시부터 8시 사이 실외에서 많이 발생했다.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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